인구 '10만 명' 지키려 위장 전입 '앵벌이' 논란의 영천시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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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인구 10만 명' 지키기…'위장전입' 논란(심병균)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각 지역마다 인구를 지키고 늘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요. 영천시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위장전입을 유도하는 등 인구 10만 명을 지키기 위한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심병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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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위장전입' 논란…최기문 시장 "불법 강요하지 않았다"(심병균)
영천시의회 제237회 임시회가 2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위장전입과 관련해 시정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는데요. 최기문 영천시장은 일부 불법이 있을 수 있지만 불법을 강요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06:34]
[단독] 주소지가 '주민센터'…위장전입 부추기나?(심병균)
얼마 전 영천시가 영천 주소 갖기 운동을 펼치는 중에 공무원들의 위장전입 논란이 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영천시 일부 공무원들이 지인의 거주지나 주민센터로 주소지를 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영천시는 평가를 위해 공무원들의 주민등록초본을 제출받았지만 세부 주소는 확인하지 않았다는 입장입니다. 심병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09:44]
[단독] 영천 '인구 유치 실적' 압박…"불려가서 혼난다"(심병균)
얼마 전 영천시 공무원들이 지인의 거주지나 주민센터로 주소지를 둔 사실이 드러났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영천시 일부 공무원들이 다른 사람을 전입시키는 인구 유치 실적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인구 유치 실적은 주간 단위로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보고되고 있었습니다.
심병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12:48]
[단독] 영천 주민센터 위장전입 "혼자서는 못하죠"(심병균)
영천시청 내부 게시글에서 시작된 영천시 위장전입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민센터로의 위장전입은 '혼자서는 못한다'라는 말이 나오면서 위장전입 유도와 개인의 일탈을 두고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공직사회의 자정 기능이 없다면, 강력한 제재가 있어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심병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15:59]
[단독] 영천 '주민등록초본' 파쇄 논란…'위장전입' 증거 인멸?(심병균)
영천시 공무원들의 위장전입 논란이 이어지면서 주민센터 위장전입은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영천시가 공무원들의 주소지를 확인하기 위해 제출받은 주민등록초본 자료를 파쇄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증거 인멸 우려 등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병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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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실장-b4q]

진짜 일할때 너무 없다~~시청 무기계약직이라도 시켜주이소!!!!!!!!!!!!!!!!

[@鬼軍曹-f4d]

혈연 지연 학연으로 절대 안됨 썩어빠진 도시에 기대 ㄴㄴ

[@jiralsidekick369]

상주, 영주, 칠곡, 포항, 창원은 영천이 하는 개소리가 맞는지 확인해서 공표하기 바람. 영천이 물귀신작전인지 개구라인지 밝혀라

[@영상평론가-t6q]

초등학교 입학 지원금 이딴거나 만들어서 돈낭비하고 있으니 안되는거다

[@sierra-cf1qh]

최기문이가 경찰 출신이지? ㅋㅋㅋㅋ

[@jiralsidekick369]

그냥 쓰레기

[@꽃노래-m9q]

0:20 인구소멸 시대....정책에 노력하지 않으면...시가 소멸... 공무원 감축...등등 (10만을 지키려는 의지.... 각자 시민 한사람 한사람 영천사랑 주인의식으로....😢 가져야... (연세드신분이 많은 돌아가시는 분이 더 많고.... 아기울음소리는 들리지않는 ... 그 나마 시정 일하시는 의원님들과 함께 시민이 있어야 공무원이....봉사정신.. 영천사랑 실천에 노력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