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호프 대 스퐁 미들급 경기가 너무 보고싶었음. 아님 만호프 대 코벳 미들급 경기나. 이젠 다 부질없는 이야기지만 만호프가 MMA룰에서는 타격가에게 진 적이 거의 없고 K-1헤비급에서도 저 작은 체구로도 나름 중상급은 찍었던지라 미들급 탑급 입식타격가들이었던 당시의 증량 전 스퐁이나 코벳하고는 어땠을지 너무 궁금함.
멜빈 맨호프가 참 아까운 파이터인듯. 엄청난 공격력을 갖고 있지만 전략전술의 부재인걸까, 코칭의 부재인걸까? 냉정하게 자신이 넘 공격 몰빵인걸 인정하고 세계탑급 선수 체육관에 들어가서 보다 지능적인 경기운영과 전략, 그리고 필요한만큼의 방어력을 탑재했다면 어땠을까싶은 생각이 드네요..
진짜...라울러 경기는 항상 쫄깃하다
진정한 전사!!
맥도널드와의 명승부의 추억이 새록새록...
그거랑 콘딧과의 경기랑 ufc 역사상 손꼽는 명경기죠 ㅎㅎ콘딧과 5라 마지막 종 울리자 마자 지쳐서 팬스잡는장면 ㅎㅎ
@@kk1kk449 그러네요...콘딧과의
레전드매치가 있었네요...여하튼 라울러는
진정한 전사의 심장을 탑재했지요...^^
라울러 콘딧은 뭔가 청춘 영화 같았다면
라울러 맥도날드는 느와르 영화 같았죠
둘 다 제 최애경기들 입니다ㅋㅋ
@@sky44449 참으로 더 이상의
비유가 없을 것 같은 말씀이네요...
전자가 웰메이드 파이트의 낭만성을 보여줬다면 후자는 다크하고 드라이한
하드고어물 같다 해야할 것 같네요...^^
로비 라울러 로리 맥도날드 도대체 판이 몉 번 뒤집힌 경기인지 ㅋㅋㅋ
저도 명경기 꼽으라면 항상 생각나는 경기죠.
누구를 만나도 이길수 있고 누구와 싸워도 질수도 있었던 선수..
졸라 처맞고 이겼어도 이긴거 같지 않은 내 마음.
괜히 내가 답답하네
프로의 세계는 다 그렇습니다.
아마츄어들은 잘 모를겁니다.
그건 루이스..
데릭 라울러 로비 루이스
윤동식스 ㅠ
졸라 패고 한방에 가네...패는 것도 가는 것도 예술이야..
맬빈은 매번 초반에 잘하다가 끝남ㅋㅋㅋㅋㅋ 캐릭터 쥰내 독특함ㅋㅋㅋㅋ
공격력 몰빵
윤동식이랑 해서 암바로 진 경기도 개꿀.
@@아기상어-x9s추성훈한테도 암바로
토트넘이 mma 선수로 변한다면 생기는일
이경기 끝나고 라울러한말이 가관임ㅋㅋ어떠한 경우에도 그 어떤곳에서도 멜빈하고는 안붙는다고ㅋㅋㅋㅋ
예전에 도끼살인마 실바가 마크헌트랑 붙어보고 다시는 안붙는다고 했던적도 있네요
그맘 이해가 간다 다시는 이기고 싶지도 않은 상종하기 싫은 상대임
솔직
윤동식 저 타격을 어떻게 견디고
멜빈을 이긴거야.
동식이형 최고
진짜 상남자는 동식이형이다
맨호프가 ㄹㅇ 개족보만든 장본인이지
독개구리같은 존재
개족보ㄹㅇㅋㅋ
ㅋㅋ
맨호프 한명 때문에 조셉베나미데즈>은가누임 ㅋㅋ
헌득이도 초살
라울러가 상대 공격 타이밍에 마주 가드를 올려주면서 충격 흡수하는걸 잘함.
포이리에 가드의 원조격.
딱 봐도 겁나 세 보이는데 저걸 버티는 게 대단하다
공격력에 몰빵한 만호프 방어력이 제로
최고의 방어는 공격이다
체력이 최고에 약점
오브레임은 오분 멜빈은 이분
거의 안드레이 알롭스키 급
@@옥수수콘-g8c생선 방어 말하는거임?
라울러빠따도 장난아닌데 그런 라울러도 아웃파이터로 만드는 멜빈 ㄷㄷ
맨호프가 약물때문에 폭팔적인 타격파워를 가졌지만 체격이 173에 머리도 작은 라이트급 체격이라 내구력도 떨어짐..그러니 중량급선수들에겐 다잡아놓고도 넉다운으로 많이 패배함
171이래요
서울에서 실제 봤습니다.174정도 되보입니다.근육질에 흑인이라 그런지 tv보다 실물이 커보이고 무었보다 엄청난 포스와 위압감이 정말 쩝니다!!
프라이드 전성기만 봐도 효도르,크로캅 대부분 대가리가 작아서 상대 타격범위가 좁아서 잘안맞는데, 김민수, 최무배 대가리가 크닌깐 진짜 휘두르는 즉시 즉시 인간샌드백처럼 두들겨 맞았지요 ㅜ
약도 잘 받는지 저때 약물 판을 칠때인데 타고난 피지컬에 약에 폭팔적이긴하네
@@ingansungㅋㅋㅋㅋㅋ
저런 만호프를 이긴 윤동식은 대체... 근데 한대 맞고 가네
그라운드 약점을 노려서 승리 했죠
이겻긴 한데 말그대로 곤죽이 되도록 존나 개쳐맞다가 겨우 암바로 허무하게 이겻죠 ㅎ
입식이었으면 개털렸음
진짜 개처맞아서 죽는거 아닌가 걱정되다 겨우 그라운드가서 ㅋㅋ
그정도면 진거야....
최강의챔프는아니지만 UFC중가장 화끈한챔피언이였던건 사실이지
맬빈 만호프.... 그래플링만 준수했어도..
그래플러가 필요없는 선수... ㅎㅎ
파워나 기술은 선수 중에서도 탑급인데 멧집은 동네 양아치 수준
라울러가 개쌤!
내가 다 화나네 ㅋㅋㅋ 최소 열대는 맞고 넉다운되어야지… 라울러는 다리 질질 끄는데 ㅋㅋ큐ㅠㅠ
라울러 진짜 복싱 하나는 지리네...
ㅋㅋㅋㅋ
혼신을 다해서 한대는 더때림ㅋㅋ
맨호프가 자주 지고도 상관안하는 이유가 자기는 실컷 패고 한두대 맞았기 때문이다.
ㅋㅋㅋ 때리는게 목적인듯~
아주 정확한 팩트...
공격파괴력 하나 만큼은 최고인 선수
마지막에 심판이 안말렸다면 진짜 죽었을수도 있겠다라느껴짐 더이상 나에게 대미지가 쌓이면안돼!에서 최고의 기회야!까지 느껴져서 안말렸으면 쓰러졌어도
모르고 끝까지 죽어라 주먹휘두를거같음
입술이 조커처럼 찢어졌어도 이기고 스틸~할때의 그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챔피언때 상남자 절정이였지. 므찌다 라울러~.
레그킥 계속맞으면서도 카운터한방만 계속노리고있다가 빡 진짜 영혼의 카운터다 또봐도 멋지다
만호프 경기는 늘 꿀잼
너무 유리하게 흘러가니 멜빈이 가드 낮추고 턱들고 열어줬네..그때까지 꾹 참고 버틴 라울러가 대단하다
저 흑달레이 실바는 누군가 했더니 멜빈 맨호프였구나ㅋㅋㅋ
다운시킨 오른손 훅 보다 온몸 실어 때린 왼손 후속타가 더 강력했네요.
오른손 훅 --> 다운
왼손 후속타 --> 실신
진짜 전성기 만호프와 벨포트의 타격 폭발력은 ㄷㄷ..
우린 이걸보고 정신력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만호프 대 스퐁 미들급 경기가 너무 보고싶었음. 아님 만호프 대 코벳 미들급 경기나. 이젠 다 부질없는 이야기지만 만호프가 MMA룰에서는 타격가에게 진 적이 거의 없고 K-1헤비급에서도 저 작은 체구로도 나름 중상급은 찍었던지라 미들급 탑급 입식타격가들이었던 당시의 증량 전 스퐁이나 코벳하고는 어땠을지 너무 궁금함.
빠따는 월드클래스인데 맷집은 을왕리 문신바리 수준이네.
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을왕리라니!!!
간석동~~
😂😂😂😂😂
아놔 이 룽파쉑
멜빈 맨호프가 참 아까운 파이터인듯. 엄청난 공격력을 갖고 있지만 전략전술의 부재인걸까, 코칭의 부재인걸까? 냉정하게 자신이 넘 공격 몰빵인걸 인정하고 세계탑급 선수 체육관에 들어가서 보다 지능적인 경기운영과 전략, 그리고 필요한만큼의 방어력을 탑재했다면 어땠을까싶은 생각이 드네요..
자신을 믿는 마음이 정말 강한 듯
나도 스스로를 믿으려 노력 중에 좋은 영상.
즤럴하내
@@구년-r2p 자신을 믿는다는 게 그렇게 쉽지 않아 즤럴 정도는 해야 하지 않겠니? 😉
모든 선수들 실력이 출중한 UFC의 매력은 예측불가한 반전...누구라도 한방터지면 승패가 갈린다~
그 시절 호프짱은 낭만 그차체..
진짜 호프집가면 멜빈얘기만 했음
체급 떠나서 타격이 제일 화끈한 선수가 멜빈아 아닐까 싶음 라우러도 쫄게 만드는 멘호프 ㄷㄷㄷ
윤동식 선수는..저런 멜빈을.. 이종 격투기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순수 유도로만 싸웠다.
윤동식 상남자 인정
멜빈은 저렇게 자주 경기가 넘어감 폭발력은 최곤데
일방적인 구타경기였는데 순식간에 역전 아직도 기억남 오랜만에봐서 반갑네요
맨호프ㅋㅋㅋ신기한 파이터임 시작1분간은 넘어갈수없는 4차원의 벽같은 느낌인데 턱에 틱하고 펀치한방 들어가면 x밥도 이런 x밥이 없음ㅋㅋ
만호프 약물빤거 같고
맷집은 동네수준인거 같네
한방에 가네
근데 저펀치 두방맞으면 안죽나
저런거 보면 맨호프 펀치가
쎄다고 볼수 있을까?
아니면 타격의 정교함이
떨어진다고 해야하나?
결국 가성비 펀치 한방 맞고
너무 허무하게 픽 쓰러지는거
보면 진짜 타이밍이 제일 중요한것
같으네~
몐빈편치가 쎌거라니😂😂 마크헌트도죽여버렷는데ㅋㅋ
멜빈은 극강의 공격력과 소녀스런 맷집 ㅋㅋ
맬빈만호프랑 게이치랑 싸우는거 정말 보고싶다ㅎㄷㄷㄷㄷ
게이치가 걍 죽일 듯
@@김현우-k4d 멜빈 웰터급 아니냐?
애초에 라울러 화끈함이 게이치보다 못하지도 않음 ㅋㅋ 그냥 멜빈이 어나더인거
이게 라울러지
난 아직도 맥도날드와의 경기를 잊지못한다.
치마를 안입어서 진듯
ㅋㅋ..😂
치마 입으면 예픈데..치마예프
맨호프 전성기일때 이긴 추성훈 선수도 전설이지
맨호프는 유리턱.오로지 공격일변도여서 틈새에 꽂아 넣으면 KO승은 100% 보장됨
그런데 멜빈은 mma는 라이트 헤비랑 미들이고 K-1은 헤비급인데 라울러가 미들에서 웰터급으로 내려서 UFC 챔피언된건가요?
ㅇㅇ 라울러 원래 미들출신임
@@user-cq7yh7we1u 감사합니다.
멜빈 공격력 상상초월 일방적으로 패는건 예술이다 일반인은 걍 실신할듯
맬빈맨호프랑 반더레이실바 이 둘은 개인적으로 격투기 선수 중 가장 파워풀하고 아파보이는 타격을 하는 선수들이었음.
안맞아봐서...맞을대비를 안함...격투기는 언제나 내가 맞을수있다고 생각하며 멘탈이든 자세는 유지를 해야한다 생각하는 강한 정신력의 빈틈이 없어야한다. 운동신경없으면 어차피 계속 쳐맞다가 쓰러지겠지만....
맨호프에 대한 확인사살은 생존본능이다...ㄷㄷㄷ
폭군 라울러는 그 누구에게도 쫄지 않는 전사 그 자체임
멜빈 저새기 2분의힘이자나 ㅋ초반러쉬는 세계최강임 단2분동안만 ㅋ
카프킥 레그킥 로우킥이 참 효용성 높고 데미지 쌓이년 미치는 기술이긴 해도. 결국 한방 제대로 들어가면 허무함만 남는거지..
맬빈하고 크로캅, 스티븐 톰슨, 멕그리거는
왜 그렇게 그래플링이 안늘까요?
자기가 좋아하는 타격만 연습하는건가요?
크로캅은 그래플링 엄청 늘은 케이스임. 곤자가 2차전 보세요.
@@stevelee8705 아! 그렇군요!
그렇고보니 크로캅이 명현만을 서브미션으로 이겼죠! 제가 아는만큼 보인다고 제가 그래플링을 잘 몰라서... 감사합니다.
전성기 시절 크로캅은 마크콜먼 테클도 막아냈는데 뭔..
@@TV-cp3mk 크로캅은 프라이드 신인 시절에도 그래플링 대처능력 괜찮았어요. 후지타 태클 들어오는거 니킥으로 까서 레프리 스탑으로 승리했던거 타격가가 그래플러 상대하는 전형적인 모습이었죠.
@@미제드론
아! 그렇군요!
보통 다른 무에타이나 격기 영상보면 저렇게 다리데미지 심각하게 들어갔으면 대부분 게임 지던데 신기하네
와... 포기 하지 않으니까 기회가 오는구나...
격투기 역사상 가장 화끈한 선수!
이정도면 맨호프한테 경기를 이긴 사람이 오히려 폭행으로 고소하고 싶겠다ㅋㅋㅋ
라울러 은퇴전에 도슨안요스랑할때 무빙으로 피하는거 지렸는데
맨호프는 어이없이 잘 지더라..
탭아웃 아니면 팔 부러지는거고 그래도 계속하면 죽는건 맬빈이었지. 그라운드 기술이 타격한방처럼 무서운게 그거. 어짜피 항거불능상태로 만드는건 똑같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표본
맨홒형이 찐인게 체급차이 나는대도 불구하고 상남자처럼 가서 싸움 진짜 전성기 펀치력 보면 시대 잘만나서 UFC로 갔으면 어찌됐을지 궁금
괜히 관제탑 라울러가 아니네요...
체중은 미들급인데 내구력은 역시 신장과 비슷하게 라이트급 수준이였음
뭔가 제대로된 타격에 ko되면 이해라도 하겠는데
어이없이 눕네 ㅋㅋㅋ
김민수 선수의 로우킥 방어가 효율적이었다는걸 증명함
맬빈 만호프 : 공격력 95 방어력 5 요런 느낌 ㅋㅋㅋㅋ 하지만 어느 정도 레벨에 오르지 못한 선수는 그 5를 건드리지도 못하고 공격력 95에 걍 녹아버림
한방이 있었구나...다리가 만신창이 상태였을텐데,마지막 한 방
검은짱돌의 다리공격으로 반대다리 까지 휘청이는데 ...
저런위력의 빤치는 .... ㄷㅐ단하다
부산이 낳은 최고의 실전주먹 위대한이랑 링에서만 싸우는 스포츠선수인 맨호프랑 붙음 누가 이길지 궁금하긴하다
저런 강한 맨호프를 이긴 윤동식 추성훈이 대체
가드 내리지 말고 올려
공격만 하지 말고 수비도 해
너무 흥분해서 가드열어놓고 존나패기만하니까 ㅋㅋㅋ 라울러가 카운터 잘 노렸네
굉장히 극단적인 선수 맬빈 ㅋㅋㅋㅋㅋ
아니 동식이형... 도대체 어떻게...
와, 저 카운터를 위한 연기였던가? 대단하다
그래도 나는 격투가라면 만호프 같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러설줄 모르는 투지와
KO되는 능력 ㅋㅋㅋ
라울러 ㅈㄴ 멋있다
만호프가 어퍼컷 모션취하니까 카운터로 오버핸드 날렸네 어퍼컷 카운터로 오버핸드 굉장히 정석적인 공격이지
딜 몰빵 케릭
저런 맬빈은 암바로 잡은 동식이 형님..ㅎㄷㄷ하네
라울러 카운터 개멋있다
이겼지만 경기끝나고 목발 ㅋㅋㅋ
딱 마린 스팀팩 실수로 연달아3번쓴 유닛
한방감 ㅋㅋㅋㅋ
그만 때려 이색기야 하면서 친 느낌ㅎㅎ
공격력에 모든걸 몰빵한 맨호프 ㅋㅋㅋㅋ
실수로 디펜스를 안찍었어😂
베테랑이라는 칭호는 그냥 주워지는게 아님
그래플링을 떠나 맺집만 좋앗어도 벨트는 한번둘렀을텐데
개쳐바르다가 한방에 개쳐빨린 경기
누구를 쓰러뜨린으로 가면 정찬성 부인이 제일쌤
알도를 쓰러뜨린 맥구를 쓰러뜨린 포이리에를 쓰러뜨린?
계왕권쓰던 선수는 상남자가 아님. 상남자는 볼카노프스키 같은 선수에게 어울리지
비쥬얼은 영락없이 대마왕 피콜로 쥬도산 동생ㅋㅋ
라울러형은 남자 그자체 였다. 쥬뎅이 다찢겨 너덜너덜해졌던 경기 ㄱ ㄱ ㄱ ㄱ
끝날때까지 끝난거 아니다
쫄지 않고 버티면 기회는 온다
만호프: 내가 왜 누워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