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보고 느낀건 일용이네가 왜 그렇게 일용이도 열심히 농사짓고,복길엄마도 그렇게 악착같이 일하고 절약하고, 돈굴려서 이자굴리고, 계돈타고, 다하는데도, 왜 마을에서 늘 가난하고, 빨리 부자가 못되고, 전자제품등을 마을에서 가장늦게 장만하는지, 1화부터 보니까 전부 일용엄니가 문제구만 ㅋㅋㅋ 일용이는 그나마 일이라도 하지. 농사짓고 뭐하고 하면서 일이라도 해서 벌긴버는데, 일용엄니한테 자꾸 돈이 새나감 ㅋㅋ 사기를 당하거나, 세상물정 모르고 무식해서 비싼물건을 잘못사고, 또 사기 당하고, 그리고 불쌍한 사람있으면 다 퍼주고, 그러니 아무리 복길엄마가 악착같이 일을해도, 밑빠진독에 물붓기 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지독하게 절약하고 돈을 모으는데도, 마을에서 가장늦게 전화기, 가스렌지, 냉장고를 장만함 ㅋ 그것도 전화기만 빼고 전부다 중고로 ㅋㅋ 복길엄마 일하는거, 돈모으는거, 절약하는거로만 치면, 혼자 살아도 벌써 이것저것 다 맨먼저 장만했을텐데, 한동안 일용이와 일용엄니가 다 사고쳐서 돈이 게속 새나감 ㅋㅋㅋ 일용이는 그나마 정신이라도 차려서, 농사라도 성실하게 하는데, 일용엄니는 구제불능임 무슨 분기마다 사기를 당해 ㅋㅋㅋㅋㅋㅋ 씀씀이까지 헤프니까 복길엄마가 환장함 ㅋㅋㅋ 차라리 복길엄마가 혼자 살았으면, 진작에 여유있는 생활을 했을지도 ㅋㅋㅋ
얼마 전 갑자기 옛드 전원일기 플레이리스트가 모조리 삭제돼 대체 무슨 일인가 무척 궁금했는데, 그래도 전편은 아니지만 단편이나마 복구, 업로드돼 그나마 천만다행입니다. 차후에 다른 에피소드들도 꼭 복구해 주셨으면 좋겠고, 김정수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금동이 아역 편, 자주자주 업로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무편집본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러게요 본인 아들이면 본인이 챙겨야지 왜 며느리를 쥐 잡듯이 잡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며느리들도 밭일에 집안일에 정신없이 바쁜데 며느리가 뭘 그리도 잘못했다고 팬티 하나 가지고 그렇게 소리까지 질러 샀고 그래 놓고 자기는 바빠서 그럴 틈이 없다고 하질 않나 기가 차다 못해 열이 확 받네요ㅡㅡ
금동이가 똑똑하긴해. 당장 본인의 친모가 형편이 힘들다는거 아니까, 그래도 양촌리에서 가장 부자집인 김회장네는 떠나지 않네 그전에 친모가 데릴러 왔을때에도, 안따라갔음 근데 김혜자가 금동이를 좀 투박하게 키우는거 같기도함. 이거 전편을 정주행중인데,,, 김혜자가 금동이한테 잘해주는건 맞는데, 뭔가 양부모라서 그런가 좀 투박하게 키움. 등짝 스메싱도 자주 때리고, 툭하면 고함치고, 야단치고, 뭐 금동이 다 잘되라고 하는거겠지만, 친모의 애뜻함과 부드러움같은건 별로 못느끼겠음. 쭉 정주행해보시면 아실거임. 김혜자의 금동이 키우는 방식이, 친모의 따뜻한 부드러움과 감싸주기식보단,양부모답게 금동이가 잘못하면 야단치고, 성적 떨어지면 등짝 스메싱에 ㅋ 늦게 일어나면 금동아~ 일어나 ~~~~ 하면서 고함을 고레고레 지르고, 분명히 본인의 친딸 영애한테 대하는거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임. 금동이를 남자답게 키울려고 하는진 모르겠는데, 드라마 초반보면, 형수들도 다들 차갑게 대하고, 형님들도 금동이가 잘못하면 막 쥐어박음 ㅋㅋㅋ금동이가 많이 어릴때라서 잘하는짓보단, 잘못한짓을 더 많이할수 있는건데도, 굉장히 원리원칙대로 키움 ㅎㅎ 내 자식이라고 무턱대로 감싸주고 막 치마폭에 감싸고 키우는 맘1충? 그런게 아님. 맘 1충들이라고 하는분들이 대부분 본인들이 친엄마잖슴. 친자식이니까 사회적 논란이 될 정도로 그렇게 감싸주는거잖슴? 근데 김혜자한테선 그런게 없음 ㅋㅋㅋ 무조건 원리원칙대로 키움 ㅋㅋ 분명히 그부분이 막내친딸 영애와는 다른 부분임. 김혜자가 영애는 좀 감싸주는 경향이 있는데, 금동이는 무조건 원리원칙대로 키움 ㅋㅋ 그 부분을 보고 느낀거임. 친모와 양부모와의 차이를 ㅎㅎ 좀 애를 투박하고, 원리원칙대로 키우는 느낌이 들거임. 그건 내가 계모밑에서 30년을 자라서 금방 느낄수 있음.
차후 김혜자의 교육방식의 장점도 있겠으나, 어린 금동이는 사랑의 돌봄과 따뜻한 말한마디가 더 힘이 되고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잘못의 야단은 가르치되, 많이 사랑을 받아야 할 나이입니다..그게 차후 청소년 어른으로 가면서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의 밑바탕도 됩니다.
@@미니쿸 결국 금동이가 게속 엇나가버리죠 . 드라마상에 게속 불량친구들과 어울리는 내용이 나오고, 자꾸 엇나가기 시작한 내용이 나오죠. 그게 실제로 금동이 배우, 즉 양진영이란 배우가 현실에서도 슬슬 엇나가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을 드라마 내용에 담아서, 금동이가 엇나가기 시작하는 내용이 드라마에 나옵니다. 나중에 양진영이란 배우가 게속 전원일기에 들어왔다가 나갔다를 반복합니다. 사고친거를 선배 배우들이 뒷수습도 했다고 하죠. 심지어 아주 나중에는 양진영 배우는 지명수배도 되는 불상사를 겪죠. 실제 양진영 배우를 보고, 드라마상 금동이를 좀더 사랑으로 키웠으면 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전원일기] 184화(상) 양자의 처지에 풀이 죽은 금동이 MBC19840814방송](http://i.ytimg.com/vi/l6H82kFe3G8/mqdefault.jpg)
![[#전원일기] 184화(상) 양자의 처지에 풀이 죽은 금동이 MBC19840814방송](/img/tr.png)
![[#전원일기] 122화(하) 친모를 따라가고 싶어하지 않는 금동이. MBC19830501방송](http://i.ytimg.com/vi/ELjJl7MP9PM/mqdefault.jpg)
![[#전원일기]239화 l 그 시절 운동회는 찐이었지! MBC19850924방송](http://i.ytimg.com/vi/DLiUthFaLPo/mqdefault.jpg)
지금 보니까 금동이가 연가를 너무 잘했네요
내가 초등학교때 하던 드라마였는데 그땐 재미도 없었고 잘 보지도 않았는데 이제 50이 넘어서 다시 보니 너무 훌륭한 드라마다, 작품의 스토리 배우분들의 연기력 모두...눈물도 나고 그립고...
저는 어려서 전원일기 보던 세대인데 늘
전원일기는 챙겨봤습니다. 재밌었는데 세대 바뀌면서부터 재미가 없어졌어요...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에 눈물나네요 ㅠ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
전원일기 매일 보고싶어용😊
인정합니다 😊
저도요. .
저도전원일기매일보고싶다
금동이 연기 잘한다
가슴이 아려옵니다
10년동안매일보고있써요
나두여~^^
나도요^^
옛날엔 김혜자 최불암 완전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보였는데
지금보니 너무젊다😅
70년 개띠입니다
전 형제업이 자랏지 만 그때 부모님 들의 훈육이 사람을 마늡니다
그립네요
마지막 금동이의 울음에는 양자에 대한 서러움과 새로운 가족의 만남의 안도감이 뒤섞여 있네요..
금동이의 마음을 일용이가 잘알았죠
채워지지 않는 서러움이겠죠.....아무리 잘해줘도 모자람을 찾게되는.... 하나하나 풀어보면 감사하고 행복한데 결국은 불행한... 그게 결핍인거죠.....
용식 엄니는 금동이 문제만 나오면 며느리 특히 큰 며느리부터 탓함
금동이 입양할때 노할머니가 손주들 용진 용식에게 짐될따봐 반대하셨음
나도
전원일기
보고싶네요
마지막에 김혜자님이 때리고난뒤 다른식구가 때릴때 때리지말라고 막아주는게 너무 가슴에 와닿습니다.
ㅠ.
ㅠ
물자는 풍부하지 않지만 정이가는 세상 입니다
이걸보고 느낀건 일용이네가 왜 그렇게 일용이도 열심히 농사짓고,복길엄마도 그렇게 악착같이 일하고 절약하고, 돈굴려서 이자굴리고, 계돈타고, 다하는데도, 왜 마을에서 늘 가난하고, 빨리 부자가 못되고, 전자제품등을 마을에서 가장늦게 장만하는지, 1화부터 보니까 전부 일용엄니가 문제구만 ㅋㅋㅋ
일용이는 그나마 일이라도 하지. 농사짓고 뭐하고 하면서 일이라도 해서 벌긴버는데, 일용엄니한테 자꾸 돈이 새나감 ㅋㅋ 사기를 당하거나, 세상물정 모르고 무식해서 비싼물건을 잘못사고, 또 사기 당하고, 그리고 불쌍한 사람있으면 다 퍼주고, 그러니 아무리 복길엄마가 악착같이 일을해도, 밑빠진독에 물붓기 ㅋㅋㅋ
그래서 그렇게 지독하게 절약하고 돈을 모으는데도, 마을에서 가장늦게 전화기, 가스렌지, 냉장고를 장만함 ㅋ
그것도 전화기만 빼고 전부다 중고로 ㅋㅋ
복길엄마 일하는거, 돈모으는거, 절약하는거로만 치면, 혼자 살아도 벌써 이것저것 다 맨먼저 장만했을텐데,
한동안 일용이와 일용엄니가 다 사고쳐서 돈이 게속 새나감 ㅋㅋㅋ
일용이는 그나마 정신이라도 차려서, 농사라도 성실하게 하는데, 일용엄니는 구제불능임
무슨 분기마다 사기를 당해 ㅋㅋㅋㅋㅋㅋ 씀씀이까지 헤프니까 복길엄마가 환장함 ㅋㅋㅋ
차라리 복길엄마가 혼자 살았으면, 진작에 여유있는 생활을 했을지도 ㅋㅋㅋ
일용이성질이드러워도 마음은여린사람 ㅋ
시동생 속옷을
형수가 신경써야 하나?
금동 엄마가 살피는게 맞지.
며느리가 왜 시동생을
키워야해요?
집안일 농사일로
바쁘긴 매 한가지인데~
금댕이가 김혜자아들이자나
애미가 거둬야지 누구한데 미루냐?
저런저런^^~~엄니 아들이예요.ㅋㅋ
저시절 젊음이 왜이리도 부러울까요.. 지금은 나이와 건강은 변했지만 젊었을때 그 마음만은 변치 않고 그대로네요..
전편 재방송 보고싶네...배울거도 많네요.
얼마 전 갑자기 옛드 전원일기 플레이리스트가 모조리 삭제돼 대체 무슨 일인가 무척 궁금했는데, 그래도 전편은 아니지만 단편이나마 복구, 업로드돼 그나마 천만다행입니다.
차후에 다른 에피소드들도 꼭 복구해 주셨으면 좋겠고, 김정수 작가님께서 집필하신 금동이 아역 편, 자주자주 업로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무편집본으로,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에 진짜 우는거 아냐? 다들 애를 너무 쎄게 때려ㅋㅋ
예전에는 리얼리티를 추구했더랬죠
큰형님 꿀밤 너무 세게 때리네 ㅎㅎ
진짜 아파서 우는거 같은데요? 😅
아동인권같은게 없던시대 ,,
일용이는 대들다가도 김회장앞에선 그대로 멈춰라지 저만큼 김회장이 여러사람들을 잘안다는것임 또한 자신스스로 어른들한테 잘했지
ㅈㅣ금다시보니더재밌어요❤❤
일용어머님 말이 맞습니다. 고아들은 입양되도 그 마음의 아픔이 있어요 먹고 자는 문제가 아닙니다. 어릴때 그것도 태어나자 마자 버림받는다는 것은 아무런 방어수단이 없는 정신상태가 부서진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 나 두살때 에피소드인데 너무 따듯하잖아....
중간 마을 어른한테 혼나는 것도 자연스럽고 받아들이는 것도 그렇고
우리 일용성님 얼마전에 특종세상에 나오신거 같은데 연기 계속 봤음 좋겠다....
당시 시청할땐 몰랐음
일용엄니 김수미 실제49년생
일용이 박은수 살제47년생
아들이2살 더많다는걸...
1:03 이때 금동이님은 현재 어떻게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저렇게 동네 지도자가 위엄이있어 질서가있고 도덕적인 사회가 무분별한 인권사회보다 좋습니다
사랑의 싸대기
요즘세상에ㅡ김회장님댁처럼잘해주는사람이어디있어요ㅡ
아이 하나키울라면 동네사람들이 키운다했어요
다들 할소리 못할소리 다 하고 성질내고 그래도 마음씀씀이는 저때까 훨씬 나았던듯...
아버지 없는 일용이한테 김회장이 아버지 처럼 꾸짖어 주고 일용이도 업둥이 금동이한테 친형처럼 대해주네요😢
효도가 부모가 뭔짓을 해도 이해하고 참는 거라는 생각ㅡㅡ우리 남편도 자기부모는 특히 시아버지는 개만도 못한 인생을 구십년 살았는데 이해해야된다고함.아들들은 조그만한 잘못도 이해를 안하면서ㅡㅡ효도.그게 무슨 효도ㅡㅡ
금동이를 왜 며느리가 챙기냐 본인 아들인데
본인 아들 아닌가? 자기가 챙겨야지 왜 집안 여자들을 잡는지 모르겠네
그러게요 본인 아들이면 본인이 챙겨야지 왜 며느리를 쥐 잡듯이 잡는지 정말 어이가 없네요
며느리들도 밭일에 집안일에 정신없이 바쁜데 며느리가 뭘 그리도 잘못했다고 팬티 하나 가지고 그렇게 소리까지 질러
샀고 그래 놓고 자기는 바빠서 그럴 틈이 없다고 하질 않나
기가 차다 못해 열이 확 받네요ㅡㅡ
근데일용이형님 저때 왜앞니가 딩요 형님이였나요? 컨셉인가?
아니 꿀밤 졸라쌔게때리네
금동이가 똑똑하긴해.
당장 본인의 친모가 형편이 힘들다는거 아니까, 그래도 양촌리에서 가장 부자집인 김회장네는 떠나지 않네
그전에 친모가 데릴러 왔을때에도, 안따라갔음
근데 김혜자가 금동이를 좀 투박하게 키우는거 같기도함. 이거 전편을 정주행중인데,,, 김혜자가 금동이한테 잘해주는건 맞는데, 뭔가 양부모라서 그런가 좀 투박하게 키움. 등짝 스메싱도 자주 때리고, 툭하면 고함치고, 야단치고,
뭐 금동이 다 잘되라고 하는거겠지만, 친모의 애뜻함과 부드러움같은건 별로 못느끼겠음.
쭉 정주행해보시면 아실거임.
김혜자의 금동이 키우는 방식이, 친모의 따뜻한 부드러움과 감싸주기식보단,양부모답게 금동이가 잘못하면 야단치고,
성적 떨어지면 등짝 스메싱에 ㅋ 늦게 일어나면 금동아~ 일어나 ~~~~ 하면서 고함을 고레고레 지르고,
분명히 본인의 친딸 영애한테 대하는거와는 많이 다른 분위기임. 금동이를 남자답게 키울려고 하는진 모르겠는데,
드라마 초반보면, 형수들도 다들 차갑게 대하고, 형님들도 금동이가 잘못하면 막 쥐어박음 ㅋㅋㅋ금동이가 많이 어릴때라서 잘하는짓보단, 잘못한짓을 더 많이할수 있는건데도, 굉장히 원리원칙대로 키움 ㅎㅎ
내 자식이라고 무턱대로 감싸주고 막 치마폭에 감싸고 키우는 맘1충? 그런게 아님. 맘 1충들이라고 하는분들이 대부분 본인들이 친엄마잖슴. 친자식이니까 사회적 논란이 될 정도로 그렇게 감싸주는거잖슴? 근데 김혜자한테선 그런게 없음 ㅋㅋㅋ
무조건 원리원칙대로 키움 ㅋㅋ
분명히 그부분이 막내친딸 영애와는 다른 부분임. 김혜자가 영애는 좀 감싸주는 경향이 있는데, 금동이는 무조건 원리원칙대로 키움 ㅋㅋ 그 부분을 보고 느낀거임. 친모와 양부모와의 차이를 ㅎㅎ
좀 애를 투박하고, 원리원칙대로 키우는 느낌이 들거임.
그건 내가 계모밑에서 30년을 자라서 금방 느낄수 있음.
금동이가 입양한 업동이라 그런지 , 은근히 차별하는게 보임.1회부터 정주행 하면 그게보이네요
큰형수인 고두심은 은근히 거리를 두고 생활하면서 지네 자식인 영남이밖에 모르고,
그나마 막내형수인 박순천이나 막내딸 영애가 금동이를 위하듯이 행동하지만,
그래봐야 결국엔 다 지네 남편과 자식밖에 모르네요.
아버지인 최불암은 금동이가 무슨 잘못만 하면, 원리원칙대로 처벌하고,
친딸인 영애가 잘못을 하거나 꼬장 피워도, 딸이라서 회초리를 드는 경우는 절대 없던데,
금동이가 잘못하면, 회초리를듬 ㅋㅋㅋ 금동이만 원리원칙대로 키움 ㅎㅎ
과연 친아들이었다면 그랬을까 ? 생각듬
진짜 정주행 해보면 은근히 보이네요 ㅋ
금동이가 업동 설정이라 그런지, 각본을 그리 잡은거 같기도함.
차후 김혜자의 교육방식의 장점도 있겠으나, 어린 금동이는 사랑의 돌봄과 따뜻한 말한마디가 더 힘이 되고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입니다. 잘못의 야단은 가르치되, 많이 사랑을 받아야 할 나이입니다..그게 차후 청소년 어른으로 가면서 스스로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의 밑바탕도 됩니다.
@@미니쿸 결국 금동이가 게속 엇나가버리죠 . 드라마상에 게속 불량친구들과 어울리는 내용이 나오고, 자꾸 엇나가기 시작한 내용이 나오죠.
그게 실제로 금동이 배우, 즉 양진영이란 배우가 현실에서도 슬슬 엇나가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을 드라마 내용에 담아서, 금동이가 엇나가기 시작하는 내용이 드라마에 나옵니다.
나중에 양진영이란 배우가 게속 전원일기에 들어왔다가 나갔다를 반복합니다.
사고친거를 선배 배우들이 뒷수습도 했다고 하죠.
심지어 아주 나중에는 양진영 배우는 지명수배도 되는 불상사를 겪죠.
실제 양진영 배우를 보고, 드라마상 금동이를 좀더 사랑으로 키웠으면 하고 안타까웠습니다.
일용이 하고 일용 엄니 진짜 싸우는거 같네?ㄷㄷ 평소 서로 감정 있는거 아니냐??저건 연기가 아니라 진짜 검정 있는거 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일용이하고 일용엄니 대판 싸우뿌넹 ㅋㅋㅋ
요즘 인성이 더럽고 교육 잘 못받고 추악한 인간들 전원일기 보고 인생교훈 인생공부 좀 하길 바랍니다.
이시절이 그립긴 하네.
일용엄니 보니 검정고무신에 나오는 할무이 모습이네ㅋ
아 진짜 안타까워 ㅎ
그렇게 엄마인 김혜자가 금동이와 남영이 결혼 반대하고, 울기까지 하면서 반대하시고, 간호사인 하지원이랑 결혼하길 바랬는데, 그렇게 했으면, 하지원은 어차피 간호사인 직장인이라, 집에 잘 있지도 않아서 동서간 분란이 덜 일어날테고, 있는집에서 자란 설정이라 싹싹하고 밝아서 , 열등감도 없을텐데, 괜히 금동이 이자식이 고집 부려서, 어머니인 김혜자의 간곡한 부탁과 반대도 모조리 뿌리치고, 지 고집대로 남영이랑 결혼하더니, 매번 집안 분란 일으키네 ㅋㅋ 남영이는 애초에 집안이 가난하고, 어둡게 자라서, 애가 성격이 열등감이 강할수밖에 없음.
거기다 시집올때 가져온게 아무것도 없는것에 대한 자격지심,열등감 , 그리고 병든 홀어머니까지.
하나하나가 전부다 트러블이 생길수밖에 없는 캐릭터인데, 금동이 이자식은 끝까지 고집부려가면서 남영이랑 결혼함 ㅎ
그러니까 제주도 감귤농장의 부농, 그것도 보통 부농이 아니라, 금수저 부농의 딸인 수남엄마한테 친정에서 보내준 각종 농산물이며, 선물등이 와도
수남엄마가 괜히 남영이를 의식하게됨 ㅋㅋㅋ 아무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친정이 잘산다는 이유만으로 ㅎㅎ 미친거지 ㅋㅋㅋ
거기에 영남엄마인 고두심도, 친정이 가난하다는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 막내며느리인 남영을 공감해줌 ㅋㅋㅋ
더 웃긴건, 수남엄마가 금수저 며느리라서, 수남엄마가 뭘 자랑을 하던, 무슨말을 하던, 남영이가 수남엄마한테만 예민해짐 ㅋㅋㅋ
영남엄마가 뭐라고 해도 , 크게 신경 안쓰다가 ㅎㅎ
어디서 못생기고 가난하고 성격도 모난, 남영이 같은거랑 결혼해서, 집안 분란을 일으키냐 금동이넘 ㅎ
그것도 김혜자가 극구 반대하는걸 끝까지 꾸역꾸역 결혼해서 ㅎ 남영이는 딱히 할줄 아는것도 없는애라서, 내내 집에만 있으니까, 게속 동서간에 트러블이 생김.
간호사인 하지원이랑 결혼했으면, 애초부터 그럴일이 생길수도 없을뿐더러, 수남엄마나 하지원이나 둘다 있는집 딸들이라, 서로 공감대가 형성이 되서 친하게 지낼수도 있었을텐데, 게다가 전문직 여성이라, 서로 우러러 봐줄수도 있는데, 그런 얼굴도 이쁘고 나이도 어리고, 간호사인 하지원은 단칼에 퇴짜놓고, 남영이 같은애랑 결혼하는걸 보면, 이게 드라마는 드라마구나 ㅋㅋㅋ
게다가 수남엄마가 남영이보다 10살 위인데, 애초 금동이보다 10살이나 더 많았으니까, 금동과 동갑인 남영이보다도 10살더 많은건데, 수남엄마한테 꾸역꾸역 대들어 ㅋ
남영이같은 애가 잘못 자라면, 이은해 같은애로 되는겁니다.
그나마 크게 잘못 자라지는 않아서, 그정도인거지 .
05:32
이용이 한표
업동이래도 아들인데 형수들이 그것도 속옷을 어떻게 챙겨주나 혜자 엄마가 챙겨주지는 못해놓고 그게 말씀이라고 하셔
진ㅉㅏ 옛날생각난다 ㅋ
어릴때 봤을때는 그냥 봤는데..나이먹구 보니 참 이상하게 감정이 생기네 ㅠㅠ
앞으로도ㅡ전원일기처럼ㆍ새로운드라마좀찍엇으면좋겟습니다ㅡ요즘아이들은ㆍ어려운시절을모르니까ㅡ
아니 지역이 어딘데 서울 말씨 쓰지?일용이만 엄니 엄니 하면서 사투리 쓰고 다른 출연진들은 서울 말투네?
특히 금동이는 전형적인 서울 말툰데?
요즘 드라마 전부 사퇴하세요
핸드폰이 없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