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리히6세 때 일어난 분뇨통 익사사건은 회담하는 방이 2층 이었고 분뇨통이 있는 곳이 지하실 이었는데, 나무바닥이 오래되서 많이 썩어서 무지 낡아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말하신 대로 많이 모인 사람들의 하중을 견디지 못한 2층 나무바닥이 무너지자 처음엔 떨어진 사람들이 1층의 나무바닥에 떨어졌는데 1층바닥에 떨어졌을 때 까지만 해도 가벼운 타박상 입은 것 정도였지만 1층 나무바닥도 너무 낡아 있었기에 곧 무너져버려서 추락한 사람들은 지하에 있는 변들을 모아놓은 분뇨통에 빠져 버렸다고 합니다. 지하의 분뇨통에 들어있던 변들도 나무바닥 만큼이나 오랫동안 묶은 것들이라 냄새도 엄청났고 빠진 사람들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늪 같은 것이어서 라임양도 말하셨듯이 못빠져나오고 허우적대다 똥독이 올라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아무리 예전이라고 하더라도...그렇게 화려한 건물부터 의복들까지, 꾸밀대로 꾸미고 살았고, 또 신분제 사회이니 하인들도 충분히 있었을 텐데... 왜 분뇨를 방치했는지가 참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응아 얘기라서가 아니라~ 재미있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도... 6070때까지는 푸세식이었죠. 내려다보면 구더기가 바글대는... 가끔은 사람들이 빠지기도... 그리고 그 시대는 화장지가 있던 시절이었지만 그럼에도 서민들은 신문을 손으로비벼 부드럽게 만든 것을 더 많이 쓰던 때였죠. 화장실... 변소죠. 그건 집밖에 있었는데 집에 따라 변소 지붕 위에 장독대를 두기도... 참고로 그런 집이 불과 몇 년전까지 있었습니다. 그냥 20~30년 전 몇 년이 아니라 정말 몇 년 전까지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보는 그 시기 대한민국 서울에요. 지금은 없어졌죠. 다들 우리지역 지정문화재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집이었죠. 지금은 허물고 빌라들어섰죠.
1980년대 초반, 인천이라는 대도시에 살았는데도 퍼세식 화장실에서 신문지를 사용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 1983년에 500원짜리 동전이 처음 나왔고 그걸 얻어서 화장실에 갖고가서 쳐다보다가 동전이 퍼세식에 빠졌는데.. ㅠㅠ 그걸 삽으로 퍼내서 비누로 씻은 후에, 재빨리 동네 구멍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 사먹는걸로 써버린 기억도 나네요. 그 때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한테는 죄송합니다. ㅋㅋ
1980년대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 학교 화장실은 푸세식이었고.. 가정집마다.. 대문옆에 푸세식 화장실이 있었죠... 시골에가면 웅덩이를 파 나무 판자 2개를 얹어 사용하는 화장실이 많았죠.. 제가 어릴때도 벽에 걸린 하루 한장씩 떼어내는 달력을 사용했고.. 그 한장의 달력을 이용하여 뒷처리하는건 막내인 제가 사용한다는건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늘 신문지나.. 오래된 누런 책한권이 화장실에 놓여있어.. 구겨서.. 일을 보면서... 손으로 문지르며 부드럽게 해야했습니다. 화장실이 이렇게 변화된건 정말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아프리카 및 최극빈 개발도상국 나라의 사람들 45억명은 하수처리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환경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빌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도 큰 비용으로 하수공사를 하지 않아도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 화장실을 개발하여 기증하고 있구요... 저역시 30대이지만, 어릴적에 집밖 푸세식 화장실을 썼었습니다. 정말 세상이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네요.
22:18 왼손!
조금 오랫만에 보네요. 자주 봤으면 해요
집 볼때 변소를 제일 먼저 본답니다 ㅋㅋ
밥맛이 좋아지는(???)컨텐츠 잘봤습니다.👍👍👍
오느른!! 잘 듣고 갑니다.
람양 올만에 오시네 엄청 반가워^^
빠져든다~~~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게 설명을 할까..♥
22:18 일 하면서 소리만 듣느라 집중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청아하게 '왼손!'이라고 하셔서 무슨 내용이었지? 하고 살짝 돌려봤는데..휴ㅈ...
라임양은 어떤 눈쌀 찌푸려지는 주제도 이쁘게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바빠서 잘 못봤는데 오랫만에 영상을 올리신거군요?
괜찮습니다.
본거 또 보고^^
놀고 있네 저 여자도 똥싸고 방구 끼는데 뭐가 이쁘냐
드디어 드디어 영상이 ....,기다리다가 얼굴 잊어먹겠소 ~♡♡♡
너무너무 재밌어요 😄 여기까지 할 때 웃는 거 넘모 예뽕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영상 더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당시, 대도시의 길거리를 생각만 해도 찡그러질 정도로 끔찍하네요~
개개인의 위생관념과 더불어 도시계획의 중요성을 보여 주는 역사네요~
새해에도 지식습득을 게을리 할 수 없죠!
올해도 좋은 영상 잘 부탁드려요~:)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와아 드디어 업로드!! 너무 기다렸어요ㅜㅜ 감사합니다❤️
좀더 자주 오시면 좋겠어요 항상 유익한 정보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라임양 까꽁 ~~^^
목소리가 넘이뻐서자기전엔 항시틀고잔답니다~~
오랜만입니다
언제나 잘 보고있어용~~~~~~^^
시리즈 찾기힘들어도 열심히 찾아보고 있어요 동영상 안 놓칠려고 해요
잘보고있습니다
라임님화이팅~~!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러니 흑사병이 창궐했지 하이힐 풍만한 드레스
06년 상병달고 kctc훈련나갔을때 땅을 파고 쌌습니다 ㅜ 땅이 얼면 그냥 싸고 저도 많이 지뢰(?)밟았습니다 ㅠㅠ
잘 듣겠습니다^^.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지저분할 수도 있는 이야기를 재미있고 깔끔하게(?) 풀어주셔서 즐겁게 들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감사합니다.
^^
라임양 보고싶었어요 엄청 기다림
왜이리 오랫만에ㅠㅠ
25분이 순삭이네....ㅋ 잼나게 잘 봤습니다.
하인리히6세 때 일어난 분뇨통 익사사건은 회담하는 방이 2층 이었고
분뇨통이 있는 곳이 지하실 이었는데, 나무바닥이 오래되서 많이 썩어서 무지 낡아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도 말하신 대로 많이 모인 사람들의 하중을 견디지 못한 2층 나무바닥이 무너지자
처음엔 떨어진 사람들이 1층의 나무바닥에 떨어졌는데 1층바닥에 떨어졌을 때 까지만 해도
가벼운 타박상 입은 것 정도였지만 1층 나무바닥도 너무 낡아 있었기에 곧 무너져버려서
추락한 사람들은 지하에 있는 변들을 모아놓은 분뇨통에 빠져 버렸다고 합니다.
지하의 분뇨통에 들어있던 변들도 나무바닥 만큼이나 오랫동안 묶은 것들이라
냄새도 엄청났고 빠진 사람들이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을 정도로 늪 같은 것이어서
라임양도 말하셨듯이 못빠져나오고 허우적대다 똥독이 올라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기다렸습니다. ㅎㅎ
라임님 많이바빳나봐요~한달만에 영상이 ㅎ 무튼 라임님 다시 봐서 반가워요~~^^
일단 족발먹고 있으니
다음에 시청하는걸로~^
시작부분에 경고문구 아주 좋았습니다 ㅎ
너무이쁘네 똑한듯하고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
오늘도 재밌는 이야기 고마워요!!
라임님 항상
좋은정보 분석
감사합니다👍
교양 채널 업데이트 자주 부탁드려요~ ㅎㅎ
밥먹으면서~~재미있게 보는데~~ 라임양 오늘 짜파게티 드셨나요~~
뒤에 책이 엄청 많네요
책장 3층 오른쪽
밑에는 하늘색 위에는 하얀색 책의 이름은
희대의 망소리
아프니까 청춘이다.... 처책 나도 있는데
뭐 지금 내나이는 청춘의 나이보다는 더 먹기는 했는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동양의 화장실 문화도 한번 해주세요 재밌을것 같아요
반가워요 라임씨^^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엄청~
언제올라오나 기다렸습니다 라임양님 자주 업로드해주세요 ㅜ
기다리고 있었어요. 잘 보고 갑니다.
아무리 예전이라고 하더라도...그렇게 화려한 건물부터 의복들까지, 꾸밀대로 꾸미고 살았고, 또 신분제 사회이니 하인들도 충분히 있었을 텐데... 왜 분뇨를 방치했는지가 참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응아 얘기라서가 아니라~ 재미있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잘 봤습니다!!!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그시대때 태어나지않은것이 천만다행 ㅋㅋㅋ
나 이거 생방으로 하시길래 들어갔는데 2초만에 방송 끝나서 맨붕와서 머지? 머지? 하다 지난 영상 보고 있다가 올라와서 ㅎㅎ 안그래도 몇일전 화장지 를 무심코 보다 저 화장지 역사는 언재일까 궁금했는데 ㅎ 잘 보고 잘 들을께요 선생님~ ^^~
정수,하수,분뇨계통에서만 평생 일했는데 뭔가 자숙의 시간을 갖게 만드네...ㄱㅅ~^^
조개...껍데기...?
잘 보았습니다. 변기통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며 1일 1똥하러 가겠습니다.
내용도 재밌지만 넘 예뻐서 보게됨😮
오늘은!! 너무좋다
화장실 갔다 오자마자, 화장실 콘텐츠를 봅니다.
그리고 중세 때 사람들은 씻지를 않아서 향수가 발명.발전 되었다!밖으로 똥덩이를 버려서 하이힐을 신게 되었다
하아…지저분한데 재미있네…
우리나라도... 6070때까지는 푸세식이었죠. 내려다보면 구더기가 바글대는... 가끔은 사람들이 빠지기도... 그리고 그 시대는 화장지가 있던 시절이었지만 그럼에도 서민들은 신문을 손으로비벼 부드럽게 만든 것을 더 많이 쓰던 때였죠. 화장실... 변소죠. 그건 집밖에 있었는데 집에 따라 변소 지붕 위에 장독대를 두기도... 참고로 그런 집이 불과 몇 년전까지 있었습니다. 그냥 20~30년 전 몇 년이 아니라 정말 몇 년 전까지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보는 그 시기 대한민국 서울에요. 지금은 없어졌죠. 다들 우리지역 지정문화재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집이었죠. 지금은 허물고 빌라들어섰죠.
88올림픽때까지는 서울도 푸세식 많앗죠,,,위생 개념이 적엇고, 손 싰을곳도 없어서, 식당가면 소변보고 그냥와서 밥 먹음
유익한 똥의 역사이야기 잘들었습니다. ㅎㅎ
아 드디어 업데이트!!
1980년대 초반, 인천이라는 대도시에 살았는데도 퍼세식 화장실에서 신문지를 사용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ㅋㅋㅋ
1983년에 500원짜리 동전이 처음 나왔고 그걸 얻어서 화장실에 갖고가서 쳐다보다가 동전이 퍼세식에 빠졌는데.. ㅠㅠ
그걸 삽으로 퍼내서 비누로 씻은 후에, 재빨리 동네 구멍가게에 가서 아이스크림 사먹는걸로 써버린 기억도 나네요.
그 때 동네 구멍가게 아저씨한테는 죄송합니다. ㅋㅋ
오백원 동전은 82년에 나왔습니다.
저에겐 휴지보다도 라임양이 더 중요한 생필입니다 ㅜㅜ
1980년대까지만 해도.. 거의 모든 학교 화장실은 푸세식이었고..
가정집마다.. 대문옆에 푸세식 화장실이 있었죠...
시골에가면 웅덩이를 파 나무 판자 2개를 얹어 사용하는 화장실이 많았죠..
제가 어릴때도 벽에 걸린 하루 한장씩 떼어내는 달력을 사용했고..
그 한장의 달력을 이용하여 뒷처리하는건 막내인 제가 사용한다는건 꿈에도 생각지 못했습니다..
늘 신문지나.. 오래된 누런 책한권이 화장실에 놓여있어.. 구겨서..
일을 보면서... 손으로 문지르며 부드럽게 해야했습니다.
화장실이 이렇게 변화된건 정말 얼마되지 않았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너무 재밌고 찰지게 설명하셔서 ㅋㅋㅋㅋㅋ 더러운 이야기인데 봐도 거부감이 없네요 요즘 자주 오고 있어요 좋은 이야기들 고맙습니다!
어,..난 밥먹을려는데ㅋㅋ
순삭된 25분입니다. 콜레라하고 수인성질병에 대해서 알아보다가 여기까지 끌려왔어요. 아니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주시나요. 다른 영상도 봐야겠습니다.
젠장... 김치워리어만 있었어도...
라임양 누나 보고 싶었어요
라임양 누나 오늘도 수고했어 요
라임양 누나 오늘도 예뻐요
라임양누나 먹방 해주세요 🙏
게임 영상 잘 보고 있어 요
♥️
지금에난너무감사한다
와우~
목소리가 너무 예뻐요~
최고~~~~~~~~~~~~~~~~~~~~
국회는 진짜 지들이 당해봐야 법을바꾸고 추진을해
일반인들이 아무리 더럽고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그럼어때 나만아니면 되는데 이딴 생각들을 하니
뭔가 문제가생기면 가장먼저 국회에 오물을 뿌립시다!!
라임양 최고~!
하긴 조선시대에도 왕은 화장실이 따로 없었죠 ㅋㅋ 이동식 변기를 가져와서 볼일을 봤으니 ㅋㅋ
그래서 똥밭걸어가려면
하이힐이 생겼고
풍성한 차마는 급할때 바로 싸기 용이하도록 발달하고
냄새 감추려고 향수가 발달
왼손에서 빵터졌네
프랑스향수가 유명한 이유
너무 올만이네...
화장실 박사님 이구만 ^^역사 공부 했습니다 울집은 화장지가 없어요 물로 해결 하지요
추운나라에서는 짚으로 꼬운 긴줄을 화장실에 걸어두고, 똥싹고, 거기를 걸어서 닦았다내요.. 쓰고 쓰고 또쓰고, 딱딱해 지면, 태워서 비료로 썼답니다.
지금도 아프리카 및 최극빈 개발도상국 나라의 사람들 45억명은 하수처리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환경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빌게이츠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도 큰 비용으로 하수공사를 하지 않아도 처리할 수 있는 친환경적 화장실을 개발하여 기증하고 있구요... 저역시 30대이지만, 어릴적에 집밖 푸세식 화장실을 썼었습니다. 정말 세상이 바뀐지 얼마 되지 않았네요.
영국화장실 초기 모피코트 입은 양동이 들고다니는 씬에서
저기요 아저씨 할때
겨드랑이 보였어요
나의 작은 라임양이 어느덧 16.5만 너무 커져버렸어..
10:34 중국이랑 비슷했었네
똥 먹는데 밥 얘기 ㅋㅋ
우리 어릴때도 강에 똥물이 흘렀어요...막 갖다 버림,.,..,.동물 사체에,,,,심지어 버려진 아기시체도 봣던 끔찍한 기억이 있어요.,...
올만입니다...
진짜예쁨 ㄷㄷㄷ
아 이쁜데 누구 닮았지.. 누구 닮았는데 ;;
한국의 화장실역사도 해주셧으면 좋겟습니다.
신기하다 ㅋㅋ
사랑합니다~♥
고대 사람들 볼일 보고 뒷처리 해결이 항상 궁금했었는데..고대 그리스 인들은 짱돌을 이용해서 닦고선 흙에 문질러 털어내는 방식이었네요..기후나 자연환경에 상관없이 가장 보편적인 방법인듯..눈은 뭡니까? 너무 심한듯..;;;;
이제 왕좌의 게임을 예전과 같은 눈으로 볼 수 없게 됐어요...나의 중세 판타지가.... 우오옥...
어떻게 저리 길고 빠르게 말을하는데
발음이저리하나도 안 흩어지는지..
대단하다느끼며 정독했습니다.
휴지대용품에 왼손
에서 눈주름이 하나를었습니다.
ㅎㅎ
예전 생각하면 모두..ㅠㅠ
와 지금보면 배설물까지 잘 모아서 거름으로 사용한 우리 선조들이 훨씬 훌륭했다고 생각되네요
귀여우셔
1. 본인들 불편이 생겨야 움직이는 권력자들
2. 생긱보다 엄청 짧은 현대식 화장실의 역사
3. 정치 빼면 완벽했던 갓로마
4. 오랜만에, 너무 오랜만에 나타난 라임양
정리 감사합니다.
깨끗하고 위생적인 복받은 시대에 태어난것 감사합니다^0^
한달에 한두번 업로더는 심하잖소! 일주일에 한번은 올려 주쇼. 아님 화낼꼬야~~~
이런것도 추천해주는 유튜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