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돌이랑 함께해서..ㅎㅎ 따듯해졌어요....... 구독자 이름.....정하기..^^ 좋아요....어떤 것이 좋을지 저두 고민해봐야겠네요........^^ 암튼간...무엇인가...도움이 되고. 무엇인가 받아들일수 있는게 있으니까 댓글도 마음도 담아가는거 같네요. 구독자분들도... 우옇든 오래된(?) 유친으로써 저두 조회수도 팍팍 오르고..구독자도 팍팍 오르는 느낌....좋습니다. 이대로 구독자 백만명까지 고고 해야죠? ㅎ 29살, 30살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했던...그때의 기억....그땐 입사후 정신없게 일만 무지하게했었던 기억. 총각이였는데...동생들은 다 결혼시키고(?) 제가 시킨건 아니지만. 남동생에 이어서 여동생도 결혼하고 나니...집에서 무언의 압박이 ;; 어마무시했지요;;; 그래서 무작정 결혼이라는 생각으로 여성분들과 소개팅, 미팅 무쟈게 했었는데...선도 보고... 한 80몇번까지는 세봤는데 담부터는 세지두 못하겠더라구요.. 뭐...평생 반려자를 만나는건데...정말 조심하게 생각했지요. 나름 제가 대기업 다닐때라 약간은 좋은 매물(?)이라는 평도 듣고 했지만(생긴건 영 ㅋㅋ) ...그렇게 평생 반려자가 어떻게 금방 만들어지는건지? 너무 신중에 신중을 기했던거 같아요.... 저는 희한하게 이쁜 분을 보면 그 얼굴값(?)을 할꺼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쁘신 분들께는 너무 조심하게 대해기두 했답니다..;; (잘못된 생각 ㅋㅋ) 고로 결국에는 지금의 와이프는 예전 알럽스쿨 모임에 나가서 만난 동창하고 결혼하게 되었다는..슬픈 이야기가...ㅎ 전 남친과의 이야기를 조신스럽게 말씀해주시고. 과호흡증까지 생길 정도로 힘들었던 때도 있었군요.. 극도의 스트레스는...최대한 생각도 안하고 그래야겠죠? 암튼...인생관은 각자가 너무너무 다른거니까.그것을 남의 잣대를 그대로 나에 맞추어간다는건..또 다른 기분일꺼에요..다른 느낌.. 이젠 와이프에서 마누라에서 같이 늙어가는 전우애..동지같은 느낌으로 마누라를 보면서 살아가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ㅎㅎ 그분도 마찬가지겠죠? ^^ 암튼....속마음을 털어놀을수 있는 사람..그리고 잔잔하게 나를 받아들이고 가만히 안아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겐 가장 행복인거고 사랑인거겠죠..뭐 정답은 없겠지만...... 화싵이고 항상 즐겁고 멋진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부러와요…. 저 올해 30 됐는데 결혼 생각하던 사람하고 깨져서 멘탈 탈탈 털려가지고 지금 의욕이 다 사라진 상황인데 이겨내고 계속 사람들 만나봐야되나 싶기도 하고…
충분히 털어내시고 힘들어하시고, 충전되시면 그때 알아보시는 것 어떨까요? 저도 충전되는데 반년정도 걸렸고, 다시 힘내서 소개팅 다니실때는 정해놓은 마지노선 안에는 최선을 다해 소개팅 받는다는 생각으로 미친듯이 소개팅 다녔어요!ṑṑ
진짜 지금 30의 저의 생각과 성향, 성격이 너어어어어너무 비슷해서 너무 힘든 요즘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진짜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저희같은 성격들이 마의 30을 심하게 겪더라고요😂 이제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요🫶🏻
영상 너무 잘봤어요!!
알고리즘에 떠서 점심먹으며 봤습니다 ㅎㅎㅎ
19:38 내 마음의 안정기가 언제올지 스스로 너무 궁금하네요..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역설적이게도 저는 결혼을 반쯤 포기한 마음으로 지내니까 점점 안정기가 찾아오더라고요,, 어떤 방식으로든 찾아올거에요!💪🏻
곰돌이랑 함께해서..ㅎㅎ 따듯해졌어요.......
구독자 이름.....정하기..^^ 좋아요....어떤 것이 좋을지 저두 고민해봐야겠네요........^^
암튼간...무엇인가...도움이 되고. 무엇인가 받아들일수 있는게 있으니까 댓글도 마음도 담아가는거 같네요. 구독자분들도...
우옇든 오래된(?) 유친으로써 저두 조회수도 팍팍 오르고..구독자도 팍팍 오르는 느낌....좋습니다. 이대로 구독자 백만명까지 고고 해야죠? ㅎ
29살, 30살 이젠 기억도 가물가물했던...그때의 기억....그땐 입사후 정신없게 일만 무지하게했었던 기억. 총각이였는데...동생들은 다 결혼시키고(?) 제가 시킨건 아니지만.
남동생에 이어서 여동생도 결혼하고 나니...집에서 무언의 압박이 ;; 어마무시했지요;;;
그래서 무작정 결혼이라는 생각으로 여성분들과 소개팅, 미팅 무쟈게 했었는데...선도 보고...
한 80몇번까지는 세봤는데 담부터는 세지두 못하겠더라구요..
뭐...평생 반려자를 만나는건데...정말 조심하게 생각했지요. 나름 제가 대기업 다닐때라 약간은 좋은 매물(?)이라는 평도 듣고 했지만(생긴건 영 ㅋㅋ)
...그렇게 평생 반려자가 어떻게 금방 만들어지는건지? 너무 신중에 신중을 기했던거 같아요....
저는 희한하게 이쁜 분을 보면 그 얼굴값(?)을 할꺼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쁘신 분들께는 너무 조심하게 대해기두 했답니다..;; (잘못된 생각 ㅋㅋ)
고로 결국에는 지금의 와이프는 예전 알럽스쿨 모임에 나가서 만난 동창하고 결혼하게 되었다는..슬픈 이야기가...ㅎ
전 남친과의 이야기를 조신스럽게 말씀해주시고. 과호흡증까지 생길 정도로 힘들었던 때도 있었군요..
극도의 스트레스는...최대한 생각도 안하고 그래야겠죠?
암튼...인생관은 각자가 너무너무 다른거니까.그것을 남의 잣대를 그대로 나에 맞추어간다는건..또 다른 기분일꺼에요..다른 느낌..
이젠 와이프에서 마누라에서 같이 늙어가는 전우애..동지같은 느낌으로 마누라를 보면서 살아가는 저 같은 사람도 있으니까요..ㅎㅎ 그분도 마찬가지겠죠? ^^
암튼....속마음을 털어놀을수 있는 사람..그리고 잔잔하게 나를 받아들이고 가만히 안아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나에겐 가장 행복인거고 사랑인거겠죠..뭐 정답은 없겠지만......
화싵이고 항상 즐겁고 멋진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우와 오랜 유친님께서🤣 80번이 넘게 소개를 받으셨다니!!! 그만큼 주변에서 소개가 들어올 정도로 좋으신 분이셨다는건 확실하네요👍🏻👍🏻 결혼생각이 있으셨고, 유지하고 계시니 찻잔님도 성공하신거겠됴🫶🏻
선 댓 후시청입니당❤ 오!! 구독자 이름 후보 메일로 보낸거,,저.. 저에용 히힛. 만명될 때까지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들 많이 많이 올려주시고 댓글로도 소통해요 >_
꺄아!!!!😍 이름 적어주셨던 분 맞으시죠?! 넘 감격스럽네용 ㅠㅠ 만명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오오🫶🏻♥️
지금 몇살이세요!?
올해 만33입니당! 🤗
요즘 똑똑한 여자는 20대 초.중반에 그런 생각합니다.
마자요! 저는 20대때는 결혼은 생각도 못했는데 빠르신분들은 20대 초중반부터도 벌써 깊게 생각하시더라고요!🙊
예쁘고 똑똑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