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 소녀와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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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 장덕 골든 앨범(그녀의 모든것)에서 [소녀와 가로등] 입니다.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 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 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밤에
    창백 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주네요
    조용한 이~밤에
    슬픔에 지친소녀를
    살며시 달래주네요

Комментарии • 8

  • @이태홍-s7x
    @이태홍-s7x 3 года назад +3

    장덕 이모 앨범 보면서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영원한 팬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호양-t2e
    @성호양-t2e 3 года назад +4

    오랫만에 잘들었읍니다.

    • @bongkyushinm.d.9883
      @bongkyushinm.d.9883  3 года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mjnymph
    @mjnymph 3 года назад +3

    와우 너무나 깨끗한 자켓과 고음질의 LP를 소장하고 계시네요~음향도 좋구요~
    덕분에 즐감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bongkyushinm.d.9883
      @bongkyushinm.d.9883  3 года назад +2

      와우! 예리하십니다. 노오픈 상태인 음반을 처음 오픈해서 들으면서 녹음한 영상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스톰-c4u
    @스톰-c4u 2 года назад +1

    굉장한 시스템에 소리 정말 좋습니다!
    혹시 선재는 어떤걸 사용하시는지 소개좀 부탁드립니다~

    • @bongkyushinm.d.9883
      @bongkyushinm.d.9883  2 года назад +1

      빈티지 제품들이라 호불호하기에 굉장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취향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선재질문을 주셨는데요. 카트리지에서 포노단까지는 코터은선, 포노/프리/파워 등의 인터선은 김창훈케이블과 웨스턴선재들, 스피커선은 웨스턴선재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정선재를 선호하기 보다는 손에 잡히는대로 그냥 사용하는 편입니다. 관심있는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