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보면 대한민국이 아주 작아 보이지만,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해보면 아 우리나라가 작은 나라가 아니구나. 이런 생각이 들겁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면 애국심이 팍팍 오르는 게 느껴질 겁니다. 아 이렇게 아름다운 내 나라 내 조국 무슨 일이 있어도 잘 지켜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 말이죠.
북한댁사랑방님 ~ 오늘도 진중한 컨텐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바른 역사는 우리 미래의 얼굴이자 중요한 자산이죠. 역사 해석은 권력을 가진자 들을 위하여 기술되곤 하지만, 북한댁사랑방님 처럼 현장방문과 깊은 관심을 가지시면 객관적 해석이 가능해 집니다. 어머님께서 북에서 역사를 가르쳐셨다니 시간되시면 두분 서로 많은 토론 바랍니다 오늘도 제가 늘 바라는 컨텐츠로 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앞으로 깊이있게 공부하셔서 더욱 격조있는 북한댁사랑방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우리 역사는 물론 동,서양사 함께 관심 가지면 더욱 좋겠네요
13:22 왕릉안에서 발굴된 베게 모양의 받침대는 평소에 베고 자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죽은 다음 무덤안에 모시던 장례용 목침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청동으로 만든 거울은 무늬가 있는쪽이 뒷쪽입니다. 즉 무늬가 새겨진쪽은 사람의 얼굴을 보는 쪽이 아니고 그 뒷편에 아무 무늬가 없는 민무늬쪽이 요즘의 거울처럼 맨들맨들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1500년의 시간이 지나서 그 투명함이 사라진 상태고 무늬가 있는 쪽으로 전시한 이유는 무늬의 형태가 시대와 때와 재질을 알수 있는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즉 청동거울은 얼굴을 비추는 쪽이 뒤집어져 전시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지나가다가 적고 갑니다 :) 현명한 사람은 경제 활동을 먼저 배우기 보다는 역사를 먼저 배워서 현재 문화의 뿌리를 배우려 애씁니다. 가족분들의 역사를 먼저 배우려는 모습이 너무 감사합니다 ㅎ 무령왕릉 의 부가적 설명 다큐주소를 같이 적습니다. ruclips.net/video/ngmW23Dr2SQ/видео.html
북한댁 어머니께서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교사를 하셨어도 참 훌륭한 교사셨을 거 같아요. 본인 스스로가 궁금한 걸 어떻게든 알아내서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가르쳐 주려고 하셨을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모범적인 교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계신 거 같아요. 금강에 관심을 보이셔서 저도 금강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 한강, 낙동강과 함께 대한민국 3대 강으로 금강을 꼽네요. 대한민국 사람들도 대한민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게 많습니다.
기중기의 역사는 2,600년전에 시작 됐지요.왕릉내부 벽돌이 로마시대 벽돌과 닮아있네요. 로마 사치품도 수입 됐으니 시차상 건축술의 교류도 있었겠지요? 꽃이 만발하고 잘 정돈된 공산성 풍경,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네요.50년전엔 산성주변이 정비가 안돼 역사의 쓸쓸함도 느끼게 했었는데... 금강에서 고기잡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역사공부 열공 하시는 어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원래 사찰(절)에서는 조용하고 수행 하는 곳이라 편안한 마음이 들도록 되어 있어야겠죠? 불멍 이상으로 물멍이 참 좋쵸.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가 주변의 정적인 풍경과 함께 편안하고 안식 할 수 있는 곳이죠. 불교의 기본이 수행이고 몸과 마음을 단전 아래로 내리고 긴 호흡과 낮은 자세로 머리는 차갑게 하는 수승 하강이 되는것이죠. 옹진반도가 많이 유명하기도 하죠. 잘 봤습니다. 사위. 딸과 가는 역사탐방이 누구에게나 쉬운것이 아닌데 대단 하십니다. ❤️🧡💛💚💙💜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저는 절은 절대로, 성당은 성당대로, 교회는 교회대로 갈 때마다 각각 다른 느낌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낍니다. 절의 고즈넉한 풍경과 종소리, 목탁소리, 성당의 높은 천정과 스테인드 글라스, 파이프 오르간 소리, 교회의 나무의자와 큰 십자가는 무신론자인 저에게도 큰 울림을 준답니다. 오랜만에 절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영상으로나마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늘 화이팅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제는 '한성시대(풍납동유물 /위례성)'시대가 가장 길었죠. 고구려가 남하하면서(나제동맹/신라와 백제, 신라의 배신)ㅇ공주로 천도했다가 공주 지역이 나무 협조해서 부여로 천도했죠. 공산성일 끼고 도는 금강은 부여를 거쳐 군산앞바다로 흐릅니다. (부여 구간을 '백마강'이라 불리우죠.)
학창시절 학과지도교수님이 역사담당였고,우리과학생들과 기차와 버스를 타고 MT를갔던 공산성과 무령왕릉에 다녀왔군요~ 당시는 개발이 안되어 있었고,무령왕릉도 유리막만되어 있어 더욱 실감있었죠~ 지금도 그 교수님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지요~^^ 어머님께서는 새로운 감회를 느끼실듯~^^
우리민족은 배달의 민족이기도 하지만 기록의 민족이기도 하답니다 역사적 사실을 우리민족 만큼 꼼꼼히 세세히 기록해둔 민족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민족의 역사를 새로 배우시는 북한댁과 모친께 존경을 보냅니다 ㅎ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마곡사는 주불을 석가모니불을 모시지 않고 지혜의 부처님이신 비로자나불을 모신 특이한 천년고찰입니다
라남댁이 나도 못가본 내 고향 충남땅을 휩쓸고 다니시네? ^^ 춯청도의 멋은 뭐니 뭐니해도 언어와 어투가 한반도에서 가장 평안하다는것이죠, 공격적이지 않고. ^^ 예전엔 늘 충청도 양반이라 했는데 어느 정치선거 시절 이 후 핫바지라고 조롱하며 비하하는 열등의식 느낀 타지 사람들 이바구 이 후 지금은 충청도 양반이란 단어가 거의 사라졌지만 애국 인사들이 많은 고장이죠 7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체전하면 늘 충남이 1등 했었는데 이 후 타지에서 스카웃 해가서... 어려운 imf 시기 박세리 골프선수가 미국에서 우승해서 국민들에게 큰 힘을 주았고 박찬호도 미국가서 야구에서 국민들께 힘을 실어줬고. 남 녀 충남 선수들이 박박대며 힘을 주았죠 ^^ 연산에 대추와 오골계 유명--내 고향^^ 황산벌에서 계백과 김유신이 피터지게 쌈박질 하고...
북한댁하나님의 공주 여행기 잘 봤습니다. 저도 공주를 가서 세세하게 돌아보지 못했는데, 다시 가서 세세하게 돌아보고 역사공부도 해야겠네요~ 모든 게 신기하고 알지 못했던 역사를 하나라도 더 알아가려고 하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안쓰러워보였습니다. 당연 알아야 할 역사인데도 김씨일가들의 쓰잘데기없는 것만 가르치는 북한정권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 학생들을 김씨일가에 대한 것만 보고 자라고 있겠죠? 정말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 가족분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음 여행기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전 사학출신데 좀 공부를 않해서 부끄럽네요.전 학력고사 세대고 국영수는 만점인데 문젠 역사는 망했죠.사학을 꿈꾸는 학생이 역사를 망한거죠.한 칠십점정도.아무튼 전 갔죠.그리고 과의 특성상 자주 돌아댕겨요.공주는 백제의 마지막이죠.아름다운 도시고요.낙화암 보셨는지요?전 한 삼십년 전에 가 봐서 알죠.사실은 조금 더 되지만 삼천궁녀는 허구다.공주산성도 가보시고요.어머니가 뭔가를 알고 싶어하니 내소사 추천 드립니다.곧 여름인데 서해안 타고 가시다 군산 지나서 빠지는 길이 있는데 부안 쪽으로 참 경관이 좋고 저는 부모님 모시고 몇 번 다녀왔죠.그 때 서울에서 세시간정도 서해 타니까요.먹을 것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았죠.저도 시간이 흐르고 우리 엄마아빠도 건강하시지만 자식된 도리로써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콧바람 한 번 쉬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바쁘다는 건 핑계는 아니지만 참 그렇죠.강원도만큼 뻥 뚫는 시원한 느낌은 없지만 색다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곰소 가서 염전도 보시고 젓갈은 알아서 하시고 올라 올 때 군산에서 전 회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드시는 건 추천합니다.
베게는 예전에 목침이라 했던거구요.청동거울 보시면 저것이 어떻게 거울일까 의문 많이들 가지게 되는데. 혹시 경험들 있으신지 모르지만 표면이 깨끗한 물체에 사물이 반사되는 그런 정도 모습이었을겁니다. 표면에 사물이 반사될정도는면 옛날 하인들이 얼마나 정성다해 닦았을까..유리거을기술이 없을때인지라.
1997년 4월에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현장학습으로 공주를 간적이 있는데 그때까지는 무령왕릉을 비롯한 일부 고분들의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러다 얼마 안있어 보존을 위해 막아놨죠 공주의 명칭이 원래는 곰나루였죠 그래서 웅진-웅주-공주 이렇게 됐고 조선시대에는 1600년대부터 충청감영(지금으로 치면 도청)이 공주에 있었고 1932년 대전으로 충남도청이 옮겨지기 전까지 지금의 공주사대부고 부지에 있었죠 실제로 공주사대부고 정문에는 충청감영의 입구를 복원해놨습니다(그래서 충청도도 한때 공충도, 공홍도 등으로 불렸구요 공홍도의 홍은 지금의 홍성, 당시에는 홍주) 마곡사 가셨을때 혹시 대웅보전 싸리나무 기둥을 감싸안고 돌으셨는지요?? 전승된 이야기로는 사후 염라대왕앞에서 심판을 받을때 마곡사 대웅보전의 싸리나무기둥을 몇번 돌았냐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몇번 돌았다고 하면 용서해주지만 안돌았으면 왜 안돌았냐며 지옥으로 보낸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저승을 갑니다. 그럼 거기서 저승에 있는 시왕으로 부터 심판을 받습니다. 그중에서 염라대왕을 만나면 저는 마곡사에 가서 청기와를 보았느냐 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그 청기와는 대광보전이라는 전각에 있는데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일부러 한번씩 찾아보기도 합니다.
어머니께서 마곡사와 공산성 구경 잘하시고 식사도 맛있게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종 쳐보는것도 흔치않은 귀한 경험일거에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적극 추천합니다. 스님들께서는 물을 떠서 드실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바가지에 직접 입을 안대고 드시더라구요. ^^ 어머니와 여행 다니시는모습 참 보기좋아요. 이번주말에 공산성과 마곡사 들러봐야겠습니다.
한국인이면 꼭 아는 역사 유적지
다시한번 잘봤읍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지도로 보면 대한민국이 아주 작아 보이지만, 전국 방방곡곡 여행을 해보면 아 우리나라가 작은 나라가 아니구나.
이런 생각이 들겁니다. 그리고 여행을 하면 애국심이 팍팍 오르는 게 느껴질 겁니다.
아 이렇게 아름다운 내 나라 내 조국 무슨 일이 있어도 잘 지켜야 되겠구나. 이런 생각 말이죠.
북한댁사랑방 강하나 작가님 어머니 반갑습니다 저희 어머니 고향이 공주입니다
그런데 가본적은 없어요 오늘도 역사의고장
공주 잘 힐링잘하고 갑니다 무더운날씨에 건강 잘챙기세요
박달동 명인 안기부장님 따따블로 썩어지게 만남🙋♂️🙋♂️🤗🤗
좋은하루 되세요 주말 잘보내세요 수고하세요 ✌✌
푸른하늘님 썩어지게 따따따불로 반갑습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세요 무더운날씨에 건강 잘챙기시구요
북한댁 사랑방 님 안녕하셔요.
오늘은 공주에서 여행을 하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했습니다 ᆢ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ᆢ
북한댁 어머님는 학구열이 대단하십니다. 한국에 태어나셨음 틀림없이 대학교수님이 되었을 것입니다. 말씀할때마다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공주하면 알밤도 유명하긴합니다.공주알밤 막걸리도 맛있습니다. 몇년전 일가 한분이 공주에서 시제 참석하시면서 공주알밤막걸리를 한상자 가져오셨는데 그날 시제때 최고의 화제였고 맛이였습니다.무령왕릉 벽돌은 중국양나라와의 교역으로 수입된 것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어머니가 공주에서 문화관광 해설사로 근무하고 계시는데 이렇게 공주의 역사가 소개되어 너무 기쁘네요
공주에서의 여행이 좋은 추억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등을 단것은 석가탄신일이 사월초파일을 봉축하기위해 달아논것입니다. 문경 봉암사는 일년에 단하루 사월초파일 하루만 절의 산문을 개방하는데 그곳에는 하얀등을 단답니다.
공주, 참 깨끗하네요🎉🎉
정안의 밤과 교육의 도시로
유명하지요❤❤
덕분에 좋은 여행, 감사합니당 😅😅😅
어머니 건강하실 때 많은 유적지, 사찰
등 방문하는 컨텐츠 있으면 좋겠어요!
해외에서 살면서 북한댁 덕택에 고국의 아름다운 명승지를 마음껏 볼수 있습니다. 항상 동행하시는 어머님의 건강을 언제나 잘 챙겨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종교의 유무를 떠나서 산사에 가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것은 같은가 봅니다.
좋은 곳을 담은 편안한 영상 잘 봤습니다.
서울 아차산에 가면 고구려 유적도 일부 있을거고 몽촌토성 인근에는 백제 관련 박물관도 있을거고 그렇답니다 몽촌토성 인근은 전략적 요충지여서 신라 백제 고구려가 치열하게 싸웠던 곳이랍니다
덕분에 30여년만에 마곡사 구경을 해 보네요 갑사와 동학사도 좋기는 합니다
처음 저길 보는 사람은 저처럼 따분해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 어머니 처럼 이미 관련 공부를 해본 분들이야 말로 정말 제대로 느끼실 수가 있겠네요.
엄마는 점점 젊어지심... 시간이 거꾸로 가는듯
제 기억으로는 공주에 금강을 건너는 다리가 1990년 초중반까지도 금강철교가 유일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금강철교의 좁은 도로폭으로 양방향 통행이었는데 지금은 일방통행으로 바뀌고 도로 한쪽을 보행자 도로로 만들어 놨나 보네요~~
좋은 영상 덕분에 잘 봤습니다.
제주도에서 공주에 갔다온지 15년이 거의 다 되가는것 같은데 많이 변했네요.
백제 역사를 알려면 인근 부여에도 꼭 가보세요
마곡사 정말 좋은 사찰입니다. 덕분에 눈을 즐겁게했습니다.
작년 문화재청 주관으로 무령왕릉 주변 왕릉 발굴현장 체험을 다녀 왔었습니다,! 고고학적으로 조사발굴과정이라 조사가 끝나면 다시 매장하는것이 었습니다,, 매장하면 다시는 볼수 없는것이었죠,!
아니 마곡사도 다녀오셨네요,,! 어머님 모시고 독립기념관 천안, 현중사(아산) 모시고 다녀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북한댁사랑방님 ~
오늘도 진중한 컨텐츠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바른 역사는 우리 미래의 얼굴이자 중요한 자산이죠.
역사 해석은 권력을 가진자 들을 위하여 기술되곤 하지만,
북한댁사랑방님 처럼
현장방문과 깊은 관심을 가지시면 객관적 해석이 가능해 집니다.
어머님께서 북에서 역사를 가르쳐셨다니
시간되시면 두분 서로
많은 토론 바랍니다
오늘도 제가 늘 바라는
컨텐츠로 영상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앞으로 깊이있게 공부하셔서 더욱 격조있는 북한댁사랑방님이 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우리 역사는 물론 동,서양사 함께 관심 가지면 더욱 좋겠네요
네 역사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동, 서양사까지 함께 깊이 있게 공부하여 말씀하신대로 좀 더 의미있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할게요.^^
늘 좋은 말씀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더워졌네요. 건강조심하세요.^^
제가 다녀온 코스와 똑같네요^^
그 때 생각이 납니다.
역사를 좋아하시는군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북한엄마와딸의 공주여행!!!!
아주~ 잘보앗습니다
일본여고생들도 수학여행을
많이오는 공주와 부여입니다
청동거울은 문양이 없는 매끈한 뒷면에 얼굴을 비춰보는 겁니다.
유리창 뒷면에 검은 옷을 대고 보면 자신의 얼굴을 볼수 있는 것과 유사합니다.
우리엄마 고향이 진안인데 마이산 가보세요.딱 한 번 가봤는데 제가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제가 여태껏 배운 모든 형용사는 가짜다라고 느낀 곳이요.우리 엄마는 너무 가까우니 알고 시큰둥했죠,뭐러 가냐?울 아빠는 전주사람인데 저랑 처음으로 사진 찍은 곳이요.추천합니다.
기대어 살고 있지는 않쵸 !
서로 의지하고 살고 있는거죠. !
어머님의 저 학구열 존경 스럽습니다.
부여 , 공주등이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들이죠.
한뼘 두뼘 ×
한 아름 , 두 아름 ...
무열왕릉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이죠 . ㅎㅎ
좋은곳 여행하셌네요.그래서 춘마곡,추갑사 라고합니다. 갑사는 계룡산의 북서 기슭에 있습니다.
잘 아시네요
아 이댓글 처음 것인데 어떻게 살려냈네요👍👍
13:41 청동거울 - 보이는 면는 청동거울의 뒷면입니다.
반대면은 평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 곳을 이용하여 거울로 사용합니다.
여기 20년전쯤에 가봤던것 같네요 ㅎㅎ 보고있으니 다시 또 가보고 싶네요 ..예전에 공산성 바로앞에 맛집 있었는데 ..ㅎㅎ
" 역사를 배우겠다고 하면....김씨족속 혁명사전관이나 데리고 가니 어떻게 역사를 아냐"...라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재미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ㅜㅜ욱합니다
좋은 곳을 담은 편안한 영상 잘 봤습니다.
구경 잘하고 갑니다
유적지 찾아 다니는거 나도 좋아해요 모녀지간 멋진 역사여행 되세요~~독서는 앉아서 하는 여행이지만 여행은 걸어다니며 하는 독서지요 공주 공산성, 부소산성 또 가고 싶네요
경주에는천년의신라유물이가득합니다한번와서꼭구경하세요~~너무멋진경주에요~~
어머님 아집트 피라미드 돌보면 기절할꺼에요 ㅋㅌㅋ
13:22 왕릉안에서 발굴된 베게 모양의 받침대는 평소에 베고 자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죽은 다음 무덤안에 모시던 장례용 목침의 일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청동으로 만든 거울은 무늬가 있는쪽이 뒷쪽입니다. 즉 무늬가 새겨진쪽은 사람의 얼굴을 보는 쪽이 아니고 그 뒷편에 아무 무늬가 없는 민무늬쪽이 요즘의 거울처럼 맨들맨들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1500년의 시간이 지나서 그 투명함이 사라진 상태고 무늬가 있는 쪽으로 전시한 이유는 무늬의 형태가 시대와 때와 재질을 알수 있는 상징이기 때문입니다. 즉 청동거울은 얼굴을 비추는 쪽이 뒤집어져 전시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 지나가다가 적고 갑니다 :) 현명한 사람은 경제 활동을 먼저 배우기 보다는 역사를 먼저 배워서 현재 문화의 뿌리를 배우려 애씁니다. 가족분들의 역사를 먼저 배우려는 모습이 너무 감사합니다 ㅎ 무령왕릉 의 부가적 설명 다큐주소를 같이 적습니다. ruclips.net/video/ngmW23Dr2SQ/видео.html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북한댁 어머니께서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서 교사를 하셨어도 참 훌륭한 교사셨을 거 같아요. 본인 스스로가 궁금한 걸 어떻게든 알아내서 학생들에게 정확하게 가르쳐 주려고 하셨을 거 같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모범적인 교사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그대로 가지고 계신 거 같아요. 금강에 관심을 보이셔서 저도 금강에 대해서 알아 봤는데 한강, 낙동강과 함께 대한민국 3대 강으로 금강을 꼽네요. 대한민국 사람들도 대한민국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게 많습니다.
⚘️🇰🇷🇰🇷🇰🇷🏃♀️
건강더챙기시고 ⚘️
화이팅 🎉🎉
하나씨! 대한민국도 80년대부터 90년대까지는 선생님들이 칠판에다가 분필로써가면서 학생들을가르쳤던적이있었답니다 점차 세월이흘러 지금은 모든초중고 물론대학교도마찬가지로. 모니터로수업을진행하는걸로바뀐거같아요! 하나씨 어머님께서는 교육자출신으로서 한국의 교육시스템을보고많은생각을하셨을거라보네요 하나씨어머님께서 지금도 우리나라초등학교 중고생들을 가르쳐도 전혀손색이없을거같아요! 하나씨와어머님 항상건강하시면서 더많은것도보시고경험도하시면서 행복하게잘사셨음좋겠어요!❤❤❤❤❤
나의고향 공주!
작지만 예쁜곳입니다
기중기의 역사는
2,600년전에 시작
됐지요.왕릉내부
벽돌이 로마시대
벽돌과 닮아있네요.
로마 사치품도 수입
됐으니 시차상 건축술의
교류도 있었겠지요?
꽃이 만발하고 잘
정돈된 공산성 풍경,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네요.50년전엔
산성주변이 정비가
안돼 역사의 쓸쓸함도
느끼게 했었는데...
금강에서 고기잡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역사공부 열공
하시는 어머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내고향 공주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닏. 감회가 새롭습니다....
대한민국 에 태어났어도 여행으로 공주를 가봐야 겠다는 생각 조차 못 해봤는데 북한댁 가족 덕분에 역사 유적지를 화면으로 볼수 있어서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늘 응원합니다.
볼적마다 모녀가 같이 여행을 하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어머님도 오랫만에 뵈니 반갑습니다 👍👍👍👍👍
덕분에 저도 잘 보고 갑니다.
공주시 많이 변화했굿요. 내가 있을 때 보다.😊
남해보리암 추천이요. 풍경이 기가막힙니다요.
원래 사찰(절)에서는 조용하고 수행 하는 곳이라 편안한 마음이 들도록 되어 있어야겠죠?
불멍 이상으로 물멍이 참 좋쵸.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가 주변의 정적인 풍경과 함께 편안하고 안식 할 수 있는 곳이죠.
불교의 기본이 수행이고 몸과 마음을 단전 아래로 내리고 긴 호흡과 낮은 자세로 머리는 차갑게 하는 수승 하강이 되는것이죠.
옹진반도가 많이 유명하기도 하죠.
잘 봤습니다.
사위. 딸과 가는 역사탐방이 누구에게나 쉬운것이 아닌데 대단 하십니다.
❤️🧡💛💚💙💜
멍 자주때리면 머리나빠집니다 사람의뇌는 끈임없이 생각해줘야 발달합니다
한국은 어딜가나 금수강산입니다 //인터넷 실시간 되고 / 유투브 실시간 되고 // 택배 전국 어딜 살아도 3일 이네에 도착하니 구지 서울에 살 필요 잇을까요 저는 지금 가야산 해인사 산 꼭대기에서 시청중입니다 -ㅎㅎㅎㅎㅎㅎ
덕분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저는 절은 절대로, 성당은 성당대로, 교회는 교회대로 갈 때마다 각각 다른 느낌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낍니다. 절의 고즈넉한 풍경과 종소리, 목탁소리, 성당의 높은 천정과 스테인드 글라스, 파이프 오르간 소리, 교회의 나무의자와 큰 십자가는 무신론자인 저에게도 큰 울림을 준답니다. 오랜만에 절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영상으로나마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늘 화이팅하시길 기원합니다.
백제는 '한성시대(풍납동유물 /위례성)'시대가 가장 길었죠.
고구려가 남하하면서(나제동맹/신라와 백제, 신라의 배신)ㅇ공주로 천도했다가 공주 지역이 나무 협조해서 부여로 천도했죠.
공산성일 끼고 도는 금강은 부여를 거쳐 군산앞바다로 흐릅니다.
(부여 구간을 '백마강'이라 불리우죠.)
무령왕릉에서 조금 내려가면 공주박물관이 있었던걸로 기억나요. 거기에 실제 유물들이 꽤 많았던 것 같은데.. ㅎ 패스하셨나봐요.
어머니 살아계실 때, 많은 시간을 함께보내세요. 보기도 좋고....
공주 너무 이쁘네요 한국서 나고 자라도 한 번도 못가봤네요 가보고 싶네요
효녀따님이 어머니께 넘 잘하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청동거울은 보이는 뒷면이 평평하고 무늬가 없으며 반들반들하게 닦으면 어느정도 얼굴이 보입니다. 옛날에 저정도면 거의 샤넬이죠ㅎㅎ
항상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북한에서 당국의 탄압하에 외곡된 역사를 우리들에게 가르치셨죠.그나라는 짜여진 교수안에 한해서 교육을 시켜야하기땜에 그렇게밖에 할수 없었죠.선생님.자주찾아뵙지못해 죄송합니다.오래오래 건강하십시요.
왜곡된 역사 교육은 남한이 더 심함.
얼마나 심한지 ,어디서 부터 바로 잡아야 할지 답이 없을 지경임.
많은 유적지를 다니고 알아가는 것은 지식에도 도움되고 걸어서 다니니까 건강에도 도움되고 힐링도 되고...우리의 뿌리를 보는거잔아요
학창시절 학과지도교수님이 역사담당였고,우리과학생들과 기차와 버스를 타고 MT를갔던 공산성과 무령왕릉에 다녀왔군요~
당시는 개발이 안되어 있었고,무령왕릉도 유리막만되어 있어 더욱 실감있었죠~
지금도 그 교수님과 교류를 이어가고 있지요~^^
어머님께서는 새로운 감회를 느끼실듯~^^
세분 영상을 잘보았습니다 세분 옛백제 수도 구경은 잘하셨어요 성벽도 보시고 백마강도 보시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쌓으셨는지요 세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예전 공주갔다가 먹어본 밤 막걸리 생각나네요~^^ 영상 재미있게 시청합니다~~
하나님어머니 홧팅! 입니다.
조 선생님 반갑습니다 한번 뵙고 싶은 분이십니다 평북구성 출신입니다 파주시민 김 ㆍ기입니다 저도 서울의 명문고에서 4ㅇ 여년 봉직하고 노후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은 배달의 민족이기도 하지만 기록의 민족이기도 하답니다 역사적 사실을 우리민족 만큼 꼼꼼히 세세히 기록해둔 민족이 없다고 합니다 우리민족의 역사를 새로 배우시는 북한댁과 모친께 존경을 보냅니다 ㅎ 늘 응원합니다 ~~화이팅! 그리고 마곡사는 주불을 석가모니불을 모시지 않고 지혜의 부처님이신 비로자나불을 모신 특이한 천년고찰입니다
두 공주분이 공주를 다녀오셨네요!!!!^^ 응원하는 있어요^^
아름다운 문화 유산이네요.
사찰도 참 아름답네요.
우리나라 고대사 무대가 한반도만이 아니라 중국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라남댁이 나도 못가본 내 고향 충남땅을 휩쓸고 다니시네? ^^
춯청도의 멋은 뭐니 뭐니해도 언어와 어투가 한반도에서 가장 평안하다는것이죠, 공격적이지 않고. ^^
예전엔 늘 충청도 양반이라 했는데 어느 정치선거 시절 이 후 핫바지라고 조롱하며 비하하는 열등의식 느낀 타지 사람들 이바구 이 후 지금은 충청도 양반이란 단어가 거의 사라졌지만 애국 인사들이 많은 고장이죠
70년대까지만 해도 전국체전하면 늘 충남이 1등 했었는데 이 후 타지에서 스카웃 해가서...
어려운 imf 시기 박세리 골프선수가 미국에서 우승해서 국민들에게 큰 힘을 주았고 박찬호도 미국가서 야구에서 국민들께 힘을 실어줬고.
남 녀 충남 선수들이 박박대며 힘을 주았죠 ^^
연산에 대추와 오골계 유명--내 고향^^
황산벌에서 계백과 김유신이 피터지게 쌈박질 하고...
북한댁하나님의 공주 여행기 잘 봤습니다. 저도 공주를 가서 세세하게 돌아보지 못했는데, 다시 가서 세세하게 돌아보고 역사공부도 해야겠네요~ 모든 게 신기하고 알지 못했던 역사를 하나라도 더 알아가려고 하는 어머님의 모습을 보니 한편으로는 안쓰러워보였습니다. 당연 알아야 할 역사인데도 김씨일가들의 쓰잘데기없는 것만 가르치는 북한정권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북한 학생들을 김씨일가에 대한 것만 보고 자라고 있겠죠? 정말 너무나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 가족분들. 아프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구요. 다음 여행기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같은 역사잖아할때
눈물이 나네요ᆢ
에휴 어쩌다
이리 갈라졌을까요
늘 건강하세요
덕분에 많이 배우고 가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어머님 모시고 대구 근대골목도 구경와보세요
사실 전 사학출신데 좀 공부를 않해서 부끄럽네요.전 학력고사 세대고 국영수는 만점인데 문젠 역사는 망했죠.사학을 꿈꾸는 학생이 역사를 망한거죠.한 칠십점정도.아무튼 전 갔죠.그리고 과의 특성상 자주 돌아댕겨요.공주는 백제의 마지막이죠.아름다운 도시고요.낙화암 보셨는지요?전 한 삼십년 전에 가 봐서 알죠.사실은 조금 더 되지만 삼천궁녀는 허구다.공주산성도 가보시고요.어머니가 뭔가를 알고 싶어하니 내소사 추천 드립니다.곧 여름인데 서해안 타고 가시다 군산 지나서 빠지는 길이 있는데 부안 쪽으로 참 경관이 좋고 저는 부모님 모시고 몇 번 다녀왔죠.그 때 서울에서 세시간정도 서해 타니까요.먹을 것도 많고 구경거리도 많았죠.저도 시간이 흐르고 우리 엄마아빠도 건강하시지만 자식된 도리로써 부모님이 건강하실 때 콧바람 한 번 쉬게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바쁘다는 건 핑계는 아니지만 참 그렇죠.강원도만큼 뻥 뚫는 시원한 느낌은 없지만 색다른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곰소 가서 염전도 보시고 젓갈은 알아서 하시고 올라 올 때 군산에서 전 회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드시는 건 추천합니다.
ㅎㅎ 뿀이아니라 한아름,두아름,,,이에요
북한댁님
엄마를 닮아 너무 아름답습니다❤
베게는 예전에 목침이라 했던거구요.청동거울 보시면 저것이 어떻게 거울일까 의문 많이들 가지게 되는데. 혹시 경험들 있으신지 모르지만 표면이 깨끗한 물체에 사물이 반사되는 그런 정도 모습이었을겁니다. 표면에 사물이 반사될정도는면 옛날 하인들이 얼마나 정성다해 닦았을까..유리거을기술이 없을때인지라.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랑 같은말 쓰는 같은 민족사람들이라 이질감이 전혀 없어.
공주애 갔으면 용봉산 한번 등산을 했어야 합니다
산은 높지 않지만 정상에 올라 능선을 따라 산행을 하면 정말 아름답고
최영 장군의 활터도 볼수있고
하산길 마지막에 쯤에 옮겨진 "충청남도청도" 볼수 있고
온천물에 발 담그고 피로를 풀 수도 있지요
맞습니다 북한분들도 우리 선조들의 역사를 알아야합니다
유적지 탐방은 역사를 알고 가면 더 재미 있죠.
백제의 후손으로 오늘방송 재미있었습니다.
북한댁님 덕분에 공주여행영상 잘봤습니다, 저의 조상님의 고향을 영상으로나마 제대로 본거같습니다, 고맙습니다
공주는 교육의 도시였는데 지금은....
마곡사에 김구선생이 피신해 있던곳입니다.
북한댁도 어머님께서도 이젠아시겠지만 자유대한민국에선 잘살던못살던 국민을그냥 죽게내버려두지않습니다일단은사려놓고보는나라입니다 언제든지아프면병원가셔서진료받으시고 치료하십시요자유찾아오셨으니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셔야죠 항상당당하게 어깨쫙펴시고 가족분들모두 늘항상 건강과행운이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자유대한민국만만세 충성 !
공주에 3년 살면서 종종 가봤던 곳이네요. 개인적으로 산성 답사를 좋아하는데 살아생전 북쪽의 묘향산 황룡산성 을밀대 개성도성 구월산성 등등 가보는게 소원입니다.
북한에 있는분들 진짜 정신 바짝차리셔야되는데..중국은 이 모든게 중국 한족의 역사라고 교육하고있습니다
주체사상같이 허접한거 가르칠시간에 우리민족 역사 제대로 가르쳐야합니다
한국에는 박병선 같은분이 많아요......60년 초 나라가 몹시 어려울시기에도 유학을 많이 갔어요.....
공주 마곡사는 대한민국 최고의 태극명당지 입니다. 풍수지리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최고 길지.성지 이지요.
행복한 6월 열어가시구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제가사는 공주시에 오셨었군요
백제의수도 웅진이기도했구요
세계문화유산
공산성.무령왕릉.사찰과 계룡산도있는
조선 인조가 이괄의난을 피해 공주에머물
렀던 그당시에 백성이 지금의 인절미를만
들어 진상했고 인절미의 원조입니다
특산품은 밤.밤막걸리.부자떡집.밤빵이
유명합니다..
중식당 5대짬뽕 동해원.그외에 유명한
중국집이있구요
오늘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갑니다🤗
1997년 4월에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현장학습으로 공주를 간적이 있는데 그때까지는 무령왕릉을 비롯한 일부 고분들의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그러다 얼마 안있어 보존을 위해 막아놨죠
공주의 명칭이 원래는 곰나루였죠 그래서 웅진-웅주-공주 이렇게 됐고 조선시대에는 1600년대부터 충청감영(지금으로 치면 도청)이 공주에 있었고 1932년 대전으로 충남도청이 옮겨지기 전까지 지금의 공주사대부고 부지에 있었죠 실제로 공주사대부고 정문에는 충청감영의 입구를 복원해놨습니다(그래서 충청도도 한때 공충도, 공홍도 등으로 불렸구요 공홍도의 홍은 지금의 홍성, 당시에는 홍주)
마곡사 가셨을때 혹시 대웅보전 싸리나무 기둥을 감싸안고 돌으셨는지요?? 전승된 이야기로는 사후 염라대왕앞에서 심판을 받을때 마곡사 대웅보전의 싸리나무기둥을 몇번 돌았냐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몇번 돌았다고 하면 용서해주지만 안돌았으면 왜 안돌았냐며 지옥으로 보낸다는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도 구경 잘 합니다.
ㅡ 아랫동네 사람
아 교사라고는 일고 있었는데 역사였군요 국사같은 거
영어교사인데 역사도 가르쳤어요.
야경이 멋있네요
엄마와 같이 가는 효도여행 😊❤❤❤❤❤
식사하시면서 중간 사투리도 사용해 주세요 북한분들이 보고 선전물 영상이라고하니 북한 토종을 알려주시고 저도 사투리 듣고 싶어요
부산=대구=함경도 사투리는 싸우는 톤 ㅋㅋ
공주는 부여와 함께 충남을 대표하는 역사의 고장이지요
공산성에서 내려다 보이는 금강은 도도히 흐르고 있네요
어머님이 마음이 편하다고 하신 마곡사는 템플스테이 하는 사람들이 항상 많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편안한 사찰인 듯 합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공주는 초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한번 가보고, 친구들하고 길 잘못들어가서 공주시내로 나왔다가 온김에 갑사 보고 가자고 해서 갑사갔다가 공주밤? 옥광밤? 사가지고 와서 먹었던 기억이 ... 교육적이지도 아름답지도 않은 그저 그런 기억 ㅋㅋㅋ 고즈넉한 도시죠
뒤늦게나마 자유 속에서 진실한 삶을 경험하고 계신게 다행입니다 ㅎㅎ
사람은 죽으면 저승을 갑니다. 그럼 거기서 저승에 있는 시왕으로 부터 심판을 받습니다. 그중에서 염라대왕을 만나면 저는 마곡사에 가서 청기와를 보았느냐 라고 묻는다고 합니다. 그 청기와는 대광보전이라는 전각에 있는데 그 사실을 아는 사람들은 일부러 한번씩 찾아보기도 합니다.
어머니께서 마곡사와 공산성 구경 잘하시고 식사도 맛있게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종 쳐보는것도 흔치않은 귀한 경험일거에요. 다음에 기회되시면 적극 추천합니다.
스님들께서는 물을 떠서 드실때 다른 사람들을 위해 바가지에 직접 입을 안대고 드시더라구요. ^^ 어머니와 여행 다니시는모습 참 보기좋아요. 이번주말에 공산성과 마곡사 들러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