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신개념 벽지로 발명된 '뽁뽁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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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3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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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02

  • @gtjent2872
    @gtjent2872 Год назад +355

    저걸 벽에 쓰기엔 재미의 손실이 너무 크다

    • @cshmsine
      @cshmsine Год назад +60

      뭘좀 아시네

    • @dl-qt7hr
      @dl-qt7hr Год назад +7

      ㄹㅇㅋㅋ

    • @user-ky1bq3yg3v
      @user-ky1bq3yg3v Год назад +30

      아ㅋㅋㅋ 어케참냐고ㅋㅋㅋㅋ

    • @Kinnryuukenn07
      @Kinnryuukenn07 Год назад +29

      지나가는 이과입니다.
      열의 손실이 더 클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chickenbaby1
      @chickenbaby1 Год назад +43

      ​@@Kinnryuukenn07 그냥 계속 지나가지 그랬어요

  • @Foxtrot3701
    @Foxtrot3701 Год назад +215

    아마 저 개발자들도 뽁뽁이의 장래를 걱정하면서 멍 하니 앉아 하나씩 톡톡 터트리고 있지 않았을까

    • @DoubleCircleBundle
      @DoubleCircleBundle Год назад +39

      ??: 야 이거 개꿀잼인데?

    • @net.ko_
      @net.ko_ Год назад +20

      아 상상하니까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하민-i1g
      @하민-i1g Год назад +6

      뽁.. 뽁...

  • @CHOIMINSEUNG
    @CHOIMINSEUNG Год назад +150

    지금은 원래 의도한 거의모든 장소에서 사용되는 뽁뽁이

    • @빵-r1u
      @빵-r1u Год назад +2

      최고의 단열재

  • @Wigglesnoop
    @Wigglesnoop Год назад +92

    벽지로는 못 써도 창문 단열재로는 매년 겨울마다 잘 쓰고있다죠

    • @user-ht9ge5pf3m
      @user-ht9ge5pf3m Год назад +8

      ㄹㅇ 원래 목적빼고 모든곳에 사용됨

  • @drmphy
    @drmphy Год назад +20

    유리창이나 비닐하우스 단열재는 뽁뽁이의 재발견인 줄 알았는데
    원래 목적이었어ㄷㄷㄷ

  • @user-sl7wf2lp3x
    @user-sl7wf2lp3x Год назад +12

    저거 벽에 손닿는 부분은 전부 터져있는거 아니냐고..

  • @TamnaS_Butler
    @TamnaS_Butler Год назад +30

    에어캡을 발명하신 기술자 두분이 좌절 속에서도 끝까지 노력을 해서 성공한 것도 맞긴 하지만 거창하게 회사까지 세워가면서 사업을 시작 했는데 판매는 못했으니 궁지에 몰려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 위기에서 벗어나려 했던 절박함도 한 몫 한 것 같네요

  • @user-je1ti9yz7e
    @user-je1ti9yz7e Год назад +34

    몰상식님...사투리 쿨이 돌았습니다...사투리...사투리버전이 필요해...

  • @etoilepetit5671
    @etoilepetit5671 Год назад +17

    요즘엔 창문에 단열용으로 덧대는 경우가 많으니 어느정도 제 역할도 찾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ㅋㅋ 벽지는 아니지만

    • @user-lw4jw8ns3g
      @user-lw4jw8ns3g Год назад +3

      벽에도 단열재로 들어가는걸 보면 외벽에 바르는거 빼고는 다씀 ㅋㅋㅋ

  • @REA__chan
    @REA__chan Год назад +3

    중요한 건 터뜨리고 싶은 걸 어캐참누.

  • @user-ol3rj4gw2j
    @user-ol3rj4gw2j Год назад +7

    벽을 포장하려다 물건을 포장하게 되버렸구나

  • @MNMNM1111
    @MNMNM1111 Год назад +6

    아 저래서 겨울에 단열제로 사용하라고 한 것 이었구나 ㅋㅋㅋㅋ

  • @user-fd6sy8pq3l
    @user-fd6sy8pq3l Год назад +5

    망했지만 써먹을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고민하고 결국 우여곡절 끝에 길을 찾는건 우리 삶을 닮았네요

  • @monaada5234
    @monaada5234 Год назад +4

    근데 원래용도인 단열을 살려서 겨울철에 창문에 붙이면 좋더라

  • @orris9411
    @orris9411 Год назад +21

    뽁뽁이 터트리면 뭔가 색다른 절정을 느껴버림...나도 중독된건가?

  • @pray4skylark
    @pray4skylark Год назад +3

    결국 먼미래 뽁뽁이는 대한민국에서 의도에 거의 부합한 용도로 재탄생되었다나 뭐라나

  • @zxcv225
    @zxcv225 Год назад +4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신념

  • @geonyeong
    @geonyeong Год назад +4

    한번도 안만난 사람은 존재할 수 있어도 한번만 터트려본 사람은 없다는 그 물건

  • @야코시브
    @야코시브 Год назад +3

    요즘은 단열재로 잘 쓰이고 있죠....

    • @갚자기취미로
      @갚자기취미로 Год назад

      단열재로 만든거를 단열재로 쓰고있는데 단열재로 잘쓰이고있다는건 뭔소리지 도대체

  • @luka7058
    @luka7058 Год назад

    단열재가 벽지요?

  • @oz3847
    @oz3847 Год назад +4

    영상 그 어디에도 '에어캡'이라는 말이 등장하지 않았다.

    • @traveler_to_the_world
      @traveler_to_the_world Год назад +2

      한번 뽁뽁이는 영원한 뽁뽁이!

    • @alsid_
      @alsid_ Год назад +1

      0:04 에서 0:05 로 넘어가는 시점에 한 번 언급됩니다.
      그게 이 영상에서 유일한 언급이었던 것 같지만요.

  • @레리아크
    @레리아크 Год назад +46

    아무 드립도 없이 드라이하게 진행한 다큐멘터리식 영상이라니.
    원래 이게 정상인데 왜이렇게 어색하지.

    • @벽을뚫는포신
      @벽을뚫는포신 Год назад +3

      유튜브 채널은 딱히 정해진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닌데 공영방송에서 만든 다큐멘터리도 아니고 정상은 뭐고 비정상은 또 뭔가요? 농담을 많이 넣든, 농담을 빼든 그건 유튜버 마음입니다.

    • @gen4171
      @gen4171 Год назад +29

      @@벽을뚫는포신 찐

    • @sanghyunlee8400
      @sanghyunlee8400 Год назад +15

      @@벽을뚫는포신 틀

    • @dl-qt7hr
      @dl-qt7hr Год назад +27

      @@벽을뚫는포신 아 루리웹 호감고닉 댓글분위기창내는게너무좋아님 여기서 뵙습니다!^^

    • @user-cz9cd3il3d
      @user-cz9cd3il3d Год назад +13

      ​@@벽을뚫는포신 넌 나가라~

  • @신뢰의남자에이맨
    @신뢰의남자에이맨 Год назад +2

    00:38
    뉴줴지쥬로 들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

  • @Hanchi한지
    @Hanchi한지 Год назад +2

    그런데 진짜로 벽지로 갔어도 망했을게
    이사전 집에 집주인이 베란다에 뽁뽁이 오지게 붙여 놨던데 2달 지나고 나니 가루가 되면서 우수수 떨어지고 날리고 호흡기 망했었음

  • @Anonymous_donors
    @Anonymous_donors Год назад +4

    중요한건 뽁이지 않는 마음...!

  • @adora9551
    @adora9551 Год назад +4

    이건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 뽁뽁이가 사실 벽지였다니!

  • @wood9805
    @wood9805 Год назад +5

    "중요한건 꺾이지 않는 마음...!!"

  • @GongryongMan
    @GongryongMan Год назад +12

    일주일쯤 지나면 뽁뽁이 벽지 전부 평평해져있을듯 ㅋㅋ 그냥 두겹짜리 비닐벽지가 되버리는거임 ㅋㅋ

  • @user-xi2ky7rq2f
    @user-xi2ky7rq2f Год назад +2

    그래서 때 돈을 벌었나요? 그게 궁금해요~

    • @te8722
      @te8722 Год назад

      IBM이 콜을 보냈고 그후 기업들이 러브콜을 보냈으니 떼돈은 벌었을듯요

  • @moonragon8580
    @moonragon8580 Год назад +4

    하나씩 터트리는 손맛!

  • @dl-qt7hr
    @dl-qt7hr Год назад +12

    저걸 벽지로 쓸때는 매끄러운 부분이 앞일까 울퉁불퉁한 부분이 앞일까
    분명 청소가 쉬운 벽지로 개발됐을텐데 골에 먼지끼면 청소가 안될텐데

    • @Seok.Chong.I
      @Seok.Chong.I Год назад

      먼지털이로 털고 청소기로 빨아드려야죠

    • @chasseurdeer3553
      @chasseurdeer3553 Год назад

      그게 아니라 가구등으로 인한 파손을 막기위한 지금 화물용 엘베가면 있는 그런 1회용성 보호막 용도가 아니였을까요?

    • @뽀얀허벅지
      @뽀얀허벅지 Год назад +4

      -_-;;
      참 단순하시네....
      양면이 평평하고 그 사이에 저 공기방울 들이 있을거란 생각은 안 하시나...
      실제로 일본 제품 받다보면 그런식으로 만들어진 뽁뽁이를 볼수 있음.
      일반 뽁뽁이처럼 군데군데 공기가 있는거랑
      벌집처럼 공기층이 이루어진것도 있음.
      비닐의 두께자체도 두꺼워서 사람이 올라가도 안터짐.

    • @traveler_to_the_world
      @traveler_to_the_world Год назад +4

      그래서 양면다 매끄러운 부분인 뽁뽁이 있잖음.

  • @가이브러시
    @가이브러시 Год назад

    말 앞다리 허벅지쪽 안에 생기는 굳은살?인
    Horse chestnut는 왜 생기는건가요?

  • @user-cf3sg8wd3i
    @user-cf3sg8wd3i Год назад +1

    컴퓨터 포장에 먼저썼었구나 ㅋㅋㅋ 역사가 저리 오래된줄은 몰랐네 ㅎㅎ

  • @anony1101
    @anony1101 Год назад +1

    근데 원래 목적인 이물질을 제거하기 쉬운 벽지로써 기능을 하긴 하나요? 재질 특성상 깨끗하게 닦이긴 하겠지만 굳이 에어는 왜 넣은 거지?

    • @사면-k3n
      @사면-k3n Год назад

      벽에 뽁뽁이 바르고 그다음 벽지를 사용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뽁뽁이 보다 더 두꺼웠다고 해요

    • @사면-k3n
      @사면-k3n Год назад

      그리고 단열 목적이 큽니다 벽에서 오는 냉기 무시 못하는게 서양건축물 이니깐요

  • @Warthog0927
    @Warthog0927 Год назад +1

    아니 밈상식형 왜 밈이없어!

  • @gheal2000
    @gheal2000 Год назад +1

    포장지는 남는걸로 하는거고 터트리는게 본 목적이지.

  • @그노시아
    @그노시아 Год назад +2

    중요한건 터트리는 마음

  • @chrono862
    @chrono862 Год назад +3

    뽁뽁이 너무 좋아

  • @벽을뚫는포신
    @벽을뚫는포신 Год назад +2

    포장지가 아니라 벽지였다고??

  • @DvFaust
    @DvFaust Год назад

    회사를 sealed air가이나라 shield air지었어야 했네

  • @user-lg2zp9xd4k
    @user-lg2zp9xd4k Год назад +1

    아동용 장난감이 아니었다니!

  • @pray4skylark
    @pray4skylark Год назад

    오늘은 뭔가 심심하네요

  • @zc2300
    @zc2300 Год назад +2

    잘 쓰고있으면 됐지~

  • @luansen0
    @luansen0 Год назад +4

    저거 모아놨는데 다음에 어딘가 쓰려고..
    잠깐 외출하고 왔더니 엄마가 다 터트려 버리심
    재밌다고.. 😭

  • @jbc0131
    @jbc0131 Год назад +2

    기회는 잡아야하지만 결국 기회를 주는것도 사람이다 이런말이지

  • @gundam0exia
    @gundam0exia Год назад +1

    그..그롁구나

  • @gonran4661
    @gonran4661 Год назад +1

    주식인줄

  • @kjjan1801
    @kjjan1801 Год назад

    한국아니야.미국이야. 미국개념이군

  • @코이-k7d
    @코이-k7d Год назад +1

  • @Mr.BGM맨
    @Mr.BGM맨 Год назад +2

    뽁뽁이 유일하게 허락된 MAYAKK(?)

  • @ulmusf8935
    @ulmusf8935 Год назад +2

    いいね

  • @user-rf6sx1ko9h
    @user-rf6sx1ko9h Год назад

    지건!

  • @user-lu1hi2ih8y
    @user-lu1hi2ih8y Год назад +1

    아...누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