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금하고 있습니다. 금하지 않는 걸 금하는 것이 아닙니다. 멀리하라는 이야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누가복음 1장에 독주를 멀리하라는 의미......반대로 말하면 가까이 하지 말라는 거지요 나실 예수를 설명할 때(눅1:15)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을 받아 라고 기록되어 있죠. 빌립보서 2장 5절에 너희는 예수의 마음을 본받으라와 연결해보죠~ 그 마음을 본받고 그 행실을 믿음을 따라 닮아가는 신부로써의 삶.... 거기에는 반드시 술에 대한 절제가 아니라 마음대로 내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 게 아니라 확실히 금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맞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직분자를 세우는 법에도 술에 인박히지 말아야 한다(딤전 3:8) 라고 말합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취하지 않으면 된다의 개념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가까이 하지 말라라는 개념이죠~ 성경을 내가 보고싶고 이해하고 싶은대로만 해석하고 그런 부분만을 들이대는 연세대 자유신학적인 해석에 위로아닌 위로를 받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신입 영업 관리자로 일한지 1년쯤 새로오신 부장 팀장님 센터장님들 8명이서 중식룸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영업조직이다보니 화이팅을 중요시 했죠. 센터내에서도 회식을 할때 술을 몇번 거절해서 더이상 권하지 않을때였는데 그날 회식에서 윗상사분이 저는 기독교인이라 술을 먹지 않는다는 얘기에 부장님께서 친히 제 옆자리에 오셔서 술을 권하셨습니다. 본인도 집사님이라고 하시면서요. 무척 난감한 상황이었지만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죠. 저에게 술을 권하지 않았던 같은 센터 관리자들도 오늘 같은날은 한잔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분위기가 무르익었을때 이대로 회식이 빨리 끝나길 바랐지만 부장님은 취한채로 제 옆에 오셔서 마지막 딱 한잔만 술을 권했습니다. 그때 제가 든 생각은 에스더의 생각이 난것 같애요. 그만두는 상황이 올거라면 그만 두겠다고요. 처자식이 있는 상황이었지만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이 책임져주세요 선포하며 끝내 거절했습니다. 그뒤로 제가 가졌던 염려는 염려일뿐 오히려 다음 워크숍 때부터는 저에게 아무도 술을 권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잔만 입에 댔다면 저는 회식자리마다 한잔씩을 마셨을것 같습니다.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잔 되는것이 술인줄 저는 알고 있기에 그때의 용기가 앞날을 편하게 만들어줬고 나중에는 그 부장님께서 술자리마다 저를 지켜주셨고 타회사 임원으로 가셨을때 좋은자리에 저를 추천해주셨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라고 믿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단순히 술을 먹고 안먹고가 중요하기 보다는 늘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고 있나? 내 삶에 성령의 열매가 있나? 가 중요하겠죠. 술을 안먹는다고 먹는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는건 먹느니만 못할겁니다. 모든 간증은 일반화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각 사람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이죠. 삶 가운데 사랑으로 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전 지사장으로 근무중이라 접대가 많았답니다. 본사 사장님에게 전 절대로 가라오케는 가지 않겠다고 했지요. 저에게 둘 중에 하나 결정하라시더군요. 가라오케를 가던 아니면 회사를 그만 두던 결정하라고요. 잠시 하늘 쳐다 본후 그만 두더라고 안간다고 했지요. 그 후 전 술자리는 물론 가라오케도 다 왕따를 당했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훗날 사장님이 그러세요. 정신 똑 바른 사람은 너 밖에 없다고요.
4년전 술을 끊었고 담배를 끊었고 짜증을 끊었습니다. 왜냐하면 크리스찬이어서가 아니라 성령충만함에 방해를 받기 때문이었습니다. 끊을려고 엄청 노력한건 아닙니다. 기도는 열심히 했습니다. 세가지다 엄청 좋아했던건데 너무너무 쉽게 끊었습니다. 결국 이것또한 지금 제가 크리스찬인것처럼 주님께서 선택해주시고 주님께서 일하신게 아닐까란 생각입니다. 저 세가지를 끊은 후로 연애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부작용인가요? 기도하겠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ㅎ
마흔을앞두고 돌이켜봤을때 가장 후회되는게 있다면 20대젊은나이에 술취해있었던 시간들입니다 그 귀한 시간들을 술에취해보냈다는게 얼마나 아까운지요... 술에취해서 기분이좋고 즐거운것은 가짜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술에 취하지 않아도 즐거울수 있어야합니다 술에 의존하는 것은 분명히 경계해야합니다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실일이고 나자신에게도 분명히 행복한 삶입니다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저는 술 끊은지 반년 된 알콜중독자 입니다. 교수님 말씀에 전체적으로 공감하며, 특히 결론으로 내리신 3가지 이야기에 대해 동의합니다. 다만, 술이 가지고 있는 힘을 너무 가볍게 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술은 분명 우리 의식을 흐리게 하며, 이는 영적인 어두움, 즉 육체의 소욕에 쉽게 넘어가게 합니다. 이 부분이 좀 더 부각 되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경시대의 포도주는 지금의 술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그 당시 포도주는 물을 구하기 쉽지 않은 이스라엘 나라의 특성 상 의식주 즉 물과같은 개념이기에 우리가 지금 즐기기위해 취한 느낌이 좋아 향락에 젖기위해 마시는것과는 완벽한 차이죠 진짜 크리스찬분들한테 가서 술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잠언23장 29.30,31절 보고 오라고 할겁니다. 술을 쉽게 보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술이 갖는 포괄적 의미는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겠다는 쪽과 그렇지 않고 좁은길로 가는 것으로 비유되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술의 힘은 강력합니다. 술을 안마시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엄청나게 제약을 받죠.
아디아포라, 술 그 자체가 범죄는 아니다. 술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것으로 누군가의 신앙을 판단할 수 없다. 타인을 향한 정죄도, 비판도, 조롱도 옳지않다. 건강한 신앙인이라면 절제 속에 음주에 관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자유를 양보할때 성숙한 신앙의 미덕을 발견할 수 있다.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성숙한 신앙의 모습을 갖춰가길 원합니다. 교수님께서 전해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통해 온화하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성품을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술이라는 것이 조절이 그리 쉽다고 여기진 않습니다. 그게 가능한 분들도 분명있겠지만 말이죠. 저는 어릴적부터 수줍은 성격이지만 술만 마시면 쾌활해져서 술을 항상 많이 마시고 지냈습니다. 주변사람들보다 술이 쎈 편이라 상대적으로 제가 스스로 술을 취하지 않을 만큼만 마신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사실 엉망이었습니다. 술, 담배 끊은지 7년째인데 정말 삶의 질 자체가 변했을 뿐더러 취생몽사로 살아가는게 삶이었던 제가 소망을 현실로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술은 중독성도 있어 생각날 때가 많고 조절이 분명 어렵습니다. 조절이 안되는 분들은 극단적이긴 하지만 끊는게 옳다고 봅니다.
목사들이 성경을죄다 육적으로 자기생각, 주석으로 풀어주니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이 아멘~ 아멘하는거죠 ㅠ 영적으로 봐야될것을 왜이렇게 육적으로 푸는지 ㅠ 성경에서 말하는 술을 이해하려면 요한복음 15:1 예수님이 자신을 나는 참포도나무요라고 했죠 그럼 포도나무에서 나는건 포도주고 그건 진리입니다 그러면 계시록 17:2 보면 땅의임금(목사)도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음행의포도주에 취했다고합니다 음행한건 참 포도주에 뭔가가 섞였다는거죠., 바로 사람의생각 사람의계명(주석).. 죽어서 천국간다느니, 재림때는 해달별이 떨어지는게 3차전쟁, 핵전쟁,이라고 하고 계13장 666을 바코드, 베리칩이라고 하고,, 목사들이 자기생각으로 내가 유학가보니,, 연구해보니, 이런것들이 바로 진리가 아닌 비진리인 음행의포도주입니다 그래서 계18:3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만국이 (모든교회) 무너졌다고 하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계18:4 내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외칩니다, 거짓교리로 가르치는곳에 있지말라구요. 이것이 재림때 이루어지는 유월! 구약때 모세때 애굽에서 나온유월! 모세때 어린양을 먹고 그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만 사망을 피해간것 처럼요! 재림때도 예수님의 피인 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사람만 바다세상 (종교세상) 7머리 10뿔짐승이 있는곳에서 나올수 있는겁니다 재림때는 땅의임금을 심판하러 온다했습니다! 왜요? 부패하고 돈좋아하고 성범죄 일으키고 거짓교리로 성경을 영적으로 가르치는게 자기 생각으로 거짓으로 가르치고 있으니까요!!! 신앙인이면 지금 전세계인들을 향해 마지막 7번째 나팔소리를 불고있으니 꼭 맞는지 아닌지 한번 분별해보세요!! 저도 이거 듣고있는중인데 저희 대학교수님이 했던말들이 우리의 귀와 눈을 가리게한짓이 아니었나 솔직히 좀 화가나더라구요 ㅠ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증거 현재 1장~16장 진행하고 있어요 전 끝까지 다 들어볼려구요
카톨릭 신자입니다. 주변에 개신교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말해가며 술에대해 금기하고 안된다하고 마치 술을 신앙의 깊이로 이야기해서 정확히 알고싶었던중에 과연 개신교에서 말하는 술은 뭘까하고 찾아봤는데 정말 설명을 잘 해주신것같아요. 목사님 말씀처럼 종교적으로 다른 해석이나 잣대로 누군가를 심판하고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문화 차이를 생각해야 할것 같아요. 저도 외국에 사는 사람으로 외국의 문화는 1-2잔의 와인이나 맥주를 가볍게 마시면서 주로 대화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술 없이도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기도 하고요. 이런 문화 속에 사는 사람들이라 습관이 되어 있지요: 대부분 폭주를 하는 건 대학 신입생들 중에 몇몇이 치기어린 호기심에서 하는 걸로 생각하지요. 하지만 한국 문화는 그렇지 않다는 걸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화에 서툴고, 술없이 이야기하려고 하면 오글거린다 생각하기도 하는 등등. 그러니 술을 많이 의존하는 분위기지요. 또한 술의 악영향을 너무 잘 알고 이것에 쉽게 노출돼 있는지라 갈등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주제가 강의로까지 대두 되지 않을까요. 한잔이 두잔…또 다른 술을 부르고…이러다 보면 술이 자신을 마시고 있는 상황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크리스챤으로 하고 싶지 않은 행동과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일어나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는 술이 “그 사람 자신의신앙의 잣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잣대는 당사자가 당사자에게만 적용하는 잣대여야 하는데 남에게 사용하기 때문에 혼란을 야기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술을 신앙과 연결하여 마시지 않겠다는 그 사람의 동기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본인이 말을 할 때에 명확하게 이야기는 것이 필요한듯 합니다. “크리스천이여서 술 안마셔”가 아니라, “내가 술을 잘 다스릴 자신이 없어서” 또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내가 약속한 것이 있어서” 등등 또한 한 두잔으로 끝내고 성경의 말씀처럼 자기조절을 잘하는 것도 그 당사자의 신앙의 잣대이므로 존중되어 한다고 여깁니다.-개인적으로 외국 친구들 말고, 한국인이 술조절 잘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도 술문제가 신앙의 걸림돌이 되지 않고, 술을 잘 다루는 성숙한 술 문화 자체가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이 있는 신앙문제들이 대중화되고 토론되길 바래 봅니다. PS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현재의 상황으로는 술을 절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의자분이 하신 말씀처럼 세월이 지나고 좀 더 성숙한 문화가 자리잡으면 이런 주제 자체가 없겠죠. 그런 날이 빨리 오려면 이런 작은 문제에도 신앙적으로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율법은 나에게만 적용하는 걸로, 그리고 대화하고 서로 존중하자고 말하고 싶네요.
목사들이 성경을죄다 육적으로 자기생각, 주석으로 풀어주니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이 아멘~ 아멘하는거죠 ㅠ 영적으로 봐야될것을 왜이렇게 육적으로 푸는지 ㅠ 성경에서 말하는 술을 이해하려면 요한복음 15:1 예수님이 자신을 나는 참포도나무요라고 했죠 그럼 포도나무에서 나는건 포도주고 그건 진리입니다 그러면 계시록 17:2 보면 땅의임금(목사)도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음행의포도주에 취했다고합니다 음행한건 참 포도주에 뭔가가 섞였다는거죠., 바로 사람의생각 사람의계명(주석).. 죽어서 천국간다느니, 재림때는 해달별이 떨어지는게 3차전쟁, 핵전쟁,이라고 하고 계13장 666을 바코드, 베리칩이라고 하고,, 목사들이 자기생각으로 내가 유학가보니,, 연구해보니, 이런것들이 바로 진리가 아닌 비진리인 음행의포도주입니다 그래서 계18:3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만국이 (모든교회) 무너졌다고 하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계18:4 내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외칩니다, 거짓교리로 가르치는곳에 있지말라구요. 이것이 재림때 이루어지는 유월! 구약때 모세때 애굽에서 나온유월! 모세때 어린양을 먹고 그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만 사망을 피해간것 처럼요! 재림때도 예수님의 피인 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사람만 바다세상 (종교세상) 7머리 10뿔짐승이 있는곳에서 나올수 있는겁니다 재림때는 땅의임금을 심판하러 온다했습니다! 왜요? 부패하고 돈좋아하고 성범죄 일으키고 거짓교리로 성경을 영적으로 가르치는게 자기 생각으로 거짓으로 가르치고 있으니까요!!! 맨날 이렇게 가라지 비진리로 음행의포도주를 먹이고있으니 왜 예수님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한다 했을까요? 우리가 마시는술은 성경하고 상관도없는데 결국 영적인말씀을 모르다보니 사람의생각으로 푸는게 신앙인들은 술마시면 안된다. , 이거죠 ㅠㅠ 저도 외국에서 살았기때문에 편견없이 친구의추천으로 유튜브를 통해 증거되는 계시록말씀 지금듣고있어요! 얼마나 나 자신이 음행의포도주를 많이 먹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전 덜 먹어서 빨리 깼지만요,ㅎ 신앙인이면 지금 전세계인들을 향해 마지막 7번째 나팔소리를 불고있으니 꼭 맞는지 아닌지 한번 분별해보세요!! 저도 이거 듣고있는중인데 저희 대학교수님이 했던말들이 다 본인들이 말한 설교들이 거짓이고 학생들뺏길까봐 단으로 꽁꽁 묶어놓은거였죠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못하고 그 빛을 싫어했다는말이 깨달아지는 순간이었음! 우리의 귀와 눈을 가리게한짓이 아니었나 솔직히 좀 화가나더라구요 ㅠ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증거 현재 1장~16장 진행하고 있어요 전 끝까지 다 들어볼려구요! 꼭 추천합니다
제 생각과 200% 동행합니다. 저는 20대 청년입니다. 청년들도 술 없이 이야기하는 걸 어려워합니다. 우리가 각자 자신으로서 서로를 대면할 수 있어야 하고 지혜롭고 유쾌하게 술 없이도 대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말씀하신 문화로 그게 잘 안 되죠. 제가 출석하는 교회는 그래서 담임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는 공식적으로 술을 금한다는 강요까진 아니지만 지침을 내리시고 보이차를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는 대안을 제시하고 장려하십니다. 처음 온 사람들은 신기해하고 어색해하지만 얼마 안 가 적응합니다. 술을 아예 끊는 건 아니더라도 소통의 과정에서 의지하는 방식은 정말 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잘들었습니다교수님 저는 술담배를 교수님 영상보면서 방금 하나님께 기도드리면서 끊었습니다 짧은신앙경력이지만 제가 술담배를 지금바로 끊은 이유는 전부터 생각해 보았지만 이두가지를 하면서 득보다는 실이 너무많았고 또 평시에도 기도를 잘드리지도않는데 술마시러 약속나갈때는 칼같이 나가서 술과담배를 먹으면서 세상살이 살아가는 얘기하면서 주고받는 대화가 그더 우습더라구요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 즉 기도시간을 더욱더 갖으렵니다 결론 술과담배 먹을시간에 신앙인들은 그시간에 하나님께 더 나아갈수있는 시간 갖자 기도하면서 이상 내기준에 정답이였습니다~~
목사들이 성경을죄다 육적으로 문자적으로 해석하다 보니 자기생각, 주석으로 풀어주니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이 아멘~ 아멘하는거죠 ㅠ 영적으로 봐야될것을 왜이렇게 육적으로 푸는건지 ㅠ 성경에서 말하는 술은 우리가 마시고 취하는 일반술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비유죠! 요한복음은 영적인내용으로 대부분 이루어있습니다 먼저 요한복음 15:1 예수님이 자신을 나는 참포도나무요라고 했죠 그럼 포도나무에서 나는건 포도주고 그건 진리입니다 그러면 계시록 17:2 보면 땅의임금(목사)도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음행의포도주에 취했다고합니다 음행한건 참 포도주에 뭔가가 섞였다는거죠., 바로 사람의생각 사람의계명(주석).. 그래서 그것이 계시록 18장에선 만국을 무너뜨리는 음행의포도주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계속 사람의 생각, 사람의계명을 섞어놓은 걸 모아놓은책!! 주석!!! 그것이 바로 음행의포도주 실체였습니다!!! 마)13장 천국비유 또한 모르니 이거다 저거다 막 목사생각으로 푸는거죠 ㅠ 죽어서 천국간다느니, 재림때는 해달별이 떨어지는게 3차전쟁, 핵전쟁,이라고 하고 계13장 666을 바코드, 베리칩이라고 하고,, 휴거하다 그러고 옛날옛날에 휴거 난리났잔아요 ㅅㅂㅇ 어디 교회였는데 ㅠ 안 이루어졌잖아요, 마귀가역사한거죠 결국 그것들이 전부 음행의포도주 사단의말 , 사람의생각, 주석이죠 목사들이 자기생각으로 내가 유학가보니,, 연구해보니, 이런것들이 바로 진리가 아닌 비진리인 음행의포도주입니다 그래서 계18:3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만국이 (모든교회) 무너졌다고 하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계18:4 내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외칩니다, 거짓교리로 가르치는곳에 있지말라구요. 이것이 재림때 이루어지는 유월! 구약때 모세때 애굽에서 나온유월! 모세때 어린양을 먹고 그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만 사망을 피해간것 처럼요! 재림때는 땅의임금을 심판하러 온다했습니다! (요 16:11) 왜요? 부패하고 돈좋아하고 성범죄 일으키고 거짓교리로 성경을 영적으로 가르치는게 아니라 자기생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에게 가르쳤으니 그게 영적살인자기 때문에 계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한자 살인자. 우상등등 은 성밖에 있는다 하잖아요 천국 못간다고, 자기 생각으로 거짓으로 가르치고 있으니까요!! 요) 8 :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이 말이 바로 이거에요! 성경책 문자에 매여 술마시면 안돼, 제사지낼때 절하면 안돼, 이런 목사들이 잘못가르쳐서 영적 포로가 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내가 생명이요 진리라고했죠! 그 제대로 그 뜻은 알고 신앙하는 것! 구속받지 않는것! 진리가 결국 사람을 자유케 하는것이죠! 요기 아랫쪽에 (건들면문다) 님이 막노동판에 아저씨글 읽어놓은거 보세요! 이게 진리가 자유케한다는 뜻인거죠~~♡ 신앙인이면 지금 전세계인들을 향해 마 13:35 절의 말처럼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은 말한다잖아요, 지금 마지막 7번째 나팔소리를 불고있으니 꼭 맞는지 아닌지 한번 분별해보세요!! 저도 이거 듣고있는중인데 저희 대학교수님이 예전에 우리의 귀와 눈을 가리게 할려고 이런말씀 못듣고하게 학점으로 학생들 포로만든게 아니었나 솔직히 좀 화가나더라구요 ㅠ 지금 이 강의가 진짜인지 성경책으로 성경구절 하나하나 찾아서 알려주는게 더 성경적인지 생각해보세요!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증거 현재 1장~18장 진행하고 있어요 전 끝까지 다 들어볼려구요 오늘도 정주행입니다!
@@jessie5170 성경의 모든 말씀을 영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지금 김목사님이 말씀중 인용해 오시는 부분은 모두 다 먹는 술을 염두하고 말씀하는 것이지요. 제자 디모데에게 스승 바울이 영적 음행이나 혹은 방탕(술)을 조금씩 저질러라고 (마셔라고) 권했을까요 영적 은유와 비유와 상징의 말씀도 많지만 문자적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말씀도 영적운운 하며 확장 해석하는데 따른 폐해와 오류도 극히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 모두의 아버지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을 위하여.. )
@@이동우-j5g 제 글을 제대로 안읽어보셨나보네요 ㅎ 그것외에도 교수니, 박사들이 이럴것이나 저럴것이다 해석하고 내가 연구한결과, 그런 자기생각, 사람의생각인 주석으로 풀고 그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이 아멘아멘 받아먹는 영적 살인자의 폐허를 이야기한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잘난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세상사람, 사회에서 본인이 지위가있는걸로 성경말씀을 푸는지, , 계5:1 천상천하 봉한책을 아는 사람도 없고 계10장에 오직 하늘에서 내려온 작은책을 받아먹은 사람만 안다했는데 이 교수가 자기생각으로 풀고 있는 그것의 폐허를 말하는겁니다!!!
학식이 높거나 박사, 교수가한말이면 대단한 연구?? 결과인냥 거룩하게 듣는 이 신앙문화의 폐허가 이 사람의생각, 주석인 음행의 포도주로 다 무너졌다고 계 18 장에 나와있어요 디모데에게 말한 술도 계시록 깨달으면 무슨말인지 알게되겠죠 계시록도 하나님 글인데 깨달아봐야 되겠죠? 율법을 매일 외우는바 유대인들 보세요 거룩한척 하였던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따라가는 유대인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선지자의 예언을 몰랐기때문에 예수님을 죽였고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하신 그 다이룬게 뭔지도 유대인들은 아직도 모를껄요! 님에게 하는말이 아니라 세상사람이 왜 지금 개독교 개독교 욕할까요? 너무 답답한마음에 이 바쁜아침에 아침먹다말고 글 남깁니다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ㅎ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특히 담배에 대해서요. 술이야 뭐 취하지 말라고 돼어있긴 한데 담배에 대해선 별말 없죠. 우리 몸은 주의 성전이기 때문에 해하면 안된다고 많이들 얘기할꺼에요. 근데 제가 수많은 고민해본 결과 든 생각은, 애초에 성경구절로 답을 찾으려고 하는거 자체가 좀 어리석을 수 있다는 것이죠.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과연 내가 이걸 함으로 기뻐하실까? 하는 고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후로 뭐 담배나 문신이나 패스트푸드나 모든거에 관련해서 든 생각은 일단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져야겠다 또 하나님께선 어떤 생각을 하실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건강을 위해 담배 피지 않으시는 건 잘 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담배 피우는 것도 신앙과 크게 상관 없습니다. 물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건 존중합니다. 참고로 스펄전 목사님과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애연가였습니다. 담배 피는 건 하나님이 기뻐하시 않으시는 것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본인이 그런 생각이 들면 안 피우는 게 좋겠죠...^^
@@Aquarius_J 제 생각엔 어떤 음식이든 절제하며 먹는것이 좋다고 봐요. 술을 먹고 안 마시고의 이분법적 사고가 아니라 내가 하는 모든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지 생각해 보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구원 이후의 삶은 구원 이전의 삶과는 질적으로 다르기에 말에나 행동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모든 영역에서 성령님의 통치가 필요합니다.
인싸이트가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성경에서는 분명 두가지로 좋은 점과 안좋은 점을 말하시는 걸 알면서도, 제 안에서는 술 마시는 사람에 대한 정죄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닫곤 해요.. 저도 이전에 마셨던 사람인데 말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알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죄인과 식탁의 교제를 하신 예수님처럼 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들과 지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목사들이 성경을죄다 육적으로 자기생각, 주석으로 풀어주니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이 아멘~ 아멘하는거죠 ㅠ 영적으로 봐야될것을 왜이렇게 육적으로 푸는지 ㅠ 성경에서 말하는 술을 이해하려면 요한복음 15:1 예수님이 자신을 나는 참포도나무요라고 했죠 그럼 포도나무에서 나는건 포도주고 그건 진리입니다 그러면 계시록 17:2 보면 땅의임금(목사)도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음행의포도주에 취했다고합니다 음행한건 참 포도주에 뭔가가 섞였다는거죠., 바로 사람의생각 사람의계명(주석).. 죽어서 천국간다느니, 재림때는 해달별이 떨어지는게 3차전쟁, 핵전쟁,이라고 하고 계13장 666을 바코드, 베리칩이라고 하고,, 목사들이 자기생각으로 내가 유학가보니,, 연구해보니, 이런것들이 바로 진리가 아닌 비진리인 음행의포도주입니다 그래서 계18:3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만국이 (모든교회) 무너졌다고 하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계18:4 내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외칩니다, 거짓교리로 가르치는곳에 있지말라구요. 이것이 재림때 이루어지는 유월! 구약때 모세때 애굽에서 나온유월! 모세때 어린양을 먹고 그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만 사망을 피해간것 처럼요! 재림때도 예수님의 피인 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사람만 바다세상 (종교세상) 7머리 10뿔짐승이 있는곳에서 나올수 있는겁니다 재림때는 땅의임금을 심판하러 온다했습니다! 왜요? 부패하고 돈좋아하고 성범죄 일으키고 거짓교리로 성경을 영적으로 가르치는게 자기 생각으로 거짓으로 가르치고 있으니까요!!! 맨날 이렇게 가라지 비진리로 음행의포도주를 먹이고있으니 왜 예수님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한다 했을까요? 우리가 마시는술은 성경하고 상관도없는데 결국 영적인말씀을 모르다보니 사람의생각으로 푸는게 신앙인들은 술마시면 안된다. , 이거죠 ㅠㅠ 저도 외국에서 살았기때문에 편견없이 친구의추천으로 유튜브를 통해 증거되는 계시록말씀 지금듣고있어요! 얼마나 나 자신이 음행의포도주를 많이 먹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전 덜 먹어서 빨리 깼지만요,ㅎ 신앙인이면 지금 전세계인들을 향해 마지막 7번째 나팔소리를 불고있으니 꼭 맞는지 아닌지 한번 분별해보세요!! 저도 이거 듣고있는중인데 저희 대학교수님이 했던말들이 다 본인들이 말한 설교들이 거짓이고 학생들뺏길까봐 단으로 꽁꽁 묶어놓은거였죠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못하고 그 빛을 싫어했다는말이 깨달아지는 순간이었음! 우리의 귀와 눈을 가리게한짓이 아니었나 솔직히 좀 화가나더라구요 ㅠ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증거 현재 1장~16장 진행하고 있어요 전 끝까지 다 들어볼려구요! 꼭 추천합니다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직장생활하며 자주 격게되는 일이기도 해서 여러가지 공감됩니다. 술은 나누지만 취하도록 마시지 않으려고도 하지만, 매일매일 숨쉬는 동안 하나님만 생각 하다가 술취하는 동안 놓치게 되어서 절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숨쉬는 동안 함께하시길 원하시니까요~!
김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술에 대하여 간과되거나 오해될 수 있는 몇 가지 측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포도주와 포도즙은 원어로 같은 단어를 사용합니다. 한글 성경에 긍정적으로 나온 '포도주'는 그 기능을 고려할 때 '포도즙'으로, 즉 음료의 하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물 외에 특별한 맛을 지닌 음료수는 과일로 만든 주스 같은 것일 수밖에 없겠지요. 그런데 물보다는 포도 같은 과일로 만든 음료수가 당연히 더 선호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제사로 포도주를 바치라는 것은 포도즙, 즉 맛과 향이 좋은 음료수를 바치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둘째, 그 당시의 포도주는 포도즙이 자연 발효되면 만들어지는 음료수로 이해될 수도 있습니다. 술과 음료수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물의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포도즙이 더 건강에 좋은 것으로 여겨졌을 수 있는데, 그 당시의 포도주를 오늘날 한국의 술과 동일한 범주로 이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소주나 각종 술은 취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공된 것이기에 성경에 나오는 독주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의도적으로 성분을 조합하여 누룩을 넣어 제조한 것이니까요. 셋째, 한국 사회에서 술은 단순한 음료의 일종이 아니라 성적 윤리적 타락으로 이끄는 매개체 역할을 할 때가 많습니다. 뉴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각종 범죄 및 사건 사고는 술과 연관되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습적으로 한국의 사회 조직과 직장에서 술은 마셔도 되고 안 마셔도 되는 음료수가 아니라 개인의 생활을 사회에 종속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의 일부입니다. 자유롭게 마시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마시지 않으면 감수해야 하는 사회적 차별과 불이익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에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되는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술을 마시는 것이 쉽습니까, 마시지 않는 것이 쉽습니까? 그러므로 성경에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실 때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술을 마시지 않는 자유를 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술을 마시고 싶은데 크리스천이라서 주저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을 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전혀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데 술을 마시라는 강요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말씀을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오히려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하는 메시지가 사람들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유케 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전 3: 17) 교수님의 강의에서는 '술에 대한 자유'가 강조되고 있지만 '술로부터의 자유'가 더 절실한 것이 지금 한국의 상황입니다. 과연 누가 술을 마시기는 하지만 취하지는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술을 마시지 않는 크리스천들이 술을 마시는 크리스천들을 정죄하면서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마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술을 마시는 크리스천이 술을 마시지 않는 크리스천들을 정죄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술이 영적인 의미가 없는 음식일 뿐이라면 먼저 다른 음식들처럼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되는 자유가 있어야 하겠지요. 술을 마시지 않기로 한 크리스천들은 그러한 소박하고 당연한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일 뿐이며 때로는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감당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인간의 생각인 누룩을 일부러 집어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기본적으로 술 취하는 것과 성령 충만은 성경에서 방향적 반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만약 한 방향으로 달려가야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달려가야 하겠습니까? 의료용 목적을 포함한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성경의 원래 말씀대로 취하게 할 수 있는 술을 경계하며 살아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술담배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때 답답할때 주님보단 술담배를 먼저 찾더군요. 나 교회다녀~라고 하면서도 일이 안풀리면 주님 의뢰하기보다, 흡연장으로 달려가서 담배를 피우며 흡연메이트들에게서 조언을 구하는 직장상사들도 많이 봤구요. 힘들때 괴로울때 주主님 앞이 아닌, 주酒님 앞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이 봤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자연스레 술담배를 멀리 하게 되는 경우들을 다르게 생각해보면, 술담배가 하나님 자리를 차지한 우상이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일단 술이 주는 해방감(힘든 일을 술기운에 잠시 잊으며 해방감을 느낌)을 가장 먼저 찾지, 주님 앞에 먼저 나아가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술을 마시면 도중에 담배도 피러 나가시더라구요. 심지어 금연하시던 분들도 술마시면 담배가 땡긴다며... 그걸 보니 술담배는 마치 위로에 필요한 아이템 세트같았습니다. 즉, 술담배를 주님보다 더 먼저 찾게 되기 때문에 멀리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술담배는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두지 못하게 하는 힘이 상당합니다. 심지어 끊어내기도 힘들구요..
맥주 한 캔 하면서 듣고 있어요 예수님 께서 "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머시는 날 까지 마시지 않겠다고 마26:29절 말씀 하신 말씀이 사25:6절 말씀에 예언 되 있네요 최후의 만찬을 하셨던 시온산 이 산에서 이 산에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과 건배 하는 그 날까지 ... 멋지시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 고맙습니다 목사님 건배~~~~
이제 이런 화두는 그만 ㅎㅎ 술담배는 교회다니니깐 내가 끊는게 아니고 끊어지게 됩니다. 예수님을 진짜로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되면요! 사람마다 단번에 끊어지는 사람도 있고 아님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다 다르지만! 중요한건 술담배를 하냐마냐보다 내가 하나님과 바른관계로 가고있냐인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럼 따라가니깐요~!! 저도 예전 술담배를 했던 사람였는데 지인이 술담배 어케끊었냐 묻길래 더 기쁘고 좋은게 생기니깐 끊어지게 됐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술담배도 결국 무엇을 채우고 해소하고싶어서 하는것들이니깐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배자리를 지키며 내 영을 하나님으로 채우다보면 내주하시는 성령님으로 하나님의 것이 더 좋아지는 영적체질로 바뀌게 되는것 같습니다!
신앙을 하면서 술을 마신다고 심판하거나 정죄하여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술을 마시는걸 우습게 생각하거나 안마시는 사람을 조롱하는것이 아니라 신앙의 전통의 선택을 존중해주며 그 안에서 조심 조심 살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야되는군요.. 왜 교회에서 술을 금하는지 궁금해서 아는 목사님에게 여쭤봤다가 영상을 알려주셔서 이렇게 찾아왔다가 덧글을 남깁니다.
제가 주변인들에게 늘 얘기하던 내용이 그대로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진짜 기독교인’은 성령의 열매가 매일의 24시간 생활 속에서 얼마나 실제로 우러나오는가로 알아볼 수 있는 것이며, 그 ‘진짜 기독교인’ 중에서도 ‘성숙한 기독교인’은 성령의 열매들 중 특히 모든 언행에서 ‘절제’의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술 마신다고 기독교인을 정죄해서도 안 되고, 나에게 주어진 술 마실 자유를 착각해서 절제하지 못하는 자세로 술을 마시는 것도 먼저 아버지하나님께 죄송하니 안 되고 나 자신과 남에게 은혜가 되지 못하니 안 될 일인 거죠. 그러니, 자기 절제가 쉽지 않은 사람은 술을 아예 안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절제하며 마실 줄 아는 사람들에게 태클을 걸고 한 방울도 마시면 안된다고 할 일도 없는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유독 술 자체를 죄악시하는 게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이제는 인식이 조금 달라지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술 마시는 것을 무조건 정죄해야 한다면 유럽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다 죄인취급해야 하는데 그것도 다들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겁니다. 대부분의 유럽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이 술을 한 방울도 마시면 안된다 그런 생각 같은 건 당연히 갖고 있지도 않고, 아시아 내에 팽배한 술문화처럼 내일이 없는 듯 술을 마시지도 않으니까요. 맥주든 와인이든 1-2잔 정도 긴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마시며 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집중합니다.
첨언하자면, 제 개인적으로 분석하는 한국 음주 문화의 가장 큰 문제 원인은 1. 대중이 선호하는 주종이 소주나 폭탄주로 도수가 높음 2. 술잔을 원샷시키는 관습: 빨리 마시니 당연히 취할 수밖에 없고, 무슨 10-20분만에 2잔만 마시고 자리를 파할 게 아니니 여러 잔으로 많이 마시는 결과로 이어짐. (한 잔을 두고 여러 번 꺾어 마시며 자기 조절하면 무슨 술 한 잔 놓고 고사 지내냐며 개인자유를 존중하지 않고 타박주는 문화도 큰 문제.) 3. 누군가 마시는 타이밍에 전체가 함께 마셔야 한다고 강요하는 집단주의적 악습 등 취하도록 마시는 음주문화가 정착할 수 밖에 없다는 점들이 눈에 띕니다. 저건 온 국민이 다 같이 노력해서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바꿔나가야 할 문화적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TheTheseekeraftertru 저도 대체로 동감합니다. 저도 음주를 안 하진 않는 크리스쳔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갖는 술에 대한 의식과 술 사용 문화가 상당히 질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듧니다. 최초 선교사님들이 포교의 방식으로 술을 금기시 하였다곤 하지만 그때 그 민족은 여전히 술 문화가 바람직하지 않네요. 그러기에 저는 적어도 제가 잘 아는 이 나라에서 술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술을 마시면 정신이 혼미해져서 실수나 죄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또한 할 이야기를 술이 없이는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 많죠. 이것 또한 자신이 자신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성령의 충만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므로 바람직하진 못하죠. 우린 어딜 가든 자연스러운 조건에서 살아내야 하기에.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에서 지적하신 대로 술 문화를 고쳐나가지 않는 이상은 술은 죄와 가까운 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의 선택이 몫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내가' 술 마시고 취하는 걸 죄라고 고백합니다.
ㅎㅎ 그 마음 하나님께서 대견하게(?) 보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술 마셔도 하나님 앞에 당당하실 수 있어요... 술 하고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술주정뱅이가 되면 곤란하겠지만요 저도 술 좋아해서 저녁식사때에는 가끔 와인이나 맥주를 즐기며 이런 특별한 '음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답니다 ㅎㅎ
실제 겪었던 일입니다! 예전 20대때 노가다 뛰러 다닌적이 있는데 그때가 한창 더울 한여름 이었어여 전 잡부로 알바를 했었고 저하고 같이 작업장에 도착한 아저씨는 벽돌지는 일을 하셨죠! 오전 내내 진짜 땀이 비오듯 일했습니다. 벽돌 지셨던 아저씨는 수건을 목에 두르고 연신 땀을 딲으며 일했어요 피부도 까맣게 탔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점심시간에 밥을 먹는데 그 아저씨가 식기도를 하드라구요! 깜짝 놀라서 아저씨도 교회 다니시냐고! 껄껄 웃으시며 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닌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근데 점심 먹고 바로 (노가다는 1시까지 자거나 쉬거든요) 편의점에 가드니 맥주 한캔을 사오시는거에요 그르드만!!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시는겁니다!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 목젖에 땀이 흐르는데 그맥주를 원샷 하드라구요 전 속으로 생각했져!! 믿음이 없는 냥반이구만!! 근데여 그분이 절 보시믄서 이러더라구요 내가 술먹는걸로 보이나보다? 선뜻 대답했죠!! 네에!!!!! 그 분이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뜨거운 여름에 노가다 하는 아저씨가 시원하게 맥주 한캔 마신거 가지고 내 아버진 머라 하실꺼 같진 않드라... 그리곤 얼른 낮잠자고 또 열심히 일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아저씨가 술을먹고 죄지은? 걸까요?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요8:32)
저도 와인이나 맥주를 가끔 즐기는데 지인들과는 좋은 분위기에서 담소하는데 플러스가 많이 되구요, 혼자 가끔 마실때도 긴장이 풀리고 여유나 긍정적인 마음이 다시 생기는 순기능이 있는것 같아요. 보통 1-2잔 하고, 과음은 없는 편이구요. 음주 문제는 각자의 음주형태나 절제 가능성에 따라 결단해도 될것 같아요. 바른 음주문화와 습관을 가진 사람들끼리, 폭탄주를 강요하는 등의 억압적 상황이 아니라면, 술 한두잔하며 어울리는것까지 죄악시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하다보면 어쩔 수없는 자리가 있죠. 그래서 차 가져왔다며 거부하기도 했는데 대리비준다는 말에 억지로 먹이려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어렸을때는 잘 마시기도 했던 술이 싫어지기 시작하며 술 안 먹어도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제게 통풍이라는 병을 주시고 그 덕에 누군가가 제게 술을 권할 때 통풍 핑계로 안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회사다닐 때가 생각납니다. 신입사원 환영회 때에 부장님께서 술을 따라 주셨는데 그자리에서 “저는 기독교인이라 술을 못먹습니다” 했었던.. 그때 자리에 있던 과장, 대리들의 서슬퍼런 눈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 합니다요 ㅎㅎ 덕분에 회사에서 별명이 ‘이목사’였고 지금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땐 잘한일이라고 생각되지만 김학철 교수님 말씀을 듣고 나니 그렇데 목숨걸 일이 아니었네요 중요한 것은 술을 먹었다 안먹었다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가 하는 문제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사실 금식, 금주등의 절제를 제일 잘했던 사람들은 바래새인들이었거든요…
* 술 취하지 말라 1) 로마서 13:12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2) 고린도전서 5:11 모욕하거나 술 취하는 자와는..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3)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4) 예레미야 51:7 열방이 포도주를 마심으로 인하여 미쳤도다 5) 누가복음 1:15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독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6) 잠언 23:20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7) 잠언 23:21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8) 잠언 23:31,32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9) 고린도전서 6: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al.-i-ce. 이스라엘은 더운 사막지방으로서 물이 귀하고 상대적으로 열매가 많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음료수로써 물 대신 순수한 열매즙인 포도주나 포도보다 당분이 더 진한 열매로 만든 독주를 허락하셨습니다(신 14:26). 이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술이 아닙니다. 알콜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과일즙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당대의 의인이었던 노아가 홍수 후에 농사를 지어 포도주를 많이 마시고 실수를 한 후에는(창 9:20-27) 하나님께서 포도주나 독주를 금하신 것이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레 10:9, 민 6:3, 잠 23:31, 렘 35:6, 단 1:8, 눅 1:15, 롬 14:21).
음... 뭐 그런 사람이 있을수는 있는데요. 안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안 그런 사람들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면,,, 굉장히 위화감이 들고 술로 신앙의 우열을 나누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제 생각에 한국 교회에서는 술로 인한 폐단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경고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술로 인한 신앙의 우열을 나누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경각심이 없어보입니다.
크리스챤이라서 술을 않마시는게 아니라 크리스챤이기에 더더욱 않마시는 겁니다. 일반인들도 그 폐해를 알고 점점 않마시는데 크리스챤이라면 더더욱 않마셔야 겠지요 크리스챤은 이렇게 멋지고 격조있게 술을 마신다??? 그걸 보여주라구요? 술로 인해 가정이 무너질 위기 속에서 겨우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라도 있는 우리 공동체에선 우린 주안에서 자유자니깐 품위있게 술을 마셔도 된다는 말은 면죄부를 부여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술끊기 싫어하는 어설픈 신자에게 면죄부 쉽사리 발행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정확한 단론입니다. 저는 40대에서 절연했지요 . 건강을 헤친다는 것은 흡연을 할때부터 알았지만, 결단하게된 동기는 흡연해독의 토론에서 여러분 완전한 살인을 하고싶다면 담배를 자주 권하십시요 라는 말을 듣고 흡연의 독성에 항복하였으며, 가끔씩 즐기는 소량의 포도주🍷에 죄의식을 가졌는데 속죄된 기쁨 감사합니다. 음식도 초호화 , 과식은 고혈압,비만, 당료병, 혈관질환 등 동일한 문제이지요. 84세 🤗
선생님, 84세에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연한 사고를 갖고 계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이모티콘 사용 정말 귀여우세요^^ 선생님께서 더 큰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와 기쁨을 누리시는데 잘잘법이 도움이 됐다고 하니 저희도 행복합니다🤗더욱 건강하게 많이 기뻐하며 사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성경시대의 포도주는 지금의 술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그 당시 포도주는 물을 구하기 쉽지 않은 이스라엘 나라의 특성 상 의식주 즉 물과같은 개념이기에 우리가 지금 즐기기위해 취한 느낌이 좋아 향락에 젖기위해 마시는것과는 완벽한 차이죠 진짜 크리스찬분들한테 가서 술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잠언23장 29.30절 보고오라고 할겁니다.
어떤 것이든 중독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므로 우상이 될수있습니다. 힘들때나 슬플때 주님을 의지하지않고 술,담배를 먼저 찾는것... 또 기쁠때나 즐거운일이 있을때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지않고 먼저 음주가무를 하는것...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언행을 다 보신다고 생각하면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할수있도록 성령님을 항상 간구하는 삶을 살겠죠.
성경에는 이렇게 술 마시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 그 돈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사서 먹으며 즐겨라. 소, 양, 포도주, 술, 무엇이든지 먹고 싶은 것을 사서 너희 하나님 야훼를 모시고 너희와 너희 온 집안이 먹으며 즐겨라. [신명14:26] + 네 몫의 음식을 먹으며 즐기고 술을 마시며 기뻐하여라.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본래부터 좋게 보아 주시는 일이다[전도서 9:7] + 이제는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을 위해서나 자주 앓는 그대의 병을 위해 서 포도주를 좀 마시도록 하시오[디모전5:23] 主님 보다는 酒님이 더 정직하느니라 -주복음 1장1절-
항상 신선하고 명쾌한 밀씀 은혜롭습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비애주가 입니다. 다만 육식이나 ,어류반찬을 들때 맥주 또는 포도주를 한잔 정도 마십니다. 이곳 모든 전문의사들은 건강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40년전 이곳에 한인교회가 있었는데, 내가 예배부에 봉사할때 성찬식에 필요한 포도주를 구입할때, 성도들의 건강을 위하여 좋은 포도주를 자비로 구입하고 성찬식후 커피와 다과 시간에 남은 포도주를 조금씩 나누어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후 다시 그런 행사가 있었는데 , 전도사가 와서 말하는것이 집사님 성찬식에 사용된 포도주는 땅에 묻어야 한다며 회수하였다. 나는 무지한 행동을 사과하고 다시는 되푸리하지 않았다. 87세. 🕊🍇🔥
“술에 취하지 말라” 라는 말씀을 곱씹어보면 과유불급이 떠오릅니다. 혼자 마시는 포도주 반잔으로 힘든 삶이 릴렉스되고 미처 돌아보지 못한 힘들었던 인생을 돌아보며 좋은 작용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잦거나, 마시는 술의 양이 많아지면 판단력이 흐려져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스스로 중독이 잘되는 사람인걸 인지한다면 더더욱 자제를 해야할것입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칼이 사람을 다치게하는 무기가, 혹은 유용한 요리 도구가 되는것 처럼….
이 말씀을 들으니 저는 이 구절이 떠오르네요.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장 18절 ] 우선 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부모님 손에 억지로 교회에 나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20살이 되었을 때에 청년부에 들어가고 새로운 전도사님이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제 신앙 생활의 그래프가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그때는 여름이었고 여름 수련회가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교회에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수련회에 참석하지 않으라고 했지만 어머니와 전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한 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그때는 대학교가 방학이었기에 놀고 있는 대학생 친구도 같이 가자고 말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때는 교회 생활에 열심히 참여하는 편이 아니라서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그 수련회는 기도로 준비하는 수련회였더군요 자그마치 100시간이라는 기도로 준비된 수련회 였습니다. 각자 기도를 하고 그 시간을 합해서 카톡방에 공유하는 그런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알람이 떠서 봤지만 뭐지 하면서 넘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기도 시간이 다 채워지고 수련회 날이 다가왔습니다. 수련회의 일정표가 나오고 그 일정표를 확인해보니 예배가 너무 많은 시간표였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모태신앙이라 어릴때에는 가끔 수련회에 가곤했는데 이런 일정표는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아 이번 수련회 진짜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다보니 수련회 당일이 되었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하는 마음가짐은 너무나 가벼웠습니다. 첫째날 수련회 장소에 도착을 해보니 시골에 있는 조그만 교회이더군요. 그 교회에서 짐을 풀고 숙소에도 가보고 주변 구경도 하고 이제 예배시간이 되어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첫째날에는 성경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성경 내용이 쉽지는 않았지만 전도사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생각보다 잘 듣고 같이간 친구도 생각보다 잘 집중하더군요. 그리고 저녁예배시간에는 어떤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하시는데 집중이 안되고 힘들더군요. 중간에 부르짖는 기도도 있었는데 그런 기도를 해보는게 처음이라 옆에 있는 친구가 볼 까 하고 작은소리로 주님을 찾으며 기도를 해봤습니다. 처음이라 생각보다 기도 할 내용이 없구나 이런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렇게 첫째 날이 지나가고 둘째 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말씀을 나누고 조별로 모임을 하는것이었고 그 모임은 어찌저찌 잘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예배도 드리고 또 저녁 예배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모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자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는데 그날에는 이상하게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는데 다리가 아프긴하지만 참고 더 기도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도시간이 끝날때까지 무릎을 꿇고 기도드려서 기도시간이 끝났는데도 일어나지 못할정도로 기도드린건. 아무튼 그리고 기도 시간이 끝나고 찬양 시간인데 그날에는 찬양을 듣는데 너무 좋더군요. 마음에 신도 나고 하는데 마침 율동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율동을 따라하며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이 찬양하고 율동을 따라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좋은시간이였구요. 그리고 그 수련회를 마치고 아 이번 수련회는 너무 좋았다 라는 생각을 품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마시는데 그날에는 신앙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날에 친구들의 조롱이 섞인 얘기를 듣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술자리를 다 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고 다음날이 주일이라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날에 말씀이 자세히 떠오르지 않지만 우리의 신앙의 목표에 대해 설교하셨던 걸로 기억납니다. 이것이 죄인가 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은 얕은 생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 크리스찬의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님처럼 사는것이라고 설교를 들었습니다. 저는 이때에 느꼈습니다. 아.. 나는 죄가 죄인줄 몰랐구나 (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기분 나쁘게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이때에 깨달았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죄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구나. 저는 여태까지 세상에서의 범죄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행위가 죄의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그날에는 뒤통수를 세게 맞은듯이 깨달아지더라구요. 그렇게 예배가 끝난 후 소모임을 가지게 되었고 저는 실천사항을 음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가 잘못을 뉘우치기는 했지만 다시 그 잘못에 다시 빠지지 않을 자신이 없긴 했지만 한 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그렇게 모임을 마치고 죄의 유혹이 많더군요 친구들의 부름 등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주말이 오면 그 당시에는 금요일 또는 토요일에 꼭 술을 마셨었습니다. 그런데 추가 캠프라는게 있더군요. 어쩌다 보니 추가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고. 목금토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침 술 마시는 날이 다 포함 되어있었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주님이 저를 도우셨구나 항상 인도하시는구나) [말이 너무 길어져서 요약해서 뒷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 캠프에서는 다른교회와 연합이라 더 뜨거움을 느끼고 몇몇 형 누나들과 조금 친해지고 돌아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주일이 왔고 그날에는 손을 들고 찬양드리며 기도에 열심히 임했고 그날에도 역시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그때부터 자연스레 술이 끊어지더군요. 글을 쓰는 지금 그리 오랜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저는 이제 술 정도는 유혹의 거리가 되지 않고, 최근에는 집회의 은혜를 통해 음란한 행위와 설교 말씀외의 유튜브, 자주 보는 웹툰도 다 끊고 더 주님을 찾고 제 삶에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자랑을 하는것이 아니라 이것이 모두 주님이 저를 위하여 일하시고 저에게 더 역사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생각엔 주님과 더 가까워지면 이런 영역들은 더 이상 유혹이 되지 않는 수준에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 최근에는 가정에서 오히려 교회에 시간을 그만 쏟아라는 말을 듣고 가정에서의 어려움에 겪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끊임없이 주님을 찾고 더 간절히 부르짖으면 언젠가는 주님이 저희 가정의 믿음을 치유해주실줄 믿습니다. 제가 주님안에서 무한한 사랑을 느끼고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더 살아가면 주님이 완벽하신 계획 아래 완벽하신 때에 저희 가정의 믿을을 치유해주실줄 믿습니다.) (주님만이 진리요 길이시고 생명이십니다. 제가 주님안에서 지지치 않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신앙생활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항상 돌봐주시고 그들을 위해 일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주님품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균형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wine이 포도주이기도 하고 포도즙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문맥에서 구분해서 봐야 하는데, 식사 때 마시는 것은 포도즙일 것 같아요. 성경에서 포도주로 번역된 된 곳에서 누룩이 있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런 관점이면 술에 대해서는 5:5 보다는 좀 더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지요. 그리고 일반적인 술들은 도수가 높아 자기 제어를 힘들게 하니까요. 어쨌거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identity 라고 생각됩니다.
포도주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가장 중요한 지리적인 상황도 생각을 해보아야 되겠지요. 이스라엘과 유럽은 수질이 좋지 않고 이스라엘은 강수량이 적은 물부족 국가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럽은 많은 지역의 물이 석회질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지하수를 떠놓고 몇 시간 있으면 석회질이 물 그릇에 가라앉습니다. 이런 물을 그냥 마시면 담석이 생기고 여러가지 질환이 발생하지요.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술을 국으로 비유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술은 물로 비유해야 옳다고 봅니다. 이스라엘과 유럽에서 술이 만들어지고 귀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물을 정수, 정화해서 안전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건기에 장기 보관을 해서 물 대신 마시기도 했지요. 그래서 술에 대해 관대한 것이고 식사 때마다 챙겨서 먹었던 것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수질이 세계적으로도 뛰어납니다. 물을 마신다고 탈이 나거나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그래서 술은 유흥과 연결되어 있지요. 문화적으로 술을 취할 때까지 마신 것은 유흥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술이 아디아포라 문제이기는 하지만 지리적, 생존적인 맥락을 생각한다면 또 다르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요 우리 그냥 콜라랑 사이다 마셔요.. 너무 달면 탄산수 마셔요.. 상큼한걸 원한다면 홍초도 있어요! 예수님이 포도주만 드신건 아니잖아요 다른 일도 많이 하셨잖아요 우리 함께 배워봐요 함께 십자가를 지는것, 이웃을 사랑하는것, 가장 가까이에 둔 원수 가룟 유다까지도 함께 식사를 하고 사랑하신것, 새벽에도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하신것 등등등 우리 함께 해요♡ 정죄하지 않되 함께 거룩해집시다 성령을 구하면 끊어져요 지금은 어려울 수 있지만 함께 기도해요! 기도하겠습니다♡♡♡
기도를 꽤 많이 하시고 교계에서 꽤나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은 일단 술마시는것 자체가 영적으로 타격이 있고 특히 만취하면 굉장한 영적 힘의 상실이 오고 큰 죄인 음행(결혼외의 모든 성관계가 음행이죠.. )과 다를바 없는 큰 죄악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죄악과 피흘리게 싸워야 하는 그리스도인이 음주를 하면 죄악에 취약해게 됩니다 여러모로 부적절 하다고 봅니다 담배는 그 목사님이 언급 하신건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성전인 우리몸에 해로운 것이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봐도 죄악은 맞습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술 안 먹는 핑계를 찾았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그 엄청난 죄의 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이제부터의 삶은 나를 살리신 주님을 위해 살아야잖아요?.. 그게 예배구요. 예배는 주일날 교회에 가서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은혜중에 깨닫고, 술 먹으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나? 라는 질문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완전히 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예배는 한자를 풀어보면 예의를 갖추어 절하는 거래요... 버르장머리 없이 술마시고 하나님께 절할 순 없잖아요^^
고린도전서 3:16 - 18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성경에서는 거룩하라고 이야기하고 성도로써의 모습도 거룩인데 술담배하며 교회 예배하고 참 거룩해보이겠네요 교수님?
정말 딱 한잔만 마실수 있으면 마셔도 되겠지요. 그이상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해도 몸엔 해롭기때문에 몸을 해하는것도 하나님이 주신 내몸을 망치는 행위라 옳지 못합니다. 경험상 99%는 술에 중독됩니다.절대 한잔으로 끈지 못하고요.그래서 아예 한잔도 입에 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제 동생 남편을 술을 마십니다ㆍ 대신 절대 과하게 마시는걸 보지 못했습니다ᆢ 직원들과 술자리를 할때 본 모습중 마음에 들었던건 적당히 술을 마시면 잔을 엎으더라구요ᆢ 이미 그 성향을 알아서 인지 직원 분들이 더 이상 술을 권하지 않았고 몰라서 권할경우 정중히 거절하는걸 또한 보았습니다ᆢ 그 모습이 멋져 보였는데 제 여동생의 남편이 되었네요ᆢ 대화로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구요ᆢ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한국은 술자리에서 강요적인 모습이 많은것같아 기독교에서 금주문화가 더 자리잡은것같아요. 상사가 원하면 계속해서 끝까지 마셔야하고, 젊은 이들은 술게임을 하면서 원하지 않을때도 마셔야하는 상황들이 있죠. 간단하게 식사와 함께 마시는 분위기인 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완전 취할때까지 마셔야 한다는 분위기가 많이 자리잡고있어, 애초에 처음부터 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라고 시작하는것이 위와 같은 상황들이 오지않을 수 있을것 같아요.
성경에 술에 취하는것에 대해서 단하나 좋은말이 없네요 그낭 멀리하는게 좋음 인간은 늘 실수를 하지만 술까지 마신다면 그실수는 점점 죄를 탐하게 되고 사망에 이르게 되겠죠 정죄는 안합니다 하나님의 권한이니깐요 다만 전 천국에 같이 가고 싶은사람에겐 자중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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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한잔으로 컨트럴 될까요?
목사님은 인기발언을 하시네요
모범적인 술분위기는 없습니다.
성령이 임하시면 절대 술담배
못합니다.
@@user-ksryung1 성령님이 임하면 이딴 극단적인 판단도 못한다 ㅋㅋ 무식하긴
분명히 금하고 있습니다. 금하지 않는 걸 금하는 것이 아닙니다. 멀리하라는 이야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누가복음 1장에 독주를 멀리하라는 의미......반대로 말하면 가까이 하지 말라는 거지요 나실 예수를 설명할 때(눅1:15)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을 받아 라고 기록되어 있죠. 빌립보서 2장 5절에 너희는 예수의 마음을 본받으라와 연결해보죠~ 그 마음을 본받고 그 행실을 믿음을 따라 닮아가는 신부로써의 삶.... 거기에는 반드시 술에 대한 절제가 아니라 마음대로 내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 게 아니라 확실히 금하는 것이 성경적으로 맞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직분자를 세우는 법에도 술에 인박히지 말아야 한다(딤전 3:8) 라고 말합니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취하지 않으면 된다의 개념이 아닙니다. 근본적으로 가까이 하지 말라라는 개념이죠~ 성경을 내가 보고싶고 이해하고 싶은대로만 해석하고 그런 부분만을 들이대는 연세대 자유신학적인 해석에 위로아닌 위로를 받으면 절대로 안됩니다.
에이 두분 다 왜 그러세요ㅎㅎ 주님께서 저희에게 주신 최고의 은혜는 평안입니다. 두분 다 미워하고 초조하고 거만한 마음 내려놓으시고 주님께세 주신 평안을 마음에 담아 이웃에게 겸손하고, 용서하며 사랑을 베푸시길 바랄게요ㅎㅎ😄
신입 영업 관리자로 일한지 1년쯤 새로오신 부장 팀장님 센터장님들 8명이서 중식룸에서 회식을 했습니다.
영업조직이다보니 화이팅을 중요시 했죠. 센터내에서도 회식을 할때 술을 몇번 거절해서 더이상 권하지 않을때였는데 그날 회식에서 윗상사분이 저는 기독교인이라 술을 먹지 않는다는 얘기에 부장님께서 친히 제 옆자리에 오셔서 술을 권하셨습니다.
본인도 집사님이라고 하시면서요.
무척 난감한 상황이었지만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분위기가 좋지는 않았죠.
저에게 술을 권하지 않았던 같은 센터 관리자들도 오늘 같은날은 한잔만 하라고 하셨습니다. 마지막 분위기가 무르익었을때 이대로 회식이 빨리 끝나길 바랐지만 부장님은 취한채로 제 옆에 오셔서 마지막 딱 한잔만 술을 권했습니다. 그때 제가 든 생각은 에스더의 생각이 난것 같애요.
그만두는 상황이 올거라면 그만 두겠다고요.
처자식이 있는 상황이었지만 마음을 정하고 하나님이 책임져주세요 선포하며 끝내 거절했습니다.
그뒤로 제가 가졌던 염려는 염려일뿐 오히려 다음 워크숍 때부터는 저에게 아무도 술을 권하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잔만 입에 댔다면 저는 회식자리마다 한잔씩을 마셨을것 같습니다.
한잔이 두잔되고 두잔이 세잔 되는것이 술인줄 저는 알고 있기에 그때의 용기가 앞날을 편하게 만들어줬고 나중에는 그 부장님께서 술자리마다 저를 지켜주셨고 타회사 임원으로 가셨을때 좋은자리에 저를 추천해주셨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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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술을 먹고 안먹고가 중요하기 보다는 늘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고 있나? 내 삶에 성령의 열매가 있나? 가 중요하겠죠.
술을 안먹는다고 먹는 사람을 정죄하고 판단하는건 먹느니만 못할겁니다.
모든 간증은 일반화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각 사람마다 하나님의 뜻과 계획과 타이밍이 다르기 때문이죠.
삶 가운데 사랑으로 늘 승리하시길 기도합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전 지사장으로 근무중이라 접대가 많았답니다.
본사 사장님에게 전 절대로 가라오케는 가지 않겠다고 했지요. 저에게 둘 중에 하나 결정하라시더군요.
가라오케를 가던 아니면 회사를 그만 두던 결정하라고요.
잠시 하늘 쳐다 본후 그만 두더라고 안간다고 했지요.
그 후 전 술자리는 물론 가라오케도 다 왕따를 당했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요.
훗날 사장님이 그러세요.
정신 똑 바른 사람은 너 밖에 없다고요.
아멘
아멘
넘 넘 잘하셨어요.
술과 종교는 인과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술마신다고 보호하고 안보호하나요??기호식품일 뿐입니다.
@@jiheegrace6487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 술 취하지 않고 죄짓지 않기 위해 리스크를 무릅쓰고 본인의 신앙을 지킨 분들입니다. 불필요한 코멘트인 것 같습니다 윤두혁님.
전에 한 목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제가 술을 마시지 않는 것은, 누군가 제가 술을 마시는 모습으로 인해 실족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습니다.'
항상 사랑이 우선되어야 함을 기억하겠습니다.
이재철 목사님의 말씀인듯 하네요. 좋은 말씀이지요^^
그럼 혼자 계실 때는 드신대요?
그럼 혼자마시면 되겠네..자기전에 마시면 그 담날 깔끔하니...
@@음음음-z2j그러면 누가 "목사님 술마셔요?" 라고 물어보는경우 안마신다고 하고 혼자있을때 마시면 거짓말이 되어버리기때문
@@음음음-z2j 하나님이 항상 보고 있는데 어떻게 사람만 안보면 된다는 생각을 하시나요?
4년전 술을 끊었고 담배를 끊었고 짜증을 끊었습니다. 왜냐하면 크리스찬이어서가 아니라 성령충만함에 방해를 받기 때문이었습니다. 끊을려고 엄청 노력한건 아닙니다. 기도는 열심히 했습니다. 세가지다 엄청 좋아했던건데 너무너무 쉽게 끊었습니다. 결국 이것또한 지금 제가 크리스찬인것처럼 주님께서 선택해주시고 주님께서 일하신게 아닐까란 생각입니다. 저 세가지를 끊은 후로 연애를 못하게 되었습니다. 부작용인가요? 기도하겠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ㅎ
1년이 지난 지금도 솔로시라면 화이팅..!
@@이응이-r9h 잊고있었는데 반가운댓글이네요 화이팅하겠습니다ㅠ^^
성령체험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이제 배우자기도를 열심히 하시고 있겠네요~~좋은 배우자를 만나게 되심을 기도했는데 혹시 만나신건아니겠지요????
@@사탕한봉지-f8z 아직열려있습니다
마흔을앞두고 돌이켜봤을때 가장 후회되는게 있다면 20대젊은나이에 술취해있었던 시간들입니다 그 귀한 시간들을 술에취해보냈다는게 얼마나 아까운지요...
술에취해서 기분이좋고 즐거운것은 가짜라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술에 취하지 않아도 즐거울수 있어야합니다 술에 의존하는 것은 분명히 경계해야합니다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실일이고 나자신에게도 분명히 행복한 삶입니다
경험으로 말씀드립니다
귀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전적으로 100퍼센트 동감합니다
술이라는 주제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으로 예를 들어준 사도바울의 "사랑으로 자기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고 양보한다"라는 말씀이 제 마음을 울리네요. 저도 그런 배려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술 끊은지 반년 된 알콜중독자 입니다. 교수님 말씀에 전체적으로 공감하며, 특히 결론으로 내리신 3가지 이야기에 대해 동의합니다. 다만, 술이 가지고 있는 힘을 너무 가볍게 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술은 분명 우리 의식을 흐리게 하며, 이는 영적인 어두움, 즉 육체의 소욕에 쉽게 넘어가게 합니다. 이 부분이 좀 더 부각 되었으면 더 좋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성경시대의 포도주는 지금의 술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그 당시 포도주는 물을 구하기 쉽지 않은 이스라엘 나라의 특성 상 의식주 즉 물과같은 개념이기에 우리가 지금 즐기기위해 취한 느낌이 좋아 향락에 젖기위해 마시는것과는 완벽한 차이죠
진짜 크리스찬분들한테 가서 술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잠언23장 29.30,31절 보고 오라고 할겁니다.
술을 쉽게 보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술이 갖는 포괄적 의미는
세상과 타협하면서 살겠다는 쪽과
그렇지 않고 좁은길로 가는 것으로 비유되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술의 힘은 강력합니다.
술을 안마시면 인간관계에 있어서 엄청나게 제약을 받죠.
@@아리와나-m2k 맞습니다^^
@@아리와나-m2k 그러면 술을 향락에 목적을 두지 않고 관계에 목적을 두고 취하지 않을 만큼 마시는건 괜찮은 건가요?
@@yzh236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_고전10:31 이 말씀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음주의 방향성이 중심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성이 중심이 되면 판단하기 조금이라도 쉽지 않을까요? ㅎㅎ
@@아리와나-m2k 저도 완죤 백퍼 공감합니다~~~수호천사분의 말씀이 더 와 닿네요~~~술을 가볍게 이야기하면 기독교인들 술 마시고 예배 드립니다~~둥글게 이야기 하면 안됩니다
아디아포라, 술 그 자체가 범죄는 아니다. 술을 마시거나, 마시지 않는 것으로 누군가의 신앙을 판단할 수 없다. 타인을 향한 정죄도, 비판도, 조롱도 옳지않다. 건강한 신앙인이라면 절제 속에 음주에 관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그러나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자유를 양보할때 성숙한 신앙의 미덕을 발견할 수 있다.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도 성숙한 신앙의 모습을 갖춰가길 원합니다.
교수님께서 전해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통해 온화하고 아름다우신 하나님의 성품을 느낍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술이 죄악인지 아닌지 고민하면서 술을 찾는다는 건 이미 술에 마음을 빼앗겼다는 거지 건강하게 약주 한잔하는 사람들은 죄책감이나 고민 안 함 없으면 굳이 찾지도 않고
@@홀란드-m2d 정죄와 비판과 조롱이 오롯하게 담긴 글이네요
@@굳센달 본인 댓글 말씀하시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홀란드-m2d 잘못된 일반화를 하신것 같습니다
누구는 한잔 입에대는것조차 죄악감을느끼고 어떤이는 몇병을 마셔도 자유함을 느낍니다
자신의 생각을 기준으로 두기보다 상대방이 어떤상황인지를 살피면 잘못된 징치를 피할수있지 않을까요?
술이라는 것이 조절이 그리 쉽다고 여기진 않습니다. 그게 가능한 분들도 분명있겠지만 말이죠.
저는 어릴적부터 수줍은 성격이지만 술만 마시면 쾌활해져서 술을 항상 많이 마시고 지냈습니다. 주변사람들보다 술이 쎈 편이라 상대적으로 제가 스스로 술을 취하지 않을 만큼만 마신다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사실 엉망이었습니다. 술, 담배 끊은지 7년째인데 정말 삶의 질 자체가 변했을 뿐더러 취생몽사로 살아가는게 삶이었던 제가 소망을 현실로 이루며 살고 있습니다.
술은 중독성도 있어 생각날 때가 많고 조절이 분명 어렵습니다. 조절이 안되는 분들은 극단적이긴 하지만 끊는게 옳다고 봅니다.
목사들이 성경을죄다 육적으로
자기생각, 주석으로 풀어주니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이
아멘~ 아멘하는거죠 ㅠ
영적으로 봐야될것을 왜이렇게
육적으로 푸는지 ㅠ
성경에서 말하는 술을 이해하려면
요한복음 15:1 예수님이 자신을 나는 참포도나무요라고 했죠
그럼 포도나무에서 나는건
포도주고 그건 진리입니다
그러면
계시록 17:2 보면 땅의임금(목사)도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음행의포도주에 취했다고합니다
음행한건 참 포도주에 뭔가가
섞였다는거죠., 바로 사람의생각
사람의계명(주석)..
죽어서 천국간다느니,
재림때는 해달별이 떨어지는게 3차전쟁, 핵전쟁,이라고 하고
계13장 666을 바코드, 베리칩이라고 하고,,
목사들이 자기생각으로
내가 유학가보니,, 연구해보니,
이런것들이 바로 진리가 아닌
비진리인 음행의포도주입니다
그래서 계18:3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만국이 (모든교회) 무너졌다고 하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계18:4 내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외칩니다, 거짓교리로 가르치는곳에 있지말라구요.
이것이 재림때 이루어지는 유월!
구약때 모세때 애굽에서 나온유월!
모세때 어린양을 먹고 그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만 사망을 피해간것 처럼요!
재림때도 예수님의 피인
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사람만 바다세상 (종교세상)
7머리 10뿔짐승이 있는곳에서
나올수 있는겁니다
재림때는 땅의임금을 심판하러 온다했습니다!
왜요?
부패하고 돈좋아하고
성범죄 일으키고 거짓교리로
성경을 영적으로 가르치는게
자기 생각으로 거짓으로 가르치고
있으니까요!!!
신앙인이면
지금 전세계인들을 향해
마지막 7번째 나팔소리를
불고있으니 꼭 맞는지 아닌지
한번 분별해보세요!!
저도 이거 듣고있는중인데
저희 대학교수님이 했던말들이
우리의 귀와 눈을 가리게한짓이
아니었나 솔직히 좀 화가나더라구요 ㅠ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증거
현재 1장~16장 진행하고 있어요
전 끝까지 다 들어볼려구요
백프로 동감이고 맞습니다.
목사님보다 더 명쾌하시네요!!!
@@jessie5170 자기 생각이 아니면 남의 생각으로 성경을 해석함? 남의 생각은 절대진리임? 신학교 교수의 해석이든, 칼빈의 해석이든 모든 해석이 동등한 주관임. 파피루스를 최초로 집필한 놈이 환생해서 말해주지 않으면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할 수 없음.
@@정인철-j3q
크리스마스날 단골프로인
"예수"영화를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했던 유대인들이 참 어리석고 어리석다는 생각을 하면서
진짜 안타깝다는 생각이드는건
그들이 성경책을 들고파고
물어뜯고 삼켜먹을정도로
읽었지만,, 글자로만 달달달
외웠죠!
그안에 선지자의 예언을
몰라서 구약의예언을 초림때 예수님이와서 이루셨고
보여줬지만 그 예언을 몰랐으니
이단의괴수라며 잡아죽였죠~!
역사는 현재의 거울보기이죠!♡
지금은 뭐가 다를까요?
눈에 보이지않는 영이 귀신으로
나타나서 역사할까요?
결국 영은 육을들어 역사하고
그래야 사람들이 알아듣겠죠!!!
성경말씀 모르고 계시록말씀
모르는사람들이,
고대역사, 로마시대, 박사니, 뭐니하면서 자기가 연구했다니뭐니!
계시록에만 봐도
계5장에 일곱인으로 봉한책을
천상천하 뗄자가 없다그랬고
그러니 그 2천년동안
이럴것이다 저럴것이다
내가 연구해보니,,
한가지 물어봅시다
진짜 계시록사건을 봤나요?
진짜 계시록 사건을 들었나요?
자기 목숨걸고 대답하라면
여기 대답할사람 아무도없습니다!!!
그런데
정말 감사하게도
계10장에서 천사에 손에있던
작은책을 요한이 받게되죠
2천년전 죽은 요한이 살아서
알아줄까요???
요한격인 누군가
한 목자가 있겠죠!!!
그래야 사람들에게
전해줄수 있는거겠죠
입에선 꿀같이 다나
배에선 쓰게되죠!
세상사람들에게 전해야되니
말씀은 너무좋지만
자신이 이 말을 계시말씀이라
전하면 누가 믿겠어요?
다 미쳤다, 뭐다,,
성경도 모르는 사람들이
비난하는데 신나서 온갖 욕이며
악담을 하겠죠!!
하지만
한가지 질문하면
알겠죠!
진짜로 계시록 사건을 보았습니까?
진짜로 계시록 사건을 들었습니까?
자기목숨을 아끼지않고
싸워 이겼다면 거짓말은
안하겠죠!!!
목격자가 봤다는데
왜 다들 안 본사람들이
거짓말이라고 옆에서
난리치는지,,
들어봐야 알겠죠
진짜인지 거짓인지
그러니 계시록에서 예수님이
귀있는자는 들을찌어다
수없이 말합니다!!@
귀없는 사람없겠죠
들을귀요%~~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증거"
비난하든 욕을하든
따지고 싶든, 반박을 원하면
성경책을 근거로하고
성경대로 하는게 세련된
신앙인의 자세겠죠!!
Happy new year
@@jessie5170 3ㅂ
우리가 무엇인가를 할 때 그것이 나에게 신앙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 내가 한 행동이 비기독교인에게 어떻게 구원사역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 지를 생각해 보면 술을 마시지 않는게 더 유익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저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술 끊고 잘 살고 있습니다. 한때는 중독자였지요... 그러나 예수님 안에서의 행복을 경험한 뒤로는 술이라는게 참 저급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다시는 돌아가지 않습니다.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어렵게 생각할것 없습니다. 술 담배 마약은 중독성이 있기에 끊어야됩니다. 벌써 내가 콘트롤이 안되는것은 우상숭배입니다. 그것이 술이됬든 도박이됬든 일중독이 됬든.과연 술 담배 마약을 내가 콘트롤하면서 사용하는 사람이 지구상에 존재할까요.
목사님 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어느쪽에 치우치지 않으시고
명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카톨릭 신자입니다. 주변에 개신교 사람들이 성경말씀을 말해가며 술에대해 금기하고 안된다하고 마치 술을 신앙의 깊이로 이야기해서 정확히 알고싶었던중에 과연 개신교에서 말하는 술은 뭘까하고 찾아봤는데
정말 설명을 잘 해주신것같아요.
목사님 말씀처럼 종교적으로 다른 해석이나 잣대로 누군가를 심판하고 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개신교가 아니라 기독교입니다. 예수교가 기독교입니다.
@@진수이-g9s기독교에 개신교, 가톨릭, 정교회 모두 포함되어 있고 그리스도를 믿는 다 같은 기독교입니다. 굳이 구분하다면 개신교(프로테스탄트교)로 이야기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예전에는 학교에서 종교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들은 교육을 했었는데 요즘은 안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설마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가령 이슬람교도들 중 시아파인 사람이 수니파에게 우리는 시아파가 아니고 이슬람교야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경우죠
문화 차이를 생각해야 할것 같아요.
저도 외국에 사는 사람으로 외국의 문화는 1-2잔의 와인이나 맥주를 가볍게 마시면서 주로 대화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술 없이도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기도 하고요. 이런 문화 속에 사는 사람들이라 습관이 되어 있지요: 대부분 폭주를 하는 건 대학 신입생들 중에 몇몇이 치기어린 호기심에서 하는 걸로 생각하지요.
하지만 한국 문화는 그렇지 않다는 걸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대화에 서툴고, 술없이 이야기하려고 하면 오글거린다 생각하기도 하는 등등. 그러니 술을 많이 의존하는 분위기지요.
또한 술의 악영향을 너무 잘 알고 이것에 쉽게 노출돼 있는지라 갈등이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런 주제가 강의로까지 대두 되지 않을까요.
한잔이 두잔…또 다른 술을 부르고…이러다 보면 술이 자신을 마시고 있는 상황이 많아지고, 그러다 보면 크리스챤으로 하고 싶지 않은 행동과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일어나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다 보니 한국에서는 술이 “그 사람 자신의신앙의 잣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잣대는 당사자가 당사자에게만 적용하는 잣대여야 하는데 남에게 사용하기 때문에 혼란을 야기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술을 신앙과 연결하여 마시지 않겠다는 그 사람의 동기를 이해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본인이 말을 할 때에 명확하게 이야기는 것이 필요한듯 합니다.
“크리스천이여서 술 안마셔”가 아니라, “내가 술을 잘 다스릴 자신이 없어서” 또는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내가 약속한 것이 있어서” 등등
또한 한 두잔으로 끝내고 성경의 말씀처럼 자기조절을 잘하는 것도 그 당사자의 신앙의 잣대이므로 존중되어 한다고 여깁니다.-개인적으로 외국 친구들 말고, 한국인이 술조절 잘하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도 술문제가 신앙의 걸림돌이 되지 않고, 술을 잘 다루는 성숙한 술 문화 자체가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이 있는 신앙문제들이 대중화되고 토론되길 바래 봅니다.
PS 개인적으로 한국에서는 현재의 상황으로는 술을 절제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강의자분이 하신 말씀처럼 세월이 지나고 좀 더 성숙한 문화가 자리잡으면 이런 주제 자체가 없겠죠. 그런 날이 빨리 오려면 이런 작은 문제에도 신앙적으로 고민하고 갈등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율법은 나에게만 적용하는 걸로, 그리고 대화하고 서로 존중하자고 말하고 싶네요.
목사들이 성경을죄다 육적으로
자기생각, 주석으로 풀어주니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이
아멘~ 아멘하는거죠 ㅠ
영적으로 봐야될것을 왜이렇게
육적으로 푸는지 ㅠ
성경에서 말하는 술을 이해하려면
요한복음 15:1 예수님이 자신을 나는 참포도나무요라고 했죠
그럼 포도나무에서 나는건
포도주고 그건 진리입니다
그러면
계시록 17:2 보면 땅의임금(목사)도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음행의포도주에 취했다고합니다
음행한건 참 포도주에 뭔가가
섞였다는거죠., 바로 사람의생각
사람의계명(주석)..
죽어서 천국간다느니,
재림때는 해달별이 떨어지는게 3차전쟁, 핵전쟁,이라고 하고
계13장 666을 바코드, 베리칩이라고 하고,,
목사들이 자기생각으로
내가 유학가보니,, 연구해보니,
이런것들이 바로 진리가 아닌
비진리인 음행의포도주입니다
그래서 계18:3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만국이 (모든교회) 무너졌다고 하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계18:4 내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외칩니다, 거짓교리로 가르치는곳에 있지말라구요.
이것이 재림때 이루어지는 유월!
구약때 모세때 애굽에서 나온유월!
모세때 어린양을 먹고 그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만 사망을 피해간것 처럼요!
재림때도 예수님의 피인
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사람만 바다세상 (종교세상)
7머리 10뿔짐승이 있는곳에서
나올수 있는겁니다
재림때는 땅의임금을 심판하러 온다했습니다!
왜요?
부패하고 돈좋아하고
성범죄 일으키고 거짓교리로
성경을 영적으로 가르치는게
자기 생각으로 거짓으로 가르치고
있으니까요!!!
맨날 이렇게 가라지 비진리로
음행의포도주를 먹이고있으니
왜 예수님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한다 했을까요?
우리가 마시는술은
성경하고 상관도없는데
결국 영적인말씀을 모르다보니
사람의생각으로 푸는게
신앙인들은 술마시면 안된다. ,
이거죠 ㅠㅠ
저도 외국에서 살았기때문에
편견없이 친구의추천으로
유튜브를 통해 증거되는
계시록말씀 지금듣고있어요!
얼마나 나 자신이 음행의포도주를
많이 먹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전 덜 먹어서 빨리 깼지만요,ㅎ
신앙인이면
지금 전세계인들을 향해
마지막 7번째 나팔소리를
불고있으니 꼭 맞는지 아닌지
한번 분별해보세요!!
저도 이거 듣고있는중인데
저희 대학교수님이 했던말들이
다 본인들이 말한 설교들이
거짓이고 학생들뺏길까봐
단으로 꽁꽁 묶어놓은거였죠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못하고
그 빛을 싫어했다는말이
깨달아지는 순간이었음!
우리의 귀와 눈을 가리게한짓이
아니었나 솔직히 좀 화가나더라구요 ㅠ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증거
현재 1장~16장 진행하고 있어요
전 끝까지 다 들어볼려구요!
꼭 추천합니다
유럽 거주자로서 정말 동감입니다.
제 생각과 200% 동행합니다. 저는 20대 청년입니다. 청년들도 술 없이 이야기하는 걸 어려워합니다. 우리가 각자 자신으로서 서로를 대면할 수 있어야 하고 지혜롭고 유쾌하게 술 없이도 대화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무래도 말씀하신 문화로 그게 잘 안 되죠. 제가 출석하는 교회는 그래서 담임 목사님께서 우리 교회는 공식적으로 술을 금한다는 강요까진 아니지만 지침을 내리시고 보이차를 마시거나 커피를 마시는 대안을 제시하고 장려하십니다. 처음 온 사람들은 신기해하고 어색해하지만 얼마 안 가 적응합니다. 술을 아예 끊는 건 아니더라도 소통의 과정에서 의지하는 방식은 정말 사라져야 할 것 같습니다.
말씀잘들었습니다교수님 저는 술담배를 교수님 영상보면서 방금 하나님께 기도드리면서 끊었습니다 짧은신앙경력이지만 제가 술담배를 지금바로 끊은 이유는 전부터 생각해 보았지만 이두가지를 하면서 득보다는 실이 너무많았고 또 평시에도 기도를 잘드리지도않는데 술마시러 약속나갈때는 칼같이 나가서 술과담배를 먹으면서 세상살이 살아가는 얘기하면서 주고받는 대화가 그더 우습더라구요 주님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 즉 기도시간을 더욱더 갖으렵니다 결론 술과담배 먹을시간에 신앙인들은 그시간에 하나님께 더 나아갈수있는 시간 갖자 기도하면서 이상 내기준에 정답이였습니다~~
할 수 있고, 없고의 문제로 삼기보다는 그것이 영적으로 내게 유익한지에 대해 생각해보니 술은 제 영적 신앙생활에 유익하지 않다고 생각되어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허용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기에..
하나님과 가까이, 친밀해져 보시면 알아요. 술, 담배가 생각이 안나죠. 제가 하나님을 멀리 했을 때 술과 엄청 친했었는데 하나님을 가까이하니 그것이 멀어지더군요. 내 중심에 무엇이 먼저인지 보시길 바랍니다.
술도 그렇고 겉으로 판단하기 쉬운 것들로 정죄하려는 성향이 강한 기독교인 분들이 워낙 많다보니 예민한 주제이기도 한데
깔끔하고 균형있게 말씀해주시니 오늘도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들이 성경을죄다 육적으로
문자적으로 해석하다 보니
자기생각, 주석으로 풀어주니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이
아멘~ 아멘하는거죠 ㅠ
영적으로 봐야될것을
왜이렇게 육적으로 푸는건지 ㅠ
성경에서 말하는 술은
우리가 마시고 취하는 일반술을
말하는것이 아닙니다
영적인 비유죠!
요한복음은 영적인내용으로
대부분 이루어있습니다
먼저
요한복음 15:1 예수님이 자신을 나는 참포도나무요라고 했죠
그럼 포도나무에서 나는건
포도주고 그건 진리입니다
그러면
계시록 17:2 보면 땅의임금(목사)도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음행의포도주에 취했다고합니다
음행한건 참 포도주에 뭔가가
섞였다는거죠., 바로 사람의생각
사람의계명(주석)..
그래서 그것이
계시록 18장에선
만국을 무너뜨리는
음행의포도주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계속
사람의 생각, 사람의계명을
섞어놓은 걸 모아놓은책!!
주석!!!
그것이 바로
음행의포도주 실체였습니다!!!
마)13장 천국비유 또한
모르니 이거다 저거다
막 목사생각으로 푸는거죠 ㅠ
죽어서 천국간다느니,
재림때는 해달별이 떨어지는게 3차전쟁, 핵전쟁,이라고 하고
계13장 666을 바코드, 베리칩이라고 하고,,
휴거하다 그러고
옛날옛날에 휴거 난리났잔아요
ㅅㅂㅇ 어디 교회였는데 ㅠ
안 이루어졌잖아요, 마귀가역사한거죠
결국 그것들이 전부 음행의포도주
사단의말 , 사람의생각, 주석이죠
목사들이 자기생각으로
내가 유학가보니,, 연구해보니,
이런것들이 바로 진리가 아닌
비진리인 음행의포도주입니다
그래서 계18:3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만국이 (모든교회) 무너졌다고 하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계18:4 내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외칩니다, 거짓교리로 가르치는곳에 있지말라구요.
이것이 재림때 이루어지는 유월!
구약때 모세때 애굽에서 나온유월!
모세때 어린양을 먹고 그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만 사망을 피해간것 처럼요!
재림때는 땅의임금을 심판하러 온다했습니다! (요 16:11)
왜요?
부패하고 돈좋아하고
성범죄 일으키고 거짓교리로
성경을 영적으로 가르치는게
아니라 자기생각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에게 가르쳤으니
그게 영적살인자기 때문에
계22: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한자
살인자. 우상등등 은
성밖에 있는다 하잖아요
천국 못간다고,
자기 생각으로 거짓으로
가르치고 있으니까요!!
요) 8 :32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이 말이 바로 이거에요!
성경책 문자에 매여 술마시면 안돼,
제사지낼때 절하면 안돼,
이런 목사들이 잘못가르쳐서
영적 포로가 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내가 생명이요 진리라고했죠!
그 제대로 그 뜻은
알고 신앙하는 것!
구속받지 않는것!
진리가 결국 사람을
자유케 하는것이죠!
요기 아랫쪽에
(건들면문다) 님이
막노동판에 아저씨글
읽어놓은거 보세요!
이게 진리가 자유케한다는
뜻인거죠~~♡
신앙인이면
지금 전세계인들을 향해
마 13:35 절의 말처럼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비밀은 말한다잖아요,
지금
마지막 7번째 나팔소리를
불고있으니 꼭 맞는지 아닌지
한번 분별해보세요!!
저도 이거 듣고있는중인데
저희 대학교수님이 예전에
우리의 귀와 눈을 가리게 할려고
이런말씀 못듣고하게
학점으로 학생들 포로만든게
아니었나 솔직히 좀 화가나더라구요 ㅠ
지금 이 강의가 진짜인지
성경책으로 성경구절
하나하나 찾아서 알려주는게
더 성경적인지 생각해보세요!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증거
현재 1장~18장 진행하고 있어요
전 끝까지 다 들어볼려구요
오늘도 정주행입니다!
@@jessie5170 성경의 모든 말씀을 영적으로 해석해야 한다는 말처럼 들리네요.
지금 김목사님이 말씀중 인용해 오시는 부분은 모두 다 먹는 술을 염두하고 말씀하는 것이지요.
제자 디모데에게 스승 바울이 영적 음행이나 혹은 방탕(술)을 조금씩 저질러라고 (마셔라고) 권했을까요
영적 은유와 비유와 상징의 말씀도 많지만 문자적으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할 말씀도 영적운운 하며 확장 해석하는데 따른 폐해와 오류도 극히 경계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 모두의 아버지 하나님의 존귀와 영광을 위하여.. )
@@이동우-j5g
제 글을 제대로 안읽어보셨나보네요 ㅎ
그것외에도 교수니, 박사들이 이럴것이나 저럴것이다
해석하고 내가 연구한결과,
그런 자기생각, 사람의생각인 주석으로 풀고
그것을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이 아멘아멘 받아먹는
영적 살인자의 폐허를 이야기한것입니다
하나님보다 잘난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세상사람, 사회에서 본인이
지위가있는걸로 성경말씀을
푸는지, ,
계5:1 천상천하 봉한책을
아는 사람도 없고
계10장에 오직 하늘에서 내려온
작은책을 받아먹은 사람만
안다했는데
이 교수가 자기생각으로
풀고 있는
그것의 폐허를 말하는겁니다!!!
학식이 높거나 박사, 교수가한말이면 대단한 연구??
결과인냥 거룩하게 듣는
이 신앙문화의 폐허가
이 사람의생각, 주석인
음행의 포도주로 다 무너졌다고
계 18 장에 나와있어요
디모데에게 말한 술도
계시록 깨달으면
무슨말인지 알게되겠죠
계시록도 하나님 글인데
깨달아봐야 되겠죠?
율법을 매일 외우는바
유대인들 보세요
거룩한척 하였던
바리새인과 서기관을
따라가는 유대인들과
다를바 없습니다
선지자의 예언을 몰랐기때문에
예수님을 죽였고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하신
그 다이룬게 뭔지도
유대인들은 아직도 모를껄요!
님에게 하는말이 아니라
세상사람이 왜 지금
개독교 개독교 욕할까요?
너무 답답한마음에
이 바쁜아침에
아침먹다말고 글 남깁니다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ㅎ
아주 명쾌하고 가슴을
후련하게 하는 명강의라
생각합니다. 술 이란ㅡㅡ
그것에 구속되지도 자유하지
도 않는 중심이 요구되는것.
애매한듯 하나 저에겐 쉽게
이해가 됩니다.고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특히 담배에 대해서요. 술이야 뭐 취하지 말라고 돼어있긴 한데 담배에 대해선 별말 없죠. 우리 몸은 주의 성전이기 때문에 해하면 안된다고 많이들 얘기할꺼에요. 근데 제가 수많은 고민해본 결과 든 생각은, 애초에 성경구절로 답을 찾으려고 하는거 자체가 좀 어리석을 수 있다는 것이죠. 하나님과 가까운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과연 내가 이걸 함으로 기뻐하실까? 하는 고민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이후로 뭐 담배나 문신이나 패스트푸드나 모든거에 관련해서 든 생각은 일단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져야겠다 또 하나님께선 어떤 생각을 하실까 하는 생각을 해봤어요
브라보..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접근하지 않고 본질적인 면을 깊게 생각하시는 모습은 왠만한 목사님들 보다 훨씬 나으시네요 ㅎㅎ
건강을 위해 담배 피지 않으시는 건 잘 하는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담배 피우는 것도 신앙과 크게 상관 없습니다. 물론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건 존중합니다. 참고로 스펄전 목사님과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애연가였습니다. 담배 피는 건 하나님이 기뻐하시 않으시는 것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하지만 본인이 그런 생각이 들면 안 피우는 게 좋겠죠...^^
@@산골소년-y9b배우 최강희와 김혜자, 김수미가 담배를 끊었습니다. 만약 하나님 보시기에 신앙과도 하나님과도 관련 없었다면 하나님은 저분들이 담배를 끊도록 만들었을까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 하셨습니다. 덕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면 먹어야겠죠. 그러나 술을 먹고 덕이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경우가 있는지 잘 생각해 보세요.
덕이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다른음식은 무엇이 있을까요?
@@Aquarius_J 제 생각엔 어떤 음식이든 절제하며 먹는것이 좋다고 봐요. 술을 먹고 안 마시고의 이분법적 사고가 아니라 내가 하는 모든 행위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지 생각해 보는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구원 이후의 삶은 구원 이전의 삶과는 질적으로 다르기에 말에나 행동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모든 영역에서 성령님의 통치가 필요합니다.
술 담배하는것자체가 죄는 아닙니다.다만 몸에 해롭기때문에 끊어야합니다 이게 설득력있죠 기독교인은 무조건 하지말아야합니다는 설득력이 떨어지죠
인싸이트가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성경에서는 분명 두가지로 좋은 점과 안좋은 점을 말하시는 걸 알면서도, 제 안에서는 술 마시는 사람에 대한 정죄가 있다는 걸 새삼 깨닫곤 해요.. 저도 이전에 마셨던 사람인데 말이에요.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알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고,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죄인과 식탁의 교제를 하신 예수님처럼 저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들과 지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목사들이 성경을죄다 육적으로
자기생각, 주석으로 풀어주니
아무것도 모르는 성도들이
아멘~ 아멘하는거죠 ㅠ
영적으로 봐야될것을 왜이렇게
육적으로 푸는지 ㅠ
성경에서 말하는 술을 이해하려면
요한복음 15:1 예수님이 자신을 나는 참포도나무요라고 했죠
그럼 포도나무에서 나는건
포도주고 그건 진리입니다
그러면
계시록 17:2 보면 땅의임금(목사)도 음행하였고
땅에 거하는 자들도 음행의포도주에 취했다고합니다
음행한건 참 포도주에 뭔가가
섞였다는거죠., 바로 사람의생각
사람의계명(주석)..
죽어서 천국간다느니,
재림때는 해달별이 떨어지는게 3차전쟁, 핵전쟁,이라고 하고
계13장 666을 바코드, 베리칩이라고 하고,,
목사들이 자기생각으로
내가 유학가보니,, 연구해보니,
이런것들이 바로 진리가 아닌
비진리인 음행의포도주입니다
그래서 계18:3 음행의 진노의 포도주로 만국이 (모든교회) 무너졌다고 하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계18:4 내백성아 거기서 나오라고 외칩니다, 거짓교리로 가르치는곳에 있지말라구요.
이것이 재림때 이루어지는 유월!
구약때 모세때 애굽에서 나온유월!
모세때 어린양을 먹고 그피를 문설주에 바른 사람만 사망을 피해간것 처럼요!
재림때도 예수님의 피인
계시록의 말씀을 듣고 깨닫는사람만 바다세상 (종교세상)
7머리 10뿔짐승이 있는곳에서
나올수 있는겁니다
재림때는 땅의임금을 심판하러 온다했습니다!
왜요?
부패하고 돈좋아하고
성범죄 일으키고 거짓교리로
성경을 영적으로 가르치는게
자기 생각으로 거짓으로 가르치고
있으니까요!!!
맨날 이렇게 가라지 비진리로
음행의포도주를 먹이고있으니
왜 예수님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한다 했을까요?
우리가 마시는술은
성경하고 상관도없는데
결국 영적인말씀을 모르다보니
사람의생각으로 푸는게
신앙인들은 술마시면 안된다. ,
이거죠 ㅠㅠ
저도 외국에서 살았기때문에
편견없이 친구의추천으로
유튜브를 통해 증거되는
계시록말씀 지금듣고있어요!
얼마나 나 자신이 음행의포도주를
많이 먹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전 덜 먹어서 빨리 깼지만요,ㅎ
신앙인이면
지금 전세계인들을 향해
마지막 7번째 나팔소리를
불고있으니 꼭 맞는지 아닌지
한번 분별해보세요!!
저도 이거 듣고있는중인데
저희 대학교수님이 했던말들이
다 본인들이 말한 설교들이
거짓이고 학생들뺏길까봐
단으로 꽁꽁 묶어놓은거였죠
빛이 어둠에 비취되
어둠이 깨닫지못하고
그 빛을 싫어했다는말이
깨달아지는 순간이었음!
우리의 귀와 눈을 가리게한짓이
아니었나 솔직히 좀 화가나더라구요 ㅠ
♡새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증거
현재 1장~16장 진행하고 있어요
전 끝까지 다 들어볼려구요!
꼭 추천합니다
목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직장생활하며 자주 격게되는 일이기도 해서 여러가지 공감됩니다. 술은 나누지만 취하도록 마시지 않으려고도 하지만, 매일매일 숨쉬는 동안 하나님만 생각 하다가 술취하는 동안 놓치게 되어서 절제해야 한다는 생각을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숨쉬는 동안 함께하시길 원하시니까요~!
김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술에 대하여 간과되거나 오해될 수 있는 몇 가지 측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포도주와 포도즙은 원어로 같은 단어를 사용합니다. 한글 성경에 긍정적으로 나온 '포도주'는 그 기능을 고려할 때 '포도즙'으로, 즉 음료의 하나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당시 물 외에 특별한 맛을 지닌 음료수는 과일로 만든 주스 같은 것일 수밖에 없겠지요. 그런데 물보다는 포도 같은 과일로 만든 음료수가 당연히 더 선호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므로 제사로 포도주를 바치라는 것은 포도즙, 즉 맛과 향이 좋은 음료수를 바치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둘째, 그 당시의 포도주는 포도즙이 자연 발효되면 만들어지는 음료수로 이해될 수도 있습니다. 술과 음료수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습니다.
물의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포도즙이 더 건강에 좋은 것으로 여겨졌을 수 있는데, 그 당시의 포도주를 오늘날 한국의 술과 동일한 범주로 이해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의 소주나 각종 술은 취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가공된 것이기에 성경에 나오는 독주에 가깝다고 생각됩니다. 의도적으로 성분을 조합하여 누룩을 넣어 제조한 것이니까요.
셋째, 한국 사회에서 술은 단순한 음료의 일종이 아니라 성적 윤리적 타락으로 이끄는 매개체 역할을 할 때가 많습니다.
뉴스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각종 범죄 및 사건 사고는 술과 연관되어 있을 때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관습적으로 한국의 사회 조직과 직장에서 술은 마셔도 되고 안 마셔도 되는 음료수가 아니라 개인의 생활을 사회에 종속시키는 방향으로 작동하는 시스템의 일부입니다.
자유롭게 마시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니라 마시지 않으면 감수해야 하는 사회적 차별과 불이익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 사회에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되는 자유가 보장되어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할 때 술을 마시는 것이 쉽습니까, 마시지 않는 것이 쉽습니까?
그러므로 성경에서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실 때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술을 마시지 않는 자유를 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술을 마시고 싶은데 크리스천이라서 주저하고 있는 크리스천들을 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전혀 술을 마시고 싶지 않은데 술을 마시라는 강요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어떤 말씀을 해주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오히려 술을 마시지 말라고 하는 메시지가 사람들을 억압하는 것이 아니라
술을 마실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자유케 하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고전 3: 17)
교수님의 강의에서는 '술에 대한 자유'가 강조되고 있지만 '술로부터의 자유'가 더 절실한 것이 지금 한국의 상황입니다.
과연 누가 술을 마시기는 하지만 취하지는 않는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까요?
술을 마시지 않는 크리스천들이 술을 마시는 크리스천들을 정죄하면서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서 마시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술을 마시는 크리스천이 술을 마시지 않는 크리스천들을 정죄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술이 영적인 의미가 없는 음식일 뿐이라면 먼저 다른 음식들처럼 술을 마시지 않아도 되는 자유가 있어야 하겠지요.
술을 마시지 않기로 한 크리스천들은 그러한 소박하고 당연한 자유를 누리고 있는 것일 뿐이며
때로는 그러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여러가지 어려움을 감당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에 인간의 생각인 누룩을 일부러 집어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기본적으로 술 취하는 것과 성령 충만은 성경에서 방향적 반의 관계입니다.
우리가 만약 한 방향으로 달려가야 한다면 어떤 방향으로 달려가야 하겠습니까?
의료용 목적을 포함한 특수한 상황을 제외하고 성경의 원래 말씀대로 취하게 할 수 있는 술을 경계하며 살아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여기도 포도주를 포도즙이라고 우격다짐 하시는 분이 계시네.....
가나 혼인잔치에서도 손님들이 포도즙을 먹고 취해서 취한 다음에 질이 안 좋은 포도즙을 내주었나봅니다
한국 교회에도 이런 목사님이 계셔서 참 다행스럽습니다. CBS잘잘법도 참 좋습니다. ^^
저는 그냥 간단하게 생각해요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실까 아니실까를...
맞는 말씀인거 같습니다 술도 음식입니다 판단은 본인이 해야하며 올바르게 먹는방법 좋은자세라 생각됩니다 우리의 믿음과 행동이 주님앞에서 바르게 서길 원합니다 교수님의 이 말씀이 기독교인에 바르게 전달되길 기도합니다
술담배를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힘들때 답답할때 주님보단 술담배를 먼저 찾더군요.
나 교회다녀~라고 하면서도 일이 안풀리면 주님 의뢰하기보다, 흡연장으로 달려가서 담배를 피우며 흡연메이트들에게서 조언을 구하는 직장상사들도 많이 봤구요.
힘들때 괴로울때 주主님 앞이 아닌, 주酒님 앞으로 나가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이 봤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자연스레 술담배를 멀리 하게 되는 경우들을 다르게 생각해보면, 술담배가 하나님 자리를 차지한 우상이었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술을 마시는 사람들은 일단 술이 주는 해방감(힘든 일을 술기운에 잠시 잊으며 해방감을 느낌)을 가장 먼저 찾지, 주님 앞에 먼저 나아가는 경우는 거의 못봤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술을 마시면 도중에 담배도 피러 나가시더라구요. 심지어 금연하시던 분들도 술마시면 담배가 땡긴다며...
그걸 보니 술담배는 마치 위로에 필요한 아이템 세트같았습니다.
즉, 술담배를 주님보다 더 먼저 찾게 되기 때문에 멀리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술담배는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두지 못하게 하는 힘이 상당합니다. 심지어 끊어내기도 힘들구요..
맥주 한 캔 하면서 듣고 있어요
예수님 께서
" 내 아버지의 나라에서 새 것으로 너희와 함께 머시는 날 까지 마시지 않겠다고 마26:29절 말씀 하신 말씀이 사25:6절 말씀에 예언 되 있네요
최후의 만찬을 하셨던 시온산
이 산에서 이 산에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과 건배 하는 그 날까지 ...
멋지시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
고맙습니다 목사님
건배~~~~
명쾌한 신앙적 해석!
언제나 감명받습니다
덕분에 주님의 오묘한 뜻을 더 밀접하게 깨닫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댁내에 주님의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이제 이런 화두는 그만 ㅎㅎ
술담배는 교회다니니깐 내가 끊는게 아니고
끊어지게 됩니다. 예수님을 진짜로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되면요!
사람마다 단번에 끊어지는 사람도 있고 아님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다 다르지만!
중요한건 술담배를 하냐마냐보다 내가 하나님과
바른관계로 가고있냐인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그럼 따라가니깐요~!!
저도 예전 술담배를 했던 사람였는데 지인이
술담배 어케끊었냐 묻길래
더 기쁘고 좋은게 생기니깐 끊어지게 됐다고 얘기했었습니다. 술담배도 결국 무엇을 채우고 해소하고싶어서 하는것들이니깐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배자리를 지키며
내 영을 하나님으로 채우다보면 내주하시는 성령님으로
하나님의 것이 더 좋아지는 영적체질로 바뀌게 되는것 같습니다!
와..감사합니다 은혜롭네요
맞아요 예수님을 정말 내 구주로 모시고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되면 술은 끊는 게 아니라 끊어지는 것이라는 말 동감합니다!
더 기쁘고 좋은것으로 인해 끊어지게 되었다.. 라는 말씀이 크게 마음에 남습니다.
정답. 아멘입니다!
아멘!아멘!
감동이시네요.^^♡
크신 은혜 받습니다.
요한복음 말씀에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말씀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술을 참 좋아해요. 수입맥주도 종류 별로 다 먹어봤고
우리 나라에 파는 위스키도 종류별로 먹고싶지만
안먹었을때 신앙양심이 더 자유롭더라고요.
그래서 안먹을 수 있을때까지 안먹으려고요.
예수님도 술을 드셨습니다. 포도주를 마셨고 우리도 술을 음식의 한 종류로 보아 음식과 곁들여 마시는 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과음을 하거나 술취하기 위해 마시는 것은 죄가 되는 것입니다.
소주는 취하기 위해 먹는 용도가 다분합니다. 알아서 잘 분별하시길
술을 먹음으로써 주를 향한 내마음이 내쪽으로 기울어진다면 술을 먹을수 있을런지 생각해본다면, 아주 쉽습니다. 술 뿐만이 아닙니다. 모든 중독은 주를 향한 마음을 내쪽으로 이끕니다.
교수님의 강의를 들을때마다 너무 자상하시고 겸손하시게 메세지를 전달하신다 느껴집니다.
항상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앙을 하면서 술을 마신다고 심판하거나 정죄하여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술을 마시는걸 우습게 생각하거나 안마시는 사람을 조롱하는것이 아니라
신앙의 전통의 선택을 존중해주며 그 안에서
조심 조심 살아가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야되는군요..
왜 교회에서 술을 금하는지 궁금해서 아는 목사님에게 여쭤봤다가 영상을 알려주셔서 이렇게 찾아왔다가 덧글을 남깁니다.
마음의 중심이 어디있느냐가 중요하겠습니다 스스로는 알겁니다
김학철 교수님의 말씀은 늘 감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지혜의 영을 주신 것 같아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잘잘법에도 늘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아니 뭘 감동 지혜의 영 ㅋ
@@jaljalroad 4
제가 주변인들에게 늘 얘기하던 내용이 그대로 나와서 너무 반갑네요!
‘진짜 기독교인’은 성령의 열매가 매일의 24시간 생활 속에서 얼마나 실제로 우러나오는가로 알아볼 수 있는 것이며, 그 ‘진짜 기독교인’ 중에서도 ‘성숙한 기독교인’은 성령의 열매들 중 특히 모든 언행에서 ‘절제’의 아름다움이 드러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술 마신다고 기독교인을 정죄해서도 안 되고, 나에게 주어진 술 마실 자유를 착각해서 절제하지 못하는 자세로 술을 마시는 것도 먼저 아버지하나님께 죄송하니 안 되고 나 자신과 남에게 은혜가 되지 못하니 안 될 일인 거죠.
그러니, 자기 절제가 쉽지 않은 사람은 술을 아예 안 마시는 것도 하나의 방편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절제하며 마실 줄 아는 사람들에게 태클을 걸고 한 방울도 마시면 안된다고 할 일도 없는 것입니다.
그동안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유독 술 자체를 죄악시하는 게 마음이 불편했었는데, 이제는 인식이 조금 달라지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술 마시는 것을 무조건 정죄해야 한다면 유럽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다 죄인취급해야 하는데 그것도 다들 한번 생각해보면 좋을 겁니다. 대부분의 유럽 기독교인들은 기독교인이 술을 한 방울도 마시면 안된다 그런 생각 같은 건 당연히 갖고 있지도 않고, 아시아 내에 팽배한 술문화처럼 내일이 없는 듯 술을 마시지도 않으니까요. 맥주든 와인이든 1-2잔 정도 긴 시간을 두고 천천히 마시며 주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에 집중합니다.
첨언하자면, 제 개인적으로 분석하는 한국 음주 문화의 가장 큰 문제 원인은
1. 대중이 선호하는 주종이 소주나 폭탄주로 도수가 높음
2. 술잔을 원샷시키는 관습: 빨리 마시니 당연히 취할 수밖에 없고, 무슨 10-20분만에 2잔만 마시고 자리를 파할 게 아니니 여러 잔으로 많이 마시는 결과로 이어짐. (한 잔을 두고 여러 번 꺾어 마시며 자기 조절하면 무슨 술 한 잔 놓고 고사 지내냐며 개인자유를 존중하지 않고 타박주는 문화도 큰 문제.)
3. 누군가 마시는 타이밍에 전체가 함께 마셔야 한다고 강요하는 집단주의적 악습
등 취하도록 마시는 음주문화가 정착할 수 밖에 없다는 점들이 눈에 띕니다.
저건 온 국민이 다 같이 노력해서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바꿔나가야 할 문화적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TheTheseekeraftertru 저도 대체로 동감합니다. 저도 음주를 안 하진 않는 크리스쳔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이 갖는 술에 대한 의식과 술 사용 문화가 상당히 질 좋지 않다고 생각이 듧니다. 최초 선교사님들이 포교의 방식으로 술을 금기시 하였다곤 하지만 그때 그 민족은 여전히 술 문화가 바람직하지 않네요. 그러기에 저는 적어도 제가 잘 아는 이 나라에서 술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은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술을 마시면 정신이 혼미해져서 실수나 죄에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또한 할 이야기를 술이 없이는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꽤 많죠. 이것 또한 자신이 자신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성령의 충만을 받지 못하게 되는 것이므로 바람직하진 못하죠. 우린 어딜 가든 자연스러운 조건에서 살아내야 하기에. 그래서 저는 우리나라에서 지적하신 대로 술 문화를 고쳐나가지 않는 이상은 술은 죄와 가까운 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의 선택이 몫인 것 같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내가' 술 마시고 취하는 걸 죄라고 고백합니다.
술을 조절하며 먹는 기독교인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모범이라기 보다 가능하다면 마시지 않고서도 술 마시는 사람들과 소통이 되고 오히려 챙겨주는 모습으로 모범을 보인다면 기독교인에 대해 더욱 신뢰하기 좋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많이 혼란을 겪었던 부분입니다...아직도 혼란스럽기도 하구요. 마시고 있지만 마시지 않고 하나님앞에 당당해지고 싶긴 합니다
술 마셔도 됩니다. 예수님도 포도주를 드셨습니다. 술을 음식으로 보아 음식과 곁들여 마시는 것은 전혀 죄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술취하거나 과음하는 것은 갈라디아서 5장 21절 말씀에 죄라고 분명히 나와있습니다. 주안에서 자유하시길
ㅎㅎ 그 마음 하나님께서 대견하게(?) 보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술 마셔도 하나님 앞에 당당하실 수 있어요...
술 하고는 별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술주정뱅이가 되면 곤란하겠지만요
저도 술 좋아해서 저녁식사때에는 가끔 와인이나 맥주를 즐기며 이런 특별한 '음식'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한답니다 ㅎㅎ
실제 겪었던 일입니다! 예전 20대때 노가다 뛰러 다닌적이 있는데 그때가 한창 더울 한여름 이었어여 전 잡부로 알바를 했었고 저하고 같이 작업장에 도착한 아저씨는 벽돌지는 일을 하셨죠! 오전 내내 진짜 땀이 비오듯 일했습니다. 벽돌 지셨던 아저씨는 수건을 목에 두르고 연신 땀을 딲으며 일했어요 피부도 까맣게 탔었던 기억이 있네요 근데 점심시간에 밥을 먹는데 그 아저씨가 식기도를 하드라구요! 깜짝 놀라서 아저씨도 교회 다니시냐고! 껄껄 웃으시며 다 하나님의 은혜로 다닌다고 하드라구요
근데 근데 점심 먹고 바로 (노가다는 1시까지 자거나 쉬거든요) 편의점에 가드니 맥주 한캔을 사오시는거에요 그르드만!!
시원하게 벌컥벌컥 마시는겁니다!
진짜 아직도 기억나는게 그 목젖에 땀이 흐르는데 그맥주를 원샷 하드라구요
전 속으로 생각했져!! 믿음이 없는 냥반이구만!! 근데여 그분이 절 보시믄서 이러더라구요 내가 술먹는걸로 보이나보다?
선뜻 대답했죠!! 네에!!!!!
그 분이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뜨거운 여름에 노가다 하는 아저씨가 시원하게 맥주 한캔 마신거 가지고
내 아버진 머라 하실꺼 같진 않드라...
그리곤 얼른 낮잠자고 또 열심히 일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 아저씨가 술을먹고 죄지은? 걸까요?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요8:32)
김목사님 영상 뿐 아니라 문다님의 댓글과 맥주를 마신 아저씨께서 이 메시지를 함께 만들어 주시네요. 좋은 경험과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도 포도주를 마셨습니다. 술을 취할정도로 마시면 안되지, 술을 음식과 곁들여 먹는 것은 괜찮습니다.
Good Job^^
You are the best! 😄
저도 와인이나 맥주를 가끔 즐기는데 지인들과는 좋은 분위기에서 담소하는데 플러스가 많이 되구요, 혼자 가끔 마실때도 긴장이 풀리고 여유나 긍정적인 마음이 다시 생기는 순기능이 있는것 같아요. 보통 1-2잔 하고, 과음은 없는 편이구요. 음주 문제는 각자의 음주형태나 절제 가능성에 따라 결단해도 될것 같아요. 바른 음주문화와 습관을 가진 사람들끼리, 폭탄주를 강요하는 등의 억압적 상황이 아니라면, 술 한두잔하며 어울리는것까지 죄악시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miakim9530술에 지배당하지않고 내가 술을지배하고 취하지않고 적당히 마실수만있다면 좋은데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한달에 3~4번쯤 술자리를갖는데 나는 아주가끔 (1~2달에 한번쯤)술에 지배당해서 취할정도로 마시고 음주후 2~3일동안 심한죄책감과 우울함에 괴로워합니다~
끓을려고 노력중입니다
😂
주님께서 주신 몸이니 귀하게 여기고 아껴야 한다는 마음이 기독교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교수님께 지도를 받았던 학생으로서 수십년간 고민했던 것에 대해 명료하게 정리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절제하면 자유함 안에서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술을 대부분99프로가 취하려고 마시죠.
난 한잔정도는 안취해!! 라는사람들 특히
안취할거면 안마시면될텐데 한잔정도만큼 취하려 마시는거죠. 그러나 하나님의 성찬을 위해 또는 건강을위해 또는 음식의 맛을위해 마시는것을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너무 훌륭하시네요
딸아이4살과 내나이27살부터
여직 살아내는게
넘힘들고 남자도움없이
이리저리 사기와 상처투성이로 살다보니 혼술을 하게 되었읍니다~
초등때부터 주님을 알고 믿는저지만
이술을 끊어내지못해
죄책감속에 늘 번민했는데
정말 제게는 땍맞는듯한
메세지를 주지니 감동입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술을 즐겨하다보면 반드시 단주하고픈 사건과 만나게 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성경에서 뭐라 하던, 반드시 끊어야 합니다.
따봉입니다~^^ 일상생활에서 예민하게 자주 접하는 문제인데 교회 목사님도 잘 해주지 않는 주제를 명확하게 짚어주시네요~감사합니다.
술을 먹고 안먹고는 문제가아닙니다 술을 마시고 실수하지 않는 선이라면 뭐가 문제겠습니까 술을 많이 마시고 실수할가능성이 커지니 그게문제지요
사회생활하다보면 어쩔 수없는 자리가 있죠. 그래서 차 가져왔다며 거부하기도 했는데 대리비준다는 말에 억지로 먹이려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어렸을때는 잘 마시기도 했던 술이 싫어지기 시작하며 술 안 먹어도 되도록 기도했습니다. 그러자 제게 통풍이라는 병을 주시고 그 덕에 누군가가 제게 술을 권할 때 통풍 핑계로 안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합니다.
경험상.....그 인간들....대리비 안주더라고요...
취해서요
저도 예전에 회사다닐 때가 생각납니다. 신입사원 환영회 때에 부장님께서 술을 따라 주셨는데 그자리에서 “저는 기독교인이라 술을 못먹습니다” 했었던..
그때 자리에 있던 과장, 대리들의 서슬퍼런 눈들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 합니다요 ㅎㅎ 덕분에 회사에서 별명이 ‘이목사’였고 지금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땐 잘한일이라고 생각되지만 김학철 교수님 말씀을 듣고 나니 그렇데 목숨걸 일이 아니었네요
중요한 것은 술을 먹었다 안먹었다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가 하는 문제라는 것을 이제야 깨닫습니다
사실 금식, 금주등의 절제를 제일 잘했던 사람들은 바래새인들이었거든요…
그런 목숨걸었던 사소한 일들이 하나님이 보셨을때는 가장 기쁘셨던 일이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ㅎ 그때의 믿음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champg 이 분 표현이 좀 거칠긴 하지만, 크리스챤이 새겨들어야 할 충고라 생각됩니다.
술을 마셔도 실수하지 않으면 괜찮은데 취하도록 마시면 개가 되잖아요.ㅎㅎ 취하도록 마시지 말란 말이죠.성경에도 마시지 말란 얘기는 없어요.취하지 말라고 나와있죠.
그 담대함이 부럽습니다. 같은 교인인데도 그렇게 행동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An-bsb응 자기소개
교수님 너무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술 취하지 말라
1) 로마서 13:12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2) 고린도전서 5:11
모욕하거나 술 취하는 자와는..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3) 에베소서 5: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4) 예레미야 51:7
열방이 포도주를 마심으로 인하여 미쳤도다
5) 누가복음 1:15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독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6) 잠언 23:20
술을 즐겨 하는 자들과 고기를 탐하는 자들과도 더불어 사귀지 말라
7) 잠언 23:21
술 취하고 음식을 탐하는 자는 가난하여질 것이요
8) 잠언 23:31,32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9) 고린도전서 6:10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정리 감사합니다.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마 11:19)
아멘!
@@-.-.-.-.-.-.-.-.-.-.-al.-i-ce. 이스라엘은 더운 사막지방으로서 물이 귀하고 상대적으로 열매가 많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음료수로써 물 대신 순수한 열매즙인 포도주나 포도보다 당분이 더 진한 열매로 만든 독주를 허락하셨습니다(신 14:26). 이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술이 아닙니다. 알콜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과일즙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더구나 당대의 의인이었던 노아가 홍수 후에 농사를 지어 포도주를 많이 마시고 실수를 한 후에는(창 9:20-27) 하나님께서 포도주나 독주를 금하신 것이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레 10:9, 민 6:3, 잠 23:31, 렘 35:6, 단 1:8, 눅 1:15, 롬 14:21).
그렇다면 왜 예수님은 결혼식에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건가요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목사님
사도 바울은 자신이 고기(우상에게 받쳐진 제물) 먹는 모습을 보고, 형제가 실족한다면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는다 했죠~^^
근데 진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 끊어져요. 그리고 끊을 수 밖에 없어요. 진짜로 모든 걱정들을 주님이 이기셨어요!! 그러니 저희도 하나님 의지하며 이겨야죠!!
음... 뭐 그런 사람이 있을수는 있는데요. 안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안 그런 사람들에게 그런 말씀을 하시면,,, 굉장히 위화감이 들고 술로 신앙의 우열을 나누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제 생각에 한국 교회에서는 술로 인한 폐단에 대해서는 이미 충분히 경고가 되어 있는 것 같지만, 술로 인한 신앙의 우열을 나누는 것에 대해서는.... 아무런 경각심이 없어보입니다.
저는 마시면 한잔 반이 정량입니다 넘으면 맛 없어요 근데 조금 먹더라도 먹는거니까 그리스도인인데 죄책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니 가슴이 뻥 뚫리는듯 해요
크리스챤이라서 술을 않마시는게 아니라
크리스챤이기에 더더욱 않마시는 겁니다.
일반인들도 그 폐해를 알고 점점 않마시는데
크리스챤이라면 더더욱 않마셔야 겠지요
크리스챤은 이렇게 멋지고 격조있게 술을 마신다???
그걸 보여주라구요?
술로 인해 가정이 무너질 위기 속에서 겨우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라도 있는 우리 공동체에선
우린 주안에서 자유자니깐
품위있게 술을 마셔도 된다는 말은
면죄부를 부여하는 길이기도 합니다.
술끊기 싫어하는 어설픈 신자에게 면죄부 쉽사리 발행하지 말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것에는 많은 삶에 절제가 있겠죠
말에도 행동에도 돈, 욕심, 등등
이것들에 강요만있다면 율법에 매인것이고
이것들을 지키지만 자유롭고 행복과 사랑이 있다면하나님은 두번째에 있기를 원하실것입니다
술도 절재안에서 음식으로써 행복하게 즐긴다면 그런 문화를 이루어가는 멋진 크리스챤들이 많아진 사회를 꿈꿔봅니다
잠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성경을 제대로 알고 믿읍시다.
정확한 단론입니다. 저는 40대에서 절연했지요 . 건강을 헤친다는 것은 흡연을 할때부터 알았지만, 결단하게된 동기는 흡연해독의 토론에서 여러분 완전한 살인을 하고싶다면 담배를 자주 권하십시요 라는 말을 듣고 흡연의 독성에 항복하였으며, 가끔씩 즐기는 소량의 포도주🍷에 죄의식을 가졌는데 속죄된 기쁨 감사합니다. 음식도 초호화 , 과식은 고혈압,비만, 당료병, 혈관질환 등 동일한 문제이지요. 84세 🤗
선생님, 84세에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연한 사고를 갖고 계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이모티콘 사용 정말 귀여우세요^^ 선생님께서 더 큰 하나님 안에서의 자유와 기쁨을 누리시는데 잘잘법이 도움이 됐다고 하니 저희도 행복합니다🤗더욱 건강하게 많이 기뻐하며 사시길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성경시대의 포도주는 지금의 술과는 의미가 다릅니다. 그 당시 포도주는 물을 구하기 쉽지 않은 이스라엘 나라의 특성 상 의식주 즉 물과같은 개념이기에 우리가 지금 즐기기위해 취한 느낌이 좋아 향락에 젖기위해 마시는것과는 완벽한 차이죠
진짜 크리스찬분들한테 가서 술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잠언23장 29.30절 보고오라고 할겁니다.
어떤 것이든 중독이 된다는 것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므로 우상이 될수있습니다.
힘들때나 슬플때 주님을 의지하지않고 술,담배를 먼저 찾는것...
또 기쁠때나 즐거운일이 있을때 주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지않고 먼저 음주가무를 하는것...
과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각과 언행을 다 보신다고 생각하면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가 있는 사람이라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할수있도록 성령님을 항상 간구하는 삶을 살겠죠.
말씀만으로 해석하면 담배도 술도 마약도 다 해도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마약하지 말라는 말이 없으니까요.
하지만 성령이 충만하면 술은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됩니다. 굳이 말씀으로 말해주시지 않아도 영이 싫어해요.
깊이 동감합니다.
애매한 강의입니다
성경에는 이렇게 술 마시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 그 돈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사서 먹으며 즐겨라. 소, 양, 포도주, 술, 무엇이든지 먹고 싶은 것을 사서 너희 하나님 야훼를 모시고 너희와 너희 온 집안이 먹으며 즐겨라. [신명14:26]
+ 네 몫의 음식을 먹으며 즐기고 술을 마시며 기뻐하여라. 이런 일은 하나님께서 본래부터 좋게 보아 주시는 일이다[전도서 9:7]
+ 이제는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을 위해서나 자주 앓는 그대의 병을 위해 서 포도주를 좀 마시도록 하시오[디모전5:23]
主님 보다는 酒님이 더 정직하느니라
-주복음 1장1절-
항상 신선하고 명쾌한 밀씀 은혜롭습니다. 저는 근본적으로 비애주가 입니다. 다만 육식이나 ,어류반찬을 들때 맥주 또는 포도주를 한잔 정도 마십니다. 이곳 모든 전문의사들은 건강에 유익하다고 합니다. 40년전 이곳에 한인교회가 있었는데, 내가 예배부에 봉사할때 성찬식에 필요한 포도주를 구입할때, 성도들의 건강을 위하여 좋은 포도주를 자비로 구입하고 성찬식후 커피와 다과 시간에 남은 포도주를 조금씩 나누어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그후 다시 그런 행사가 있었는데 , 전도사가 와서 말하는것이 집사님 성찬식에 사용된 포도주는 땅에 묻어야 한다며 회수하였다. 나는 무지한 행동을 사과하고 다시는 되푸리하지 않았다. 87세. 🕊🍇🔥
술과 담배.
우리는 우리가 신약 시대에 살고 있음을 이해해야
근데 그게 꼭 아니라는 것 보다는 은혜를 받으니까
술과 담배는 멀리 하게 되던데...
“술에 취하지 말라” 라는 말씀을 곱씹어보면 과유불급이 떠오릅니다. 혼자 마시는 포도주 반잔으로 힘든 삶이 릴렉스되고 미처 돌아보지 못한 힘들었던 인생을 돌아보며 좋은 작용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잦거나, 마시는 술의 양이 많아지면 판단력이 흐려져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스스로 중독이 잘되는 사람인걸 인지한다면 더더욱 자제를 해야할것입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칼이 사람을 다치게하는 무기가, 혹은 유용한 요리 도구가 되는것 처럼….
술 마시면 안 취하기 어렵습니다.
술 안마시면 취할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는것이 취하지 말라 하신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까?
이 말씀을 들으니 저는 이 구절이 떠오르네요. [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 5장 18절 ]
우선 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저는 모태신앙으로 태어나 고등학교 때까지 부모님 손에 억지로 교회에 나가곤 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20살이 되었을 때에 청년부에 들어가고 새로운 전도사님이 사역을 시작하시면서 제 신앙 생활의 그래프가 상승하기 시작합니다. 그때는 여름이었고 여름 수련회가 준비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교회에 아는 사람이 많이 없어서 수련회에 참석하지 않으라고 했지만 어머니와 전도사님의 말씀을 듣고 한 번 가볼까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침 그때는 대학교가 방학이었기에 놀고 있는 대학생 친구도 같이 가자고 말해서 같이 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때는 교회 생활에 열심히 참여하는 편이 아니라서 참여하지는 않았지만, 그 수련회는 기도로 준비하는 수련회였더군요 자그마치 100시간이라는 기도로 준비된 수련회 였습니다.
각자 기도를 하고 그 시간을 합해서 카톡방에 공유하는 그런 시스템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알람이 떠서 봤지만 뭐지 하면서 넘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기도 시간이 다 채워지고 수련회 날이 다가왔습니다. 수련회의 일정표가 나오고 그 일정표를 확인해보니 예배가 너무 많은 시간표였습니다. 너무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모태신앙이라 어릴때에는 가끔 수련회에 가곤했는데 이런 일정표는 처음 봤습니다. 그래서 아 이번 수련회 진짜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앞섰습니다. 그런 고민을 하다보니 수련회 당일이 되었습니다. 수련회에 참석하는 마음가짐은 너무나 가벼웠습니다. 첫째날 수련회 장소에 도착을 해보니 시골에 있는 조그만 교회이더군요. 그 교회에서 짐을 풀고 숙소에도 가보고 주변 구경도 하고 이제 예배시간이 되어서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첫째날에는 성경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성경 내용이 쉽지는 않았지만 전도사님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생각보다 잘 듣고 같이간 친구도 생각보다 잘 집중하더군요. 그리고 저녁예배시간에는 어떤 목사님이 오셔서 설교를 하시는데 집중이 안되고 힘들더군요. 중간에 부르짖는 기도도 있었는데 그런 기도를 해보는게 처음이라 옆에 있는 친구가 볼 까 하고 작은소리로 주님을 찾으며 기도를 해봤습니다. 처음이라 생각보다 기도 할 내용이 없구나 이런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렇게 첫째 날이 지나가고 둘째 날이 시작 되었습니다. 아침에는 말씀을 나누고 조별로 모임을 하는것이었고 그 모임은 어찌저찌 잘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예배도 드리고 또 저녁 예배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그날은 모두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자라는 말씀이 있으셔서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는데 그날에는 이상하게 무릎을 꿇고 기도를 드리는데 다리가 아프긴하지만 참고 더 기도해보고싶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처음이었습니다. 그렇게 기도시간이 끝날때까지 무릎을 꿇고 기도드려서 기도시간이 끝났는데도 일어나지 못할정도로 기도드린건. 아무튼 그리고 기도 시간이 끝나고 찬양 시간인데 그날에는 찬양을 듣는데 너무 좋더군요. 마음에 신도 나고 하는데 마침 율동을 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저도 율동을 따라하며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이 찬양하고 율동을 따라하고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좋은시간이였구요. 그리고 그 수련회를 마치고 아 이번 수련회는 너무 좋았다 라는 생각을 품고 다시 세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친구들을 만나서 술을 마시는데 그날에는 신앙에 대한 얘기를 나눴습니다. 그날에 친구들의 조롱이 섞인 얘기를 듣는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술자리를 다 하고 집으로 돌아와 잠을 자고 다음날이 주일이라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그날에 말씀이 자세히 떠오르지 않지만 우리의 신앙의 목표에 대해 설교하셨던 걸로 기억납니다. 이것이 죄인가 죄가 아닌가 이런 생각은 얕은 생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우리 크리스찬의 궁극적인 목표는 예수님처럼 사는것이라고 설교를 들었습니다. 저는 이때에 느꼈습니다. 아.. 나는 죄가 죄인줄 몰랐구나 (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기분 나쁘게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저는 이때에 깨달았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는 죄는 세상의 기준이 아니구나. 저는 여태까지 세상에서의 범죄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행위가 죄의 전부라고 생각했지만 그날에는 뒤통수를 세게 맞은듯이 깨달아지더라구요. 그렇게 예배가 끝난 후 소모임을 가지게 되었고 저는 실천사항을 음주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제가 잘못을 뉘우치기는 했지만 다시 그 잘못에 다시 빠지지 않을 자신이 없긴 했지만 한 번 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임했습니다. 그렇게 모임을 마치고 죄의 유혹이 많더군요 친구들의 부름 등의 유혹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주말이 오면 그 당시에는 금요일 또는 토요일에 꼭 술을 마셨었습니다. 그런데 추가 캠프라는게 있더군요. 어쩌다 보니 추가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고. 목금토 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마침 술 마시는 날이 다 포함 되어있었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주님이 저를 도우셨구나 항상 인도하시는구나) [말이 너무 길어져서 요약해서 뒷 이야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추가 캠프에서는 다른교회와 연합이라 더 뜨거움을 느끼고 몇몇 형 누나들과 조금 친해지고 돌아 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또 주일이 왔고 그날에는 손을 들고 찬양드리며 기도에 열심히 임했고 그날에도 역시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그때부터 자연스레 술이 끊어지더군요. 글을 쓰는 지금 그리 오랜시간이 지나지는 않았지만 저는 이제 술 정도는 유혹의 거리가 되지 않고, 최근에는 집회의 은혜를 통해 음란한 행위와 설교 말씀외의 유튜브, 자주 보는 웹툰도 다 끊고 더 주님을 찾고 제 삶에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자랑을 하는것이 아니라 이것이 모두 주님이 저를 위하여 일하시고 저에게 더 역사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제 생각엔 주님과 더 가까워지면 이런 영역들은 더 이상 유혹이 되지 않는 수준에 오른다고 생각합니다. ( 최근에는 가정에서 오히려 교회에 시간을 그만 쏟아라는 말을 듣고 가정에서의 어려움에 겪고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끊임없이 주님을 찾고 더 간절히 부르짖으면 언젠가는 주님이 저희 가정의 믿음을 치유해주실줄 믿습니다. 제가 주님안에서 무한한 사랑을 느끼고 항상 주님을 바라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더 살아가면 주님이 완벽하신 계획 아래 완벽하신 때에 저희 가정의 믿을을 치유해주실줄 믿습니다.) (주님만이 진리요 길이시고 생명이십니다. 제가 주님안에서 지지치 않는 믿음을 허락하시고 신앙생활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항상 돌봐주시고 그들을 위해 일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주님품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절제할 수 없다면 입에 대지 마십시요.
마시더라도 다른 분들이 실족하지 않게 뒤에서 마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자신의 신앙관을 성경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나누시길 바랍니다.
술의 문제는 무조건 옳다. 무조건 그르다의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균형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그런데 wine이 포도주이기도 하고 포도즙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문맥에서 구분해서 봐야 하는데, 식사 때 마시는 것은 포도즙일 것 같아요. 성경에서 포도주로 번역된 된 곳에서 누룩이 있으면 안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구분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런 관점이면 술에 대해서는 5:5 보다는 좀 더 부정적인 면이 부각되지요. 그리고 일반적인 술들은 도수가 높아 자기 제어를 힘들게 하니까요. 어쨌거나 더 중요한 것은 우리의 identity 라고 생각됩니다.
맥주를 아주 사랑했던 사람입니다. 제 경험으로는 맥주 마시고 싶어서 이유를 찾았던 것뿐이었습니다. 성령 충만해지면 술 마시고 싶은 생각이 사라지고 더 이상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안 마시게 되었습니다.
진리의 말씀입니다 개신교의 참된 진리가
와가르침을 잘배우고 잘보았습니다.^^
포도주에 대한 좋은 이야기들을 해주셨는데 가장 중요한 지리적인 상황도 생각을 해보아야 되겠지요. 이스라엘과 유럽은 수질이 좋지 않고 이스라엘은 강수량이 적은 물부족 국가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럽은 많은 지역의 물이 석회질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지하수를 떠놓고 몇 시간 있으면 석회질이 물 그릇에 가라앉습니다. 이런 물을 그냥 마시면 담석이 생기고 여러가지 질환이 발생하지요. 이런 측면에서 본다면 술을 국으로 비유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오히려 술은 물로 비유해야 옳다고 봅니다. 이스라엘과 유럽에서 술이 만들어지고 귀하게 여겨지는 이유는 물을 정수, 정화해서 안전하게 수분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건기에 장기 보관을 해서 물 대신 마시기도 했지요. 그래서 술에 대해 관대한 것이고 식사 때마다 챙겨서 먹었던 것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수질이 세계적으로도 뛰어납니다. 물을 마신다고 탈이 나거나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그래서 술은 유흥과 연결되어 있지요. 문화적으로 술을 취할 때까지 마신 것은 유흥과 관련이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술이 아디아포라 문제이기는 하지만 지리적, 생존적인 맥락을 생각한다면 또 다르게 바라볼 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드립니다 교수님
이 자유가 약한 사람에게 걸림돌이 되지않게하리라.
술에 취해 이웃과 형제, 자매를 상처준다면
예수님의 이웃사랑 계명을 어긴 것이 됩니다.
포도와 쌀과 보리와 누룩과 효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래요 우리 그냥 콜라랑 사이다 마셔요..
너무 달면 탄산수 마셔요..
상큼한걸 원한다면 홍초도 있어요!
예수님이 포도주만 드신건 아니잖아요
다른 일도 많이 하셨잖아요
우리 함께 배워봐요
함께 십자가를 지는것, 이웃을 사랑하는것, 가장 가까이에 둔 원수 가룟 유다까지도 함께 식사를 하고 사랑하신것, 새벽에도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하신것 등등등
우리 함께 해요♡
정죄하지 않되 함께 거룩해집시다
성령을 구하면 끊어져요
지금은 어려울 수 있지만 함께 기도해요!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 저한번만만나주세요 제얘기한번만들어주세요 저너무죽을거같이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제작진입니다. 현정님 위해 기도할게요.
기도를 꽤 많이 하시고 교계에서 꽤나 유명한 목사님의 말씀은 일단 술마시는것 자체가 영적으로 타격이 있고 특히 만취하면 굉장한 영적 힘의 상실이 오고
큰 죄인 음행(결혼외의 모든 성관계가 음행이죠.. )과 다를바 없는 큰 죄악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죄악과 피흘리게 싸워야 하는 그리스도인이 음주를 하면
죄악에 취약해게 됩니다 여러모로 부적절 하다고 봅니다
담배는 그 목사님이 언급 하신건 아니지만 그리스도의 성전인 우리몸에 해로운 것이기 때문에 성경적으로 봐도 죄악은 맞습니다
정말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의 길잡이로 큰 감동 받고 늘 공부하고 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길잡이로 삼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술을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술 안 먹는 핑계를 찾았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그 엄청난 죄의 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이제부터의 삶은 나를 살리신 주님을 위해 살아야잖아요?.. 그게 예배구요. 예배는 주일날 교회에 가서만 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은혜중에 깨닫고, 술 먹으면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나? 라는 질문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완전히 술을 끊게 되었습니다. 예배는 한자를 풀어보면 예의를 갖추어 절하는 거래요... 버르장머리 없이 술마시고 하나님께 절할 순 없잖아요^^
술은 한 잔이 두 잔 되고 조절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술담배를 즐겨하는 크리스천들의 복음은 영향력을 주지 못합니다
복음을 위해서 무엇이 옳은가를 판단해야 할 것입니다
취하지말라 방탕함으로 어리석은사람이 되지말라
네몸은 거룩한성전이다. 그런말을 목사님께 많이들었어요.
성도님들의 생각은 또 달랐어요
믿음의 분량대로 거리낌없으면 마셔도된다는말도 많았고요 .. 회식문화때문에 어쩔수없이마시는경우 흔했죠... 저는 솔직히 술을 마십니다.긍정과 좋은쪽으로 생각하는게 좀 이기적이다라고 생각드는데 꼭마시면 부작용은 반드시 생긴다라는걸 깨닫습니다.
술뿐만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것 하나님보다 저 즐거워하는것도 우상이될수있다는것도 배우게됬고요
아디아포라 음식이네요 .
어떤이에겐건강을주고 어떤이에게 생명을 점점 잃게되는.
결국 술을통해 믿음의분량을 재는건 옳지않다는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묵상메시지인거같아요.
예수님께선 술취한적이 성경어디에도 없었다는것이죠.
과거 물은썩기에 세마대가죽에 썩지않는물 포도주를 마셨고 결국 나라의 문화와 상황에따라 술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었음을 알게됩니다.
교수님 건강 잘챙기시고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제가 평소에 생각한 것과 100프로 동일하네요 감사합니다. 그래서 술마시는 그리스도인을 정죄하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혹여나 취해서 실수할까봐 마시지는 않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모두 주를 위해 해라 라는 말씀을 마음속에 새기고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선을 행할 능력이 있었다면 왜 주님에게 의지하겠는가, 그러니 마시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하면서 계속 마시는 이는 안마시는게 낫겠다.
고린도전서 3:16 - 18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성경에서는 거룩하라고 이야기하고 성도로써의 모습도 거룩인데 술담배하며 교회 예배하고 참 거룩해보이겠네요 교수님?
동감합니다
유쾌하고 멋진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후의 만찬~^^기쁜 성찬.
정말 딱 한잔만 마실수 있으면 마셔도 되겠지요. 그이상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고 해도 몸엔 해롭기때문에 몸을 해하는것도 하나님이 주신 내몸을 망치는 행위라 옳지 못합니다. 경험상 99%는 술에 중독됩니다.절대 한잔으로 끈지 못하고요.그래서 아예 한잔도 입에 대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믿음과 별개로 몸에 안좋기때문에 끊어야합니다 술 담배하는것 자체가 죄라기보다는 몸이 성전인데 더럽히면 안되잖아요 과식 과도한 당분 염분섭취도 몸에 해롭기때문에 절제해야합니다
제 동생 남편을 술을 마십니다ㆍ
대신 절대 과하게 마시는걸 보지 못했습니다ᆢ
직원들과 술자리를 할때 본 모습중 마음에 들었던건
적당히 술을 마시면 잔을 엎으더라구요ᆢ
이미 그 성향을 알아서 인지 직원 분들이 더 이상 술을 권하지 않았고
몰라서 권할경우 정중히 거절하는걸 또한 보았습니다ᆢ
그 모습이 멋져 보였는데
제 여동생의 남편이 되었네요ᆢ
대화로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구요ᆢ
그당시엔 지금처럼 깨끗한 물이 없었고 그래서 깨끗한 물이없어서 옛날엔 술을 만들어 음료로 물대신 먹은거겠죠 지금처럼 깨끗한 물이있었다면 당연히 술을 안마셨겠죠!
예수도 포도주 먹었는데 왜 술 마시지 말라는지 모르겠다
김학철 교수님께 질문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매달리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든삶 모든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이니
모든것의 우선은 하나님에게로 있음을 믿습니다
날마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말씀대로 행하기를 소망합니다
제 유전이 술을 못 마셔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으나 대중은 이 영상의 결론을 술에 대한 면죄부로 여길 것입니다. 머리 속에 남는건 그래 마셔되 되네...
다른 나라와는 다르게 한국은 술자리에서 강요적인 모습이 많은것같아 기독교에서 금주문화가 더 자리잡은것같아요. 상사가 원하면 계속해서 끝까지 마셔야하고, 젊은 이들은 술게임을 하면서 원하지 않을때도 마셔야하는 상황들이 있죠. 간단하게 식사와 함께 마시는 분위기인 외국과는 다르게 우리나라는 완전 취할때까지 마셔야 한다는 분위기가 많이 자리잡고있어, 애초에 처음부터 저는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라고 시작하는것이 위와 같은 상황들이 오지않을 수 있을것 같아요.
성경에
술에 취하는것에 대해서 단하나 좋은말이 없네요 그낭 멀리하는게 좋음
인간은 늘 실수를 하지만 술까지 마신다면 그실수는 점점 죄를 탐하게 되고 사망에 이르게 되겠죠
정죄는 안합니다 하나님의 권한이니깐요
다만 전 천국에 같이 가고 싶은사람에겐 자중하라고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