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yours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2. josee! 너는 달을 볼 때 눈이 커졌고 나는 너의 눈에 비친 것을 보네 네가 사랑하는 것이 나와 같아 나는 너를 보네 꽃이 피어가는 줄도 모른 채 고운 너의 그림자를 안고서 마지막처럼 입맞춤을 추곤 우리 늙지 말자 다 가져가 줘요 아쉬움 없도록 나의 사랑은 그리 길지 않으니 이 순간, 나의 모든걸 줄게 남은 나의 시간도 아, 아 다시 너를 안게 된다면 그땐 나의 빛을 밝혀서 너의 모든 것들을 덮어줄게 잘자, 나의 우는 사랑
3. Auburn 참지 말아요 나의 눈을 보며 안고 싶은 마음 밤은 깊어도 잠에 들지 않고 뒤척이겠죠 아직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나는 왜 그대가 그럴 것만 같을까요 잊지 말아요 나의 모든 마음을 고백했던 날 곁에 없어도 나는 항상 그대 곁에 있어요 아직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나는 왜 그대가 그럴 것만 같을까요 아침이 밝아오면 우린 서서 눈을 감죠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나는 잠이 들어도 여전히 옆에 그댈 찾죠 좋은 꿈을 꾸지만 난 싫어요 아침이 밝아오면 우린 서서 눈을 감죠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나는 잠이 들어도 여전히 옆에 그댈 찾죠 좋은 꿈을 꾸지만 난 싫어요
4.Rainbow 내가 바랬던 건 그대가 아니에요 하늘을 바라볼 누군가가 필요했어 그대가 없으면 사실 나는 안 돼요 난 수줍어서 더듬거려요 어둠이 깔리고 밤에 비가 내려도 난 젖은 채로 곁에 있죠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없겠죠 영원이라는 건 있지 않아요 그게 뭐 어때서요 우리가 눈을 맞출 땐 다음 말은 생각나지 않아요 난 지금 열이 나지만 잠든 건 그대 품이죠 사랑은 아닐 테니 숨지 말아요 언젠가 다시 만나면 그때는 지나치겠죠 우리에게는 남은 것이 없어요 그리움은 남았지만 난 표현하지 않겠죠 우리는 저물어간 노을 같아요
5.salty 잊혀지는 건 당연하단 걸 알면서도 나의 마음속 어딘가 저리죠 그대 떠난 날 밤에 아무리 눈을 감아도 난 꿈속으로 도망갈 수 없었네 시간은 흘러 내 모습을 깎아내고 액자 속의 사진도 다 갉아 먹겠죠 원망은 없어요 그저 너무 슬퍼져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잠겨지겠죠 지워지면 내가 잊혀지면 나는 어디론가 떠날 준비조차 하지 못한 채로 거릴 헤매겠죠 그대 뒤에 숨어 그림자를 이불 삼고 나는 피로를 풀고 난 그거면 돼요 지워지면 내가 잊혀지면 나는 어디론가 떠날 준비조차 하지 못한 채로 거릴 헤매겠죠 지워지면 내가 잊혀지면 나는 어디론가 떠날 준비조차 하지 못한 채로 거릴 헤매겠죠
6. 창문 (window) 그대의 마음을 가지런히 담아줘요 한 눈에 볼 수 있게 이름표가 없어도 아무도 모르게 나를 곁에 숨겨줘요 어디로 갈 수 없게 그대 팔로 묶어줘요 이걸 사랑이라 하지 못 해도 집착이라 말해도 이 순간에 나와 나의 그대는 눈치채지 못해요 그대의 마음을 가지런히 담아줘요 아무도 모르게 나를 곁에 숨겨줘 난 가질수 없는 그대의 모든 시간 들을 난 아직 옆에 누운 그대를 가진 적이 없어 한 순간도 나의 곁에 있어줘 어둔 밤에 서서 나는 그대를 보네 제발 이러지마 나에게 나를 사랑한다 했잖아 니가 잠시라도 없으면 내가 숨을쉴수 없잖아 어젯 밤엔 뭘했어 내 그대여 니가 내곁에서 떠나 간다면 나는 아마 살아갈 수 없을 것만 같아 난 가질수 없는 그대의 모든 시간 들을 난 아직 옆에 누운 그대를 가진 적이 없어 한 순간도 나의 곁에 있어줘 어둔 밤에 서서 나는 그대를 보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네
나 내가 힘을 빼고 싶어 정말 다른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주면 좋겠어 지쳐 사는게 고민이 많고 내가 고민을 얘기 하면 아직 어린데 괜찮다면서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더라 난 진짜 고민인데... 시작 부터 망한거 같은데.... 삶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내가 힘을 빼도 되겠어ㅜㅜㅜ 경쟁하는 이 세상인데... 뒤쳐질 수록 불안하고 두려운 나인데...ㅠㅠㅠㅠ
고민하고 한숨만 쉬다가 하루를 보내도 멍때리고 가만히 있어도 똑같이 하루는 24시간인데 '다 똑같이 힘들어' 와 같은 말이 진심으로 와닿지 않는 나날을 보내고 있겠죠? 저 또한 나이가 어리다면 어린편이라 가끔 앞날이 두렵기도하고 불안하기도 해요 경쟁이 필수인 사회는 맞으니까 하지만 너무 힘들다면 잠깐은 멈춰서 숨을 고르다가 다시 발걸음을 내딛어도 괜찮아요 너무 힘들 때 내딛는 한 걸음 보다는 잠시 쉬었을 때 내딛는 한 걸음이 더 가벼울거니까 조금 더 나아갈 수 있을거니까 :)
@@haruply 진심으로 고마워요ㅠㅠㅠ 정말 따뜻한 답글로 세상 그래도 따숩구나를 다시 느끼네요 ㅎㅎㅎ 세상은 경쟁이에요ㅠㅠ 정말 학교 다닐때 부터 살아가는 현재도 마찬가지죠ㅠㅜㅠㅠ 그래도 답글 읽고 소중하게 마음에 간직 할게요!!^^ 답글 달아준 하루의 안식처_HAAN님이 같은 지구에 존재해서 다행이고 좋아요ㅎㅎㅎ
전에 사랑하던 사람에게 내 최애곡이라면서 yours라는 노래를 소개하고, 그 사람과 데이트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 밤마다 이 노래를 듣고는 했는데, 씁쓸하게도 이 노래를 들을 때면 그 사람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 좋아하는 곡이지만 노래를 듣다보면 생각나는 그 사람 때문에 더이상 듣지 못하고 아끼기만 하는 노래
어떤 일이 있어도 내 편이던 너와 한순간에 남이 됐어. 평생을 내 편일 것만 같던 너라서 놔줄 수 없었는데 그냥 내가 그만큼의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었어서 그랬나 봐. 너가 없어도 너한테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줄 사람이 있더라 근데 아직도 그사람과 너가 겹쳐보이는 건 왜인지 모르겠다…
나는 괜찮아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행복하고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난 괜찮아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이세상에 모든 사람이자 모든 것들 소원을 한가지 들을수있다면 이 세상모든 질병과 빛 모든 유울함과 안좋은 것들을 떠안고 나혼자 홀로 사라질수 있게 소원을 빌고싶습니다. 모든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을것같다는 어린야같은 생각이지만 정말 절실하고 저의 소망입니다.
맨날 잘때마다 듣는노래 입니다 처음으로 접한 노래는 yours 입니다 이곡을 들으면서 산책을 자주 했어요 남친생각하면서 지금은 전남친이 되었어요 데이먼스 이어님 노래 들을때마다 그때 추억 생각 나고 그때가 겨울이라 들을때마다 겨울감성이 확 올라와서 좋기도 하면서 기분이 묘하더라고 전남친 가끔생각나지만 제가 차서 먼저 다시 연락할 용기가 안나네요 보고싶다 잘지내지? 크리스마스때 꼭 보고싶어 사랑했어가 아닌 사랑해 라고 말해주고 싶네
짧지만 내 손을 잡아준 너 가 너무 보고싶어 네 손을 이번엔 내가 잡아주고 싶어서 너의 손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약속한 시간 동안 나를 바꿔가고 있어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네 말, 나도 입에 달고 살았어 그런데 말이야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더 오래 살아갈 내 옆에 네가 있을 수 있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을 다 바꿀 수 있어 그러니까 믿고 기다려줘 곧 네 손을 잡으러 갈게 그 때 까지 아프지만 말고 있어줘 사랑해.
나는 왠지 모를 기분들에 빠져드네 내겐 어떤 목소리도 전혀 닿지 않아 짙은 외로움은 어디에서 자라나며 커다란 입속으로 나를 집어 삼켜버려 우리에겐 아무 말도 남지 않았잖아 난 너를 지우느라 며칠 밤을 앓았잖아 난 잠도 못 이루며 밤새도록 나를 깎고 해가 뜨면 나는 흉터들로 뒤감기네 오 나의 사랑하는 그대여 내 숨을 거둬요 내가 슬피 저지르는 비명을 외면해 버려요 이렇게 그대를 등지고 떠나는 나의 마음과 했던 모든 밤 모두 잊어도 돼 내가 사라지면 너는 내 생각을 할까 내가 없어지면 너는 나를 슬퍼할까 난 사실 너와 꽃밭으로 가는 상상을 해 마지막에 너를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재워 가사] 19:40 소리를 지르려고 조용한 곳을 찾아도 어차피 나가도 나는 못할 텐데 나는 왜 그 짧은 시간 슬픔을 참지 못하고 술렁이는 걸까 어떤 마음도 읽지 못하네 그 어떤 말도 듣지 못하고 사랑한단 말을 나의 귓가에 불어넣어도 왜 의심하게 되는 건가 나의 텅 빈 하늘 밤을 채워줘 오직 나를 채운 건 빈 구름이야 바람을 불어줘 그럼 별을 줄게 나의 아픈 마음과 나의 슬픔 모두 재워 재워 재워 재워 나의 텅 빈 하늘 밤을 채워줘 오직 나를 채운 건 빈 구름이야 바람을 불어줘 그럼 별을 줄게 나의 아픈 마음과 나의 슬픔 모두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접기
한.. 5년 전에 검정치마 'everything'을 처음 듣자마자 울컥했던 적이 있는데 5년이 흐른 지금, 데이먼스이어의 'yours'를 듣고 정말 오랜만에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늦게나마 좋은 가수, 좋은 노래를 알게 돼서 참 다행인 요즘이네요. '행복하다'라는 감정을 느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 요즘이에요. 한 6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래서인가 매년 새해 소원이 "작년 보다는 행복하게 해주세요"가 됐습니다. 뭐, 이뤄지진 않네요. 올해는 그래도 데이먼스이어라는 가수를 알게 돼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노래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눈을 감고 마네 ~~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playlist] 딱 요즘 듣는 잔잔한 인디들 | 카더가든, 잔나비, 검정치마, 혁오, 짙은, 데이먼스이어](http://i.ytimg.com/vi/75kySTFaBQQ/mqdefault.jpg)
![힘들면 잠시 쉬어가도 괜찮아. 위로가 필요할 때 듣는 플레이리스트 [Playlist]](http://i.ytimg.com/vi/dJZ-n54AQSQ/mqdefault.jpg)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
..?! ❤️
Playlist [~29:34]
00:00 Yours
00:00
02:45 josee!
02:45
04:48 Auburn
04:48
07:52 Rainbow
07:52
10:15 salty
10:15
13:10 창문 (window)
13:10
17:02 gestalt
17:02
19:40 재워 (Couldn't Sleep)
19:40
22:48 Pink Pill
22:48
26:37 Busan
26:37
ps.
영상에 광고가 붙을경우 유튜브 자체에서 붙인 광고로
광고의 모든 수익은 음악 저작권자에게 돌아갑니다 :)
데이먼스 이어님 하루종일 듣고있어요 ㅎㅎ
데이먼스 이어님이다!
그제 듣고 반했어요!
사랑해요
뭐야 뭔일이야....ㄷㄷㄷㄷㄷㄷ
데이먼스이어라니.... ㅠㅠ 나만 알고 싶지만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음 yours랑 Auburn은 무조건임...
창문을 뺀다고...!?!!
인정합니다요
부산두 .....
걍 다 좋음ㅠㅠ
조제도ㅜㅜㅜㅜㅜ
1. yours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2. josee!
너는 달을 볼 때 눈이 커졌고
나는 너의 눈에 비친 것을 보네
네가 사랑하는 것이
나와 같아
나는 너를 보네
꽃이 피어가는 줄도 모른 채
고운 너의 그림자를 안고서
마지막처럼 입맞춤을 추곤
우리 늙지 말자
다 가져가 줘요
아쉬움 없도록
나의 사랑은
그리 길지 않으니
이 순간,
나의 모든걸 줄게
남은 나의 시간도
아, 아
다시 너를 안게 된다면
그땐 나의 빛을 밝혀서
너의 모든 것들을 덮어줄게
잘자, 나의 우는 사랑
3. Auburn
참지 말아요
나의 눈을 보며 안고 싶은 마음
밤은 깊어도
잠에 들지 않고 뒤척이겠죠
아직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나는 왜 그대가 그럴 것만 같을까요
잊지 말아요
나의 모든 마음을 고백했던 날
곁에 없어도
나는 항상 그대 곁에 있어요
아직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나는 왜 그대가 그럴 것만 같을까요
아침이 밝아오면 우린 서서 눈을 감죠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나는 잠이 들어도 여전히 옆에 그댈 찾죠
좋은 꿈을 꾸지만 난 싫어요
아침이 밝아오면 우린 서서 눈을 감죠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어요
나는 잠이 들어도 여전히 옆에 그댈 찾죠
좋은 꿈을 꾸지만 난 싫어요
4.Rainbow
내가 바랬던 건
그대가 아니에요
하늘을 바라볼
누군가가 필요했어
그대가 없으면
사실 나는 안 돼요
난 수줍어서 더듬거려요
어둠이 깔리고
밤에 비가 내려도
난 젖은 채로 곁에 있죠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없겠죠
영원이라는 건 있지 않아요
그게 뭐 어때서요
우리가 눈을 맞출 땐
다음 말은 생각나지 않아요
난 지금 열이 나지만
잠든 건 그대 품이죠
사랑은 아닐 테니 숨지 말아요
언젠가 다시 만나면
그때는 지나치겠죠
우리에게는 남은 것이 없어요
그리움은 남았지만
난 표현하지 않겠죠
우리는 저물어간 노을 같아요
5.salty
잊혀지는 건
당연하단 걸 알면서도
나의 마음속
어딘가 저리죠
그대 떠난 날 밤에
아무리 눈을 감아도
난 꿈속으로 도망갈 수 없었네
시간은 흘러 내 모습을 깎아내고
액자 속의 사진도 다 갉아 먹겠죠
원망은 없어요 그저 너무 슬퍼져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잠겨지겠죠
지워지면 내가 잊혀지면
나는 어디론가 떠날 준비조차
하지 못한 채로 거릴 헤매겠죠
그대 뒤에 숨어 그림자를 이불 삼고
나는 피로를 풀고
난 그거면 돼요
지워지면 내가 잊혀지면
나는 어디론가 떠날 준비조차
하지 못한 채로 거릴 헤매겠죠
지워지면 내가 잊혀지면
나는 어디론가 떠날 준비조차
하지 못한 채로 거릴 헤매겠죠
6. 창문 (window)
그대의 마음을 가지런히
담아줘요
한 눈에 볼 수 있게
이름표가 없어도
아무도 모르게 나를 곁에
숨겨줘요
어디로 갈 수 없게
그대 팔로 묶어줘요
이걸 사랑이라 하지 못 해도
집착이라 말해도
이 순간에 나와 나의 그대는
눈치채지 못해요
그대의 마음을 가지런히
담아줘요
아무도 모르게 나를 곁에 숨겨줘
난 가질수 없는 그대의 모든
시간 들을
난 아직 옆에 누운 그대를
가진 적이 없어
한 순간도 나의 곁에 있어줘
어둔 밤에 서서 나는
그대를 보네
제발 이러지마 나에게
나를 사랑한다 했잖아
니가 잠시라도 없으면
내가 숨을쉴수 없잖아
어젯 밤엔 뭘했어 내 그대여
니가 내곁에서 떠나 간다면
나는 아마 살아갈 수 없을 것만 같아
난 가질수 없는 그대의 모든
시간 들을
난 아직 옆에 누운 그대를
가진 적이 없어
한 순간도 나의 곁에 있어줘
어둔 밤에 서서 나는
그대를 보네
사랑은 오래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네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이 문장에 홀린듯이 들어와 홀린듯이 모든 노래를 들음
진짜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주옥같다 ....
이제야 발견하다니....
너무 좋다 ㅠㅠ
😉👍
"Day..Month..Year.." 하루가지나도 한달이지나도 일년이지나도 나는 여전하다..
데먼 노래는 들으면 뭔가 특유의 공기가 느껴진달까? 듣는 순간 내 주변 분위기도 바뀌는게 진짜 매력임ㅜ
공감!
맞아요ㅠㅠㅠ 뭔가 먹먹한 ..새벽 하늘 느낌
너 데이먼스이어 좋아하잖아
덕분에 좋은 아티스트 알게 되어서 매일 들어
근데 막상 넌 이노래 들으면서 그 여성분 생각하잖아
맘이 너무 아파
난 하루도 네 생각 안나는 날이 없는데 말야
10cm + 볼빨 합친거같다... 취향저격입니다..
yours는 매일 자기전 자장가처럼 듣는 곡인데 진짜 질리지 않는곡🙏🏻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된다니... 이런 문장이 있었다니..♡
목소리때문에 이런 가사가 더 가슴절절하게 다가옴 ㅠ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어떻게 이런 먹먹한 가사를 쓸 수 있는지ㅠㅠ
데먼 사랑해요..❤️
또 듣네 이젠 내 삶의 일부가 되어버린 데이먼스이어 노래들 진짜 또 들어도 넘 좋다
나 내가 힘을 빼고 싶어 정말 다른 누군가가 내 손을 잡아주면 좋겠어 지쳐 사는게 고민이 많고 내가 고민을 얘기 하면 아직 어린데 괜찮다면서 진지하게 들어주지 않더라 난 진짜 고민인데... 시작 부터 망한거 같은데.... 삶을 살아가면서 어떻게 내가 힘을 빼도 되겠어ㅜㅜㅜ 경쟁하는 이 세상인데... 뒤쳐질 수록 불안하고 두려운 나인데...ㅠㅠㅠㅠ
고민하고 한숨만 쉬다가 하루를 보내도
멍때리고 가만히 있어도
똑같이 하루는 24시간인데
'다 똑같이 힘들어' 와 같은 말이
진심으로 와닿지 않는 나날을 보내고 있겠죠?
저 또한 나이가 어리다면 어린편이라
가끔 앞날이 두렵기도하고 불안하기도 해요
경쟁이 필수인 사회는 맞으니까
하지만 너무 힘들다면
잠깐은 멈춰서 숨을 고르다가
다시 발걸음을 내딛어도 괜찮아요
너무 힘들 때 내딛는 한 걸음 보다는
잠시 쉬었을 때 내딛는 한 걸음이
더 가벼울거니까
조금 더 나아갈 수 있을거니까 :)
@@haruply 진심으로 고마워요ㅠㅠㅠ 정말 따뜻한 답글로 세상 그래도 따숩구나를 다시 느끼네요 ㅎㅎㅎ 세상은 경쟁이에요ㅠㅠ 정말 학교 다닐때 부터 살아가는 현재도 마찬가지죠ㅠㅜㅠㅠ 그래도 답글 읽고 소중하게 마음에 간직 할게요!!^^ 답글 달아준 하루의 안식처_HAAN님이 같은 지구에 존재해서 다행이고 좋아요ㅎㅎㅎ
@@최지현-e2r 😊😊
Yours가 나왔던 19년 4월... 우연히 앨범 나온 날 바로 들었는데 나만 알고 싶은 가수였지만 어느샌가 다른 사람에게 홍보하는 나를 보며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너무 좋은 가수입니다 ㅎㅎ! 다들 많이 들으세요!
전에 사랑하던 사람에게 내 최애곡이라면서 yours라는 노래를 소개하고, 그 사람과 데이트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날 밤마다 이 노래를 듣고는 했는데, 씁쓸하게도 이 노래를 들을 때면 그 사람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프네,,, 좋아하는 곡이지만 노래를 듣다보면 생각나는 그 사람 때문에 더이상 듣지 못하고 아끼기만 하는 노래
데이먼스이어 만큼 위로 받을수있는 노래를 만드는 가수는 없는거같아. 우울할때, 퇴근길에, 밤공기를 느끼면서 혼자 있을때 데이먼스이어 노래가 생각나.
데이먼스이어는 ”josee!”가 진짜 대박임..
😉👍
ㄹㅇ
어떤 일이 있어도 내 편이던 너와 한순간에 남이 됐어. 평생을 내 편일 것만 같던 너라서 놔줄 수 없었는데 그냥 내가 그만큼의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었어서 그랬나 봐. 너가 없어도 너한테 받은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을 줄 사람이 있더라 근데 아직도 그사람과 너가 겹쳐보이는 건 왜인지 모르겠다…
데이먼스 이어는 나만 알고 싶은데 대박은 나게 해주고 싶은 그런 가수인데 어케 알고 가저ㅕ 왔냐..이번 한번만 봐줌 우리 형 대박나게 해줘
듣지도 않던 인디뮤직을 내가 직접 찾아서 매일을 듣고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너무 보고싶다 같이 너가 좋아하던 노랠 듣던 기억과 모습이 눈에 선해
yours 때문에 입덕했는데 josee!가 더 좋아졌어요
나는 괜찮아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행복하고 세상 살아가는 동안에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난 괜찮아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이세상에 모든 사람이자 모든 것들 소원을 한가지 들을수있다면 이 세상모든 질병과 빛 모든 유울함과 안좋은 것들을 떠안고 나혼자 홀로 사라질수 있게 소원을 빌고싶습니다. 모든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을것같다는 어린야같은 생각이지만 정말 절실하고 저의 소망입니다.
저는 당신이 살아가는 동안 슬픈일이 일어나지 않고 행복하길 빌게요 :) 제 기준에서 그 모든 사람에는 당신도 당연히 포함될거니까
감사합니다.❤
최근에 인디 음악 플리 듣다가 알게 된 가수인데 노래 진짜 너무 좋다... 가사도 다 너무 힘이 되고 너무 아름다움...
밖에서 고생하고 침대에 누워 자기전 눈을 감으면 느껴지는 기분을 떠올리며 하루하루 버텼습니다. 어느 순간 제 하루의 끝을 장식해주는 노래가 되어있군요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맨날 잘때마다 듣는노래 입니다
처음으로 접한 노래는 yours 입니다 이곡을 들으면서 산책을 자주 했어요 남친생각하면서 지금은 전남친이 되었어요 데이먼스 이어님 노래 들을때마다 그때 추억 생각 나고 그때가 겨울이라 들을때마다 겨울감성이 확 올라와서 좋기도 하면서 기분이 묘하더라고 전남친 가끔생각나지만 제가 차서 먼저 다시 연락할 용기가 안나네요 보고싶다 잘지내지? 크리스마스때 꼭 보고싶어 사랑했어가 아닌 사랑해 라고 말해주고 싶네
데이먼스이어 노래는 멜로디, 음색, 가사 삼박자가 지려버린다.. 그리고 항상 듣다 보면 그냥 눈물이 흐른다 ㅠ
와 데이먼즈이어 완전 조아하는데 감사합니다 첫 곡부터 유어스야 미쳐써ㅜㅠㅠㅜㅜㅠ
진짜 어떻게 모든 노래가 좋지?? 목소리도 너무 좋고 ㅠㅠ 그냥 다 띵곡이에요 ㅠㅠ
짧지만 내 손을 잡아준 너 가 너무 보고싶어
네 손을 이번엔 내가 잡아주고 싶어서 너의 손을 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약속한 시간 동안 나를 바꿔가고 있어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네 말, 나도 입에 달고 살았어
그런데 말이야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보다 더 오래 살아갈 내 옆에 네가 있을 수 있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을 다 바꿀 수 있어
그러니까 믿고 기다려줘
곧 네 손을 잡으러 갈게
그 때 까지 아프지만 말고 있어줘 사랑해.
나는 왠지 모를 기분들에 빠져드네
내겐 어떤 목소리도 전혀 닿지 않아
짙은 외로움은 어디에서 자라나며
커다란 입속으로 나를 집어 삼켜버려
우리에겐 아무 말도 남지 않았잖아
난 너를 지우느라 며칠 밤을 앓았잖아
난 잠도 못 이루며 밤새도록 나를 깎고
해가 뜨면 나는 흉터들로 뒤감기네
오 나의 사랑하는 그대여
내 숨을 거둬요
내가 슬피 저지르는 비명을
외면해 버려요
이렇게 그대를 등지고 떠나는 나의
마음과 했던 모든 밤
모두 잊어도 돼
내가 사라지면 너는 내 생각을 할까
내가 없어지면 너는 나를 슬퍼할까
난 사실 너와 꽃밭으로 가는 상상을 해
마지막에 너를 볼 수 있다면 좋을 텐데
7개월 전 영상이여서 어쩔 수 없지만 다덜 'August' 들어보세유ㅠㅠㅠㅠ제 최애곡
항상 궁금했는데 싫어요 누른 사람들은 진짜 뭐하는 사람들일까? 천명 중에 한명 있는 돌연변이야?
잘못누른듯
가치 판단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그가 살아오면서 겪어왔던 경험의 양과 다양성에 따라서 달라지니까.
저도 싫어요 잘못 누른적 엄청 많아요...
@@예준박-s1t 이거인듯 나도 몇번 있어서
기뻤다가 슬펐다가 행복했다가 우울했다가 내 감정을 노래 하나로 휘둘러재껴버리는 데먼..그는 대체..💜✨
💜✨
[재워 가사]
19:40
소리를 지르려고
조용한 곳을 찾아도
어차피 나가도 나는 못할 텐데
나는 왜 그 짧은 시간 슬픔을
참지 못하고
술렁이는 걸까
어떤 마음도 읽지 못하네
그 어떤 말도 듣지 못하고
사랑한단 말을 나의 귓가에
불어넣어도
왜 의심하게 되는 건가
나의 텅 빈 하늘 밤을 채워줘
오직 나를 채운 건 빈 구름이야
바람을 불어줘
그럼 별을 줄게
나의 아픈 마음과 나의 슬픔 모두
재워
재워
재워
재워
나의 텅 빈 하늘 밤을 채워줘
오직 나를 채운 건 빈 구름이야
바람을 불어줘
그럼 별을 줄게
나의 아픈 마음과 나의 슬픔 모두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재워 접기
얼마전에 알게 됐는데 너무너무 좋아서 반복재생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분은 모쏠의 심장도 뛰게합니다.. 참된 음악인..
헉 뎀언,,, 우리 쥔장,,, 더 많이 알려져라 얍🙏🏻
좋은 플리 감사합니당💙
슈스데먼은 다음앨범 준비중이랍니다,, 여러분 많관부^~^
알고리즘 사랑해....
하루의 안식처를 찾았다 ㅠ
밤에 이 플리 틀고 별 보면 얼마나 설렐까.
😆😆
아무생각없이 힘을빼고 들으니 눈물이 줄줄나네..
잘듣고갑니다.
내가 지나온 시간들이 참 빠르구나
뒤 돌아보니 많은 일들이 있었고 .
오늘을 살아보니 뒤 돌아 봤던 것들이 하나 둘 사라졌다..
앞으로의 날들은 소중히 지내길 바래본다…
이 플리 덕분에 데이먼스 이어 처돌이가 되었습니다... 너무 좋아요!!
데이먼스이어 노래는 새벽 5시 공기의 향를 갖고있음
혼자 울지 않아도 돼
위로해주는 사람이 없어도 돼
더이상 상처받지 않아도 돼
내가 있잖아
한.. 5년 전에 검정치마 'everything'을 처음 듣자마자 울컥했던 적이 있는데
5년이 흐른 지금, 데이먼스이어의 'yours'를 듣고 정말 오랜만에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늦게나마 좋은 가수, 좋은 노래를 알게 돼서 참 다행인 요즘이네요.
'행복하다'라는 감정을 느껴본 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는 요즘이에요. 한 6년 정도 된 것 같은데..
그래서인가 매년 새해 소원이 "작년 보다는 행복하게 해주세요"가 됐습니다. 뭐, 이뤄지진 않네요.
올해는 그래도 데이먼스이어라는 가수를 알게 돼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노래 모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이 글로 인해 제게 행복을 주셨으니
작년보다는 행복을 더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닐까요 😉
너무 깊게 사랑해서 그만큼 상처도 깊은 연애를 하고 있는데 그럴때마다 이 플리가 정말 도움이 되는거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아픈 기억들을 머금고 있어 즐거울때 들으면 잠시 울적해지게 만드는 신기한 플리 ..
데이먼스이어 진짜 인생밴드다...
이 플리 몇번을 들었는지 모르겠음.. 그냥 너무 내 취저야ㅠㅠ
데먼 노래는....씨...다 좋아서 고를 수가 없음...응..걍 다 들어....
진짜 데이먼스이어 곡들 너무 다 좋다 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그냥 너무 좋다
정말 … 제가 3년전에 그냥 지나쳤다면 이렇게 보석같은 가수를 평생 모르고 살았을지도 몰라요
채널장님 플리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곧 날달년 좋아한지 딱 3년째거든용 정말 감사드려요❤❤
우연히 발견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 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 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지금생각들을 또렷하게 가슴에새긴다.보고듣고느끼고맛본다. 즐겁게만지고놀면서 곱씹어본다
내가 손을 잡을게
너는 힘을 빼도 돼
그저 복사꽃 핀 거릴 걷자
너의 마음이 녹아
우리 밤을 합치면
무너진 달을 세워놓자
가끔 너의 모습은 봄날의 낮과 밤같아
따스하다가도 차갑곤 해
또 넌 맑은 하늘에 내리는 소나기 같아
넌 대체 내게 뭐를 원해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눈을 감고 마네
~~
그대여 난 솔직히 좀 싫어
그대는 내가 없더라도 아무렇지 않은게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넌 나의 모든 하루를 바꿔
난 그렇게 또 두 눈을 감고 마네
정말 나는 힘빼도 되..? 너가 꼭 잡아줄꺼지?
그동안 나혼자 너 잡고있느라 너무 지쳐서 이젠 힘빼고 가만히 기대고만 있고싶어..너가 날 꼭 잡고있어줘.
와 이 노랠 잊고 살았다 특히 첫곡은 진짜 들으면 없던 사람도 생각남
yours 한 번만 듣고 진짜 과제할게요,,,,진짜로....
2023 알고리즘으로 떠서 간만에 다시 들어옴. 첫 곡을 듣자마자 순간 델리스파이스의 챠우챠우를 첨 들었을 때의 충격과 감동이 재연되는 느낌..
다시 돌아오다니 반가워요 😊😊
아 이 집 머냐고....데이먼스이어라니 짱 좋아
넌 내게 밤과도 같다.
차갑지만 포근하다. 그치만 나를 떠날까 두렵다.
진짜 yours는 첫소절 듣자마자 와,,,했던,,너무 취저
왜 이렇게 좋아….
데이먼스 님의 노래는 너무 좋아요 지친마음으로 남을 사랑하는 기분이 드네요 특히 yours는 짝사랑으로 지칠때 들으면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너무 좋아요 이번에 가수가 누군지 알았는데 목소리, 가사, 음악 다 너무 좋아요❤
데이먼스 플리중에 이게 젤 좋은것 같다
우주소녀 다원님이 yours랑 몇개 추천해주신 이후로 이 가수님에게 빠졌네요.. 너무 좋아..
데이먼스 이어 노래 한곡씩 듣다가 안식처님 채널 들어왔는데 진짜 제 취향으로 배치해놓으셨어요ㅠㅠ❤🧡🧡
덕분에 열심히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데이먼스 이어님의 노래를 들을때는 뭔가 마음이 편안해져요 ㅎㅎ
Nite 라는 노래도 있는데 진짜 너무 개좋음……
개좋네 왜이제 알았지
잘지내니 행복했으면 좋겠다 너
믿고 듣는 데이먼스이어...☺️💖
제목에 이끌려들어왔다..
저도
진짜 내 취향만 담아논 플리다..❤️
진짜.. 정말 좋다는 가수 중 한 명인 데이먼스 이어ㅠㅠ❤
노래가너무아늑해…아무럿지않아
데이먼스 식의 침참된 사랑 노래 너무 좋아요!! 특히 salty rainbow arburn 취저ㅠㅠ❤
밤에 들으면서 공부하기 너무 좋네요..💕 앞으로 최애 플리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
선곡 ㄷㄷ...와... 3초만에 좋아요 누르는 영상은 처음인듯하네요
처음 알게 된 아티스트분이네요 앞으로 열심히 들을게요
새벽에 들으니까 크으 좋드아
너무좋다~.. 온 잡생각을 다 꺼내놓고 싶지만..
처음 듣는데도 너무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익숙한 가사여서 후다닥 들어왔다. . .임짱균. . .완곡으로 불러줘. . .
와 첫 곡부터 미쳤다... 가사 예술... 아 설레...
우연히 밖에서 첫소절 들었는데 조금 뒤에 울컥해서 검색해봤네요 ..
마음에 와닿았나봐요 😊
하루를 보상받는 감성
젠장 나만 알려고 했는데 엉엉어어엉 ㅜㅜㅜㅠㅠ 데먼님 그래도 요즘 어딜가나 노래가 들려서 좋아용 응원해욤
진짜 매일 들어요 애정합니당
제목이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I came across this video by chance and fell in love with all of the songs 💗💕 Especially with 13:10 - Window 💖
어떻게 노래가 다 내 취향일 수 있지...
사랑이 제 마음대로 되지 않아요ㅠㅠ
저도 그랬답니다 😊
요즘 데이먼스 이어에 빠져서..결국 여기까지 와버렷따..😳
돌고돌아 잘 오셨어요 👍👍
Auburn 진짜 최고,,,🖤
제목 심쿵..
닭살이 돋는다. 마치 구름을 베개삼아 하늘을 둥둥 떠다니며 자는 기분이다
데이먼스 이어,,yours 듣고 팬함 리얼 목소리 오져ㅠㅠㅠ
Yours 진짜 젤 좋아하는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