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ㅎ 꿈인줄 알았던 기억이 이렇게 남아있는 bgm덕에 실존했다는걸 느끼며 꿈같던 나의 지난과거도 되돌아보게하는 그런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준다.. 이게 올바른 브금의 예인가 싶네..ㅎ 정말 순수하게 게임하던 근 15년? 전의 어린 나를 간접적으로 잠시나마 느끼게 해주네.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묘하다...ㅠ 이 브금 처음듣던게 초등학생이었는데 어느덧 서른을 바라보네..ㅎ 여러 생각을 들게하네요..^^
어릴때 게임하면서 되게 여행다니는 기분이었음. 다른 게임도 많이 해봤지만 이 게임만큼 순수한 기운을 퍼트린건 못본듯. 다른 rpg는 좀 치열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경쟁심을 조금씩 심어놨는데 이건 좀 달랐음ㅋㅋ 다들 평온하고 느긋하고 마치 계곡에 놀러듯, 어디 들판에 도시락 싸들고 음악 들으러 온듯 그런ㅋㅋ 어릴때 이 기분이 너무 좋았고 진심 없어진날 몰래 울었던 기억이 있네 난 순수했던 그 어린시절이 생각나서가 아니라 이게임 자체를 사랑해서 여운이 너무 많이 남는다
명언임.. 사실 이것말고도 당시 재밌었던 게임들 추억삼아 직접 해보면 당시의 느낌을 받을수 없음.. 물론 요즘 너무 좋은게임이 많기도 하지만, 구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와, 그때의 게임과 지금의 게임은 많이 다르달까요? 굳이 말하자면 패치와 패치를 거듭해서 요즘 게임에 대적하려해서 아~주 많이 바뀐 그 괴리감.. 뭐 어쩔수없는 방향이지만 어쩃든 무슨 게임이던 옛날 느낌을 얻을 수 없는가 봅니다
진짜 중딩때까지 만랩만든다고 밤새면서 그렇게햇는데ㅠㅜㅜㅜㅜ노래도 다좋아서 서비스종료후에도 노래 엠피에 넣어서 듣고그랬는데ㅠㅠㅠㅠ젤 기억나는건 그 사적?총쏘는 선글라스낀놈 그 사적의역습인가때 재밋었는뎈ㅋㅋㅋㅋㅋ거서 친해진애들아 잘 사니? 결혼한 애들도 있겟구나 진짜 학창시절 젤 재밌엇던 게임 지금은 그냥 스마트폰으로 사천성같은 게임만 하지만 그렇게 오래햇던 게임도 샤로가 처음이자 마지막ㅜㅜ그립다
샤이닝로어 만랩캐릭만 4개였는데 아직도 기억나내요. 만랩 확장 패치가 거의 이뤄지지않아서 항상 같은 구간만 도는 게임이였지만... 정말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무사가 보스몹 독식이 심한 클래스여서 무투가가 주캐였던 저는 같은 만랩인데도 맨날 쳐다만봤던 기억이 있내요. 재미있게도 같은 기본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착용중인 장비에 따라서 스킬형태와 모션이 달라질 정도로 자유도도 높고 당시 게임으로 보기엔 세심한 부분이 많았던 게임입니다. 요리사같은 직업만하더라도 지금이야 흔하지만 그때 당시엔 요리사로 전투를 행한다는게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죠. 미트볼을 메테오처럼 던져대기도 하고 냉장고를 소환해 적들을 얼려버리거나 근접해서 도마위에서 야채를 다지는 연출로 적들에게 데미지를 준다던가.. 이런 기술의 연출마자 즐거워서 열심히 레벨업해서 한번이라도 써보는걸 목표로 엄청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사막필드 브금은 제가 이 게임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지역 태마곡입니다. 게임 음악으로는 넘사벽 퀄리티로 알려져있는 팔콤사의 쯔바이 시리즈가 mmorpg로 한국에서 서비스했으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아쉽게도 이 영상 묶음에서는 사막필드만 음질이 박살나있내요. 샤로하면서 가장 기억남는건 역시 개미굴이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하면서 가장 많은 사망을 경험했던 지역이고... 게임에 존재하는 버그를 이용해서 어떻게든 넘어가려고 했던 지역이기도 하구요. 이 지역을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던 그 시기. 두루넷 메가패스로 인터넷을 하던 시절. 당시에 정말 많은 게임들이 나오고 사라졌죠. 아직까지 롱런하고 있는 게임들도 있지만.. 어릴 때 정말 만화랑 게임 어마무시하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메이플 클베유저였고... 샤이닝로어 , 시티레이서, 레이시티, 천상비, 레드문, 씰온라인, 프리스톤 테일, 노바1492, 쿵쿵따 온라인, 고고시 등등 온라인이랑 cd게임 정말 많이했는데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마음속은 아직도 초등학교 그 때 그 시절인데.. 이제는 30대라니 ㅠㅠ
6:26 초등학생때 들었던 엔트라스 마을 노래가 서른 살이 된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그립습니다
뭐랄까...ㅎ 꿈인줄 알았던 기억이 이렇게 남아있는 bgm덕에 실존했다는걸 느끼며 꿈같던 나의 지난과거도 되돌아보게하는 그런 아련한 기억을 떠올리게 해준다.. 이게 올바른 브금의 예인가 싶네..ㅎ 정말 순수하게 게임하던 근 15년? 전의 어린 나를 간접적으로 잠시나마 느끼게 해주네. 들으면 들을수록 기분이 묘하다...ㅠ 이 브금 처음듣던게 초등학생이었는데 어느덧 서른을 바라보네..ㅎ 여러 생각을 들게하네요..^^
어릴때 게임하면서 되게 여행다니는 기분이었음.
다른 게임도 많이 해봤지만 이 게임만큼 순수한 기운을 퍼트린건 못본듯.
다른 rpg는 좀 치열하다고 해야되나 그런 경쟁심을 조금씩 심어놨는데 이건 좀 달랐음ㅋㅋ
다들 평온하고 느긋하고 마치 계곡에 놀러듯,
어디 들판에 도시락 싸들고 음악 들으러 온듯
그런ㅋㅋ
어릴때 이 기분이 너무 좋았고 진심 없어진날 몰래 울었던 기억이 있네
난 순수했던 그 어린시절이 생각나서가 아니라 이게임 자체를 사랑해서 여운이 너무 많이 남는다
나랑 비슷한사람이있네
저듀여..
ㅠㅠ
아직까지도 안됐습니다. 앞으로는 됐으면 좋겠슴니아~~~
비슷했음.. 그보다 열받았던건 친구들이 ㅈ같은 축구복 몇백원에 아무나 입었던게 나중에 최강템 된게 너무 빡쳣음. 축구복이 1000만원 넘었다.. 게임돈으로.,,
귀펀치토끼는 진짜 레전드다.
비주얼로나 이름으로나..
지금의 게임제작자들 감성으로는 절대로 다시는 나오지 못할거야..
귀펀치토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다진짜 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초딩때 컴터 스펙도 안되는거 꾸역꾸역 프레임드랍 일어나는거로 했었는데... 사막필드 bgm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네요 진짜 추억이다.. 난 32살 유부남이 됐는데 샤이닝로어 브금은 죽을때까지 못 잊을듯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ㅠㅠ
와우~추억의 명작 샤로~~~핑크팬더 잡아 카타나 먹었다고 라면 하나씩 돌리고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젠 프리섭도 없어졌다는데 아쉽네요 추억의 명곡 잘 듣고 갑니다^______^
13:06 와.... 호반초원을 뛰어다니며 하루종일 듣던 음악인데 몇년만에 다시 듣는지 감동입니다 진짜ㅠㅠ
진짜 필드에 저 음악밖에 없어서 노이로제 걸릴 뻔 했지만, 그래도 너무 그리운 음악이네요
다시 이때로 돌아가고싶다 그 여름날 샤이닝로어 하던시절 그기억을 잊을수없네요
가끔씩 생각나면 들으러옵니다.. 샤로 ost가 향수 불러일으키는데 최고네요
구샤로에서 신샤로 넘어갈때 그 기다림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 매일매일 홈페이지 들어가서 이 음악 들으면서 시간 넘어가는거만 하염없이 보고 있었던 기억이
맞아요 ㅋㅋㅋㅋ엄청오래기다렷는데... 초등학교때인데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ㅋㅋㅋ
나도 엄청 기다렸는데... 6개월 정도 기다려서 12월달에 재 오픈 했었던걸로 기억해요...
하고 너무 실망했지만 ㅠㅠ그립네요
와 15년만에 듣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올라옵니다.
02년도네요. 그때 이 게임 한창 즐겼던 시기가...^^ 이렇게 추억으로 남을 게임이었으면 조금 더 즐길걸 그랬나봐요.
스바 첫 로그인 브금 ㅜㅜ 엄마몰래 새벽에 일어나서 게임하던 넘이 벌써 아들이 학교가네
오랜만에 생각나 들어가보니
몇분만에 질려서 꺼버리고 말았다
내가 그리운건 게임이 아니라
그때 그 시절, 그리고 그 때 그 시절의 나였다.
좀 ㅅㅂ 따라하지마
구라치지마 들어갈수가없어
@@김연우-p7s 프리서버 여러 개 있었어요
초딩때 했는데 벌써 서른이네요 귀펀치토끼 그립당ㅋㅋㅋ 후라이팬들고 댕기고 사람들이랑 레스토랑에서 요리먹는거 좋아했는데 그립네여 ^-^
이 브금 들을때 마다 그때 그 시절이 그립군. 중학교때 시절이 그때 가 좋아는데... 킀~! 지금은 험한세상이니..
게임에대한 기억은 없어졌어도 음악만은 남아 향수를 자극하는듯
추억의 소리 감사합니다.
다시 나온다해도 예전같지는 않을거같네요 그때가 그리운건 단순 게임뿐이 아니라 당시 그 시대니까
No. 당신의 그 생각, I 틀렸다고 생각한다? This game is masterpiece you know? If 지금 나온다해도 enough G.O.T.Y OK?
상우 그때로돌아가고싶어요...
명언임.. 사실 이것말고도 당시 재밌었던 게임들 추억삼아 직접 해보면 당시의 느낌을 받을수 없음.. 물론 요즘 너무 좋은게임이 많기도 하지만, 구시스템의 고질적인 문제와, 그때의 게임과 지금의 게임은 많이 다르달까요? 굳이 말하자면 패치와 패치를 거듭해서 요즘 게임에 대적하려해서 아~주 많이 바뀐 그 괴리감.. 뭐 어쩔수없는 방향이지만 어쩃든 무슨 게임이던 옛날 느낌을 얻을 수 없는가 봅니다
@@토레타-e1t 이 게임은 예외에요. 아직까지 프리섭이 있으니
@@coffeeman9543청조가 왜 여기에..
벨로슈트가아니라 벨슈로트인데 ㅎㅎ 진짜 추억듣고 가네요 옛날에 2002 월드컵때 이벤트로 축구복장비가 나왓엇는데 16강 8강 4강 올라갈때마다 축구복장비옵션이 올라가서 나중엔 거의 지존템까지 올라갓엇는데
옛날생각나네요
오랜만에 브금 들어도 좋네요. 초~중학생때 잠도 안자고 했었던 인생게임... 더 퀄리티가 좋은 게임이야 많지만, 저한텐 샤이닝로어가 그냥 최고였어요
진짜 ost랑 게임 다 최고였는데 지하철 타고 배경도 이쁘고 직업들도 개성있고 게임도 계속하게끔 잘만들었고 아오 다시 부활해라 ㅜㅠ
추억 돋는다 ㅠㅠㅠㅠㅠ 진짜 잼잇게 햇는데 ㅠㅠㅠㅠ 고마워요 음악 들려줘서 ㅠㅠㅠㅠ
샤이닝로어는 나에겐 시간이 지나도 항상 최고의 RPG 게임ㅠㅠ 그립다
진짜 중딩때까지 만랩만든다고 밤새면서 그렇게햇는데ㅠㅜㅜㅜㅜ노래도 다좋아서 서비스종료후에도 노래 엠피에 넣어서 듣고그랬는데ㅠㅠㅠㅠ젤 기억나는건 그 사적?총쏘는 선글라스낀놈 그 사적의역습인가때 재밋었는뎈ㅋㅋㅋㅋㅋ거서 친해진애들아 잘 사니? 결혼한 애들도 있겟구나 진짜 학창시절 젤 재밌엇던 게임 지금은 그냥 스마트폰으로 사천성같은 게임만 하지만 그렇게 오래햇던 게임도 샤로가 처음이자 마지막ㅜㅜ그립다
힐링되네..ㅋㅋ 아직도 잊지못하는 샤로♡
댓글을 보면서 다들 추억하고 계시구나 느끼면서
새삼스레 저도 추억이 몸을 휘감네요
힘든 일이 너무 많아서 인걸까요
bgm과 함께 그 시절이 너무나 생각나서 몸서리 쳐집니다
2천년대 후반에 테일즈위버가있다면 초중반은 진짜 샤로지....브금듣는데 울컥하네 진짜..
샤로하며 알게된 친구들 ,거의 다 텔즈에서 다시 만남 ㅎㅎ
남은건 bgm과 아름답던 그 시절 추억뿐
속절없이 지나가버린 세월이 너무 야속하다 ㅜㅜ
로그인메뉴 음악을 항상 좋아했어요~추억이 돋네요 ㅜㅜ
으어 ㅜ추억이다 시미터들고 팬더잡고다니고 ㅜ 그리운 내 중1이여
와 나이들어서 들어보니깐 게임 음악인데도 이정도 스펙트럼과 퀄리티였구나.. 대단하다
당시 개발단계에서 드림캐스트(게임기) 출시한다고 하더만 음악은 확실히 잘뽑은듯 게임음악 다운 신남 발랄함 모험감 그런것이 있음 게임음악은 괜히 겉멋부린것보다 게임음악 다워야함
샤이닝로어 만랩캐릭만 4개였는데 아직도 기억나내요. 만랩 확장 패치가 거의 이뤄지지않아서 항상 같은 구간만 도는 게임이였지만... 정말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무사가 보스몹 독식이 심한 클래스여서 무투가가 주캐였던 저는 같은 만랩인데도 맨날 쳐다만봤던 기억이 있내요. 재미있게도 같은 기본 스킬을 사용하더라도 착용중인 장비에 따라서 스킬형태와 모션이 달라질 정도로 자유도도 높고 당시 게임으로 보기엔 세심한 부분이 많았던 게임입니다. 요리사같은 직업만하더라도 지금이야 흔하지만 그때 당시엔 요리사로 전투를 행한다는게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죠. 미트볼을 메테오처럼 던져대기도 하고 냉장고를 소환해 적들을 얼려버리거나 근접해서 도마위에서 야채를 다지는 연출로 적들에게 데미지를 준다던가.. 이런 기술의 연출마자 즐거워서 열심히 레벨업해서 한번이라도 써보는걸 목표로 엄청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사막필드 브금은 제가 이 게임하면서 가장 좋아했던 지역 태마곡입니다. 게임 음악으로는 넘사벽 퀄리티로 알려져있는 팔콤사의 쯔바이 시리즈가 mmorpg로 한국에서 서비스했으면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좋은 곡이라고 생각해요. 아쉽게도 이 영상 묶음에서는 사막필드만 음질이 박살나있내요.
샤로하면서 가장 기억남는건 역시 개미굴이지 않을까 합니다. 게임하면서 가장 많은 사망을 경험했던 지역이고... 게임에 존재하는 버그를 이용해서 어떻게든 넘어가려고 했던 지역이기도 하구요. 이 지역을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好怀念啊。。。。15年左右的游戏,终于找到BGM了!!!!感谢分享!!!!
추억을 듣고 갑니다.
在最痛苦的时候有游戏里的伙伴。至今记得40级时蚂蚁洞里的bgm、冰冷且寂寞、可以一直听下去
갑자기 샤로 생각나서 들으러 왔어요 간만에 들어도 너무 신나고 그리운 게임이네요..
친구랑 밤새고
'야 학교 갈 시간이다
남은 이야기 학교에서 마저 하자 빨리와'
10분만에 학교 뛰어와서 하교후에 또 어디서 사냥할건지 서로 토론하고 진짜 그때 너무 행복했는데
크 지금은..
곧 결혼하는 이나이에도 bgm 너무 감동이다 ㅜ 내세월아 ㅜ ㅜ
저때 mmo는 학교가면 친구들이랑 어제 같이 사냥했던 일 노트에 적어가면서 이야기만해도 게임안으로 다시들어온 느낌들어서 학교가는것도 설레였음
아직도 출퇴근길에 한번씩 찾아들어요.. 그립다 그때 그시절의 나도, 이 게임의 감성도
아직도 구 샤로 유저 모집 이벤트 때 받은 팬더 인형이 제 품에 있어요 너무 그리운 게임 입니다
다시들어도 그립다 내 인생게임....
샤로 이거 리마스터로 나오면 평생 즐겨주마
겜종료되고 다른겜할때도 bgm 이걸로 바꿔서 들을 정도로 매냐들이 있었어요~
참 맘을 편안하게 해주고 순수하게 해주는 매력이 있는 음악들임
거무티잡을때 손맛 장난 아니었는데,,, 생각 많이 나네요 ㅎㄹ
와 너무추억이다 ㅠㅠㅠ 2002월드컵복 뿌릴때가 엊그제같은디 ㅠㅠ
에고... 이거 다시 열리면 진짜 하고싶다. 요즘엔 이상한 총쏘고 죽이는게임밖에 없어서... 되게 아기자기한 게임이었는데도 남자들부터 중년들까지 진짜 유저 폭이 엄청 넓었음 ㅠㅠ 사람도 엄청 많고 정말 활기찬 게임이었는데. 그 후론 게임을 안함....
와..추억 개쩌네
추억 보정 떠나서 애초에 음악이 좋긴했네ㅋㅋㅋ
나의 20대를 샤로로 불태웠지 ㅜㅜ그립다 추억의 샤로 부활기대해본다.
Bgm 추억이네요
브금 들으면 새로운 세계에 모험을 떠나는 느낌이네요
크 ~저 일러스트 좋아해서 지금 게임일러스트 직업으로 일하고있는데 저때 그립네 ㅋㅋ
그때 그시절 그시간이 그리운건 욕심과 망상이고 난 진짜 판타그램이 운영하던 이 게임이 그립다
다기억난다 ㅜㅜ 초등학교때 했던 게임.. 지금은 30대..
녹슨단검/덜익은토마토/다트
ㅜㅜ
밀가루도 빼놓을수없음 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와 ㅋㅋㅋㅋㅋ 와아....ㅠㅠㅠㅠㅠㅠㅠㅠ
로즈마리 밀가루 삽니다
애 5살 아빠입니다.
중딩때가 엇그제인데 벌써 30중반이 넘어가네요ㅠㅠ
신샤로 미친듯이 했었는데.. 이제는 음악도 기억이 가물가물..ㅠ 내 기억에는 진짜 꿀잼 갓겜으로 남아있는데
서비스종료되고 눈물을머금고 메이플을 미친듯이 했드랬지 ㅋㅋ 그시절이 그립다는 댓글 진짜 공감가네요..
다시 하고싶네요 ㅎ서비스 중지 됐을 때 중학생이어서 마침 게임접고 공부 할 수 있었음 ㅎ 전투 말고도 다른 기능들이 많아서 재미있었어요. 로봇을 만든다거나 요리를 한다거나 피자 날리는 마법도 있었다는 ㅎㅎ
타임머신이 있다면 이시절로 초등학교때 그 시절만 알았던 그때로 가고싶어요
나 중2때 나오고 1년뒤 중3때 망함. 중2때 월드컵 한창해서 축구복 얻었는데 ㅅㅂ ㅋㅋㅋㅋ 그당시엔 진짜 개명작임
@@토레타-e1t 88년생 형님이시군
그립다 샤로..
감동감동 42살 아재다됐음ㅠㅠ
사막필드는 진짜 띵곡이네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
눈물나..
울것같다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넘어가던 그 시기.
두루넷 메가패스로 인터넷을 하던 시절.
당시에 정말 많은 게임들이 나오고 사라졌죠.
아직까지 롱런하고 있는 게임들도 있지만..
어릴 때 정말 만화랑 게임 어마무시하게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메이플 클베유저였고...
샤이닝로어 , 시티레이서, 레이시티, 천상비, 레드문, 씰온라인, 프리스톤 테일, 노바1492, 쿵쿵따 온라인, 고고시 등등
온라인이랑 cd게임 정말 많이했는데도 아직도 기억나네요.
마음속은 아직도 초등학교 그 때 그 시절인데..
이제는 30대라니 ㅠㅠ
20년이 넘었구나..
사랑합니다..
다 기억안나는데 사막브금들으니까 이거는 기억나면서 눈물쏟아짐
엔지니어에서 전사로 전직하여 레이피어 들고 거무티를 잡으로 갔었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하...그립습니다 저도 레이피어들고.....2002년에...
진짜 댓글에 이 게임이 그리운게아니라 그때 그 시절 그 시간이 그립다는말에 공감이 간다.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진짜 다시하게 된다면 싱글겜이라도 해보고싶네요....ㅎㅎㅎㅎ
샤로 ♥
요즘 양산형 게임보다 신박했지. 이때만해도. 핸드폰도 단화음에서 화음늘려가던 시절이었으니.. ㅋㅋㅋ
대부분사람들은 양산형인지 인지조차못함 그러니 문화가개판이된거임 양산형무한반복보고 어?난좋든데 이러는새끼들때매 모든문화가아작났음
그립다 샤로
엔지니어 로봇 팬더가 좋아서 시작하고 월드컵 4강떄도 받을거 다 받고
그토록 아끼던 샤로가 바로 서비스 종료하고 그리고 몇개월후 다시 서비스 했을때도 바로 시작했지만
그래도 섭종...진짜 나에겐 애틋했던 게임
귀펀치토끼랑 싸우고 개미? 그거잡으려는데 마우스대면 내가쎈지 걔가쎈지 색깔로 보여줫어요ㅎ 요리사였는데 녹슨단검들고 사막가고ㅋㅋ 옷이 종류별로없었지만 바꿔입히고 아무튼 제겐 라스트킹덤 다음으로 샤로가 인생게임 이었음ㅠㅠ
크 마지막왕국....
요리사로 피자 날리는 재미가 쏠쏠 했는데...
지나가던 착한 엔지니어는 항상 버프 걸어주고 가는 그럼 착한 게임이였음 .....
아 맞아요 ㅋㅋㅋ 커서 칼 색깔이 새빨간 색이면 그냥 ㅌㅌ ㅋㅋㅋㅋ 잊고있었네요
와 미쳤다...타임머신 탄 기분이야... ㅠㅠ
당대최고의 일러스트였음
진정한 갓겜 ㅠㅁㅜ 이게임이 제 첫 온라인 rpg 게임이었어요.
구샤부터 잼민이 때 시작해서 신샤 때 중딩되고 동생시간 뺏어가면서 격투가인가 해서.. 부모님 눈치보느라 직업레벨 겨우 31찍고 주먹으로 다섯빵 치는 스킬 찍으니 섭종 된다구 ㅠ ㅠ 봉황강습퇴 꼭 써보고 싶었었는데 일년 쿨탐으로 여기와서 힐링하고 가네요
다크전사랑 다크아쳐가 기억이 남... 엔지니어 64렙인가 까지 찍고 전사로 다시 직업바꾼 기억....
엔지니어 스킬중에 데미지 증가하는게 있었는데 너무좋아서... ㅋㅋㅋㅋ
그 스킬쓰고 카타나로 슉슉 몬스터잡았단 오래된 기억이 난다 ㅠㅠㅠㅠ
...오랜만에 듣고 마음의 눈물 흘리고 갑니다
귀토끼가 아직도 잊어지지않는 레후...
온리 전사로 어스브레이커 배웠을때 너무 들떠서 초보사냥터가서 귀펀치토끼한테 계속 갈겼었지 그때 무기가 레이피어였나 스위치든 모바일이든 다시 나온다면 꼭 하고싶다
21년. 혹시나 해서 검색하다 브금으로 위로받고 계시다면 손!!
23년 손!
24년손!
타이틀곡 같은 브금은 2:50 벨슈로트 브금이고 내 캐릭터가 달리는 느낌이 드는 감동적인 브금은 16:40 사막 브금같다
사막중간에 회오리 같은거 있고 포탈 에메랄드 색으로 돌아가는게 아직도 생생함
@@Binttuem회오리ㅋㅋ저도기억남
사막필드 음악 들어보세요 미쳤네 진짜 ... 가슴설레네요 아직도 ..
작곡가가 누군가용??
스킬중에 피자 날리고 미트볼 쏘는거 있었는대ㅋㅋ 개추억이다
어릴때 재밌게 했었는데ㅎㅎ몬스터들도 개성있어서 좋았음
귀펀치토끼, 슬라푸딩, 형광구루마딜로?, 거대참새, 에메랄드사막뒤쥐, 사격거너 등등 기억이남네요
로그인브금 너무 슬프네 추억이야..
2021.3월말 아직도 브금에 설레네
다시 샤로가 나온다면 죽을때까지 할거야 .. ㅎㅎ
눈물나네...
중1때 학교앞에서 탈 뒤집어쓰고 샤이닝로어 전단지 뿌리던걸 보고 시작했는데 어느날 허망하게 사라졌다..
신비 노래중에서 달링 뮤직비디오 나왔던
게임이네요
온라인으로 처음햇던게임 옛날 생각나네요 ~그넘의 엔씨때문에 날아간 명작 ㅠㅠ축구복 받고 정말 좋아햇는데 ...요즘 아무리 게임기술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샤이닝로어만한 게임은 없는것 같습니다 ㅠㅠ그때의 밝고 순수했던 분위기를 되돌리는게 가능할까요?
이런 분위기의 최신 온라인 게임이 나오길 수십년째 기다리지만 아직 만나지 못했네요
눈물이 나는데스우...
가슴이 웅장해진다....
당시에 최약체 소환엔지니어로 거무티 잡으러 같이 갔던 분들
모두들 행복하게 사시는지
종이배님 아이디만 생각이 나네.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