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서는 표현이 약화 되어있지만 원작 소설을 보면 해저2만리의 주인공 네모가 인도인이라는 상징성은 제국주의에 대한 강한 비판도 같이 가진 작품입니다. 당시 시대에 제국주의 국가 중 하나였던 프랑스의 작가 쥘베른의 시대적 양심이 함께 실린 작품이죠. 물론, 과학이 인간성을 앞질러 같을때 일어나는 비극의 인물이기도 하지만 해저 2만 리를 작성할 당시에는 네모 선장이 인도인이라는 설정이 없었지만 적어도 제국주의에 억압받는 인물이라는 것은 암시되다 후속작인 '신비의 섬'을 통해 쥘 베른이 집필 중 자신의 메세지를 강하게 표현하기 위해 인도인으로 설정을 마치며 해저 2만리가 완성되었다 하더군요.
어릴때 주말에 토요명화에서 했었는데 그때 눈 비벼가면서 봤습니다. 그때는 정말 영화를 좋아해서 토용명화.주말의명화 꼭 지켜봤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어려서 그런지 정말 신기하고 상상의 나래를 피면서 봤습니다. 너무 재미 있게 봤었는데요 지금은 나이를 먹고 보는 시야가 바뀌다 보니 저 당시에 만들었을때를 생각하면서 보니 이제는 대단한 영화 같아요 잘 짜여진 구성. 몰입감을 주는 연기력. 당시에 할수 있는 최선의 영화 기법으로 만들고 요즘 엄청난 비용으로 물량 공세와 컴퓨터 그래픽으로 한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느낍니다. 저런 영화를 만들어 주신 영화 감독 배우 수 많은 스텝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고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 덕분에 우리는 편안하게 이렇게 영화를 볼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고전찬미님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 한분 입니다. (국내 크리에이터 중에서는 유일하세요.) 대부분의 영화 크리에이터들이 현실적인 '사업가'라면, 고전찬미님은 그야말로 낭만적인 '예술가'이자 이상적인 '운동가'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실 보다 낭만과 이상을 흠모하기 때문에, 고전찬미님의 게시물이 그렇게 설레이고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공간과 시간을 가리켜 기억과 추억 그리고 모르고 있는 역사를 소환해주시고, 또 역사를 통해 현대를 바라보게 만들면서 미래 마저 생각하게 만드는 예술가적 기질. 고전이라는 씨앗을 가리켜 뿌리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시고, 또 오늘의 결과와 내일의 기대만 갖고 정작 어제의 과정을 간과하면 안된다는 운동가적 기질 까지. 고전찬미님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가 초등학교시절에 흑백티비시절 일요일아침마다 월트디즈니가 사회를 보는 디즈니랜드란 방송물을 즐겨보곤했었죠. 그때 이 해저 2만리의 장면들 특히 거대 오징어와의 사투와 커크 더글러스가 물개와 함게 노래하는 장면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디즈니영화사의 작품중에서 재미있게 봤던 많은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나디아 애니에서 악역 가고일은 92년 당시 게임에서 이 영화 네모 선장 설정을 표절했습니다 가고일도 인류에게 희망을 걸고 접속하지만 그 결과는 아내와 딸이 죽고 그도 애꾸가 되어버린 참극만 남았죠.. 그는 가면을 쓰고 인류를 증오해 네오 아틀란티스 제국을 이끌고 바다에서 사람들을 학살한다는 거였죠
가이낙스 작품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가 이 작품을 오마쥬했죠 나디아 일본판 오프닝 보시면 [ 원작 쥘베른의 작품 해저 2만리 ] 라고 표기를 하고 있음 단순히 베끼기만 했다면 원작 이름을 오프닝에 넣지 않았겠죠 여기 뼈대에다 다른 스토리 컨셉, 악당 컨셉 살 붙여서 만든게 나디아 나디아에선 노틸러스호가 악당에 의해 부숴지고 네모선장이 죽은것처럼 진행되다가 나중에 개량된 뉴 노틸러스타고 나타납니다 이땐 잠수함이 아니고 우주전함으로 바뀜
구독자가 어느새 8만명이 넘었군요~~ 이정도 업로드 속도로 8만을 달성 한다는 건 위대한 업적입니다. 멤버쉽 같은거 만들어서 후원 같은 거 좀 만들어 보세요. 의외로 가입자가 많아 질 수도 있고 그걸 기반으로 고전찬미가 100만 구독자를 넘기도 하지 않을까요? 인생은 모르는 거니까요
원작의 쥘베른 작가의 상상력이 엄청난 작품이기도 합니다. 당시 쥘베른이 살았던 시대에 증기선에 대한 개발이 한창이였는데 다들 증기를 이용해서 전세계바다를 항해한다는것에 대해 모두 믿을수 없다는 반응들이였지만 그일이 실제로 일어나 증기선은 전세계를 돌아다니게 되었지요 이후에 잠수함이 개발되었고 쥘베른이 생각했던 네모선장의 노틸러스호는 소설의 세계에서 현실의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었지요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았던 1인으로서 모태가 되었다는 '해저2만리' 요약본 잘 봤어요. 영어 제목이 '20,000 Leagues Under The Sea' 이길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ost가 생각났는데 찾아보니 제작사가 월트 디즈니 네요. 그럼 선장의 이름이 니모인것도?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캐릭터 이름에 반향이 된 걸까요? 아무튼 소설과 영화 제목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주말인 오늘 한 번 전편을 찾아서 감상해 볼까해요. ^^
1954년에 이런정도의 영상을 만들어낼수 있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19세기초에 쓰여졌다는게 믿기지 않는다. 시대를 앞서간 쥘베른 참 대단하다.
역시 고전찬미는 주말에 봐야 제 맛이 나죠 ㅋ
어릴적 소설로 봤던 그 날로의 시간여행
잘 했습니다 내일은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좀 봐야겠어요 ㅋ
😎😁😆
영화에서는 표현이 약화 되어있지만 원작 소설을 보면 해저2만리의 주인공 네모가 인도인이라는 상징성은 제국주의에 대한 강한 비판도 같이 가진 작품입니다.
당시 시대에 제국주의 국가 중 하나였던 프랑스의 작가 쥘베른의 시대적 양심이 함께 실린 작품이죠.
물론, 과학이 인간성을 앞질러 같을때 일어나는 비극의 인물이기도 하지만 해저 2만 리를 작성할 당시에는 네모 선장이 인도인이라는 설정이 없었지만 적어도 제국주의에 억압받는 인물이라는 것은 암시되다 후속작인 '신비의 섬'을 통해 쥘 베른이 집필 중 자신의 메세지를 강하게 표현하기 위해 인도인으로 설정을 마치며 해저 2만리가 완성되었다 하더군요.
책으로도 너무 재밌게 읽었던 해저 2만리..
평생 잊을 수 없는 그 이름 노틸러스호... 어린 시절 머리 속으로 수도 없이 노틸러스호에 승선하는 나를 상상했었지 😢
미해군 핵잠수함,
노틸러스호는해저이만리
소설제목,
원작자는프랑스쥴베르너,프랑스문학에도
전해보세요.
본인은국립방송대프랑스
언어문화학과졸업.
서울대불문과보다 전공
과목이 다양해요.
입학은쉬우나 졸업은
낙타가 바늘귀통과하는
보다더 어렵습니다.
100%온라인수업과,.
출석수업,기말시험,
성별,나이,제한없는전국
유일의학교,😅
부산우암동에서,👨🎓
멋진 해저 2만리
고전 감사합니다
어릴때 주말에 토요명화에서 했었는데 그때 눈 비벼가면서 봤습니다. 그때는 정말 영화를 좋아해서 토용명화.주말의명화 꼭 지켜봤었거든요
그 당시에는 어려서 그런지 정말 신기하고 상상의 나래를 피면서 봤습니다. 너무 재미 있게 봤었는데요
지금은 나이를 먹고 보는 시야가 바뀌다 보니 저 당시에 만들었을때를 생각하면서 보니 이제는 대단한 영화 같아요
잘 짜여진 구성. 몰입감을 주는 연기력. 당시에 할수 있는 최선의 영화 기법으로 만들고 요즘 엄청난 비용으로 물량 공세와 컴퓨터 그래픽으로 한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느낍니다.
저런 영화를 만들어 주신 영화 감독 배우 수 많은 스텝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고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 덕분에 우리는 편안하게 이렇게 영화를 볼수 있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고전찬미님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 한분 입니다. (국내 크리에이터 중에서는 유일하세요.) 대부분의 영화 크리에이터들이 현실적인 '사업가'라면, 고전찬미님은 그야말로 낭만적인 '예술가'이자 이상적인 '운동가'이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현실 보다 낭만과 이상을 흠모하기 때문에, 고전찬미님의 게시물이 그렇게 설레이고 즐거울 수가 없습니다.
공간과 시간을 가리켜 기억과 추억 그리고 모르고 있는 역사를 소환해주시고, 또 역사를 통해 현대를 바라보게 만들면서 미래 마저 생각하게 만드는 예술가적 기질.
고전이라는 씨앗을 가리켜 뿌리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시고, 또 오늘의 결과와 내일의 기대만 갖고 정작 어제의 과정을 간과하면 안된다는 운동가적 기질 까지.
고전찬미님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민망해서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 귀한 응원의 글을 읽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잘 시청했습니다.😊
언제나 명화극장의 주제가와 시작하는 고전찬미~!! 감사합니다~!!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 도 그립습니다~!!
이 영화는 여기저기서 조금씩 봤는데, 제대로 본적은 업네요. 원작 소설은 정말 재밌게 읽었죠.
영상미가 정말 뛰어나네요 ㅎㅎ ^^😊
항상 감사드립니다 ~~
대부분 잘 모르는데
프랑스 해군 잠수함 노틸러스를 보고
영감을 받은 쥘 베른이 쓴 공상소설이
해저2만리 입니다.
노틸러스 잠수함이 소설보다
먼저 입니다.
항상 훌륭한 고전영화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내용이었구나. 그리고 1954년 영화에 저런 연출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오늘도 얕지만 넓은 지식 얻어갑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작품이 있었는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커크 더글러스가 네드역이라니
마블같은 오락SF만 득시글하는 요즘, 이런 메시지를 던저주는 고전SF들을 보니 새삼 대단해 보임.
고전이여~영원하라!😊
와 1954년 1월.... 한국전쟁 끝나고 6개월 뒤에 이런 영화가...
명화극장 오프닝 사운드를 여기서 듣네요.구독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컬러복원과 화질 보정이 된거 겠지만 대단 하다는 말 밖에 안나오네요....
어릴적 원작소설을 읽었던 저에겐 니모선장이 아닌 네모선장이네요.ㅎ
😍😍😍😍😍😍😍😍😍😍
국민 학교 2학년때, 1967년에 봤던
감동적인 추억의 명화...
감사합니다
내가 초등학교시절에 흑백티비시절 일요일아침마다 월트디즈니가 사회를 보는 디즈니랜드란 방송물을 즐겨보곤했었죠. 그때 이 해저 2만리의 장면들 특히 거대 오징어와의 사투와 커크 더글러스가 물개와 함게 노래하는 장면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디즈니영화사의 작품중에서 재미있게 봤던 많은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어릴 적에 재미있게 본 영화죠. 추억 중 하나를 기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배우 커크 더글라스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어 좋네요.
이제 보니 나디아가 거의 컨셉을 가져왔네... 네오아틀라스라는 소재를 버무렸구만... 1954년도 작이란게 믿기지가 않는 퀄리티.
공감합니다. 그 시대의 나디아, 그 시대의 해저 2만리. 그 시대의 잠수함이라니..
저는 컨셉을 가져와 버무린 것도 것이지만
이미 그 것을 수용할 수 있는 수준과 창의력에 감탄할뿐입니다.
엠비씨에서 방영한 이상한 바다의 나이다가
이 영화에 영감을 얻은게 맞나보네요
미쟝센이랑 저 오르골? 파이프 오르간 피아노
디테일과 원형 레이더망도 그대로 차용했네요
54년도에 특촬기술이 대단하네요. 일본에 고지라도 1954년부터 시작되었지요.
와~ 이거를 70년대에 흑백TV로 본 것같은 기억이 나네요, 70,80대엔 주말마다 외국영화를 방영했었습니다. 영화광인 부친덕에 어려서도 영화관을 손잡고 가거나 주말영화는 봐도 된다고해서...
와우!!! 오리지날 버젼 ... 정말 오랜만 이네요 ...이렇게 다시 보게 돼다니 ..... 정말 감사합니다. ..
명작중의 명작
나디아 애니에서 악역 가고일은 92년 당시 게임에서 이 영화 네모 선장 설정을 표절했습니다
가고일도 인류에게 희망을 걸고 접속하지만 그 결과는 아내와 딸이 죽고 그도 애꾸가 되어버린 참극만 남았죠.. 그는 가면을 쓰고 인류를 증오해
네오 아틀란티스 제국을 이끌고 바다에서 사람들을 학살한다는 거였죠
간만에 돌아오셨군요 반갑습니다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할아버지 집에서 DVD 보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ㅎㅎ 오늘도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렸을때 보았던(?)해저 2만리가 이것이군요. 뭔지도 기억못하고 해저2만리를 봤는줄 알았네요.
가이낙스 작품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가 이 작품을 오마쥬했죠
나디아 일본판 오프닝 보시면 [ 원작 쥘베른의 작품 해저 2만리 ] 라고 표기를 하고 있음 단순히 베끼기만 했다면 원작 이름을 오프닝에 넣지 않았겠죠
여기 뼈대에다 다른 스토리 컨셉, 악당 컨셉 살 붙여서 만든게 나디아
나디아에선 노틸러스호가 악당에 의해 부숴지고 네모선장이 죽은것처럼 진행되다가 나중에 개량된 뉴 노틸러스타고 나타납니다 이땐 잠수함이 아니고 우주전함으로 바뀜
명작이네요! 그리고 네모 선장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사악한 국가는 기술을 악용할 뿐이죠.
하지만 '신비의 섬(1961)'에서는 다시 부활하시는 니모 선장...
어릴적 나의 가슴을 뛰게 하던
명화극장의 시그널뮤직!!
그 시절이 그립고
그때의 영화들이 그립다.
역시 스파르타쿠스 커크 다글라스 ㅎㅎ
추억의 명화 많이 보여주실것같아서 구독잠수합니다
저게 54년도 작이라고! 요즘 그래픽보다 휄씬 리얼하고 뛰어난 영상 와~
구독자가 어느새 8만명이 넘었군요~~ 이정도 업로드 속도로 8만을 달성 한다는 건 위대한 업적입니다. 멤버쉽 같은거 만들어서 후원 같은 거 좀 만들어 보세요. 의외로 가입자가 많아 질 수도 있고 그걸 기반으로 고전찬미가 100만 구독자를 넘기도 하지 않을까요? 인생은 모르는 거니까요
네 감사합니다^^ 한 번 고민은 해봤는데… 추진이 잘 안되네요 ㅜ
@@고전찬미 별다른 혜택이 없어도 됩니다. 그냥 후원이지요
나디아 만화에서도 이 이름들이 나오죠.. 자세히 보면. 비슷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나디아에서도 네모선장은 네오아틀란스인들을 죽이고 과학기술을 없애죠.. 복잡한 스토리 전개지만. 이영화의 영향이 크죠
뭐 워낙 원작소설이 SF의 클래식이니까요. 네모선장, 해저 2만리...
영상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잠수함 디자인이 간지나죠
쥘베른..그는 신이야!
오프닝이 주말의명화 브금이라니..😮
애니메이션 나디아의 모티브가 되었던 영화이죠
원작의 쥘베른 작가의 상상력이 엄청난 작품이기도 합니다. 당시 쥘베른이 살았던 시대에 증기선에 대한 개발이 한창이였는데 다들 증기를 이용해서 전세계바다를 항해한다는것에 대해 모두 믿을수 없다는 반응들이였지만 그일이 실제로 일어나 증기선은 전세계를 돌아다니게 되었지요 이후에 잠수함이 개발되었고 쥘베른이 생각했던 네모선장의 노틸러스호는 소설의 세계에서 현실의 세계에 모습을 드러내었지요
줄무니티셔츠배우가 바로 그 유명한 "커크더글라스"네~
바이오쇼크의 랩처가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 기초가 된 영화죠.
니모 선장은 괜히 아로낙스 3인방 구해줘가지고...
와.. 이걸 몰랐네.. 즬베른~이면 달려 가야지~~~@0@
신비의바다 나디아 라는 작품에도 영향을 끼쳣죠
뽑아라 허나 둘 센
네모선장의 위선과 개똥철학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해저2만리는 미국이 만든 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 노틸러스호가 북극점을 통과한 역사적 사실에 작자가 상상을 더해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노틸러스는 앵무조개란 뜻이 있습니다.
잠수함이름은 동일하나 작품의 배경은 정확한 정보가 아닌 듯합니다..쥘 베른의 소설이 원작인데 1870년 작품입니다^^
해저 2만리를 이렇게 아는 분이 있을줄은;
이 참에 제대로된 정보를 아시는게 좋을듯
농남인거죠?
탐욕스런 국가에 무기를 제공하는 것이 야만적이라는 니모의 사상에 동의되네요 54년엔 이미 잠수함이 검증된 시점이라 묘사가 더 세밀했던거같습니다
캐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재미있게 보았던 1인으로서 모태가 되었다는 '해저2만리' 요약본 잘 봤어요.
영어 제목이 '20,000 Leagues Under The Sea' 이길래 애니메이션 '인어공주'의 ost가 생각났는데 찾아보니 제작사가 월트 디즈니 네요.
그럼 선장의 이름이 니모인것도?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캐릭터 이름에 반향이 된 걸까요?
아무튼 소설과 영화 제목 정도로만 알고 있었던 영화를 소개해 주셔서 주말인 오늘 한 번 전편을 찾아서 감상해 볼까해요. ^^
커크 더글러스의 연기가 너무 멋있었던 영화...
니모 선장의 바램이 반쪽짜리지만 이루어지긴 했군요
안녕하세요, 구독자 김선생입니다. 몇 안되지만 제 수업영상에 이 영상을 좀 활용해도 되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네 교육용으로 쓰신다니 영광입니다 가능하세요^^
@@고전찬미 네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추석 보내십시요 ^^
커크 아재군요
애니메이션 나디아의 모티브가 된
이영화가 일본만화영화 나디아로 이야기를 만들었나보네 배이름이나 선장이름이 비슷ㅎㅎ
원작자: 쥘 베른
소설 속 노틸러스보다 몇배는 너프된 노틸러스
여기에서 만화 나디아가 나왔군요
아...아틸라스인이 아니네요.....우주선이여되는뎅
빡간스트라이프 티셔츠 쉬키대문에 위대한 노틸러스호가 사라졌구나.ㅜㅠㅜㅠ 지는 살고. 썩을. . .
저때 안죽었으면 과학이 한 50년은 더 빨리 발전했을듯 하긴 그랬으면 더 빨리 멸망했을라나
커터 더글라스
영상 맨 처음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가요?
명화극장 오프닝 음악입니다
@@demi689 감사합니다!
바람과함께사라지다.
❤😂🎉❤😂🎉😂🎉😂🎉
이런거 보면 영화산업이 별로 발전한게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ㅎㅎ
아로낙스ㅋㅋㅋ 우유부단한 평화주의로 감싼 저열한 이중인격자ㅋㅋ 제일 싫어 저런부류들
나디아
디즈니의 돈지랄 영화
찬미형님 영상 자주 봅니다용~ 팟팅
여기서 최고의 배우는 커크 더글라스... 마이클 더글라스 아빠
저당시의 허리우드영화는 한국 영화하고 레벨차이가 하늘과 땅 그런데 요즘은 맞먹으니 감개무량하다
이것은 월트디즈니에서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