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미국 사회는 경제 재건 시대로서 국가 경제에 기업들의 설립과 활동이 활발하던 시기에 회사원들이 꾸린 소박한 가정, 소시민의 삶이 미국 사회의 대중의 삶의 양식으로 자리잡게 된다: 4인 1가구 1주택 2차량, TV라디오의 보급, 가장 중심의 일상 생활 패턴이 전형적인 도시 중산층의 모델이 된다. 경제 재건 시기에 미국 사회 전반에 퍼진 조직화되고 집단적인 문화가 우선시되는 분위기로부터 강요되는 암묵적 규율과 사회적 질서에 대한 절대적 순응과 부조리에 대한 적응에 반발하며 저항하는 전후 청년 세대의 출현은, 전쟁을 경험한 기성 세대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었다: 누가 더 상남자인지 테스트한다고 목숨걸고 치킨 게임한다는게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청년 놀이이자 유행하는 문화라고 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어른이 받아들이겠는가?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이유없는 반항'은 전후 청년 세대의 혼란과 두려움, 막막함에서 비롯되는 거친 방황과 쓸모없는 행동들을 파악하는 기성세대의 관점에서의 해석을 표현하는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1950년대부터 미국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이 취업실용적인 학과목들이 자유롭게 편성되지만,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 위성 발사 성공으로 자극을 받게 되자, 미국은 수학, 과학 중심의 교과목 강화와 과학고교 체제 중심으로 바뀌게 되고, 다시 경직된 교육 분위기가 자리잡게 된다: 기성 사회 문화에 대한 청년 세대의 저항 문화는 더욱 커져 나가게 되어, 결국 1960년대 중반 유색인종갈등 운동의 시발점으로 폭발하게 되고 60년대 말 베트남 전쟁 반전 시위에서 절정을 맞게 된다.
주말의 명화....일요일 저녁에 주말의 명화는 봐야 하는데 학교 숙제는 아직 못하고 주말내내 놀다가 주말의 영화르 보면서 숙제 엉망으로 하고 월요일에 선생님께 줘터지고 다음중에는 꼭 숙제 먼저 하고 일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자고 다짐하지만 또 똑같은 일이 반복된 기억이 나네요
1955년 1. 미국 전국민이 일요일 휴무하고 교회 예배 + 금주령 끝난지 얼마 안된 전국민 80%가 독실한 기독교인였던 사회에서 이 영화는 혁명의 아이콘였음 2. 전쟁 3년으로 초토화되어 세계 최빈국으로 아프라카보다 더 굶주리던 대한민국에게 미국은 그야말로 천국일수 밖에..
이 영화에 출연했던 주연급 배우들도 전부 안타깝게 젊은 나이에 사망했죠. 전부 주연상, 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들이었는데 제임스 딘 - 24살의 나이로 교통사고로 요절 나탈리 우드 - 남편인 로버트와그너와 친구들과 요트 타던중 바다에 빠져 익사.. 만 43세 살 미네오 - 귀가 도중 불량배의 습격에 칼에 찔려 사망. 만 37세
아 제임스딘,, 직접 영화본적도없지만 언니가 좋아해서 사진만보고도 초딩때부터 좋아했어요 그땐 반항아느낌나는 오빠가 이상형이었구 그래서 최재성 엄청 좋아하구 잡지에 나온 사진 다 스크랩하구 그랬었는데 지금 나이들어 많이달라지셨지만 조카들에게 최재성이 옛날에 장난아니게 인기끌땐 한국의제임스딘 이었다구 지금의 원빈급 이라구 말하면 놀랬어요ㅎㅎ
"청춘의 우상 제임스 딘"이라는 말을 어린 시절부터 들었지요. 이 영화를 보니 정말 매력 있네요.. 마지막에 웃으며 우는 장면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제임스 딘의 매력에 비해서는 여주인공 '나탈리 우드'는 ..글쎄 .. 매력적인지 어떤지...;; 서세원이 "나와 나탈리 우드와의 염문설도 그래~!" 이런 헛소리 개그를 할만큼 대단한 미모와 매력이 있나 했는데...
주말의 명화…안자는걸 아버지께 봐 조마조마 큰방문 빼꼼열고 도둑 시청했던 기억이 선 합니다 ^^ 007 데뷰전 로저 무어가 나온 “기적” 이한 영화 찾아 올려주세요. 수녀 (데보라 카 ? 확실치 않아요)와 군장교의 사랑 얘긴데, 로저무어가 총에 맞아 사경을 헤메며…… 영화로 처음 본 로저 무어…아직도 저에겐 최고의 미남 배우로 각인되었어요. 채널 흥행 🙏🏻
나의 학창시절 유일한 브로마이드 스타, 제임스 딘 나오는,액써서리,캔,거울,사진,달력 등수집,cd도 구입, 이상하게 사진만 봐도 우울한 시절 위로받고 힐링됨,30년이 넘었는데,딘을따라 청바지만 주로 입고 다니는 중. 살 미네노는 깡패에게 골목에서 살해당하고 나탈리 우드는 요트에서 바다로 빠져 익사, 나탈리 우드 여동생이 범인은 형부,로버트 와그너 라고 했던 말 생각납니다, 다시ㆍ재수사한다는 말 들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큰ㆍ과 바람나서 죽였다는 설.
아......그동안 우리들의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이신 제임스딘님의 대표작이라고 티비에서 자주 나와서 그냥 내용은 몰랐는데... 아...이런 방황하는 청춘들의 가슴아픈 영화인줄은 정말로 몰랐내요.... 진짜 긴 영화한편을 단17분으로 참 감명깊게 잘본것같고 마지막 단짝친구 플라톤의 어이없는 죽음이 참 마음이 무너지는 것같습니다... (주인공의 멘탈이 정상이면이상할정도인것같습니다...ㅠㅠ )잘봤다는 표현이 모자랄정도로 훌륭한 리뷰였습니다...참감사합니다.^^
@@fiercehan6791 서로 자동차를 몰고 위험한 곳에 가서 끝까지 브레이크를 안밟고 전진하는걸 말합니다. 먼저 브레이크 밟은 사람은 치킨(닭)처럼 겁쟁이라고 놀림을 받습니다. 그래서 치킨런(닭달리기시합)이라고 불립니다. 문제는 브레이크를 안밟으면 위험한 낭떠러지나 벽에 부딪혀 사망한 사례도 있는 목숨건 자존심 게임이죠.
와…제임스 딘 오래만이네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나탈리 우드도 나오고 ..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는 저한테 어려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ㅜㅜ 이 영화 때문에 좋아하던 여자한테 빠꾸 먹었던 기억이…(내용이 길어서 패스 )아마도 나탈리 우드 때문일듯….. 암튼 잘 보고 갑니다.^^
I never saw this movie-just about the only thing I knew about it was James Dean’s iconic red -leather jacket- nylon windbreaker-but prompted by this video, I came across this “production test” (filmed on the _Streetcar Named Desire_ set), showing the scene in the video at 11:33*: ruclips.net/video/6zUb3NRUQRM/видео.html The attraction between James Dean and Sal Mineo is almost palpable-at the end, _after_ the test, Dean almost gives Mineo a bit of a kiss. (In connection with this scene, Dean told Mineo to “look at me the way I look at Natalie.”) Of course, the film is most famous for James Dean’s performance but _he_ wasn’t nominated for an Academy Award; Natalie Wood and Sal Mineo were. Mineo, in these scenes, seems the most compelling-his cherubic face is at odds with his haunted, troubled character. I might watch the film now just for the performances. *The empty pool, by the way, was the same one that, five years earlier, William Holden’s corpse would be floating in at the beginning of _Sunset Boulevard_ - which was built by Paramount Studio as a condition of the studio renting the property.
주연 셋이 불우하게 죽은 걸로 전설인 영화가 되어버렸죠 알다시피 제임스 딘은 이거 개봉 한달전에 교통사고로..........(1955년 1월 27일로 잘못 오타를 내셨네요. 10월 27일입니다. October 27, 1955이니까요) 살 미네오는 온갖 사생활 문제로 말이 많다가 1976년 밤중에 피자배달부 라이널 레이 윌리엄스에게 칼에 맞아 살해당함(이 범인은 1979년 57년형을 선고받아 사실상 종신형) 나탈리 우드도 사생활 문제로 온갖 말이 많다가 1981년 전남편 로버트 와그너 등등과 같이 탄 요트 여행에서 행불. 그녀 홀로 안 보여서 찾아보니 이미 죽은 시체로 며칠 뒤 바다 위에 떠있어서 지금도 누가 밀어죽였나? 자살? 아님 사고? 누구도 답변을 못 낸답니다...
@@liveforever1469 닉 아담스 (1931~1968)말이군요... 그다지 유명한 배우는 아니었고 엘비스 프레슬리와 친해서 게이 사이로 연인이라는 소문까지 있었습니다. (물론 둘 다 친구 사이지..무슨 연인이냐 버럭거렸고 지금은 헛소문으로 취급) 사실, 배우 경력을 보면 .....조연급이었고 유작인 Los Asesinos (1968)는 멕시코에서 만든 영화인데 완성도는.......이처럼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 영화에서 종종 나오던 배우였습니다.. 이거 이후로 이탈리아에서 SF 공포영화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약물 중독으로 돌연사했죠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영화랑 다음 자이언트는 제임스딘이 이미 청춘스타가 되어서 엄청난 전성기를 맞이하였음에도 아이러니하게 이미 그는 죽은상태 였죠. (사후개봉) 작품성이 높지는 않지만 전성기에 그를 볼수있는 영화로 기념비적이죠. 그당시 핸드폰도 티비도 별로 없던 시절이라 더더욱,, 에덴의동쪽이라는 영화가 먼저 나왔는데 작품성으론 그게 명작임
우리곁을 너무도 일찍 떠나버려
슬픈 제임스딘 그새대 젊은이들의 우상
지금봐도 멋지네요
에덴의 동쪽 이유없는 반항 자이안트 3개의 영화로 50년대 후반 세계 여성의 우상으로 떠오른 제임스 딘… 그 광팬들도 이젠 70대 후반 80대 노인이 되었네요..한창 떠오르던 애숭이 젊은 스타 제임스 딘은 자동차 사고로 운명을 달리했죠.
늘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우야.. 고전찬미 최고. 수고하셨어요
첨엔 아우야 라고 하신 줄 ㅎㅎ 기쁘셨다니 다행입니다^^
7:59 충격을 받아 술병이 나올줄 알았는데 우유였어 ㅎ
1950년대 미국 사회는 경제 재건 시대로서 국가 경제에 기업들의 설립과 활동이 활발하던 시기에 회사원들이 꾸린 소박한 가정, 소시민의 삶이 미국 사회의 대중의 삶의 양식으로 자리잡게 된다: 4인 1가구 1주택 2차량, TV라디오의 보급, 가장 중심의 일상 생활 패턴이 전형적인 도시 중산층의 모델이 된다.
경제 재건 시기에 미국 사회 전반에 퍼진 조직화되고 집단적인 문화가 우선시되는 분위기로부터 강요되는 암묵적 규율과 사회적 질서에 대한 절대적 순응과 부조리에 대한 적응에 반발하며 저항하는 전후 청년 세대의 출현은, 전쟁을 경험한 기성 세대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행동이었다:
누가 더 상남자인지 테스트한다고 목숨걸고 치킨 게임한다는게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청년 놀이이자 유행하는 문화라고 한다면, 그럴 수 있다고 어른이 받아들이겠는가?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이유없는 반항'은 전후 청년 세대의 혼란과 두려움, 막막함에서 비롯되는 거친 방황과 쓸모없는 행동들을 파악하는 기성세대의 관점에서의 해석을 표현하는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1950년대부터 미국 중고등학교 교과 과정이 취업실용적인 학과목들이 자유롭게 편성되지만, 1957년 소련의 스푸트니크 위성 발사 성공으로 자극을 받게 되자, 미국은 수학, 과학 중심의 교과목 강화와 과학고교 체제 중심으로 바뀌게 되고, 다시 경직된 교육 분위기가 자리잡게 된다: 기성 사회 문화에 대한 청년 세대의 저항 문화는 더욱 커져 나가게 되어, 결국 1960년대 중반 유색인종갈등 운동의 시발점으로 폭발하게 되고 60년대 말 베트남 전쟁 반전 시위에서 절정을 맞게 된다.
고전 명작 중 항상 거론되던 작품이어서 한번 보고싶어했었네요 ㅎㅎㅎ 고전찬미님 덕분에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하고 같네요
초중고시절..너무너무 그리워요 울컥합니다
자주 오셔서 추억의 순간들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주말의 명화....일요일 저녁에 주말의 명화는 봐야 하는데 학교 숙제는 아직 못하고
주말내내 놀다가 주말의 영화르 보면서 숙제 엉망으로 하고 월요일에 선생님께 줘터지고
다음중에는 꼭 숙제 먼저 하고 일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자고 다짐하지만
또 똑같은 일이 반복된 기억이 나네요
지금처럼 다음 날 재방을 하는 것도 아니고, IP 티비에서 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그러다보니 어떻게든 본방 사수를 해야했죠...ㅎㅎㅎ
고전의 가치는 시대를 초월하는군요
흥미롭게 잘 감상했습니다
시간을 많이 할애하기 힘든 요즘 ᆢ
내용을 요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한 번씩 듣는 동한님의 연주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임스딘 나탈리 우드 넘 아름다운 아까운 청춘들이였지
1955년
1. 미국 전국민이 일요일 휴무하고 교회 예배 + 금주령 끝난지 얼마 안된 전국민 80%가 독실한 기독교인였던 사회에서 이 영화는 혁명의 아이콘였음
2. 전쟁 3년으로 초토화되어 세계 최빈국으로 아프라카보다 더 굶주리던 대한민국에게 미국은 그야말로 천국일수 밖에..
이 영화가 2차대전후 미국과 세계에서 반향을 일으킨 영화가 되었군요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구요.
시대를 이해하기엔 다소 어렸고 무지했음을ᆢ
역시 이 오프닝 사운드를 들어야 제맛입니다
중독성 쩝니다 ㅎㅎ
명화극장/주말의명화
진짜 추억 돋네요~!
이 영화에 출연했던 주연급 배우들도 전부 안타깝게 젊은 나이에 사망했죠. 전부 주연상, 조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들이었는데
제임스 딘 - 24살의 나이로 교통사고로 요절
나탈리 우드 - 남편인 로버트와그너와 친구들과 요트 타던중 바다에 빠져 익사.. 만 43세
살 미네오 - 귀가 도중 불량배의 습격에 칼에 찔려 사망. 만 37세
네...너무 맘 아프더군요...모두가 미스터리한 비명횡사라...ㅠ.ㅜ
어허...
제임스 딘의 '이유없는 반항'이 이런 내용이었군요~ 그걸 이제서야 알았으니~🥺
그저 작업복이였던 청바지가 일상복까지 올라올수있었던 전설의 영화...
얼핏 보기에 프로필 사진이 통닭인 줄 알았네요.
@@engagement7942ㅋㅋㅋㅋㅋㅋㅋ 😂
분명 여성적이목구빈데 ㅈㄴ 섹시하고 색기터짐
이 영화를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젤 문화충격이었던 장면은 자가용타고 등교하는데, 옷차림도 그렇고 출근하는 직장인 같았어요. ㅎㅎ
ㅎㅎ 출근....^^ 정답이예요
세상에..나는 고등학생들이 칼로 저렇게 웃으면서 썰어재끼는게 충격인데..역시. 강한자들만이 살아남은 5,60년대인가
나탈리 우드의 미모 완전 미쳤네
요즘엔 왜 저런 미인들이 헐리우드 에서 씨가 말랐는지 그 이유가 너무 궁금해
외국 배우들 그냥 멋져요
덕분에 비오는 주말에 조용히 영화한편본거 같습니다. 80년대 어린시절...좋아하던 "주말의명화"한편 본거 같네요. 어린시절 추억을 소환케해줘 감사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꾹~^^
반갑습니다 80년대 어린 시절이라 하시니 저랑 비슷한 나이대이신 거 같아서 더 반갑네요 ^^ 심심하실 땐 한 편씩 챙겨보세요 ㅎㅎ
이 영화 역시 제임스딘 사후에 개봉된…ㅠㅠ
아 제임스딘,, 직접 영화본적도없지만 언니가 좋아해서 사진만보고도 초딩때부터 좋아했어요 그땐 반항아느낌나는 오빠가 이상형이었구 그래서 최재성 엄청 좋아하구 잡지에 나온 사진 다 스크랩하구 그랬었는데 지금 나이들어 많이달라지셨지만 조카들에게 최재성이 옛날에 장난아니게 인기끌땐 한국의제임스딘 이었다구 지금의 원빈급 이라구 말하면 놀랬어요ㅎㅎ
LA 그리피스 천문대에 가게 되어서 영화를 찾아봤는데ㅠ 진짜 고전찬미 채널 이름스럽네여!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
짹 나이프 들고 결투하는 곳이 천문대였군요
잘봤습니다. 구독했어요
"청춘의 우상 제임스 딘"이라는 말을 어린 시절부터 들었지요.
이 영화를 보니 정말 매력 있네요.. 마지막에 웃으며 우는 장면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이건 좀 다른 얘긴데..
제임스 딘의 매력에 비해서는 여주인공 '나탈리 우드'는 ..글쎄 .. 매력적인지 어떤지...;;
서세원이 "나와 나탈리 우드와의 염문설도 그래~!" 이런 헛소리 개그를 할만큼 대단한 미모와 매력이 있나 했는데...
주말의 명화…안자는걸 아버지께 봐 조마조마 큰방문 빼꼼열고 도둑 시청했던 기억이 선 합니다 ^^
007 데뷰전 로저 무어가 나온 “기적” 이한 영화 찾아 올려주세요. 수녀 (데보라 카 ? 확실치 않아요)와 군장교의 사랑 얘긴데, 로저무어가 총에 맞아 사경을 헤메며……
영화로 처음 본 로저 무어…아직도 저에겐 최고의 미남 배우로 각인되었어요.
채널 흥행 🙏🏻
기적은 몇 번 찾아봤는데 못구했어요 ㅠ 다시 한번 시도해보죠^^
나의 학창시절 유일한 브로마이드 스타,
제임스 딘 나오는,액써서리,캔,거울,사진,달력 등수집,cd도 구입,
이상하게 사진만 봐도 우울한 시절 위로받고
힐링됨,30년이 넘었는데,딘을따라 청바지만
주로 입고 다니는 중.
살 미네노는 깡패에게 골목에서 살해당하고
나탈리 우드는 요트에서 바다로 빠져 익사,
나탈리 우드 여동생이 범인은 형부,로버트
와그너 라고 했던 말 생각납니다,
다시ㆍ재수사한다는 말 들었습니다,
크리스토퍼 월큰ㆍ과 바람나서 죽였다는 설.
청바지 Lee 하면 제임스딘이 떠올랐었는데ㅎㅎ 추억이네요 영화는못봤지만,,제목만 알고있었어요
학창시절 부모님은 왜?날 이해하지 못 하지?화가 났는데 막상 부모가 되어보니 쉽지 않네요ㅠㅠ 명작 잘 감상했습니다^^♡
이해하는군요???
아......그동안 우리들의 영원한 청춘의 아이콘이신 제임스딘님의 대표작이라고 티비에서 자주 나와서 그냥 내용은 몰랐는데... 아...이런 방황하는 청춘들의 가슴아픈 영화인줄은 정말로 몰랐내요.... 진짜 긴 영화한편을 단17분으로 참 감명깊게 잘본것같고 마지막 단짝친구 플라톤의 어이없는 죽음이 참 마음이 무너지는 것같습니다... (주인공의 멘탈이 정상이면이상할정도인것같습니다...ㅠㅠ )잘봤다는 표현이 모자랄정도로 훌륭한 리뷰였습니다...참감사합니다.^^
늘 뜨겁고 진솔한 감상평에 절로 힘이 납니다...더욱 더 다양한 고전들을 소개할게요^^
@@고전찬미 아이고 별말씀을...ㅠㅠ 저야말로 이런말씀에 힘이납니다...영광이고요...참감사합니다...화이팅...^^
영화에 나오는 바지통ㅎ 지금 와이드 유행인데 역시 패션은 돌고도네요 20년에한번 돌아온다더니 몇번이나 돌아온건가요
어릴때 mdc에서 주말의 영화 봤는데 성우배한성 아저씨 음성 으로 제임스 딘 이라는 사람을 첨알겐된 영화
주인공들이 고등학생으로 나와서 충격 ㅋㅋㅋㅋㅋ
데니스 호퍼의 아역시절이 자이언트의 록 허드슨 아들 역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기에서 시작했군요
제임스딘 유작 자이언트에서 살 미네오랑 또 같이 나오는ㅋㅋ
저 영화가 말로만 듣던 이유없는 반항이란 영화군요...치킨런 게임이 여기서 나오는군요...
치킨런게임이 머죠?
@@fiercehan6791 서로 자동차를 몰고 위험한 곳에 가서 끝까지 브레이크를 안밟고 전진하는걸 말합니다. 먼저 브레이크 밟은 사람은 치킨(닭)처럼 겁쟁이라고 놀림을 받습니다. 그래서 치킨런(닭달리기시합)이라고 불립니다. 문제는 브레이크를 안밟으면 위험한 낭떠러지나 벽에 부딪혀 사망한 사례도 있는 목숨건 자존심 게임이죠.
상당히 슬픈 내용이군요...ㅠㅠ
와…제임스 딘 오래만이네요..^^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나탈리 우드도 나오고 ..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는 저한테 어려서 안좋은 기억이 있어요..ㅜㅜ
이 영화 때문에 좋아하던 여자한테 빠꾸 먹었던 기억이…(내용이 길어서 패스 )아마도 나탈리 우드 때문일듯…..
암튼 잘 보고 갑니다.^^
앗...길어도 궁금합니다 조금씩 나눠서 알려주세요 (농담입니다) ^0^ ;;
@@고전찬미 ㅎㅎㅎㅎ 별거 없어요…아마도 저 기억으론 나탈리우드를 너무 좋아해서 이 여자 반만 닮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친구 끼리 이야기 하다가 들은거 같아요.. 그 다음부터는 연락을 씹더라고요..ㅎㅎㅎ
나탈리 우드하면 역시 West Side Story 죠
에덴의 동쪽. 자이안트와 같이 제임스딘의 3대 불멸의 명작...
3부작인가요?
@@fiercehan6791 각각 다른 영화임...
그게 다 죠
강한 사람만 살아남았던 1950년대
자이언트도 해주세요
I never saw this movie-just about the only thing I knew about it was James Dean’s iconic red -leather jacket- nylon windbreaker-but prompted by this video, I came across this “production test” (filmed on the _Streetcar Named Desire_ set), showing the scene in the video at 11:33*:
ruclips.net/video/6zUb3NRUQRM/видео.html
The attraction between James Dean and Sal Mineo is almost palpable-at the end, _after_ the test, Dean almost gives Mineo a bit of a kiss. (In connection with this scene, Dean told Mineo to “look at me the way I look at Natalie.”)
Of course, the film is most famous for James Dean’s performance but _he_ wasn’t nominated for an Academy Award; Natalie Wood and Sal Mineo were. Mineo, in these scenes, seems the most compelling-his cherubic face is at odds with his haunted, troubled character. I might watch the film now just for the performances.
*The empty pool, by the way, was the same one that, five years earlier, William Holden’s corpse would be floating in at the beginning of _Sunset Boulevard_ - which was built by Paramount Studio as a condition of the studio renting the property.
경찰서 씬에서 정말 너무 익숙한 느낌이라 '아는 사람중에 이런 사람이 있었던 것 같아...!' 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그 사람이 제임스 딘임.
와우..대학시절 개봉관에서 본 전설의 명화...
기억이 나시나요? ^^ 편집본이다 보니 보고싶은 장면이 없을 수도 있어요 ㅠ.ㅜ
@@고전찬미 보고싶은 장면은 99%가 주요장면이죠...ㄷㄷㄷ
몇년개봉이죠???
@@fiercehan6791 50년대 작품인데 한국서 71년도에 재개봉했었어요...71학번입니다...
@@canlim1852 당시 인기가 어땠어요
55년작......ㄷㄷㄷㄷ
66년전 영화라니...
아. 이런. 내용이구나.
명화극장하면 정영실 영화평론가 생각남
그게누구죠???
고전찬미 님이 업로드 한 영화 리뷰 중에서 영화 길 이 멤버십 전용으로 바꾸셨나봐요 그랴서 아무리 검색해도 않나오고 채널에서 찾아도 않나와요 ㅠㅠ
네 양해바랍니다... 고전영화들은 조회수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최근 들어 후원의 개념인 '맴버십'으로 바꾸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개시를 한 후에 회원전용으로 돌린답니다^^;
주연 셋이 불우하게 죽은 걸로 전설인 영화가 되어버렸죠
알다시피 제임스 딘은 이거 개봉 한달전에 교통사고로..........(1955년 1월 27일로 잘못 오타를 내셨네요. 10월 27일입니다. October 27, 1955이니까요)
살 미네오는 온갖 사생활 문제로 말이 많다가 1976년 밤중에 피자배달부 라이널 레이 윌리엄스에게 칼에 맞아 살해당함(이 범인은 1979년 57년형을 선고받아 사실상 종신형)
나탈리 우드도 사생활 문제로 온갖 말이 많다가 1981년 전남편 로버트 와그너 등등과 같이 탄 요트 여행에서 행불. 그녀 홀로 안 보여서 찾아보니 이미 죽은 시체로 며칠 뒤 바다 위에 떠있어서 지금도 누가 밀어죽였나? 자살? 아님 사고? 누구도 답변을 못 낸답니다...
4:47 이 장면에서 버즈, 딘과 같이 잡힌 조연 배우도 60년대 후반 갑작스레 사망했어요ㅠㅠ
이름은 기억 안 나는데 엘비스 프레슬리랑도 영화 같이 찍을 정도로 유망한 배우였던걸로 기억…
@@liveforever1469 닉 아담스 (1931~1968)말이군요... 그다지 유명한 배우는 아니었고 엘비스 프레슬리와 친해서 게이 사이로 연인이라는 소문까지 있었습니다. (물론 둘 다 친구 사이지..무슨 연인이냐 버럭거렸고 지금은 헛소문으로 취급) 사실, 배우 경력을 보면 .....조연급이었고 유작인 Los Asesinos (1968)는 멕시코에서 만든 영화인데 완성도는.......이처럼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 영화에서 종종 나오던 배우였습니다.. 이거 이후로 이탈리아에서 SF 공포영화에 나올 예정이었지만 약물 중독으로 돌연사했죠
항상 느끼지만 클래식 자동차가 오늘날 차들보다 더 멋있다. 그런데 제임스딘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던데 영화처럼 살다갔네요
오늘날 차는 멋지고 쿨하지만....옛날 차들은...수려하죠...뭔가 클라스 자체가 좀 다른 느낌..물론, 디자인 측면에서요 ㅎㅎ
@@고전찬미 네 사람마다 느끼는건 틀리니까요ㅎㅎ
저는 1900년대 초반 마피아 느와르영화 보면 클래식차에서 양복입고 중절모쓴 신사가 내리는 장면을 보면 참 멋지다고 생각을 했어요 ㅎㅎ
사실 이들은 이유 있는 반항을 한 건 아닐까?
제임스딘만큼의 분위기를 내는 배우는 거의 드물죠
오십년 가까이 되는거 같네. 둘째아버지댁에 갔는데 병우유가 있더만..... 안주시더만.
오,,, 예전에 무자막으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무슨 내용인지 화면으로만 유추하면서 봤는데 이제 알게됐네요
말로만 듣던 "이유없는 반항"이네요..
그런데.. 단 하룻동안에 모든일이 벌어진건가요?
네..영화상에선 경찰서에 잡혀왔던 날로 부터 하루 정도 시간의 경과랍니다
컨덕들의 방황과 죽음
비디오 시절까지는 영화 한편한편을 기다리고 겨우 랜탈해서 보게 되서
그만큼 귀중하고 그래서 더 재미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너무도 쉽게 볼 수 있으니 그만큼 재미도 없어진것 같은 느낌..
편해진거죠😆😆
애들이 순진하면서도 참 위험하게 노네요. ㅠㅠ
28분 남았네
리바이스 청바지
등교야 출근이야???
지금 봐도 어리둥절인데....당시 우리나라에선 그야말로 문화충격이었을 거 같아요
남자의 팬션의 종착은 클래식임. 제임스딘의 영화속 복장도 그렇고 스티브 맥퀸도 그렇고
패션, 주인공남녀 외에 스토리적으로는 어떤 지리는 포인트가 있나요?? 전 너무 노잼이네요 ...
네 요즘 영화들에 비하면 많이 밋밋해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영화랑 다음 자이언트는 제임스딘이 이미 청춘스타가 되어서 엄청난 전성기를 맞이하였음에도 아이러니하게 이미 그는 죽은상태 였죠. (사후개봉)
작품성이 높지는 않지만 전성기에 그를 볼수있는 영화로 기념비적이죠. 그당시 핸드폰도 티비도 별로 없던 시절이라 더더욱,,
에덴의동쪽이라는 영화가 먼저 나왔는데 작품성으론 그게 명작임
제목 : 중2병
근데 왤케 겉 늙었냐? 저게 고등학생이라고,,, 무슨 학부모가 학교 찾아오는 줄 알겠다 ㅎ
에덴의 동쪽에서 이유없는 반항으로
쟈이언트가 된 사나이
제임스 딘
바로 나
나의 별명이였네
나타리 우드! 초원의 빛… 정말 이뻤던,70년대 중학생들의 우상…
모든 반항엔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