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배울 게 많은 분이다.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거 같네요... 장인이라는 것이, 한 사람의 아버지의 역할이라는 것이 옛날 사람으로써 꽉 막힌 생각을 가지게 만들기 쉬우나, 이 분의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르고 또 우리가 알고 있는 옛날 사람의 이미지랑은 전혀 다릅니다... 아직 어린 저조차 그것이 실용적이지 않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전반적으로 상식처럼 퍼져있는 생각이나 관념들을 그냥 그것 그대로 수용해버리고 마는데..... 하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저런 음식,식사를 하려면 저런 음식과 음식을 만들어내는 요리사에 걸맞는 그런 사람이 먼저 되어야지..저분은 저위치에 오기까지 몇번이나 베이고 데였을까 수면위 백조는 아름답지만 수면아래선 끊임없이 발이 움직이고 있다는게 저분의 손 발 몸을 보면 그말이 무슨뜻인지 알 수 있겠지. 한부분의 정점에 다달은사람은 재능이고 뭐고 수천번 실패하고 한번 성공한 노력이 잇다는걸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지
저 집은 아니고 며칠전 비슷한 초밥을 먹어봤습니다. 새우.마가 들어간 계란말이라고 셰프님께 설명 들었으니 맞네요. 보통 계란초밥과 달리 한 입 씹었을때 굉장히 폭신폭신합니다. 단맛도 약간 나는데 그게 은은한 편이었구요. 결정적으로 속이 꽉 차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늦었지만 대신 답변드립니다.
오노 지로 씨 말씀하시는 것을 들어보면 참으로 지혜로우신 것을 느낄 수 있네요..그리고 살다보면 흔히 빠지기 쉬운 고정관념이나 일반론적인 사고방식도 없으신듯하여 닮고 싶게 만드는 분이네요.
참고로 미슐랭에서 3스타를 받을때 즉 검사관이 심사할때 오노지로씨는 초밥을 쥐지않았다고 합니다. 그땐 아들인 오노 요시카즈씨가 쥐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시카즈씨도 아직 배우고 있다지만 실력은 이미 3스타를 받을만큼의 실력자라는 겁니다
박조커 와..대박이네요
요시카즈가 아니라 요시카제씨 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미쳣다...3스타 요리사를
가르치는 요리사라니...와
말이안나온다
오노 지로 옹은 아마 상징적인 의미이실테고..연세도 너무 많으신데다
@@이승민-e4c4l Yoshikazu Ono 요시카즈가 맞습니다
정말로 배울 게 많은 분이다.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거 같네요... 장인이라는 것이, 한 사람의 아버지의 역할이라는 것이 옛날 사람으로써 꽉 막힌 생각을 가지게 만들기 쉬우나, 이 분의 생각하는 방식 자체가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확연히 다르고 또 우리가 알고 있는 옛날 사람의 이미지랑은 전혀 다릅니다... 아직 어린 저조차 그것이 실용적이지 않거나 더 좋은 방법이 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전반적으로 상식처럼 퍼져있는 생각이나 관념들을 그냥 그것 그대로 수용해버리고 마는데..... 하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초밥은 요리가 아니라 예술이라는 말이 바로 이거인듯...
예술이 아니라 허세임
미스터 초밥왕이 생각나네요
20~30명의 손님으로 저 가게와 저 많은 인원들의 급여까지 나오려면 1인 식사비가 상당하겠군요... 언젠가는 꼭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직접 저곳에 가서....
30만원이 넘어요
Gunhyeong Kim 대략 45~50만원 해요 요즘은
저집가서 스시 한끼하면 전세계 스시중 극한의 맛을 본거잖아. 엔저일때 한번 가봤어야했는데..
박상혁 ㅇㅈ
지금가야해
계란초밥을 먹어보면 그 초밥집의 실력을 알 수 있다죠,그만큼 계란 초밥은 아주 중요한 메뉴입니다
자식은 아버지의 거울이라더니 자기가 그일을 하게끔만든다라는말이 진짜 인성...장인정신....너무멋있으시네....
초밥동영상 잘보고 감니다. 정말 감동적인 초밥이었습니다.
리스펙 그 자체 와우
처음에계란 카스테라인줄
자식을 가르치는 마인드는 우리나라 부모들이 많이 배워야 한다 "본보기를 보여라."
초밥에 그의 마음이 담겨있는것 같다
너무 맛있어보여요ㅜㅠㅠㅜ
프로는 아름답다.
장인은 아름답다!
프로노
초밥음식의 경지를 넘어ᆢ예술의 승화라고ᆢ 표현하고 싶습니다~♡ 교육의식도 세련되시고ᆢ일선에서 한부분을 ,최고의 자리지킴~매김하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금처럼~건강히 오래오래 사셨으면 합니다ᆢ
저런 음식,식사를 하려면 저런 음식과 음식을 만들어내는 요리사에 걸맞는 그런 사람이 먼저 되어야지..저분은 저위치에 오기까지 몇번이나 베이고 데였을까 수면위 백조는 아름답지만 수면아래선 끊임없이 발이 움직이고 있다는게 저분의 손 발 몸을 보면 그말이 무슨뜻인지 알 수 있겠지. 한부분의 정점에 다달은사람은 재능이고 뭐고 수천번 실패하고 한번 성공한 노력이 잇다는걸 마음에 새기며 살아야지
카스테라같이 생긴 저 달걀초밥은
어떤 환상적인 맛이 날까요?ㅠ
그냥달걀초밥도 먹어본적없는뎁..ㅠㅠ
김요한 새우랑 마 들어갔다고 나왔는데 뭘본건지
김요한 넹 많이 드세요 치킨 맛있긴 하죠ㅋㅋ
정성과 노력으로 만든건데 왜그래... 너무했다
암튼 다 맜있다 끝
저 집은 아니고 며칠전 비슷한 초밥을 먹어봤습니다. 새우.마가 들어간 계란말이라고 셰프님께 설명 들었으니 맞네요. 보통 계란초밥과 달리 한 입 씹었을때 굉장히 폭신폭신합니다. 단맛도 약간 나는데 그게 은은한 편이었구요. 결정적으로 속이 꽉 차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늦었지만 대신 답변드립니다.
수바리 배고프다..ㄲㅋㄱㄱㄱㄱㅋ
초밥왕 실사판;;;
예술이네
근데왜 점심손님이랑 저녁손님이 한명인데다..같은사람이냐
심지어 억양도 한국억양..
편집이잖아 딱 봐도..... 저 손님한테 양해해서 찍은 다음 각도 별로 여러개 찍어서 계속 영상 재탕한거잖아;;;
계란 개맛있겠다..
난장어가역시최고👌
이분은 음식을 파는게 아니고 예술품을 만드는거 같네
계란 겁나폭신해버여.... 먹어보고싶다 츄릅😋
아, 오늘은 외치고 싶다.
초바아아아아아압!!!
장인이라면 엄하게 자식교육을 했을거라 생각했지만 가치관도 엄청 깨어있으시네요 . 물론 가끔은 엄하게 하셨겠지만 ㅎ 배울점 많았고 잘보고 갑니다.
명인 스승 밑에 명인 제자들이 있구만
장인은 돈을 남기지 않는다 ㅋㅋㅋㅋ 장갑을 끼고 다닌다 ㅋㅋㅋㅋ 현실은 한끼에 60만원 , vip만 받고, 담배골초 ㅋㅋㅋ 헹주 닦은 손으로 밥 조물락 그걸 다시 도마 닦고 밥통에 헹주 넣고, 꺼내서 손닦고 무한반복 ㅋㅋㅋㅋㅋ
저기서 20년경력자분
지금 뉴욕에 초밥가게오픈하고
2스타 받앗다던데
그 가게 이름이 뭐에요?
거품 심하다고 들었음 ㅋㅋ 미슐랭 믿을게 못됌
댤걀말이 그냥봐도 카스테라
입에넣으면 사르르 녹을듯
장인정신.. 역시 일본은 가깝지만 너무도 먼 나라.
와 개맛있겠다
초밥왕에 나오신 분인가..
번역이 왜저래.. 이상함. 되게 좋은말인데도 잘못번역됨
느그애미
@@dembajo1723 말하는 싸가지 봐라 잼민아 자라
참치는 역시 대뱃살임
초반에 계란초밥만드는거
저렇게 계란말이처럼 말지않코 통째로 굽는걸 뭐라고하나요???
그냥 저거 정식명칭 아시는분?.....
타마고야끼 입니다
zzlzzl 허 그건 계란말이 형태고 저건 교꾸마끼 입니다. 머랭을 쳐서 빵처럼 만들죠
@@아이고-w5w 교쿠마끼라는 말은 없습니다. 스시집에서 코스마지막에 나와서 교쿠라고 부르는 것일뿐 타마고야끼가 맞습니당 ㅋㅋ 머랭을 치는 것은 변칙적인 레시피이고 전통적으로는 팬에 오랫동안 굽습니다.
처음 게란을 딤섬이라고 착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웃기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거의다 오노지로 알고있는데 ㅋㅋㅋㅋ정작 초밥 좋아한다는 일본애들은 오노지로 모르더라? ㅋㅋㅋㅋ
오바마랑 아베가 지하 허름한 초밥집 갔는게 한국사람들한테 놀라움을 주기도 했고 그 허름한 초밥집이 우리나라에게는 보기 어려운 ‘장인’이 만든 초밥 + 한끼식사가 몇십만원.. 관심 가질 수 밖에 없는듯
저런 초밥집은 일본에 많음..
우리나라에도 김치장인없나
아니 초밥 그냥 밥 한 숟갈 떠먹고 회 하나 먹으면 다 똑같은거 아님? 이라는 마인드가 깨졋다
개 거품 초밥집
지금은 예약도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짜다고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쟤 후계자들도 다 망함ㅋㅋㅋㅋ
참치가 불쌍하네요 ㅠㅠ
초밥은 비위생적인 음식이다
Chihwa Song 김치는요?
Chihwa Song 솔직히 위생적이진 않은데 맛이 좋으니까요..
Chihwa Song 엥 비위생적이라니
Chihwa Song 손으로 해서 그렇다면, 서양 셰프들도 맨손으로 야채 썰고 다 합니다. 뭐,애초부터 다른문화를 비존중하는 님이 음식먹을 자격이나 있을까요?ㅋ
비위생...? 뜻을 모르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