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남편을 둔 결혼3년차 입니다. 주말부부는 절대 반댈세! 롱디커플이였고, 각오하고 시작했지만~ 회식(술)문제, 육아문제때 정말..죽고플만큼 힘들어요. 남편이 정말 잘해야 하는데, 1~2년이 아니라 평생 잘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점점 와이프의 희생 분위기가 적응되고 당연시되고, 본인은 사회생활한다면서 이해를 강요?하게 되는 분위기가 슬슬 조장됩니다. 나도 일하는데ㅡㅡ+ 그리고 심하면 (저처럼) 애도 혼자 낳아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또..시댁이 나에게 미안해 하는게 한계가 있습디다. 어쩌겠냐고, 알고 결혼하지 않았냐고 그런 모습이 나오면.. 나도 인간인지라~ 힘들고 서운함에 이혼 생각이 나요. 여인천하님들께서 정말 정리를 잘해주셨어요~!! 둘 중 한명이라도 술!!! 포기못하면 결혼하지 마세요. (젤 중요!! 처녀총각 시절 끝났다고!) 와이프님은 독박육아 자신없음 결혼하지 마세요. 남편은 와이프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 줄 자신없음 결혼하지 마세요.
항상 혼자 고민하던 부분을... 이렇게 유사한 고민하는 분의 사연도 듣고, 댓글들로 유사한 분들의 삶도 듣고 위로도 되고 힘도 되네요!! 1년간은 신혼생활 매일 붙어있다가 이제 막 주말부부시작했는데요! 아직 애기가 없어서 퇴근 후 각자의 자기계발이나 취미활동,운동 등등 시간보내다보니 즐겁게 잘보내고 있습니다~~ 서로 대화를 많이많이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주말에 더 애틋하게 보내고 현재는 괜찮은데 아기 생긴 후에 어떻게 해야될지가 늘 고민이네요 ㅠ
오랜 주말부부를 아는데 젊을 때는 그리고 한창 아이들 키울 때는 모르는데 중년이 되니 혼자 있는 쪽이 소외되더라고요 아무리 주말마다 가도 같이 사는 것과는 다른 것이지요 그 세월이 오래되다보니 처음에는 떨어져 있는게 힘들다 어느 순간 한쪽이 편해지고 다른 한쪽이 오는게 귀찮고 주중에 남처럼 살다 잠깐 만나고 그게 세월이 쌓이고 나이가 드니 애틋함보다 거리감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댓글들 보면서 남편탓하는 댓글보면서 씁쓸하군요. 제가 남자이기에 한쪽으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어쩔수 없이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여서 주말부부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일것같습니다. 함께 살게된다면 돈이던 직장이던 뭔가를 포기하고 살아야하기때문에 선택을 잘해야되는것같아요. 주말부부를 해야하는 탓을 한쪽으로 치우치시지말고 배우자한테 앞으로 어떻게하면 합칠수있는지 함께 고민하시고 계획을 잡으세요. 남자들도 함께 살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떨어져서 타지 생활하는게 쉽지않은겁니다.
결혼하자마자 남편 직장때문에 1년을 주말부부로 살았는데요. 그때는 아기가 없어서 그리고 각자의 삶이 있어서인지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어요. 오히려 장거리연애 했을때 더 많이 싸운듯 해요😂😂 ㅠㅠㅠㅠㅠ 아기를 낳고 그때를 생각해보면..ㅋㅋ아기낳고는 주말부부하면서, 저혼자 독박육아 했었으면 전 지금 이렇게 댓글을 쓰고있지도 못했겠쬬ㅋㅋㅋㅋㅋ암튼 고민상담소 컨텐츠 넘넘 좋아요 👍👍👍👍
저희는 장거리에서 2시간거리?? 로 연애를 시작했는데 일주일에 한번만 봤었어요 그래서 주말부부까진 아닌데 결혼하고 제가 프리랜서라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진 서울에 있고 금요일 저녁부터 수요일 아침까지는 지방에 내려가 있어요 근데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왜냐면 각자 자기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앗! 저희랑 비슷한거 같아요 주말부부(?)..를 이제 할껀데 한국과 외국이라 시차도 10시간 정도 차이라서 고민이네요 ㅠ ㅠ 제가 나가는데 ㅠㅠ 연애 초반에도 비행기타고 2시간 정도여서 괜찮았는데 그 땐 시차가 1~2시간이라서 걱정을 안 했지만 본격적으로가 고민이 ㅠㅠ 암튼! 영상 꿀잼이에요
저는 주말부부에 무척 긍정적이에요.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주말부부 목표로 결혼하려고요. 독신때처럼 자기계발을 하며 살수있고 와이프와 커플처럼 지낼수 있으며 연속적으로 같이 지내다보면 감당하지 못하는 트러블의 가중을 막을수 있고 승용차나 열차 또는 고속버스로 지역간 여행하는 즐거움도 플러스 되니까요!!! 그리고 아이는 갖지않고 계속 주말부부 할 계획입니다. (배우자가 저랑 생각이 일치하면요!) 전... 지금 일하면서 공시생이지만 도 일괄채용 공무원 목표로 준비중이고요!! 아이없이 평생 커플같은 주말부부 어떤지요? (터무니 없는 소리로 느껴질지 모르지만...) 경험자 얘기 듣고싶어 글을 올리네요..
안녕하세여 저는 결혼한지 3개월된 23살이구 제 남편은 28살입니다 현재 저는 미용실에서 스텝으로 남편은 시부모님과 같이 회사를 다니구잇습니다 저희 둘다 아기를 정말 좋아해여 남편은 술은 잘안하지만 현재 담배를 피구잇구여 저는 술 담배 둘다 하지않습니다 게다가 살이 통통한 사람이라 주변에서 임신소식이 들려오면 나는 왜 안되지 그런생각도 들구 일찍 갖구싶구 또 돈은 벌어야되니까 어쩔줄 모르겟어여 게다가 저는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 그런지도 모르겟구여 검사를 받을까 하다가 아직 못받앗어여 더 큰문제는 제가 생리 불규칙하다는겁니다..연애하다가 결혼한 지금까지 피임을 안햇는데 소식이 없으면 잘 안되는걸까여..?연애하구 지금까지 618일인데..아기가진 부부가 부러울정도입니다 요최근에 생리가 조금나오다가 안나와서 혹시 몰라햇는데 처음에는 진짜 희미하게 나왓는데 그 다음날에 또 햇지만 안나왓어여 글구 시간이 지나 관계를 하구 일부러 안 씻구 일요일 아침에 임테기를 햇지만 안나왓어여..어떻게 해야 괜찮을까여..?뚱뚱한 사람은 잘 안된다던데 그러다 점점 이렇게 시간이 갈까 두렵기도합니다..
똥똥블리님 일단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민이 많으셨나봐요 ㅠ_ㅠ 글에서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일단 이 주제에 관해서도 (임신준비편) 저희가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에요! 하지만 기다리기 힘드실 것 같아 댓글로도 말씀드릴게요 !!!! 주변에, 실제로 둘째를 가지고 싶어했는데 자꾸 아기가 안생겨서 고민하다가 병원에서 5kg 감량하라고 했더니 감량 후 바로 둘째를 가지셨다고 했더라고요~ 또한 이 계획에 있어서 남편 분과도 의견을 꼭 나눠보시길 바래요 !!!ㅎㅎㅎ 속으로만 힘들어하지 마시구요!! 아직 23살이시면 앞으로도 계속 도전 하실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어요!! :) 힘내세요!!! 또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요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단 산전검사는 꼭 해보세요. 여성호르몬수치검사 자궁초음파 충치치료 예방접종(파상풍 풍진 자궁경부암 등등) 그리고 남편분은 금연하셔야해요. 흡연하면 정자에 유전자변형이 온다고해요. 최소 90일전부터 금연. 그후에 문제가 없다면 2년정도 노력하며 마음편히 기다려야해요. 그래도 안되면 그때 병원가는거에요 남편과 같이 검사하고 도움받아요. 저는 지금33살이에요. 노산이구요. 좋은소식이 곧 올꺼에요~♡
음...댓글보고...막 도움 주려는 마음이...생기면서 망설였지만! 남깁니다^^ 음... 요즘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불임 난임 그리고 기형아 출산이 사실이고 저희 부부에게도 문제가 직면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결국... 결혼 직전 우연히 난소에 기형종 혹이 생기면서 난임 진단 받고 생각할것도 없이 시간이 아깝다 생각하고 시험관아기를 시도했어요. 건강한 정자, 건강한 난자 선별후 한번에 성공해서 건강하게 낳고 건강하게 키우고 있어요. 음... 자연시도도 중요하지만 남자여자 사전 검사를 철저히 받으시고 몸 체크하는게 중요해요. 하하...자녀를 가져도 되는 몸인지 자격이되는 부부인지 심판하는 부분으로생각되어지면서 살짝 긴장도 되고 반성도 되는 시점이기도 하지요^^ 저도 그랬거든요. 시험관 추천요. 비용 시간 노력 듭니다. 하지만 자연임신 시도 끝에 기회가 지나가버리면...임신자체가 더 어려워지더라구요. 주변 임신하려고 애쓰는분들 보면 말이죠. 임신도 시기와 건강상 상태 등등 고려하고 하면 시험관이 백번낫습니다.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미래 바랍니다.
결혼 3년차에 11개월 딸을 둔 아빠입니다. 장거리든 단거리든. 부부지간에 장기간 혹은 단기간 떨어져 지내는게 물론 문제가 어느쪽이든 있더라구요. 중요한건 서로가 똑같은 타이밍에 힘들고 지칠 때가 옵니다. 그때 적절한 선택을 왔다갔다 하는 스킬과 많은 위기를 겪다보면 서로의 스타일과 나아가는 삶의 방식을 알게되고 맞춰나가는 배려?!^^ 차암...어렵죠잉?ㅋㄷ 극복하면! 아무문제없이 지냅니다. 아! 약간의 공백이 생기고 만나는 중간중간 서로를 갈구할때 쯤. 항상 변화되고 성숙되고 발전되가는 가정이 되가는 구나! 가정을 지키자! 하는 자세로 되더라구요. 걱정도 말고 불안도 말고! 사랑하세요^^ 다 잘 되고 있구나. 하면서 매일매일 아침에 주문도 외우고요♥
주말부부나 기러기 아빠 할거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제 주변 사례를 봐도 잘되는걸 못봤어요.둘중 하나 혹은 둘다 무조건 바람 핍니다.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바람 안나고 잘 살던 사람들도 오히려 나중에 같이 살게되면 적응 못하고 헤어 집니다.
주말부부 너무 싫어요 이혼위기였음
아기 3-4살때 주말부부했는데 육아때문에 매일 우울하고 힘들고 남편은 날 이해못하고ㅠㅠㅠ서로를 소중히 여기던 마음이 와르르 무너짐 ..진짜 점점 남이 되가는걸 느낌 ㅠㅠ
세분다 미인이신데 김토토분 왤케 귀여우세요... 언니 유부녀인데 너무 도토리같고 다람쥐같구...
우와 제 사연이!!!! 너무 신기하고 영상볼때 몰입도가 장난아닌데요ㅋㅋㅋㅋ 저희는 자기할 것 하면서 일주일에 1~2번정도 만나는 그런 커플이였던 거 같습니다. 너무 즐겁게 봤구요 많음 도움이 됬습니다 ㅎㅎ 다들 사연 많이 보내세요 꿀잼입니다😄😄
ㅎㅎ고민좀 해결되셨나요~??^^ 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시고! 결혼 미리 축하드려요~^^행복하시길 바랍니다ㅎㅎ
이런 고민을 하신다는게 이미 실마리가 반이상 풀리신것 같으네요^^. 행복하세요!
@장철원 감사합니다🙌🙌
군인남편을 둔 결혼3년차 입니다. 주말부부는 절대 반댈세! 롱디커플이였고, 각오하고 시작했지만~ 회식(술)문제, 육아문제때 정말..죽고플만큼 힘들어요.
남편이 정말 잘해야 하는데, 1~2년이 아니라 평생 잘해야하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점점 와이프의 희생 분위기가 적응되고 당연시되고,
본인은 사회생활한다면서 이해를 강요?하게 되는 분위기가 슬슬 조장됩니다. 나도 일하는데ㅡㅡ+
그리고 심하면 (저처럼) 애도 혼자 낳아야하는 상황이 옵니다.
또..시댁이 나에게 미안해 하는게 한계가 있습디다. 어쩌겠냐고, 알고 결혼하지 않았냐고 그런 모습이 나오면.. 나도 인간인지라~ 힘들고 서운함에 이혼 생각이 나요.
여인천하님들께서 정말 정리를 잘해주셨어요~!!
둘 중 한명이라도 술!!! 포기못하면 결혼하지 마세요.
(젤 중요!! 처녀총각 시절 끝났다고!)
와이프님은 독박육아 자신없음 결혼하지 마세요.
남편은 와이프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받아 줄 자신없음 결혼하지 마세요.
항상 혼자 고민하던 부분을... 이렇게 유사한 고민하는 분의 사연도 듣고, 댓글들로 유사한 분들의 삶도 듣고 위로도 되고 힘도 되네요!! 1년간은 신혼생활 매일 붙어있다가 이제 막 주말부부시작했는데요! 아직 애기가 없어서 퇴근 후 각자의 자기계발이나 취미활동,운동 등등 시간보내다보니 즐겁게 잘보내고 있습니다~~ 서로 대화를 많이많이하는게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주말에 더 애틋하게 보내고 현재는 괜찮은데 아기 생긴 후에 어떻게 해야될지가 늘 고민이네요 ㅠ
오랜 주말부부를 아는데 젊을 때는 그리고 한창 아이들 키울 때는 모르는데
중년이 되니 혼자 있는 쪽이 소외되더라고요 아무리 주말마다 가도 같이 사는 것과는 다른 것이지요
그 세월이 오래되다보니 처음에는 떨어져 있는게 힘들다 어느 순간 한쪽이 편해지고 다른 한쪽이 오는게 귀찮고
주중에 남처럼 살다 잠깐 만나고 그게 세월이 쌓이고 나이가 드니 애틋함보다 거리감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댓글들 보면서 남편탓하는 댓글보면서 씁쓸하군요.
제가 남자이기에 한쪽으로 생각할수도 있는데.
어쩔수 없이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여서 주말부부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일것같습니다.
함께 살게된다면 돈이던 직장이던 뭔가를 포기하고 살아야하기때문에 선택을 잘해야되는것같아요.
주말부부를 해야하는 탓을 한쪽으로 치우치시지말고 배우자한테 앞으로 어떻게하면 합칠수있는지 함께 고민하시고 계획을 잡으세요.
남자들도 함께 살고 싶은데 어쩔수 없이 떨어져서 타지 생활하는게 쉽지않은겁니다.
자막도 꼼꼼히 들어가있고 토킹 퀄리티도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네요!!!! 결혼 선배님들 사랑하고 번창하세요!!!:)
결혼하자마자 남편 직장때문에 1년을 주말부부로 살았는데요. 그때는 아기가 없어서 그리고 각자의 삶이 있어서인지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어요. 오히려 장거리연애 했을때 더 많이 싸운듯 해요😂😂 ㅠㅠㅠㅠㅠ 아기를 낳고 그때를 생각해보면..ㅋㅋ아기낳고는 주말부부하면서, 저혼자 독박육아 했었으면 전 지금 이렇게 댓글을 쓰고있지도 못했겠쬬ㅋㅋㅋㅋㅋ암튼 고민상담소 컨텐츠 넘넘 좋아요 👍👍👍👍
맞아요!아기있는데 주말부부는 힘들죠ㅠ 주말부부는 아기 낳기 전에만 하는걸로ㅎㅎ 저희 고민상담소 콘텐츠 좋으시다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앞으로도..성심성의껏..만들어볼께요~^^감사합니다ㅎㅎ
현재 주말부부인데 처음에는 신랑 간다고 울고 가면 보고싶다고 울고 오면 좋아서 울고ㅋㅋㅋㅋ 한두달만 지나도 적응되서 이젠 편해요~ 밥걱정. 청소걱정 안해도되고 내 생활 즐길수있으니 좋더라구요!
ㅎㅎㅎ밥걱정, 청소걱정....완전 공감됩니다~ㅜㅜ 그런 좋은점(?)이 또 있군요ㅎㅎ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여ㅠㅠ 그래도 우울하답니다ㅠㅠ
하이닉스?
저희는 서로 일하는 지역이 달라서 장거리 연애하다가 결혼해서 한주는 같이있고, 한주는 떨어져 있는 격주부부 생활을 하고 있네요~😂
앗 그래서 격주부부스토리 이시구나!! ^^ 와 그 일주일이 얼마나 불타오..(응??) ㅎㅎㅎ 영상도 보고왔어요! 넘 잘어울리셔요^^ㅎㅎ
주말부부인데도 전 일을 하고있어요~ 아이들의 미래도 생각하고 저또한 경단녀 안된사람으로 잘살고 싶은 거죠ㅋㅋㅋ 참고로 전 애 둘 입니다!
주말부부 사랑으로 극복 하셔요 ㅎ
ㅎㅎ사랑으로 극복할수 있습니다!ㅎㅎㅎ모든 주말부부님들 홧팅이에요ㅎㅎ
영상을보고 나니 생각이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영상 자주 올라오네용 👍👍
월,목 아침 10시에 저희 수다 업로드 되고 있어요~^^ ㅎㅎ앞으로도 재밌게 봐주세요~^^
저희는 장거리에서 2시간거리?? 로 연애를 시작했는데 일주일에 한번만 봤었어요 그래서
주말부부까진 아닌데 결혼하고 제가 프리랜서라서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진 서울에 있고 금요일 저녁부터 수요일 아침까지는 지방에 내려가 있어요 근데 나름 괜찮은거 같아요 왜냐면 각자 자기만의 시간을 갖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아기 태어났는데요 친정도움 없이 주말부부 4개월 1주 독박예정인데 두렵네요ㅠㅠ이.정도인 줄 몰랐네요ㅠ
ㅜㅜ아고....지금 엄청 힘든시기이실거 같아요..ㅠㅠ 남편이 있어도 힘든데..독박은ㅜㅜ 그래도 이쁜 아기보시면서 힘내셔요!!저희가 응원합니다ㅎㅎ그리고 아기태어나신거 축하드립니다ㅎㅎ
저는 주말커플->주말부부 인 신혼부부인데
외로운건 사실이에요 ㅎㅎ 매번 출장가는곳이 달라서 아에 내려가기도 그렇구요 커플일땐 아무렇지 않았는데 부부인 지금은 좀 다르긴하네요 여자 입장에선
아기가 생기면 어쩌지 걱정도 되고 그렇긴해요!
그리고 술좋아하냐 아니냐도 진짜 중요한것같아요 진짜로 ㅋㅋ 술좋아하면 주말에 나가려고 하거든요 ㅋㅋ
안녕하세요, 혹시 신혼집 위치는
어떻게 정하셨을까요??
주말부부...ㅠ저희도 신랑이 장기출장이 많아서...ㅠ친정이 가까워 신랑이 출장가면 저는 친정집에서 출퇴근을 하지만...그래도 외로운건...어쩔수가 없어요...ㅠ
그나마 친정이 가까워서 다행이네요!!! ㅠㅠ 부부는 같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ㅎㅎ
가운데분 너무 기여워요ㅋㅋㅋㅋㅋㅋ 각방은 절대 안돼😾
ㅎㅎ감사합니다ㅎㅎ각방은 절대 안됩니다ㅋㅋㅋ
사람 성향에 따라 달라질것 같네요..
저는 떨어져 지내는걸 안좋아하는 성향이라서 주말부부는 못합니다ㅋㅋ
앗! 저희랑 비슷한거 같아요 주말부부(?)..를 이제 할껀데 한국과 외국이라 시차도 10시간 정도 차이라서 고민이네요 ㅠ ㅠ 제가 나가는데 ㅠㅠ 연애 초반에도 비행기타고 2시간 정도여서 괜찮았는데 그 땐 시차가 1~2시간이라서 걱정을 안 했지만 본격적으로가 고민이 ㅠㅠ 암튼! 영상 꿀잼이에요
앗!!제가 아는분도 있어요 한국과 외국~ 같이 나가시더라구요^^ 시차10시간이면..진짜 고민 되시겠어요ㅜㅜ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말부부인데...10년정도 같이 살다 주말부부한지 2년? 권태기 극복에는 도움되는듯 해요..외롭긴하지만..ㅜ 그래도 나름 잘살고 있어요 외로움 잊으려 유튜브도 시작했고ㅎ
저는 주말부부에 무척 긍정적이에요.
아직 결혼은 안 했지만... 주말부부 목표로 결혼하려고요.
독신때처럼 자기계발을 하며 살수있고 와이프와 커플처럼 지낼수 있으며 연속적으로 같이 지내다보면 감당하지 못하는 트러블의 가중을 막을수 있고
승용차나 열차 또는 고속버스로 지역간 여행하는 즐거움도 플러스 되니까요!!!
그리고 아이는 갖지않고 계속 주말부부 할 계획입니다. (배우자가 저랑 생각이 일치하면요!)
전... 지금 일하면서 공시생이지만 도 일괄채용 공무원 목표로 준비중이고요!!
아이없이 평생 커플같은 주말부부 어떤지요? (터무니 없는 소리로 느껴질지 모르지만...) 경험자 얘기 듣고싶어 글을 올리네요..
토토님 귀여워용
전 아기 곧 출산인데 남편이랑 떨어져 지내야되요..
연애때도 장거리였는데 출산하고 나서 남편 직장때문에 4개월간은
남편없이 애기혼자봐야되요 시댁식구들이랑
우울하네요 독박육아...
이럴려고 결혼한거아닌데
어머님 아버님도 일다니시는데
저랑 계속있을수도없구 남편의 자리를 어머님이 채워주실수도 없잖아요..근데 남편은 참아보라는듯이 얘기하네요ㅠ
남편은 일주일에 한번 쉬는날이고
저.. 맨날 울면서 지낼거같아요
걱정이예요
출산하고나서 남편한테 가 있을까요..
어머님한테 가있으면 육아를 도와주시니까 좋은데
남편이랑 떨어져있는건 심적으로 힘들거같아요ㅜ
움..아기가 자라는것을 보는것도 중요하더라구요~^^ 그 시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자나요~^^; 저같으면 저는 따라갈거 같아요ㅎㅎ저는 남편에게 심적으로도 위로를 많이 받았었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ㅎㅎ(산후우울증이 왔었어요ㅜ)
남편은 직장다니고 그쪽은 집에서 노는데 그게 독박육아인가요?ㅋㅋㅋㄲㅋㅋㅋ 독박육아는 같이 일하는데 혼자키우는게 독박육아인거같아요ㅋㅋㅋㅋㄱ 지금은 그럼 독박육아 독박벌이네요?ㅋㅋㄱㄱㄱㄱㅋㄱ 되 돼도 구분못하는거보니 클라스는 알겠음
김민혁 말씀이 지나치시네요. 곧 출산 하시는데 만삭임산부의 몸으로 제대로 놀 수 있을거라 생각하시는건가요?
김민혁 이런분들은 참 인생살기 편하겠다 단순해서 ㅎ
@@jeetroy8574 ㄷㄷ 소름 끼치네 노는게 먼데요? 제대로?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고민인데
타협이 안돼요...ㅜㅜ
주말부부하자니까 싫다고....
사회나온지 2년밖에 안되었지만
그 업을 모두 포기하긴 싫고
욕심을 못 버리겠네요
결혼 참 어려워요
결혼 참 어려워요 맞아요 ㅠ_ㅠ.... 타협이 안되시는 군요. ㅠ_ㅠ 근데 서로 포기할 수 없다면 한명이 이해를 해줘야죠 ㅠㅠ
@@MrsWORLD-bi6dn 제가 양보하게 될것같아요... 후회없는 선택이길 응원해주세요ㅎㅎ
결혼에 나이는 상관없다지만 어리거는요...
잘 살고 계신가요??
주말부부까진 아니지만 우리 회사도 장기 출장이 자주 있는편인데 기준은 자녀인듯 어리면 직원들은 츨장가고 싶어하고 배우자들은 엄청 싫어하고
다 크면 반대로 배우자들이 출장 안가냐고 물어본다더라. ㅋㅋㅋㅋㅋ
맞벌이 주말부부... 남편이 아내에 대하여 엄청난 인내심을 필요로함. 조용히 도닥는 느낌으로 안보는게 남. 남자가 여자쪽으로 가는ㅈ것 보다. 여자가 남자쪽으로 오게해야, 그나마 나음. 여자쪽으로 가면 뒤집어짐.
안녕하세여 저는 결혼한지 3개월된 23살이구 제 남편은 28살입니다 현재 저는 미용실에서 스텝으로 남편은 시부모님과 같이 회사를 다니구잇습니다 저희 둘다 아기를 정말 좋아해여 남편은 술은 잘안하지만 현재 담배를 피구잇구여 저는 술 담배 둘다 하지않습니다 게다가 살이 통통한 사람이라 주변에서 임신소식이 들려오면 나는 왜 안되지 그런생각도 들구 일찍 갖구싶구 또 돈은 벌어야되니까 어쩔줄 모르겟어여 게다가 저는 하고싶은 일이 아니라 그런지도 모르겟구여 검사를 받을까 하다가 아직 못받앗어여 더 큰문제는 제가 생리 불규칙하다는겁니다..연애하다가 결혼한 지금까지 피임을 안햇는데 소식이 없으면 잘 안되는걸까여..?연애하구 지금까지 618일인데..아기가진 부부가 부러울정도입니다 요최근에 생리가 조금나오다가 안나와서 혹시 몰라햇는데 처음에는 진짜 희미하게 나왓는데 그 다음날에 또 햇지만 안나왓어여 글구 시간이 지나 관계를 하구 일부러 안 씻구 일요일 아침에 임테기를 햇지만 안나왓어여..어떻게 해야 괜찮을까여..?뚱뚱한 사람은 잘 안된다던데 그러다 점점 이렇게 시간이 갈까 두렵기도합니다..
똥똥블리님 일단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드려요! 고민이 많으셨나봐요 ㅠ_ㅠ 글에서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것 같이 느껴지네요. 일단 이 주제에 관해서도 (임신준비편) 저희가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에요! 하지만 기다리기 힘드실 것 같아 댓글로도 말씀드릴게요 !!!! 주변에, 실제로 둘째를 가지고 싶어했는데 자꾸 아기가 안생겨서 고민하다가 병원에서 5kg 감량하라고 했더니 감량 후 바로 둘째를 가지셨다고 했더라고요~ 또한 이 계획에 있어서 남편 분과도 의견을 꼭 나눠보시길 바래요 !!!ㅎㅎㅎ 속으로만 힘들어하지 마시구요!! 아직 23살이시면 앞으로도 계속 도전 하실 수 있는 시간이 남아있어요!! :) 힘내세요!!! 또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고요 ㅎ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일단 산전검사는 꼭 해보세요. 여성호르몬수치검사 자궁초음파 충치치료 예방접종(파상풍 풍진 자궁경부암 등등)
그리고 남편분은 금연하셔야해요.
흡연하면 정자에 유전자변형이 온다고해요. 최소 90일전부터 금연.
그후에 문제가 없다면
2년정도 노력하며 마음편히 기다려야해요.
그래도 안되면 그때 병원가는거에요
남편과 같이 검사하고 도움받아요.
저는 지금33살이에요. 노산이구요.
좋은소식이 곧 올꺼에요~♡
음...댓글보고...막 도움 주려는 마음이...생기면서 망설였지만! 남깁니다^^ 음... 요즘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불임 난임 그리고 기형아 출산이 사실이고 저희 부부에게도 문제가 직면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결국... 결혼 직전 우연히 난소에 기형종 혹이 생기면서 난임 진단 받고 생각할것도 없이 시간이 아깝다 생각하고 시험관아기를 시도했어요. 건강한 정자, 건강한 난자 선별후 한번에 성공해서 건강하게 낳고 건강하게 키우고 있어요. 음... 자연시도도 중요하지만 남자여자 사전 검사를 철저히 받으시고 몸 체크하는게 중요해요. 하하...자녀를 가져도 되는 몸인지 자격이되는 부부인지 심판하는 부분으로생각되어지면서 살짝 긴장도 되고 반성도 되는 시점이기도 하지요^^ 저도 그랬거든요.
시험관 추천요. 비용 시간 노력 듭니다. 하지만 자연임신 시도 끝에 기회가 지나가버리면...임신자체가 더 어려워지더라구요. 주변 임신하려고 애쓰는분들 보면 말이죠. 임신도 시기와 건강상 상태 등등 고려하고 하면 시험관이 백번낫습니다. 행복한 가정과 행복한 미래 바랍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 일 수 있어요. 이때 살만 빼면 생리도 정상적으로 하고 임신도 잘 됩니다..... 정말 신기하게 살 빼는게 정답입니다ㅜㅜ
@@김하나-q3s 33살부터 노산인가요?🤣 제가 33.. 올해 말에 결혼하는데 흑...
결혼 3년차에 11개월 딸을 둔 아빠입니다. 장거리든 단거리든. 부부지간에 장기간 혹은 단기간 떨어져 지내는게 물론 문제가 어느쪽이든 있더라구요. 중요한건 서로가 똑같은 타이밍에 힘들고 지칠 때가 옵니다. 그때 적절한 선택을 왔다갔다 하는 스킬과 많은 위기를 겪다보면 서로의 스타일과 나아가는 삶의 방식을 알게되고 맞춰나가는 배려?!^^ 차암...어렵죠잉?ㅋㄷ 극복하면! 아무문제없이 지냅니다. 아! 약간의 공백이 생기고 만나는 중간중간 서로를 갈구할때 쯤. 항상 변화되고 성숙되고 발전되가는 가정이 되가는 구나! 가정을 지키자! 하는 자세로 되더라구요. 걱정도 말고 불안도 말고! 사랑하세요^^ 다 잘 되고 있구나. 하면서 매일매일 아침에 주문도 외우고요♥
전생에 나라를 구해야 주말부부라는 소리가 잇다더라 하니, 그래 잘됫네 독신로망 잇었잔아 자유롭게 편하게 잇어 하는 남편 심리는 멀까요 나를 10000%신뢰하는 거지요? ㅎㅎ
주말부부 보단 월말부부에 가깝습니다 달2~3일만 집에 잇으니까요
주말부부나 기러기 아빠 할거면 굳이 결혼할 필요가 있나요?제 주변 사례를 봐도 잘되는걸 못봤어요.둘중 하나 혹은 둘다 무조건 바람 핍니다.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바람 안나고 잘 살던 사람들도 오히려 나중에 같이 살게되면 적응 못하고 헤어 집니다.
이 여자세분 결혼은하신건가모르겠네요 자기생각과현실은 다른건데.. 이분말씀대로 주말부부의 끝은 다들 파멸이라고하드라구요
그럴꺼면 결혼을왜했는지 그냥 연애만평생하지
저는 오빠가3교대라서 3일에한번은밤에없는데요, 신혼때는그게적응이안돼서 많이우울했어요. 잠도늘일찍못들구..ㅠㅠ 몇달지나니적응은돼더라구용.그리구
아기가생기니 없어도크게힘들진않아요^^
주말부부도힘드시겠지만 아이도생기고,혼자시간도즐길수있고그럼 더편해지실듯.
세분다 너무 예쁘세요 특히 오른쪽분 내스타일이야~!!>_< 쬐끔만 갸름하셨으면 세기의 미인이실듯 ㅎㅎ
@@호잉-x5w 넌 뭐니 칭찬한거자나 왠급발진이야 황당하네 ㅋㅋㅋ
@@호잉-x5w 생각할수록 어이없네 ㅋ 너같이 열등감 넘치는 애들이 꼭 남의말을 꼬아서 듣는거야 나 건들지마 나 또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