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힘든건 아니고 하고싶은 것도 없고 원래 딱히 뭐 엄청난 인생의 목표도 없이 당장 하고 싶은거 생기면 하고 그러는 편인데.. 평생 이러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그냥 그만살고 싶거든요.. 삶의 목적이 없는 사람들은 다들 어떻게 사나 싶어서 들어오게 됐네요.. 알약 하나로 사라질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그냥해 just do it 이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니네요 전역했구 대학교졸업했구 취업했고 퇴사했고 실업자인데 6개월정두 쉬었네요 오늘 바로대학교 교수님뵈러 갈려고합니다.사전에 이야기하구 찾아갑니다😁목표,꿈뚜렷하지않은 20대중반남자입니다 저는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몰랐거든요 그냥 뭐 든 부딪혀보려구합니다 왜냐 저는 도태되었구 남들보다 주변에있는 친구들보다 더 뒤쳐졌고 더이상 도태되지않구 따라잡을려고 노력하려구합니다 목표는 독립입니다 야생의 세계에 제자신을 던져 개척해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이해됬네요 너무 많이 와닿았습니다
'그냥 해' 이런 무책임하게 느껴질 수 있고 다소 적용이 어려운, 혹은 실천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는 메세지로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하는 'pick something'이라는 표현은, 만약 본인의 기준이나 꿈이 현재 선명하지 않은 상태라면 선택에 있어서 지나친 의미부여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어서 독립하세요! 현대에서는 곰에게 물려 죽을 일도, 굶어서 죽을 일도 없습니다. 아무리 고생해도 안죽습니다! 마음과 몸의 건강만 잘 챙기시면서 최대한 많은 시련을 겪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저주로 들리지 않기를 소망하면서, 남들보다 훨씬 많은 시련을 겪은 남자의 뒷모습을 상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응원드립니다!
영상 되게 잘봤습니다 말씀하신 '우연히'와 '물리적인 노력' 두가지 키워드가 하고싶은걸 찾는 확실한 방법임에 공감합니다 근데요 영상 주제랑은 좀 벗어난 얘기인데 결국 '목표'는 삶을 '잘' 살기 위해서 되게 중요한 것이잖아요 하고싶은걸 찾는것도 그 목표를 선택하는거에 있어서 도움이 되니까 찾는거구요. 목표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돈과 가정, 혹은 사소한 취미나 소소한 행복, 아니면 각자 가진 사회적이거나 개인적인 다양한 목표들..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하고 살아봐도 죽음보다 나은 건 없는것 같거든요 어떤 성공도, 주변사람의 사랑도, 행복한 순간도, 맛있는음식도 결국 찰나에 순간일뿐이고, 대부분의 시간은 별 생각이 없거나 아니면 이따금씩 삶이 가져다 주는 필연적인 고통들에 마주하면서 모두들 살아가잖아요 죽음을 선택하면 모든게 사라지는데 저는 그게 가장 좋아보여요 기뻤다가 슬펐다가 힘들었다가 다시 마음을 추스렸다가 이 모든과정보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아무리 생각해도 훨씬 더 이상적인 상태같아요 죽음은 늘 산 사람들의 몫이니까 섣불리 죽을수도 없는 삶이 정말 갑갑해요 저의 목표이자 하고싶은일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죽음만큼 바라는건 없는것같아요 그렇다고 삶이 힘든것도 아니예요 저는 왜 이제껏 살아온것처럼 열심히 발버둥을 치며 계속 살아야하는지 도저히 답을 못내리겠어요 결국 좋은 사람들과 함께이고 싶은이유가 대부분이긴 하겠죠. 근데 그것도 이젠 잘모르겠고 모든게 무가치하게만 느껴집니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아무리 주변사람들과 잘지내고, 하고싶은일을 하며 사는 삶을 그려봐도 저는 도무지 그런 삶들이 죽는것보다 나을것 같지 않아요 개인적인 얘기를 길게 늘어뜨려놔서 죄송합니다 누구에게도 할수없는 얘기라서 여기에라도 남겨보네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영상이 추천돼서 정주행 했습니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성공하고 싶은 목적만 있고 목표도 없이 살았습니다 누구 하나 알려주는 사람 없어서 막막한 기분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왔었습니다 지금은 어찌어찌 발버둥 치다 보니 조금은 이겨냈습니다 스스로 가까운 목표라는 것도 설정할 수 있게 되었고 쓸데없는 걱정이 줄어 실행도 조금은 빨라졌네요ㅎㅎ 진기님 말을 빌리면 조금은 고통의 역치가 올라, 인생을 쉽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얻는 소중한 시기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올라온 영상들을 보니 제가 한참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네요 추후에 구독자들끼리 세미나 같은 만남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진기님 앞으로 많이 배우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뜨끈~한 울림이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우연히 사기를 당해서 경찰서를 갔는데 경찰관분이 하던 갑자기 대학그만두고 경찰이 어울리니까 경찰해보라고 하시고 점집에 가보니 너는 경찰이 아니면 다른일들은 힘들거다라고 말하시는거 보고서 우연히 나에게도 꿈이 찾아오는 구나 하고서 지금은 경찰의 꿈을 꾸고 정진하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고2 학생입니다 수많은 영상들을 봐왔지만 공감되는 영상은 처음이였어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자신이 없어서 금방 포기하고 관심사도 엄첨 많아요 아무래도 수험생활을 하다보니까 꿈을 찾는 시간 조차 없었어요 그냥 오로지 대학이 목표였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대학을 가고싶진 않은 거 같아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열정적으로 하고싶어요 똑같은 인생을 살고 싶진 않은 거 같네요 영상 보고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 걸 적으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디
저번에 댓글남길걸그랬네요... 21시간 전에 답글을 남겨주시다니..... 저도 24살이구요 뭔가 빈 깡통같아요 제가 뭘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고... 돈...? 돈에 대한 결핍을 채우고 나니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제개 뭘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주변에서 취직하래요 제가 대학교 졸업한 과도 취직이 힘든과도 아니에요... 그래도 요즘 일기 쓰고 있습니다 일기를 쓰다보면 뭘 좋아하는지 알겠죠...? 저는 뭘하기 전에 너무 생각을 많이해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요.... 일기 쓰고 나중에는 제가 뭔가를 도전해봤으면 좋겠어요
도저히 뭘 해야 될지 모르겠으면, '뭘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은 그만하세요. 이것도 영상에서 말한 없는데 찾는 거랑 비슷합니다. 대신에 '나는 왜 뭘 해야 할지 모를까?' 라는 질문으로 다시 시작해보세요. 결국 글을 쓰는 것은 생각을 하라는 뜻입니다. 글이 결과라면 생각은 원인이니까요. 생각하라고 하면 생각을 잘 안하니까 글로 써보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글을 쓰기 위해서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해요. 너무 고민이 깊어지면 고민 그 자체로 미궁에 빠지게 될 수 있지만, 충분한 사색은 나름대로의 주관을 만들어 줄거에요. 계속 궁금해하세요. 멈추지 마시고. 아무도 대신 고민해줄 수 없어요. 대신 고민한 결과는 당신의 결과가 아니에요. 저랑 구독자님이 헬스장에 갔는데, 덤벨이 무겁다는 이유로 제가 구독자님의 덤벨을 대신 들어주면 제 근육만 커지겠죠? 생각도 고민도 일도 커리어도 통찰력도 지식도 전부 다 똑같아요. 자세 교정이 필요한 것이지, 결국 직접 힘을 써서 덤벨을 들어야 해요. 열심히 해보고 이게 맞냐고 각 분야의 전문가, 선배님들에게 여쭤보세요. 아주 달갑게 알려주실거에요.
맞습니다. 제목이나 썸네일은 많은 분들 보시라고 다소 의도적으로 과장하거나 왜곡하는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사실 그대로' 혹은 '표현의 정확성'에 따라 제목이나 썸네일을 만들게 되면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까닭에 이런 부작용을 감수하면서 해당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목표란 숫자로 표현이 가능한 것, 꿈이란 사명, 즉 한 평생을 바쳐서라도 이루고픈 추상적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해석과 구분은 아니지만 지금 떠오르는대로 늬앙스를 전달하는 설명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뭐가 힘든건 아니고 하고싶은 것도 없고 원래 딱히 뭐 엄청난 인생의 목표도 없이 당장 하고 싶은거 생기면 하고 그러는 편인데.. 평생 이러는게 쉬운것도 아니고 그냥 그만살고 싶거든요.. 삶의 목적이 없는 사람들은 다들 어떻게 사나 싶어서 들어오게 됐네요.. 알약 하나로 사라질 수 있는 세상이 오면 좋겠어요
관련해서 메세지 전달해볼게요.
언제나, 그리고 항상 더 나은 방법이 있다는 것을 믿어봅시다.
@@jinkikim_ 고맙습니다
제 생각도 비슷한것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걸까요 대부분 그냥 사는거지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럴바엔 사라지는게 더 좋은것같은데 말이에요
그냥 사는것처럼 그냥 사라지는거..
저도 같은 마음이어서 들어왔어요
그냥해 just do it 이말이 괜히 있는말이 아니네요 전역했구 대학교졸업했구 취업했고 퇴사했고 실업자인데 6개월정두 쉬었네요 오늘 바로대학교 교수님뵈러 갈려고합니다.사전에 이야기하구 찾아갑니다😁목표,꿈뚜렷하지않은 20대중반남자입니다 저는 제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잘몰랐거든요 그냥 뭐 든 부딪혀보려구합니다 왜냐 저는 도태되었구 남들보다 주변에있는 친구들보다 더 뒤쳐졌고 더이상 도태되지않구 따라잡을려고 노력하려구합니다 목표는 독립입니다 야생의 세계에 제자신을 던져 개척해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이해됬네요 너무 많이 와닿았습니다
'그냥 해' 이런 무책임하게 느껴질 수 있고 다소 적용이 어려운, 혹은 실천함에 있어 어려움이 있는 메세지로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영상에서 말하는 'pick something'이라는 표현은, 만약 본인의 기준이나 꿈이 현재 선명하지 않은 상태라면 선택에 있어서 지나친 의미부여를 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어서 독립하세요! 현대에서는 곰에게 물려 죽을 일도, 굶어서 죽을 일도 없습니다. 아무리 고생해도 안죽습니다! 마음과 몸의 건강만 잘 챙기시면서 최대한 많은 시련을 겪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저주로 들리지 않기를 소망하면서, 남들보다 훨씬 많은 시련을 겪은 남자의 뒷모습을 상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응원드립니다!
하나 픽했는데 잘 못해..슬프다.. 좋아하는거 찾기도 힘든데 좋아하면서 잘하는걸 찾아야함
같은 나이의 취준생인데 저와 동갑인 분께 큰 깨달음 얻고 가네요... 취준은 하고있지만 목표가 없어서 의욕도 없고 무기력했는데 하고싶은 일을 찾는 물리적인 시간을 늘려봐야 겠어요!
진짜 어렸을때 하고 싶은 일을 찾고 노렫하는 애들이 너무나 부러웠고, 하고싶은거 하나 정하면 그것만 해야하는 줄 알고 고민만 하고 실천을 못하고 있었는데, 대단한 사람들도 일을 시작할때는 사소하게 시작했다는게 참 와닿네요.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해보겠습니다.
영상 되게 잘봤습니다 말씀하신 '우연히'와 '물리적인 노력' 두가지 키워드가 하고싶은걸 찾는 확실한 방법임에 공감합니다
근데요 영상 주제랑은 좀 벗어난 얘기인데
결국 '목표'는 삶을 '잘' 살기 위해서 되게 중요한 것이잖아요
하고싶은걸 찾는것도 그 목표를 선택하는거에 있어서 도움이 되니까 찾는거구요.
목표에는 여러가지가 있겠죠 돈과 가정, 혹은 사소한 취미나 소소한 행복, 아니면 각자 가진 사회적이거나 개인적인 다양한 목표들..
근데 아무리 생각을 하고 살아봐도
죽음보다 나은 건 없는것 같거든요 어떤 성공도, 주변사람의 사랑도, 행복한 순간도, 맛있는음식도 결국 찰나에 순간일뿐이고, 대부분의 시간은 별 생각이 없거나 아니면
이따금씩 삶이 가져다 주는 필연적인 고통들에 마주하면서 모두들 살아가잖아요
죽음을 선택하면 모든게 사라지는데 저는 그게 가장 좋아보여요 기뻤다가 슬펐다가 힘들었다가 다시 마음을 추스렸다가 이 모든과정보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가 아무리 생각해도 훨씬 더 이상적인 상태같아요
죽음은 늘 산 사람들의 몫이니까 섣불리 죽을수도 없는 삶이 정말 갑갑해요
저의 목표이자 하고싶은일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죽음만큼 바라는건 없는것같아요
그렇다고 삶이 힘든것도 아니예요 저는 왜 이제껏 살아온것처럼 열심히 발버둥을 치며 계속 살아야하는지 도저히 답을 못내리겠어요
결국 좋은 사람들과 함께이고 싶은이유가 대부분이긴 하겠죠. 근데 그것도 이젠 잘모르겠고 모든게 무가치하게만 느껴집니다
아무리 돈이 많더라도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아무리 주변사람들과 잘지내고, 하고싶은일을 하며 사는 삶을 그려봐도
저는 도무지 그런 삶들이 죽는것보다 나을것 같지 않아요
개인적인 얘기를 길게 늘어뜨려놔서 죄송합니다 누구에게도 할수없는 얘기라서 여기에라도 남겨보네요
이에 대해 하고 싶은 말들이 있습니다. 정리해서 말해볼게요
감사합니다 24살 방황하는 청년인데 조언이 됐네요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보람되네요
pick somthing ( 고르자)
작은것부터 고르다.
일단 만보기인거처럼, 첫발걸음부터 띄자
유튜브 알고리즘에 영상이 추천돼서 정주행 했습니다
불과 3년 전까지만 해도 성공하고 싶은 목적만 있고 목표도 없이 살았습니다 누구 하나 알려주는 사람 없어서 막막한 기분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왔었습니다
지금은 어찌어찌 발버둥 치다 보니 조금은 이겨냈습니다 스스로 가까운 목표라는 것도 설정할 수 있게 되었고 쓸데없는 걱정이 줄어 실행도 조금은 빨라졌네요ㅎㅎ
진기님 말을 빌리면 조금은 고통의 역치가 올라, 인생을 쉽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얻는 소중한 시기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올라온 영상들을 보니 제가 한참 많이 배워야 할 것 같네요 추후에 구독자들끼리 세미나 같은 만남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진기님 앞으로 많이 배우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뜨끈~한 울림이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간단 심플하면서 팩트네요
맞습니다 뭐라도 하다보면 그게 내것이된다고 봅니다
퇴사하고.. 하고싶은게 없어서 해야만 하는데 뭘해야 할지 몰라서 해볼까 하는것도 돈이들어서 .. 다 핑계인거 알겠는데 겁이난다 나는 예전처럼 나를 찾을수 있을지도 겁난다 당장은 겁나고 무섭다 화가나는데 모르겠다 ..
하고싶은것도 꿈도 없고 놀고싶지도 않으면 어떡합니까? 살기만을 위해 아득바득 살다보니 욕구가 점점 사라져서 뭐에도 흥미를 못느끼겠습니다
저는 흥미로 살아가거나 일하지 않습니다. 제가 양현님이 해야 하는 생각을 대신 할 순 없을 것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깊이있는 결론에 도달하시길 소망합니다.
흥미는 있는데 못해서 흥미가 떨어졌을 거에요. 저도 비슷한데 흥미가 다 떨어지고 '재밌는'게임을 하는 거가 재미없는건 아닌데 의미가 없다고 안하게 되죠. 해서 뭐해 이런게 매우강하고.
저도 힘든 시기입니다.
걸으세요
그냥 간단한 소모임, 원데이 클래스라도 신청해 보세요.
유튜브로 재밌을 것 같은 분야의 영상들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생활에 여러가지가 생각보다 우연히 알게 되고 좋아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꿈도 그렇다는 것 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네요. 앞으로는 꿈도 조금 더 가볍게 생각하고 일단 실천 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좋은 말 감사합니다.
나이50 제 이야기네요. 뭐라도 해봐라 당장 해봐라 하실 줄 알았는데. 고민의 양을 밀도있게 늘리라고 하셔서.. 해봐야겠어요.
모두 정주행 완료하였습니다. 376번째 구독자입니다 !!! 지금은 제가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중 1명이라 볼 수 있겠으나 꼭 훗날 다시 등장하여 376번째 구독자였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순간 이미 지나가는 한사람을 넘어서셨습니다 ㅎㅎ
26살에 이런생각을 할수있다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저는 그나이때 놀기 바빠는데 ㅠㅠ
절대적인 시간을 늘린다..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우연히 사기를 당해서 경찰서를 갔는데 경찰관분이 하던 갑자기 대학그만두고 경찰이 어울리니까 경찰해보라고 하시고 점집에 가보니 너는 경찰이 아니면 다른일들은 힘들거다라고 말하시는거 보고서 우연히 나에게도 꿈이 찾아오는 구나 하고서 지금은 경찰의 꿈을 꾸고 정진하고있습니다.
공감이 갑니다. 비록, 꿈은 없어도 뭔가 즐거움을 추구하고 싶다면 일단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내용 전달력이 되게 좋음
말을 흥미있게 해서 귀에 잘 꽂힘
목소리가 은근히 좋은 편임
깔끔하고 청량한 목소리임
하하하 목소리 칭찬까지 감사해요!
이 영상을 쫌 더 일찍 봤다면 좀 더 자신있게 제 길로 갈 수 있었을 것 같은데 라는 아쉬움과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고 행동할 수 있음에 감사함이 교차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는 이런 분들이 없으셔서 진심으로 만나뵙고 싶네요. 영상 전부 다 보고 구독 눌렀습니다 ! 말하시는거 하나하나 전부 실천하면서 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지금 고2 학생입니다 수많은 영상들을 봐왔지만 공감되는 영상은 처음이였어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자신이 없어서 금방 포기하고 관심사도 엄첨 많아요
아무래도 수험생활을 하다보니까 꿈을 찾는 시간 조차 없었어요
그냥 오로지 대학이 목표였었거든요 솔직히 말하면 대학을 가고싶진 않은 거 같아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열정적으로 하고싶어요 똑같은 인생을 살고
싶진 않은 거 같네요 영상 보고 앞으로 내가 좋아하는 걸 적으면서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디
영상은 잘 봤습니다 :)
번외적인 얘기지만 이 분 혹시 해외 살다오신 분인가요? 영어 발음 중 패션이나 넷플릭스나 유튭이나 픽 섬띵 하실때 영어권 나라에서 몇년은 살다 온 사람들 말투나 발음같이 너무 자연스러우셔서요 ㅎㅎ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그런데 목걸이가 예뻐서 그러는데 목걸이 정보 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취미로 하고싶은게 없는게 요즘 너무 큰 고민입니다
운동은 하고있어여...
460번째 구독자입니다
영상 하나 입문하고 정주행 다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460번째 구독자님 반갑습니다!
와... 진로 때문에 너무 괴로웠는데 먼가 해결이 된 듯한.. 그냥 일단 해보자
뻔하고 당연한 얘긴데 울림이 있네요
여타 동기부여 영상보다 본질적이고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제 이야기 이네요...
아니 어떻게 이정도의 통찰력이 ㄷㄷ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했구요 댓글도 다는중! 감사합니다
좋아요
2024.09.07
감사합니다❤
414호 입니다 내용이 좋습니다
끝까지 다 잘 보고 구독 눌렀습니닷
감사합니다ㅏ
구독했습니다 😊 고맙습니다
구독자수에 비해서 영상이 굉장히 깔끔하네
저번에 댓글남길걸그랬네요... 21시간 전에 답글을 남겨주시다니..... 저도 24살이구요 뭔가 빈 깡통같아요 제가 뭘 좋아하는 지도 모르겠고... 돈...? 돈에 대한 결핍을 채우고 나니 뭘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제개 뭘해야될지도 모르겠고 주변에서 취직하래요 제가 대학교 졸업한 과도 취직이 힘든과도 아니에요... 그래도 요즘 일기 쓰고 있습니다 일기를 쓰다보면 뭘 좋아하는지 알겠죠...? 저는 뭘하기 전에 너무 생각을 많이해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어요.... 일기 쓰고 나중에는 제가 뭔가를 도전해봤으면 좋겠어요
도저히 뭘 해야 될지 모르겠으면, '뭘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은 그만하세요. 이것도 영상에서 말한 없는데 찾는 거랑 비슷합니다.
대신에 '나는 왜 뭘 해야 할지 모를까?' 라는 질문으로 다시 시작해보세요.
결국 글을 쓰는 것은 생각을 하라는 뜻입니다. 글이 결과라면 생각은 원인이니까요. 생각하라고 하면 생각을 잘 안하니까 글로 써보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글을 쓰기 위해서 생각을 정리하기 시작해요.
너무 고민이 깊어지면 고민 그 자체로 미궁에 빠지게 될 수 있지만, 충분한 사색은 나름대로의 주관을 만들어 줄거에요.
계속 궁금해하세요. 멈추지 마시고. 아무도 대신 고민해줄 수 없어요. 대신 고민한 결과는 당신의 결과가 아니에요.
저랑 구독자님이 헬스장에 갔는데, 덤벨이 무겁다는 이유로 제가 구독자님의 덤벨을 대신 들어주면 제 근육만 커지겠죠?
생각도 고민도 일도 커리어도 통찰력도 지식도 전부 다 똑같아요. 자세 교정이 필요한 것이지, 결국 직접 힘을 써서 덤벨을 들어야 해요.
열심히 해보고 이게 맞냐고 각 분야의 전문가, 선배님들에게 여쭤보세요. 아주 달갑게 알려주실거에요.
요즘도 일기 쓰시나요? 일기쓰시고 달라진점이 있나요? 저도 비슷한 처지라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윰 되었어요😊
맞는말만하는 진기 잘보고있다~~
유튜브 굿굿
와 형 정말 오랜만이네요. 기억하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진기쿤~ 아리가또~
정승제씨 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
젊으신 나이에 정말 뼈와 살을 구분해서 잘 때리시는게 마치 발골사 같네요.
개인적으로 목표는 성취 꿈은 이상,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유?👏
맞습니다. 제목이나 썸네일은 많은 분들 보시라고 다소 의도적으로 과장하거나 왜곡하는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사실 그대로' 혹은 '표현의 정확성'에 따라 제목이나 썸네일을 만들게 되면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지 못하는 까닭에 이런 부작용을 감수하면서 해당 방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목표란 숫자로 표현이 가능한 것, 꿈이란 사명, 즉 한 평생을 바쳐서라도 이루고픈 추상적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완벽한 해석과 구분은 아니지만 지금 떠오르는대로 늬앙스를 전달하는 설명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진짜 동기부여지...감사합니다
영상퀄좋다 굳굳
좋은말이네요
구독자수도 적고 조회수고 낮길래 넘기려다가 한번 봤는데.. 구독, 좋아요 박고 갑니다
혹시 며칠전에 청라 오셨었나요?
이거 좋은 영상이다
굉장히 통찰력있으시네요… 라이트하고 심플한 답변이라 좋았어요. 구독 하고갑니다.
오...
하고 싶은 일이 없었는데 맞는 말이네요
6:00
375번 구독🎉
375! 반갑습니다!
김진기씨 친구할래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