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기질적으로 당당하든 내성적이든 중요한 것은 그 아이는 타고나기를 그렇게 태어났을 뿐인데, 정작 가르쳐야 할 인간의 도리나 예의, 인성등은 등한시한 채 오로지 세상에서 기죽지 않고 가장 잘난 부류로 자랐으면 하는 욕심으로 아이들을 키우니, 아이들 기질 그대로에서 꼭 배워야 할 인성교육과 가정교육만 제대로 갖춰놓으면 모두 다른 지문처럼, 각자 모습 그대로 이 사회에 꼭 필요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그저 세상에 떵떵 거리며 살 수 있는 타이틀에 내 아이를 무조건 끼워맞추고 평가하고 부모 욕심대로 아이를 제단해버리고... 결국 정서가 망가질대로 망가져 가정에서도 인정 못받고 사회에서도 적응 못하는 너무나 비참한 삶을 살아가게 되니.. 제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양육할 책임을 좀 갖는 우리 부모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아이가 올해 초등 입학했어요. 우리아이랑 놀지말라고 말하는 어느 친구의 말에 아이가 상처받고 울고 온 4월의 어느날부터 저는색안경에 갇힌 것 같아요 ㅠㅠ 그날부터 매일 학교가는 아이를 보며 불안한 마음에 아이가 집에 올 때 까지는 아이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점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종잡을 수 없이 불안함이 커지고.. 매일 하교하는 아이를 붙잡고 물었어요. 오늘은 그 아이랑 어땠는지 친구들이랑 어떤지.. 방학 때, 가족여행, 아이가 아파서 학교를 못가는 날이 차라리 마음이 편할 정도였어요..내 스스로가 정상이 아니지 싶어 어느날 내가 도대체 왜 아이보다 더 상처받고 불안해하는지 생각해보니 나의 어린시절의 그 감정을 아이에게 투사한 것 같더라구요. 이제랃도 멈추고 싶은데 6-7개월을 그리 지냈더니 우리 아이가 그 동안 엄마불안냄새를 너무 많이 맡았을까바 걱정이네요.. 이제부터라도 달라져서 긍정의 냄새를 풍겨주어야겠어요.
어머나.. 그 아이랑 놀지 말라고 한 애 진짜 못되처먹은 애네요. 내 애 보고 오늘 어땠냐 불안해 하지 마시고 그 못되처먹은 인간은 어디든 있으니 그 애가 잘못 된거라고 말해주세요. 저희 애도 4살 아이인데 아무도 어린이집에서 자기랑 안 놀아준다고 엄마 자기랑 놀아줄수 있냐고 해서 당연하지. 엄마가 너 친구할게 그랬더니 ”고마워 엄마“ 이러는데 진짜 울었어요 ㅠㅠ 억장 무너지고 😢 근데 지금 친구들은 사실 커서 기억도 못해요. 나중에 더 커서 좋은 친구 1-2명 만나는게 더 중요하데요
와.. 보던 중 가장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저는 제 아이가 동그랗고 깨끗한 크리스탈 구슬로 태어났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구슬에 지꾸 스크레치를 내고 뿌옇게 만드는 게 제 자신같다고 느껴져서 괴로웠어요 완전체... . 명심하겠습니다. 완전체인데 왜 자꾸 흠을 잡으려고 했을까요....ㅜ
공감해요. 기질조차 제 탓을 하면서ㅠ 기질이 무엇인지 잘 알면서도, ‘혹시 심리학자들이 연구하기 어려워서 지금까지 밝혀진 게 너무 적은 태아기 적 엄마의 영향 때문에 내 아이의 기질이 이러한 건 아닐까’ 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면서 ‘나 때문이야’로 종결되는 생각들.. 2부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이 생각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어요.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어. 나는 내 아이에게 최선을 줄 수 있는 엄마야. 내가 받지 못한 걸 주고있어. 잘하고 있어. 라고..
엄마심리수업 책 읽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아이가 6살인데 11월생이라 항상 느리다고 생각했고 저를 닮아 소심한 아이라 항상 걱정하되서 잔소리하고 그랬는데 책 읽고나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니..요즘은 그저 예쁘고 뭐만해도 기특해요. 잘못한 부분은 훈육에서 그쳐요. 더이상 왜이리 소심하게 반응하는지. 왜 울기만하고 말을 잘 못하는지. 에대해 걱정하지 않게되었습니다.
너무나도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 교육심리학 공부하고 해서 아예 이쪽으로 모르지는 않는데 아이 키우며 저도 모르게 자꾸 저의 부족한 면을 투사해서 보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무의식중에 하는 말과 행동이 아이 맘속의 불안을 키우는건 아닌지...사실 요즘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좀 릴렉스 해야겠다 반성중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을 보게 되어 더욱 확신이 듭니다. 일단 저 자신부터가 좀 릴렉스되어야겠어요. 아이를 키우는게 아이가 아닌, 내가 바뀌어가고 성장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제가 비로소 저를 객관화하고 스스로 변화하고 싶은 의지를 가지게 만들어준 저의 아이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것. 오로지 부모만이 해줄 수 있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정말 핵심을 얘기해주시네요.저는 아이키우며 사랑으로 키운다 생각하는데 생각과 다르게 커가는 아이를 보며 그것이 무엇때문인지 알기위해 종교로 그 핵심을 찾고 알게되었어요. 그 본질이 저의 무의식에 깔린 불안이었어요. 어린시절 원가정에서의 나를 바라보면서 내가 어떻게 자랐는지 어떤 아이였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 수없이바라보며 내가 불안이 많은 사람이었다는걸 모르진 않았지만 그걸 눈으로보듯 체감하게된 계기가있었는데...제가 그 불안을 매일 껴안고 살아왔더라구요. 그걸 알면서도 모르고 아이를 대했더라구요... 정말 무섭게도 가장 사랑하는 아이에게 그 욕구를 아이에게서도 채우려하더라는거에요...엄마인 제가.. 엄마가 자식을 사랑한다지만 온전히 아이를 바라봐주지 못하는건 내 해결되지 않는 욕구때문이에요. 그래서 나를 바라봐야해요.내 사랑이 진짜 사랑이 아닐수있어요.엄마의 해결되지 않는 욕구를 아이에게 투사하게되면 아아는 아이의 색깔대로 크지못하고 그 상이 틀어지더라구요.아이가 문제가 아니었던거에요...저는 이걸 알기까지 엄청난 시간과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4년을 갖았는데 그 덕분에 종교적 성장도 있었지만 선생님 진짜핵심을 얘기해주시네요~!! 엄마의 자기성찰이 되어야 내 아이도에게 왜곡되지 않는 건강한 사랑을해줄수 있어요. 아이뿐아니라 내 가정에도 그문제가 영향을 크게 미치더라구요.이 책 저도 꼭 사서 읽어 봐야겠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불안한 엄마 1인입니다. 색안경이라는 표현 정말 확 와닿았어요 다른 사람 (지인, 친척,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님 등) 은 그리 안보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 색안경 끼고 아이를 바라보고 또 투사해서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 잘 알고 있던 부분이였습니다 여기선 소심이라는 표현이지만 전 관심, 무시,인정받지 못했던 감정인거 같아요 관심을 많이 받고 인기있는 아이여야 된다 라는 생각에 아이가 친구랑 지내는 사이에서 나오는 관계문제에서도 제가 너무 나서서 지적하고 이러면 친구들이 싫어한다 안된다 하며 너무 아이를 자유롭게 살아가지 못하게 또 스스로 배우는걸 못하게 막고 있었던거같아요 제가 어릴때 교우관계에서 받은 상처, 부모에게 어릴때 받지 못한 인정으로 인해 아이를 자꾸 그리 바라보는거 같아요 ㅜㅜ 이런부분을 투사 하고 싶지 않고 또 내아이를 100점으로 바라보고 싶은데 그냥 100점으로 볼께요 하면 되는게 아닌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내 잘못된 가치관과 상처로 아이를 망치고 슬프게 할까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 부분을 고칠려고 해결해 보려고 책도 영상도 봤지만 제 내면을 고치기는 어려워요 이 영상에 이런 답글을 남기는게 아닐수도 있지만 영상보며 궁금함이 생겨 남겨봅니다
이런 프로를 볼때면 세상의 아이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엄마에게 한없는 무게를 짊어지게 하는것같아서 때론 좀 피로하다~ 엄마만의 책임은 아닐텐데, 좋은엄마가 되라는것이지만, 그 모든것들이 엄마의 몫인것 같게 느껴지는건 사실이다. 자식을 키우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어간다고는 하지만, 아이를 키워내는건 가정의 책임이지 엄마만의 책임은 아니었음 하네요ㅠ 자식을 키울준비가 안되면, 엄마가 되는건 정말 힘든일로 다가오겠어요... 자식에 대한 무한책임은 늘 엄마인가~~~엄마 사표라는것 있음 좋겠구나~~~직장나가면 죄책감, 가정에 있으면 무능력감!! 숨이턱막히네요~ 이런것도 저출산으로 다가올듯! 너무 많이 아는것도 힘든일~~~~
아마 양육자 모두를 두고 하시는 말씀일꺼에요 그리고 우리 조금만 힘내봐요 직장맘들 제일 존경합니다 이 세상의 어머님들이 제일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들보다는 우리가 어른이니 눈물 훔치고 또 일어서고 또 눈물 훔치더라도 힘내서 우리 아이들 잘 키워보게요 모든 생명체는 안아주는 엄마가 필요한 것 같아요
막상 자식의 성격이나 행동이 딱봐도 부모중 누군가에 너무나 닮아있고 부모가 어려서 그랬던 본인이 싫었으면 솔직히 어느 부모가 ‘그래 너도 어쩔수없다’하고 그러려니 둘까요. 어떻게든 더 좋다고 생각되는 쪽으로 커나가도록 애쓰겠죠. 😂 기질도 지능과 마찬가지로 유전이 팔할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같긴한데 그렇다고 유전을 무시할수도 없으니 나침반 정도로 방향만 잡아주는 선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기질은 무조건 인정해라 인격적인 성장의 숙제다 그것이 인생의 맛이고 멋이다 투사란 내 아이 속에 누군가 들어가 있다 무의식 중에 단점을 보고 있다 아이를 백점으로 완전체로 보는 것으로 시작해야한다 이 험난한 세상에 충분히 살 수 있을거야- 저를 위한 개인상담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엄마랑 불안정 애착이에요.. 애착다큐 보니 애착은 대물림 된대요 저는 제 애랑은 꼭 안정애착 맺고 싶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책이 엄마심리수업이였어요. 책에 나온대로 색안경 투사 내 문제 뒤집어씌우지 않기 지키며 가정보육 중이구요 ㅎㅎㅎ 애는 아직 31개월이지만 주변에서 밝다 자기표현 잘한다 안정적이다 라고 말해주니 안심이 되고 행복해요. 교수님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안그래도 책 다시 읽어야지 싶었는데 여기서 만나봬다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내용 정말 좋네요!윤우상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꼭꼭 씹어먹으며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무의식속에 집어 넣어야 할거 같아요!그리고 대기자님 매번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시는지 게스트 모실때마다 알찬 내용으로 학부모님들께 전하고 싶은 기자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인터뷰 질문도 좋고 내용도 좋고 정말 유익한 방송,선한 영향력 주시는 대기자님 감사합니다!!😊식사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이번에 일이 있어서 기질검사를 해봤더니 아이 불안도는 거의 100점..저는 85점이더라고요. 아이기질도 불안한데 제 걱정과 불안까지 아이에게 투사하니 육아가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양육에 과도한 중암감은 좀 내려놓고 제 자신먼저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와 함께 내 인격도 같이 성장하는 계기로 삼아야겠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엄마심리수업1,2 모두 정말 잘 읽고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윤우상님 영상이 뜨니 너무 반갑네요! 책을 읽으면서 후에 제가 엄마가 되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그림도 그려보고, 우리 엄마와 나의 관계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좀 내 자신이 안타깝고 짠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좋은 엄마로 준비되는 데 필수적인 책인 것 같아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항상 남녀가 같이 굴러가야하는 바퀴인데,(요샌 경제력도 대등하기 때문에 더더욱) 너무 배운거없이(학교에서 어렸을때부터 이런거 가르쳤으면좋겠어요) 때가 되어 아이를 낳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키워나가다보니 서로서로 스크래치를 입히고 당하고 상처속에 사는것같아요. 그 과정에서 아빠, 남편의 역할이 무척 중요한데 그걸 깨달아 실천하는 지혜로운 남자는 찾기 어렵더라고요. 오십이 코앞인 상황에서 제 개인적 인생을 돌아보면 이렇게 애키우는것이 9할이 엄마희생인걸 알았다면 저는 제 커리어 남기고 하고 싶은걸 먼저 하는 인생만 살고 애는 안낳았을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딸에게는 결혼은, 출산은, 필수가 아니고 니인생을 먼저 생각해라라고 가르치고 싶어요. (우리 엄마는 왜 그렇게 안가르치셨는지 아쉽더라고요)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살게되면 포기하고 어깨에 짓누르게되는 무게는 슈퍼우먼격인것 같아 씁쓸합니다. 거두절미하고, " 여자. 너는 너 한 사람의 인생을 살아라. "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
우리 엄마들 입에서 애 낳지 말고 네 인생 살라는 그 소리가 차마 나오지 않은 이유는 너를 낳은게 너무 후회된다고 너를 낳음으로써 내 인생이 사그라 들었다고 말할 수 없었던 탓 아닐까요? 저는 엄마라는 직업의 속성과 현실을 알려주고 그럼에도 너를 낳아 내 인생이 완성되었다고 모든 걸 고려해서 너가 결정하라고 말해줄거에요.
![[하정훈 풀버전]요즘 부모, '이것' 놓쳐서 육아가 힘든겁니다!!(하정훈 소아과 전문의)](http://i.ytimg.com/vi/5PyilvTVVRs/mqdefault.jpg)
엄마의 다양한 감정과 심리적 기제가 아이에게 주는 영향에 대해 정신과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엄마심리수업'의 저자인 윤우상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교육대기자TV 인스타에서 만나기
instagram.com/daegizatv
instagram.com/bangjongim
📢방종임 편집장 신간 '자녀교육 절대공식'
👉예스24 bit.ly/3GEb8xW
👉교보문고 bit.ly/3GD2907
😊
😊
😊
😅😅
❤❤❤
1.그 자체로 완격체라는 말씀.
2.스스로 1도 1도 바꿔나가는 성장의 기회를 주라.
3.엄마가 건강하게 지내기.
엄마기 되고 왜 항상 제가 피곤한지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요. 무의식적으로 의식적으로 24시간 아이가 신경쓰이니까. 그리고 그게 정상이라고 말씀해 주셔서 위로가 됩니다
맞아요 꿈속에서 조차 아이가 나오고 몸이 아파서 뻗은거 아닌 이상엔 자는 동안에도 애한테 안테나가 가있어요 ㅠㅠ
나를 닮은 너..그래서 항상 미안했다. 하지만 넌 그 자체로 충분했구나. 너는 그 자체로 사랑받기 충분하다.
법륜스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일맥상통하네요. 엄마가 행복하면 어떤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결국에는 아이가 잘자란다.
엄마가 불행하면 그 엄마는 없는게 낫습니까 아니면 그런 엄마라도 있는게 낫습니까
개소리
@@heekim1858엄마가 불행해도 아이에게 어떤 자세로 대하느냐에 따라 다름
아이가 기질적으로 당당하든 내성적이든 중요한 것은 그 아이는 타고나기를 그렇게 태어났을 뿐인데, 정작 가르쳐야 할 인간의 도리나 예의, 인성등은 등한시한 채 오로지 세상에서 기죽지 않고 가장 잘난 부류로 자랐으면 하는 욕심으로 아이들을 키우니, 아이들 기질 그대로에서 꼭 배워야 할 인성교육과 가정교육만 제대로 갖춰놓으면 모두 다른 지문처럼, 각자 모습 그대로 이 사회에 꼭 필요한 한 사람 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그저 세상에 떵떵 거리며 살 수 있는 타이틀에 내 아이를 무조건 끼워맞추고 평가하고 부모 욕심대로 아이를 제단해버리고... 결국 정서가 망가질대로 망가져 가정에서도 인정 못받고 사회에서도 적응 못하는 너무나 비참한 삶을 살아가게 되니.. 제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우리 아이들을 건강하게 양육할 책임을 좀 갖는 우리 부모들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아이가 올해 초등 입학했어요. 우리아이랑 놀지말라고 말하는 어느 친구의 말에 아이가 상처받고 울고 온 4월의 어느날부터 저는색안경에 갇힌 것 같아요 ㅠㅠ 그날부터 매일 학교가는 아이를 보며 불안한 마음에 아이가 집에 올 때 까지는 아이 생각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점점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종잡을 수 없이 불안함이 커지고.. 매일 하교하는 아이를 붙잡고 물었어요. 오늘은 그 아이랑 어땠는지 친구들이랑 어떤지.. 방학 때, 가족여행, 아이가 아파서 학교를 못가는 날이 차라리 마음이 편할 정도였어요..내 스스로가 정상이 아니지 싶어 어느날 내가 도대체 왜 아이보다 더 상처받고 불안해하는지 생각해보니 나의 어린시절의 그 감정을 아이에게 투사한 것 같더라구요. 이제랃도 멈추고 싶은데 6-7개월을 그리 지냈더니 우리 아이가 그 동안 엄마불안냄새를 너무 많이 맡았을까바 걱정이네요.. 이제부터라도 달라져서 긍정의 냄새를 풍겨주어야겠어요.
하실 수 있습니다!!!화이팅!!!
공감합니다
비슷한상황을 겪고있는 초2엄마예요
아..하루종일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않고 힘들었는데
맞아요. 저도 학창시절 겪은 아픈 감정을 아이도 크게 느낄거라며 제 마음을 투사하며 보고있었어요.
큰 깨달음 주신 댓글 감사해요
어머나.. 그 아이랑 놀지 말라고 한 애 진짜 못되처먹은 애네요. 내 애 보고 오늘 어땠냐 불안해 하지 마시고 그 못되처먹은 인간은 어디든 있으니 그 애가 잘못 된거라고 말해주세요. 저희 애도 4살 아이인데 아무도 어린이집에서 자기랑 안 놀아준다고 엄마 자기랑 놀아줄수 있냐고 해서 당연하지. 엄마가 너 친구할게 그랬더니 ”고마워 엄마“ 이러는데 진짜 울었어요 ㅠㅠ 억장 무너지고 😢 근데 지금 친구들은 사실 커서 기억도 못해요. 나중에 더 커서 좋은 친구 1-2명 만나는게
더 중요하데요
@@kellyahns한 단어에서 당신의 인격이 보이네요ㅜㅜ
와.. 보던 중 가장 도움이 되는 말씀입니다.
저는 제 아이가 동그랗고 깨끗한 크리스탈 구슬로 태어났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구슬에 지꾸 스크레치를 내고 뿌옇게 만드는 게 제 자신같다고 느껴져서 괴로웠어요
완전체... .
명심하겠습니다. 완전체인데 왜 자꾸 흠을 잡으려고 했을까요....ㅜ
공감해요. 기질조차 제 탓을 하면서ㅠ 기질이 무엇인지 잘 알면서도, ‘혹시 심리학자들이 연구하기 어려워서 지금까지 밝혀진 게 너무 적은 태아기 적 엄마의 영향 때문에 내 아이의 기질이 이러한 건 아닐까’ 하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면서 ‘나 때문이야’로 종결되는 생각들..
2부 꼭 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이 생각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어요. 세상에 완벽한 엄마는 없어. 나는 내 아이에게 최선을 줄 수 있는 엄마야. 내가 받지 못한 걸 주고있어. 잘하고 있어. 라고..
너무 공감합니다 ㅠㅠ 저도 너무 괴로웠어요
정말 너무 와닿는 강의네요. 감사합니다. 내 안의 불안을 잘 조절하고 아이를 완전체로 존중하고 믿어야겠어요. 믿는 만큼 성장할 아이들일 텐데요.
엄마심리수업 책 읽고 마음이 편해졌어요. 아이가 6살인데 11월생이라 항상 느리다고 생각했고 저를 닮아 소심한 아이라 항상 걱정하되서 잔소리하고 그랬는데 책 읽고나서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니..요즘은 그저 예쁘고 뭐만해도 기특해요. 잘못한 부분은 훈육에서 그쳐요. 더이상 왜이리 소심하게 반응하는지. 왜 울기만하고 말을 잘 못하는지. 에대해 걱정하지 않게되었습니다.
엄마가 자신을 완전한 존재로 못 보니, 아이도 그렇게 보입니다 ㅠㅠ
엄마 먼저 편안하고 행복해야 한다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아들셋엄마입니다
막내가고1이고 위에둘은 대락생입니다
말씀듣다가 눈물이쏟아졌습니다
내가불안한걸 아이에게 투사하고 그렇게봤으니...
알고있다생각말고 실천하며살겠습니다
아들이건 남편이건 인간관계모두와의기본임을 느낍니다
게스트 섭외력정말 짱입니다~
너무나도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저도 학교 다닐때 교육심리학 공부하고 해서 아예 이쪽으로 모르지는 않는데
아이 키우며 저도 모르게 자꾸 저의 부족한 면을 투사해서 보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무의식중에 하는 말과 행동이 아이 맘속의 불안을 키우는건 아닌지...사실 요즘 스스로를 되돌아보면서 좀 릴렉스 해야겠다 반성중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말씀해주시는 선생님을 보게 되어 더욱 확신이 듭니다.
일단 저 자신부터가 좀 릴렉스되어야겠어요. 아이를 키우는게 아이가 아닌, 내가 바뀌어가고 성장하는 과정인 것 같습니다. 제가 비로소 저를 객관화하고 스스로 변화하고 싶은 의지를 가지게 만들어준 저의 아이에게 정말 감사합니다.
있는 그대로, 조건없이 사랑해주는 것. 오로지 부모만이 해줄 수 있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엄마심리수업 책 진짜 공감 많이했어요~ 윤우상선생님 대기자tv에 드디어 나오셨네요~ ❤ 감사합니다 선생님 책에 나온 엄마십계명 적어서 붙여놓고 자주 읽고 있어요
저도요^^
정말 핵심을 얘기해주시네요.저는 아이키우며 사랑으로 키운다 생각하는데 생각과 다르게 커가는 아이를 보며 그것이 무엇때문인지 알기위해 종교로 그 핵심을 찾고 알게되었어요. 그 본질이 저의 무의식에 깔린 불안이었어요. 어린시절 원가정에서의 나를 바라보면서 내가 어떻게 자랐는지 어떤 아이였는지 무엇이 부족했는지 수없이바라보며 내가 불안이 많은 사람이었다는걸 모르진 않았지만 그걸 눈으로보듯 체감하게된 계기가있었는데...제가 그 불안을 매일 껴안고 살아왔더라구요. 그걸 알면서도 모르고 아이를 대했더라구요... 정말 무섭게도 가장 사랑하는 아이에게 그 욕구를 아이에게서도 채우려하더라는거에요...엄마인 제가.. 엄마가 자식을 사랑한다지만 온전히 아이를 바라봐주지 못하는건 내 해결되지 않는 욕구때문이에요. 그래서 나를 바라봐야해요.내 사랑이 진짜 사랑이 아닐수있어요.엄마의 해결되지 않는 욕구를 아이에게 투사하게되면 아아는 아이의 색깔대로 크지못하고 그 상이 틀어지더라구요.아이가 문제가 아니었던거에요...저는 이걸 알기까지 엄청난 시간과 저를 돌아보는 시간을 4년을 갖았는데 그 덕분에 종교적 성장도 있었지만 선생님 진짜핵심을 얘기해주시네요~!!
엄마의 자기성찰이 되어야 내 아이도에게 왜곡되지 않는 건강한 사랑을해줄수 있어요. 아이뿐아니라 내 가정에도 그문제가 영향을 크게 미치더라구요.이 책 저도 꼭 사서 읽어 봐야겠네요~^^
님 답글을 읽으면서 저와 같은 생각과 마음을 가지셨네요.
제기 하고 싶은 말씀을 다 적으셨네요~
하나님이 주신 우리 자녀들 다음 세대들에게 믿음의 유산과 참사랑으로 잘 양육해보아요~
응원히며 축복합니다❤
윤우상쌤이다!!! 윤우상쌤의 엄마심리수업은 제가 읽은 육아서중 베스트1입니다!!!
저도요^^
저도 그래요ㅎㅎ 감사합니다
아이가 예민하고 특별한 점이 많아 공부 많이 했어요. 3-4살부터 지금 6살까지 육아서 백권은 읽은 것 같은데 그 중 제 마음 속으로 1등으로 꼽는 책입니다. 실물로 한번 꼭 뵙고 싶었는데 이렇게.. 너무 감사합니다! 선댓글 후시청 합니다 ㅎㅎ
좋은책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용??
너무 감사합니다~ 불안한 엄마 1인입니다.
색안경이라는 표현 정말 확 와닿았어요
다른 사람 (지인, 친척, 할머니, 할아버지, 선생님 등) 은 그리 안보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무의식 색안경 끼고 아이를 바라보고 또 투사해서 아이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너무 잘 알고 있던 부분이였습니다
여기선 소심이라는 표현이지만
전 관심, 무시,인정받지 못했던 감정인거 같아요
관심을 많이 받고 인기있는 아이여야 된다 라는 생각에 아이가 친구랑 지내는 사이에서 나오는 관계문제에서도 제가 너무 나서서 지적하고 이러면 친구들이 싫어한다 안된다 하며
너무 아이를 자유롭게 살아가지 못하게 또 스스로 배우는걸 못하게 막고 있었던거같아요
제가 어릴때 교우관계에서 받은 상처, 부모에게 어릴때 받지 못한 인정으로 인해 아이를 자꾸 그리 바라보는거 같아요 ㅜㅜ
이런부분을 투사 하고 싶지 않고 또 내아이를 100점으로 바라보고 싶은데
그냥 100점으로 볼께요 하면 되는게 아닌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내 잘못된 가치관과 상처로 아이를 망치고 슬프게 할까봐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이 부분을 고칠려고 해결해 보려고 책도 영상도 봤지만 제 내면을 고치기는 어려워요
이 영상에 이런 답글을 남기는게 아닐수도 있지만 영상보며 궁금함이 생겨 남겨봅니다
2부 내용이 도움되실거예요^^꼭 시청해주세요
2부 기다려져요. 예고만 들어도 뭉클해집니다
엄마심리수업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무의식의 지배 ㅠㅠ 기질 인정!!! 반성하며 영상 봤습니다! 2부 더 기대됩니다!!
너무나 자세한 설명에 정말 이해가 너무 잘 됩니다. 훌륭한 강의에 감사드려요
아이를 진심으로 믿어주라는 말씀와닿네요! 어렵지만 아이들 믿는 엄마가 될 수 있게 노력해야겠네요^^
그 자체로 위대한 아이, 엄마의 틀로 가두지 말자 오늘 또 다짐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는 아이들이 항상 저보다 더 멋지다고생각합니다♡
이런 프로를 볼때면 세상의 아이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엄마에게 한없는 무게를 짊어지게 하는것같아서 때론 좀 피로하다~ 엄마만의 책임은 아닐텐데, 좋은엄마가 되라는것이지만, 그 모든것들이 엄마의 몫인것 같게 느껴지는건 사실이다. 자식을 키우면서 진정한 어른이 되어간다고는 하지만, 아이를 키워내는건 가정의 책임이지 엄마만의 책임은 아니었음 하네요ㅠ 자식을 키울준비가 안되면, 엄마가 되는건 정말 힘든일로 다가오겠어요... 자식에 대한 무한책임은 늘 엄마인가~~~엄마 사표라는것 있음 좋겠구나~~~직장나가면 죄책감, 가정에 있으면 무능력감!! 숨이턱막히네요~ 이런것도 저출산으로 다가올듯! 너무 많이 아는것도 힘든일~~~~
맞아요 이렇게 책임이 지워진게 힘든데 누가 애를 마음놓고 낳겠어요
맞아요~ 엄마들이 받는 상처는 누가 치유해주나요? 엄마는 철인이 아닌데...
아마 양육자 모두를 두고 하시는 말씀일꺼에요
그리고 우리 조금만 힘내봐요 직장맘들 제일 존경합니다 이 세상의 어머님들이 제일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들보다는 우리가 어른이니 눈물 훔치고 또 일어서고 또 눈물 훔치더라도 힘내서 우리 아이들 잘 키워보게요
모든 생명체는 안아주는 엄마가 필요한 것 같아요
이젠 다큰 아이들이지만 지금이라도 적용해보고싶습니다...ㅠㅠ
자식은 다커도 항상 애틋하고 항상 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말씀 잘들었습니다~~
청소년기 아이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주셨음 해요~~
사춘기 애들 대하기가 너무 힘드네요ㅜㅜ
전 선생님강의가 젤 좋고 편안해요😊
투사. 처음 듣는 내용인데, 많이 배웠네요!! 늘 유익한 영상에 감사드립니다.
막상 자식의 성격이나 행동이 딱봐도 부모중 누군가에 너무나 닮아있고 부모가 어려서 그랬던 본인이 싫었으면 솔직히 어느 부모가 ‘그래 너도 어쩔수없다’하고 그러려니 둘까요. 어떻게든 더 좋다고 생각되는 쪽으로 커나가도록 애쓰겠죠. 😂
기질도 지능과 마찬가지로 유전이 팔할이라고 생각하는게 문제같긴한데 그렇다고 유전을 무시할수도 없으니 나침반 정도로 방향만 잡아주는 선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제 마음의 불안이 아이를 불안이 많고 예민하게 만들고 있었네요..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 자각하고 갑니다. 편집장님 질문 쏙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저를 돌아봅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집에 있는 최고의 책 중 하나인데 여기 나오시다니!! 반갑습니다. 저자님♡
육아서중에서 베스트….❤
요즘 저의 고민과 문제점에 해결을 주시네요..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이 볼때마다 떠올리며 인정해주고 싶습니다
너무 와닿습니다 지금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이예요 감사합니다
이랗게 insight있으신 정신과 전문의를 뵙다니.. 이번 강의 정말 좋았습니다. 투사에 관해선 정말 많은 대화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데 이것을 알게 되면 사람들과의 관계가 다시 보이더라구요. 사회생활이건 육아건 결국 본인을 잘 아는 것이 출발점인 것 같네요
엄마심리수업 처음 발간되었을때 읽고서 엄청 오열을 했던 기억이나네요ㅠㅜ 정말 혁명적인 책이었습니다.. 삶에치여 잠시잊고지냈는데 두번째내신책도 늦었지만 어서 읽어보아야겠습니다..
훌륭한 책 집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소심한 엄마 여기있어요 우연히 영상을 봤는데 얼마나 다행인지 저희 딸 선생님덕분에 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질은 무조건 인정해라
인격적인 성장의 숙제다 그것이 인생의 맛이고 멋이다
투사란 내 아이 속에 누군가 들어가 있다 무의식 중에 단점을 보고 있다
아이를 백점으로 완전체로 보는 것으로 시작해야한다 이 험난한 세상에 충분히 살 수 있을거야-
저를 위한 개인상담 같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대기자님 중단발이뻐요 ❤선생님 말씀이 다 진짜ㅜㅜ저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말씀이네요 아이 초5인데ㅜㅜ제가그동안 무수히많은 실수를 아이에게 저지른거같아 너무미안하네요 지금이 제일빠르다생각하고 고쳐나가야겠어요 아이공부도 중하지만 이런 마음공부가 저는 더더ㅠ좋네요 조은강의 편하게 집에서 보게해주셔 감사해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1:1 상담받는 것처럼 저의 이야기네요^^ 오늘 처음뵈었는데 책도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내아이 100점이야,그마음으로 보고 키우겠습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와~👍👍👍좋아요 100번 누르고 싶네요. 질문도 좋고 답변도 좋고~ 책도 읽어보겠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와닿는 말씀이라 생각이 많아집니다.
당장 오늘부터 아이를 바라보는 눈 태도 마음 고쳐보겠습니다❤
강의도 너무너무 좋은데 대기자님이 가려운 부분 시원하게 긁어주셔서 너무너무 좋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유투브의 정말 좋은 순기능 인 것 같아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체로 보는 시각. 뼈맞고 갑니다.
감사해요.
제가 엄마랑 불안정 애착이에요.. 애착다큐 보니 애착은 대물림 된대요 저는 제 애랑은 꼭 안정애착 맺고 싶었어요. 그러다 우연히 알게 된 책이 엄마심리수업이였어요. 책에 나온대로 색안경 투사 내 문제 뒤집어씌우지 않기 지키며 가정보육 중이구요 ㅎㅎㅎ
애는 아직 31개월이지만 주변에서 밝다 자기표현 잘한다 안정적이다 라고 말해주니 안심이 되고 행복해요. 교수님 책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안그래도 책 다시 읽어야지 싶었는데 여기서 만나봬다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네요😊😊
책을 그렇게 사면서 왜 이분 책을 안샀을 까요? 영상 보면서 바로 책부터 구입했습니다. 요즘 고민 했던걸 잘 풀어 나갈수 있을것같아 너무 감사하네요 🙏🏻
소심한 엄마아빠라 소심한 아이 고쳐주려고 잔소리 하는 저를 반성합니다 좋은 얘기들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100점짜리 엄마입니다 엄마들 모두 힘내시고 화이팅!😊
방종임 편집장님❤오늘 헤어 의상 아주 상큼하고 잘 어울립니다! 무더위도 날려버리는 강의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아이는 100점이야 충분히 잘해나갈수 있어 . 명심하겠습니다
너무 인상깊게 읽은 책이였는데 이렇게 출연해주시다니 ❤️ 집에서 이런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
내용 정말 좋네요!윤우상 선생님 말씀 하나하나 꼭꼭 씹어먹으며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무의식속에 집어 넣어야 할거 같아요!그리고 대기자님 매번 들을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이 영상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시는지 게스트 모실때마다 알찬 내용으로 학부모님들께 전하고 싶은 기자님의 마음이 느껴집니다!인터뷰 질문도 좋고 내용도 좋고 정말 유익한 방송,선한 영향력 주시는 대기자님 감사합니다!!😊식사 잘하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많이 노력중인데 응원해주시니 큰 힘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떤 기질이든 그렇게 타고났고, 완전체인 아이를 부모가 바꾸려하면 안된다. 그것은 아이가 성장하며 차츰 스스로 1도씩 변화해야할 숙제이다. 잘들었습니다!^^
전 건강불안이 있었는데 제가 약하게 자라서 그랬나? 싶네요ㅠ 인사이트주시는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의이야기를듣는것같아마음이씁씁하네요저의불안을고스란히우리아이한테투사하고있었어요 이불안을어찌다스려야할지항상고민이네요 믿어주는마음으로늘응원해야겠어요욕심을버리고!!
이번에 일이 있어서 기질검사를 해봤더니 아이 불안도는 거의 100점..저는 85점이더라고요. 아이기질도 불안한데 제 걱정과 불안까지 아이에게 투사하니 육아가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양육에 과도한 중암감은 좀 내려놓고 제 자신먼저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와 함께 내 인격도 같이 성장하는 계기로 삼아야겠어요. 강의 감사합니다.
아이는 태어날때 백점💯
엄마심리수업1,2 모두 정말 잘 읽고 주변에 추천도 많이 하고 그랬는데 윤우상님 영상이 뜨니 너무 반갑네요!
책을 읽으면서 후에 제가 엄마가 되면 어떻게 해야겠다는 그림도 그려보고, 우리 엄마와 나의 관계도 돌아보게 되었어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좀 내 자신이 안타깝고 짠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좋은 엄마로 준비되는 데 필수적인 책인 것 같아요.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소심한아이때문에 고민이 정말 많았는데 치유가 되는 기분이네요 ~ 감사합니다
세상에..오늘말씀 정말 가슴깊이 울려퍼지는 느낌이네요.
저도 몰랐던 제 속마음을 갑자기 깨닫게 됐네요~
정말 많은걸 깨우치고 갑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심리수업 책 봤는데, 작가님이시군요. 영상 보다보니 책 본게 생각이 났어요. 공감하면서 읽었는데 대기자티비 나오셔서 반갑네요 ㅎㅎㅇ
많이 반성합니다. 문제는 엄마인 저인걸 알면서도 믿고 지지하고 기다려줘야 하는데 참 어렵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100점엄마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터지네요.
우와.. 정말 마음을 정확하게 꽤뚫고 계시네요
정말 도움 많이 되었어요
2부 예고 듣다 눈물날 뻔 했네요. 확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책을 읽고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불안증 이 높은 엄마인 저.. ㅎㅎㅎ 저를 바꿀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이가 이제 고1인데 더 어렸을 때 알았더라면 후회되요..문제라고 생각했던게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주기적으로봐야되요
많은걸 느끼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걸 몇 번을 봐도 또 정신을 못차리고..또 정신차리러 왔습니다 ㅠ
저두요~~ㅜㅜ
ㅠㅠㅎㅎ정신 못차린다고 하시지만 한편으로는 참 대단하신 부모님이시네요..
잘키우고싶은마음이크기에더힘든거같아요
좋은영상너무감사합니다
맞아요늘아이생각에불안해요맞아요
극공감
넘 죤 말씀이네요 가슴에 와 닿는 말씀 감사해요😊
와. 선생님 정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서운 이 투사 ㅜㅜㅜㅜ
명강의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를 두고 하는 말씀이네요~;;;;;;;
시부모님과의 갈등이 있는데 그걸 치유받는 느낌이에요..부모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제가 부모가 되니 들 수 있는 생각도 반성하게 되고요..^^ 2부도 기대할게요.
엄마심리수업 책을 연달아 보면서 머리를 한 대 맞은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이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신 윤우상 선생님 감사하고, 대기자티비에서 뵐 수 있게 애써주신 방종임 편집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찔립니다😢맘이 힘드네요
좋은 강의였어요.한번 더 뒤 돌아본 나의 양육의 길들.....
인생의 멋이고 맛이다❤
감동100번 받았습니다..너무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자꾸 내 아이를 분석하고 있어요~~~
나랑 다른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깨부셔야 하는데 참 힘드네요
이번영상 심금을 울리네요 제가 갖고있는 고민에 대한 현답이 여기있었네요 책도 찾아서 꼭 읽어보겠습니다❤
많은걸 느꼈습니다. 정곡을 찔린느낌입니다. 깊이 받아들이겠습니다.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 됩니다. 잘들었습니다
오늘 나를 위한 영상이네요
늘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것은 항상 남녀가 같이 굴러가야하는 바퀴인데,(요샌 경제력도 대등하기 때문에 더더욱) 너무 배운거없이(학교에서 어렸을때부터 이런거 가르쳤으면좋겠어요) 때가 되어 아이를 낳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키워나가다보니 서로서로 스크래치를 입히고 당하고 상처속에 사는것같아요. 그 과정에서 아빠, 남편의 역할이 무척 중요한데 그걸 깨달아 실천하는 지혜로운 남자는 찾기 어렵더라고요. 오십이 코앞인 상황에서 제 개인적 인생을 돌아보면 이렇게 애키우는것이 9할이 엄마희생인걸 알았다면 저는 제 커리어 남기고 하고 싶은걸 먼저 하는 인생만 살고 애는 안낳았을것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딸에게는 결혼은, 출산은, 필수가 아니고 니인생을 먼저 생각해라라고 가르치고 싶어요. (우리 엄마는 왜 그렇게 안가르치셨는지 아쉽더라고요)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나 엄마로 살게되면 포기하고 어깨에 짓누르게되는 무게는 슈퍼우먼격인것 같아 씁쓸합니다. 거두절미하고, " 여자. 너는 너 한 사람의 인생을 살아라. "라고 하고 싶네요 ㅎㅎ
공감의 말씀이지만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는 더 달라질거예요^^
우리 엄마들 입에서 애 낳지 말고 네 인생 살라는 그 소리가 차마 나오지 않은 이유는 너를 낳은게 너무 후회된다고 너를 낳음으로써 내 인생이 사그라 들었다고 말할 수 없었던 탓 아닐까요? 저는 엄마라는 직업의 속성과 현실을 알려주고 그럼에도 너를 낳아 내 인생이 완성되었다고 모든 걸 고려해서 너가 결정하라고 말해줄거에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열분이..ㅋㅋ 빵터짐 ㅋ😂❤
감사합니다
윤우상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 책 말미에. .어떤 카페에서 보셨다며 한 엄마를 칭찬?해주시며 글을 옮겨놓으셨는데..바로 그 엄마입니다..😊 헤헷 책읽다가 제가 쓴 글이 나와서 깜짝 놀랐었습니다! 칭찬받아 넘 좋았구요...ㅎㅎ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너무공감^^은근 웃게되었어요
저는 아이를 100점으로 생각하는데 남편이 그렇지가 않습니다.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엄마의 마음냄새를 맡고 자라는 아이... 근데 요즘 아이들은 엄마냄새조차 제대로 맡을 시간도 못갖고 자라버리는경우도 적지않아요ㅜ
정말좋은말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