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런 약속없는 쉬는 날 창틀위로 턱괴고 있는 나 평온해 하품 한번에 문득 떠오른 그 어느날 길 위에선 두 사람의 다정했던 외출 무척 그날을 기다린 듯 했어 한시도 놓치않는 그들의 두 손이 도착한 푸르른 하늘이 숨막히는 곳 그 하루 세상이 멈춘 듯 둘만이 살아있는듯 그 웃음 멈추지 않았어 한없이 내 뿜던 사랑을 짙어진 계절 색처럼 그 하늘의 밤 속으로 흐르네 길게 늘어선 도시 속으로 돌아가는 길 다들 피곤해 보였어 둘 지친 기색 없는 기대 뿐인 얼굴 저 회색도시도 그들을 은빛 궁전으로 바래다 주는 사람은 많았어 먼훗날 추억들을 헤아릴 때가 찾아오면 또 한번 이길을 떠나보자고 그 하루 세상이 멈춘 듯 둘만이 살아있는듯 그 웃음 멈추지 않았어 한없이 내 뿜던 사랑을 변하는 계절 색처럼 그 하늘의 밤 속으로 사라져
가사 너무 좋아요ㅎㅎ
음악은 귀로 듣는 건데 마음이 흠뻑 젖은 느낌이다.
맨 첫 음절 '아' 나올때부터 이미 끝난듯...
어떻게 곡을 이렇게 잘 짓지? 종신이형 사랑해요
종신님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노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ㅠㅠ
진짜 갓 종신 노래 감성이랑 목소리랑 너무 잘어울린다.
정말 좋다.
넘슬퍼.눈물이나네요.근데눈물이나도좋은건뭐지
최고다 최고 감성
아....... 좋다
크앙 라이브 너무 죠아 ㅠㅠㅠ
정말 정말 좋네요 가사가 정말 아름다워요
진짜 좋다....휴일 ...감성지리네
아무런 약속없는 쉬는 날 창틀위로 턱괴고 있는 나 평온해
하품 한번에 문득 떠오른 그 어느날
길 위에선 두 사람의 다정했던 외출
무척 그날을 기다린 듯 했어
한시도 놓치않는 그들의 두 손이 도착한
푸르른 하늘이 숨막히는 곳
그 하루 세상이 멈춘 듯 둘만이 살아있는듯
그 웃음 멈추지 않았어
한없이 내 뿜던 사랑을 짙어진 계절 색처럼
그 하늘의 밤 속으로 흐르네
길게 늘어선 도시 속으로 돌아가는 길 다들 피곤해 보였어
둘 지친 기색 없는 기대 뿐인 얼굴 저 회색도시도
그들을 은빛 궁전으로 바래다 주는 사람은 많았어
먼훗날 추억들을 헤아릴 때가 찾아오면
또 한번 이길을 떠나보자고
그 하루 세상이 멈춘 듯 둘만이 살아있는듯
그 웃음 멈추지 않았어
한없이 내 뿜던 사랑을 변하는 계절 색처럼
그 하늘의 밤 속으로 사라져
진짜 갓종신
듣는데 눈물은 왜나는걸까
His voice OMG is so beautifull i am in love with it
Really
oH YES defo
아노래 중학생때 많이 들었는데 내가 애늙은이였네ㅋㅋ
그 하루 세상이 멈춘 듯 둘만이 살아있는 듯
갓종신 ㄷㄷㄷ
🙂
아니어떻게이렇게부르냐
으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