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중후반 남성인데 모든 한국사람이 그러는건 아니예요 영업을 하면서 많은 사람(많은가정)을 보았는데 각자 다릅니다 1.한국도 두루마리 화장지 아무데나 쓰지않음 80년대 우리부모님 화장지 공장 견학갔는데 정말 비위생적이었다고 말해줌 반드시 화장지로 입닦지 말라고 말해줌 인식도 인식이고 저는 두루마리 화장지는 화장실에만 쓰고있습니다 똥,방귀 대놓고 말하는것 보다 밥맛떨어진다고 둘러서 말하는 사람도 많음 우리부모도 그러고 개인적으로 저도 싫어합니다 2.우는건 모두가 다그러진 않지만 이해는 합니다, 감정이 예민한 사람이 있음 걱정은 하는데 울지 않는 사람도 엄청많음 3.첫 월급을 타면 모두 부모님께 드리는게 아니라 부모님 우선 선물해드리는것임 첫월급을 부모님께 다드리면 본인은 어떻게 먹고 사나요?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거는 본인 능력되면 드리는거고 없음 그냥 넘어가는집도 많음 그래도 이건 미국 문화와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영업하면서 많은 가정을 방문해보았어요 잘사는 집안일수록 미국식 문화와 비슷한면도 있네요 효도보다 자립심을 강조하고 말 이쁘게 하는거 좋아하고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판단 하는 집안도 엄청많아요 뭐가 다른지 확실히 전 느끼겠네요 아뭏튼 한국도 각자 다릅니다! ~
저희 고모가 떠오르네요. 고모는 한국에서 사신 날보다 미국에서 더 오래사셨거든요. 그래서 겉모습은 한국인이지먀 미국인 사고방식에 더 가까운 분이셨는데 제가 화장실휴지를 사용하는걸 정말 끔찍하게 생각하셨죠ㅋㅋㅋㅋ제발 그러지말라고..ㅋㅋㅋㅋ 방구 이야기랑 식당에서 밥 사는 이야기도 엄청 공감이 되요. 고모는 항상 "교양"을 중요시 하셨어요. 특정장소의 물건은 거기서만 써라. 많은 사람 앞에서 방구나 똥 같은 이야기는 삼가라. 이런 말 들어본거 같아요.ㅋㅋㅋㅋ 제가 어른이되서 돈을 잘 벌때도 밥은 늘 고모가 사셨죠. 그리고 꼭 "three magic words"를 익히라고 하셨어요. Thank you, Sorry, Please. 돌아가신 고모 생각이 문득 드는 영상이었네요. ^^
올리버쌤이 어떤 배경의 미국인이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하신게 공감됩니다 저희 영국계미국인 시어머님은 오히려 저보다 감정이입을 잘하셔서 잘 우셔요 저는 멀뚱멀뚱하곸ㅋㅋㅋ 시아버님께서도 더치페이 개념 없이 그냥 서로 번갈아 가면서 내구요ㅋㅋ친구중에 멕시칸미국인 친구는 오히려 한국문화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안녕하세요 올리버쌤님 반가워요 체리 🍒 커가는 모습을 보니 보기가 좋아요 🤩🙆♂️ .가족끼리 식사하고 부모님 혼자 더치페이 하는 모습은 한국인이 볼때는 너무 서운 하게 하지요 .한국은 정으로 사는 문화가 있어서요 ~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제가 캐나다 화장지 만드는 공장에서 일했었는데 화장지와 facial tissue (곽티슈)는 원재료와 만드는 과정도 다릅니다. 제조기계 자체 청결도도 다르고 곽티슈는 먼지 제거하는 과정도 세밀합니다. 화장실 티슈로는 입근처를 닦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국에서 제조하는 화장지는 모르겠지만...그래서 북미지역은 화장실 휴지는 화장실에서만 쓰는 듯 이해됐습니다.
한국인에게 가족은 운명공동체 같은 것 입니다. 내가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진정으로 슬퍼 해 주고 가슴 아파하는 사람은 예외없이 가족 입니다. 친한 친구들도 간혹 같이 슬퍼해 주지만, 슬픔을 만든 문제에 대해 같이 해결 하거나 책임을 분담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지요. 반대로 기쁜 일이 생겼을 때 정말 자기 일처럼 기뻐 해주는 사람도 가족 입니다.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나의 기쁜 일이 친구의 시기나 질투심을 유발 시킬수도 있지만, 가족간에는 절대 그런일이 없습니다. 직계 혈족간에는 경제공동체 같은 느낌을 들기도 합니다. 한국인은 그래서 가족에게 쓰는 돈은 그리 아깝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쓰는 돈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듯이, 다 큰 자녀가 부모를 위해 쓰는 돈도 남을 위해 쓰는 돈에 비하면 아깝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2001~2003년 일본에서 잠깐 있었을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휴지는 토이레 페이퍼인데 한국사람들은 밥상위에 올려놓고 쓴다고. 다만 조금 차이가 있다면 한국휴지는 일본의 화장실용 휴지보다 품질이 좋습니다. 일본 두루마리 휴지는 보통 우리가 공중화장실에 흔히 보는 그 큰 두루마리 휴지정도의 품질이지요. 반면 한국 휴지는 물론 가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각 티슈 정도의 품질을 갖고 있어서 화장실 외의 용도로도 사용한다고 설명을 했었으나 좀처럼 납득을 못하는 표정을 지었던 기억이 나네요^^;
문화차이는 서울이랑 경상도 차이도 큰데, 어떻게 올리버랑 마님이 한국과 미국의 문화차이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조차 어이가 없음. 사회학자도 아닌데 이런식의 영상을 제작하면 미래세대에게 에러를 조장하는 일이 된다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 하는 경계선 지능이라고 밖에 .. 니들끼리 집에서 생각해. 마님아 경상도 여자가 얼마나 살아서 뭘 안 다고 문화의 대표성으로 주장을 하냐? 니가 개인적으로 촌스러운 문화에서 자랐다는 건 모르고, 남들도 다른 코리안들이 그럴 거 라는 게 말이나 되냐??? 머리가 나쁘면 말을 하지마.
이번 영상과 같은 컨텐츠들을 준비하시면서 서로의 생각을 터놓고 애기 하게 되니까 갈등이나 오해의 소지를 미리 방지할 수 있으셨을꺼 같아요~ㅎㅎ 올리버쌤, 로희 여사님, 마님께서 상대방과 나와의 차이를 배척하고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bb
08:24 이점이 넘 웃기고 재미있어요 '우리가 독일계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계는 또 다르다고 ㅋㅋㅋㅋㅋ 미국이 정말 여러 문화권이란게 느껴져요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이번에 잼버리때 한국에서 템플스테이 간 독일 대원들이 삭발했단 뉴스보고 '아니 템플스테이에 삭발까지 독일인들은 레알 진지하구나' 막 이랬거든요 ㅋㅋㅋㅋㅋ
bodily fluids / functions나 personal space에 대해서 완전 민감한 미국인들의 문화적 차이 정말 신기하면서도 웃기네요. 😆😆 이렇게 껄끄러울만한 소재들도 대화를 통해 시원하게 얘기하시면서 서로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멋진 에피소드 감사해요.
오늘 영상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다문화 가정에서 문화차이가 도대체 어떤 게 있을까? 구체적인 것들을 알고 싶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자세하고 솔직하게 문화차이를 얘기해주시니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이걸 시리즈 형태로 좀 더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갈등을 줄여줄 수 있는 훌륭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서로 이해하고 시간을 보내라는 조언은 모두에게 힘들거든요.
저는 한국인인데 보통의 한국인 배우자와 사는데 불편한 이유를 알았네요 무척.. 미국스러운 저네요 미국 문화가 너무 이해되고 제게도 너무 익숙합니다 ❤ 단지 미국 문화여서가 아니고 때와 장소 특히 개인 가족간에도 지켜야하고 안 써야 할 단어가 있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대한 존중이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소마다 다른 휴지 사용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옳다 그르다는 아니지만 다름을 인정해주고 존중해 주는 문화가 한국인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양해없이 너무 훅 들어오는것들이 제 개인적으로도 불편합니다 저와 같은 한국분들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각 가정의 문화는 다르지만 저와 같은 존중을 지켜주는 보통의 한국 가정이 많습니다. 국제가정 힘내세요 다름을 이해 존중해주는 두분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구독자로서 늘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체리가족 행복하세요 God bless you!💗
진짜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저도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인지 한국의 문화가 힘든게 많아요. 오늘 영상 보면서 제성향은 미국에 훨씬 가깝다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마님이 감정적으로 공감을 잘해주는 부분은 여성이어서 특히 그런거같아요. 한국에서도 남성들은 보통 그렇지는 않잖아요
이야기 할때 공감은 필수! 울기까진 아니어도 슬픔을 나누는건 세계공통 아닌가요? 저도 국제결혼해서 시부모님과 수다 많이 떠는데, 공감하는것에는 문화차이 별로 안 느껴요.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개인공간에 관한 얘기, 이번화 그리고 예전 에피소드 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어요. 저도 웬만하면 이젠 미국에 사니까 미국 문화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개인공간 존중은 여전히 차갑게 느껴져요. 저는 한때 grabby 하다고 핀잔 많이 받았는데, 그게 문화 차이때문에인거 같기도 하고...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것도 재미있고 필요하지만 때로는 이런 것들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한국살이가 그리울때가 있어요. 마님 힘내세요. 올리버님, 시어머니, 배려심 많고 정말 든든한 가족이에요. 화이팅!
😅정말 많이 신기했어요~~~ 정말 좋은 자리였던거 같아요 같이 이런시간을 갖는거 넘 좋네요~~~ 어느정도 문화차이가 있는걸 알고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다르다고? 내내 이런생각하면서 봤어요~~~ 미국인들도 한국인들에 문화를 이해하고 반대로 한국인도 미국문화를 이해할수있는 귀한영상이었네요 앞으로 국제 결혼을 하실분이라면 정말 큰도움이 되겠어요 ^^뒤에 체리혼자 씩씩하게 잘노는 모습보니 많이 큰것같아 흐믓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미국문화가 좋은부분도 많은거 같아요 너무 정많은 한국문화가 가끔은 피로감을 줄때도 있거든요😂😂😂
한국에선 첫월급을 받으면 부모님께 드린다는 말에...어머니가 오해하실수도 있겠네요ㅎㅎ 물론 자식이 가져온 첫월급을 냉큼 받아챙기는 부모도 있을순 있겠지만... 거의 없죠ㅎ 그건 키워주셔서 드뎌 사회에서 첫 역할을 할수 있게 됬다는...일종의 감사의 표시같은?? 그런 의식일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대견하다 하시면서 가져온 월급봉투를 다시 자식에게 되돌려줍니다. 저도 25년전 첫월급 받아서... 부모님께 큰절하고 월급봉투 드렸더니.. 축하한다 하시면서 다시 돌려주시더라고요ㅎㅎ 요즘은 그런거 안하고...걍 첫월급중 일부금액으로 선물 사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ㅎ
09:16 에서 올리버쌤의 어머니께서 굉장히 옳은 리액션을 해주셨네요. 저 또한 미국에서 당연히 따라야하는 문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화장지(toilet paper)를 일반적인 용도로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얼마든지 따라가야 할 문화죠. 반면에 올리버쌤 와이프분의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감정 같은 건 타인의 배려 이전에 자기 자신의 고유한 성격인 거 잖아요. 이미 한국에서 살면서 있는 고유의 문화이자 몸 속 깊숙히 스며들어 있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고쳐가면서까지 바꿔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심지어 갖고 있는 그 성격이 타인에게 해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어느 국가이던 간에, 그들 마음 속 깊이 문화에 의해서 스며들어 있는 것들은 서로 존중받아야 하며, 존중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로희 여사님 정말 따뜻한 분이시네요 :)
알고리즘으로 올리버샘 영상을 계속 보게되네요. 올리버샘 어머님 양갈래 머리 하신거 너무 잘 어울리시고 정말 아름다우세요. 진짜 아름다우시고 말씀도 예쁘게하셔서 마님도 어머님대하기가 더 좋으실거 같아요 ㅎ 이 얘기 꼭 하고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체리네 가족 늘 응원할께요^^
가족끼리 더치페이 하는거 진짜 충격이다 .... 문화가 진짜 다르네
(+ 미국의 더치페이 문화가 이상해서 충격받은거 아니구요 한국과 미국의 더치페이 문화차이에 대해서 처음 알게되어 충격받은겁니다 ^^ 한국식이든 미국식이든 각자 문화와 상황에 맞게 하면 되는거구요^^)
그게 뭐가 충격이에요???당연한겁니다
@@joohoonlee2805??? 우리나라 사람이 아니신가보네
예? 며느리가 자기 것만 계산하고 시어머니 것은 따로 계산하세요 하는게 한국에서 당연한 정도인가요?? 잘 몰라서..
충격을 받을 수도 있지 뭔…
저는 부모님이랑 더치해본적 없는데 ㅎㅎ
이렇게 서로의 차이를 나눌수 있는건 정말 현명한 것 같아요.....
그래도 시엄마가 한국 며느리 문화를 존중해주시고 잘따라주시네용 ㅎㅎ 로희 여사님 진짜 최고다 ㅎㅎ
40대중후반 남성인데
모든 한국사람이 그러는건 아니예요
영업을 하면서 많은 사람(많은가정)을 보았는데 각자 다릅니다
1.한국도 두루마리 화장지
아무데나 쓰지않음
80년대 우리부모님 화장지 공장
견학갔는데 정말 비위생적이었다고
말해줌 반드시 화장지로 입닦지
말라고 말해줌
인식도 인식이고
저는 두루마리 화장지는 화장실에만 쓰고있습니다
똥,방귀 대놓고 말하는것 보다
밥맛떨어진다고
둘러서 말하는 사람도 많음
우리부모도 그러고
개인적으로 저도 싫어합니다
2.우는건 모두가 다그러진 않지만
이해는 합니다,
감정이 예민한 사람이 있음
걱정은 하는데 울지 않는 사람도 엄청많음
3.첫 월급을 타면
모두 부모님께 드리는게 아니라
부모님 우선 선물해드리는것임
첫월급을 부모님께 다드리면
본인은 어떻게 먹고 사나요?
부모님께 용돈 드리는거는
본인 능력되면 드리는거고
없음 그냥 넘어가는집도 많음
그래도 이건 미국 문화와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영업하면서 많은 가정을 방문해보았어요
잘사는 집안일수록 미국식 문화와
비슷한면도 있네요
효도보다 자립심을 강조하고
말 이쁘게 하는거 좋아하고
이성적으로 냉철하게 판단 하는
집안도 엄청많아요
뭐가 다른지
확실히 전 느끼겠네요
아뭏튼 한국도 각자 다릅니다! ~
저희 고모가 떠오르네요. 고모는 한국에서 사신 날보다 미국에서 더 오래사셨거든요. 그래서 겉모습은 한국인이지먀 미국인 사고방식에 더 가까운 분이셨는데 제가 화장실휴지를 사용하는걸 정말 끔찍하게 생각하셨죠ㅋㅋㅋㅋ제발 그러지말라고..ㅋㅋㅋㅋ 방구 이야기랑 식당에서 밥 사는 이야기도 엄청 공감이 되요. 고모는 항상 "교양"을 중요시 하셨어요. 특정장소의 물건은 거기서만 써라. 많은 사람 앞에서 방구나 똥 같은 이야기는 삼가라. 이런 말 들어본거 같아요.ㅋㅋㅋㅋ 제가 어른이되서 돈을 잘 벌때도 밥은 늘 고모가 사셨죠. 그리고 꼭 "three magic words"를 익히라고 하셨어요. Thank you, Sorry, Please. 돌아가신 고모 생각이 문득 드는 영상이었네요. ^^
한국인들도 다 그런건 아니여요.
올리버가 뒷 부분 정리하면서 바이바이 하는데 체리가 아빠말을 곰곰히 듣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요. 아빨 쳐다보기도 하고😊
어머니께서 따뜻하게 며느리 공감 문화를 이해해 주시네요.^^
생소하지만 부러워하시는듯한것도 느꼈네요
첫번째는 찐짜 해지마용~~~~~~~~ ㅋㅋ 질색하심 ㅋ
올리버가 이야기하는 동안 옆에서 아빠를 보는 체리 표정이 너무 귀여워요❤
뭐가 더 좋다 나쁘다 차원이 아니라 그냥 다른 거라는 걸 이해했어요.
와.. 여러 미드나 이런걸 봐왔지만 이렇게 현실적인 문화차이를 들어보니 너무 신기하네요.
서로 다른 문화를 가지고 있지만 서로 잘잘못을 따지는게 아닌
편하게 대화하고 서로 배워가는 과정도 너무 보기 좋구요 :)
덕분에 저도 많이 배워가네요!
전 올리버쌤 영상보면서 계속 느끼는건데 마님이 참 지혜로우신거 같아요. 문화의 차이도 잘 셜명하시고, 어머님과도 잘지내는거 같아요. 영어도 참잘하시네요~
고부간에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현명하시네요.
똑똑한 체리와 함께 화목한 가정이네요.^^
시어머님 너무 이쁘신거 아닌가요?
저로 저렇게 우아하고 이쁘게 나이먹고 싶네요
문화적 차이를 알고 이해하는 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저도 국제결혼 했는데 문화차이는 성격차이 만큼이나 높은 장벽입니다 가까운 중국 일본도 우리와 문화 차이가 심하고 하다못해 국내에서도 지역별 차이가 있는데 머나먼 미국이면 오죽할까요 국제결혼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데 성격차이에 문화차이까지 극복해야 합니다
Nana, T야?
@@jaguarblack169 네??
@@jaguarblack169아오
아저씨 그거 그렇게 쓰는거 아니에요
@@DonghoonS 그럼 어케 씀?
올리버쌤이 어떤 배경의 미국인이냐에 따라서 다르다고 하신게 공감됩니다
저희 영국계미국인 시어머님은 오히려 저보다 감정이입을 잘하셔서 잘 우셔요 저는 멀뚱멀뚱하곸ㅋㅋㅋ 시아버님께서도 더치페이 개념 없이 그냥 서로 번갈아 가면서 내구요ㅋㅋ친구중에 멕시칸미국인 친구는 오히려 한국문화와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동감 ㅡㅡㅡ😅
그 정도면 사람마다 다르다 정도 같습니다.
감정 이 좀 없으신듯
실제로 생활하면서 겪는 문화차이라 그런지 더 공감이 되고 재미있었어요! 특히 로희 여사님과 마님의 진솔된 경험담 그리고 서로를 잘 이해하고 존중해주려는 모습들이 보기 좋아요! 옆에서 맛있게 뭘 먹고 있는 체리도 넘 사랑스럽네요!^^~~
한국 아내분이 한국문화가 왜 그런지 꼼꼼히 설명하시니 좋네요~
서로 어떤 생각을 배경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설명하니까
이해의 단초가 되고 좋은 것 같네요~
아빠가 옆에서 이야길해도 열심히 무언가 먹고있는 체리 정말 귀여워요 다음엔 체리 더많이 보여줘요
방귀 얘기 나올 때 멀리서도 귀신같이 알아 듣고 달려와서 활짝 웃고 가는 체리, 너무 귀여워서 빵 터졌어요. 😆🥰
안녕하세요 올리버쌤님 반가워요 체리 🍒 커가는 모습을 보니 보기가 좋아요 🤩🙆♂️ .가족끼리 식사하고 부모님 혼자 더치페이 하는 모습은 한국인이 볼때는 너무 서운 하게 하지요 .한국은 정으로 사는 문화가 있어서요 ~ 오늘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
올리버쌤 마무리 멘트할때 옆에서 귀쫑긋 세우고 경청하는 듯 하면서도 냠냠을 쉬지않는 체리 ❤ 너무 귀염
제가 캐나다 화장지 만드는 공장에서 일했었는데 화장지와 facial tissue (곽티슈)는 원재료와 만드는 과정도 다릅니다. 제조기계 자체 청결도도 다르고 곽티슈는 먼지 제거하는 과정도 세밀합니다. 화장실 티슈로는 입근처를 닦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한국에서 제조하는 화장지는 모르겠지만...그래서 북미지역은 화장실 휴지는 화장실에서만 쓰는 듯 이해됐습니다.
법적으로도 두루말이 화장지를 식당에서 쓰는건 불법이예요 지켜지지 않을뿐인거죠 ㅠ
정보 감사합니다 😀
한국도그런가요?
끝에 올리버가 설명할때 ,체리가 간식먹으며 ,아빠보며 조용히 경청하는것~~진짜 칭찬합니다 ㆍ아빠말에 따라 표정도 다양하게 마치 알아 듣는것 처럼 ,조용히 경청 ㆍ
우리체리 너무 훌륭하고
엄마아빠 가정교육 최고예요~♡♡♡
13:20 뭐 먹으면서 자꾸 아빠 쳐다보는 체리 넘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
눈가가 촉촉한거보니 한바탕 했네😂😂
체리 is 뭔들
ㅋㅋㅋㅋ 이 아빠가 사람도 없는데 누구랑 얘기하지?
라고 인지하기 시작한걸수도 ㅋㅋㅋㅋ 계속 아빠뭐하는거지?이런느낌ㅋㅋㅋ
4:36 부터 미끄러지고 뭐 갖다주는 부분도 귀엽네요 ㅋ
맞아요 ㅋㅋㅋ 어디다 대고 이야기하는거지?? 싶은거 같아요
이 와중에 체리가 뒤에서 왔다갔다 하고
어른들 무슨 얘기하시나 기웃거리는거
너무 귀여워요❤❤❤
컨텐츠가 너무 좋습니다. 이 채널보면서 한번도 스킵없이 완전히 몰입해서 봤네요. 이 정도로 한국과 미국사이의 생각의 차이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화장실 휴지는 진짜 신기하다 그 용도에 맞게 딱 쓴다는게
역시 차이는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능게 가장 좋군요
착한 남편, 착한 아내,, 그리고 속깊은 시어머니.. 이쁘고 명랑한 체리.. 행복한 국제부부입니다.
13:48 올리버 얘기하고 있는데 옆에서 체리 옴뇸뇸 먹고있는거 왤케 귀엽냐ㅋㅋㅋ
정말 크게 다른 문화네요
전 이탈리아에서 살았을 땐 우리와 거의 똑같아서 서양인들 모두 비슷한 줄 알았는데 이정도로 많이 다르다는 거 정말 놀랍고 흥미로와요
스페인 사는데 이탈리아랑 비슷해요. 독립적이고 개인주의자 성향인 저보고 차갑고 정없다고 그럴듯. ㅋㅋ
프랑스도 비슷해요 유럽은 독일 위쪽으로 좀 개인주의적인 것 같아요
@@세아-y2b 프랑스도 비슷하군요. 아무래도 라틴문화권이라 그런가봐요.
@@세아-y2b날씨때문이라는 설도 있더라고요. 상대적으로 날씨가 좋은 이탈리아나 스페인같은 나라 사람들이 쾌활하다는 이미지처럼요
스웨덴 게이트가 생각나네요ㅋㅋ
한국인에게 가족은 운명공동체 같은 것 입니다. 내가 슬픈 일을 당했을 때 진정으로 슬퍼 해 주고 가슴 아파하는 사람은 예외없이 가족 입니다. 친한 친구들도 간혹 같이 슬퍼해 주지만, 슬픔을 만든 문제에 대해 같이 해결 하거나 책임을 분담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지요. 반대로 기쁜 일이 생겼을 때 정말 자기 일처럼 기뻐 해주는 사람도 가족 입니다. 친한 친구라 하더라도 나의 기쁜 일이 친구의 시기나 질투심을 유발 시킬수도 있지만, 가족간에는 절대 그런일이 없습니다. 직계 혈족간에는 경제공동체 같은 느낌을 들기도 합니다. 한국인은 그래서 가족에게 쓰는 돈은 그리 아깝게 생각 하지 않습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쓰는 돈을 아깝게 생각하지 않듯이, 다 큰 자녀가 부모를 위해 쓰는 돈도 남을 위해 쓰는 돈에 비하면 아깝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올리버쌤 진짜 찐 선생님이네요..가족의 자연스런 대화에 자막나오는거 이거 정말 좋아요.. 단어도 공부하게되고.. 진짜 짱입니다!!
2001~2003년 일본에서 잠깐 있었을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휴지는 토이레 페이퍼인데 한국사람들은 밥상위에 올려놓고 쓴다고. 다만 조금 차이가 있다면 한국휴지는 일본의 화장실용 휴지보다 품질이 좋습니다. 일본 두루마리 휴지는 보통 우리가 공중화장실에 흔히 보는 그 큰 두루마리 휴지정도의 품질이지요. 반면 한국 휴지는 물론 가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각 티슈 정도의 품질을 갖고 있어서 화장실 외의 용도로도 사용한다고 설명을 했었으나 좀처럼 납득을 못하는 표정을 지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게 화장실에 휴지통 없이 바로 흘려보내는 분위기다보니 물에 바로 풀어져서 내려가게 하기 위해 그런다는 말도 있어요.
그래서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뒷처리할 때 손가락이 까꿍~ 하면은 당황하고 찝찝한 일을 겪는데요
글쳐ㅎㅎ 우리나라 두루마리휴지....클리넥스랑 재질면에선 별차이 없을껄요??ㅎㅎ 다만 영상에도 있듯 그건 화장실에서 똥닦을때 쓰는거라는 일종의 관념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ㅎㅎ
오히려 이성적으로 보면 그거나 그거나 똑같은 휴지일 뿐..뽑아쓰는거 끊어쓰는거 차이밖에 없는데..ㅋㅋ
일본도 화장실휴지에 품질차이 있어요.
비싼거 사면 좋습니다 ㅎ
한국처럼 화장실 휴지를 아무데서나 쓰는 나라 또 있을까요?
일본에서도 되게 이상하게 생각해요 ㅋㅋ
저도 일본생활에 익숙해져서 화장실 휴지는 화장실에서만 사용하네요
재질이 문제가 아니고 두루마리휴지를 보면 화장실 볼일보는게 떠오르니까 식당에 있으면 비위상할수도 있죠..화장실에서 밥먹는다고 생각하면 좀 싫기는 할듯
@@user-gx3fq1zy1u 정답
좋은 주제를 다뤄줘 고마워요~
문화의 차이는 존재할 수밖에 없고
서로 알아가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한국과 미국의 문화차이를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기 때문에 지역마다 사람마다 다 다르답니다.미국 사람이 이런 나라라는걸 정의할수 없는 나라인거죠
@@Konamagicsand 영상 처음에 나와있는 글을 읽었기 때문에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어느 나라든 외국인과 결혼하거나 만나는 사람들에겐 늘 문화차이가 존재하니까요.
올리버쌤 유튜브는 Erich Fromm의 Impersonal Authority 의 협조자 또는 동조저로서위 미필적 고의성을 지닌 행위라는 것을 인지하기 바랍니다.
이런 영상 자제하기 바랍니다.
문화차이는 서울이랑 경상도 차이도 큰데, 어떻게 올리버랑 마님이 한국과 미국의 문화차이를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조차 어이가 없음. 사회학자도 아닌데 이런식의 영상을 제작하면 미래세대에게 에러를 조장하는 일이 된다는 것조차 인식하지 못 하는 경계선 지능이라고 밖에 .. 니들끼리 집에서 생각해. 마님아 경상도 여자가 얼마나 살아서 뭘 안 다고 문화의 대표성으로 주장을 하냐? 니가 개인적으로 촌스러운 문화에서 자랐다는 건 모르고, 남들도 다른 코리안들이 그럴 거 라는 게 말이나 되냐??? 머리가 나쁘면 말을 하지마.
영상 내용도 재밌었는데 마지막에 체리가 밥먹으면서 올리버쌤 진지하게 쳐다보는게 너무 웃겨서ㅋㅋㅋㅋ
영상 내용을 다 까먹었어요ㅋㅋㅋ
내일 다시 한 번 더 봐야겠네요😂
로희여사님께서 차이점을 뚜렷하게 설명해주시면서 마님을 존중하시는게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주어서 너무 좋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로희 여사님 너무 귀여우세요 🥹
얼른 한국 오시길
시비 거는거 아닌데 나이드신 분들께는 귀엽다는 표현 쓰는거 아닙니다 멋있다, 매력있다 이정도로 얘기하셔도 됩니다
@@Pomi_05그거야 쓰는사람 마음 아닌가요?ㅋㅋ 상대방 앞에서 하는것도 아닌데
@@kwonsinwoo_01 그냥 알려준건데.. 심각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Pomi_05글쓴이가 175세라서. 귀엽다는표현했답니다
@@미니미니-t7u 넵
우와~~엄마랑도 더치페이라니~~ㅎㅎ우리에겐 신기할수도있는 문화차이네요^^재밌어요
이번 영상과 같은 컨텐츠들을 준비하시면서 서로의 생각을 터놓고 애기 하게 되니까 갈등이나 오해의 소지를 미리 방지할 수 있으셨을꺼 같아요~ㅎㅎ
올리버쌤, 로희 여사님, 마님께서 상대방과 나와의 차이를 배척하고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하고 이해할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bb
올리버선생님의 아내가 마음이 진짜 따뜻한 사람이예요. 문화적 차이도 있겠지만 개인적인 차이가 더 클것같아요. 체리어머니~♡♡응원합니다~
재밌어요. 이런 문화차이에 관한 대화를 들으면서 다른 문화를 좀 더 잘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어 반이 된다는 말이 있었지만
요즘은 슬픔을 나눴더니 약점이 되고 , 기쁨을 나눴더니 시샘이 된다는 말이 있어.
세상 살기 쉽지 않네요. 파이팅 하면서 힘내 봅시다 ㅎㅎ
체리 옆에서 먹으면서 아빠 쳐다보는게 왜이리 귀여운건지~역시 천사체리^^
올리버쌤이 한국어 쓰는 것보다 영어로 말씀하시는 것이 영어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the way of thinking의 차이를 정말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것 같아요.도움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 :)
영국 엘리자베드여왕과 두루마기 휴지에 대한 유명한 일화가 있어요..수십년전 여왕이 안동 하회마을 방문때 한국 할머니들이 여왕에게 닦으라고 휴지통을 건냈는데..여왕이 당황하지 않고 그냥 닦았대요..수행원들은 난리가 났겠죠...대단한 여왕의 품격입니다..😊😊😊
여왕님 존경합니다 😊
진짜 여왕의 품격이네요.
생각보다 한국과 미국, 아시아와 서양의 문화차이가 엄청 심하네요 서로 진짜 이상하고 이해안되고 오해하게 되는 상황이 많겠네요
개인공간 간격주장하면 한국에서는 사회부적응자취급받음 주장하면큰일남 인구밀도가높아서 그런소리하면 인구적은 시골가라는소리듣는다
요즘 올리버쌤 문화차이에 대한 영상을 많이 만들어 주시는데요! 항상 보면서 가족 간에 저렇게 다양한 문화 차이가 있는데도 갈등 없이 화목하게 잘 지내시는 것 같아서 신기하기도 하네요 :D
굉장히 사랑스러운 며느리예요^^
일상생활중에서도 많은 구독자들에게 흥미로운 주제를 생각해내 영상을 만드는 올리버샘의 능력에 감탄하게 되네요..그리고 한국인들이 독일인들에 비해 공감을 잘표현하는데 비해 독일인들이 어떤 사건.사고에 차분하게 이성적인 대응을 하는것은 한국인들도 많이 배워야할 습성인듯...
08:24 이점이 넘 웃기고 재미있어요 '우리가 독일계라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탈리아계는 또 다르다고 ㅋㅋㅋㅋㅋ 미국이 정말 여러 문화권이란게 느껴져요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이번에 잼버리때 한국에서 템플스테이 간 독일 대원들이 삭발했단 뉴스보고 '아니 템플스테이에 삭발까지 독일인들은 레알 진지하구나' 막 이랬거든요 ㅋㅋㅋㅋㅋ
제 남편 이탈리아계 미국인인데 그냥 개인 성향일 수도 있지만 시엄니랑 완전 감정 표현 장난아녜요. 눈물도 잘 흘리고 거의 한국 사람 수준.
연기하시는거 넘 좋아~ 귀여우세요.
몰랐던 문화 차이에 대해서 많이 알게됐어요~ 좋은 컨텐츠 감사해요❤ 넘 예쁜 가족이에요😍
bodily fluids / functions나 personal space에 대해서 완전 민감한 미국인들의 문화적 차이 정말 신기하면서도 웃기네요. 😆😆
이렇게 껄끄러울만한 소재들도 대화를 통해 시원하게 얘기하시면서 서로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멋진 에피소드 감사해요.
오늘 영상도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영어로 대화하셔서 미국인 친구에게도 영상 공유했어요. 한미 문화차이에 대해서 ㅎㅎㅎ 체리는 사랑스러워요❤
오늘 영상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다문화 가정에서 문화차이가 도대체 어떤 게 있을까? 구체적인 것들을 알고 싶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자세하고 솔직하게 문화차이를 얘기해주시니 너무 큰 도움이 됩니다.
이걸 시리즈 형태로 좀 더 알려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갈등을 줄여줄 수 있는 훌륭한 컨텐츠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서로 이해하고 시간을 보내라는 조언은 모두에게 힘들거든요.
인터뷰 중에 체리 혼자 왔다 갔다 왜 저리 바쁜건지? 혼자 잘도 노네~~ ㅋ ㅋ 너무 귀여워 ~~^^❤❤❤서로 다른 환경에서 또 다른 성향인 분들이 모여 가족이 되었는데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려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요~
문화차이 컨텐츠 넘나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보고싶어요😂❤
저는
한국인인데
보통의 한국인 배우자와 사는데
불편한 이유를 알았네요
무척.. 미국스러운 저네요
미국 문화가 너무 이해되고 제게도 너무 익숙합니다 ❤ 단지
미국 문화여서가 아니고
때와 장소 특히 개인 가족간에도 지켜야하고 안 써야 할 단어가 있다는 것은
상대방에게 대한 존중이고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소마다 다른 휴지 사용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옳다 그르다는 아니지만
다름을 인정해주고 존중해 주는 문화가 한국인에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에게 양해없이 너무 훅 들어오는것들이 제 개인적으로도 불편합니다
저와 같은 한국분들이 꽤 많다고 생각합니다
각 가정의 문화는 다르지만 저와 같은 존중을 지켜주는 보통의 한국 가정이 많습니다.
국제가정 힘내세요 다름을 이해 존중해주는 두분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구독자로서 늘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체리가족 행복하세요 God bless you!💗
저도 많은 부분을 동감합니다. 50대 중반의 저도 각자 개인의 영역과 취향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점점 더 깨달아 가고 배워가고 있습니다.
진짜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저도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인지 한국의 문화가 힘든게 많아요. 오늘 영상 보면서 제성향은 미국에 훨씬 가깝다는걸 느꼈어요. 그리고 마님이 감정적으로 공감을 잘해주는 부분은 여성이어서 특히 그런거같아요. 한국에서도 남성들은 보통 그렇지는 않잖아요
personal space 도입이 시급합니다 ㅠㅠ
시어머님과 더치페이 말고는 문화 차이라기 보다는 성격차이 또는 교양차이로 이해 됨
무조건 이 문화가 좋다라기보다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한다는게 중요한것같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문화라도 싫어하는데도 좋은거라고 이해 못한다고 답답해하고 강요하는건 서로간에 상처만 남죠
이야기 할때 공감은 필수! 울기까진 아니어도 슬픔을 나누는건 세계공통 아닌가요? 저도 국제결혼해서 시부모님과 수다 많이 떠는데, 공감하는것에는 문화차이 별로 안 느껴요. 슬프면 울고, 기쁘면 웃는게 좋은거 같아요! 저는 개인공간에 관한 얘기, 이번화 그리고 예전 에피소드 보면서 정말 많이 웃었어요. 저도 웬만하면 이젠 미국에 사니까 미국 문화 따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개인공간 존중은 여전히 차갑게 느껴져요. 저는 한때 grabby 하다고 핀잔 많이 받았는데, 그게 문화 차이때문에인거 같기도 하고... 문화의 차이를 이해하는것도 재미있고 필요하지만 때로는 이런 것들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한국살이가 그리울때가 있어요. 마님 힘내세요. 올리버님, 시어머니, 배려심 많고 정말 든든한 가족이에요. 화이팅!
각국의 문화차이를 서로 이야기하면서 알아가는거 저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화장실휴지는 비위를 따지는데 ㅎㅎ 용변 뭍은 것도 아니고 .. ㅋㅋㅋ
신발은 왜... 😮 ㅋㅋㅋㅋ 진짜 문화차이 너무 신기하고 이해안되요 ㅋㅋ
ㅋㅋ 오늘 넘 재밌어요.
지난 번 부부 간에도 그렇고 이번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점에서도 그렇고 상대적인 문화적 차이라는 데 정말 신기합니다. 차이를 자세히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라버쌤 가족은
정말 대화를 참 잘풀어가고 우리들에게 너무나좋은 가르침이나 문화차이의 깨달음을 줍니다
최고 !! 👍👍🥰🍒
혼자서 스스로하는 방법을 알려주는건 지금 한국 교육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에요.
저 어릴때만해도 스스로 해결하고 큰거같은데.. 요즘은 그렇지 않아보여요
나라마다 정서가
정말이지 많이 다르네요~
체리네 가족 때문에
알게 되었네요
아빠가 설명하니까
체리가 알아 듣는것 같은 느낌❤
체리 표정 ㅎㅎ~
귀여워 ~❤❤❤
올리버쌤 항상 응원합니다❤❤❤
체리 오늘따라 더 귀엽네요~ 체리가 방구 얘기해서 친구 어머니한테 혼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체리 소중해❤
이런 스토리를 들으니....외국인들이 한국넷플릭스 드라마에 왜그렇게 감동하고 열광하는지 알겠어요....감정을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방식의 차이가 정말 큰차이가 나네요~
완젼 공감합니다~👍
나나와 체리 한국방문 한달전 ㅎㅎㅎ 보통 경상도 여자도 감정이 매말랐다거나 터프하다거나 조금 무뚝뚝한 면이있는데 ㅎㅎ 독일계 미국인분들은 더한면이 있네요
😅정말 많이 신기했어요~~~ 정말 좋은 자리였던거 같아요 같이 이런시간을 갖는거 넘 좋네요~~~ 어느정도 문화차이가 있는걸 알고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다르다고? 내내 이런생각하면서 봤어요~~~ 미국인들도 한국인들에 문화를 이해하고 반대로 한국인도 미국문화를 이해할수있는 귀한영상이었네요 앞으로 국제 결혼을 하실분이라면 정말 큰도움이 되겠어요 ^^뒤에 체리혼자 씩씩하게 잘노는 모습보니 많이 큰것같아 흐믓하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는 미국문화가 좋은부분도 많은거 같아요 너무 정많은 한국문화가 가끔은 피로감을 줄때도 있거든요😂😂😂
이런 문화차이를 이해하면서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한국에만 있으면 한국식의 사고 방식이 정답이라고만 생각하게 되는데 다른 문화권에서 다른 식으로 사고한다는 걸 알면 그만큼 더 차이에 대해 관대해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ㅋㅋ영상 잘 봤습니다.
14:03 옆에서 오물오물 계속 먹는 체리 너무 귀여워요. ㅠㅠ
정말 다르군요
시어머니와 며느님 진솔한 대화 나누시는데 보기가 좋아요
이렇게 대화하고 서로 이해한다면 진짜 좋겠어요
오늘 영상 유익해요😊😊😊
놀랐어요! 미국인들은 자기만의 영역을 중시한다는게 참 놀랍네요^^ 우리나라는 조금만 친해져도 상대를 케어 해주려고 하니까요ㅎㅎㅎ 재밌어용❤
서로의 문화차이 정서차이를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 시어머니. 며느리마님. 남편올리버쌤. 너무 보기 좋고 아름답습니다.
올리버쌤 마지막 정리해주는데 이번편은 체리먹방때문에 집중을 할수 없었음....ㅋㅋㅋㅋㅋ
체리귀요미❤❤
이런주제로 서로 얘기
나누고 이해하고 보는 우리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너무 재미 난거 같아요~
체리네 행복한 하루 보내요❤
문화적 차이도 재미있네요😊😊😊😊
체리엄마 회화실력 엄청 향상되었네요...확실히 올리버쌤 와이프답게 훌륭해요
연기실력은 아직 향상될 여지가 남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올리버쌤네가 다들 너무 친하게 잘 지내는 게 보기 좋아요~ 그래서 체리가 그렇게 언어습득이 빠른 건지도.. 따뜻하고 행복한 컨텐츠 만들어 주셔서 늘 고마워요~!!
이야.. 컨텐츠 대박입니다. 영어공부 항상 하는데 너무 너무 좋아요. 문화 차이도 세세하게 알 수 있고.. in laws 와 사이도 좋아보이고 .. 화이팅😊
너무나 좋은 시간이었어요..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데 좋은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영상 좀 더 보고 싶네요..
매회 작성해서 올리는 내용이 양국나라의 문화적인 부분,일상생활속의 모습등 늘 감동을 한바구니 느끼며 힐링이 되네요^^...
한국에선 첫월급을 받으면 부모님께 드린다는 말에...어머니가 오해하실수도 있겠네요ㅎㅎ
물론 자식이 가져온 첫월급을 냉큼 받아챙기는 부모도 있을순 있겠지만... 거의 없죠ㅎ
그건 키워주셔서 드뎌 사회에서 첫 역할을 할수 있게 됬다는...일종의 감사의 표시같은?? 그런 의식일뿐...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대견하다 하시면서 가져온 월급봉투를 다시 자식에게 되돌려줍니다.
저도 25년전 첫월급 받아서... 부모님께 큰절하고 월급봉투 드렸더니.. 축하한다 하시면서 다시 돌려주시더라고요ㅎㅎ
요즘은 그런거 안하고...걍 첫월급중 일부금액으로 선물 사드리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ㅎ
그거랑 상관없이 보통 부모한테 용돈 준다는 거 자체를 이해 못해요 일본도 그렇던데
너무 재미 있는 주제 였어요~~ 더 많이 이야기들 공감하고 싶네요😊
확실히 체리는 보통 한국아이들과 많이 달라요. 어른들이 말씀하시는 동안 어떻게 저렇게 혼자 놀고 얌전할 수 있는 지 정말 신기합니다. 너~~~무 귀여워요ㅎㅎ
대부분 미국아이들은 가정에서 주로 그래요
로희 여사님 말씀하실때 천천히 또박또박 말씀하셔서 영어 단어 하나하나 정말 잘들립니다. ㅎㅎ
올리버쌤 영상은 뭔가 계속 항상 보게되네영 ㅎㅎ
우리는 슬프면 같이 울기도 하고 그러는데, 미국인들은 모두 T인가? 하는 요새 농담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마지막에 체리 옴뇸뇸 열심히 먹으면서 아빠 무슨 말 하나 쳐다보는 거 너무 귀여움
09:16 에서 올리버쌤의 어머니께서 굉장히 옳은 리액션을 해주셨네요.
저 또한 미국에서 당연히 따라야하는 문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서 화장지(toilet paper)를 일반적인 용도로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를 배려하는 차원에서 얼마든지 따라가야 할 문화죠.
반면에 올리버쌤 와이프분의 특정 상황에서 발생하는 감정 같은 건 타인의 배려 이전에 자기 자신의 고유한
성격인 거 잖아요. 이미 한국에서 살면서 있는 고유의 문화이자 몸 속 깊숙히 스며들어 있는
성격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고쳐가면서까지 바꿔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심지어 갖고 있는 그 성격이 타인에게 해가 되는 건 아니니까요.
어느 국가이던 간에, 그들 마음 속 깊이 문화에 의해서 스며들어 있는 것들은 서로 존중받아야 하며,
존중할 줄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로희 여사님 정말 따뜻한 분이시네요 :)
알고리즘으로 올리버샘 영상을 계속 보게되네요. 올리버샘 어머님 양갈래 머리 하신거 너무 잘 어울리시고 정말 아름다우세요. 진짜 아름다우시고 말씀도 예쁘게하셔서 마님도 어머님대하기가 더 좋으실거 같아요 ㅎ 이 얘기 꼭 하고싶어서 댓글 남겨봅니다. 체리네 가족 늘 응원할께요^^
너무 흥미로운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이런 문화적인 차이 또 알려주세요^^
올리버쌤이랑 나나님이 부드럽게 말씀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따뜻했어요❤
그리고 영어로만 대화를 해야했던 상황이지만 영어만 듣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잘 봤습니다 모르던 미국 문화를 알 수 있어 좋았어요❤
미국이 감정을 다루는데 있어서 생각보다 매우 보수적이라는게 놀랍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접하는 미국인 특유의 하이텐션을 보며 굉장히 감정적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미국인들은 늘 하이텐션이고 잘웃고 스몰톡도 많이 하는 인싸지만 슬프거나 부정적인 감정은 숨기고 잘안드러내려 하는것같아요
우리도 똑같잖아요. 케이드라마 보고 한국사람들 평가하는 외국인들 이해못하잖아요. 그걸 우리도 똑같이 미국에게 하면 안되죠..ㅎ
남부 쪽이라 그런거임
평소엔 감정표현 풍부하다가도 슬프거나 어려운일이 닥치면 더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바뀌는거 같아요. 저는 그런점이 배울점인거 같아요 ^^
미국은 한마디로 이렇다고 할수있는곳이 아님
저긴 백인중에서도 특히 보수적인 부류에 해당하는경우...
체리가 옆예서 아빠 말하는 모습 쳐다보는 눈이 넘 귀욥네요~♡
고맙습니다. 공감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꼭 가족 모두 건강하셔요
문화차이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ㅎㅎ 근데 뒤에서 체리혼자 뛰어다니며 노는 모습ㅎㅎ너무 귀엽네요!!
ㅋㅋㅋㅋㅋ저도 미국에서 홈스테이했었을때 콧물이나서 급하게 화장실 휴지를 썼는데 호스트가족들이 굉장히 놀라시면서 우리집에 클리넥스있다고 다급하게 주시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ㅋㅋㅋ
로희여사님 며느리와 다른 문화차이도 이해 하시고 두부모님 참 따뜻하시고 배려가 남다르시네요 마님 복많으세요 올리버샘도 어머님 뵈니까 이해가 되네요 항상 좋은일만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로희여사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