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노아가 이해되지 않았는데 한수가 자신이 아버지임을 드러내고 싶어서 안달나고 자신의 야망을 노아에게 계속 투영하고.....노아는 이삭처럼 정직하고 착하게 살고싶지만 친부와 그리고 어쩔수없이 엄마때문에 하기싫은 정치인을 해야하고 끝없이 욕심부리고 재촉하는 한수로 인해 죽을때까지 고통받겠죠ㅠ 그걸 다 버릴수밖에 없고 이삭의 아들로 살고 싶었을 노아가 이해됩니다 한수와 선자의 아들이 아니라요.....ㅠㅠ
근데 그게 쉽지 않았겠죠 이제 이삭의 아들로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혼자 살아보니 이도 저도 아닌..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과 너무 큰 괴리감 같은 걸 느끼면 어떤 사람들은 그와중에도 길을 잘 찾아서 가지만 어떤 사람들은 아예 길을 잃어버리고 자기 자신도 잃어 버리더라구요 노아도 그런 경우였지 않았나 싶어요 벗어나려고 노력해 봤는데 노력하면 할 수록 해 보면 해 볼 수록 오히려 죽을 때까지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수수-e8v 이삭은 노아에게 이상을 심어준게 아니고 옳고 그름을 가르쳤을뿐. 한수가 좀 더 제대로 된 인격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노아가 저지경이 되지는 않았겠죠. 어릴때부터 곁에서노아가 어떤 아이인지 다 봤을텐데 본인이 아버지란걸 들켰을때 하는 말들 좀 보세요. 선자에게 유부남이란게 들켰을때 선자에게 비수 꽂던 그 한수 그대로 늙기만 하고 인격적인 성장은 전혀 안했죠.
제일 이해 안가고 답답한 캐릭터..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돼.. 친부라는 것에 충격을 받은 건 백 번 이해하려고 해도 1. 한수랑 선자는 그렇다쳐도, 경희랑 요셉 그리고 할머니 특히 형 없이는 못 산다고 그렇게 의지하던 모자수까지 다 버리고 떠남 2. 본인은 이삭 닮았다고 생각하지만, 이삭이랑 전혀 반대된 행보를 보임.. 이삭은 본인을 밀고한 목사때문에 죽게 됐음에도 용서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노아는 선자도, 한수도 용서 못하고 떠남 3. 세상 순수한 척하면서 두부집 소녀랑 썸타더니, 대학 가자마자 바로 다른여자랑 길거리에서 키스 4. 모든 거 다 이해했다고쳐.. 결혼해서 자식까지 낳아놓고 자살 …. 아무리 생각해도 이 부분이 너무 납득이 안감 ㅠㅠ 5. 한수가 친부인 게 분노할 만 한데 전쟁났을 때 시골에 집 안 구해줬으면 오사카에서 온 가족 전쟁으로 다 죽었을텐데, 앞 뒤 사정도 모르고 반장 패는 모습 딱 한 번 보고 나쁜사람이라고 단정 지어버림… 도움 받은 거 입 싹 닫고 대학가서 한다는 말이 “당신은 더러워”
진짜 노이해죠. 저 시대 폭격으로 죽은사람, 위안부, 강제노동 끌려가 지옥에 던져진 사람, 독립운동하다 고문받은 사람 등 얼마나 끔찍한 상황에 놓인 동포가 많은데 자이니치로 차별받는다고 자기 친부가 야쿠자라고 저리 온가족 다 버리고 결국엔 자살까지 하는게 맞는건가? 진짜 자기연민으로만 가득한 캐릭터다. 선자, 한수 어디서 저런 유전자가 나왔을까. 선자도 한수도 둘다 자기연민으로 드라마쓰는 성격들이 아닌데 ㅜㅜ
엄마를 두가지로 생각했겠지 고마운사람인데 한수로 인한 엄마한테 배신감같은 나를 사랑한게 아닌 그냥 책임감으로 키운게 아닐까 이런 나인데 엄마가 고생하는거 보고 도움이 되고싶은데 나는 이래나 저래나 누구한테도 도움도 못되고 쓸모없는 사람이구나 근데 그게 괴롭고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다버리고 떠나면 편하지 않을까 내가 없어져 버리면 엄마가 편할테니까 힘들었겠
평생 더러운 조센징이라 불리며 차별받고 멸시받아 살아왔어도 난 순결한 백이삭의 아들이라고 그것도 그의 첫 아들이란 자부심으로 온갖 모멸을 이겨왔을 것이기에 한수가 자기 생부라는 걸 알았을 때 심리적 붕괴가 심했을 것 같긴 하다. 일본인들이 날 모멸하던 게 ... 사실 맞았네? 이렇게 돼버리니까... 한수도 아버지로서 서바이버로서 존경할 만한 부분을 노아에게 어필했어야 했는데...
누구의 도움없이 스스로 살아가기 위해 제2의 인생을 택한 노아..모든걸 버렸지만 마음만은 후련할것 같기도 함
난이게너무 슬프던데... 후련해보이는게아니고 얼마나 씁쓸했을까
다 잊어버리고 혼자 새 삶 살기.
너무 이해됨.
노아가 일본인으로 살기로 한 이유가 확 와닿는 것 같음 기댈 곳 없는 타지에서 살아남기 위함이었구나
그렇지만은 아닙니다.저도 30년 살며 한번도 한국인인이란걸 부정하지 않았어요.노아는 그저 이삭의 존재가 넘 강했기에 다른 선택을 했을뿐
@@미나-g1u시대상황도 따져야죠
새로운 직업으로 살아가려는 첫 마디가 조선인이냐고 하면 누가 그렇다 하나요
왜 다 버린걸까....사랑하는 엄마와 모자수....그래도 그들과의 사랑이 깊었을텐데....
아마 엄마에게도 실망과 혐오가 생겼을 듯… 자기가 가장 혐오하는 남자와 살을 섞고 자기를 낳았으니…
제일 믿고 사랑하던 엄마가 제일 더럽다고 생각한 한수가 겁탈한게 아니라하니 본인 존재 자체가 혼란스러울듯요
로제 커버송 너무 감동적~ 엔딩과 잘어울려서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모른다ㅜ
노아야.. 제발 죽지는 마라...
가족들이 얼마나 너를 사랑했는지 생각해봐..
원작파괴를 이렇게 강렬하게 응원한 드라마는 처음임. 제발..ㅠㅠ
새로운사람과
애도낳고 열심히 살아가요
한수한테 도움받은 돈도다갚고
한수가 힘들게찿아서 지켜만보는데
선자가 못참고 찿아가서
노아가 분노해 자살해요
노아 왜 죽음?
설득력 꽝
아~~~신경질…
노아야. 왜????
근데 왜 저사람은 조선인 아니냐고 묻고 난리야?
일자리 구하는데, 조선인이든 일본인이든 일만 잘하면 되는거지!!!
“조센진”이 단어에서 확 기분이 나뻐짐😢
ㅠㅠ
처음엔 노아가 이해되지 않았는데
한수가 자신이 아버지임을 드러내고 싶어서 안달나고 자신의 야망을 노아에게 계속 투영하고.....노아는 이삭처럼 정직하고 착하게 살고싶지만 친부와 그리고 어쩔수없이 엄마때문에 하기싫은 정치인을 해야하고
끝없이 욕심부리고 재촉하는 한수로 인해 죽을때까지 고통받겠죠ㅠ
그걸 다 버릴수밖에 없고 이삭의 아들로 살고 싶었을 노아가 이해됩니다
한수와 선자의 아들이 아니라요.....ㅠㅠ
그래서 다 버렷으니 이삭의 아들로 살앗어야 햇는데 살지 않고 삶을 포기햇으니… 옳지는 않앗다는 …
정신적 지주와 같은 이삭이 없는 세상에서 원하는 삶을 살기 어려울거 같으니.. 놓아버린거 같네요
이 드라마에서 나오는 로제 목소리는 너무 거슬리네
이해합니다…노아같은 사람도 있어요. 내가 그러지 않다고 이해못할 일은 아님.
근데 그게 쉽지 않았겠죠 이제 이삭의 아들로 살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혼자 살아보니 이도 저도 아닌.. 내가 처음 생각했던 것과 너무 큰 괴리감 같은 걸 느끼면 어떤 사람들은 그와중에도 길을 잘 찾아서 가지만 어떤 사람들은 아예 길을 잃어버리고 자기 자신도 잃어 버리더라구요 노아도 그런 경우였지 않았나 싶어요 벗어나려고 노력해 봤는데 노력하면 할 수록 해 보면 해 볼 수록 오히려 죽을 때까지 벗어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
결국 자기스스로살겠다나가서 일본인으로 살아야하면서 야쿠자에 속해 살아야했던 생부와 남편잃고 살아내느라 도움을 끊어내지못한 어머니 그리고 자신을 아들로받아준 이삭아버지를 생각한다면 죽진말아야했다. 자기연민일뿐이다.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 대는 사람은 곁에 두면 안됨.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이런 사람임
노아가 '오가와 미나토'라고 자기를 소개했는데.' 오가와는 노아에게 와세다 시험책을 준 담임선생님 이름임..' 오가와 에이치치= 고영호' .. 1화 보면 알수있음.
@@네모난만두 미나토의 뜻이 뭘까 생각해보니 항구라는 의미의 港을 미나토라고 하더군요 남자이름으로 많이 쓰이지만 바다위에 표류하는 배들이 정착하는 곳이 항구이니 나는 이곳에 정착하고 싶다는 의미가 담겨있지 않나 싶어요
@@cocoj3068 오그렇군용!
성이에요.
살아만 있어주길
저렇게 자식 키우면 안된다는 표본같음. 이상주의자는 큰 일을 못 함. 가족들도 못 지키기고
내말이
@@수수-e8v 이삭은 노아에게 이상을 심어준게 아니고 옳고 그름을 가르쳤을뿐. 한수가 좀 더 제대로 된 인격을 가진 사람이었다면 노아가 저지경이 되지는 않았겠죠. 어릴때부터 곁에서노아가 어떤 아이인지 다 봤을텐데 본인이 아버지란걸 들켰을때 하는 말들 좀 보세요. 선자에게 유부남이란게 들켰을때 선자에게 비수 꽂던 그 한수 그대로 늙기만 하고 인격적인 성장은 전혀 안했죠.
그리 키운 게 아니고 저런 성향인
인간임. 옳고 그름은 없음. 다름을 인정해야.
쟤는 고한수 아들인게 싫은게 아니라 조선인인 것부터 싫었구나.
저 당시에 전쟁 고아들이 넘쳐났고 길에서 빌어먹고 살던 아이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노아는 자기연민이 너무 강해서 세상 모든 불행을 혼자 떠안은듯 행동함. 불쌍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미성숙하다고 생각이 됨
노아야ㅠㅠ
너무 마음아프다
노아가 자유롭고 행복하면 좋겠어요 오롯이 자신만 생각했더라면 살ㅈ ㅏ를 안했을까 한 길 사람속은 신도 모르나봐요... 넘 안타깝고 공감도 되고... 여러가지로 애정하는 캐릭터 노아
와세대 정치학과 나온 백노아의 삶도 좋을텐데
부모는 전쟁중에도 최선을 다해 보호하고 키웠는데 결혼하고 애까지 낳았는데 본인 찾아냈다고 자살하는건 한 집안에 가장으로 너무 무책임함.그럴거면 결혼을 하지 말았어야지 혼자 살았어야지 ~제일 이기적인 케릭터~
난 노아의 심정 충분히 이해감.
자신의 가장 큰 믿음이 부정당했을 때 세상에게
등돌린 것 같은 느낌은 정말 안겪어본 사람이 아니면 말할 수 없음
안죽고 살면 됐다
살다보면 살아진다
그냥 성공해서 자기가 뒷바라지 받은 가족의 가당으로 사는게, 기대에 부응하면서 살 책임감이 버거웠던거 같기도 하네요
노아가 왜 한수를 닮지않았냐고 하는 사람들이많은데 노아는 선자를 닮은거임.
어린날의 선자도 부러지면부러졌지 휘지않는 고지식한 사람이었기때문에 한수의 첩자리를 선택하지않고 힘든 이삭과의결혼을 선택했음.
많은 여자분들은 공감하겠지만.. 뱃속아기의 친아빠를 져버리고 다른남자한테 인생전부를 건다는거 정말 이해도안가지만 쉽지않음.
노아는..젊은날의 고집쎈선자와 선한이삭이합쳐진 결과물...
선자도 처음부터 한수와의삶을택했다면 그많은 고생을 안했을텐데 .. 소설이지만 안타깝다
저기서 간판에 파친코가 나오는 것도 소름이었음
파친코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들었던 캐릭터 노아.. 이상주의자로서 현실과 어울려 살기 힘든 캐릭터
후련하게 새인생을 시작한다기보다도 어린맘에 죽지못해 살아야되니 노아는 죽었다고 생각하고 이런 선택을 한 것 같다. 그래서 나중에 엄마가 찾아왔을때 그때는 주저없이 바로 떠난거 아닐까. 그렇게 보면 노아는 두번이나 죽은셈인거 같아서 더 맘이 안좋네.
꼭 그래야만했니..노아야..
그래 제발 죽지만 마,,,,, 소설이랑 다르게 가자ㅠㅠㅠ그냥 못 찾고 계속 살아있는 거였으면 좋겠다,,,,
마지막 웃음이 너무 슬프다 ㅠ 시즌2 끝이라니
노아맘도 이해는 하지만 이기적이다
강태주배우 더 많은 작품으로 찾아오길
귀공자때 인상깊었는데 파친코에서 성인노아로 나올때 못알아봤음 배우 이름 알기 전까지
공부 잘해도 파친코 가게, 못해도 파친코 가게 😮😮😮
제일 이해 안가고 답답한 캐릭터..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가 안돼.. 친부라는 것에 충격을 받은 건 백 번 이해하려고 해도
1. 한수랑 선자는 그렇다쳐도, 경희랑 요셉 그리고 할머니 특히 형 없이는 못 산다고 그렇게 의지하던 모자수까지 다 버리고 떠남
2. 본인은 이삭 닮았다고 생각하지만, 이삭이랑 전혀 반대된 행보를 보임.. 이삭은 본인을 밀고한 목사때문에 죽게 됐음에도 용서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노아는 선자도, 한수도 용서 못하고 떠남
3. 세상 순수한 척하면서 두부집 소녀랑 썸타더니, 대학 가자마자 바로 다른여자랑 길거리에서 키스
4. 모든 거 다 이해했다고쳐.. 결혼해서 자식까지 낳아놓고 자살 …. 아무리 생각해도 이 부분이 너무 납득이 안감 ㅠㅠ
5. 한수가 친부인 게 분노할 만 한데 전쟁났을 때 시골에 집 안 구해줬으면 오사카에서 온 가족 전쟁으로 다 죽었을텐데, 앞 뒤 사정도 모르고 반장 패는 모습 딱 한 번 보고 나쁜사람이라고 단정 지어버림… 도움 받은 거 입 싹 닫고 대학가서 한다는 말이 “당신은 더러워”
이거지
@@울리-r2c
어휴 속이시원하네요
뭘저리까지 할필요가 있을까요
답답한노아ㅠ
진짜 노이해죠. 저 시대 폭격으로 죽은사람, 위안부, 강제노동 끌려가 지옥에 던져진 사람, 독립운동하다 고문받은 사람 등 얼마나 끔찍한 상황에 놓인 동포가 많은데 자이니치로 차별받는다고 자기 친부가 야쿠자라고 저리 온가족 다 버리고 결국엔 자살까지 하는게 맞는건가? 진짜 자기연민으로만 가득한 캐릭터다. 선자, 한수 어디서 저런 유전자가 나왔을까. 선자도 한수도 둘다 자기연민으로 드라마쓰는 성격들이 아닌데 ㅜㅜ
노아는 전형적인 회피형 인간 같습니다.
다 공감요. 진짜 개 꼴통 같아요.
1950년이라는 시대상황이랑 노아 입장은 생각도 안한 사람들이 현재로 상황판단해서 함부러 말하는거지
저 장면이랑 로제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린다..
그 노래가 이렇게 들릴줄은 몰랐네..
실제로 저렇게 일본인으로 살아갔던 조선인들 많았겠지...
아무리 어른이 되어도 출생 비밀은 엄청 큰 상처임.
아무리 잘 해줘도 그건 그 부모들 위한거
진정 나를 위함은 어릴때부터 뭐든 알려 주고, 말해주는거 그럼 방황을 안함.
만약 나라도 방황할 듯.
나만 모르고, 다 나에 대해 알고, 있다는거에 큰 충격일 듯.
난 노아가 죽음으로 그렇게 복수를 하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열번 생각해도 이해가 안간디 ㅠㅠ
노아는 엄마와 한수의 관심이 부담됐나보네 그래 세상에 욕심이 없다면 그길도 맘은 편할듯
마음의 짐이 사라져보인다
모든 걸 다 버리고 이젠 보통 사람의 삶을 살게 되었구나. 보통사람이 되고 싶었던 노아의 꿈이 이뤄졌네.
노아야 그래도 죽지 말고 살아라. 16살의 엄마가 혼자서 널 낳아 키우려고 했어. 넌 그 엄마의 아들인데 선자의 소중한 자식인데.
엄마를 두가지로 생각했겠지
고마운사람인데
한수로 인한 엄마한테 배신감같은
나를 사랑한게 아닌 그냥 책임감으로 키운게 아닐까
이런 나인데 엄마가 고생하는거 보고
도움이 되고싶은데
나는 이래나 저래나 누구한테도 도움도 못되고 쓸모없는 사람이구나
근데 그게 괴롭고
어떻게 할지 모르니까 다버리고 떠나면 편하지 않을까
내가 없어져 버리면 엄마가 편할테니까
힘들었겠
생부의, 넌 내꺼야!..라는말이 결정타.
아 슬프다. 저 마음은 뭘까..
힘없는 착함은 무능한 고집일뿐
제일 이해안되는 캐릭터
선자와 한수 사이에서 어떻게 저런 캐릭터가 나왔지?!!
키워준 아빠의 선함과 정직함의 결과죠
그 둘이 저렇게 키웠지 뭐
선함과 정직한 사람이 마누라 자식 냅두고 자살한다니 ~~~
선자 노년에 노망난거 보면 애초에 그런 유전자가 있는것일지도
넘 웃겨요ㅋ@@entp_7
어쩐지 후련해 보인다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걸 깨닫고 생을 버린것
잠시 방황은 있을 수 있지. 그 이상은 오바임.
자신으로살아가야죠
선자가 한수의 도움을 계속 받았다는거에 괴로움을 느낀거 같은데…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지만
성숙하지 못한 거 같아
많이 안타깝다~~
그래서 시즌3가 있는건가요?
중2병 오지네😊
조선인도, 야쿠자도 아닌 그저 평범한 일본인로 살고 싶어하는게 느껴지네요
저렇게 복잡할일이뭐가있다고 온 식구가 오냐오냐하니깐 이기적인인간
엄마 생각해서 돌아가 노아야
평생 더러운 조센징이라 불리며 차별받고 멸시받아 살아왔어도 난 순결한 백이삭의 아들이라고 그것도 그의 첫 아들이란 자부심으로 온갖 모멸을 이겨왔을 것이기에 한수가 자기 생부라는 걸 알았을 때 심리적 붕괴가 심했을 것 같긴 하다. 일본인들이 날 모멸하던 게 ... 사실 맞았네? 이렇게 돼버리니까... 한수도 아버지로서 서바이버로서 존경할 만한 부분을 노아에게 어필했어야 했는데...
어디에서 알바하는거에요?
드라마안보고 짤만보고 댓만봐서 자살했다는줄
복잡하게사네
뭐 드라마니까 복잡하게 만들어야겠지만 😢
누구든지 도와주면 얼마나 고마운데
친아버지였다면 더 감동받아야지
결국 노아도 파친코로 가는구나
재력이 많은 친아버지, 그리고 자기를 서포트해줄 명문가 집안의 여친
욕심만 있으면 가능했다😢
헐 소름끼친다 .. 이렇게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의 힘으로 살면서 지난날 한수의 도움없이는 버티지 못했을거란걸 받아들이기 어려워 자살했던걸까…
절영도 그 자체가 된 노아...
조선인은 아니죠? 조선인이 뭘 잘못했냐? 남의 나라 수탈한건 너희들인데 죄책감을 가지지는 못할망정..
노아가 죽었을때 선자 연기 궁금했는데 ㅜ 아쉽...
이젠 너가 가족을 엄마를 이해해야 할 때 아닌가?
얘는 잘못키웠어. 이기적이고 자기 감정에만 충실해
선자 어머니의 다독임이 필요한시국일세
노아는 그럼 이렇게 평생 살아가나요? ㅠㅠ
결말 너무 허무함
일본인으로 사는게 최선이라? 이해 안됨..선자와 모자수는
3❤
그래서 죽어요? 아니면 다른이름으로 살아요?
로제 목소리구나
이해가 안가는..부모 버리고..목사 아빠보다 야쿠자 아빠라 싫어 하더니만~ 둘다 한국인이지 일본인 아빠도아닌데..일본인인척하고삵기..가 새로운삶?? 모자라고 이상한애네..
내자식이라면
이해안감 본인감정만 중요한거
주변인들 안생긱하나
와세다대학인데
소설에는 자살아니었능가
힌국인도 아니고..일본인도 아니고 재일교포도 아니고...어느나라 사람이냐?? 기덕교인이야?? 그냥? 기독교인은 힌국인 부모싱ㅎ고 일본인임턱 살면서..야쿠자가 직업이라서라고 핑계대냐? 부모가 어떤직업이든 뿌리를 부정하다니..그것도 힘들때 늘 도와준 부모를..곪대리는 쏘패
선생이 되야지
자기 생각만 하고…
대가리꽃밭
아버지가 아무리 좋은사람이었어도 가족을지켜준이는 한수였는데 언제나 한수가 있었는데 이삭은 그저 이상일뿐 한수는 현실이자 보호자였고 그도 사랑이었다 그걸 그렇게 부정하려드는게 솔직히 구역질난다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인가.
엄마만 생각하고 살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