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학창시절을 보내신 분이라면 학교 앞 병아리를 기억하실 겁니다. 한 마리 사면 세상을 다 가진 듯했던, 나의 첫 반려동물이었던 병아리. 사실 이 병아리는 죽을 운명이었다고 하는데요. 90년대 학교 앞에 병아리가 팔렸던 이유, 크랩이 준비했습니다. 구성, 편집 유현우 디자인 홍유경 도움 이근혁 인턴 #크랩 #90년대 #병아리
물론 염색하는건 진짜 잘못된건데 수컷 병아리들은 태어나자마자 성별확인되면 갈아버리더가 죽여버려서 저렇게라도 팔면 쟤네들한테는 생명 연장인거임... 어떻게봐도 명백한 동물학대지만 우리나라는 모든 동물에대한 인식이 한참 부족함...그렇게 많이 키우는 개,고양이도 제대로 못키우고 뭐가 잘못됬는지도 모르고 생명을 물건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굉장히 강함;;;
반갑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 저도 병아리 키워 닭까지 가봤습니다. 병아리들 대부분 하루나 ..3일 되서 죽는 경우가 있는데.. 저도 몇번 살려봤습니다. 바가지에 따뜻한 물 받아놓고. 죽은 병아리.. 머리만 안잠기게 담궈두면.. 살릴수 있어요. 다만.. 몸이 뜰경우는 이미 늦은겁니다. 한 몇분 정도..담가두면 병아리 몸이 풀리면서..미세하게 울기 시작합니다. 친구들 한테도 이 방법 알려주고 병아리 살려봤답니다. 이 고비 넘기기만 하면.. 애들 밥잘먹고. 건강하게 자라더군요.
병아리는 아니고 오리새끼 샀던적이 있음. 얘한테 먹다 남은 음식 먹였는데(식탁에 남은 음식 중 먹을만한거만 골라서 줌. 고기 비계, 힘줄이나 상추 꼭다리 같은거...) 잘먹어서 그런지 끝까지 건강하게 큼ㅋㅋ 근데 너무커서 당시 초등학교안에 동물 키우는 장소가 있었는데 거기에 기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나도 어릴적 학교앞에서 병아리 500원 주고 사왔는데 다음 날 비실비실 거리며 거의 죽어갔는데 울 할머니가 억지로 입 벌리게 하고 밥인가 사료인가 밀어넣어서 먹여 살렸음. 그리고 살아나더니 닭까지 돼서 나중에 잡아먹으려고 준비하는데 그때 우리집이 아파트 11층 이였는데 닭이 자기 잡아먹으려는줄 알았는지 베란다 창문 조금 열려있는데로 뛰어 나가버려서 개놀람. 아파트 1층까지 엘베타고 허겁지겁 내려갔는데 아무데도 없길래 위를 쳐다보니 4층 베란다에 화분? 올려넣는 그곳에서 퍼덕이고 있었음. 결국 그 집에 양해 구하고 데리고 가서 할머니께서 직접 잡으시고 직접 드셨음. 어린 마음에 난 상처 입음 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ㅋㅋ
초등학생때 한마리 엄마한테 졸라서 사고 지극정성으로 키웠는데.. 애벌레 잡아 먹이고 매일 놀이터에서 산책도 시켜줌. 놀이터도 옛날이라 다 모래로 채워진 곳이었음. 돗자리깔고 책보고 있으면 병아리 놀이터 모래 쪼아먹으면서 한바퀴 돌고 그랬는데.. 두손으로도 못잡을 정도로 커져서 할머니집 비닐하우스로 보냈는데 3주 뒤에 고양이가 들어와 물고 가버렸다는 소식 들어 엄청 울었었음. 보내고 한번도 못봤는데ㅜㅜ 한동안 우울하게 지내며 학교에서 글짓기하면 꼭 병아리얘기 넣었었는데 다 추억이네요.
@@samarseo429 엥... 자신이 재미를 보기 위해 다른 생명의 희생을 강요하는게 당연하단 사상은 어디서 배운 건가요?? 만약 님보다 강한 다른 사람이 걍 재밌어서 님 죽이면 시발... 강하니까 어쩔 수 없다 나의 희생은 당연한 거야. 죽어줘야지 이러고 죽을 건가연? ㅋㅋㅋ
@@samarseo429 제 논점은 약자가 반항하고 말고가 아니에요... 님이 그랬잖아요 재미를 위해서라도 다른 생명의 희생을 강요하는게 당연한 일이라고ㅋㅋ 예시를 잘못 드셨어요 사자는 가젤을 필요에 의해서 죽이는 거잖아요 사자가 가젤을 재미로 죽이나요? 님이 말한 것처럼 약자들이 모여 공동체와 법을 만든 것도 결국 그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잖아요? 재미를 위해 다른 생명의 희생을 강요하는 건 당연하다는 것 자체도 모순이에요 그게 당연한게 아니라서 문제를 인식하고 바꿨기 때문에 이제 병이리들은 길거리에서 저런 식으로 안 팔리는 거죠
초등학생때 핑크색 병아리 사가지고 할머니랑 같이 열심히 키워서 닭 직전까지 키움 어느 날은 병아리가 안 보이길래 할머니한테 물어보니 족제비가 병아리 물어갔다고했음 엄청 슬펐지... 그 날 저녁이 백숙이였는데 그 당시 그게 내가 키운 병아리였을거란 생각은 1도 못했었다 나중에 할머니가 말해줘서 알았지..ㅠㅠ 그래도 맛있었던 기억..
귀엽긴한데 색깔 칠하는건 너무 잔인하네요... 갓태어난 아기한테 물감 칠한다고 생각하면... 수컷 병아리 쓰레기통같은곳에 버리는거 보고 충격.....90년대는 확실히 지금에 비해 동물에 대한 생각이 좋지 않은것 같네요...😭 + 답글들 보고 찾아봤다가 충격먹었습니다.. 병아리가 태어나기 전에 암수를 구별하고 고통없이 죽이거나 계란으로 판매하는 등 새로운 방법이 나와 사람들과 병아리들이 서로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오해 있으신거 같아 댓글 수정합니다. 그만 싸워주세요. 그냥 인간.병아리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한것이지 "병아리가 불쌍하니 죽어도 먹지말자" "인간이 힘들더라도 절대 죽이지 말자" 이뜻이 아닙니다. 제발 그만 싸워주세요. 죄송합니다.
@@ABCD-sc8hs 님은 무슨 인간 혐오자임? 인간이 인간주의적인건 지극히 당연한거고 인간과 동물은 지능부터가 수준이 다릅니다. 동물을 학대하자는 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감성적 접근은 지양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걸 말하는거임 저는. 그리고 동물들이 생존을 위한 살생을 하지않는다고 개논리를 펼치시는데 그 지능높은 돌고래들 타 종 강간부터 시작해서 물고기 시체 가지고 노는 짓 합니다. 고양이들이 쥐,새 장난감처럼 갈기갈기 찢어서 가지고놀기도하고요. 저는 자행하는 인간은 악 당하는 동물은 선 이런 흑백논리 펼치는 당신같은 방구석 선민의식 동물운동가들이 제일 역겹네요 사실 그 귀하신 동물 입장에서는 먹으려고 잡아먹는거나 유흥을 위해 죽익는 인간이나 똑같은데 말이죠ㅋ.ㅋ
이건 아니라고 생각함.수천마리들이 질식사 시켜서 죽고 개사료가 되고 자기가 봉투에 싸여서 질식사 당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두렵겠어유.. 그리고 갓난애들을 천연물감도 아닌 물감으로 칠해서 판다는게 잔인하다 진짜 애 입장도 들어보자 인간이 병아리 보다 못하나라는 생각도 듦...
왜냐면 계란농장에서는 수탉은 골칫덩어리거든요. 그리고 수탉은 사실 육계로써도 맛이없어서 쓸모가 없어요. 옜날 고리적이었으면 자명계라고 해서 농번기때 시간 알려주는 용도로 키우기도 했는데 요즘엔 시계가 하도 발달을 해서 그마저도 필요가 없어졌죠. 글구 정확히 그시간에만 우는것도 아니라서...
나도 암탉이랑 수탉 학교앞에서 받아와서 닭까지 키웠는데 지극정성으로 키우니까 너무 잘커줘서 집에서 키울수 없다 판단하고 할머니댁에 데려가서 닭장도 만들어줬었음. 할머니께서 아침마다 모이도 주시면서 즐거워하시고 정도 많이 주셨는데 산에서 살쾡이가 내려와서 닭장틈으로 들어가서 잡아먹어버림.. 할머니도 정도 많이 주셔서 오래 앓아누우셨고, 나도 몇달간 울기만 했었었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추억이 많았기도 하고.. 키우면서 순수하게 행복했었는데 사진보면 아직도 먹먹해지고 씁쓸해짐..
나도 어릴 때 집에 두마리 데려와서 키웠는데 나보다 엄마가 더 애지중지 온도 떨어지지 말라고 유리병에 뜨뜻한 물 넣어서 시간마다 갈아주고 놀아주고 박스 갈아주고 똥 싼거 갈아주고 그러다가 너무 잘 자라는 바람에 양계장?이라고 해야되나 닭 키우던 집 갖다줬는데 얼마안돼서 죽었다더라...ㅠㅠㅠㅠ 듣고 한참을 울었음
데려온 첫 날 나를 엄마라고 생각하며 계속 따라다니고 혼자 자기 무섭다며 내 품에 있으려고 했는데.. 아침이 되기 전에 떠나버려서 얼마나 마음 아팠는데 나쁜 아저씨들 항상 병든 병아리만 팔고. 닭까지 키우겠다고 마음 먹은 어린아이 마음을 짓밟은 나쁜 장사치들. 현재는 병아리는 아니지만 내 가족이 된 아이들은 항상 떠날때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있어.. 🥲 아프지말자 아가들
역시 인간들의 이기적이고 끝없는 잔인함을 보여주네요 돈이 되면 이용하다 이익이나 돈이 안되면 가차없이 버리고 잔인하게 죽여버리는...동물들이 고통을 받던 염색으로 고통과 질병에 걸리던 무조건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하지만 그런 인간들도 다른 인간들 앞에서는 아닌척 착한척 선한척을 하는.....
지금은 워낙아파트나 빌라같은곳에 많이살아서 사실 저런거 키우기도힘들고 집에서 닭새벽마다 울어대거나하면 씨끄럽다고 민원걸릴판이기에 사실 도심지에서 저런거 키우는건 거의 불가능함 사실 저시기에 가능했던건 주택에서 많이들살기에 저런동물들을 키울만한 공간이 분리될수있었고 동물들이 좀 씨끄러워도 많이들 이해해주는 편이었음 물론 그렇다고해서 현대인들이 무조건 문제있다는건아님 각자 서로의 생활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니까 단지 이해라는건 누가양보하면 누구도 양보하고 그래야하는데 현재생기는 많은분쟁은 보면 결국 어느한쪽의 일방적인 양보를 바라다보니까 생기는 문제라고봄
솔직히 색깔안칠한게 더 귀여움...
ㅇㅈ
ㅇㅈ
ㅇㅈ
저때 어렸던 사람들은 내 병아리는 컬러병아리야!하면서 자랑스러워하지 않았나 싶네요
ㅇㅈ
물론 염색하는건 진짜 잘못된건데 수컷 병아리들은 태어나자마자 성별확인되면 갈아버리더가 죽여버려서 저렇게라도 팔면 쟤네들한테는 생명 연장인거임... 어떻게봐도 명백한 동물학대지만 우리나라는 모든 동물에대한 인식이 한참 부족함...그렇게 많이 키우는 개,고양이도 제대로 못키우고 뭐가 잘못됬는지도 모르고 생명을 물건처럼 생각하는 경향이 굉장히 강함;;;
제발 동물한테도 잘해줬으면..
나중에 동물들도 복수를 할까요?
@@user-qe5wp4kh3m 쌉가능?
아마쌉가눙
@꼬마RUclips ㅇㅖ?
1:28 살아있는 생명을 어찌 저리 그냥 막... ㅠㅠㅠㅠㅠ
그러나깐 ㅜㅜ
맨밑에있는애들은 어떡하냐...
불쌍하긴 한데...
어쩌겠나요...수요는 계속 늘고 계란만으로 암컷 수컷을 분별할수 없고 수컷까지 다 키우자니 예산이 너무 나가고...씁쓸하네요
그냥 음식물쓰래기 처리하듯이 쏟아붓네
84년생인데 국딩때 병아리 한번에 5마리사서 5마리 전부 닭으로 키웠어요ㅋㅋ박스에 잘라서 뚜껑 만들어주고 40와트짜리 백열등 하나만 켜주면 따뜻해서 거의 안죽는데 그냥 놔두면 대부분 죽어버리죠ㅠ 그 조그만 백열등 하나가 저 아이들에겐 생명이었심...
아.. 이런 꿀팁 미리 알았더라면... 전 그냥 애지중지 키우다 일주일만에 죽어서 언니랑 대성통곡하고 묻어줬는데 😭
@@hello_travel병아리장수들 전부 알고 있는데 팔아먹으려고 안가르쳐줬죠ㅠ 전 아버지친구분이 양계장 하셔서 애기때부터 알았어요ㅋ 사람이 너무 더운데?수준으로 온도조절을 해줘야해요ㅋ
@@l잼민펀치l 저도 그렇게 키워었는데 어느순간 학교갔다오니까 죽어있어서 저희집마당에 묻어줬었어요 ㅜㅜㅜㅜ 엄마랑 같이요 그때가 그립네요
@@user-ry6ov7jx7c 마당딸린집...부럽다
반갑습니다. 저랑 동갑이시네요. ㅎㅎ 저도 병아리 키워 닭까지 가봤습니다. 병아리들 대부분 하루나 ..3일 되서 죽는 경우가 있는데.. 저도 몇번 살려봤습니다. 바가지에 따뜻한 물 받아놓고. 죽은 병아리.. 머리만 안잠기게 담궈두면.. 살릴수 있어요. 다만.. 몸이 뜰경우는 이미 늦은겁니다. 한 몇분 정도..담가두면 병아리 몸이 풀리면서..미세하게 울기 시작합니다. 친구들 한테도 이 방법 알려주고 병아리 살려봤답니다. 이 고비 넘기기만 하면.. 애들 밥잘먹고. 건강하게 자라더군요.
수컷 병아리 물건마냥 쓰레기통에 우르르 쏟아붓는 거랑 질식사 시키는 거 ㄹㅇ 충격이다.. 동물학대에 대한 인식이 저땐 정말 없었던듯
최근도 수컷병아리들은 저럼
지금도 저럼. 전세계 대부분 양계장이 숫병아리는 태어나면 아직도 다 죽임.
마자마자
@MIN SEO KIM 길러봐야 쓸데가 없으니까요... 슬프지만 이익을 남기려는 기업의 특성상 옳은 판단입니다..
@MIN SEO KIM 염색은 진짜 ㄹㅇ 왜했는지 모르겠음;;
지금생각하면 저것도 동물학대같음..
할머니들이 꼭팔았는데..
할머니들 소일거리 용돈벌이하셨겠지..
풀만먹길바란다
@@user-yn6il8zp5k ㄹㅇㅋㅋ
@구독 안하면 프사 니 미래 얼굴 니 닉네임 땜에 구독하기싫음 ㅗㅗㅗ
@구독 안하면 프사 니 미래 얼굴 언제인지는 말 안했으니 안이뤄지는거랑 진배없음 ㅅㄱ
@@goround3098 지금도병아리산체로 다죽이는디? 약육강식이 객관적으로 잘됐다는소리인가? 존나가식적이고 이기적인개소리네 ㅋ 약육강식도 다 각기객관성이있는건데?ㅋ 알고지껄이라 ㅋ 학대기준맘대로싸지르지말고 ㅋ
88년,89년 내 곁을 떠난 행국이,칠득이,탱자,메기,람보,키트..일주일간 너희들이 있어 행복했다..사람으로 환생해서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었으면 좋겠다. 형아는 벌써 마흔이 되었단다ㅜㅜ
그러면서도 치킨은 절만 먹지? ㅈ2
@@user-bq2mv2zq2r 자신이 직접 키웠던 동물들이니까 정붙을수 있지
@@user-bq2mv2zq2r ㄷㅊㅇㅁㅅ
40대틀딱 진보대학생 문재인 찍었다면 병아리 따라가라
@@user-bq2mv2zq2r 님아 아는척 ㄴㄴ 치킨은 암탉으로 만듬
인형뽑기에서 랍스터를 뽑아 우리동내 영웅이 됬던 시절도 있었지ㅋㅋㅋㅋ그때 어머니도 잘몰라서 수돗물에 담궈뒀다가 하루만에 죽고 놀이터에 묻어줬지...다음날 고양이가 파먹는거 보고 ㅈㄴ충격이었음..
@구글계정 예전에 활동하다 이제는 안합니다 사회적으로 물의를 좀 일으켜서
랍스터를 키우려 한 건가
핫핑크색이랑 파란색 사다가 키웠는데 아빠가 다 키웠음 근데 거의 닭되기전까지 키웠는데 족제비가 우리 열린틈을타 잡아먹음.....아빠 상실감 장난아니었음 지극정성이었는데....
아빠의 동심을 파괴시키다니!
@@bluebubbleblue ㅋㅋㅋㅋㅋ아 왜 이 말이 웃기지
와.. 미친 ㅋㅋ..
닭 생각보다 사람잘따름
우리집은 아빠가 잡아서 가족이 먹음ㅎ
갈려죽을바에야 색칠되고 팔려서 좋은주인 만나 닭될때까지 사는게 나을수도 있음
닭까지 키워본 본인은 100% 공감함
저도 4년키웠어용!
전 2마리 키워서 🐔 됐어고나서 누구 줌
이런 치킨마스터들
근데 컬러병아리는 닭돼도 색깔 있나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user-gp2du4mg2f 털이 다시 나는거니까 색은 없어지지 않을까요?
00:46 미쳤나봐ㅋㅋㅋㅋㅋ 원래 가장 순수할때가 가장 잔인하다 그랬어ㅋㅋㅋㅋㅋ 아놔
순수한게아니고 그냥 삐딱한거지 100명 초딩 모아놓고 저렇게 대답하는 애가 몇이나될까 100명중 한명 나올까 말까일껄? 사이코패스는 원래 어렷을때 가려내야함
@@user-zi4kp6no2o 순수한게 맞지 뭔 싸이코임 ㅋㅋ;
뭘좀아는 꼬맹이야
ㄹㅇ 순수악
@@user-zi4kp6no2o 말하시는게 너무 극단적임 .....
이와중에 병아리 쌓인거마저 귀엽네;
집단 사살은 아무리 소동물이라지만 너무 비인간적이네. 그냥 무료 분양같은거 하면 좋았을걸..
무료분양으로 모두 살리기에는 숫자가 너무 많아요.
저때 초딩이던 내가 분홍색 아이 데려왔다가 수의사인 아버지한테 엄청 혼났었는데, 나중엔 아부지가 병아리 아플때마다 치료해주셔서 닭될때까지 키웠던 기억이.. 추억돋네
치트키(?) 쓰셨네요 ㅋㅋ
ㅋㅋㅋㅋ
아부지가 동심지켜주신다고 애쓰셨지요
결말은???
개꿀이농
@@user-pz1ee1yj4q 백숙이 되었답니다...
어렸을 때 놀이터에 수탉 산책시키는 할머니 있길래 뭔지 물어봤더니 병아리 금방 죽겠거니 하면서 아들 사줬는데 안죽고 다 커가지고 이렇게 됐다고 한거 기억나네
그래도 산책도 시켜주시고 하시는거보면 꽤 정성드려서 키우셨나봅니다
닭을 산책시키신다니.. 정말 안죽은거면 되게 소중하셨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런것 같더라고요. 되게 애지중지하던데....
?ㅋㅋㅋㅋㅋㅋ 닭을 산책시키시다닠ㅋㅋㅋ
엇...ㄷㄷㅋㅋ
수컷이란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죽었으면
차라리 학생들이 데려가서 하루라도 더 사는게 나을수도...ㅠㅠ
꼭 학교에서 한두명은 저렇게 학교앞 병아리 😐 신기하게 완전 성체(?) 닭 으로 키운 애들 있었음 ㅋㅋㅋ
더군다나 아파트에서 ㅋㅋ
미친. 숫병아리 질식사 시킨다는거 처음 알았다. 학교앞에서 파는게 진짜 오히려 생명 연장시켜주는거였네;;
ㄴㄴ 그냥 고문이잖아 생각해보셈 님들앞에 진님들 덩치에 100배되는 생물이 발을툭툭치고 검정 비닐봉지에 던저져 몇일 못가고 괴롭게 죽을텐데 그럴바에 뭘모를때 죽는게 나음
외국에선 살아있는채로 분쇄기에 넣던데...
@@user-mx9jf3pv9i 질식사시키나 분쇄하나..
자연에 풀어주는 것보다는 애완이 조금 더 고문에 가깝다는 뜻이겠죠
갈아죽임
0:45넌 동심이 빨리깨졌구나
동심이..
@@user-mk3bl6dw6g 저의 아빠도 어렸을때 병아리 사와서
할머니가 약먹이고 키우다가 나중에 먹음...
치킨도 아니고 삼계탕ㅋㅋㅋ
사...삼계땅....
ㅋㅋㅋㅋ삼계탕
인간들이 얼마나 잔인한가. 닭 맛있게 먹다가도 이런거 보면 비건들 마음이 이해가 된다.
이해는 가는데 너무 맛있어
이해가 간다했지 뭔가 변화 한다곤 안함
이해간다 이 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무지성이네
너무 불쌍해서 눈과 입에서 물이나온다...★
비건들 마음 이해가다가도 치킨 보면 맛있게 먹게된다
이게 맞는거 아님?
병아리는 아니고 오리새끼 샀던적이 있음. 얘한테 먹다 남은 음식 먹였는데(식탁에 남은 음식 중 먹을만한거만 골라서 줌. 고기 비계, 힘줄이나 상추 꼭다리 같은거...) 잘먹어서 그런지 끝까지 건강하게 큼ㅋㅋ 근데 너무커서 당시 초등학교안에 동물 키우는 장소가 있었는데 거기에 기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00 2 001후손이냐ㅋㅋㅋㅋㅋㅋㅋ진짜수준
@00 2 잼민이
@00 2 짭일 뿐.
@착한사람 닉값을 못한 잼민씨
와~ 오리. 대단하네요.ㅎ 유퀴즈에 나왔던 카이스트 총장님 편이 생각나네요. 오리들 여러마리 사서 카이스트 학교내 호수에 풀어줬었대요.. 암 것도 없는 호수가 심심해서요 ㅋ 첨에 오리 풀어줄때 학교에서 반대했었는데, 지금은 카이스트 호수의 명물이 됐다네요 ㅋ
평생 알만 놓기, 식재료로 이용되기, 바로 죽임 당하기...
선택지가 참... 고를 게 없네
수탉이면 선택권도없음 태어나자마자 분쇄기행 ㅋㅋㅋ
@펭토리의 게임세상 왜요? 2년도 안되서 도살당할 운명이면 태어나자마자 죽는게 낫지 않나?
@@wallabii 님도 제가 지금 죽이고싶어서 죽이면 얼마 못살 인생인데 그냥 죽지 그랬어욧 ㅎㅅㅎ
조금이라도 더 살고싶은게 본능이죠 골골대 죽기직전인 사람들 소원이 반년만 더사는건데 거기앞에 가서 반년뒤에 죽을바에 그냥 지금 편하게 죽으세요 그러셈ㅋㅋㅋ
@@alos9422 그럼 고기 먹지마세요 당신 말대로면 불쌍하니 풀만 먹고사시죠 아닌가 풀도 살아있는 생명체이니 물만먹고살아야하나
저 당시엔 학교 앞에서 병아리 장사하는게 이상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동물학대라고 다들 알고 비판하는 거 보면 세상은 점차 좋은 방향으로 변하고 있는 거 같다
@홍보맨 ㅗ
단점으로는 요즘 숫병아리들은 그냥 분쇄기에 넣고 갈아버린다는 점
@@user-mi2wx7ef9q 요즘은 계란상태로 확인가능해서 그나마 나은듯.. 물론 그게 괜찮다는건 절대 아니고
@@hikarung_ 요즘도 피카츄 돈까스나오지않어?
@@dlrhkdduf111 ?
하,, 수컷 병아리 10만 마리가 질식사라니,,
너무 마음 아파서 못 보겠어요
ㅇㅈ 더 좋은 방법이 있긴 할텐데..........!
치킨먹을때 다리잡고 씹어먹을때는 즐겁구요?
@@user-zy6qc2vo5c 이런 댓글에 꼭 이렇게 태클거는 사람들 있더라ㅋㅋㅋ 치킨은 치킨이고
수십마리의 병아리들을 한번에 질식사시키는 장면을 보고 마음이 아픈게 뭐가 이상함??
님은 저거 보고 치킨 맛있겠다 개꿀ㅎㅎ 이렇게 반응하세요??
@@user-lt2lq8cx9q 말 안통할거같으니까
한마디로 정리할게요.
님같은사람을 우리는 위선자라고 부르기로했습니다.
@@user-zy6qc2vo5c ㅋㅋㅋㅋ제가 어떤부분에서 위선자라고 하시는거죠? 병아리가 질식사하고 갈리는걸 보고 마음 아파하는게 이상한 현상인가요? 심리적으로 자연스러운 현상아닌가? 위선 뜻은 알고계세요??ㅋㅋㅋ
수놈은 그냥 태어나자마자 분쇄기에 갈려서 죽는다죠.. 끔찍하지만 현실입니다
0:46 "다키우면 삼계탕해서 먹을 거예요"
와..초등학생..
나도 그생각함
미친 초딩 아님?
@@user-un3jk5ng6z 그건아님
갠차나 저렇게 말하고 다녀도 만일 열심히 키우다가 갑자기 죽어버리면 꼬꼬야ㅠㅠㅠ 미안해ㅠㅠㅠㅠㅠ 할껄..
@@user-un3jk5ng6z 우리도 먹잖아
독일에서 사는 사람인데여 요즘엔 기술이 발달해서 알 상태일 때도 수컷인지 암컷인지 판결이 가능해졌어요!! 그래서 달걀 중에 좀 비싸지만 그 테스트를 거친 수컷 병아리가 될 운명인 알들만 파는 것도 있습니다!! 얼른 모든 알들이 이랬으면 좋겠네요
아 맞아요 그레서 프랑스는 바로 수컷을 죽이는게 범적으로 금지 되엇죠
가금류 유통업자들이 우량 상품도 아닌 그저 수평아리의 유정란만을 따로 빼서 비싸게 판다는건 다소 신빙성이 떨어지는데
역시 선진국들은 다르네요...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제발 도입되면 좋겠어요
@@kimpublic 저렴하지만 환경에 유해한 제품말고 다소 비싸더라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판매하고 사는 이유와 비슷하지 않을까요.
진짜 지금도 이랬으면 큰 일 났겠다..
책임지고 시간도 많으면 잘 키울수 있겠지만,
어린이들은 학원, 학교까지 있는데..
나도 학교 앞에서 사와서 성계까지 키웠는데 닭 머리 진짜 좋더라. 주인 다 알아봄. 집 나갔던 적도 있는데 3일만에 꾀죄죄해져서 돌아옴. 밭에서 지렁이 파먹는것도 진짜 귀여웠는데.
쓰래기통같은거에 우르르 쏟는거보고 맨밑에 있는 병아리들은 어떻게 되는지 상상해서 더 슬퍼진다.
인정
깔려서 주금
사람이제일무섭다
오쪼라고 앵효
@@TV-hp6lv - k잼 -
90년대생은 공감할텐데..
햄스터뽑기 랍스터뽑기 토끼뽑기등
문방구 종이뽑기 상품1등이 강아지나 토끼였으니...세상인식이 바뀐다는건 좋은현상인거 같습니다
@마래 다 인형뽑기 기계로 뽑는거임
랍스터는 인형뽑기안에 물채워놓고
@@Hopeleedreamer 우리동네엔 라면..다 뽀개질듯
@@반짝반짝지렁이 그건 ㅇㅈ이요 집게 겁나 아플텐데ㅜ
@@반짝반짝지렁이 어우야 넓은데 두지 거 엉키고 엉키는데서 사람들이 ㅓㅇ너허ㅏ얼나ㅣ이러면서 집게로 뽑으니..좀 안타깝네요..
@@반짝반짝지렁이 먹는 라면이 아니라 우리동네라면 이라고 하신듯
눈물나 초등학생때 오빠가 털 알레르기라 반려동물 한번 키워본적 없던 내가 처음 키운 동물.... 3개월 살다가 갔는데 너무 보고싶다 내 처음이자 마지막 동물친구였는데....ㅠㅠㅠㅠ
그떄는 진짜 생명에 대한 소중함이나 동물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믿지도 않았던시기였음
저거 학교앞 노랑색 병아리들은 병든거 파는게아니라 걍 온도조절 못해줘서 죽는거임
나는 백열전구로 박스온도 따듯하게 해줘서
그때 3마리키운거 싹다 닭되서 백숙됨(주륵..
ㅠㅜ
ㅠㅠㅠㅠ
결말...왜그래...ㅋㅋㅋ큐ㅠㅠㅠㅠㅠ
흐어어ㅜㅠㅠㅠ백숙 별로 안 좋아하는데에...맛있겠다(?)
백숙 쩝 마싯게따
시발;;;; 수컷 병어리 양동이에 오지게 부어넣은 다음에 빌봉으로 공기차단 하는거 보고 충격 존나 먹음
우라나라 남자들도 저런 취급 당하면서 살고 있음.
솔직히 저거 묶는 사람도 저시대에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죄책감같은건 안 느꼈을 것 같음..
보다가 봉변당함. 안보고살아도 좋았을 장면ㅜㅜ
@@user-dw5yp5fm7i 39초전
바로 분쇄기에 들어가는거 보면 심장마비 걸릴듯
슬픈영화봐도 눈물한방울 안나오는데 이런영상만 보면 먹먹해지고 저절로 눈물맺힘
어릴 때는 알록달록 하고 예쁘고 귀엽다라는 생각밖에 못했지만
나이가 든 지금 와서 생각하면
저게 저 병아리들한테 얼마나 못할 짓을 한건지 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불쌍해라..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는걸 느끼네.. 어린병아리에게... 수컷을 버렸던것도 있고..
진짜 지금보면 너무나도 불쌍하고 끔찍 그 자체임...ㅠㅠ
지금도 그러는걸로 압니다..
저 방금 자코바 양념순살치킨 시켰음
저... 지금치킨.....
ㅈ간이 미아내...
1:29 와 진짜 너무 충격이다
ㅇㅈㅇㅈ....
나 저거보고 움...ㅇㄴ 병아리 키우고 있는데ㅠㅠ 아 진짜ㅠㅠ
@@user-lb4iy8xc9f 잘키워주세요
@@user-lb4iy8xc9f 저두 병아리 키워요..진짜 충격
응어쪼라고
나도 어릴적 학교앞에서 병아리 500원 주고 사왔는데 다음 날 비실비실 거리며 거의 죽어갔는데 울 할머니가 억지로 입 벌리게 하고 밥인가 사료인가 밀어넣어서 먹여 살렸음. 그리고 살아나더니 닭까지 돼서 나중에 잡아먹으려고 준비하는데 그때 우리집이 아파트 11층 이였는데 닭이 자기 잡아먹으려는줄 알았는지 베란다 창문 조금 열려있는데로 뛰어 나가버려서 개놀람. 아파트 1층까지 엘베타고 허겁지겁 내려갔는데 아무데도 없길래 위를 쳐다보니 4층 베란다에 화분? 올려넣는 그곳에서 퍼덕이고 있었음. 결국 그 집에 양해 구하고 데리고 가서 할머니께서 직접 잡으시고 직접 드셨음. 어린 마음에 난 상처 입음 ㅋㅋㅋㅋ 진짜 추억이다 ㅋㅋ
미쳤다 ㅋㅋㅋㅋㅋ
초딩때 병아리를 사서 키우진 않고 네이버에서 많이 조사해서 부화시킨뒤 키워봤는데 중닭까지 키우고 방사형 농장에 가져다준적 있습니다. 병아리 오래 키우려면 파충류용 전구나 백열등은 필수입니다!
잉 난 노란색이 제일 예쁘던데 저거 염색한 애들 나중에 잘 크면 색깔이 이상하게 됨
염색된(노랑색)건 비싸니까 한마리사고 나머지는 2~3마리사서 기르면 잘컸는데 나중에는 닭이 아니라 병아리색에 먹뿌린것처럼 혼종이되더라고요
난 그냥봐도 노란색이 이쁜뎅
@@user-js6wq2ee5c 병아리때만 예쁘고 흰털나기시작할때쯤부터 이상해져요
난 염색 안한게 이쁘던데...왜 염색을
컬러병아리ㅋㅋㅋ
0:34 마트에서 물건 담는것 마냥 봉투에 그냥 집어넣는데 슬프다ㅠㅠ
어릴때 아저씨가 막 비닐봉투에 병아리 넣는거 받고 좋다고 하는 나의옛날 모습을 생각하니...
인간이 미안해....
근데...애석하게 숫병아리들은 걍 다 죽여버리는... 저러고 질식사 하는건 양반이고 산채로 갈아버리기도...
수장도 시킴
ㅈ간이 미안해...
하지만 치킨 맛있ㅇ
그러하다 너도 그렇게 태어낫다
초등학생때 한마리 엄마한테 졸라서 사고 지극정성으로 키웠는데.. 애벌레 잡아 먹이고 매일 놀이터에서 산책도 시켜줌. 놀이터도 옛날이라 다 모래로 채워진 곳이었음. 돗자리깔고 책보고 있으면 병아리 놀이터 모래 쪼아먹으면서 한바퀴 돌고 그랬는데.. 두손으로도 못잡을 정도로 커져서 할머니집 비닐하우스로 보냈는데 3주 뒤에 고양이가 들어와 물고 가버렸다는 소식 들어 엄청 울었었음. 보내고 한번도 못봤는데ㅜㅜ 한동안 우울하게 지내며 학교에서 글짓기하면 꼭 병아리얘기 넣었었는데 다 추억이네요.
0:47 다 키우면 삼계탕 해서 먹을 거예요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ㄷ ㄷ 무섭…ㅎㄷㄷ;;; 하지만 누구나 한 번 쯤은 해본 생각
진짜 이런거 보면 인간이 가장 잔인한 것 같음.
자기들 돈벌려고 생물 다 죽이고 자기 살려고 다른생물 생각안하는게슬픔.근데 치킨처럼 이미 많이 팔린 것들은 끊기가 힘들어서 미래에도 계속 이어질지 걱정되면서도 미안하고 내가 이 말을 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이 듬...
뭐 저게 그래도 좋은 삶을 선택받은 숫병아리임 다른 병아리는 분쇄기에 계속 분쇄당하며 죽어가는데
차라리 갈린게 낫지 공업용 페인트 덕지덕지 발라서 온갖 피부병에 다 걸리고 스트레스만 받다가 죽을텐데
@@samarseo429 엥... 자신이 재미를 보기 위해 다른 생명의 희생을 강요하는게 당연하단 사상은 어디서 배운 건가요?? 만약 님보다 강한 다른 사람이 걍 재밌어서 님 죽이면 시발... 강하니까 어쩔 수 없다 나의 희생은 당연한 거야. 죽어줘야지 이러고 죽을 건가연? ㅋㅋㅋ
@@samarseo429 제 논점은 약자가 반항하고 말고가 아니에요... 님이 그랬잖아요 재미를 위해서라도 다른 생명의 희생을 강요하는게 당연한 일이라고ㅋㅋ 예시를 잘못 드셨어요 사자는 가젤을 필요에 의해서 죽이는 거잖아요 사자가 가젤을 재미로 죽이나요? 님이 말한 것처럼 약자들이 모여 공동체와 법을 만든 것도 결국 그들이 문제의식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잖아요? 재미를 위해 다른 생명의 희생을 강요하는 건 당연하다는 것 자체도 모순이에요 그게 당연한게 아니라서 문제를 인식하고 바꿨기 때문에 이제 병이리들은 길거리에서 저런 식으로 안 팔리는 거죠
쨌든 킹간으로 태어난 이상 평생 누리고 죽어야지
초등학생때 핑크색 병아리 사가지고 할머니랑 같이 열심히 키워서 닭 직전까지 키움 어느 날은 병아리가 안 보이길래 할머니한테 물어보니 족제비가 병아리 물어갔다고했음 엄청 슬펐지...
그 날 저녁이 백숙이였는데 그 당시 그게 내가 키운 병아리였을거란 생각은 1도 못했었다 나중에 할머니가 말해줘서 알았지..ㅠㅠ 그래도 맛있었던 기억..
아............ 😢
그럼 그 닭 직전 병아리는 전체적으로 핑크색이 유지가 되었나요? 아님 색이 원래 색으로 돌아왔나요?
@@user-hf3we5yh4d 오오..!
와 내스토리랑 똑같넼ㅋㅋㅋㅋㅋㅋㅋ
내닭은 옆집강아지 쪼아 다치게하고
치료비 물어주고 팔았다고했는데
백숙되있었음 ㅜㅜ
저도 두마리 가족 모임때 백숙으로... 근데 사먹는 닭보다 질겼던 기억이... 여름에 마당에서 파리잡아 먹여키운 유기농 닭이었는디...
저 병아리 보다 알록 달록 토종 병아리가 진짜 귀여운데.. 시골 마당에서 어미닭 졸졸졸 따라다니는 것 보고 있기만 해도 힐링 되는데.
뭔가 안좋은 시절이어서 돌아가기 싫은데,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다…. ㅠ
비닐봉지에 병아리 담는거 넘 심했다.
살아있는 생명을 물건처럼 다루는것 같음
ㅇㅈ
근데 뭐 어쩜...상품성 가치도 없어서 쓸곳도 없고 어디 둘곳도 없는데
@김태우 그러는 님은 치킨 안드심?
@김태우 그럼 치킨만 안먹는다는거고 나머지 고기들은 다 먹으니까 너랑 나랑 다를 바 없지 않음?
@@user-eh7vw1yy4v 수병을나 같으면 최소 2마리 이상 돈내고 키우겠다
2:33 멍하니 보다가 음악 듣고 눈물 나옴 ㅠㅠ
저도눈물이나요
마왕..ㅜ
저도 눈물이납니다..
어릴때 기르던 애 죽었을 때 저 신해철씨의 날아라 병아리 듣고 너무 슬퍼서 펑펑울었는데...그것도 이제 추억이네...
정말 예술입니다 선생!
가공육 기술이 발전해서 저렴한 가격에 실제 육류와 같은 맛을 내는 세상이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불필요한 살생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밑에 있는 병아리는 깔려 숨도 못쉬고... 진짜 귀엽긴한데 너무 불쌍하다.. 태어나자 마자 죽고😢😢
귀엽긴한데 색깔 칠하는건 너무 잔인하네요...
갓태어난 아기한테 물감 칠한다고 생각하면...
수컷 병아리 쓰레기통같은곳에 버리는거 보고 충격.....90년대는 확실히 지금에 비해 동물에 대한 생각이 좋지 않은것 같네요...😭
+ 답글들 보고 찾아봤다가 충격먹었습니다..
병아리가 태어나기 전에 암수를 구별하고 고통없이 죽이거나 계란으로 판매하는 등 새로운 방법이 나와 사람들과 병아리들이 서로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오해 있으신거 같아 댓글 수정합니다.
그만 싸워주세요. 그냥 인간.병아리 모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한것이지 "병아리가 불쌍하니 죽어도 먹지말자" "인간이 힘들더라도 절대 죽이지 말자" 이뜻이 아닙니다. 제발 그만 싸워주세요.
죄송합니다.
지금도 수컷병아리는 태어나자마자 갈아서 사료나 비축만든데 사용함ㅜㅠ
@@nammoroll 간다고요?ㅜㅠ
근데 색 칠해서 팔려서 좀 더 살거나 아님 바로 죽거나...
관련법을 어떻게 만들고 누구 세금으로 숫병아리를키울건데?
말이되는 소리좀 합시다 제발
감성으로 세상을 보지 마세요.
그리고 치킨.달걀 먹으면서 이런 댓글 달고있으면 진짜 역겨운겁니다 위선임
@@ABCD-sc8hs 님은 무슨 인간 혐오자임? 인간이 인간주의적인건 지극히 당연한거고 인간과 동물은 지능부터가 수준이 다릅니다.
동물을 학대하자는 게 아니라 무조건적인 감성적 접근은 지양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걸 말하는거임 저는.
그리고 동물들이 생존을 위한 살생을 하지않는다고 개논리를 펼치시는데 그 지능높은 돌고래들 타 종 강간부터 시작해서 물고기 시체 가지고 노는 짓 합니다.
고양이들이 쥐,새 장난감처럼 갈기갈기 찢어서 가지고놀기도하고요.
저는 자행하는 인간은 악 당하는 동물은 선 이런 흑백논리 펼치는 당신같은 방구석 선민의식 동물운동가들이 제일 역겹네요
사실 그 귀하신 동물 입장에서는 먹으려고 잡아먹는거나 유흥을 위해 죽익는 인간이나 똑같은데 말이죠ㅋ.ㅋ
우리 아빠도 수탉까지 길렀다가
다음날 집에 와보니 할머니가 삼계탕 해놨다고해서
울면서 맛있게 먹었다고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마시써ㅜㅜㅜㅜㅜ
오늘저녁은 백숙~이당
ㅋㅋㅋ
와 어제 백숙먹었는데
눈멀은 할머니
ㅠㅠ이거랑 소라게도 많이 팔았는데..소라게는 주로 학교앞 문방구에서... 그리고 햄스터 키우는 것도 유행이었음ㅋㅋ
잘 나가다가 왜 울리냐?크랩아
굿바이 얄리
굿바이 마왕 ㅜㅜ
칼라.. 차래 노란애로 보내던가..
그래도 살려서 다행..
@홍보맨 ㅈㄹ
@구독 안하면 프사 니 미래 얼굴 뭔 쌉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
@구독 안하면 프사 니 미래 얼굴 그냥 구독해달라고 구걸을 해.그럼 해줄께.
@구독 안하면 프사 니 미래 얼굴 ㅗ조
이건 아니라고 생각함.수천마리들이 질식사 시켜서 죽고 개사료가 되고 자기가 봉투에 싸여서 질식사 당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두렵겠어유.. 그리고 갓난애들을 천연물감도 아닌 물감으로 칠해서 판다는게 잔인하다 진짜 애 입장도 들어보자 인간이 병아리 보다 못하나라는 생각도 듦...
수평아리는 상품성 가치가 떨어져서 키우기에 돈이 더 듭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암닭을 키우는게 더 효과적이라서 수평아리는 죽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어디에서 수평아리를 받아주는곳도 없으니 갈아서 사료로 만듭니다
@@user-eh7vw1yy4v 아 그렇겠네요ㅔ
치킨이 되는 닭은 저것보다 훨씬 잔인하게 죽어요
@@GoToSleeep 아..
@@user-eh7vw1yy4v 그래도 너무 당연하게 죽일 수 밖에 없다고 말하는건 좀 아니지 않나요
사랑아 끼오야...어른이될때까지
지켜주지못해서 정말 미안해.......
그리고사랑해
작년쯤에 조카들이 부화기 인터넷으로 사서 유정란 부화시켰는데, 닭돼서 시골 삼촌 집에 보냈다는
어린아이들은 호기심이 강해서 병아리 한마리 대려오면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죽어요...
전 같이 자고 놀아주고하다가 닭됨ㅋㅋ
전 밥 많이 먹으라고 사료 주다가 배터져서...
맞아요..어떤 어린아이들은 병아리 고문하는 아이들도 있어요..
악중에 재일 악한 악이 순수악이라고 하는말이 괜한 말이 아니에요..이것저것 하다가 죽이고 또 구매하고 죽이고..
정말 학교앞 병아리 안사본 사람 별로 없을듯 ㅠ
근데 전 컬러병아리는 못봤었는데
헐 수컷병아리 질식사...시키다니 ㅠㅠㅠ
원래는 태어나자마자 분쇄기에 갈려서 닭이 먹는데요ㅠㅠ
09년생이라 못보지만... 역시 지금이 쫌 낫긴하네요! 병아리를 질식사시키다니
왜냐면 계란농장에서는 수탉은 골칫덩어리거든요. 그리고 수탉은 사실 육계로써도 맛이없어서 쓸모가 없어요. 옜날 고리적이었으면 자명계라고 해서 농번기때 시간 알려주는 용도로 키우기도 했는데 요즘엔 시계가 하도 발달을 해서 그마저도 필요가 없어졌죠. 글구 정확히 그시간에만 우는것도 아니라서...
@@newbie_7458 글구 그 숫병아리 갈은걸로 불량식품소세지 만들어서 학교앞에서 팔아먹은 사람들도 있었데요. 근데 학교앞에서 파는 소세지 맛있었는데...ㅋㅋㅋㅋㅋ
@@musicloverman 맛있어도 .....
00:46 쟤는 진심임
2:36 병아리들아,,,
태어나줘서 고맙고,
수컷이라는 차별 땜에 죽은것도 미안하고,
사람들에 욕심때문에 미안해…..
부디 하늘 나라에 행복하길 바래,,,,🐥🐣🐤🥺😥😢😭
난 친구들중 병아리가 닭이 된게 더 신기...
열흘도 못 살던데... 그친구는 항상 병아리가 닭이 됨... 그 친구 개화동 한국이 잘사나?
@@mindin2049 그게아니라 오래 키우는게 엄청어렵고 까다로운데 잘키워서 신기하다는뜻이에요!
@@user-co5jp1tb3z 어떻게 윗글은 이 댓을보고 저런 생각을 하지...?
@@user-sp2ox3pj9p ㄹㅇ..
저 윗댓은 주변에 사람 한명도 없을듯
친구가 '키우면' 항상병아리가 닭이된다고해야지 님 친구가 병아리에요?
1:54 봉투묶이고 시간갈수록 삐약소리
줄어드는거 소름ㄷㄷ
웅어쩔
@@TV-hp6lv풉
@@TV-hp6lv 와이게 전설의 초딩컨셉 그런거냐 ㅋㅋ
그거 아님
@@TV-hp6lv 꺼져
아주 따뜻한곳에 박스어둡게해놓고 한달냅두면
생존이 극한으로 올라감 근데 건들고구경하고
하면 일주일도 못버티고 죽음
아..그래서 내 병아리들은 그렇게 일찍 갔던거군요ㅜㅜ
@@HAPPY-vg3ie 동감갑니다
암컷 주세요 해봤다 다 숫병아리.. 저 병아리들 파쇄기에 갈려 다 죽을 운명이였던건데 그나마 저렇게 팔려 명 연장하는거였지..
1:38에 '태어나자마자 죽었다' 라는게 너무 슬픔
ㅇㅈㅠㅠㅠㅜ
ㅇㅈㅠㅠ
요즘엔 병아리는 갈려요
남자라서 죽었다..
나 초2까진 수평아리 있었는데 꼭반에한놈은 닭까지만드는애들있었음...;;
나 초딩때 병아리 사왔는데 부모님이 너무 잘 키워주셔서 닭까지 키워버려서 닭농장에 줌
내짝 한테 선물로 병아리 사줬는데 닭까지 키워서 잡아먹음 ㅋㅋㅋㅋ
저는 예전에 엄마가 학교앞에서 퇴근하는 길에 병아리 사오셨었는데 색칠은 안되있었어요 근데 어린 닭까지 키우고 교회에 분양했는데 어른닭 되고나서 좀 나중에 죽었대요..ㅠ
@@jssy2578 ㄷㄷ
나도 암탉이랑 수탉 학교앞에서 받아와서 닭까지 키웠는데 지극정성으로 키우니까 너무 잘커줘서 집에서 키울수 없다 판단하고 할머니댁에 데려가서 닭장도 만들어줬었음.
할머니께서 아침마다 모이도 주시면서 즐거워하시고 정도 많이 주셨는데 산에서 살쾡이가 내려와서 닭장틈으로 들어가서 잡아먹어버림..
할머니도 정도 많이 주셔서 오래 앓아누우셨고, 나도 몇달간 울기만 했었었음
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좋은 추억이 많았기도 하고.. 키우면서 순수하게 행복했었는데 사진보면 아직도 먹먹해지고 씁쓸해짐..
정말 추억속의 병아리! 나도 닭까지 키우겠다는 꿈을 안고 집으로 사온 병아리 ㅜ ㅜ! 옛추억에 아련함이.... 잠시나마 감성에 사로잡혀 보네요! ㅠ ㅜ
사람이 제일 잔인하네요!
병아리때부터 사람 손타면서 키우면 닭이되서도 정말 애교많은데.. 강아지처럼 이름부르면 쪼르르 달려오고 사람무릎에 올라와서 애교부리고
오랫동안 떨어져도 주인 기억하더라구요...
흔이 멍청하다는 욕을 닭대가리라고 하는데 닭키워본 입장으로 정말 똑똑하고 영리해요. 우리삐약이 생각나네 ㅠㅠㅠㅠ 저도 문방구에서 뽑기로 뽑아 키웠는데 무척 애교많고 사랑스러웠어요ㅠㅠ 마당에 풀어놓고 키웠는데 (닭은 영역동물이라 그런지 풀어놔도 자기영역밖으로 안나갔어요) 어느날 갑자기 실종되서 하루종일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쯤..치킨이 되서 행복하게 살고있을거에요..힘내세요..
@@user-oh5si6ke9s 에휴 유치해 ㅉ
@@user-oh5si6ke9s 존나 노잼이다
저거 울타리 제대로 안치면 가끔 족제비가 잡아가요 그래서 울타리 지하까지 꽝꽝 박아놔야됨
0:01 애가 순수하게 말하는거 보고 조금 소름돋음...
인죵,,,
어쪼라고
@@TV-hp6lv 우리 아가는 남한테 시비터는게 취미누
순수함엔 선악없죠
@@TV-hp6lv 본인? 혼자서 ㅂㄷㅂㄷ
진짜 병아리한테 저러는놈들도 똑같이 부어버리고 싶다...
91년도 큰아들이 학교앞에서 병아리두마리를 사왔죠. 먹이가없어 좁쌀을한움큼사다 새장에넣고 좁쌀이 떨어지기전에 죽겠지?했더니 안죽더라구요.
그래서 급한대로 씽크대 음식물 쓰레기를 줬는데 계속살더니 새벽에 동네를시끄럽게 꼬끼요~ 하는데 정말 난감하더군요.
냄새날까봐 자주 샤워도 시켜주고 드라이로 말려주고 깔끔떨었는데도 위생상태유지 하기 힘들었죠.
안죽더라구요.
초등학생 때 반에서 이상한 애들이
병아리가 2층에서 떨어져도 사는지
궁금하다면서 떨어뜨렸을 때
충격 받았는데...
헐...
사탄이 실직한 이유
더 충격적인 건 안 죽어서 3층에서 다시 떨어트림
와....진짜 심했다
애기들이 생각할만한 생각이네
여기 있는 수 많은 사람들이 컬러병아리에 대해서 모르거나 그 발생의 진실을 알거나.. 말도안된다고 윤리적 이유로 공분하는거에 너무 감사하다.. 시대가 많이 변했음을 느낀다.. 운동회마다 저걸 보던 국민학교 세대로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덕분에 싹다 분쇄기로 들어가는중
응 분쇄기
@@sivalcibal 먹는 가축이랑 애완용이 같냐? 생명의 존엄성 따지는게 아닌데
@@xylitolwhite2715뭔 먹는 가축 드립임 수컷은 태어나자마자 바로 분쇄기로 들어간다니까
@@xylitolwhite2715 컬러병아리 사라져서 분쇄기에 다 들어간다고 ㅋㅋㅋ 실제로도 그게 팩트고 진짜 지잡대 ㅋㅋ
키우서 삼계탕해서 먹는다는 아이..너무 현실적이다.
나도 어릴 때 집에 두마리 데려와서 키웠는데 나보다 엄마가 더 애지중지 온도 떨어지지 말라고 유리병에 뜨뜻한 물 넣어서 시간마다 갈아주고 놀아주고 박스 갈아주고 똥 싼거 갈아주고 그러다가 너무 잘 자라는 바람에 양계장?이라고 해야되나 닭 키우던 집 갖다줬는데 얼마안돼서 죽었다더라...ㅠㅠㅠㅠ 듣고 한참을 울었음
중학생때인가 난 또 저 숫병아리를 울 부모님이 어디서 구해오셔서 잘 키워서 지금도 농장가면 보임 ㄷㄷ...
당시 닭까지 키웠는데 아파트라 데리고 있기가 그래서 시골집에 데려다놨었음
엄마가 오랜만에 가서 이름부르면 그 멀리서도 달려왔다고 하는데 결국 원래 거기살던 닭들이 쪼아 죽였음..ㅠ
아ㅜㅜㅜ 저희 닭들도 시골로 데려갔다놧을때 종종가면 멀리서도 막 왓다고 달려오고 마중나오고그랫는데ㅠㅠㅠㅎㅎㅎ 야생동물한테 대다수가 습격당하는 바람에...ㅠㅠㅠ
내가 키우던 병아리는 닭 되서 시골에 보냈는데 닭장을 날아서 탈출하고 산으로 도망감...
저희 닭은 할아버지께서 시골에 데려다 준다며 데려가시고 그대로 잡아먹으ㅅㅕㅅ...
@@user-pj7oc6ch9e 오우...
닭새끼들 텃새 장난아님 ㅠ
수평아리 불쌍 ㅠ.ㅠ 이런 걸 보면 우리 인간이 작은 생명을 얼마나 철저히 계산과 손익으로 따져 가치를 매기는지가 드러난다
너무귀여워요
?
2:29 맞네.. 나의 첫 반려동물..
머여 ㅈㅎㅇ 여기서도보네진짜ㅋㅋㅋ
@@user-iw8wc3jw9f 친목허니???
1:31ㅁㅊ 병아리를 콩처럼 부어버리냐 진짜
ㅇㅈ
지금도 똑같습니다..
@@user-lt9ux5td5w 불쌍한 애들...
@@sad-man0813 그렇죠...
@@user-lt9ux5td5w 부정할수없는 현실.....
초등학교때 병아리 키웠는데 의외로 잘커서 할머니네로 가서 산기억이 나네요 ㄷㄷ
데려온 첫 날 나를 엄마라고 생각하며 계속 따라다니고 혼자 자기 무섭다며 내 품에 있으려고 했는데.. 아침이 되기 전에 떠나버려서 얼마나 마음 아팠는데
나쁜 아저씨들 항상 병든 병아리만 팔고.
닭까지 키우겠다고 마음 먹은 어린아이 마음을 짓밟은 나쁜 장사치들.
현재는 병아리는 아니지만 내 가족이 된 아이들은 항상 떠날때까지 끝까지 책임지고 있어.. 🥲 아프지말자 아가들
대부분 죽고 가끔 한두마리 닭되더라 추억이지만 색칠놀이는 아닌듯..
진짜 보면 사람이 제일 잔인한것 같기도하면서 치킨은 맛있고 ...혼란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치킨은 맛있고 ㅋㅋㅋㅋ
@@user-xu4gf7pi7e 저댓글 존나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은 맛있고.....
-Hojun Lee-
불쌍해도 치킨은 못참긴해 ㅋㅋㅋㅋㅋ
눈물이 또르륵....
불싸유ㅠㅠ
역시 인간들의 이기적이고 끝없는 잔인함을 보여주네요 돈이 되면 이용하다 이익이나 돈이 안되면 가차없이 버리고 잔인하게 죽여버리는...동물들이 고통을 받던 염색으로 고통과 질병에 걸리던 무조건 돈만 벌면 된다는 생각...하지만 그런 인간들도 다른 인간들 앞에서는 아닌척 착한척 선한척을 하는.....
옛날엔 사람들이 진짜 아무렇지도않게 동물학대를 해왔었네요..ㅠ어렸을땐 마냥 귀엽다고생각했는데 크면서 느끼는 바가 달라지고있습니다...
어쩌라고 ㅋ
@@TV-hp6lv 시비털고 다니면 안 힘드세요..?ㅠ
@@TV-hp6lv 현타 안옴?
그놈의 동물학대 ㅅㅂ 지긋지긋하다
@@TV-hp6lv 초등학생이네ㅋ
수평아리들은 질식사시키는 곳도 있지만 살아있는 상태에서 바로 분쇄기로 갈아버리는 곳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다큐멘터리에서 봤음 ㅜㅜ
너무하ㅠ
그럼 우리가 먹는 닭요리들은 대부분 암컷인가요;;
@@user-bg7oo6ks1x 그쵸..
@@user-bg7oo6ks1x ㅇㅇ 수탉은 영상에서도 나왔지만 살이 잘 안붙고 맛이 떨어짐 알도못낳고 특이하게도 우리가 먹는고기 대부분 암컷이 맛있음 냄새도 안나고
질식사보단 분쇄기가 낫지않나? 어차피 죽는건데 질식사는 오랫동안 고통받다가 죽는거고 분쇄기는 1초만에 가는거니까
저걸 산 학생이 한 명 있었다.
그 학생은 그걸 닭까지 키워서 팔았다.
그 판 돈으로 다시 병아리들을 사서 키웠다.
그렇게 사고, 키우고, 팔기를 되풀이했다.
그렇게 '하림'이 탄생했다..
아..지금도 학교 앞에 병아리 있으면 좋겠다.....🐥
?
집에서 키웟을때.. 박스에 담요넣어놧는디 밤에 하루종일 울다가 다음날아침 변사체로 발견됫던..병아리ㅠㅠ
아ㅠㅠ기억나네ㅠㅠ
그래도 태어나자마자 질식사당하는거보다야 사람들 손에 애완용 병아리로 길러지는게 더 낫지 ㅠㅠㅠ
그렇게 잘 오래오래 살면 좋겠지만
중간에 얼어죽고 배고파죽고 고양이한테 물려죽고 설령 다 큰다해도 먹힘
가끔 다 크면 농장으로 보내는 사람이나 죽을때까지 키워주는 사람도 있긴 함
그래도 좀이라도 더 사는게 훨낫지 병아리같은애들은 오로지 생존본능으로 움직일텐데
착한애들에게 가면 사랑 받을수 있었을듯 나 1학년때 친구가 키웠었는데 닭까지 자랐음 지금은 죽었을듯
@ᄉᄋᄀ 와....ㅁㅊ...ㅅㅂ...이래서 내가 인간이란 종족들을 안 좋아해...내가 인간이라는 게 부끄럽다 욕망 덩어리들 줄여서 용덩들
@@user-ef1vh6bl2y -잼-
지금은 워낙아파트나 빌라같은곳에 많이살아서 사실 저런거 키우기도힘들고 집에서 닭새벽마다 울어대거나하면 씨끄럽다고 민원걸릴판이기에
사실 도심지에서 저런거 키우는건 거의 불가능함
사실 저시기에 가능했던건 주택에서 많이들살기에 저런동물들을 키울만한 공간이 분리될수있었고
동물들이 좀 씨끄러워도 많이들 이해해주는 편이었음
물론 그렇다고해서 현대인들이 무조건 문제있다는건아님
각자 서로의 생활을 지키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니까
단지 이해라는건 누가양보하면 누구도 양보하고 그래야하는데
현재생기는 많은분쟁은 보면 결국 어느한쪽의 일방적인 양보를 바라다보니까 생기는 문제라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