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흥미롭습니다. 긴 유아기(혹은 사회적 협력) -> 심리적 안정 -> 지능 신경 발달로 이어지는 거라면 어쩌면 어릴 때 안정적인 보호를 받은 인간도 '비교적' 더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는 건지도...... 그럼 거꾸로 어릴 때 온갖 심리적 불안과 사회적 불안이 지능을 '비교적'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가설도 말이 될 법 한데 말이지요...
가장 뇌가 큰 조류인 펭귄의 지능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세요. 자기 새끼가 죽으면 남의 새끼라도 훔치려는 감성과 상당한 호기심을 가졌으며 개중에는 인간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시장에서 생선을 사먹으며 함께 생활하거나, 대를 이어 노르웨이 군대에서 복무를 하기도 하고 만화캐릭터에 빠져서 덕질을 하는 펭귄도 있는데 그 지능에 대한 명확한 연구결과를 본 적이 없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새끼까치를 주워서 며칠 데리고있다가 풀어주면서 관찰해보니 정말 똑똑해요! 형 새끼까치가 못나는 동생까치에게 부리를 맞대면서 위로하기도 하고요 비행연습 강요하는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서 동생 대신 먼저 나서서 곡예비행쇼같은 느낌의 비행연습하기도 하고요 그 전까지는 조류는 본능에 따르는 기계인 줄 알았는데 희로애락이 다 있더라고요
새대가리라고해서 바보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까마귀는 옛 이야기에서도 유명한 조류 중 하나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없겠죠? 길흉의 존재가 갈리기도 하지만 성격상으로도 다양성이 있다는 존재로 묘사되기도 함으로써 물 항아리에 돌을 떨어뜨려 물을 먹게 했고, 견우와 직녀의 오작교의 전설이 되기도 했고, 소설 시튼 동물기에도 "은빛"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이기도 했으니까요.
다른건 제껴두고 일단 사회성과 서열, 구성원의 개별개별에 대해 구별이 가능하다는 건.. 우두머리를 따른다는 개념도 있지만 그 따르는 방식이 단순히 힘이나 경험의 우열에 의한 것이 아닌, 사회화로 인한 숭배나 존경, 직위의 의미를 가진다면 까마귀들에게 종교 즉 추상화된 까마귀 메시아도 있을 수 있겠네요~
까마귀의 친척뻘인 까치도 엄청난 지능을 갖고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예전에 까치가 길고양이를 괴롭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둥지나 까치의 영역을 침범해 경계하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관찰해보니 아니였습니다. 녀석들은 단지 여흥을 위해 길고양이를 괴롭히고 놀고 있었습니다. 까치 두마리가 날지못하는 고양이한마리를 거의 뭐 일진들이 괴롭히는 찐따처럼 가지고 놀고 있더군요... 고양이는 정말 귀찮아하더군요 나중에는 거의 반포기상태로 당하기만 하더군요 그걸 본 이후 저는 까치를 양까치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까마귀들은 까마귀가 죽은걸보면 날다가 내려와서 그 주의에 머물고 시간이 좀지나야 움직인다고 하네요 마치 그까마귀의 죽음을 슬퍼하듯이.. 까마귀의 지능이 매우 좋은데 이는 사람이 모자,마스크,선글라스를 쓰고 까마귀시신을 들고 있어도 다 기억을 한다네요;;(실험-일부-) 이실험으로 까마귀는 그 누구보다 좋은검정을 가지고있어요(믿음,신뢰 등) 제가말한것들은 기억은안나지만 전부 실험결과입니다!
교육, 문학 서적등은 지능을 높이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여 그 다음에 대한 연구를 하게 만드는 것이죠. 가령 복어에 독이 있음을 우리는 배워서 알았죠 굳이 목숨 걸어가며 시행착오를 할 필요 없이 현재는 복어를 비싼 요리로 먹지 않습니까. 인류가 유일하게 기록 문서를 남기는 이유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 피지컬이 매우 후달립니다. 누군가에게 정보를 알려주려 가기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며 시간도 오래 걸려 전달하기 어려웠죠. 까마귀나, 돌고래등 그들은 국소적 그룹집단에 빠른속도로 이동이 가능하여 굳이 기록 선택압이 작용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단, 인간과 동일하게 유아기 교육을 하지만요.
독일에 까마귀가 엄청 많은데.. 아침에 트램타려고 기다리는데 트램역에 깔린 돌맹이들 사이에서 예쁜 돌을 줍더니 선로어딘가로 위치를 정해서 그 돌을 숨기는걸 보고 깜놀해서 친구한테 물어보니 까마귀 지능이 3세 아기의 뇌와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말함. 그래서 까마귀한테 나쁜짓하면 인자기처럼 친구몰고와서 되갚아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던 인간이 자빠지면서 다리를 다치게 된다.그 곳을 우연히 지나가던 인간들 중에서 다친사람과 소통을 하고 다친인간을 부목.혹은 부축하여 함께 걸어간다 이렇게 인류는 번성하며 문명을 번창시킨다 사회적으로 함께한다는것은 서로에게 부족한것을 채워주고 발전시켜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네여. 잘보고갑니다 즐거운마음으로행복한하루보내세여
먹고살기 빡세고 움직이는것 자체가 엄청난 운동입니다. 조류는 당뇨병에 걸릴기회 조차 없습니다. 하늘에서 날으는게 장난 아닙니다. 부지런해야 날게를 움직여야 하고 매 같은 포식자들 때문에 운동성도 줗아야 합니다. 지표면에 내려 오면 이빨 날카로운 포식자들도 많습니다. 지능이 낮으면 생존 못합니다.
이미 구석기시대로 접어든 원숭이무리도 있음 의외로 유인원이 아니라 원숭이무리에서 석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하는데 이걸 보면 도구를 만든다는게 사실 절대적 지능 수치랑은 큰 상관이 없을지도.. 일반적인 지능 자체는 침팬지같은 유인원이 더 높겠으나 침펜지는 야생에서 나뭇가지를 다듬어 꼬챙이로 쓰는정도가 간혹 발견되긴 하지만 석기를 만들어 쓴다는 보고는 없음 구석기 원숭이가 유인원 수준으로 덩치가 컸다면 굳이 돌로 씨앗을 깨먹을 필요도 없이 그냥 씹어먹었을테니 석기를 쓸 필요도 없었겠으니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지
까마귀가 열매를 도로에 떨구고, 자동차가 지나간 다음 부서진 열매를 물고 날아가는 것을 실제로 봤습니다. 정말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지능 또한 수렴진화의 예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 지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네요. 과학은 정말 세상을 보는 창이 맞군요!
유튜브 보면 솔직히 인간 개체 중엔 까마귀보다 모자란 개체들도 많다는 걸 인정해야 됨. 그냥 기본적인 과학적 사고나 지식이 모자란 수준을 넘어서 뇌피셜로 버젓이 피어리뷰까지 거친 톱저널 논문 내용을 반박하거나 영상 내용을 진지하게 다 읽거나 보지도 않고 선택적으로 기억함 ㅋㅋㅋ 미쳐버린다 진짜 ㅋㅋㅋ
[까마귀의 하루] 아침이 되면 일어난다. 미역을 감기를 좋아한다. 배가 고프면 물가에 밀려온 죽은 물고기, 다른 새의 알, 음식물 쓰레기 등을 먹는다. 골프공을 모아놓고 논다. 솔개의 흉내를 내며 논다. 저녁이 되면 떼를 지어 둥지로 돌아간다. 밤이 되면 잠자리에 든다.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의 정확한 뜻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까먹는다와 까마귀와 비슷하여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라는 표현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까마귀 고기의 정확한 유래는 염라대왕이 까마귀에게 편지를 도령에게 갖다 주라고 명하였으나 편지를 전하러 가는 와중,말 사체가 있는 것을 보곤 편지를 전달하고 고기를 먹지 않고 편지를 전하러 가면다른 새들이 말고기를 먹을까 정신없이 고기를 먹다 바람에 편지가 날아가 결국 도령에게 편지를 전하지 못하게 되는 이야기에서 이 말이 현재까지 사용 되고 있는 것 입니다.
앵무새집사인데 정말 사람을 맥이는 방법을 잘 터득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ㅠㅠ
집사 집사 거리는거 왜래 하찮아보이지 정신차리라 니 영장류더
지폐만 골라찢던 모라노사우르스 수박이...다시 보고싶다...
까마귀가 앙무새보다 더 지능높아요
@@user-ph8ry3ds2y갑자기?
심지어 5개월 전 댓글에?
새 똑똑한거 다들 모름
찐인데 따봉수 왜케ㅡ작아오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엇!!! 찐이닷 영광입니다😆
어라? 구독중인 두 채널이 이렇게 만나네요ㅎㅎㅎㅎ
오빠 팬이에요!!!!!!
무척 흥미롭습니다.
긴 유아기(혹은 사회적 협력) -> 심리적 안정 -> 지능 신경 발달로 이어지는 거라면 어쩌면 어릴 때 안정적인 보호를 받은 인간도 '비교적' 더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는 건지도......
그럼 거꾸로 어릴 때 온갖 심리적 불안과 사회적 불안이 지능을 '비교적' 떨어뜨릴 수도 있다는 가설도 말이 될 법 한데 말이지요...
가설이 아니라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지능 뿐만이 아니라, 인지구조 자체에 문제가 생길 확률도 높아지죠
맞습니다 환경 중요하죠.. 특히 어릴때의 환경이 성격을 좌지우지
머리가 크다고 지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뉴런이 얼마나 많느냐가 중요하고, 사회적인 커뮤니티가 뇌의 발달에 중요하군요. 책을 읽더라도 암기는 소용없고, 책 내용의 다양한 해석이나 상상력을 통한 확장 같은 다양한 자극이 뇌 발달에 더 좋은 거군요.
@인간극장 숏츠 머리 사이즈도 주름의 양도 뉴런간 뭐시기도 이젠 옛말임.
그냥... 학계도 좋은 뇌가 좋은 지능을 주는 걸로 가능 중.
@@1998hsh좋은 뇌의 기준은 뭔가요?
@@이성적이며합리적 원댓에 나온 것처럼 뉴런이 많고 사회적 상호작용이 활발한 뇌입니다. 그런데 그게 크기와 정비례 하지는 않는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dracorex8119 감사합니다
@@dracorex8119 이해되었어요
어릴때 읽었던 어린이용 이솝이야기에서 목마른 까마귀가 항아리에 돌을 넣어 물을 마신 이야기가 있었는데 진짜 사실이었군요~
숯검댕이들이 서로 사회생활도 하고 머리도 쓴다는 거 아니깐 더 귀여워보이네요ㅋㅋ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가장 뇌가 큰 조류인 펭귄의 지능에 대해서도 다루어주세요. 자기 새끼가 죽으면 남의 새끼라도 훔치려는 감성과 상당한 호기심을 가졌으며 개중에는 인간을 가족으로 생각하고 시장에서 생선을 사먹으며 함께 생활하거나, 대를 이어 노르웨이 군대에서 복무를 하기도 하고 만화캐릭터에 빠져서 덕질을 하는 펭귄도 있는데 그 지능에 대한 명확한 연구결과를 본 적이 없습니다
8000km 바닷길 횡단해도 다시 돌아올때 큰오차없이 다 기억한다는 펭귄..ㄷㄷ
죽은 시체에 짝짓기 시도하는 미친 능지
와, 펭귄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엄청 똑똑한 조류였네요.
펭귄기여어
ㅍㄱㄷ ㅅㅎㅅㅎㅇ ㅎㅅ ㄱㄹㄱ ㅇㄴㄲㅇ?
까마귀가 다른 영장류보다 똑똑하다니 놀랍네요 까마귀가 다른 새보단 영리한 건 알았지만 물통의 폭과 물위 높이를 구별해 더 효율적으로 물을 마실 수 있는 지능까지 있다니 찬 신기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신기한 것은 진화의 산물이 아닙니다. 진화는 신비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잘 모릅니다.
@@ahydas 그 오만방자한 태도부터 고치고 오시지요.
@@wifjfwhrhd 무엇이 오만 방자하다는 것인지... 너무 확신있게 말하는 것이 맘에 안들지는 몰라도 저는 100퍼 짜리 진실을 말하였습니다.
@@ahydas 진짜 학식높은 박사들은 100%라는 말을 절대 안쓰는데 님은 100%라는 말을 쓰면서 마치 자신이 '우물 밖 개구리'나 '선지자'인 것처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ahydas 곱씹어 읽어봐도 무엇을 말할려는건지 잘 이해가 되지 않네요.
까마귀랑 까치랑 사람으로 치면 사촌지간인데 서로 싸우다가 맹금류가 공격하니까 합세해서 맹금류 쫓아내고 다시 지들끼리 싸운게 제일 쇼킹ㅋㅋ
쑈킹하긴하네요
대박
오 ㅋㅋ
어쩔 수 없군.. 임시 동맹이다!
사람도 지들끼리 싸우다가 외계인이 쳐들어 오면 연합할것 같음 ㅋㅋㅋ
바닥에 떨어진 새끼까치를 주워서 며칠 데리고있다가 풀어주면서 관찰해보니 정말 똑똑해요! 형 새끼까치가 못나는 동생까치에게 부리를 맞대면서 위로하기도 하고요 비행연습 강요하는 부모님 성화에 못이겨서 동생 대신 먼저 나서서 곡예비행쇼같은 느낌의 비행연습하기도 하고요 그 전까지는 조류는 본능에 따르는 기계인 줄 알았는데 희로애락이 다 있더라고요
우와, 희로애락!
정말 깊은 통찰력을 갖고 계시는군요!
집단 때문에 지능이 높아지는 게 맞으면 문어는 진짜 특이 케이스네요
문어는 압도적인 뇌세포 수만으로 지능을 발달시킨 진짜 '뇌지컬' 생물이죠.
최재천 교수님도 까치가 사람 얼굴을 구분하고
자신에게 해를 끼쳤던 사람을 기억해서
해꼬지를 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은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동시에 자신을 인식하는 자아를 가진새가 까치 하지만 성질이 워낙더러움 까치를 보면 항상 범고래가 생각남 하늘위 범고래가 까치가 아닐까싶음
@@mini01-n6i 다른 새들한테 시비 졸라 검ㅋㅋㅋ ㄹㅇ깡패
@@mini01-n6i 그런데 둘다 사람한텐 좋은 인식이라는게 함정
@@user-mz4pw1ug4x 미디어에서 양아치 새로 꽤 나와서 까치 싫어하는 사람 의외로 많아졌음 ㅋㅋㅋ 참고로 저도 싫어하는데, 길 가다가 까치가 시끄럽게 울어대면 제가 좀 띠껍게 쳐다보는데, 그 까치도 제 얼굴 계속 주시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
캐나다 UBC에서도 같은 사람이 10년동안 까마귀에게 괴롭힘 당한적이 있는데 조사해 보니까 대를 거쳐서 그런거라고 하더라구요. 괴롭혀야 할 인간을 자식에게 알려주고 대를 이어서 괴롭혔다는...
새대가리라고해서 바보는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까마귀는 옛 이야기에서도 유명한 조류 중 하나라는 것도 모르는 사람이 없겠죠? 길흉의 존재가 갈리기도 하지만 성격상으로도 다양성이 있다는 존재로 묘사되기도 함으로써 물 항아리에 돌을 떨어뜨려 물을 먹게 했고, 견우와 직녀의 오작교의 전설이 되기도 했고, 소설 시튼 동물기에도 "은빛"이라는 이름을 가진 주인공이기도 했으니까요.
까마귀는 원래... 악한 기운을 내 쫓는 새 라고
되어 있었으나.. 동물사체나 사람묘지등에서
자주 목격 됬기에 흉조로 오해 받아.
안좋은 이미지을 같게 된거죠..
다들 왜 이렇게 고지식한거야....
@@조수경-v2k 고지식은 지식이 높다는 뜻이 아니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ㅇㅇ 조류,파충류,어류라고 지능이 다 떨어지는게 아닌데 인간의 편견때문에 아직도 멍청한 줄 아는 사람들이 있음 ㅠ
다른건 제껴두고 일단 사회성과 서열, 구성원의 개별개별에 대해 구별이 가능하다는 건..
우두머리를 따른다는 개념도 있지만 그 따르는 방식이 단순히 힘이나 경험의 우열에 의한 것이 아닌, 사회화로 인한 숭배나 존경, 직위의 의미를 가진다면 까마귀들에게 종교 즉 추상화된 까마귀 메시아도 있을 수 있겠네요~
까마귀과 부류 중 까치 정말 똑똑한 것 같습니다. 날개 색감이 아름답기도 하구요. 아무튼 이 도시에 적응한 새들은 생존을 위해 뇌 활용도가 정말 높은 가 봅니다.
까치 성격 ㅈ같아서 별로임
???: 밥먹자~
까치는 머리도 좋은데 인성이 드러운쪽으로 똑똑하죠… 참새 잡아 공던지듯이 가지고 노는 까치인성;
비둘기는 ㄹㅇ똑똑한이유가 사람무서워 하지않는게 사람이 해치지않다는걸 인식을해서 막 다가가는거레요 ㄷㄷ
까치는 깡패지 ㅋㅋ 사실 야생동물이 지능높아서 좋을게 없음.
까마귀는 거울을 보고 자신을 인지하는 극소수의 동물 중 하나입니다
저도 까마귀 집단행동 본 적 있어요.
한 마리 까마귀가 3마리 까치한테 당하고 있는데 요리조리 피하다가 친구 까마귀 한 마리가 오니까 바로 반격하더라구요.
심지어 주위에 다른 까치들은 안도와줬었어요.
까마귀는 대표적으로 뇌의 지능이 높을라면 주름이 많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게 해준
에시이죠. 뇌의 지능은 뉴런에 의해 결정된다고 해도 되겠네요
너무 재밌어요 ㅋㅋ 마지막에 나온 문어의 지능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1. 문어의 뇌에도 팔륨이 많이 포함되어 있나요?
2. 사회 생활도 없고, 유아기도 길지 않은 문어는 어떤 선택압으로 지능이 발달된 걸까요?
1번 문어 이야기 영상이 따로 있어요
문어영상보시면 상세하게 아실수있음 개똑똑한놈들임
문어는 나약한 필멸자의 육체를 머리랑 다리로 해결했죠
문어는 수명이 2년정도밖에 안되고 부모로부터의 교육이 이루어지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지능이 높은게 신기함. 8개의 다리가 각각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는점도 놀랍고
@@휘찬박-e2h 2년과 3년이 제가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바뀔정도로 큰 차이인가요?
정보가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하고 재밌게 봤어요
까마귀의 친척뻘인 까치도 엄청난 지능을 갖고 있다고 하더군요,
제가 예전에 까치가 길고양이를 괴롭히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둥지나 까치의 영역을 침범해 경계하는줄 알았는데 자세히 관찰해보니 아니였습니다.
녀석들은 단지 여흥을 위해 길고양이를 괴롭히고 놀고 있었습니다.
까치 두마리가 날지못하는 고양이한마리를 거의 뭐 일진들이 괴롭히는 찐따처럼 가지고 놀고 있더군요...
고양이는 정말 귀찮아하더군요 나중에는 거의 반포기상태로 당하기만 하더군요
그걸 본 이후 저는 까치를 양까치라 부르기로 했습니다.
고양이도 반대로 까치를 장난 삼아서 사냥하고 있죠
@@hahman1st고양이는 까치를 먹죠...
오 진짜 신지식이네. 8년간 왕관앵무 기르며 왜이리 애가 감정이 다양하고 영리한지 90g짜리 새의 지능에대해 생각을 안할수가 없었음. 영장류 인간의 뇌와는 생물적 자원이 다른데 그걸 못알아봐서 지능이 없다 오해하고 있었구나…
어치(산까치)나 까마귀 새끼 눈 뜨기 전에 사람이 기르면 구관조처럼 사람말을 할 수 있다고 예전에 조류 박사님으로 유명하신 윤무부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더군요.
퍽유 하는 까마귀도 있음 ㅋㅋㅋ
까마귀 행복이도 말 잘하더라구요!!!
까마귀 잡아다가 말을 가르쳐보까나 ᆢ
카푸친 원숭이가 석기시대에 돌입했다는데 한번 다루어 주실수 있나요?
ㄹㅇ
우끼우끼끼
까마귀 울면 재수업다는 속설때문에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까마귀가 영리하는걸 알고 난후에 너무 귀엽게 생겼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역시 선입견이라는게 무시 못하는듯
옛날 아르신들은 까마귀가 울면 침까지 뱉었잖아요 ㆍ까만 마귀라는 선입견땜에 ᆢㅎㅎ
동물학자 시튼의 책을 보면
까마귀는 기억력이 좋아서
사람을 구별하고 다른 소리를
통해 서로 의사소통도
가능합니다.
항상 과학선생님이 수업 끝나고 시간남으면 과학드림님 영상을 보여주십니다 그래서 맨날 애들이 수업 빨리 끝내고 영상보자고 조르기도 해욬ㅋㅋㅋ
엇 선생님께 부디 감사의 말을 전해 주세요^^
내 장담하건데 까마귀가 한 테스트들 사람 중에 못 하는 사람 졸라 많다.
까마귀는 부모가 먹이를 구할 능력을 잃으면 부모를 돌보는 효자라고 하던데 정말 머리가 좋은가 보네요
그건 감정이 있다는뜻인데요.
제4인종이네요.
까마귀는 쳐다보면 쪼운다고들어서
가까이있을땐 고개숙이고 지나가는데
실제로보면 무섭더라고요ㅜㅜ
눈도 범고래처럼 인간눈동자비슷하고
뭔가 눈빛이 똑똑해보이는게 느껴지더라는
오히려 까마귀보면 쓰담해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던데 ㅋㅋㅋ
늘 재미있고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과거의 대부분에 사람들은 동물이 하찮고 미개하다고 생각했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생명체를 깔보는것이 더 하찮고 미개 한거 아닐까요?
까마귀들은 까마귀가 죽은걸보면 날다가 내려와서 그 주의에 머물고 시간이 좀지나야 움직인다고 하네요 마치 그까마귀의 죽음을 슬퍼하듯이..
까마귀의 지능이 매우 좋은데 이는 사람이 모자,마스크,선글라스를 쓰고 까마귀시신을 들고 있어도 다 기억을 한다네요;;(실험-일부-) 이실험으로 까마귀는 그 누구보다 좋은검정을 가지고있어요(믿음,신뢰 등)
제가말한것들은 기억은안나지만 전부 실험결과입니다!
까마귀가 진짜 머리가 좋다 느낀게
호주에서 까마귀가 도시락을 낚아챈 후 하늘에서 떨궈서 깨진 도시락 안 음식 먹는거보고 나보다 똑똑하다 싶었는뎈ㅋ
너무 재미있고 유익한 까마귀 이야기 감사합니다!!! 긴 양육(유아기)의 장점이 지능(과 인지능력)발달에 있다는 사실이 사뭇 놀랍습니다...
교육, 문학 서적등은 지능을 높이는데 엄청난 효과가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줄여 그 다음에 대한 연구를 하게 만드는 것이죠.
가령 복어에 독이 있음을 우리는 배워서 알았죠 굳이 목숨 걸어가며 시행착오를 할 필요 없이 현재는 복어를 비싼 요리로 먹지 않습니까.
인류가 유일하게 기록 문서를 남기는 이유는 다른 동물들에 비해 피지컬이 매우 후달립니다. 누군가에게 정보를 알려주려 가기엔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며 시간도 오래 걸려 전달하기 어려웠죠.
까마귀나, 돌고래등 그들은 국소적 그룹집단에 빠른속도로 이동이 가능하여 굳이 기록 선택압이 작용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단, 인간과 동일하게 유아기 교육을 하지만요.
독일에 까마귀가 엄청 많은데.. 아침에 트램타려고 기다리는데 트램역에 깔린 돌맹이들 사이에서 예쁜 돌을 줍더니 선로어딘가로 위치를 정해서 그 돌을 숨기는걸 보고 깜놀해서 친구한테 물어보니 까마귀 지능이 3세 아기의 뇌와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말함. 그래서 까마귀한테 나쁜짓하면 인자기처럼 친구몰고와서 되갚아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
과학드림님 정말 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잘 볼게요
화이팅!!
헉!! 감사합니다! 커피 사마셔야겠어요^^
까마귀가 똑똑하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이정도로 똑똑할줄은 몰랐네요ㄷㄷ
과학을 통해 세상을 볼 수 있게 해쥬셔서 감사합니다~
ㅣ
과학은 세상을 보는 창!!! 과 방패... 넌 못지나간더
제가 살았던 곳에서는... 까마귀 쫒을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까마귀 시체를 걸어놓는거랍디다... 볼때 잔인하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더 잔인한 짓거리...
그것도 본거같은데 미국인가에서 까마귀 똑똑한거 이용해서 쓰레기 무게 모양 정해놓고 넣으면 먹이나오게해놨는데 동네가 엄청 깨끗해졌고
부작용으로는 모양,무게 맞는 돌,나뭇가지 쓰레기 아닌것들까지 넣어서 먹이 싹쓸이해갔다는..
오늘 교보문구가서 과학드림님 책 있어서 샀습니다! 어느정도 읽었는데 유튜브에서 봤던 내용을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나머지는 군대에서 읽어볼게여 !
까마구는 조류중에는 유일하게 부모가 아프거나 늙으면 봉양할줄 아는 지능과 사회성이 괭장한 동물이다.
굉
구>귀
봉>부
@@wowj8049 갬성파괴자..ㅋㅋ
@@토우조아 봉양이 맞습니다
헐.. 까마귀가 그렇게 똑똑했다니.. 지금까지 까마귀를 좋아해온 까마귀러버로서 자랑스러운 소식이군요..
저런거 보면 지적 외계 생명이 있을 확률도 생각보다 높을 거 같음
지나가던 인간이 자빠지면서 다리를 다치게
된다.그 곳을 우연히 지나가던 인간들 중에서
다친사람과 소통을 하고 다친인간을 부목.혹은 부축하여 함께 걸어간다
이렇게 인류는 번성하며 문명을 번창시킨다
사회적으로 함께한다는것은 서로에게 부족한것을 채워주고 발전시켜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네여.
잘보고갑니다 즐거운마음으로행복한하루보내세여
출간한 책 잘 읽었습니다. 간만에 재미나게 읽은 책이네요. 후속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나라마다 까마귀 종류도 다른텐데 진짜 신기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드는 생각중 하나는 만약 수 십만년 이후 더욱더 생물들이 진화한디면 인간과 같은 지능을 깆은 생명체 들이 탄생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실러캔스' 에 대해서도 다뤄 주세요!!!!! 고대 해양 생물 이야기도 더 듣고 싶어요
먹고살기 빡세고 움직이는것 자체가 엄청난 운동입니다. 조류는 당뇨병에 걸릴기회 조차 없습니다. 하늘에서 날으는게 장난 아닙니다. 부지런해야 날게를 움직여야 하고 매 같은 포식자들 때문에 운동성도 줗아야 합니다. 지표면에 내려 오면 이빨 날카로운 포식자들도 많습니다. 지능이 낮으면 생존 못합니다.
까마귀 똑똑해보이기는 하더라 4마리 모여서 까악까악거리면서 서로 대화하는거같더라ㅋㅋ
동물 보다 사람이라는 포유류가 우위라는 생각은 완전한 착각이다.
반려 동물을 키워보니 그들이 사람보다 더 섬세한 감성을 지닌 위대한 진화의 단계에 있음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시간이 흐를 수록 계속 뭔가 발견된다는건 참 재밌는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과학자들도 참 대단하고.
다음주인가? 제임스웹으로 찍은거 발표한다던데 그것도 기대되고
담주에요???
포유류에서도 흔치 않은 '거울에 비친 나'를 인지할 수 있을 정도의 지능을 갖췄죠.
잘하면 인류아닌 다른 영장류가 지구에서 또 발생 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외계인을 조우하는 것보다 훨씬더 빠른 기간 안에.
이미 구석기시대로 접어든 원숭이무리도 있음 의외로 유인원이 아니라 원숭이무리에서 석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하는데
이걸 보면 도구를 만든다는게 사실 절대적 지능 수치랑은 큰 상관이 없을지도..
일반적인 지능 자체는 침팬지같은 유인원이 더 높겠으나 침펜지는 야생에서
나뭇가지를 다듬어 꼬챙이로 쓰는정도가 간혹 발견되긴 하지만 석기를 만들어 쓴다는 보고는 없음
구석기 원숭이가 유인원 수준으로 덩치가 컸다면 굳이 돌로 씨앗을 깨먹을 필요도 없이 그냥 씹어먹었을테니 석기를 쓸 필요도 없었겠으니 참 아이러니한 부분이지
까마귀가 엄청 똑똑하다는 실험결과들이 정말 재미있네요. 지능이 높다는 것은 뇌의 크기가 아니라 뇌 속 신경세포의 밀도로 정해진다는 것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까마귀가 똑똑하다는 소릴 많이 들어봤는데
호두를 저렇게 까먹다니 정말신기하네요
요즘 까마귀에대해 공부를 많이하고있습니다
좋은 지식 감사합니다
정말 재밌게 봤어요
까마귀 실제로 ㅈㄴ 귀여움.
올검 고양이, 강아지같음
목소리도 우렁차고 색감도 검정이 아닌 여러 색이 혼합돼서 멋지게 빛나고 여러모로 멋있는 새
까마귀가 열매를 도로에 떨구고, 자동차가 지나간 다음 부서진 열매를 물고 날아가는 것을 실제로 봤습니다. 정말 '와!' 하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군요.
지능 또한 수렴진화의 예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 지능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네요. 과학은 정말 세상을 보는 창이 맞군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까마귀에게 말을 가르치면 말도 한다네요 지능도 높고 말까지 한다면 지려버릴듯 😸
인간이 멸종해도 지구는 얼마든지 유지됩니다.
아무리봐도 지구 입장에서 보면 까마귀가 인간보다는 훨씬 지구에 유익해보입니다.
개미나 벌도 지능은 꽤 높을 거 같음. 벌은 심지어 여왕이 없는데 다른 곳에서 여왕벌이 올 경우 유전자 무시하고 공동체의 영위를 위해서 그 떠돌이 여왕벌을 여왕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거기다 반짝이는걸 수집한다는데 이도 인간과 유사하죠 사실 생존에 필요도 없는데 말이죠
지구 온난화가 오면 왜 빙하기가 온다고 하는지에 대해 알고 싶어요!
이미 알고 있으니 댓글로 안 알려 주셔도 됩니다
영상이 보고 싶은거에요
@@am-sm2zz 오히려 알려주세요
@@am-sm2zz 뭐야 알려줘요
@@am-sm2zz 나는 몰라요.. 알려줘요..
왜 너만알고있어
와씨 진짜 엄청 재밌다 ㅠㅠ
유튜브 보면 솔직히 인간 개체 중엔 까마귀보다 모자란 개체들도 많다는 걸 인정해야 됨. 그냥 기본적인 과학적 사고나 지식이 모자란 수준을 넘어서 뇌피셜로 버젓이 피어리뷰까지 거친 톱저널 논문 내용을 반박하거나 영상 내용을 진지하게 다 읽거나 보지도 않고 선택적으로 기억함 ㅋㅋㅋ 미쳐버린다 진짜 ㅋㅋㅋ
새들은지능이있는건 분명함 50~60년만해도 비둘기 참새들은 인간그림자만봐도 도망가던것이 지금은 오이려 인간에게 다가오기도함 예전에는 사냥을햇지만 지금은 오이려 먹이를준다는걸 깨우친거
[까마귀의 하루]
아침이 되면 일어난다.
미역을 감기를 좋아한다.
배가 고프면 물가에 밀려온 죽은 물고기, 다른 새의 알, 음식물 쓰레기 등을 먹는다.
골프공을 모아놓고 논다.
솔개의 흉내를 내며 논다.
저녁이 되면 떼를 지어 둥지로 돌아간다.
밤이 되면 잠자리에 든다.
존구탱ㅋㅋ
곧잇으면 100만이네요!! 미리 골드버튼 축하합니다
까마귀가 정말 똑똑하긴 하지만 요즘 추새?를 보면 조류가 전반적으로 지능이 꽤 높은 걸로 재인식 되는 것 같습니다.
영장류는 뇌의 크기가 커야 더 높은 지능을 가질 확율이 높다는데 영장류 지능도 한번 다뤄주세요
제가 알기론 뉴런의 양과 뇌의 크기비가 알맞게 배분이 되야 되는 점도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까마귀나 까치는 같은 종이라고 하던데 까치도 상당히 똑똑 하죠
거울에 비치는 상이 자신의 모습이라는걸 알아차리는 유일한 동물임 여러 침팬지, 돌고래, 강아지 등등 여러 동물들에게 실험했는데 까마귀만 알아차렸다고 함
까마귀가 개와 원숭이 못지 않은 지능을 가졌다는 과학 연구를 많이 보고...실제로 여러 실험 영상을 보면 뒤로 자빠질 정도인데....오늘 영상에선 원숭이 보다 뇌가 더 발달했군여...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쇼킹하네요
선생님 벌꿀 오소리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실수 있나요??
어떻게 사자한테도 덤비는 분조장을 가진건지... 독사에게도 안죽고,.
까마귀는 유아기도 길지만.. 나이들면 노후한 부모님을 섬기는 새라고 합니다.
문어도 지능하면 한 지능하죠 ㅎㅎ 복잡한 장애물 통과시험도 금방금방해내는.. 다뤄줬으면 좋겠어요
까마귀는 고대인류에서부터
인류와 아주 가까운,친한 동물이였습니다
현시대의 개와 고양이와같이 말이죠.
고로 까마귀는 한때나마 인류의 동반자였고
같이 교류하고 교감하면서 상당한 지적능력
학습효과가있었단 겁니다.
동물의 어원, 예를 들면 호랑이가 왜 호랑인지에 대해서도 알아봐줄수 있을까요?
그건 과학이 아니잖슴 ㅋㅋ
@@윤민식-q8m 동물 관련이니 물어본거 뿐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언젠가 까마귀가 인류를 지배하는 그날까지..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의 정확한 뜻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까먹는다와 까마귀와 비슷하여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라는 표현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까마귀 고기의 정확한 유래는
염라대왕이 까마귀에게 편지를 도령에게 갖다 주라고 명하였으나 편지를 전하러 가는 와중,말 사체가 있는 것을 보곤 편지를 전달하고
고기를 먹지 않고 편지를 전하러 가면다른 새들이 말고기를 먹을까
정신없이 고기를 먹다 바람에 편지가 날아가
결국 도령에게 편지를 전하지 못하게 되는 이야기에서 이 말이 현재까지 사용 되고 있는 것
입니다.
라운딩 나가면 항상 형광색 골프공 물고 날아가는데… 캐디가 좇아내려고 달려드니까 도망가지도 않고 골프공 물고선 캐디 주변을 빙빙 돌더라구요. 지능을 넘어선 영악함에 소름돋았었습니다.
신경세포가 사용하는 칼로리가 많은 것으로 아는데 지능이 높아지려면 먹이를 잘 먹는 환경이여야 하지 않나요? 이게 기본 같은데
좋은 영상이네요.
사람....아냐???? 완전 똑똑하다 ㄷㄷ
일본에서 유학할때 까마귀 진짜 많이 봤는데 까마귀는 자기를 공격하면 그사람 얼굴을 기억해 나중에 공격한다는 이야기 듣고 소름..;; 왠지 까마귀라면 충분히 가능할듯
뭐야 더럽게 재밌네... 다음 영상도 언능 줘요
과학드림님! 왜 리옥크는 강하나요?
까마귀는 날기 귀찮으면 독수리를 타고 다닙니다. ㅎ
문어는 집단생활을 하지 않기에 사회적 지능발달설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존재합니다.
서양의 시각은 무엇이든 이것 아니면 저것으로 구분지으려 하기에
그러한 가치관에서 도출된 학설들은 항상 얼마 가지 않아 새로운 학설들에 자리를 내주는 상황들이 반복되지요.
까마귀가 더 똑똑해져서 새똥을 정해진 위치에 처리해주면 좋겠네요 제발~
잘만 가르치면 가능할 수도요
ㅋㅋㅋㅋ 제발!! ㅋㅋㅋ
그럴일은 없습니다 조류는 괄약근이 없거든요
5:02 크리스티나 아님?
닭과 비둘기가 있어서 여전히 새대가리는 유효합니다.
비둘기도 똑똑함
@@djcjfisjsq zi랄
드림님 기회되시면 pna에 대해서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진짜 어쩌면 지구에는 인간이아닌 다른 생물의 문명이 있을 수 도 있겠네요.
이런 연구가 극히 최근에 이뤄졌다는 게 인간이 얼마나 자기 자신이 특별한 생물인지 고정관념을 치우지 않으려고 한 흔적 같아 씁쓸하군요
특별한 생물은 맞는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