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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회색곰 = ?｜북극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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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авг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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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극에서는 이상한 곰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바로, 북극곰과 회색곰의 교잡종인
그롤라 베어죠.
뿐만 아니라, 일각고래와 벨루가의 교잡종인
나루가도 발견되고 있는데요.
도대체 북극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고,
이 잡종곰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영상을 통해 잡종의 탄생을 만나 보세요!
#잡종 #북극곰 #회색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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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Beth Shapiro et al., (2013). "Genomic Evidence for Island Population Conversion Resolves Conflicting Theories of Polar Bear Evolution."
- Jodie D. Pongracz et al., (2017). "Recent Hybridization between a Polar Bear and Grizzly Bears in the Canadian Arctic."
- Larisa R. G. DeSantis et al., (2021). "Dietary ecology of Alaskan polar bears (Ursus maritimus) through time and in response to Arctic climate change."
- 크리스 서빈(Chris Servheen) 교수 인터뷰 : bit.ly/3jBEGjC
- 엘린 로렌젠(Eline Lorenzen) 박사 칼럼 : go.nature.com/...
- Ed Yong 칼럼 : bit.ly/3KIadwk
[사진 및 영상]
- 셔터스톡 외
[음악]
(1) Game changer
(2) Out law soft the old west
(3) Dark acoustic western groove by envato
(4) Chain
(5) Howling at the moon
Chapter
0:00 첫 잡종곰의 발견
0:49 잡종곰의 특징과 존재의 증거
2:20 잡종곰의 등장 원인
3:59 북극곰의 자리를 위협하는 잡종곰
5:09 일각고래+벨루가=나루가
6:55 인간도 잡종의 후예
저의 첫 책, 이 나왔습니다. 지난 3년간 제 채널을 아껴 주신 시청자 분들 덕분입니다. 위트 있는 만화와 글이 잘 어우러져 쉽게 술술 읽히는 책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 과드 올림.
[도서 구매링크]
예스24 gilbut.co/c/22056120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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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에 나온 곰이 호랑이를 이길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
쓸데없는 잡종
잡종이 진화면...진화론은 무너집니다...
개를 예로 들면...개는 개랑만 교배가 됩니다... 잡종으로 나오는종도 개일뿐이죠 다른종으로 나오는 경우는 1도 없습니다...
@@koreaking8371애초에 진화론이 다 맞는것도 아닌데 왜캐 맹신함ㅋ
혹시 글로라베어와 북극 곰 아니면 회색 곰 도 교배가 잘하면 가능해요?
진화는 끝없는 잡종의 역사라는 말 너무 멋진말이네요 잘봤습니다.
농땡이 피우는 개미가 길을 개척한다
한국인도 몽골, 중국, 여진, 거란, 일본, 멀리서는 아랍까지 섞여있는 인종이죠.
@@J_Wk 근데 그들은 대부분 동화됨
공포의 혼종이네.
韓민족으로 됐지!
마지막 말이 제일 와닿는다.
진화는 끝없는 잡종의 역사
크으
나는 약 5억 5천만년의 시간으로 생긴 잡종
순혈이 중요한게 아니다!
인간들도 모두 네안데르탈인과의 잡종
다시는 잡종을 놀리지말자 왈왈
말포이가 필수적으로 봐야할 영상이군요
셧!업!!!!!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잡종이라고? ㅋㅋㅋ
말포이 : 더러운 잡종!
헤르미온느 : 뭐래 진화도 못하는게ㅋㅋ
샤럽 말포이!!
앜!!!!!
진화라는 게 정말 먼 미래나 과거의 일처럼 느껴졌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거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고 갑니다 재밌었어용
이영상보니까 1년키우던 벵갈...생각나네요 ㅜ 순종이라고햇는데 키우다보니 뭔가이상해지고 잡종이란걸 알게되서 어쩔수 없이 파양했던... ㅜㅜ 환불도 반밖에 못받고 에휴 ㅜㅜ
@@user-pt5mu8vn3s 키우다가 버렸다고?
@@user-ko3eu8mb6d 아녀 파양이요
@@Bzo-t7v 지능떨어지세여..??
@@Bzo-t7v 한번 입양하면 오랫동안 키워야하는데 잘 고르려고 하는 건 당연하죠 위쪽분은 오히려 사기를 당한 상황인데
사기친 업자는 내버려두고 피해자를 욕하네 ㄷㄷ 역시 동물을 위한다는 사람치고 정상은 없나보다
기후변화로 잡종이 기존 종을 밀어낼 수도 있다는거에
‘기후변화로 종이 멸종하는구나’라고만 생각하고 안타까워했는데 마지막에 설명을 듣고나니
새로운 걸 깨닫게 되고 이해가 되었네요!👍🏻
유전적 다양성
개소리
.
쓸데없는 잡종
이렇게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는 지구역사상 전무했고 새로운 종이 적응할 시간이 있어야 번성하는데 그게 안되니 절멸로 가는거죠.. 6차대멸종으로 간다니 극소수의 생물만 살아남고 수백만년이 또 지나야 생태계가 만들어질듯
네안데르탈인도 저 북극곰처럼 후대의 잡종으로 사라진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피엔스가 멸종시켰다기보다는 혼혈의 생김새가 그롤라가 회색곰 얼굴 더 닮은 것처럼 사피엔스에 가까워서
오
오오 설득력 완전 있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이게 최근 고인류학계에서 정설에 가까울겁니다
킹리적 추측!
아뇨. 그러기에는 현 인류에 있는 네안데르탈인의 DNA가 너무 적습니다.
15만년 전에 분리된 종이 다시 합쳐진다고 생각하니까 신기하네요 ㄷㄷ 근데 이 합쳐진 종은 분리되기 전 종이랑 다른 형질을 가지고 있을텐데 아이러니 하네요
흥미롭다
@짱짱맨 아~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신경을 안쓴거뿐이지 주변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는 사례들이였네요
@짱짱맨 인간의 유전자 풀은 매우 좁고, 흑인 백인도 끽해야 8천 년 전에 분리되기 시작했습니다.
15만 년이랑은 차이가 매우 크죠.
@@hubble-c1m 둘다 아닙니다 견종은 고작 몇백~몇천년전에 분리된거고 견종은 생물학적인 종이 아니라 단지 품종이에요 다시말해서 생물학적으로 봤을때 말티즈든 비숑이든 치와와든 전부 '개'지만 북극곰은 북극곰이고 회색곰은 회색곰입니다
진화론은 허구이며, 종교임.
진화론의 증거가 단 하나라도 발견된거 있음?
전부 설설설 밖에 없음.
진화론은 그냥 허구의 이론일뿐임.
자연스럽게 탄생한 새로운 종.. 생존에 유리해 보이는 특징. 다 너무 신기하고 흥미롭네요ㅋㅋ
🦖🦖🦖🦖🦖🦖🦖
우리집 백구도 갈색진돗개랑 짝짓기해서 새끼가 태어났는데 태어날 땐 하얗던 얘들이 커서 갈색 빛이 돌더라구요
@@user-wu1yk3to1p 말만 들어도 귀엽네 ㅋㅋ
와 진짜 인류의 짧은 역사안에서 이런 진화 과정의 찰나를 보다니 참 신기하군요
@@SOM-Som_Do 그냥 저댓글 도배하고 다니는 정신병자니 무시하시면 됨
@@SOM-Som_Do 똑같은거긴 함 라틴아메리카의 히스패닉들이나 그롤라베어나 다른 종끼리 잡종
@@katabatic_no1 백인이랑 흑인은 같은 종인데 병 형신이야?
그러게요 46억년지구역사에서 겨우 5천년밖에 안되는 시간에 진화와 멸종을 수없이 보고있군요..
@@user-yr2ng5wf3m 종분화의 기준은 자식세대의 생식성이 포함됨. 흑백인 혼혈 흑.황인 혼혈이라고 애를 못낳거나 하는거 봄?
이 영상에서 나온것 외에도 늑대와 코요테 (코이울프) 같은 경우나 자칼과 늑대 사이의 교잡종도 자연에서 생겨나는데, 늑대의 교잡종들은 대부분 생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늑대개
@@corsaentertainment7338 그것도 있고요.
@@fockerthejjarbomba6570 ㅇ
계문강목 과속종
근연종 이라서
와,,, 내용도 너무 신기하고 재밌는데 영상을 이루는 적절한 효과와 그림이… 얼마나 많은 정성을 들였을지 가늠이 안가네요🔥 진짜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룡도 잡종이있나여 🦕 🦖🦖🦕🦖🦕🦖🦕
다른 공룡끼리 교배하기 쉽지 않은데… 있긴 하겠죠…?
-🔥 기후 위기로 지구는 망하지 않는다. 인류가 멸망할 뿐
금지된 사랑과 잡종강세...재밌는 영상이네요. 잡종의 출현은 진화의 원동력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런걸 부추기는 게 인간활동인지라...생물환경학이나 생태학 쪽에서 좋은 논제가 될 것 같네요.
인간활동이 꼬우면 넌 에어컨도 틀지말고 차도 타지마 ㅋㅋ
@@rhduddls1 ㅋㅋㅋ 뼈때리네
@@rhduddls1 여기 누가꼽다고했음?
공존방향을 생각해야지 수준이 안타깝다
@@user-rl1qw5eg5g 공존 불가능은 이미 증명되었어. 느그들이나 공존 신경써. 난 지구의 승리자답게 차도 타고 다니고 여름에 냉방틀고 겨울에 난방 빵빵 틀거니까
와... 보면서 이런 영상들이 "혼종 등장이다~ 위기다~" 이런 식으로 끝나면 어쩌지? 하며 조마조마 했는데
저의 걱정을 말끔히 날려주는 맘에 드는 결말이었네요.
유연한 사고로 사람들의 고정관념을 날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점차 차별과 갈등이 줄어드는 세상을 기원합니다.
15만년전에 분화된 종일지라도 번식이 가능하다니 신기하군요.
아직 다른 종으로 분리되지 않은 겁니다. 15만년 전이면 아주 최근이죠. 흑백인종 차이정도밖에 안될겁니다.
@@hise44 교배의 여부로 따지면 아직 같은 종이고 기껏해야 아종 정도겠지만, 공식적으로는 북극곰과 불곰은 다른 종으로 분류해두고 있죠.
"교배가 되면 같은 종으로 분류하자"는 개념도 학계에서 100퍼센트 수용하지는 않는 모양입니다.
늑대랑 코요테도 교배가 문제없이 되는데도 다른 종으로 분류되는 중이고, 유전자가 아주아주 가까운 개와 회색늑대도 여러가지 차이가 있으니 다른 종으로 분류시키자는 의견도 있고...
분화니 종이니 하는건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죠.
그냥 외형만 약간 다를뿐 곰이에요.
인간이 임의로 만들어낸 개념에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ㅎㅎ
@@inst5d4 단지 변화할 뿐인데 인간의 기준에 맞추어 진화니 퇴화니 하는 표현도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user-yamaejisik 흑백인종은 분화된지 1만년도 채 안됬을텐데 존나 차이 큰데요
와...뭔가 진화를 실시간으로 관측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묘한 기분이 드네요. 그만큼 환경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는 것이겠죠? 게다가 나루가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 그롤라 베어 역시 북극곰과 회색곰과는 다른 습성을 지녔을 가능성 역시 존재하고요. (물론 생태가 한정된 것으로 탄생한 잡종이기에 습성은 말씀하신대로 회색곰에 가까울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한편으로는 인간이 지구의 환경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보니 인간으로 인해 생태가 변화하고 진화가 발생하는 거대한 영향력이 두렵기도 하네요.
실제로 진화가 상당히 어긋나기도 합니다. 화석지층에 의해 연대가 추정되는데, 석탄화가 몇년만에 이뤄지기도 한답니다. 미국 화산에서 분출 몇년만에 석탄화가 진행중인 목재를 발견한 것이지요.
@@user-yq3cm1pj2z 연대를 측정할 땐 방사능을 활용하죠. 아니면 표준화석을 쓰거나요. 석탄이랑은 딱히 큰 관련 없고요...
@@user-yq3cm1pj2z 물질의 방사능 반감기를 이용해서 측정하는뎁쇼
@@user-yq3cm1pj2z
그런건 석탄화가 아닌데요? 석탄화가 되려면 수천기압의 압력이 가해져야 하는데요?
틱타일락이라는 동물 아시나요? 인간이라는 종이 탄생하기 이전 어류와 양서류의 중간단계로 물고기가 땅으로 올라온 동물입니다. 인간만이 생태계를 변화시키고 돌연변이 동물을 탄생시키는게 아닙니다. 늑대와 애완견도 자연스레 개체가 탄생합니다. 노새나 타이곤 같은경우도 인간이 기술로 만들어낸 동물일뿐 생태계 변화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북극곰: 남쪽가면 먹을게 있겠지??
불곰: 북쪽가면 먹을게 있겠지??
쿵떠쿵떡
다른 걸 먹었네?
남남북녀
현실: 없음
사람으로 치면 백인이랑 흑인이랑 떡치는게 뭔 대수라고
그롤라베어는 흰색과 베이지색이 섞여서 간지 인데 나루가는 좀... 부모들한테서 안 좋은점만 받아들였네... 흰색몸통에 일각이면 간지일텐데...
잡종교배는 뭔가 진화역사의 부스터같은 느낌인데요. 다른 종으로 분화가 될려면 그만큼 오랜 세월의 변이가 누적되어야 하는데 각자의 길을 걷던 다른 종들끼리의 잡종교배는 뭔가 새로운 종의 탄생을 한순간에 뿅하고 만드는 느낌이 있네요
급격한 환경의 변화가 부스터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몇 세대 지나지 않아도 우리가 기억하는 동식물과 후손들이 마주할 동식물은 많이 달라지겠죠?
성이 생긴 원인 자체가 생물 다양성이 확보되면서 더 빨리 적응하기 위한건데, 잡종교배를 통해 유성생식의 장점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듯. 서로의 유전자가 상호보완 되면서 더욱 우월한 종으로의 진화.
염색체 수가 같은걸 보면 분화의 역사가 비교적 길지 않은것 같습니다.
@@seiji_nyasu 호모 사피엔스보다 늦게 분화됬어요
난 절대.
잡종교배는 진화의 부스터가 아니라 그냥 혼종으로 보이는데?
무엇보다 미국 토착종 컷스로트 송어가 환경에 의해 흘러들어온 무지개 송어랑 교배했는데 혼종치곤 원래 컷스로트 송어에 비해 극심한 환경에도 잘 적응 못하고 자손도 덜 낳는다고 함.
잡종교배가 진화의 부스터가 아니라 환경변화가 부스터지. 북극곰 자체가 북극에 살기 적합한 유전을 타고 난 거라 그 전까지는 이동해서 혼종할 필요가 없었고, 지금은 갈색곰 영역이 넓혀져서 잡종이 탄생 된거고.
People often ask if “grolars” or “pizzlies” will be better adapted to the changing Arctic? The most likely answer is no. In general, hybrids likely make for pretty poor brown bears and pretty poor polar bears. Their mix of physiology, coat color, dentition, and behavior is likely not well suited to either a terrestrial or marine existence. Indeed, the genetic work I mentioned shows that hybridization can and has occurred in the past, but that hybrids don’t persist over the long term.
대충 이런 외국 기사가 있는데.. 과학이나 유전 관련해서 한 가지 조언하자면 국내꺼 말고 외국꺼 보세요.
청게라고 대게랑 홍게 교잡종도 많은데. 잡종이 많아져도 기존종도 살아남아 다양성이많아져야. 좋을텐데
청게는 교잡종이 아니고 원래 우리나라에 살지않던 외래종 머드크랩이 토착화된거에요
동남아 목재 수입하면서 딸려 들어온걸로 추정
@@bobjuso 대게와 홍게 교잡종은 너도대게라 불리는데 지역에따라 청게라도 불리기도 합니다. 님이 말씀하신 청게는 표준명 톱날꽃게를 경남 지역에서 부르는 말이라 혼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북극곰 사냥이 합법이라는게 가장 놀랍다.
환경단체들이 멸종위기라고 선동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개체수 존나많고 지구온난화로 인해서 오히려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데
지구온난화로 인해 만날수 없던
두 동물들이 서로 만나서 교배를
하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동물이
탄생하였네요
새로운 동물이 탄생해서 신기하지만
기존에 있던 동물들이
사라질까봐 두렵네요..
지금 동물도 다 서로 교배하고 퇴화하고 진화해서 살아남은 종 입니다 아쉬울꺼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종이 계속 유지된다면 그게 더 무서움
@@allem49 그게 자연의 섭리로 그런거라면 모르겠는데
인간의 환경오염으로 인해서 발생된 것이니 좋은것만은 아닌거 같음
생물의 역사는 끊없는 멸종과 새로운종의 탄생입니다.
@@user-dh1zr5pt4e 인간의 환경오염도 자연의섭리죠
인간이 자연위에있다는게 잘못된사상입니당 과거 90%이상의 차지하던 생물도 대멸종때 몰살했듯이 어짜피 우리도 그런시기오면 삭제됩니다 ㅇ
사라지지 않아요. 반반씩 새로운 교잡종유전자에 남잖아여
와 진짜 너무 완벽한 컨텐츠… 이렇게 흥미로운 주제를 다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유익하고 영상 잘말든걸 떠나서 걍
진짜 너무 재밌다 ㅋㅋㅋ
와... 진짜 진화의 한 장면을 보는것 같아 감동입니다 ㅠㅠㅠ
지구온난화와 서식지 파괴 등 환경 변화에
따른 유전자 번식 본능 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정말 재밌는 현상이네요
갈라파고스 제도의 바다 이구아나와 육지이구아나도 잡종이 생기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보면 지구의 생물들은 항상 기온이나 환경 변화로 이렇게 적응과 진화를 계속 해왔지 싶네요
여담으로 위키백과에 따르면 그롤라 베어는 피즐리 베어, 나눌락(이누이트어로 북극곰을 의미하는 ‘나누크’와 회색곰을 의미하는 ‘아클락’을 합친 단어), 폴리즐리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고 하더군요.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후변화로 생긴 잡종이 다른 식습관을 지니게 되고, 다시 오랜 시간이 흘러서 유전자의 갯수가 달라지게 되고. 다시 잡종... 신기..
진화의 역사가 현재에도 진행되고 있음에 놀라운 반면, 언젠가는 북극곰이 멸종될 가능성이 높아진것 같아 안타깝기도한....
안타까워할 필요 없음. 빙하 좀 녹았다고 적응 못해서 개체수 줄어드는 열등한 종은 사라지는게 섭리지 ㅇㅇ.
변화에 적응못한 틀딱은 죽기마련이지...
그롤라 베어가 성공적으로 번성하면 북극곰은 멸종한 게 아님. 그저 형태를 바꿔서 살아남은 거지.
@@user-xo4ok5xu2n 잘 모르는 분야라서 함부로 말하긴 뭐하지만, 영상의 내용에서 현 인류의 유전자에는 네안데르탈인이랑 어떤 또 호모 종의 유전자가 섞였다고 했잖아요? 근데 우리가 네안데르탈인을 호모 사피엔스로 형태를 바꿔 살아가고 있다고는 말 안하죠. 네안데르탈인은 호모 사피엔스와의 경쟁에서 밀려나 도태됐고, 호모 사피엔스가 현재 의 전세계에서 살아가고 있구요. 님의 말씀은 제 딴에서는 동의하기 힘든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롤라 베어라고 종 구분을 학계에서 정식으로 하는지는 불분명합니다만, 자연에서 나온 그롤라베어에의 유전자의 반은 엄연히 그리즐리베어의 유전자이기에 형태가 바뀌었다는 말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yunho2447 근미래에 코카콜라의 곰이 북극곰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안타까운 부분도 있죠 ㅎ 빙하는 그리고 자연스레 녹았다 하더라도 적응을 못해서 도태될 가능성도 있기에 어느 정도 동의는 합니다만, 북극의 빙하는 엄연히 인간의 경제적 활동으로 인해 녹은 부분도 있죠. 그런 부분에선 한편으로, 안타깝습니다. 경제활동 없이 살아갈 수 없는건 저도 마찬가지니까요.
ㅋㅋㅋㅋㅋ 고래 뼈 더미가 북극곰과 회색곰의 만남의 광장이라니..ㅋㅋㅋ 홍대앞 KFC같은 곳인가부네 😂
이번 영상은 더더욱 좋다ㅠㅠ 좋은 영상과 정보 감사합니다 !
재밌는건 노새같이 염색채 수가 다른 종끼리 낳은 자손중에도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생식이 가능한 개채가 있다는 겁니다. 이러니 사람과 침팸치도 실험실에서 연구하면 교배종이 튀어나오는게 가능하죠... 윤리적 문제가 있습니다만.
그럼 지능은 어느쪽을 따라가나요?
인간우세인가요
침팬지와 교배하려는 사람이 없으니 절대 알 수 없죠
오우 영화한편 뚝딱이네요
굥석열이 걸음걸이가 침팬치 같더니만. 유전자 검사 해봐야 겠네요.
미친 동시대에서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돌연변이가 아닌 교잡에 의한 진화과정을 관찰할수있다니 이보다 큰 행운이 있을까
캐슬 보고왔어요
15만년전에 분기됐다고 했으니, 유전자차이는얼마나 나는지? 유전자 차이가 얼마나 나면 다른종이나 아종이 되는지도 궁금하네요~
영상에 나온것처럼 교잡종의 염색체가 짝수면 자연번식이 가능합니다
알래스카 회색곰 집단은 아예 북극곰 혈통이 살짝 섞여있다 합니다
여기서 탄소동위원소 분석은 안정동위원소인 탄소13 비율 측정을 말합니다. 탄소연대측정의 측정대상인 탄소 14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탄소 14는 연대를 측정하는데, 탄소13은 동물연구에서 식생을 연구하는데 활용됩니다.
과학드림님 항상 잘보고 있어요!
급격한 진화의 현장을 보는느낌 ㅎㅎ
사실 진화는 이런식으로 쭉 잡종교배로 이어져온게 아닐까
이런식으로 종이 진화한걸 수도 있겠네요~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진화는 진짜 흥미롭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편집이 넘 깔끔해요. 응원합니다!
북극곰이 먹이를 찾다찾다 회색곰의 영역까지 오게됐고 결국 잡종의곰이 탄생된게 맞다고 어느 영상에서도 본적이 있음
그리고 전문가의 말로는 곰의종류중에 새로운 종이탄생하였고 또한 가장 강한곰의 탄생이라고 하더군요
염색체 갯수가 같으면 이종 이라도 번식이 가능한가요?
다 그런 건 아니고 이것저것 더 따져야 되는 게 많긴 합니다만 기본적으로는 근연종이고, 염색체 개수가 같으면 번식 가능성도 그만큼 올라가죠
염색체 수가 같아도 이종일 경우 호르몬 문제와 생식세포(난자,정자) 의 정상생성에 문제가 있어서 번식이 어렵습니다!!
ex) 호랑이와 사자는 염색체 수가 같지만 교배종인 라이거, 타이곤은 번식 불가
@@user-qf3op2mf4b 아시아코끼리 아프리카 코끼리가 속이 다름?? 크기 빼고는 다를게 없어보이는디
절대아님. 사자랑 호랑이도 염색체 수 자체는 같아서 잡종이 생기나 그 잡종들이 특수한 경우 아니면 번식 못하는 것 처럼 감수분열해서 염색체가 재배열 될 때 그 짝이되는 염색체가 그 자리에 있어야 가능함.
과학드림님 영상이 제일 재밌습니다 항상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평소에 이런 거 관심이 많았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다음영상은 신생대 코끼리의 진화에대한 영상 만들어 주세요 👏👏👏👏✨✨
진짜 최근 유튜브에서 본 영상중 가장 집중해서 본 영상인 것 같습니다... 흥미로운 주제와 영상편집 기술 및 설명의 흐름이 모두 완벽했던 것 같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과 데니소바인의 잡종이라 하셨는데 데니소바인에 관한 영상도 만들면 재밌을것같아요!!!
ㅠㅠ 북극곰 없어지지마ㅠ
이번엔 공룡드림이 아닌게 아쉽긴하지만 영상 재밌었어요 ㅎㅎ
우와 이제까지 본 과학드림 영상 중 제일 신기해요!
정말 멋지고 이렇게 멸종위기를 벗어날 수도 있는 방안이 자연적으로 생긴 것 같아서 기뻐요! 근데 그 와중에 만남의 광장 표현 너무 웃긴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는 비슷한 생각을 학문으로 풀어 내는 사람들이 있군요. 전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망상으로 가지고 있었다는...
자료를 보니 저런 글을 읽고 연구 하시는분들도 대단하다는...
진화가 실시간으로 일어나고있는거네요 대박이다
이상기온으로 서로의 경계가 허물어 진다는게 슬프다
영상 퀄리티가 매우 좋다
이런 방식이 진화의 방식이 될 수도 있겠군요. 먼 과거에도 어쩌다 유전자가 비슷한 두 종이 교배가 일어나 새로운 종이 나오고 그게 이어질 수도 있겠네요
대단한 것 보다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원래라면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 것인데
학교에서 과학선생님 께서 이영상 틀어주신이후로 계속 즐겨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반대의 경우는 없는건가...
수컷 회색곰+암컷 북극곰=그롤라베어
수컷 북극곰+암컷 회색곰= ????
탈룰라베어
타이거 + 라이온 = 타이온
라이온 + 타이거 = 라이거
그리즐리 + 폴라 = 그롤라
폴라 + 그리즐리 = 폴리즐리, 폴라즐리, 폴리 등
포즐리도 나쁘지 않네
이러다 나중에 사향소 + 가축소 버전의 잡종이 나오는 게 아닐려나 싶은...
뭐 사향소가 사는 곳 근처에 뭐 가축 소 키우는 데가 있다면 몰라도...
사향소는 분류상 염소에 더 가깝습니다
@@user-wk6qc4pz6s 의외네요...
뭐 생각해보니 뿔 형태는 나름 닮았네 싶다만
@@kliy4895 물론 아메리카들소/유럽들소랑 일반 소 사이에 교잡은 가능합니다
오..업뎃 간격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혹시 영상 마지막 해골을 든 원숭이 3d작품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진화라는게 꼭 한종이 생태계에 맞추어 변화하는것이 아닌 두종 이상이 교배하여 생태계에 맞게 진화를 할 수도있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인간이 정말 생태계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거 같네요.. 🤯
오오 진화를 실시간 으로 볼 수 있다니 신기방기 ㅋㅋㅋㅋㅋ
역시 과하드림님 세로운지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루가는 아직 산 채로 발견된 사례가 없나요?
유익한 영상이네요!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당ㅎㅎ 잡종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진화의 역사에서 보자면 우세종이 될 수 있는 새로운 종의 탄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 신기하네요!
회색곰이나 백곰이나 그 중간 곰이나 다 같은 곰이라는 종이라고 하는게 아닌가요?
백인이 흑인과 결혼하여 낳은 혼혈아이도 새로운 종이 아닌 다 같은 인간이라는 종이라고 생각해서요..
@@user-wu1yk3to1p 아 맞아요! 저는 뭘 알고서 새로운종이라는 말을 쓴건 아니예요ㅎㅎ 제가 생각했던 느낌을 막 적은거랍니다ㅜㅜ.. 먼 훗날 우세종이 된다면 잡종으로 태어난 과거가 없던 것 처럼 지구를 장악하게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쓴 글이었는데 지금 보니 영 아니네요. 영크님 말이 맞아요! 지적 감사합니다~
@@user-wu1yk3to1p흑인, 황인 같은 느낌이 아니라 호모 사피엔스, 호모 에렉투스 같은 느낌임
@@user-tl4up8qc6s 이 영상에 나오는 건 새로운 종의 탄생이 아닌.. 곰은 곰인 것처럼 보여서요
@@user-wu1yk3to1p 교잡은 아종 단위에서 일어나도 교잡으로 불립니다. 더군다나 북극곰과 회색곰은 생물학적으로 엄연히 다른 종으로 분류되고 있으므로 (북극곰은 북극곰, 회색곰은 불곰) 이 둘의 교배로 인해 나온 그롤라베어는 교잡종이자 새로운 종이 맞습니다. 사람은 단일종 단일아종이기 때문에 백인과 흑인의 아이도 교잡종이 아닌 사함이라는 종으로 분류되는거구요. 현생인류 사이에서의 혼혈은 동물로 따졌을 때 그롤라베어가 아닌 믹스견과 같은 개념입니다.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정말 잘 보고 갑니다
염색체 갯수가 바뀌는 건 어떤 계기로 바뀌게 되는 건가요?
유전자의 오류
그럼 그롤라+북극곰 혹은 그롤라+그리즐리에게서 태어난 곰은 뭐라고 지칭하게 되나요? 세대를 거치다보면 점첨 복잡하게 섞일텐데 그냥 하나의 종으로 합쳐질런지...?
사람으로 치면 유라시아인
처음에는 n세대 그룰라 같은걸로 칭하다가 나중에는 세대를 나누는게 의미 없어지지 않을까요
와.. 맟끔하게 정리가되네요. 감사합니다!
다큐로 봤었는데 이렇게 자세한 설명이랑 보니 반갑네요
암컷 북극곰 이랑 수컷 회색곰 만 혼혈이 나올수있나요? 아니면 수컷 북극곰 이랑 암컷 회색곰도 혼혈이나올수있는건가요?
사람으로 치면 동양인 백인 혼혈정도에요 헌마디로 생식에 문제 없다는거
둘 다 가능합니다.
신기하지만 인간의 파괴로 일어나는 안타까운 현상이란걸 다들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인간의 파괴 x
인간에 의한 환경 변화 o
인간이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해졌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져야지 변화를 일으키지 말아야하니 뭐니는 너무 감성적이고.
마치 인간이 신이라도 된듯 지구를 좌지우지 할 수 있다고 믿는 오만에서 나오는 생각
여타 동물들이 생존을 위해 특정한 자원을 사용하듯 인간도 자원을 사용하는 것 뿐이고 지구역사를 돌이켜서 쭉 보면 지금의 기후 변화가 상당히 급격한 편이긴 하지만 지구는 항상 환경이 변화되고 그에 맞춰서 생태계도 변화되죠
겨우 200년 남짓 기후를 기록해뒀다고 기후가 바뀌니 어쩌니 하지만... 45억5천만년중에 200년 꼴랑 기록하고 지구 환경이 바뀌니 어쩌니 하는것도 아이러니
인류가 여타 동물보다 지구에게 큰 영향을 주긴 하지만 인류가 지구의 전부가 아닙니다. 지구에 사는 일부일 뿐
환경론자들은 환경을 떠들어서 탄소배출권 팔아서 돈 버는데 혈안되서 겁주는거지 지구 환경은 항상 변화하는중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생물이 살아남는겁니다.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적응해가는 과정을 이렇게 예를 들어서 볼 수 있는 큰 행운이라고 볼 수 있는 영상에 달리는 댓글치고는 참 짧고 오만한 생각
정말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있군요 근 몇천만년의 변화보다 근 몇백년간의 환경 변화가 더 빠르게 일어났다는건 이미 통계로도 나온 것 입니다 그것의 주된원인은 환경오염이고 그것을 주로 행한 생명체는 인간입니다
이런 사실이 있기에 말을 한거지 절대 오만이니 뭐니 그딴거 생각한적도 없습니다
그걸 오만이라 판단하신 분들이야 말로 스스로가 뭔가 되게 잘 알고 인간은 보잘것없는 존재다 뭐냐 하는 겉멋들인 철학에 자부심이 있는거 같은데
지구와 우주에 비하면 한없이 작고 약한 생명체이지만 지구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단 사실은 변화하지 않습니다
어디가서 그런 말들 하지마세요 나중에 본인 스스로를 부끄럽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착한게 낫지 어줍게 가오부리고 쎈척하는거랑 뭔 차이인디 모르겠습니다
@@yunho2447 인간이 강력해져서 뭐하나요
그래서 인간의 기술로 지구의 생태계와 환경을 원하는대로 조절할수 있나요
이정도 수준도 아닌데 강력해졌다고 판단하는거야 말로 오만입니다
@@user-gb3il8xu8s 님은 정말 책 한권을 읽어도 잘못 읽으실분이군요 같이 사회생활하는분들 힘들겠어요.
언제 변화하는 환경에 종이 적응해가는게 바람직하지 않다했나요
언젠간 발생할 진화였을지도 모르지만 그것의 주기가 다른 요인에 의해서 짧아진건데
그거는 아무런 상관없고 자연적이라는건가요?
인간의 공장에서 나오는 유해가스를 이만큼 배출하는 생물이 있나요? 그 똑똑하신 지식으로 찾아보세요 있는지
근 몇백년간 변화가 이리 빨랐으면 진작에 인류는 멸망했겠죠?
어디서 주워다 들은건 많은거 같은데
그냥 인생을 힘내세요
정작 본인은 세상을 1도 바꿀 힘도 없는거 같은데
화이팅이요
따지고보면 자연스러운 변화는 아니지않을까
지구 온난화와 환경파괴로 갈곳을 잃게되어 나타난 결과라고한다면
어쩌면 머나먼 미래 발생할 일이, 혹은 어쩌면 나타나지않았을지도 모를 인간의 잘못으로인해 너무 빨리 나타난 일들이 과연 자연스러움이라고해야하는게 맞는걸까
북미에는 숫컷 늑대와 암컷 코요테 사이에서 태어난 코이울프가 나오기도 하죠.
서로의 장점만 흡수하는게 가장 빠른 진화방법일지도..
서로의 장점만 흡수한다고 가장 잘 살아남는 종이 되는 건 아니죠 ㅎㅎ
혹시 기회가 되신다면 누예나방과 소가 어찌되서 다른 가축들과 달리 인간이 멸종한 동시에 같이 인류를 따라 멸종의 길을 걸을수밖에 없게 되었는지에 대해 다뤄주세요. ;) :)
정말 유익한 내용이네요.
우와 그어떤 다큐보다 잼있다 바로 구독 박아요
한글로 잡종이라는 말 어감이 좀 거시기하긴 한데
잡종이 미래다
ruclips.net/channel/UCDy22j1Z7jDpyI14KWVgmQQ
알고리즘이 연결해 주던데 이 채널도 운영하시는건가요?
이거 예전에 냇지오에서 흥미롭게 봤던 기억나는데 여기서 몰랐던 사실도 더 알게되서 좋네용!!
이런 영상은 어떻게 만드시는거죠? 대단해요!!!
인간의 생각에서 잡종이라고 하는거지 자연에서는 그냥 번식이 가능한 생물일 뿐
뭔소리여
세포내 공생과 융합 역시 잡종으로 친다면 잡종의 역사는 세포의 단위에서도 있었음, 진화란 생명의 나뭇가지가 뻗어나가는 것이기도 하고 다시 융합하는 과정이기도함
영상 제작에 얼마나 힘들엇을까 내용과 그림이 지루할틈없이 호기심을 자극하며 물흘러가듯 지나가네요.
변종이든 잡종이든 결국 환경에 적응하는 종이 진화란 이름으로 살아남는..
당장 동서양 혼혈만 봐도 나라간 왕래가 쉬워지는 환경의 변화로 생긴 새로운 종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ㅋㅋ 새로운 진화의 시기에 살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동서양 혼혈은 문명이 생기기 전부터 있었어요
그 예로 중앙 아시아 사람들 생김새를 들여보면 서양과 동양의 오묘한 조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 두 세력간의 왕래가 많았던 지역이라 인종도 더 많이 섞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흑인 백인 황인 같은 인종을 다른 '종'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인간은 호모 사피엔스 1종 밖에 없습니다. 흑인 백인 황인은 그냥 연두색 완두콩 황색 완두콩 정도의 차이임
동서양 혼혈은 얼룩고양이 줄무늬고양이 사이의 혼혈 수준임.
ㅇㅇ 그냥 혼혈 강아지 급이지. 그래도 원리는 비슷한건 맞음. 환경이 변화해서 인간이 살기 힘들어졌어. 그 상황에서 혼혈인이 등장했어. 근데 딱 그 혼혈인은 변화된 환경에서 잘 살아남았어. 그러면 작긴 하지만 진화가 되는거지.
정말 진화의 한순간이네요...
북극곰 속털안속에는 흰색이 아니라고 어디서 본적있는데 확실히 잘모르겠어요
원래 갈색 곰의 조상도 북극곰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기후가 진짜..영향을 많이 주는듯.
북극 곰들도 서식지를 잃어가면서 본능 그리고 자손을 번성 시키기 위해서 희망을 잃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서식지를 두고도 먼 육지까지 이륙해서또따른 땅에서 만나 육지의 곰이 엄청 반갑고도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든다 하지만 그들의 본연의 모습이 점처 사라지고 혼혈종이 탄생한다니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이 한편으로 들고 참인간이라는게 이기적이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수 밖에 없다 그들의 터전을 한순간에 환경오염으로 멸살시키고 있으니 ….
참 인간의 관점에서 본 해석이네요
진짜 완전 인간의 관점에서만 본 해석이네요.
감성에 쩌든 문과 대가리 꽃밭이 과학영상을 시청하면 이렇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