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 구독자(?)라서 멀리서 지켜만 보다가 최신 영상도 아닌 무려 4년 전 영상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몇 가지 일을 겪으며 소유에 관한 가치관이 많이 변했습니다. 내가 건강할 때 덜어놔야 떠났을 때 남은 사람들이 홀가분하게 끌어 안아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런저런 핑계 붙여가며 공연히 품고 싶은 게 많아지는 요즘. 다시금 미니멀라이프의 본질이 무엇인지 리마인드하고 갑니다. 추억은 물건에만 깃드는 게 아니라 장소와 시간에도 묻어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9개월 전 영상에 댓글 다는게 참 죄송하다 생각하지만, 추억을 정리한다고 해서 추억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추억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말... 정말 감명깊습니다.. 항상 추억에 잠기고 추억을 되새기며 사는 한낱 인간으로서 물건에 추억을 담지 않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버리면서 미니멀리스트로 가는 단단함을 배워가요. 비싼것은 돈이 아깝고 추억이 담긴것은 마음이 힘들고... 하지만 과감히 버리면서 드는 생각은, 이 버리는것을 다시 겪지 않기위해서 앞으로는 정말 신중하게 물건을 집으로 들여와야지예요. 아무리 많이 버려봤자 집으로 끌고 들어오는 습관을 과감히 끊지 않으면 헛일이잔아요. 2019년의 목표는 소모품외에는 아무것도 집으로 끌고 오지말자예요. 설사 값진 공짜이더라도요. 지금까지는 성공! 참, 지금 다시보니 박작가님의 헤어스타일도 미니멀스타일이라고 생각되요. 잘어울리고 개성이 뛰어나 보여요
외국어배우기, 운동, 소비패턴 변화 등에 비해 어쩌면 버리는 과정이 순간만족도가 높고, 쉬우니 그 쪽에 치중할 수 있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저도 머리속에 복잡하면 물건을 버리는 행위로 스트레스를 푸는데, 물질적인 미니멀리즘을 떠나 진정한 의미의 "머릿속 비우기"에 더 집중해야 할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36 이라도 늘 배울게 있어요. 저는 43인데 미니멀리스트는 되기 어렵지만 아내와 제가 실제로 추구하는 삶이 여기 있다고 보여져요. 노부모님과 청소년인 아이들이 있어서 맘대로는 안되지만요. 나중에 둘만 남으면 배워 놨다가 그렇게 해보려고요. 지난 주말에 박작가님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매일 봅니다. 주변에도 전파하고요. 좋은 경험 더 부탁합니다
저번에 악플? 을 단 사람입니다. 분명 나쁜뜻으로 말씀하신게 아닌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해서 댓글을 쓴게 아닌가 해서 사과드립니다 물건을 사다보면 처음의 감정이 사그러들어서 버리고, 사고를 반복하게 되서 결국 요즘은 다 부질없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물건을 버리면서 비우는것도 좋지만, 제일 좋은건 역시 처음 살때 현명하게, 필요한것만 사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박작가님 영상은 늘 한편의 에세이를 읽는 느낌... 늘 시행히보고 싶었던 미니멀라이프... 박작가님의 조언대로 실행해보고 있습니다. 요즘 추억놀이 많이 하고 있지만 과감히 실천중이네요. 따뜻해지고 곧 일을 시작하시게 되더라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우울했던 삶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누구나 우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로 위로하지 않겠습니다. 글에도 우울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 보면 정말 힘들 일이라던가 벅찬 일들이 겹치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거라는 흔한 말로도 위로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누군가는 뚱마마님을 자신의 사람으로서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을 떠올려주시면서 힘을 내실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글로나마 진심으로 뚱마마님의 우울한 감정이 좋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믿고 보는 미니멀유목민!! 물건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항상 집 정리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며, 이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은 이기심이 발동!! 아니 더 사랑하고 싶어서,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나의 삶에 친구가 되어준, 오늘도 미니멀하기!!
박작가님의 채널을 접한지 약 2주... 물욕이 가득했던 과거의 제가 쌓아둔 물건들과 옷들을 어제오늘 이틀에 걸쳐 정리하고, 팔고, 주변에 나누고, 버렸습니다. 옷 약 50여 벌, 신발 5켤레, 자리만 차지하는 나에게 정말 필요하지 않은 거의 100가지 되는 크고 작은 물건들, 안쓰는 부품들, 여행가서 사온 기념품들, 박스들, 심지어 옷 포장 비닐까지. 분리수거 하러 왔다갔다 한것만 5번이네요.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1년 넘게 쳐박아두기만 한 물건들이 너무나도 많다'였고, 나눠주고 버리면서 느낀 점은 '이거 생각보다 되게 후련하네.'였습니다. 저는 물건들에 일일히 쓸데없는 추억을 새겨가며 정을 들이는 편이였어요. 그리고 '나중에 이렇게 써야지 저렇게 써야지' 해놓고 정작 쓰지는 않는 일이 많았죠. 그래서 쉽사리 버리지 못했어요. 그런데 박작가님 유튜브를 접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내 마음의 가난을 물건으로 채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비우고 나니, 좁았던 방은 넓어지고, 수십개의 옷걸이가 생기고, 마음은 편해졌습니다. 비운다는게 이렇게 즐거운 행위인지 처음 알았네요. 박작가님 덕분에 제 삶의 한 부분이 여유로워졌습니다. 큰 산은 넘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양을 없앴으니까요. 앞으로는 조금씩 더 줄여나갈 생각입니다. 언젠가 어디선가라도 우연히 마주친다면 꼭 직접 이 말 전해드리고 싶네요. "당신이라는 사람이 나라는 사람의 삶에 제법 큰 긍정적 영향을 끼쳤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열심히 버리고 있는데 환경에 몹쓸짓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추억을 내보내는 것도 어렵지만 쓰레기를 눈으로 마주하는 과정도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해서 "잘" 버리는 법을 모르는데 앞으로는 다른 주인을 찾아줄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봐야겠어요
버림! 없이 사셨던 옛어르신들께는 버림이란 행위가 결코 현명한 행동, 바람직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쉽고 편하게 물건을 손에 넣을수있는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버림이란 행위가 절대 낭비라는 부정적인 선택만은아닌데말입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버림으로 인해 공간정리는 물론 마음 정리도 덤으로 얻을수 있을뿐더러 자기의 소비패턴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개선할수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아쉽게도 그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산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 추억이 먼지만 쌓이고 공간만 차지하고 여러해가 지나도 한번도 사용하지도 보지도 않았다면 그 물건은 과연 추억으로의 여행길로 갈수있는 지름길 역할 할수있을까 생각해보아야겠지요... 하루 한개 버림으로 나는 미니멀리스트가 될거야 하시는 분들은 이미 고도의 심플라이프로 사시고 있는 분들인듯합니다 그 분들 영상속 물건량에 비해 더 적어보이는 우리집이지만 저는 아직도 감히 미니멀 ㅁ자도 꺼낼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극히 각자 주관적인 판단이라... 제가 하는 정리수납 컨설팅이란 작업은 집안의 모든 물건을 꺼내서 분류하며 버리는 작업이 첫번째입니다 고객님 혼자서는 하루사이에 절대 할수없는 일이지요 아무리 못빼도 최소 1톤트럭 한대분량의 버릴 물건이 웃읍게 나온답니다 그래도 저의들 눈에 버릴 물건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각자 기준이 달라서 버림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컨설팅 다녀온 이튿날에는 저는 꼭 저의집 구석구석을 뒤집니다...버릴물건 없나... (전날 받은 시각적 스트레스 해소) 물론 버리고 후회하는것도 있지요 그러데 것도 몇십개중의 하나, 것도 딱 한번 아쉬워지고 없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하아~버림 할말 많은 일인인데 말입니다...ㅎㅎ오늘은 2만~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문장에 남겨주신 말에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고 말씀에 제 의견도 덧대어 더 말하고 싶은 부분도 많습니다. 아직은 개념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서 섣불리 영상으로 만들어 제 생각을 전달하기 보다는 조금더 신중히 생각을 정리하여 최대한 모두가 불편하지 않을 수 있는 내용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문의 댓글 소중히 잘 읽었습니다 ^^
우리집 어르신도 이 영상을 보고 좀 공감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새 아파트에 입주했지만 옛집에 있는 짐들 다 끌고온 바람에 제 드레스룸 완전 고물 창고로 되어버려 발 드릴틈도 없을정도여서 매일 싸우고 있답니다 ㅠㅠ 버리면 낭비란 고정관념을 깨우칠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
맞아요. 하나씩 버린다는 의미를 두는 것보다 한 뭉티기(?)를 정리하는게 좋겠죠. 예전에 안쓰는 물건을 엄청 샀는데 어느 순간 깨닫게 되었죠. "내가 이 모든걸 가진다고 행복하지는 않구나..." 그때부터 하나씩 생각했어요. 하나씩 정리하고 비우자고.. 영상구독하고가요. 쓰지 않는 수많은 악세사리를 영상보면서 비우고 갑니다. 그 악세사리는 정말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냉장고를 비유하면 좋을거같아요 냉장고는 굉장히 편하고 실용적인 물건이지만 필요이상으로 식자재를 사서 먹지도 않고 썩은것들을 흔히 접할수있죠 요리해서 서서히 비우고 궁극적으로는 냉장고를 버리고 그날그날 필요한 만큼만 사는게 미니멀적인 생각 같아요 근대 저한테는 그것까진 너무 힘들어서 냉장고를 작은거로 쓰면서 자주자주 채우고 빠른시일내 비우는 편입니다 각자 자기가 할수있는선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 그전보다 충동적인 구매도 줄고 실용적인 소비를 할수있더라구요
정리정돈을 정말 잘 하는 일인입니다 .. 하지만 매일 꽉찬 나의 삶을 공간을 보면서 늘 숨이 막혔습니다 .. 미니멀 라이프가 무엇인지 작가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공감되는 생각들이 많았고 욕심 때문에 쓰지도 않은 물건들 하나 하나 처분하게 되다보니 내 생활이 정말 변화가 오더군요 .. 감사합니다 ~^^
저도 올해는 꼭 화장품으로 엉망이 된 방을 비우고 싶습니다. 20대부터 홀린 듯 월급을 다 털어 사모으던 화장품을 조금씩 정리하고 버리고 있는데..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몇 십배는 많더라구요. 덕분에 방은 엉망진창에.. 자기 계발을 하려고 해도 방 상태가 엉망이라는 핑계로 늘 미뤄오다 15년이 지났네요. 부끄럽습니다. 요즘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이 생겼는데 물건이 짓누르는 느낌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처음으로 접했던 여행가이드 영상을 보고 바로 구독했었습니다. 그저 스케치가 좋고 열심히 사는 현장을 타이트하게 전하는 모습이 좋아 구독했던 시작이, 이제는 어지럽고 안쓰는 물건들로 산을 이루는 제 삶에 미니멀라이프 라는 이데올로기의 변화를 가져다 주고있습니다. 오늘도 하루 하나 버리기를 실천합니다, 덕분에 살면서 처음 "비움"이라는걸 해보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동기부여를 강하게 주심에.
맞아요 맞아요 버리는게 가장 쉽더라고요 해보니깐? ㅋㅋ 처음엔 잘 몰랐는데 이게 자꾸 비우다 비우다 보니깐 물건의 느낌을 알게 되고 나 뿐만 아니라 물건 자체도 편안해 보이고, 아직 끝이 아닌지라 비우기가 진행 중이에요 상당히 줄었지만, 아직도 많은 느낌이라.... ㅎㅎ 뭔가 물건,삶,자신 의 교집합을 만나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ㅡ^ 추가글 ㅡ 요런 미니멀리스트 어떤 것에 대한 생각! 이거 너무 좋아요 !ㅎㅎ
작년에 미니멀리즘에 관련된 책을 몇권 읽었어요. 개념과 방법을 알기에는 좋은데, 시간이 지나니 버리는데 소홀해지더라구요. 소비패턴을 바꾸지 않으니 버리고나서 다시 물건이 늘어나구요.. 영상 구독 후에 식생활비용, 아이 소모품외엔 지출하지 않았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충동구매했을 옷이나 물건들이었어요. 중복된 아이템은 사지말자...라고만 생각해도 구매할 일이 없더라구요.. 이사가면서 수납장을 하나 더 살 계획이었는데, 수납장을 사지 말고, 물건을 더 버리자로 생각을 바꿨어요!! 지금의 나라면 구매할 물건일까?라고 방을 둘러보니 버릴 물건들이 제법 보이구요. "궁극의" 미니멀리스트님이 영상으로 자주 상기해주시니 도움이 정말 많이됩니다.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번에 일본의 미니멀리스트 다큐를 보고 백리터짜리 종량제 봉투 두개로 물건을 갖다 버린적이 있어요. 무려 대학생 자취 원룸인데 말이죠 근데 점점 잊고 살다보니 물건이 한개 두개 늘어나네요. 사람의 욕심이 물상화되고 부족한것을 물건으로 채우다보니 정작 마음이 빈곤한건 채워지지 않더라고요. 물건을 비울수록 마음은 채워진다...넘쳐나는 영상물들 속에 보석을 만난거같네요 좋은영상 잘보고가요
샤이 구독자(?)라서 멀리서 지켜만 보다가 최신 영상도 아닌 무려 4년 전 영상에 댓글을 남겨봅니다. 몇 가지 일을 겪으며 소유에 관한 가치관이 많이 변했습니다. 내가 건강할 때 덜어놔야 떠났을 때 남은 사람들이 홀가분하게 끌어 안아줄 수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런저런 핑계 붙여가며 공연히 품고 싶은 게 많아지는 요즘. 다시금 미니멀라이프의 본질이 무엇인지 리마인드하고 갑니다. 추억은 물건에만 깃드는 게 아니라 장소와 시간에도 묻어있음을 잊지 말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씩 처분하다가. 한번에 한품목씩 왕창 정리햇던거같아요 . 공감하고 갑니다ㅎㅎ
여기 강과장님 다녀가심 ㅋ. 최애
오 강과장님이네
우아 강과장이다
9개월 전 영상에 댓글 다는게 참 죄송하다 생각하지만,
추억을 정리한다고 해서 추억이 없어지는게 아니고, 추억을 찾아 여행을 떠난다는 말... 정말 감명깊습니다..
항상 추억에 잠기고 추억을 되새기며 사는 한낱 인간으로서 물건에 추억을 담지 않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오늘에야 이 영상을 접하고 같은 감명 느끼고 갑니다😂
저는 버리면서 미니멀리스트로 가는 단단함을 배워가요.
비싼것은 돈이 아깝고 추억이 담긴것은 마음이 힘들고... 하지만 과감히 버리면서 드는 생각은, 이 버리는것을 다시 겪지 않기위해서 앞으로는 정말 신중하게 물건을 집으로 들여와야지예요.
아무리 많이 버려봤자 집으로 끌고 들어오는 습관을 과감히 끊지 않으면 헛일이잔아요.
2019년의 목표는 소모품외에는 아무것도 집으로 끌고 오지말자예요. 설사 값진 공짜이더라도요. 지금까지는 성공!
참, 지금 다시보니 박작가님의 헤어스타일도 미니멀스타일이라고 생각되요. 잘어울리고 개성이 뛰어나 보여요
처음으로 제 헤어스타일에 관해 미니멀로 간파해주신 분이 계셨네요.
맞습니다. 저에게는 지금 머리가 생활과 밀접하며
활동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예사롭지 않은 눈썰미에 감탄합니다.
최고야 최고 왜이리 상쾌하고 좋을까 이분 목소리와 느낌
Thanks for Hoka one one. Finally I’m happy in my shoes.
옛날 영상이 사골국같아요 ~~~ 몇번씩 반복해서 봐도 여운있는 진한맛 👍
좋은영상. 굿편집. .
말씀을 참 조리있게 그리고 또박또박하베 말씀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외국어배우기, 운동, 소비패턴 변화 등에 비해 어쩌면 버리는 과정이 순간만족도가 높고, 쉬우니 그 쪽에 치중할 수 있다는 부분 공감합니다. 저도 머리속에 복잡하면 물건을 버리는 행위로 스트레스를 푸는데, 물질적인 미니멀리즘을 떠나 진정한 의미의 "머릿속 비우기"에 더 집중해야 할 거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남겨주신 글이 뜻이 깊고 철학적입니다. 멋지십니다!
36 이라도 늘 배울게 있어요. 저는 43인데 미니멀리스트는 되기 어렵지만 아내와 제가 실제로 추구하는 삶이 여기 있다고 보여져요. 노부모님과 청소년인 아이들이 있어서 맘대로는 안되지만요. 나중에 둘만 남으면 배워 놨다가 그렇게 해보려고요.
지난 주말에 박작가님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너무 좋아서 매일 봅니다. 주변에도 전파하고요. 좋은 경험 더 부탁합니다
다시 봐도 너무 훌륭한 영상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영상과 전달하시고자 하는 내용이 귀에 쏙쏙!!!
보고 또 봅니다~~~
ㅎ 이영상.. 완전 찔렸어요..
사실 부엌정리하다 내놓은그릇들을 다시 수납하는 절 발견했거든요..
다시 .. 정리해야겠어요!!
그리고 사람올때 딴청은 넘 귀여우세요.
늘 홧팅입니다~^^
딕션이 넘 좋아서, 그냥 틀어놔도 이해가 쏙쏙되요. 최고! 바빠지셔도 자주 올려주세요
바빠지면 딕션이 꼬일지도 모르겠지만 노력해보겠습니다!
답글 처음 남겨봅니다.
작가님 책도 읽어봤었는데..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더 좋네요.^^
공감해여~ 실수발언이엇더라도 ㅋㅋ
그말이 와닿앗네요 추억여행, 의미부여로 보관 또는전시하면서
즐겁다생각하며 지내온시간을 되짚어보게되네요 유목민님덕분에
물질에대한 애착을 내려놓는게 더
수월해지는요즘입니다 고맙습니다~
편집..너무 간지나고..
여운도 너무 좋아요.
요즘..너무 잘보구 있어요.^_^
추억을 정리한다고 추억이 없어지지 않는다...좋은 문구네요
저번에 악플? 을 단 사람입니다. 분명 나쁜뜻으로 말씀하신게 아닌데 제가 너무 과민반응해서 댓글을 쓴게 아닌가 해서 사과드립니다
물건을 사다보면 처음의 감정이 사그러들어서 버리고, 사고를 반복하게 되서 결국 요즘은 다 부질없다는 생각마저 듭니다.
물건을 버리면서 비우는것도 좋지만, 제일 좋은건 역시 처음 살때 현명하게, 필요한것만 사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저야말로 불편한 감정을 느끼셨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남겨주신 의견 공감합니다. ^^
추억을 찾는 여행이라니, 넘나 낭만적입니다. 추억을 찾는 여행이라는 것, 어떻게 하는걸까요? 꼭 해보고싶어요
각성하려 계속 보게 됩니다~
구독자 쑥쑥자라고 있네요ㅋ
박작가님~~ 너무나 겸손하고 조심스럽게 말씀하시지만 완전 정곡을 찌르십니다! 외국어에 비유하신건 진짜 어떤 이야기보다 더 와닿아서 지금 정리하면서 댓글 달고 있어요!!! 화이팅😃
조심스럽게 다가가서 찌르는게 더 치밀하고 명중될 확률이 높죠 ^^
정말 영상 재미나요. 볼때마다 한움큼씩 버리게 됩니다. 오늘도 또 한움큼! 화이팅~~
박작가님 넘 멋져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ㅋ4분30초 ㅠㅠㅠ 진지하게 보다가 빵터졌네요 ㅋㅋㅋ 구독합니당!
말씀마다 공감합니다.^^
한개가 아닌 한박스씩 두박스씩 과감히
비워야해요.😂😂😂
오늘도 열심히 비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신난다신나 😂😂😂😂
다음달 멀리 여행갑니다.
저는 하루 50개 버리기 3일 실천중입니다.50개는 음식물 포함 2개월에1회도 안쓰는 물건 늘어진양말 속옷과 옷 서랍장 잡동사니 등등입니다.3일 실천후에는 이틀동안 무엇을 버릴까를 구상하고 계획하죠~ 5개월간 집안물건의 20프로를 버린다입니다.음식물과 요가복 운동화 외엔 사지않는것을 철칙!!
박작가님 영상은 늘 한편의 에세이를 읽는 느낌... 늘 시행히보고 싶었던 미니멀라이프... 박작가님의 조언대로 실행해보고 있습니다. 요즘 추억놀이 많이 하고 있지만 과감히 실천중이네요. 따뜻해지고 곧 일을 시작하시게 되더라도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우울했던 삶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누구나 우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이야기로 위로하지 않겠습니다.
글에도 우울하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 보면 정말 힘들 일이라던가 벅찬 일들이 겹치신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 될거라는 흔한 말로도 위로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누군가는 뚱마마님을 자신의 사람으로서 생각하고 있다는 생각을 떠올려주시면서
힘을 내실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글로나마 진심으로 뚱마마님의 우울한 감정이 좋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녁에 먹은 커피에 잠이 안와서 켰는데 땃땃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예전에 한창 버리다가 멈췄는데 덕분에 다시 버리고 있어요.
커피는 저녁에 마실까말까 갈등하다가
"까짓거 마시자!" 할때 기가막히게 맛있죠...
맛의 대가로 수면 방해가 따라오지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가 됩니다.
힐링이 되는 미니멀리스트 영상, 여백이 여유를 만들어 줘요.
추억여행 ㅜㅜㅜㅜㅜ 완전 내얘기....
현재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미래가 불안해서 더 과거의 추억을 못 놓는 것 같아요..
매번 너무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물건 구매할땨 가치있는 물건을 신중히! 또 배우고, 다짐하고 갑니다 :D
(이번영상은 전체적인 톤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저도 이번 영상 장소가 가장 좋았는데, 또 갈일이 없네요...ㅜㅜ)
한개버리면서 4.5개를 집에들이는 현실 ㅎ 영상잘보고갑니다^^
쉬는 날이라 늦게일어났는데 졸라 아니 굉장히 반가운 영상이^^~
어느 부분에 꽂혔는지 알겠네요 ^^
믿고 보는 미니멀유목민!! 물건정리에 소요되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항상 집 정리를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며,
이제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데, 온전히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 싶은 이기심이 발동!! 아니 더 사랑하고 싶어서,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나의 삶에 친구가 되어준, 오늘도 미니멀하기!!
이제는 미니멀님 영상 볼때 설레이네요.
ㅎㅎ
외국어 예시로 말씀해 주시니 느낌 뙇 와요! ㅋㅋㅋㅋㅋ 근데 증말 작가님 영상은 진지한데 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은 웃음기 완전 제거하고 올린건데 어디가 웃겼는지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ㅎㅎ
유튜브에 댓글 첨 남기네요!!! 잘 보고 있고 자극이 됩니다!!! 파이팅~^^
박작가님의 채널을 접한지 약 2주... 물욕이 가득했던 과거의 제가 쌓아둔 물건들과 옷들을 어제오늘 이틀에 걸쳐 정리하고, 팔고, 주변에 나누고, 버렸습니다. 옷 약 50여 벌, 신발 5켤레, 자리만 차지하는 나에게 정말 필요하지 않은 거의 100가지 되는 크고 작은 물건들, 안쓰는 부품들, 여행가서 사온 기념품들, 박스들, 심지어 옷 포장 비닐까지.
분리수거 하러 왔다갔다 한것만 5번이네요.
정리하면서 느낀 점은 '정말 1년 넘게 쳐박아두기만 한 물건들이 너무나도 많다'였고, 나눠주고 버리면서 느낀 점은 '이거 생각보다 되게 후련하네.'였습니다. 저는 물건들에 일일히 쓸데없는 추억을 새겨가며 정을 들이는 편이였어요. 그리고 '나중에 이렇게 써야지 저렇게 써야지' 해놓고 정작 쓰지는 않는 일이 많았죠. 그래서 쉽사리 버리지 못했어요.
그런데 박작가님 유튜브를 접하면서 생각이 많이 바꼈습니다. 내 마음의 가난을 물건으로 채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비우고 나니, 좁았던 방은 넓어지고, 수십개의 옷걸이가 생기고, 마음은 편해졌습니다. 비운다는게 이렇게 즐거운 행위인지 처음 알았네요. 박작가님 덕분에 제 삶의 한 부분이 여유로워졌습니다. 큰 산은 넘었습니다. 굉장히 많은 양을 없앴으니까요.
앞으로는 조금씩 더 줄여나갈 생각입니다.
언젠가 어디선가라도 우연히 마주친다면 꼭 직접 이 말 전해드리고 싶네요.
"당신이라는 사람이 나라는 사람의 삶에 제법 큰 긍정적 영향을 끼쳤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첨이네요 목민님 나랑동갑!^^ ㅋㅋㅋ
저두 물건버린후 빈공간을 보면 그렇게설레여요. 직장퇴근후집오면 아이는 내팽게치고 버릴거찾고ㅋ벼룩하고ㅋ쏠쏠한수입도 있어서 투잡하는 기분이에요^^ 사람들 온다고 숨으시는거 넘 귀여우시네요^^
추억여행보다는 실제여행으로 추억을 많이 쌓아야겠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편집도 센스있고 내용도 알기 쉽게 명료하게 전달되서 집중도 잘되고 유머감각이 있으셔서 지루하지않게 시작 영상부터 정주행 했어요~ 앞으로도 박작가님 미니멀 라이프 이야기 관심있게 구독하겠습니다 ^-^ (ps. 팬티2 양말2의 생활은 엄두가 안가네요ㅋㅋ;
좋은 말씀과 구독 감사합니다! (팬티 2장으로는 아직 넘어오지 마세요. 갖은 각오가 필요합니다. ㅎ)
말도 너무 잘하시고 귀에도 쏙쏙 박혀요ㅎㅎㅎ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ㅠㅠ
영상 감사합니다. 버리는 것이 어렵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열심히 버리고 있는데 환경에 몹쓸짓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추억을 내보내는 것도 어렵지만 쓰레기를 눈으로 마주하는 과정도 너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직은 내공이 부족해서 "잘" 버리는 법을 모르는데 앞으로는 다른 주인을 찾아줄 수 있는 방법도 고민해봐야겠어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십니다. 오늘도 버리는 속도보다 사들이는 속도가 앞선 하루였네요. ㅠㅠ
좋은 비유라고 생각해요. 진짜 언젠간 쓰겠지...하고 묵혀뒀던 것들을 큰 봉투하나 준비해서 싸그리 버리니까 하루하루가 상쾌하더라고요. 아침마다 물건때문에 잘 닫히지 않던 서랍장이 가볍게 들리니까 너무좋아요ㅎㅎ
!! 영상 엄청기다렸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추억여행한다는 예시가 딱 저여서 뜨끔했네요ㅠㅠ 모두 미니멀라이프 화이팅입니당
실제 추억 여행은 어떨까요~? ^^
작가님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영상에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되어버린 좋아요 구독하기 미니멀하기~~~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도 인사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시길 바랍니다~!
사란들이 온다...딴척하자...오케이 나는 자연스러웠어.ㅋㅋㅋ 너무 재밌고 샌스있어요. 이런 애피소드로 영상이 더 재밌고 한결 친근했어요.
한개버리기 저도 하다가 이걸론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당연히 버려야할 소모품 버리면서 오늘도 버렸다고 하는거 완전 공감됐어요~!
그래도 소모품이라도 버리고 나면 후련하긴 하더라고요 ㅎ
몇년전부터 미니멀리스트로 살려고 노력하고있는데 어느순간 짐이 원상태로 돌아온것 같습니다
작가님 영상구독해놓고 정독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 드립니다
버림!
없이 사셨던 옛어르신들께는
버림이란 행위가 결코 현명한 행동,
바람직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쉽고 편하게 물건을 손에 넣을수있는
현실을 사는 우리에게
버림이란 행위가 절대 낭비라는 부정적인 선택만은아닌데말입니다...
다는 아니겠지만
버림으로 인해
공간정리는 물론 마음 정리도
덤으로 얻을수 있을뿐더러
자기의 소비패턴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개선할수있는 절호의
기회인데 아쉽게도
그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산다고 하지요
그런데 그 추억이 먼지만 쌓이고
공간만 차지하고 여러해가 지나도
한번도 사용하지도 보지도 않았다면
그 물건은 과연 추억으로의 여행길로
갈수있는 지름길 역할 할수있을까
생각해보아야겠지요...
하루 한개 버림으로
나는 미니멀리스트가 될거야
하시는 분들은 이미
고도의 심플라이프로 사시고
있는 분들인듯합니다
그 분들 영상속 물건량에 비해
더 적어보이는 우리집이지만
저는 아직도 감히 미니멀 ㅁ자도
꺼낼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극히 각자 주관적인 판단이라...
제가 하는 정리수납 컨설팅이란
작업은 집안의 모든 물건을 꺼내서 분류하며 버리는 작업이 첫번째입니다
고객님 혼자서는 하루사이에 절대 할수없는 일이지요
아무리 못빼도 최소 1톤트럭 한대분량의 버릴 물건이 웃읍게 나온답니다
그래도 저의들 눈에 버릴 물건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각자 기준이 달라서 버림을
강요하지는 않습니다
컨설팅 다녀온 이튿날에는
저는 꼭 저의집 구석구석을
뒤집니다...버릴물건 없나...
(전날 받은 시각적 스트레스 해소)
물론 버리고 후회하는것도 있지요
그러데 것도 몇십개중의 하나,
것도 딱 한번 아쉬워지고
없다고 큰일 나는것도 아니더라구요
하아~버림 할말 많은 일인인데 말입니다...ㅎㅎ오늘은 2만~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문장에 남겨주신 말에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고
말씀에 제 의견도 덧대어 더 말하고 싶은 부분도 많습니다.
아직은 개념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서
섣불리 영상으로 만들어 제 생각을 전달하기 보다는
조금더 신중히 생각을 정리하여
최대한 모두가 불편하지 않을 수 있는 내용으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문의 댓글 소중히 잘 읽었습니다 ^^
우리집 어르신도 이 영상을 보고 좀 공감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ㅠㅠ
새 아파트에 입주했지만
옛집에 있는 짐들 다 끌고온 바람에
제 드레스룸 완전 고물 창고로 되어버려
발 드릴틈도 없을정도여서
매일 싸우고 있답니다 ㅠㅠ
버리면 낭비란 고정관념을
깨우칠수 있는 좋은 영상입니다 ..
재미있어 계속 보게되네요.
주옥같은 말씀이시네요
부끄럽습니다. ☺️
도움이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중에 깨알 재미 주시네요ㅋㅋㅋㅋ
물건에 애착이 많아서 정말 사소한것들도 못버리다보니 청소백날해봐야 공간이동의 노동일뿐 깨끗해지지가 않더라구요. 차라리 구입을 줄이는건 쉬운데 버리는건 왜글케 어려운지..지인들에게 선물이나 기부하고 남은건 시원하게 버려봐야겠어요. 그넘의 추억여행이 변수예요^^*
무언가를 새로 들이는 속도보다 비우는 속도가 더 빠르도록 늘 신경쓰고 있어요... 그러다보면 곧 내가 진짜 좋아하는 것들만 주변에 남아있을 거라 믿어요ㅎ
이미 정답을 알고 비우고 계시는군요. 멋지십니다!
05:14 복장이랑 배경과 패턴이 영상미 좋네요 ㅋㅋ
맞아요. 하나씩 버린다는 의미를 두는 것보다 한 뭉티기(?)를 정리하는게 좋겠죠.
예전에 안쓰는 물건을 엄청 샀는데 어느 순간 깨닫게 되었죠.
"내가 이 모든걸 가진다고 행복하지는 않구나..."
그때부터 하나씩 생각했어요. 하나씩 정리하고 비우자고..
영상구독하고가요. 쓰지 않는 수많은 악세사리를 영상보면서 비우고 갑니다.
그 악세사리는 정말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수 없다는걸 알게되었어요..
냉장고를 비유하면 좋을거같아요 냉장고는 굉장히 편하고 실용적인 물건이지만 필요이상으로 식자재를 사서 먹지도 않고 썩은것들을 흔히 접할수있죠
요리해서 서서히 비우고 궁극적으로는 냉장고를 버리고 그날그날 필요한 만큼만 사는게 미니멀적인 생각 같아요
근대 저한테는 그것까진 너무 힘들어서 냉장고를 작은거로 쓰면서 자주자주 채우고 빠른시일내 비우는 편입니다 각자 자기가 할수있는선에서 미니멀라이프를 실천하면 그전보다 충동적인 구매도 줄고 실용적인 소비를 할수있더라구요
덕분에 정주핸하면서 맥시멀에서 미니멀리스트 도전하는 1인입니다
정말 자유로워 보여요^^! 저도 원래는 맥시멈라이프였는데 미니멀라이프 실천하고 있어요
오늘도 명쾌한 미니멀
잘보고 갑니다
영상 너무좋아요 흐흐 많은 물건들을 내보내는 중입니다! 기분이 너무 상쾌해요
글속에 상쾌함이 묻어나옵니다!
그래서 안삽니다ㅋㅋ
정말 필요하다싶으면ㅡ사용
잘보고 갑니다~^^
이번 영상도 잘 보고 갑니다
정리정돈을 정말 잘 하는 일인입니다 ..
하지만 매일 꽉찬 나의 삶을 공간을 보면서
늘 숨이 막혔습니다 ..
미니멀 라이프가 무엇인지
작가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공감되는 생각들이 많았고
욕심 때문에 쓰지도 않은 물건들
하나 하나 처분하게 되다보니
내 생활이 정말 변화가 오더군요 ..
감사합니다 ~^^
요즘 박작가님보고 열심히 버리고 있습니다 쓰레기더미를 끌어안고 사는사람인데 아직도 버릴게많아요. 버리면서 내가 여러곳에 집착하느라 버렸던 시간과 낭비했단 마음들도 함께 비워내고있어서 정말 구독하길 잘했단 생각이듭니다. 감사해요:)
추억상자부터오늘버려야겠네요!
저도 올해는 꼭 화장품으로 엉망이 된 방을 비우고 싶습니다. 20대부터 홀린 듯 월급을 다 털어 사모으던 화장품을 조금씩 정리하고 버리고 있는데..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몇 십배는 많더라구요. 덕분에 방은 엉망진창에.. 자기 계발을 하려고 해도 방 상태가 엉망이라는 핑계로 늘 미뤄오다 15년이 지났네요. 부끄럽습니다. 요즘 미니멀 라이프에 관심이 생겼는데 물건이 짓누르는 느낌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관심을 실천으로 옮기시다보면 물건에게 해방되는 날이 올겁니다.
그 날이 올해 안으로 와서 15년이 과거사가 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려왔으면...^^
사이다 시원. 동감합니다.
처음으로 접했던 여행가이드 영상을 보고 바로 구독했었습니다. 그저 스케치가 좋고 열심히 사는 현장을 타이트하게 전하는 모습이 좋아 구독했던 시작이, 이제는 어지럽고 안쓰는 물건들로 산을 이루는 제 삶에 미니멀라이프 라는 이데올로기의 변화를 가져다 주고있습니다. 오늘도 하루 하나 버리기를 실천합니다, 덕분에 살면서 처음 "비움"이라는걸 해보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동기부여를 강하게 주심에.
저도 어제부터
안쓰는 용품. 버리기. 나눔.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말씀듣고 분류. 종류가 겹치는 것들은 한대 모아서 하고 있어요!
그니까 물건을 떠나보내기가 어려운게 마치 친구를 떠나보내는 느낌이거든요..하나하나 그러다보니 참 어렵네요...에휴..
맞아요 맞아요
버리는게 가장 쉽더라고요
해보니깐? ㅋㅋ
처음엔 잘 몰랐는데
이게 자꾸 비우다 비우다 보니깐
물건의 느낌을 알게 되고
나 뿐만 아니라 물건 자체도 편안해 보이고,
아직 끝이 아닌지라
비우기가 진행 중이에요
상당히 줄었지만,
아직도 많은 느낌이라....
ㅎㅎ
뭔가 물건,삶,자신
의 교집합을 만나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ㅡ^
추가글 ㅡ 요런 미니멀리스트 어떤 것에 대한 생각! 이거 너무 좋아요 !ㅎㅎ
제 경우 버리는게 쉽다고 방심하다보면
어쩔 때는 정체되고,
어쩔 때는 엄청 어려울 때도 더러 있더라고요.
진행하시면서 위기가 찾아오더라도
지혜롭게 넘어가시길 바랄께요. ^^
이분은 말씀하시는게 매력있고
겸손해서 ㅋ 신뢰가 가네용~~
겸손하다고 하셨지만 칭찬은 낼름 받아먹습니다. ^^
@@미니멀유목민 ㆍ하시는말씀ㆍ마다
재치가넘치고
유머스럽고
정곡을푹찌르는
명쾌함
이있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딱 제가 찾던 유튜버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추억여행의 딜레마를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작가님영상에 중독됐어요:)
박작가님 졸라... 굉장히 좋앙~♡♡♡😍
영상 완전 재미나네요,,, 진짜 순식간에 정주행중
비우고 버리며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 추억의 물건정리인데 폭풍 공감하며 영상을 다시 봐야겠어요.
버리다보면 추억을 넘는 물건도 있죠.
감정이 깊히 들어간 물건들이요...
이 부분도 언젠가 다뤄보도록하겠습니다. ^^
발음이 참 듣기 좋네요!!👌
전 방마다 적어도 하나씩 버리기 실천하고 잇습니다.
하루 한개는 정말 효과가 잘 안 보이더라구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방마다 하나면 욕실까지 넣어서 최소 한개 이상인거네요?
멋지십니다 ^^
어제는 하루종일 미니멀유목민을 봤습니다
미니멀하기~~~
미니멀하기~🫵😎
'졸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유머포인트가 제스타일이시네요. 미니멀 화이팅!!
한번씩 포인트 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저같은 주부의 경우 주방공간을 완벽하게(냉장고 포함) 공간확보하기를 하고 너무너무 좋아서 다른 공간도 하나씩 해낼수 있었어요. 한공간 완벽히 물건 놔주기를 해보세요.
작년에 미니멀리즘에 관련된 책을 몇권 읽었어요.
개념과 방법을 알기에는 좋은데, 시간이 지나니 버리는데 소홀해지더라구요.
소비패턴을 바꾸지 않으니 버리고나서 다시 물건이 늘어나구요..
영상 구독 후에 식생활비용, 아이 소모품외엔 지출하지 않았습니다.
예전같았으면 충동구매했을 옷이나 물건들이었어요.
중복된 아이템은 사지말자...라고만 생각해도 구매할 일이 없더라구요..
이사가면서 수납장을 하나 더 살 계획이었는데,
수납장을 사지 말고, 물건을 더 버리자로 생각을 바꿨어요!!
지금의 나라면 구매할 물건일까?라고 방을 둘러보니 버릴 물건들이 제법 보이구요.
"궁극의" 미니멀리스트님이 영상으로 자주 상기해주시니 도움이 정말 많이됩니다.
감사드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제가 글 읽고 완전 힐링됐습니다.
"특히 수납장을 사지 말고, 물건을 더 버리자!"
이 문장에 뻑 갔습니다.
너무 좋네요~^^
제발 쓸데없는 것에 소비좀 하지말자!!
지구에 쓰레기가 늘어간다ㅠ
남한테 강요하지마^^
Manman d 강요는 아닌거같은데..
순간의 욕심을 단번에떨칠 수 있는 용기를 배워갑니다.
아~
인사가 먼저 인거죠?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꾸~ 욱 누르고 가요~
좋은영상 잘보고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추상적이었던, 무소유의 실현가능버전을 찾은듯하네요ㅎㅎ
내일당장 옷장정리부터 해야겠어요
저번에 일본의 미니멀리스트 다큐를 보고 백리터짜리 종량제 봉투 두개로 물건을 갖다 버린적이 있어요. 무려 대학생 자취 원룸인데 말이죠 근데 점점 잊고 살다보니 물건이 한개 두개 늘어나네요. 사람의 욕심이 물상화되고 부족한것을 물건으로 채우다보니 정작 마음이 빈곤한건 채워지지 않더라고요. 물건을 비울수록 마음은 채워진다...넘쳐나는 영상물들 속에 보석을 만난거같네요 좋은영상 잘보고가요
사랑하는 사람과 작은 공간(10평 영구임대주택)에서 고양이2마리와 살면서 늘어나는 짜증에 이사를 고민하다 큰돈 드는 이사보다 쉬운? 집을 비워서 행복을 들이는 일에 착수 후 발견한 당신, 존경하고 응원하고 많이 배웁니다. 공유에 감사합니다.
참! 구성과 편집력도 훌륭합니다!
프로필 사진이 너무 멋지네요!
정리중에 추억팔이 하다가...맘다지고 다시 정리중입니다. 아이셋에 미니멀해지는건 어렵지만...
마음 다잡을려고 '미니멀유목민' 채널을 정주행 하고 있어요.
인천 사시는 분이셨나요? 낮 익으셔서요. 라디오 듣기 좋은 음색을 갖고 계셔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는 하루 한개 버리기를 하고 있는데 매일 버릴것을 찾다보니 한개가 아니라 더 많은 것들을 버리고 있더라구요...갑자기 많을 것을 비우면 저같은 홀더는 그공간를 다시 채우려해서 물건과 헤어질 시간이 필요해요...대신 한번 버린 물건은 다시 사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