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 정년퇴직 후 원할 때 언제든 떠날 수 있는 자유 찾아 무인도로 떠난 남자┃고향 친구들 합심해 만든 사람 끊긴 섬에 6개월 걸려 지은 아지트┃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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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전남 순천에는 정년퇴직 후 고향으로 돌아온 박인규 씨가 산다. 취미 부자인 인규 씨는 벌교의 무인도인 ‘효도’에 친구들과 함께 6개월에 걸쳐 세컨 하우스를 지었다. “무인도니까 다른 사람이 없다는 거 그게 제일 좋아요” 바다를 보며 근심을 내려놓고, 바다가 내어준 보물 ‘고둥’을 따며 무인도에서의 행복을 느낀단다.
    자주 가지는 못해도 가까운 곳에 천혜의 갯벌이 있어 좋다는 인규 씨. 뻘배를 타고 남해안 갯벌에서만 잡힌다는 ‘맛조개’를 잡아본다. 인규 씨에게는 전통주를 만드는 것도 즐거운 놀이란다. 고향의 전통주가 사라진 것이 아쉬워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는데. 술을 만드는 것보다 어렵다는 ‘누룩’을 친구와 함께 빚으며 직접 딴 연잎으로 정성스레 누룩을 감싼다. 정성으로 만든 전통주에는 인규 씨의 낭만이 담겨 있는 걸까. 자신만의 놀이터에서 뜨거운 여름을 즐긴다는 인규 씨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여름, 남도 기행, 2부, 그 남자의 놀이터
    ✔ 방송 일자 : 2022년 8월 16일
    #한국기행 #무인도 #섬 #아지트 #집 #바다 #갯벌 #자급자족

Комментарии • 9

  • @형순철
    @형순철 2 месяца назад +5

    이분의 하는 모습을 보니 구애 받지않고 편안해 보이면서 유유자작하게 즐기시네요~~^^🤠😎😁👍👌🫰

  • @사랑방봉
    @사랑방봉 2 месяца назад +2

    그 자유 저에게 조금만 나눠주세유 ㅋ
    💕 💜 💏 💙

  • @thai7957
    @thai7957 2 месяца назад +6

    여기는 지금 눈이 내리네요.
    해발 4,600 고지라서 여름에도 눈이 내립니다.
    겨울에는 많이 춥고 눈도 많이 내리고, 여름은 덜 춥고 눈도 덜 내리죠.
    워낙 오지라서 한국인들은 일년에 한두명 봅니다.

    • @Mindfulness-t8p
      @Mindfulness-t8p 2 месяца назад

      ㅋㅋㅋ 잠수함으로 여행중이다더니~~ 어딜가셨을까 ? ㅋㅋ

  • @김연길-y9z
    @김연길-y9z 2 месяца назад +1

    해변에 스티로폼 천지네요 안타깝네요. 저걸 고기가 먹고 그 고기를 우리가 먹고.

  • @橡山
    @橡山 2 месяца назад +2

    0ㅏ프지 마소서

  • @이영진-e5j
    @이영진-e5j 2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하고 싶은 여정. 정년 4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을하고 있네요.
    언제 가능할까요?

  • @bori4606
    @bori4606 2 месяца назад

    ㅇ ㅏ 모두 돈이다
    섬에 집이 그냥 뚝딱이가 아녀요
    뻘에 아무나 못드가요
    지가요 인테넷 보고 배운 막걸리가 그나마 할수 있는거
    사먹는 거보다 맛도 좋아요

  • @으드득
    @으드득 2 месяца назад +1

    PD선생 기분나쁘겠다 아자씨 말투는 반말인데 자막은 존댓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