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집배원이다. 오토바이에 택배싣고가다 길에서 떨어져 분실했다. 꼼짝없이 변상하겠구나 생각하고 수취인에게 전화해서 사정얘길 하는데...어떤 사람이 전해주고 갔단다. 근처 아파트라서 찾아주기가 편했다며 주고 가더란다. 10년도 더 된 실화인데 오히려 내가 더 기가 막혀 말을 못할 정도였던 기억이 떠오른다. 살만한 세상...😄
나는 몇일 전에 커피숖에 이어폰을 놓고 와서 비싼것이라서 누가 가져갔으면 어쩌나 걱정했다. 이틀이 지났기 때문에 없어졌겠거니 했는데 그래도 전화 해보니 청소부가 주인에게 줘서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 내가 전화하자 주소를 불러주면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다. 그리고 이상없이 택배를 받았는데 빈 집앞에 내가 퇴근할때까지 그 택배는 잘 기다리고 있었다. 4일만에 나의 비싼 신규 이어폰은 나에게 돌아왔다. 우리의 대한민국은 보통 이렇게 좋은 나라다.
지극히 당연한 바른교육을 한국인들은 오래 전부터 전해져 왔지요. 그런데 주변에 사악한 도둑, 중국과 일본이 있으니 도둑들을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소홀히 하는 것 같습니다. 측은지심, 한국인은 도둑을 잡고도, 아마 그럴 사정이 있을거야' 하며 동정을 하지요. 바로 그 무서운 현실을 가볍게 보는 싯점에서 사악한 도둑놈들이 온갖 편법으로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을 언론폭력을 합니다. 혐한조작 기사가 영국 신문에 수시로 나오지요. 그런 일본놈들에 바이러스 검사용 키트를 보내주어 도와주자는 한국인들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측은지심은 한국인에 한해서만, 일본과 중국인 상식은 우리와 다르다는 것을 어릴 때 부터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ㅋㅋㅋㅋ우리아파트 한2년전에 무인 택배함 설치전까지 모든 택배를 관리사무소에 맡겨놔야했음 새로생긴 신도시라 택배를 가장한 절도 같은 범죄가 주변 아파트에 많이 일어남 그래서 당시 고딩(야자) 부모님 맞벌이라 퇴근길에 찾아달라해도 피곤하고 잘 잊어버리심 어짤수 없이 학교랑 30분거리라 10시40분 쯤 늦은 시간에 가도 엄청 친절하고 그때 아침에 먹을 반찬거리를 많이 시컀는데 냉동 보관까지 해주김 ㅠㅠㅠ
저...제 자전거 안장이 어느날 감쪽같이 사라져있더군요..3년도 더된 이야기긴한데요 그날이 자전거타고 마트갈려고... 갔는ㄷ데... 내 자전거 안장만 사라진거예요;; 어이없어서..ㅠㅠ 그 자전거 지금 주차장 안쪽에 쳐박혀있습니다. 하아.. 누구야..가져간놈.. 당장 나와..
@kun 아파트 같은 경우는 공동현관문 말고 집앞 현관문 앞에는 보통 cctv가 없지 않나요? 님 말씀대로라면 오히려 더 분실의 위험이 크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cctv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cctv가 없어도 다른 집에 택배가 오면 그냥 택배 왔는가보다 하고 신경을 안쓰는데 보통 이러지않나요?
지금 집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됐을때 전 주인의 친구가 이사한걸 모르고 택배를 보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택배에 붙어있는 전표? 같은데 적혀있는 안심번호로 연락드리고는 담당 택배 기사님이 회수해가셨죠 ㅋㅋㅋㅋㅋ 다른분들 말처럼 내 물건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택배와 재산도 소중한겁니다!!
그건 편견임 역사적으로 17세기까지 한반도는 인구가 일본 열도보다 많았고 국력도 더 컸음 한국은 서양으로부터 감자 옥수수등 구황작물 도입이 늦어서 일본에 인구를 역전 당하고 쇄국정책 하는 바람에 망했지만 역사적으로 중국조차 북방기마민족에 점령당하고 지배를 당한 사례가 많지만 한국인들은 끝까지 싸우며 꿋꿋이 버틴 나라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그리고 역사적으로 한국은 중국과의 12번에 전쟁에서 9번을 이긴 나라입니다. 20세기 불행한 역사만 보고 한국인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죠.
그리고 북한을 한번 보세요. 경제가 붕괴한 작은나라 주제에 초강대국 미국을 핵미사일로 위협하며 전쟁 운운하는 나라입니다. 북한 사람들이 바 보라서 그런게 아니고 잃을게 없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행동하는 것임 반면 한국은 군사비가 몇년안에 일본을 넘어설 만큼 강한 나라로 성장했지만 우리 자신의 위치를 찾을 만한 여유가 없었고 잃을게 너무 많아서 주변국이나 다른 나라를 함부로 못대하지만 대신 전술보다 전략을 택한 나라죠. 원래 선진국일수록 게임의 판을 새로 짜는 전략을 택하고 못사는 나라나 후발주자들은 기존의 전술을 그대로 복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북한과 일본이 딱 메뉴얼대로 전술대로만 행동 하는 나라이고 일본이 그래서 점점 뒤쳐지고 몰락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규모는 러시아보다 더 큽니다. 러시아에 당하고 있다는 얘기는 처음듣고 오히려 한국은 전략적으로 러시아 시장을 이미 손에 넣었음 그리고 역사적으로 한국은 중국과 국경을 맞댄적이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경제력도 불과 1980년대까지 한국과 중국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음 조선시대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과 사이가 좋은 적이 없었고 조선왕조 자체가 중국 명나라를 침공해서 요동땅을 되찾으려고 전쟁하다 세워진 나라입니다. 한국인들이 역사적으로 침공만 받았다느니 하는 그넘의 지 긋 지 긋한 일제 식 민 사 관 편견은 버리세요.
@@EricYoon-f3r 저분은 역사적으로 한국이 당해왔다고는 말 한적 없는걸요? 물론 님 말 들어보면 현재에도 한국은 당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이지만요 그리고 님 말이 사실이라면 그렇게 화내며 장문의 글을 써내린게 이해될 정도로 한국사람들의 자국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것도 사실이구요
@@Korea_Land_Dokdo 흠, 제 말은 어디까지나 인식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들의 핏줄이 어디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말하는건 문화적 유사성, 언어, 복식, 식품 등의 문화로서의 비슷함이 삼국간에 있었다는 뜻이죠. 분명 핏줄을 따지자면 위만조선 시절부터 중국 쪽에서 많은 유목민이 들어와 다른 핏줄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아래쪽 원주민은 신라로, 위쪽의 고조선 쪽은 고구려와 백제로 쪼개졌죠.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어디까지나 문화입니다. 실제로 당시 기록을 보면 언어가 거의 유사하여 통역관이 필요가 없었다 하고, 서로의 복식과 음식 등이 비슷해 서로에게 쉬이 무례를 범하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죠. 이런 의미에서 하나의 민족이며, 그들 간의 싸움은 내전이라고 표현하는 것 뿐입니다.
한국: 어릴적부터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아라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등등.. 외국: 어릴적부터 네것은 너 스스로 지켜라!! 생각에 차이.. 남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 과 내 물건이 소중하듯이 남의 물건도 소중하다고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차이지 않을까..생각하네요
한국사람에게는 공공교육기관이든 부모 이웃에게서 윤리의식을 배운다. 게다가 스스로도 자존감이 매우 높은 편이다. 내가 물건을 살 수 있는 돈이 있는데, 굳이 내 양심까지 속여가면서 남의 물건에 손을 대고 싶을까? 보는 사람이 없어도 하늘이 알고 자신이 안다. 양심이 없는 서양인들 눈으로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가겠지. 그러니 맨날 빈곤하게 사는거다. 가난해도 마음은 부자라고...자신이 노력해서 얻는 물건과 남의 물건을 슬쩍해서 얻는것하고는 만족의 질 자체가 다르다는걸 서양놈들이 알까?
택배 왔다고 문자 와서 나와보니 택배가 없었다..전화 걸어 여쭤보니 착각하고 옆동 같은호수에 갖다 놨단다..다시 와서 갖다 주겠다는걸 힘드신데 제가 찾아 가겠다며 옆동에서 물건을 집어 드는 순간 내가 죄짓는 기분처럼 누가 볼까봐 두리번 거렸다..내 물건 찾아 오면서 도망치듯 계단으로 뛰어 내려온 나..가슴이 엄청 뛰었다..다시는 그런일 또 있으면 못할것 같다..
예전에 출근할 때 집 앞에 있었던 택배가 퇴근하니 하나 없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별 거 아닌 샤워기 필터라 잃어버린 셈 치고 다시 주문했었다. 그런데 다음날 출근할 때 문을 열어보니ㅋㅋㅋ예쁜 새 박스에 샤워기 필터랑 찢어진 송장 붙여놓은 거랑 과자랑 초콜릿이랑 손편지가 들어있었다ㅋㅋㅋ 옆집사는 6살 애기가 자기네 건 줄 알고 가져가서 뜯었는데 애기어머니께서 주문한 적 없는 물건이 와서 송장을 확인해보니 우리집 거였던 거ㅋㅋㅋㅋㅋ애기가 죄송하다고 편지지에 리본도 달아줌ㅋㅋㅋㅋㅋㅋㅋ귀엽 그래서 나도 그 집 우유박스에 과자랑 젤리 리본으로 묶어서 넣어놨었닼ㅋㅋㅋ포스트잇에 샤워기 그림 그려놓고 날 집으로 보내줘서 고마워~😭 적어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다음부터 옆집이랑 친해져서 앞에서 삼겹살도 구워먹는 사이됨ㅋㅋㅋㅋ
17년전쯤 잠시 택배일을 한적이 있었는데 부재시 전화하면 현관 비밀번호 갈쳐주고 담부턴 전화하지 말고 걍 문열고 안에 놓고 가란 사람들이 많아서 남의집 비밀번호까지 다 외우고 다니느라 힘들었었지 ㅋㅋ 다른나라에선 결코 있을수 없지..그당시 씨씨티비가 많았던것도 아니고 ...ㅎ
설 명절이나 추석명절 전에 선물 택배가 많이 올때였다 . 한 두번씩은 다른 동 같은 호수 상자가 우리 물건사이에 끼어 있어서 경비 아저씨에게 부탁해 보내 줬던 생각이 난다 . 평시에도 가끔 다른집 택배를 놓고 갈때가 있는데 , 104호를 0 한개 더 붙여서 1004호로 적어서 매번 갖다주느라 귀찮기도 했다 . 14년전 일이다 스위스 호수변에서 1박하고 여행가방을 챙기다가 깜빡하고 프랑스에서 한번 입은 바지를 챙기지 못한걸 기억 했을땐 , 이미 인터라켄을 다 와서였다 묵었던 숙소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요청했다. 돌아 온 대답은 '' 없다 '' 였다 . 지금 생각해도 아깝다 .
택배와는 상관 없는 일이지만 우리나라가 배달의 민족임은 확실함 설명절에 동생네 가면서 탄 기차 환승하며 가방두고 내렸는데 ktx 타고난 후에야 알게됨 그전에 내린 기차종착지인 동대구 역 분실물 센터에 연락했더니 세상에 원하는 지역의 기차역으로 시간맞춰 무임배달(ㅋㅋ)시켜 보내주겠다고 함 아!!!얼마나 고맙던지 고마워요 코레일~~~~~♡♡♡
이탈리아에 소매치기 정말 많아요. 이탈리아 여행갔을 때 일행 가방 털릴뻔한거 바로 눈앞에서 목격했거든요. 어린 여자 둘이서 하나는 우산으로 시야가리고 하나는 백팩열고 있는데 당하는 당사자도 주위에 있던 일행도 야무도 몰랐어요. 저는 활짝핀 우산살에 찔릴까봐 신경쓰여서 고개돌린 순간 딱 보고 소리 막 질려서 쫓아냈어요
afingbm 님 말씀도 맞는데요 CCTV가 없는 지역도 많아요 지금 이사 온 동네도 없어요 건물안에도 없고요 그래도 안없어져요 기사분이 가끔 다른 건물에 오배송을 하는데 저도 깜빡 잊고 있다가 일주일이 지나 보니 배송완료여서 알아보니 옆건물에 갔다 두셨어요 그집 사람이 자기것만 갖고 들어가고 그대로 밖에 있었다고 택배기사분이 다시 찾아다 주셨어요 그런일 몇번 겪었고 8년전 서울 살때도 동네 입구외 없었는데 택배 분실 없었어요
afingbm 그래서 님 말씀도 맞다는 글을 먼저 단 것입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나라마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다 다르지만 한국사람들 남의 물건에 대한 존중이나 그 물건의 필요에 대한 공감도가 높고 아주 오래전부터 윤리적인 부분은 대체로 높은 것은 인정해야 한다는 부분을 곁들인 것 뿐입니다
남의물건 갖고가는게 나쁜거고 범죄지 남의물건 손 안대는게 왜 바보인거야? 저번에 우리집에 웬 이름모를 택배가 왔을때 그냥 냅둠 주소맞는걸로 봐선 전에 살던 사람거 같았음 3일 지났나 원주인이 찾아갔는지 택배기사가 찾아갔는지 없었고 택배 오배송 된거 찾으러도 갔는데 그집주인도 내 택배 손도안댐
나는 약 2년 동안 택배 배달 일을 하면서 10만개 넘는 상자를 배달했지만, 단 한 번도 택배를 도둑질 당해서 분실했다는 민원을 받아 본 적이 없음. 배달 오류, 주소 오류 등등. 다양한 오배송은 있었지만, 절도는 0건이었음.
전 의류업을 하면서 하루에 거의 천건을 8년 동안 보냈으니 대략 300만 건이 되네요 저두 마찬가지로 택배가 분실 됐다는 고객의 연락은 받은 적이 없네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시민 의식도 대박이지만 항상 기사님들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꾸벅
태어나서 처음으로 몇일전 운동화 클리너가 분실되었습니다. 그 전날 택배까지도 이상없이 배송되었는데 그날 밤에 문앞 확인까지 했거든요. 그 전 날에 층간소음문제로 건물주에게 민원전화 한게 아직도 찝찝하네요.
중간에 증발하는 경우는 있음...
중국 애들 많아지면서 분실사고가 많아지고있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저도 기여했다고 봅니다.ㅎㅎ 약 10년전 택배 도난당해서 경찰이 현장검증 온적 있거든요. 그 뒤 지상파 방송국에서 인터뷰도 해갔어요. 그때 아마 대대적으로 택배 절도범에대해 뉴스를 다뤘죠. 훔치면 잡힌다는 인식이 강해진거죠.
옆집에 택배 쌓여있으면 속으로
'많이도 질렀네...' 생각하고 지나감ㅋㅋ
공감ㅋㅋㅋㄱㄲㅋ
저집은 멀 시켰을까 하고 먼상관이냐 하며 내집을 들어간다
공감100퍼
옆집에 택배 상자가 탑처럼 쌓이는데 심지어 택배기사들끼리도 안 가져감.
나두 ㅋㅋ
한국이 이상한게 아니라 당신들 나라가 이상한거지
남에껄 왜 가져가
서양은.. 침략과 약탈을 많이 한 나라죠. 얼마전 미국 만화에서 강한짐승은 약한짐승을 잡아먹는 것은 당연 하다고 해서 깜짝 놀랐음
@@朝鮮帥 잡아먹는건 당연한거아님?
@@스누비-g5j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 일본은 미국에게 지배 당하고. 대한민국은 일본에 지배 당하고 ㅋ 약육강식 으로 보면 맞아요. 씁쓸하네요
1945년 일본이 미국에게 식민지배 당하지 않은게. 미국 일본 부당 거래 했던 것.. 625시절 일본이 대한민국을 군사적 경제적 으로 지원 한것도 잘 알죠.
@@朝鮮帥 ??강한짐승이 약한짐승 잡아먹는게 당연하다고 말한건데
남의 택배는 안궁금함. 내 택배가 제일 궁금함ㅋㅋㅋㅋ
언박싱할때 제일 설레지.
남의 택배 잘못오면 짜증. 쓰레기로 생각하고 걸리적거려서 가져가라고 전화함 ㅋㅋ
어제 옆집에 백산수500ml ㅈㄴ시켰길래 하나시식해줌ㅎㅎ
남의 택배 뜯어도 개쓰잘데 없음ㅋ 꽝~ 다음기회에 같은 박스러 머하러 여나~
ㅋㅋㅋㅋㅋ
인정 ㅋㅋㅋㅋㅋ 관심 1도 없어요 내께 제일 좋아 ^^
나는 집배원이다. 오토바이에 택배싣고가다 길에서 떨어져 분실했다. 꼼짝없이 변상하겠구나 생각하고 수취인에게 전화해서 사정얘길 하는데...어떤 사람이 전해주고 갔단다. 근처 아파트라서 찾아주기가 편했다며 주고 가더란다. 10년도 더 된 실화인데 오히려 내가 더 기가 막혀 말을 못할 정도였던 기억이 떠오른다. 살만한 세상...😄
😂😂😂
택배 방치기간별 유형
하루: 어디갔나
1주일:여행갔나
1달: 집주인의 생사가 궁금함
없어짐:살아있구나
ㅋㅋㅋㅋㅋㅋㅋ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 다 똑같네요.생각하는게
ㅋㅋ
완전 공감
ㅋㅋ 공감
대한민국이 이상한게 아니야
다른 나라가 이상한거지
남의 물건 건드는게 이상함
나는 몇일 전에 커피숖에
이어폰을 놓고 와서 비싼것이라서 누가 가져갔으면 어쩌나 걱정했다.
이틀이 지났기 때문에 없어졌겠거니 했는데 그래도 전화 해보니 청소부가 주인에게 줘서 잘 보관하고 있었는데 내가 전화하자 주소를 불러주면 택배로 보내준다고 했다. 그리고 이상없이 택배를 받았는데
빈 집앞에 내가 퇴근할때까지
그 택배는 잘 기다리고 있었다.
4일만에 나의 비싼 신규 이어폰은 나에게 돌아왔다.
우리의 대한민국은 보통 이렇게 좋은 나라다.
맞아요 다른 나라들은 소매치기도 심하고 비양심적인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 사기꾼이 많다는데 사실 그것도 따지자면 착한 사람들이 많기때문
좀만 친해지면 간쓸게 다 빼주지 그러니 사기범죄가 많을수밖에ㅎㅎ
길거리에 있는 물건들
외국 : 이거 왜 안 가져가?
한국 : 그걸 왜 가져가?
문화도 한몫을 하죠 인도에서는 그거 내거다 라고하면 아까까지는 니거지만 지금은 내거다 라는 문화라고 방송하는 럭키씨가 이야기한게 생각이나네요
카페에서 빈 자리에 가방이 있다.
외국: 저 가방이 탐난다.
한국: 저 자리가 탐난다.
어승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ㅎㅎㅎㅏ
이 드립 진짜 식상함..너무 돌려쓰는듯
그래도 웃김 ㅋㅋㅋ
@@reina711 별로
난 처음보는 문장인데?
식상하면
니가 문장 만들어
잘못 배달된 택배 본주인한테 전달도
해주는데..
맞아맞아 ㅋㅋㅋ
전달 경험잇죠.
미국은 잘못 배달하면 다는 아니지만 잊어버렸다고 생각하면되지만 배달을 잘못한 회사가 다시 보내줘야 함.
딱 이거 쓰려고 했어요 저도 단지가 커서 택배기사님들 가끔 잘못 갖다두시는데, 반송하면 길어지니까 송장 연락처로 문자 보낸 적 있어요 ㅎㅎ
잘못배달온 배달음식도 굳이굳이 전화해서 찾아줌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인은 똑똑해.
그래서 지능형 범죄 즉 사기를 좋아하지.
저런 단순한 절도범죄는 개무시당하기 십상이지.
택배훔치다가 빵에 가봐. 얼마나 쪽팔리겠어.
ㄹㅇ 존심 오져서 절대로 걸리면 쪽팔릴만한 범죄는 안함ㅋㅋ
ㅋㅋㆍ 정답인거 같네요ㆍ
와 읽다가 빵터짐 ㅎㅎㅎ
ㅎㅎ 요거시 팩트지
ㅋㅋ 겁나 웃긴다. 저렇게 들어가면 쪽팔리지 ㅋㅋ
남의집앞에 택배상자많이 쌓여있으면 많이질렀네. 나도 질러볼까?하다가
몇날며칠 그대로 있으면 여행갔나?무슨일있나?살짝 걱정도 됨.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런 생각들일꺼임.
어.. 저도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
저두.. 계속 현관문 열어서 확인하게 되요. 어디 아픈가? 무슨일 있나? 그러다 택배 없음. 안도의 한숨. 잘지내고 계시군.. 근데. 전 앞집 사람들 얼굴도 모름. 이사오신지 1년은 넘은것 같은데.. ㅎ
저두요~~며칠 그대로 있으면 괜히 분실될까 내가 걱정되어서 신경쓰이다가 주인이 문여는소리에 찾아가는 소리들으면 안심됨ㅋㅋ
ㅋㅋ 다 비슷하네.
제가 아파트 경비원인데, 아파트 옆집 사람이 나한테 신고합디다
얼굴은 잘 모르는데 우편물이 쌓여있더라고 혹시 뭔 일 있는 지 모르니 확인해 보라고...
이게 요즘의 한국사람 성숙된 시민의식 입니다 ㅎㅎ
나의 택배가 소중하면 다른 사람 택배도 소중한거여
간단한 진리의 말씀. ㅋ ㅋ
맞아여~!!!
이거임
자신의 물건 외엔 손대지 아니한다... 이게 바로 우리 한국 부모님들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첫번째 교육이다..그걸 배우고 자란 우리 어른들이 또 다시 자신의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첫번재 교육이 될것이다..
지극히 당연한 바른교육을 한국인들은 오래 전부터 전해져 왔지요. 그런데 주변에 사악한 도둑, 중국과 일본이 있으니 도둑들을 어떻게 대처하는지는 소홀히 하는 것 같습니다. 측은지심, 한국인은 도둑을 잡고도, 아마 그럴 사정이 있을거야' 하며 동정을 하지요. 바로 그 무서운 현실을 가볍게 보는 싯점에서 사악한 도둑놈들이 온갖 편법으로 지금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을 언론폭력을 합니다. 혐한조작 기사가 영국 신문에 수시로 나오지요. 그런 일본놈들에 바이러스 검사용 키트를 보내주어 도와주자는 한국인들은 정신차려야 합니다. 측은지심은 한국인에 한해서만, 일본과 중국인 상식은 우리와 다르다는 것을 어릴 때 부터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외국놈들은 훔치라고 가르치나 외국놈들이 도둑질은관대하네
한국에서 택배를 훔치면 일어나 는일
1. 24시간 안에 신고접수
2. 3일 안에 체포
3. 인터넷 썰풀림
4. 신상털림
5. 전국에서 거지취급 받음
전국쪽팔림 당하는게 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국민은 거의 첩보 원수준
인정
마지막 너무 무섭다ㅋㅋㅋㅋㅋㅋ
마지막단계에서 자살하고싶다ㅎㅎ
한참 웃었음. 오랫만에 웃어본다 ㅋㅋㅋㅋㅋ
아니 안 훔쳐가는걸 이상하게 보는 외국인들이 더 이상함.. 애초에 훔쳐가는게 이상한거아님? 레알 뭐 뺏으려는 심보는 우리나라빼곤 모두가 가지는 특성인가.. 과거부터 빼앗기고만 살아온 우리 조상님들 흑흑..ㅠㅠ
chew 공감 ㅠㅠ 갑자기 슬퍼짐 ㅠㅠ
외국에서는 까페에서 화장실가는등 잠시 자리를 비우면 지갑. 노트북.기타 물건들 없어지는 경우가 다반사래요. 우리나라 에서는 손 안 대는것을 보고 놀라는 사람 꽤 있대요.
삼국시대때는서로 뺐지않았나
@@ssssscow 주제이탈
ㅇㅈ ㅠㅠ 나도 슬퍼짐
한국이 얼마나 훌륭한 나라인지 해외에 나가보면 안다.한국은 충분히 자존감을 가져도 된다
자부심이겠죠^^
한국이 치안은 진짜좀 월등한것 같아요
외국산지 20년 넘었는데 우리민족은 선한민족이예요 머리도 세계1위인것같아요.
요즘 코로나대처도 그렇고 한국인인게 자랑스럽다
지금은..아니다.....
우리나라가 우리나라사람이 좋은즐
모르고 살았구나 대한민국만세
만세!!!
그냥 관심이없음..내택배 언제오지? 내꺼왓나만 관심잇음ㅋㅋㅋㅋㅋ
ㅋㅋ
단지 지나면서 보면 택배기사님들도 택배 가득쌓인 차문 활짝 열어놓고 택배 배달하러가심 ㅋㅋ 우리나라가 아예 도둑이 없는 나라도 아닌데 볼때마다 신기해
아 진짜 그런 택배차보면서 지나가는데 제가 다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ㅋㅋㅋ
나도 문열린 택배차 마니봤음ㅋㅋ
ㅋ ㅋ 맞아요 어떨땐 걱정도되요
억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요ㅋㅋㅋㅋ
천지사방에 깔려있는 Cctv 블랙박스 덕분 ㅎㅎ
경비실 맡기고 늦게 가면
상했을까봐 들어왔나 계속 인터폰하심^^
맡아주시는 경비실근무자분들도 감사드립니다!!
Crystal k
좋은곳 사시나보네요
저희도그래용 찾으러 갈때 음료수도 드리고 명절에 선물같은거 드리구 뭐 좋은거 있음 나눠드리고 그랬더니 더더욱 잘 챙겨주시더라구요!~
저희는 경비아저씨가 나와서 부르는데... ~~호!!택배 찾아가요!!!
ㅋㅋㅋㅋ우리아파트 한2년전에 무인 택배함 설치전까지 모든 택배를 관리사무소에 맡겨놔야했음 새로생긴 신도시라 택배를 가장한 절도 같은 범죄가 주변 아파트에 많이 일어남 그래서 당시 고딩(야자) 부모님 맞벌이라 퇴근길에 찾아달라해도 피곤하고 잘 잊어버리심 어짤수 없이 학교랑 30분거리라 10시40분 쯤 늦은 시간에 가도 엄청 친절하고 그때 아침에 먹을 반찬거리를 많이 시컀는데 냉동 보관까지 해주김 ㅠㅠㅠ
경비분들의 업무에 택배에 관련된 사항은 없음 니네나 업무외적 일을 강요하면서 갑질을 하고 있는거임 쓰레기 행동을 하면서 감사드려요 이지랄로 그냥 떼우고 있는거지 ㅋ 반성하고 또 반성하길 바람
내가볼땐 남의물건을
가져간다는게 더 충격적이다 ᆢ 사회가
얼마나 망가졌으면
남으것을 스스럼없이 가져갈까 ? 정말 충격이다
@UCCXt7orMxroAI8bmzdjdfLQ 개소리말아
너같인 인생 포기자나 그렇겠지.
한국인 만큼만 정직해라 ㅉㅉㅉ
그쵸? 남의것 가져가는게 우리가보기엔 더 신기한거같아용
@곽철용 일본에도 사기꾼 많잖아 단지 우리는 바로 드러나고 니들은 드러나지 않는것뿐 아베의 사학 스캔들 벚꽃 스캔들 니들은 그냥 넘어가지 우리나라 였으면 아베는 탄핵되고 감옥가야돼
우리나라 시기범죄율은 중국발 보이스피싱때문에 높은 통계가 나온다네요 그리고 일본같은 경우는 기소가 되어야 통계로 넣는다고 함
내가 다른사람 택배를 건드리는 일은 딱 한가지일때 뿐이다. 바로 내 택배인지 아닌지 확인할때
맞네요^^~
옆집 택배가 우리집에 잘못 왔는데 애들이 확인도 안하고 먼저 뜯어봐서 옆집에 사정 얘기하며 뜯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돌려준적 있음
그 다음부터는 애들한테 이름먼저 확인하고 뜯으라 함
애들도 택배 뜯어서 열어보는게 재밌나봐요
송장에 이름.물품명 확인 후 터치함.. ㅋㅋㅋ
경험상 ㅋㅋ맞아요 뜯었는데 엥?!박스 운송장 확인해 보니 앞집거 우리집앞에 둔거~ 내거란 확신 하고 박스 뜯은 내불찰 민망해 죽는줄
ㅋㅋ 맞아요. 가끔 문 앞에 잘못 놓여있으면 확인하고 앞집에 놓음.
다른층 잘못 배달된 택배도 일부러 찿아가서 돌려준다
ㅎㅎㅎㅎ인정
저도 건너편 아파트 택배가 저희 아파트로 와서 제가 그냥 갖다드림
안그러면 처벌 받으니깐 ㅋ
저도 다른동 주민분께서 집앞까지 가져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어 내얘기네 이거 자주그러는데
옆집 앞에 택배가 쌓여있을때
외국 : ㅉㅉ 저러다 도둑맞을라
한국 : ㅉㅉ 많이도 질렀네 (살짝 부럽
닉네임 • 7년전 살짝부럽ㅋㅋㅋㅋㅋ 찐인정
마이 부럽
인정 ㅋㅋ
나만 부러워하는게 아니군... ㅋ
ㅋㅋㅋ
외국인들은 모른다...
왜우리가 남의물건에 손을 안대는지...
자존심 하나로 산다 우리는...
다른나라도 블랙박스 씨씨티비 많고 심지어는 우리나라보다 많은곳도 많아요
치안율은...더이상 설명 안드릴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인들 남시선 신경쓰고 남부끄러운걸 죽기보다 싫어하는 경우를 생각하고 명분을 생각할줄 아는 선비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하나이고 바라보고 생각하기에 따라 각기 다른 세상을 사는것같습니다
그냥 내꺼나 빨리 받기를 바라지 남꺼는 신경도 안쓴다
글쎄요...저는 쓰레기를 다만 안버릴뿐이지
길가에 버리는 사람까지 신경쓰고 살진 안아서요...
ㅇㅈ 푸하하하 하하하하하하 하하하하하하
카페에 누군가 노트북을 놓고 자리를 비우면
외국인 : 저 노트북 탐난다
한국인 : 저 자리 탐난다
ㅋㅋㅋㅋㅋ
완전 공감~
공감+1000
아웃겨
순간 띠롱! 내이야기다!
ㅋㅋㅋ웃겨 너무 맞는말
" 남의눈을 의식해서 그런거"라고? 뭔가 잘못 알고있네 한국인들은 남의눈을 의식하는게 아니라~ 내자신을 의식하는건데.. 어떤것이 옳은지 그른지 다알고있는 나 자신말이지
헐.띵언이네
오.....
굿
오~맞아요 좋은말씀!ㅎ
양심이라는 거죠~!
정답
날마다 자녀들에게 교육한다.
남의것을 욕심내지 마라,
혹 남의것을 주으면 반드시 돌려주거라,잊어버린 사람이 얼마나 애타게 찿고 있겠니,너가 잊어버렸다고 생각해봐라,
라고 날마다 가정마다 아기가 태어날때부터 평생 교육시키는 나라가 대한민국이죠.
그냥 손대면 의심당할까봐 그러는 건 줄 알았음 ㅠㅠ
정상적인 사람이면 내 자식이 말귀알아듣는다 싶음 인사성이랑 남의물건 손대지말라가르치죠.
잃어...
맞아요👍
그런데 부모님은 자기 아이물건 아무렇지 않거 쉽게 손됨
어렸을때 나에게 온 편지 택배 엄마가 미리뜯어 놨던거 아직도 기억남..
수많은 택배 속에서
내 핸드폰 케이스가 들어있는
작고 소듕한 상자만 찾을뿐...
다른 택배는 관심 없어ㅋㅋㅋ
콘돔이다
@@예림이그패봐봐-n4w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스라자나요 뭔 ㅋㄷ
seongmun hwang 저 토끼그림이 콘돔회사마크임 플레이보잌
@@lovepoqo 헉 ㅠ ㅠ
확실히 한국사람들은 정직하고똑똑한듯
손에들고있는데 훔쳐가는 그런그지같은지저분한나라들은 진짜싫다 그런나라에안태어난게감사하다
선진국이라는 서양것들은 물건이 비싸나 귀하나 왜 주인없으면 훔칠생각을하냐 도덕도안배우나 서양은
서양교육은 마음에들면훔치라고 하는가보군 우리는범죄자아니면 안훔치는데 서양것들은 마음에들면훔치는갑네 훔치는게죄가 아니군 자기가 살생각안하고 뺏고 훔치려는 생각부터하는군 외국서양놈들은 참략자근성 못버리네 오패르트도굴만봐도 서양인은 잠재적도둑으로 보고 조심해야지
착하거나 바보라닛 똑똑한거지 이렇게 하는게 사회전체의 에너지가 가장 최소로 들고 편리한거니까 가장 스마트한 방법이지
오~~멋진생각 멋집니다.qaqb님
qaqb
한마디로 깨끗하게 정리 잘 해주시네요.
👏👏👏👏
그니까요... 뭔 착하거나 바보야 ㅋㅋㅋ 당연한거가지고ㅋㅋㅋ
당연한게 놀라운 너희가 난 더 놀랍다. .
ㅋㅋㅋ 공감해요~!
@Truth Guard of Falun Dafa Whole Universes Law .....레알;;;
저두ㅋㅋ이게 너무 당연한건데 저게 신기한거야??것두 신기하네ㅋㅋ
택배를 훔친다고 가정했을때 물건을 얻는 기쁨보다 택배 기다렸다가 못받은 사람의 슬픔땜에 못 할짓이다
ㅍㅎㅎㅎㅎ
남의 물건 손대면 어리석은 사람이다
손대는 즉시 누구인지 다알고 찾아낸다
그리고 내것이 아니면 절대로 쓰는일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택배를 훔쳐가는 일이 너무 없어서
훔쳐가면 뉴스에 나옴ㅋㅋㅋ
이거 레알임ㅋㅋ 얼마전에 뉴스에 나옴 ㅋㅋ 가게 문앞에 있던 택배를 어떤 아줌마가 들고갔는데 가게 안에있던 cctv에 찍힌게 뉴스에 진짜로 나왔음ㅋㅋ
남의 물건을 왜 훔쳐가 ㅋㅋㅋ
저 택배 시킨 사람이 얼마나 설레이면서 집에 갈텐데 박스까기 맛을 아는데 그걸 훔쳤다 그 분노와 저주를 어찌 감당하려고
그런데 자전거 안장은 누가 가저가는거냐?
나와라 엄복동
안장에 자물쇠 채우면 될일!!!!!
그런짓은 어린이 짓 어른은 창피해서 안함
박스까기!
신성하고 또 신성한 의식이지요
저도 오늘 박스까지 10번넘게 했답니다
느므조아!!
저...제 자전거 안장이 어느날 감쪽같이 사라져있더군요..3년도 더된 이야기긴한데요 그날이 자전거타고 마트갈려고... 갔는ㄷ데... 내 자전거 안장만 사라진거예요;; 어이없어서..ㅠㅠ 그 자전거 지금 주차장 안쪽에 쳐박혀있습니다. 하아.. 누구야..가져간놈.. 당장 나와..
@@Lucanissiel 안장 인터넷서 만원에 판매합니다. 비싼건 3만원. 웬만하면 기다리지 마시고 안장 사서 끼우세요~ 어린애들 장난일거임니다.
내꺼 아닌데 왜 가져가
한국인들은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나 하는마인드 찌질하게 저런거 손 안됨 괜히 손되고 걸리면 쪽팔리거든 ..
손안댐
ㅋㅋ
ㅋㅋㅋ
우리 민족은 전부터 남의것을 탐하지 말라고 배웠고
그리고 우리 민족은 단 한 번도 남의 나라에 침략을 한적이없다.
결론 적으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한테 폐끼치는 것을 정말로 싫어한다~
@kun 아파트 같은 경우는 공동현관문 말고 집앞 현관문 앞에는 보통 cctv가 없지 않나요?
님 말씀대로라면 오히려 더 분실의 위험이 크지 않을까요?
그리고 전 cctv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cctv가 없어도 다른 집에 택배가 오면 그냥 택배 왔는가보다 하고 신경을 안쓰는데
보통 이러지않나요?
내꺼 아니고 남의~꺼니까 아예 관심이 없어요
훔치진 않지만 남등을잘침 사기 ㅋ
인정!!!!
@kun 영상 보시면 있어도 갖고 간다잖아요
대한민국은 정직한 나라 입니다 남의것을 훔치는 사람은 거의 없지요
남의것을 훔치는 것들이 대한민국 주변에 있는게 문제죠.
우리 집에도 택배기사님 가져다 주시는데 잃어버린적이 없다. 그리고 택배기사님도 친절하다.
한국에서는 이런일이 보편화 되어 있는데 외국에선 신기한가봅니다.
지금 집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됐을때 전 주인의 친구가 이사한걸 모르고 택배를 보냈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택배에 붙어있는 전표? 같은데 적혀있는 안심번호로 연락드리고는 담당 택배 기사님이 회수해가셨죠 ㅋㅋㅋㅋㅋ
다른분들 말처럼 내 물건이 소중하면 다른 사람의 택배와 재산도 소중한겁니다!!
잘하셨네요^^~
아이고~착하신 분이네요🤗
@@박정미-t3n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b4b 칭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끄아앙 저도 이렇게 택배 돌려받은 적 있었는데 너무너무 감사하고 막 어디계신지 몰라 동서남북으로 절하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경민님같은 분들 덕분에 만두랑 떡볶이 잘 먹었습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면 반드시 그어떠한 형태로든 그댓가가 두배이상으로 돌아 온다. 타인의 눈치가 아니라 타인의 심정을 이해 하는 마음이다.
약간 내가 저택배를 가져가면 주인이 얼마나 슬플까? 택배오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들어서 가져갈 맘 싹사라질듯.
이생각자체가 우리나라사람들 너무 귀엽지않나요 ㅠㅠ
공감의나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마자마자. 일하다가 택배아저씨가 "안녕하세요 CJ택뱁니다~ 경비실에 맡길까요?" 하면 그때부터 하루종일 설렌다고..
- 어머니계서 말씀 하셨다 -
“ 남에 물건에 손대지 마라”
ㅋㅋ 가정교육이 중요한듯요.
저도 어릴 때부터 들었습니다.
어릴때 매일같이 들었던 말이네요
저는 땅에 떨어져있는 작은 것도 손 못대게 했네요.누군가 찾으러 올지도 모른다고.
오!
그래서인지 저도 땅에 열쇠 않주어요...! 누구인가 찾을까봐요.^^*
전 태어나서 딱 한번 맞아봤는데 어릴때 껌한통 훔쳤다 엄마한테 종아리 엄청 맞음 .. 그뒤로 남의 물건 관심 일도 안가짐요... 울나라 엄마들이 그런거 잘가르치심..
우리나라는 최소한의 신뢰가 사회내에 뿌리박혀 있는 나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신뢰보다는 저거 쌔비가다 씨씨티비걸려서 개쪽 당하는걸 못견딥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쪽팔린걸(거지취급받는걸) 용납을 못하죠
@@최성규-n9u 그게 사회적으로 합의된 신뢰에요. 서로 믿으니까 내버려 두는거죠.
택배, 카페에서 각종 기기, 등 은 터치 안하는게 우리나라 국룰.
근데 자전거는 왤케 훔쳐가냐 ㄹㅇ.
ㅇㅈ 잠금을 해놓아도 안장,바퀴 등등 다 훔쳐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서 자전거 2대 도난당했음
그러고 보니 진짜 그러네요 ㅎㅎㅎㅎ
Sanghyeon Park 엄복동의 나라 라서 그건 어쩔 수 없어요 ㅠㅠ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진짜 선진국중에 최고의 선진국인지도 모르겠네요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괜찮은 나라입니다
자부심을 가지고 삽시다.!!
너무 순진해서 남의나라도 그런줄 아는 한국인이 주변 깡패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당하는 이유인듯..
그건 편견임 역사적으로 17세기까지 한반도는 인구가 일본 열도보다 많았고 국력도 더 컸음
한국은 서양으로부터 감자 옥수수등 구황작물 도입이 늦어서 일본에 인구를 역전 당하고 쇄국정책 하는 바람에 망했지만 역사적으로 중국조차 북방기마민족에 점령당하고 지배를 당한 사례가 많지만 한국인들은 끝까지 싸우며 꿋꿋이 버틴 나라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그리고 역사적으로 한국은 중국과의 12번에 전쟁에서 9번을 이긴 나라입니다. 20세기 불행한 역사만 보고 한국인을 함부로 판단하면 안되죠.
그리고 북한을 한번 보세요. 경제가 붕괴한 작은나라 주제에 초강대국 미국을 핵미사일로 위협하며 전쟁 운운하는 나라입니다.
북한 사람들이 바 보라서 그런게 아니고 잃을게 없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행동하는 것임
반면 한국은 군사비가 몇년안에 일본을 넘어설 만큼 강한 나라로 성장했지만 우리 자신의 위치를 찾을 만한 여유가 없었고 잃을게 너무 많아서 주변국이나 다른 나라를 함부로 못대하지만 대신 전술보다 전략을 택한 나라죠.
원래 선진국일수록 게임의 판을 새로 짜는 전략을 택하고 못사는 나라나 후발주자들은 기존의 전술을 그대로 복습하는 경우가 많은데 북한과 일본이 딱 메뉴얼대로 전술대로만 행동 하는 나라이고 일본이 그래서 점점 뒤쳐지고 몰락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규모는 러시아보다 더 큽니다. 러시아에 당하고 있다는 얘기는 처음듣고 오히려 한국은 전략적으로 러시아 시장을 이미 손에 넣었음
그리고 역사적으로 한국은 중국과 국경을 맞댄적이 거의 없는 나라입니다. 경제력도 불과 1980년대까지 한국과 중국은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음
조선시대 이전까지만 해도 중국과 사이가 좋은 적이 없었고 조선왕조 자체가 중국 명나라를 침공해서 요동땅을 되찾으려고 전쟁하다 세워진 나라입니다.
한국인들이 역사적으로 침공만 받았다느니 하는 그넘의 지 긋 지 긋한 일제 식 민 사 관 편견은 버리세요.
@@EricYoon-f3r 저분은 역사적으로 한국이 당해왔다고는 말 한적 없는걸요? 물론 님 말 들어보면 현재에도 한국은 당하고 있지 않다는 내용이지만요 그리고 님 말이 사실이라면 그렇게 화내며 장문의 글을 써내린게 이해될 정도로 한국사람들의 자국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인 것도 사실이구요
@@EricYoon-f3r 한국인들 마음이 순수하다는 의미인데 힘의논리에 역사사관까지...너무 가셨음.
내집으로 택배잘못와도 처리하기 귀찮은생각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노측뽕 대공감! 주소보고 가까우면 그나마 편한데 그렇지않음 택배회사에 전화하고 회수날짜 어쩌고 저쩌고.. 귀찮죠. 신경쓰이고;ㅋ 내가 가질 생각은 안해봤네요 ㅋ
맞아요ㅋ 아씨 부터 나오죠ㅋ
아 맞아요맞아요~~귀찮은일 생겼네 이럼 ㅋㅋㅋㅋㅋ
저두 그랬어요 아뛰!이랬음
핵인정ㅋㅋㅋ 구찮게 잘못오고난리야ㅡㅡ 하고 어케든 주인 찾아줌ㅋㅋㅋ
이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외국가면 도난을 많이 당하는거죠 다른나라도 우리나라 같은줄 알고 맘 놓고 다니다가...
이런 수준높은 국민성인데 정치는 와그리 하급인지 정치만 수준높아지면 더 발전할텐데 도둑넘들만 정치를 하니
뭔소리야. 정치 수준이 국민 수준이다. 정치인들은 어디 외계에서 오고, 정치인들이 하는 짓은 외계인들이 시켜서 그러는줄 아냐? 잘 생각해봐.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도둑소굴가면 자기도 도둑놈됨
혹시 정치를 하면 도둑놈이되는게 공식이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든다 ㅋㅋㅋㅋ
사전투표 맙시다
요즘 이재명이 좀 좋아요..ㅎ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약탈을 당했어도 약탈하진 않은 민족이라 그런 듯...
대마도도 정벌해 놓고 점령하진 않고 그냥 왔고... 정렴했더라면 지금 우리나라 땅인데...
우리는 ㄹㅇ 배달의민족이라
자전거 자동차 부품만 쌔벼가자너 ㅋㅋㅋ
신라가 우산국 탐라국 가야 점령했고 백제 고구려도 점령했잖아 뭔 점령을 안해?
@@Korea_Land_Dokdo
그건 굳이 따지자면 하나의 민족이고 하나의 땅이라는 인식이 있었음.
그러니까 지금의 쪼개진 정통성을 하나로 묶어서 완전해지겠다는 목표였던 그런 느낌임.
하지만 같은 민족이 쪼개진 게 아닐 경우에는 선제 침공이 없었다는 거임.
@@jos10993하나의 민족이래~~ㅋ 고구려 랑 신라는 완전다른 나라다. 백제도 고구려의 뱔해유민이 반발해 전라도땅으로 넘어가 원시부족들 복속시켜 만든 나란데 뭔 한민족?
고조선이 있었을 때 남쪽에는 부족국가인 삼한이 있었다
@@Korea_Land_Dokdo
흠, 제 말은 어디까지나 인식이 있었다는 뜻입니다. 그들의 핏줄이 어디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아요. 제가 말하는건 문화적 유사성, 언어, 복식, 식품 등의 문화로서의 비슷함이 삼국간에 있었다는 뜻이죠.
분명 핏줄을 따지자면 위만조선 시절부터 중국 쪽에서 많은 유목민이 들어와 다른 핏줄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아래쪽 원주민은 신라로, 위쪽의 고조선 쪽은 고구려와 백제로 쪼개졌죠. 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어디까지나 문화입니다. 실제로 당시 기록을 보면 언어가 거의 유사하여 통역관이 필요가 없었다 하고, 서로의 복식과 음식 등이 비슷해 서로에게 쉬이 무례를 범하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죠. 이런 의미에서 하나의 민족이며, 그들 간의 싸움은 내전이라고 표현하는 것 뿐입니다.
그 물건을 훔쳐서 뭐해.. 나에게 가치가 없자나... 외국은 그걸 왜 훔쳐가지 신기해...
한국: 어릴적부터 남의 물건에 손대지 말아라 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등등..
외국: 어릴적부터 네것은 너 스스로 지켜라!!
생각에 차이.. 남에게 빼앗기지 않으려고 하는 것 과 내 물건이 소중하듯이 남의 물건도 소중하다고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차이지 않을까..생각하네요
이런 근본적인 인식의 차이가 있었다니...이제서야 알았네요. 공감갑니다.
이런말이 있죠. 한민족은 공존,공감,공유의 문화라구요.
이게 정답이네요
맞는말이네요~~
오!
한국사람에게는 공공교육기관이든 부모 이웃에게서 윤리의식을 배운다. 게다가 스스로도 자존감이 매우 높은 편이다. 내가 물건을 살 수 있는 돈이 있는데, 굳이 내 양심까지 속여가면서 남의 물건에 손을 대고 싶을까? 보는 사람이 없어도 하늘이 알고 자신이 안다. 양심이 없는 서양인들 눈으로 보면 도저히 이해가 안 가겠지. 그러니 맨날 빈곤하게 사는거다. 가난해도 마음은 부자라고...자신이 노력해서 얻는 물건과 남의 물건을 슬쩍해서 얻는것하고는 만족의 질 자체가 다르다는걸 서양놈들이 알까?
맞음 나도 돈있고 살수있는데 내가 굳이 남에걸 훔칠까 그런 마음이겠죠 한번도 남에 택배를 신경쓰지 않아서 잘모름 내것만 가져왔지ㅋ
아싸가오리 / 한국인들은 원래 도덕관념이 철저합니다. 정치인들과 재벌 졸부들과 되먹지 않은 일부 연예인 귀족들이 싸가지가 없지, 일반 국민들은 대부분 다 싸가지 있습니다.
ㅇㅈ
정답!!!!^^ 내돈주고 사고말지 ㅋ
남의 물건을 훔치는 사람은 주변에 사람이 없다. 자기 스스로 양심을 숨기기 때문에 그건 숨길 수가 없어서 결국 경계하고 가까이 오지를 않는다.
글을 쓰신분께서 자신께서. 타인보다 자신께서 쓰신글 재 확인하셨습니까?
도둑이 남도 도둑일거라고
의심하고 경계한다.
택배가3개왔는데
포장을 뜯다보니
그중하나가
내꺼가 아니였다 그제서야 주소를보니
아래층주소ㆍㆍㅜㅜ
다시포장해서
아래층앞에둠
택배 시킨게많아서 당연히 내껀줄알고 뜯었는데 난감ㆍㆍㅜㅜ
이름 확인안하고 뜯어는게 너무미안ㆍㆍ
했었다
이게 한국인이 아닌가싶다
잘해쪄염 최고👍
택배 왔다고 문자 와서 나와보니 택배가 없었다..전화 걸어 여쭤보니 착각하고 옆동 같은호수에 갖다 놨단다..다시 와서 갖다 주겠다는걸 힘드신데 제가 찾아 가겠다며 옆동에서 물건을 집어 드는 순간 내가 죄짓는 기분처럼 누가 볼까봐 두리번 거렸다..내 물건 찾아 오면서 도망치듯 계단으로 뛰어 내려온 나..가슴이 엄청 뛰었다..다시는 그런일 또 있으면 못할것 같다..
@@하루-q2c1p 귀여우세요 ^^ 공감됨
@@하루-q2c1p ㅋㅋㅋ 귀여우시네
나도 쿠팡 3개가 왔는데 쿠팡특성상 한박스에 한꺼번이아니라 포장이 따로따로되어있어서 당연히 다 내꺼ㅇㅇ하면서 들고와 북북찢어 보던중, 왠 커플 래쉬가드 세트를 발견함. 응? 뭐지 하고 포장지를 확인하자 앞집 202호 쿠팡과 같이 섞여서 울집앞에 있었던 것. 호들짝 놀라면서도 발칙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므흣) 고이 접어 포장해놓고 포스트잇에 구구절절 사연써서 앞집에 다시 놓고옴. 정말 머쓱뻘쭘하더라. 이걸 뭐라설명해야할지 10분을 고민했었음.
가끔은 한국인이 나도 이래도 되나 하고 놀래는데
외국인이 보면 기절할일이지~~
주변사람의식이 아니라 자기의식을 갖은거지. 이행동이 옳은 일인가.
그런 생각 역시 아시아인에 대한 저들이 가진 편견이죠.. 아시안은 남의 눈치를 많이 본다,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한다 하는 물론 그런 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이런 일들은 말씀대로 자기의식을 가진건데 말이예요
가져가면 백퍼 잡힌다. . 그걸 외국인은 모르는 걸까.. 몇 만-몇 십만원에 도둑이 되는 게 현명하단 말인가..
물론 안 잡힌다고 해도 그 작은 돈에 스스로 도둑이 되고 싶지않다..
그래요?ㅎ
우리동네쪽 주택들은 씨씨티비없어도 분실없는듯해요ㅎ
@@minhamiso5 CCTV 없는 동네는 있어도 차 블랙박스 없는 동네는 없잖아요
CCTV 보편화되지 않던 옛날에도 그런 건 안 가져갔는데..
한국 사람들 모두가 정직하다거나 남의 것 탐내지 않는것은 아니겠지만.. 희한하게 택배 안 건드리는 건 상당히 보편적인 듯..
@@intp8040 요즘엔 동작인식해 주변에 움직임 있을때 찍히는거 상시녹화가능한거 설정에 따라서 변경할수 있는거 되게 많더라구요
신뢰는 사회적비용을 낮추는군요.
대한민국 고도성장의 비결중의 하나인 것 같아요.
그래서 대한민국 국민성은 세계 최고입니다.
이삿짐 도둑은 꾀나 있더군요~ㅋ
남의 택배 건들고 싶은맘 1도 없는데
무엇을 샀을까 궁금함 ㅋㅋㅋㅋㅋ 힐끗힐끗
주문목록보게됨 ㅋㅋㅋ
쿠팡은 머삿는지 안써잇더라구요
이거 인정ㅋㅌㅋㅋㅋㅋ 엘레베이터 기다리다가 택배 쌓여있는거 보면 많이 샀네 뭐샀지 구경하다가 타고가고ㅋㅋㅋㅋ
맞아 요
내것도 아닌데
뭐샀는지 겁나궁금~~~
귀여운 사람들 ㅋ
ㅋㅋㅋㅋㅋㅋㅋ 주문목록 ㅋㅋㅋㅋㅋ 개공감요 ㅋㅋㅋ
우린 어릴때부터 남의 물건에 손대지않고 잃어버린 물건은 주인을 찾아줘야한다고 배웠습니다
이런걸 도덕이라고 하죠 ...
외국 생황을 오래한 저로써는 한국에 이런 교육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것 같습니다 ㅋ
내 꺼 아님 남의것 안가져가요.
내 자신에게 떳떳하고 싶거든요 전
님ㆍ올바른마음가짐입니다.^^
예전에 출근할 때 집 앞에 있었던 택배가 퇴근하니 하나 없어졌던 적이 있었는데, 별 거 아닌 샤워기 필터라 잃어버린 셈 치고 다시 주문했었다.
그런데 다음날 출근할 때 문을 열어보니ㅋㅋㅋ예쁜 새 박스에 샤워기 필터랑 찢어진 송장 붙여놓은 거랑 과자랑 초콜릿이랑 손편지가 들어있었다ㅋㅋㅋ
옆집사는 6살 애기가 자기네 건 줄 알고 가져가서 뜯었는데 애기어머니께서 주문한 적 없는 물건이 와서 송장을 확인해보니 우리집 거였던 거ㅋㅋㅋㅋㅋ애기가 죄송하다고 편지지에 리본도 달아줌ㅋㅋㅋㅋㅋㅋㅋ귀엽
그래서 나도 그 집 우유박스에 과자랑 젤리 리본으로 묶어서 넣어놨었닼ㅋㅋㅋ포스트잇에 샤워기 그림 그려놓고 날 집으로 보내줘서 고마워~😭 적어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다음부터 옆집이랑 친해져서 앞에서 삼겹살도 구워먹는 사이됨ㅋㅋㅋㅋ
울아들은 문앞예 있는 택배도 안들고들어옴.
아이고.....ㅎㅎㅎ
우리나라도 저렇게 물건을 두면 가져가지 않는다... 폭탄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 무섭기도하고 ㅠㅠ
17년전쯤 잠시 택배일을 한적이 있었는데 부재시 전화하면 현관 비밀번호 갈쳐주고 담부턴 전화하지 말고 걍 문열고 안에 놓고 가란 사람들이 많아서 남의집 비밀번호까지 다 외우고 다니느라 힘들었었지 ㅋㅋ 다른나라에선 결코 있을수 없지..그당시 씨씨티비가 많았던것도 아니고 ...ㅎ
저도 원룸생활할때 비번 엄청 가르쳐 줬지요....
쿠팡아저씨는 공동현관 비밀번호 아시죠~~~
앵?? 그건 이해안되네요..
훔칠게 없겠지. 그리고 훔친대도 어차피 범인 신원이 너무 명확하지.. 뭘 훔쳐도 연봉보단 적겠지?
나도 집 현관 열쇠 알려준다. 문 따고 물건 놓고 간다
폭탄일거란 생각은 상상도 못해봤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거서 빵터짐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여기사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근데 미국이나 상황 안좋은 중동 같은 나라는 충분히 가능... ㅠㅠ
저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배
몇시간을 둬도 안가져감
ㅋ
외국인들은 신기하게 볼것같네용
이주넘게뒀는데도 그대로였음..
자전거는 엄청 훔쳐가죠 ㅎ 인정할걸 해야 깨끗한척 할수있음~
@@scottyoko703 맞아요
자전거는 짤 없이 훔쳐감 ㅎㅎ
@@scottyoko703 지갑떨군거랑 자전거는 안심할수없음....
자전거도 털려봤고
지갑도 두번잃어버렸는데
그중한번은 가방채로 도난당함.
총 40만, 600만원 잃어버림. ㅆㅂ...
남의 눈을 의식해서 안가져가는게 아닙니다
내물건이 아니기에
관심이없는 거예요^^
옆집 택배가 싸여있으면 저게 대체 얼마일까... 생각만했지 가져가고 싶은마음은 없었지... 어처피 가져가면 옆집 의심하니깐ㅋㅋㅋㅋㅋ
한국에선 택배 손대다 걸리면 리스크가 큼
가장 큰 리스크는 쪽팔림
택배상자 하나에 그런생각 가진다는것
자체가 스스로 부끄러워지는. .
22 결국은 다 잡힘ㅋㅋ
살기도 힘든데 남의꺼를 가져가면 안돼지~ 다른사람도 돈들여서 산 택배일껀데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끼리 파트너쉽이 있어야지
어차피 본인이 주문한것이 아닌이상 다른사람에게는 쓸모가 없음. 그 택배훔쳐가봤자 득보다 실이 많음.
쉽게가져갈수있는 택배는 안훔쳐가지만 4관절자물쇠로 잠구고 비번자물쇠로 풀기 어렵게만든 자전거는 훔쳐감 어려운걸 해내는 성취감때문인가?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웃고갑니다
전문 도둑이 아닌가 싶어요..
자물쇠로 해둬도 가져가는데 전용 도구없이는 불가능하지 않나요?
은퇴한 도둑이 자전거쯤은 쉬워서 그런거아님?ㅋㅋㅋㅋㅋ
성취감ㅎㅎㅎ
ㅎㅎㅎㅎ성취감 ㅡ 기발한 생각에 빵터짐
지나가는데 택배많거나 늘 있는게 보이면
묘한 동질감을 느낌.. "나만 허구헌날 사는게 아니군ㅋㅋ"
남의꺼 가져가는 니네들이 더 이상한거야! 양심 좀 챙기고 살아라!
학교끝나고 집가면 우리 아파트 로비에도
택배가 빼곡ㅋㅋㅋ 제것만 가져가욤!!
우리 부모님들은 내것이 아닌것은 쳐다보지도 않았습니다
설 명절이나 추석명절
전에 선물 택배가 많이 올때였다 .
한 두번씩은 다른 동
같은 호수 상자가 우리
물건사이에 끼어 있어서
경비 아저씨에게 부탁해
보내 줬던 생각이 난다 .
평시에도 가끔 다른집
택배를 놓고 갈때가
있는데 , 104호를
0 한개 더 붙여서
1004호로 적어서
매번 갖다주느라
귀찮기도 했다 .
14년전 일이다
스위스 호수변에서
1박하고 여행가방을 챙기다가 깜빡하고
프랑스에서 한번 입은
바지를 챙기지 못한걸
기억 했을땐 , 이미
인터라켄을 다 와서였다
묵었던 숙소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요청했다.
돌아 온 대답은
'' 없다 '' 였다 .
지금 생각해도 아깝다 .
택배와는 상관 없는 일이지만
우리나라가 배달의 민족임은 확실함
설명절에 동생네 가면서 탄 기차 환승하며 가방두고 내렸는데 ktx 타고난 후에야 알게됨
그전에 내린 기차종착지인 동대구 역 분실물 센터에 연락했더니
세상에 원하는 지역의 기차역으로 시간맞춰 무임배달(ㅋㅋ)시켜 보내주겠다고 함
아!!!얼마나 고맙던지
고마워요 코레일~~~~~♡♡♡
와아~대한민국만세~
나는 이탈리아 가면 소매치기가 많다는 소리듣고 이해가 안감...
왜냐면 어른들 말 들어보면 6.25때 역전앞에서도 지금 이탈리아처럼 소매치기가 득시글 하거나..멕시코처럼 총칼 맞아 죽거나 할 정도는 아니었음..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한국에 소매치기 좀도둑 퍽치기 득실거렸어요
이탈리아에 소매치기 정말 많아요. 이탈리아 여행갔을 때 일행 가방 털릴뻔한거 바로 눈앞에서 목격했거든요. 어린 여자 둘이서 하나는 우산으로 시야가리고 하나는 백팩열고 있는데 당하는 당사자도 주위에 있던 일행도 야무도 몰랐어요. 저는 활짝핀 우산살에 찔릴까봐 신경쓰여서 고개돌린 순간 딱 보고 소리 막 질려서 쫓아냈어요
90년도중반 엘베에서 누가 제 지갑을 훔쳐갔더군요. ㅜㅜ
한국에선 자전거 관리만 잘 하면 된다
Mori Memento ㅋㅋㅋㅋ인정 자전거는 왜 흠쳐 대체?? 이건 안잡아가니까?
ㅋㅋㅋ학교슬리퍼,체육복도여ㅋㅋㅋ
ㅋㅋㅋㅇㅈ 자전거 도둑 맞아봄 나중에 잡았긴했지만
늘 감사합니다.
택배 기사님들~~~👍 👍 👍
옆집 택배가 우리집으로 잘못 왔길래
아 짜응나게 왜 우리집에 놓고 가는거임? 하며
내가 옆집으로 가져다줬음ㅋ
대한민국의 국민이 최고 입니다👍 제가 한국인으로 늘~매우 자랑스럽습니다.대한민국 만세👍🙌🙏💙
ㅋㅋㅋ이웃집 택배 쌓여있으면 뭐 질렀나 생각하고 집와서 나도 지를까 고민함
견물생심.인지상정
어 저돈데ㅋㅋ
훔쳐갈 틈이 없어서 그런것임
걸리면 작살남 ㅋ
한국인들은 금방 잡아낼수있음
감시카메라와 블랙박스가 가장 발달한 나라
이게 한국인들의 도덕이지 동생이 택배기사인데 아직까진 절도는 없다고 했음
그래도 가끔 택배차를 절도했다는. 뉴스를 봤던것 같은데 ㅋㅋㅋㅋ
대한민국의 국룰 남의 택배랑 가족은 건드리는게 아니다
진짜 한번도 택배를 잃어버린적이 없다. 우리나라 국민성 장점이 많다.
항상 실수없이 배달해주시는 택배기사님들께 경의를~♥
cctv가 있는데..
걸리면 형사ㆍ민사 골치 아파
법적으로 엮이면 사회적으로 완전 매장
afingbm 님 말씀도 맞는데요
CCTV가 없는 지역도 많아요
지금 이사 온 동네도 없어요
건물안에도 없고요 그래도 안없어져요
기사분이 가끔 다른 건물에
오배송을 하는데 저도 깜빡 잊고 있다가
일주일이 지나 보니 배송완료여서
알아보니 옆건물에 갔다 두셨어요
그집 사람이 자기것만 갖고 들어가고
그대로 밖에 있었다고
택배기사분이 다시 찾아다 주셨어요
그런일 몇번 겪었고 8년전 서울
살때도 동네 입구외 없었는데
택배 분실 없었어요
@@ddadan_5
cctv에 방점이 아니라
어쨌든
법적으로 엮이면
정신적 육체적 손실이 크타는 얘깁니다
afingbm
그래서 님 말씀도 맞다는
글을 먼저 단 것입니다
제가 강조하고 싶었던 것은
나라마다 사람마다 장단점이
다 다르지만 한국사람들
남의 물건에 대한 존중이나
그 물건의 필요에 대한 공감도가 높고
아주 오래전부터 윤리적인 부분은
대체로 높은 것은 인정해야
한다는 부분을 곁들인 것 뿐입니다
진짜 나도 한국인이지만 한국인들은 진짜 착함!!! 열받게 하면 가만히 있지 않지만 안건들면 순하고 착함:) 카페에서 혼자 가도 노트북이랑 가방 두고 화장실 다녀올 수 있음 ㅋ
노트북과 가방은 안중에도 없고 그 자리가 탐나죠ㅎㅎ
남의물건 갖고가는게 나쁜거고 범죄지 남의물건 손 안대는게 왜 바보인거야?
저번에 우리집에 웬 이름모를 택배가 왔을때 그냥 냅둠
주소맞는걸로 봐선 전에 살던 사람거 같았음
3일 지났나 원주인이 찾아갔는지 택배기사가 찾아갔는지 없었고
택배 오배송 된거 찾으러도 갔는데 그집주인도 내 택배 손도안댐
혹시 김해이신가요 제동생같은디 예전집으로 보냈다네요ㅋㅋㅋㅋ
비타민지 아니에요~^^
@@이름-b9t9p ㅎㅎ넵 ..ㅎㅎ
전 앞동으로 주소를 잘못 써서 택배 받으러 갔는데 다 뜯어져있었고, 되려 화내시던뎈ㅋㅋㅋ 그 집은 확인도 안하고 뜯는다며 담부터 이러면 그냥 가지시겠다며... 전 모르는 이름으로 왔거나 시킨게 아니면 걍 놔두는데 그냥 뜯는 사람도 있다는걸 첨 알았어욬ㅋㅋㅋ
아랫층집 택배가 우리집에 왓길래.집앞에 그대로 둿는데 안가져감.내가갖다줌. 아저씨 ! 배송잘해주세요
국민성자체가 남의것을 탐하지 않는다.일본처럼 남의것을 탐하는 나라가 아니란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