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작품을 봤을 때 영상미가 아름다웠다는 것만 기억했고 그리고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바랬었죠 게임 비컴 디트로이트가 어쩌면 이 애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살아있다' 라는 정의와 '살아있다는 건 대체 어떤 것일까??'하는 제 인생의 질문 중 하나를 처음으로 생겨나게 한 명작 애니였습니다
데츠카오사무의 작품은 감성이 넘치죠 아톰, 사파이어의 왕자, 밀림의왕자레오, 블랙젝 메트로폴리스 까지~ 그는 존경과 증오를 한번에 받는 인물이었는데요 그 이유는 지금의 일본 애니마 산업이 성장할 수 있게 된 주요 인물이라 그렇고 작가들을 갈아서 애니를 만드는 공장식 작화 시스템을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암튼 추억 돋게 하는 영상 잘봤어요~
와 메트로 폴리스! 이 걸작을 ㅎㅎㅎㅠ 1950년대에 이미 인공지능과 기계들 사이에서 벌어질 인간의 갈등과 고뇌에 대해 생각하고 내다봤던 데즈카 오사무... 희대의 천재이신데 너무 일찍 가버리셨습니다 만화의 신이라 추앙받던 그의 마지막 유언은 "부탁이다.. 만화를...일을 하게 해다오..." 였습니다....하아
개인적인 의견으로썬 감정을 품을수 있는 인공지능은 아직 인간이 만들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결국 생명체를 탄생시키는것과 같은데 인간이 받아드리긴 아직 너무 이른 기술인거같음 감정을지닐수있는 인공지능에대해서 아직도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시점부터 인간은 아직 그 기술을 소화하지 못한다고 생각함. 철저히 도구로써 사용할 인공지능 이상을 넘어가선 안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나저나 버블시대 애니는 작화 미쳤다.
지구라트가 무너지면서 레이 찰스의 노래가 나오는데... 노래와 상황은 정반대라는게 너무 슬프고 아이러니하더군요. 상황과 정반대의 배경음을 사용하는 기법은 누가,언제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슬퍼요 ㅎㅎ. 지구라트가 무너지고 맑은 하늘이 비치는 것도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을 배가시켜주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우연히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그때는 저런 심오한 내용은 모르고 무슨내용이지 그림이 예쁘다 하면서 봤었어요 나중에 문득 이 애니메이션이 생각났는데 제목은 기억안나고 로봇이 나오고 맨 마지막에 난 누구지?라는 대사로 끝난단것만 생각나서 굉장히 답답했었는데 이렇게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원작 데즈카 오사무, 각본 오토모 가츠히로, 감독 린타로 작품이죠. 작풍은 원작인 데즈카 오사무 지만 스타일은 린타로에 가깝죠. & 폭팔씬 같은것은 오토모의 느낌이 강하고요. 마지막 장면 Ray Charles I Can't stop loving You 가 정말 압권인데 음악이 바뀌어서 많이 아쉽네요. 찾아보시면 원작의 음악으로 된게 있을수도 있으니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20세기의 유산이 21세기가 시작하자 재 해석 된 훌륭한 작품 데츠카 오사무의 영향은 정말 엄청나다고 말할 수 밖에.. 그 오~~~래전 아톰 만화책에서도 인간의 뇌가 남은 사이보그 형사가 늘 로봇을 경멸하다 본인이 사고 후 전뇌로 교체하고 아톰에게 사과하며 갈등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지. 거기서도 인간의 기준은 무엇인가 고찰하는 내용이 공각기동대 등에서도 등장했었고. 블레이드 러너의 그 주제랄까. 요즘 일본 만화가 이세계 하렘 현실도피 올인이라면 그 당시엔 세기말 약육강식 매드맥스 풍이나 사이버펑크에 진심이었는데.. 이래선 차라리 그때가 훨씬 나았음.
티마도 결국에는 힘이 생기니까 지금 까지 자신을 도와줬던 수 많은 사람들을 배신하고 살해할려 한 시점에서 이미 티마라는 AI는 괴물일 뿐입니다. 심지어 신이치 또한 살해 할려고 했으니까요. 티마가 인간이고 사랑이란 감정을 조금이라도 느꼇다면 최소한 자신을 도와주고 사랑한 사람들을 죽일리가 없잖아요. AI는 그저 괴물일 뿐입니다.
Кино![[애니리뷰/결말포함] 전학 첫날 찾아온 위기](http://i.ytimg.com/vi/oJIgpcFjZj8/mqdefault.jpg)
![[애니리뷰/결말포함] 전학 첫날 찾아온 위기](/img/tr.png)
![It was revived as a must-see animation [METROPOLIS] Review Part 2](http://i.ytimg.com/vi/mIjeFSINR34/mqdefault.jpg)
![[애니리뷰/결말포함] 열등감 없애고 내 인생 사는 법](http://i.ytimg.com/vi/U6pf5GVQJKA/mqdefault.jpg)
예술이다..트렌드에 맞춰 변해가는 게 시대라지만 정말 대단했네요 저시절에 나왔던 작품들은
그쵸! 저도 감탄하면서 봤어요😊
진짜 대작들은 시대를 타지 않습니다.
저거 2000년대 작품임
버블시대 이후 유일한 풀프레임 애니임
와 진짜 어떻게 저리 부드럽게 움직일까요..
요즘 나오는 애니메이션도 좋지만 역시 나온지 좀 된 애니들의 감성은 정말..
옛날 애니들 퀄리티가 좋죠👍
테즈카 오사무의 리메이크작이군요... 작화며 스토리며 그냥 예술이네요. 진짜 만화계의 거장중에 거장답네요.. 물론 리메이크지만 테즈카 오사무의 매력을 잘살린 작품이라고 봅니다.
리뷰하시는 애니메이션들 전부 너무 재밌어 보여요! 줄거리도 쏙쏙 들어와서 더 좋네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애니 많이 소개할게요😊
독특한 주제의 애니메이션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작화와 성우, 연기도 정말 오래되었지만 오하려 그게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신기합니다.
그 매력을 느끼셨다니!!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옛날 작품인데 굉장히 세계관이 세밀하고 그림도 깔끔한데다 연출도 세련되서 꼭 한번 보고싶네요ㅠㅠ
오래된 작품인데 세련됐죠😊
@@roseanime 감독이 테츠카 오사무니까요.
@@user-lk4ty8yw9o 데즈카 오사무는 영화 메트로폴리스의 원작자고 감독은 린 타로입니다.
옛날 일본애니가 그림체랑 색체가 더 화려했던거 같음
@@user-pl9of6cl3d 진짜 원작은 1927년 작 영화 이지요.. 독일감독 프리츠 랑 이 연출한 영화입니다.
진정한 명작은 낭만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다. 낭만이 없는 욕망 뿐인 작품은 졸작이 될 수 밖에 없다. 요즘 유행하는 환생물 판타지 소설처럼....
👍
진짜 맨날 똑같은 레퍼토리 양산형 환생물 이세계물 제발 그만 좀 나왔으면 합니다
데츠카오사무 작가의작품답게
철학적인 내용이 많고 그간
다른작품에 나왔던 케릭터 도
나오니 반갑네요 불새도 명작입니다
진짜 다시보고싶은 작품이었는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보고 싶었던 작품을 만났다니 기뻐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츄라에몽님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이런류 애니는 요약 리뷰가 재밌음 ㅋㅋ
재밌게 보고갑니다~!
요약 리뷰가 더 좋을 때도 있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뷰할 작품 고르는 센스가 굉장하시네요 바로 구독박고 갑니다
작화, 스토리, 연출 중에 마음에 드는 부분이 있었던 애니들 리뷰하고 있어요 구독 감사합니다😆
와 이거 보고싶었는데 ㅠㅠ 해주셔서 감사해요 !!!!!!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 당시의 작가가 이 정도의 고퀄리티 미래사회를 그리다니.. 감탄만 나온다. 요즘 애니보다 퀄리티가 좋네. 프레임도 자잘하게 나눈게 확 보이고
이거 작화가 엄청나대서 예전부터 궁금했는데! 리뷰해주셔서 감사해요!
작화 너무 예쁘죠😊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좋은 애니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이 작품을 봤을 때 영상미가 아름다웠다는 것만 기억했고 그리고 인간과 로봇의 공존을 바랬었죠
게임 비컴 디트로이트가 어쩌면 이 애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살아있다' 라는 정의와 '살아있다는 건 대체 어떤 것일까??'하는 제 인생의 질문 중 하나를 처음으로 생겨나게 한 명작 애니였습니다
띵작👍
좋은 영화네요
데츠카오사무의 작품은 감성이 넘치죠 아톰, 사파이어의 왕자, 밀림의왕자레오, 블랙젝 메트로폴리스 까지~ 그는 존경과 증오를 한번에 받는 인물이었는데요 그 이유는 지금의 일본 애니마 산업이 성장할 수 있게 된 주요 인물이라 그렇고 작가들을 갈아서 애니를 만드는 공장식 작화 시스템을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네요. 암튼 추억 돋게 하는 영상 잘봤어요~
ost도 미ㅊ 애니 재즈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선물 같은 곡들로 구성 되어 있음
어릴때 봤을때....참 대단했져...지붕위에서 비둘기가 어깨에 앉아 한쪽 날개를 정리하려 펼쳐지는 우연치 않은 상황에 티마가 천사처럼 표현한 모습은 진짜......크...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기억에 남는 명장면이죠😍
은하철도 999 감독 맡으셨던 린 타로 메트로폴리스도 맡으셨던데 보고싶긴했지만 저는 개봉한지 한참 지난후의 세대라서 못봤지만 여기서 보게되네요 ㅎㅎ 마치 애니매트릭스의 로봇이랑 인간관계 비슷해보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화 미쳤습니다...
내용은 더 미쳤습니다... 와~~~ 진짜 애니의 신이시네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슬픈데... 입에서 쇳맛이 나요...
작화에 반하고 내용에 반하고... 너무 좋은 애니죠😍
많은 생각이 드네요..
내용이 심오하죠😊
마이너 리뷰 갤러리에서 데즈카 오사무 작품 해설들 챙겨보고 있었는데 마침 이런 영상이라니 ㄷㄷ
진짜 옛날에 봤던 작품이고 기억속에 중간중간 부분남아서 계속 내기억속에 남긴 작품이 맨날 궁금했는데 이거였구나 ..~
오래된 명작이죠 😊
@@roseanime 하지만.. 제기억속엔 약간 트라우마였어요 자신이 로봇인걸 받아드리지 못하고 자기 친구와 동시에 가족처럼 느꼈던 사람을 피부가 벗겨진채로 밀어버리는게 제머리속에 깊히 박혀서 추억과동시에 충격이였죠..
저도 어렸을때 봤으면 정말 충격받았을것 같아요😱
오늘 영상 잘 봤어요. 다른 분의 리뷰에서 기폭장치를 작동했을 때 나오는 음악이 저작권이 있을 수 있다고 해서 다른 음악으로 대체헸는데 괜찮나요?
저도 애니 분위기에 맞게 음악을 대체한건데 잘 어울리지 않나요😊
@@roseanime 아! 몰랐어요 원작 음악듣지 않아서 대체 음악 문구도 없어서 오해했네요.😅
와 메트로 폴리스! 이 걸작을 ㅎㅎㅎㅠ 1950년대에 이미 인공지능과 기계들 사이에서 벌어질 인간의 갈등과 고뇌에 대해 생각하고 내다봤던 데즈카 오사무...
희대의 천재이신데 너무 일찍 가버리셨습니다
만화의 신이라 추앙받던 그의 마지막 유언은 "부탁이다.. 만화를...일을 하게 해다오..." 였습니다....하아
데즈카 오사무ㅠㅠ 진짜 천재이시죠👍
와,, 작품 미쳤네ㅇㅛ..,.,,,
👍
제가 초등학생때 우연히 본 애니메이션이 뭔가 성인이 되서 한참 찾았는데 장미만화방님 덕분에 찾았습니다ㅠㅠ...!! 정말 감사합니다ㅠㅜ
이렇게 찾게 되었다니 저도 기쁘네요ㅠㅠ!! 재미있게 시청하셨길 바라봅니다😆
장미님 애니 취향이 저랑 비슷하셔서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제가 좋아하는 작품인데 충사, 시리얼 익스페리먼츠 레인 추천드립니다. 언제 한번 봐보셔요
시리얼 익스페리먼츠 꼭 찾아볼게요 추천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지린다 잇뽄
테츠카의 아트웍은 언제 봐도 호감! 거기다 세계관이나 담긴 철학도 흥미로움!
진짜 작화 개미쳤는데... 요즘은 이런 퀄 보기 진짜 어려움
요즘에도 이런 퀄 애니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이거 극장에서 보고 싶었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내려가버려서 못본게 아쉬웠던 작품인데 여기서 보네요
일주일도 안되서 내려가버리다니 정말 안타깝네요ㅠㅠ
DVD로 소장하고 있어서 가끔 생각날떄마다 보는데 정말 명작입니다.
아직 부서지지않은 젤중요한 심장 부품이랑
티마가 떨어지긴 했던 대사를 말하는 라디오를 보니
아마 저기로 몸을 옮긴거 같네요
그리고 남주가 저기서 계속 남겠다는걸 보니 다시 다찾아서 사릴뜻 싶네요
근데 마지막 사진을 보니 왼쪽에 티마랑 비슷한걸 이미 만들고있네요
맞아요! 마지막에 티마랑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진 로봇을 보니 엔딩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감동
👍
이거 1927년에 나온 메트로폴리스 영화가 원작인건가요..?? 상류층, 하류층 구성이랑 인간이었던 여자를 로봇으로 구현하는 등 똑같은 부분이 많네용
몬스터작가의 로봇고찰물 생각나네요
이런 명작이 있었네요..
명작이죠👍
와 씨 저 록이라는 인물 맡으신 성우분 성함이...어떻게 되시죠...??
오
친구들에게 애니추천을 해줄때 틀딱이라고 욕먹으면서도 꼭 한번씩 추천하는 작품이죠. 리뷰로 봐도 좋네요.
친구들도 막상 애니 보고나면 마음이 바뀌었을 것 같아요!😊
일본은 어째 옛날이 더 띵작이 많은거같네요…..시대를 초월한 애니네요. 작화가 완전..👍👍
작화 너무 이쁘죠👍
옛날이랑 지금이랑 기업의 지원금 차이가
어마어마하니까요.
지금의 일본 애니시장은 한국 최저임금수준보다
못한곳이 천지입니다.
대체 이런 명작들은 어디서 찾는것인가……그리고 어디서 볼수있능가…..흑흑…..
유딩때 DVD로 봤었는데 마지막 장면만 기억하고 있어서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ㅋㅋㅋㅋㅋ 다시 찾아보니까 기억과 다른 부분들도 있네요 정말 제가 처음본 일본 애니메이션..
옛날애니들은 보통 어디서 볼수있나뇨??ㅜㅜ
작화가 낮익다 했더니 철완아톰 밀림의 왕자 레오 등으로 유명한 데즈카 오사무 작품이네요.흥미롭습니다재밌겠네요
스토리는 아쉽지만 작화, 연출이 아주 좋아요😊
@@roseanime 글쎄요?내용은 아동물인데 메시지가 복잡해서...애들보기엔 어렵고 성인들 보기엔 아쉬운 스토리?국내만화 기계전사 109랑 비슷한 주제네요
스토리가 아쉽다니...
이거 원작이 데즈카 오사무에 각본이 오토모 가츠히로 입니다.
@@hjpapa4377 뭐 아무리 거장의 작품이라 해도 개인의 취향은 다른 법이니 각자 느껴지는 감성도 다를 수 있겠죠
그림체가 데즈카 오사무였군요!!아름다운 작품이다..
4분13초 피아노곡 제목이 뭔가요?
아 이 작품은 진심 대단했슴 ..? 근데 엔딩곡이 저거였나요? i can't stop loving you 아니었나;;;
i can't stop loving you 맞아요! 저작권 때문에 대체한 음악입니다😊
솔직히 당하기만 하던 로봇들이 인간들한테 반격할때가 제일 사이다였음.
움직이는거 보쇼 개부드러워 역시 옛날애니가 좋네
작화는 정말 끝내주는데
스토리는 정말 개떡같네...
작화에 비해 스토리가 아쉽긴 하죠😢
이 작품도 데즈카오사무 작품이라, 레오, 아톰, 불새, 도로로, 블랙잭에 나오던 캐릭터들이 많이나오죠 ㅋㅋ
원작의 영화도 재미있었는데, 이제 애니도 고전이되어 버렸군요.
21세초 애니중 진짜 돈 을 덕지덕지 발라만든 애니 작화가 미쳤음
개인적인 의견으로썬 감정을 품을수 있는 인공지능은 아직 인간이 만들 자격이 없다고 생각함
결국 생명체를 탄생시키는것과 같은데 인간이 받아드리긴 아직 너무 이른 기술인거같음
감정을지닐수있는 인공지능에대해서 아직도 논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그 시점부터 인간은 아직 그 기술을 소화하지 못한다고 생각함.
철저히 도구로써 사용할 인공지능 이상을 넘어가선 안된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그나저나 버블시대 애니는 작화 미쳤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인공지능은 아직 무리죠ㅠ 애니 작화👍
마지막 사진에서 전시장에 있는게 수리중인 티마겠죠??
네 맞아요😊
지구라트가 무너지면서 레이 찰스의 노래가 나오는데... 노래와 상황은 정반대라는게 너무 슬프고 아이러니하더군요. 상황과 정반대의 배경음을 사용하는 기법은 누가,언제 사용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슬퍼요 ㅎㅎ. 지구라트가 무너지고 맑은 하늘이 비치는 것도 이런 아이러니한 상황을 배가시켜주고.
맞아요 노래와 상황이 반대되는 연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전 DVD에서 조차 쿠키사진을 보지 못했는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시청해야만 볼 수 있는 쿠키사진을 보셨다니 기뻐요😆
@@roseanime 아니 그게 아니라 제가 산 DVD는 미국판 기반이라서인지 엔딩 크레딧 이후에도 이 사진이 안나오거든요
@@roseanime 암튼 나름대로 이젠 2구역과 3구역의 사람들도 좀더 평등하게 살수있는 열린 결말인데다가 켄이치도 남은 부품을 바탕으로 티마나 그 경찰로봇인 페로를 복구하려 노력하는 것 같고
앗 저의 리뷰 영상을 끝까지 시청해 주셔서 기쁘다는 말이었어요!
켄이치가 로봇 수리점을 차린게 참 인상깊죠☺
그림체와 스토리 배경이 아톰이랑 비슷하다 생각했더니 같은 사람이었구나
티마를 잃은 켄이치의 가슴이 엄청 아팠을 텐데 다시 만나기 위해 수리점을 차린 사진을 보니 그래도 열린 결말이라 위안이 되네요.
저도 그 부분이 참 좋았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우연히 봤던 애니메이션인데 그때는 저런 심오한 내용은 모르고 무슨내용이지 그림이 예쁘다 하면서 봤었어요 나중에 문득 이 애니메이션이 생각났는데 제목은 기억안나고 로봇이 나오고 맨 마지막에 난 누구지?라는 대사로 끝난단것만 생각나서 굉장히 답답했었는데 이렇게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원작 데즈카 오사무, 각본 오토모 가츠히로, 감독 린타로 작품이죠.
작풍은 원작인 데즈카 오사무 지만 스타일은 린타로에 가깝죠. & 폭팔씬 같은것은 오토모의 느낌이 강하고요.
마지막 장면 Ray Charles I Can't stop loving You 가 정말 압권인데 음악이 바뀌어서 많이 아쉽네요.
찾아보시면 원작의 음악으로 된게 있을수도 있으니 꼭 들어보시길 권합니다.
저도 원작 음악을 쓸 수 없어서 참 아쉬웠어요ㅠㅠ
역시 돈의 힘
2000년대 작품인데 옛날애니라니요? 내용도 데츠카 오사무의 원작과는 다르지않나요? 린타로감독이 나름 유지는 지켰다고 보는데요.
이거...너무 감동적이었죠. 데즈카 오사무란 작가한테 빠지게된 계기기도 했어요
너무 감동😢
만화인데 애들 만화는 아닌듯...
엄청 심오 하네
그쵸 생각이 많아지는 애니😊
전 오히려 로봇에게 감정이 어느 정도 있어야 생각해요 ㅋㅋ 죄책감 조차 없다면 아무렇지 않게 인간을 배신할 듯 ㅜㅜ
인간처럼 죄책감따위 무시해버릴 수도 있을듯
미래의 로봇이 죄책감을 느낀다면 놀라울것 같아요😊
이미 우리는 컴퓨터라는 로봇과 함께 하잖아요? 일부에서 일차원적인 서빙로봇도 운용되고 있고요 아직은 010101의 반복적인 단순계산에 의한 오류, 에러만 있는것이죠 감정이 없으면 배신할 일 도 없어요 배신이라는 이기심은 감정의 복잡미묘한 기반에서 생기는 겁니다.
님 심심할 때 손에들고 보는 폰도 로봇이에요ㅋ
어라~ 아톰?! !?!
킹즈카 갓사무 당신은 도덕책..
영상미가 ... 지금 만들라고 해도 못만들겟다 너무 세련됨...
그쵸... 넋을 잃고 봤던 영상미😍
저거 어렸을 때 TV에서 영어판으로 나오는 거 봤었는데 마치 15세 관람가 아톰 같음
저 애니가 나온게 2001년도였는데 그 원작은 1949년이였으니....데즈카 오사무작가도 대단하지만 그 작품을 애니로 기획한 린타로도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맞아요 너무 대단한 분들이죠👍
원작에 원작은 1927년 작
혹시 11초부터 나온 브금 이름 알 수 있을까요..?
We Ride! - Reed Mathis입니다😊
@@roseanime 정말 감사드립니다!
첫장면 원피스 필름골드보는듯 느낌이요ㅎㅎ애니가 아톰 같아요
애니의 원작이 아톰작가라서 비슷한 느낌이 있어요😆
지금 로봇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로봇으로 대체되는 일자리로 소득이 낮은 사람에게 최소한의 지원금을 주는 분배 시스템까지 모두 어떻게 저 시대에 알고 저런 시대상을 그려냈을까...엄청난 천재인데 만화를 잘그린 사람인건가...
엄청난 천재!👍
우주소년 아톰? 그림체랑 비슷하네요 이거? 심지어 2001년작품인데도 비슷하다니..
애니의 원작이 아톰작가 작품이에요😊
ai는 사람일까의 기준은 인간이 로봇임을 눈치챘느냐에 따라 다르다 생각함 로봇이라 생각하면 로봇확정인거고 사람이라 생각하면 사람인거지..
양자역학같은거임.
20세기의 유산이 21세기가 시작하자 재 해석 된 훌륭한 작품
데츠카 오사무의 영향은 정말 엄청나다고 말할 수 밖에..
그 오~~~래전 아톰 만화책에서도
인간의 뇌가 남은 사이보그 형사가 늘 로봇을 경멸하다
본인이 사고 후 전뇌로 교체하고 아톰에게 사과하며 갈등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지.
거기서도 인간의 기준은 무엇인가 고찰하는 내용이
공각기동대 등에서도 등장했었고. 블레이드 러너의 그 주제랄까.
요즘 일본 만화가 이세계 하렘 현실도피 올인이라면
그 당시엔 세기말 약육강식 매드맥스 풍이나 사이버펑크에 진심이었는데..
이래선 차라리 그때가 훨씬 나았음.
맞아요 요즘 보다 옛날 애니가 좋아요ㅠ
와..이거 아톰작가의 작품이잖아.. 이게 애니가 있었다니. 당장 봐야곘다.
👍
데츠카 오사무는 천재야
킹정👍
15:10 ost 이름 알수잇을까용: ㅜㅜ
Jesse's Carnival Waltz - The Great North Sound Society 입니다!😊
이애니를 보면서 아톰, 록맨X, 애니매트릭스가 떠오르네
시청하고싶은데 보여주는곳이 없네요 ..
디지팩 DVD 갖고 있는데... 진짜 최고임... 인생 애니...
띵작👍
원작은 인공생명체인데 애니는 로봇으로 바뀌었죠. 근데 최고 권력자의 아들녀석이 하는 말이 틀린게 아닌게 왜 인간세계의 왕좌를 로봇에게 줘야하냐라는 말도 틀린게 아님. 아들놈은 터미네이터를 알고있었던거요! 여러분 저 구독해주세요!
공중파에서 본 거 같음.명작.
AI가 아무리 감정을 가진들 사람이 될순 없습니다.
이 작품은 데츠카 오사무가 후대에 남기는 기록임...20세기 문명의 고민이 무엇이었는지...
그런 고민을 미리 예측했다는게 너무 대단👍
애니도 ;;명작 이지만 ;;Ray Charles I Can't stop loving You 명곡이죠
맞아요 명곡을 영상에서 쓸 수 없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이게 클래식이지
👍
어른들을 위한 작품. 심오하다.
오호...그래서 아톰 느낌이...
작화가 너무 좋죠😊
티마도 결국에는 힘이 생기니까 지금 까지 자신을 도와줬던 수 많은 사람들을 배신하고 살해할려 한 시점에서 이미 티마라는 AI는 괴물일 뿐입니다. 심지어 신이치 또한 살해 할려고 했으니까요. 티마가 인간이고 사랑이란 감정을 조금이라도 느꼇다면 최소한 자신을 도와주고 사랑한 사람들을 죽일리가 없잖아요. AI는 그저 괴물일 뿐입니다.
극중 스토리를 현실로 받아들이진 말아요
트렌드고 자시고 할것 없이 올타임레전드였던 이 시기 재패니메이션.
굳이 애니가 아니더라도 감정을 가진 AI가 사람한테 호감을 가질것이란 생각은 인간의 바람이지ㅋㅋ 인간의 지능을 훨씬 뛰어넘는 AI가 감정을 가진다면 인간을 그냥 들짐승 그 이상으로 보지도 않을거다. 우리가 지금 짐승들을 보듯이.
마지막 장면에서 총몽 장면이 생각나내요
총몽 안봤는데 재밌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