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돌싱으로 제가 인생에서 잘못선택하고 그래서 잘 못 살았던 과정들로 큰딸이면서 아픈 손가락이 되고있고... 언니 누나이지만 도움을 주기보다 받게되는 동생들에겐 항상 부담(?)이 되고있고... 아이들에겐 항상 미안하고 부족한 엄마가 되고있습니다... 내가 부모에게 형제에게 또 자식들에게 어떤 존재일까 또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오늘 엄마와 함께 외출하고 왔어요. 그런데 제가 밥을 사니까 저에게 쌈지 돈을 쥐어 주시더라고요. 너도 힘든데 왜 자꾸 돈 쓰려고 하느냐며........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제가 제 아이들에게 무한으로 사랑을 주고 싶듯이 제 어머니도 저에게 그런 마음이시겠죠...? 어머니 챙겨 드리는 그 따뜻한 마음 배워 갑니다 ❤❤❤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인가봐요 그래서 내리사랑 내리사랑 하나봐요 받은대로 자식에게 사랑을 주고.... 엄감님 어머니는 엄강님 많이 사랑하시는 게 보여요 그래서 엄감님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고 계시는 거구요 저도 엄감님 한테서 많이 배우고 있는 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자식은 부모가 열심히 살았던 것을 알아주는 것 같아요. 살다보니 영원한 것은 없더라고요. 저는 친정 동생 가족과 관계가 소원해졌는데, 나는 마음을 백 프로 쓰고 살았던 것 같은데 받아 들이는 사람은 전혀 아니었어요. 그 속상함과 서운함이란,,, 제 자식들 과의 관계도 마냥 좋을 수 만은 없더군요 가족은 애증의 관계라고 저는 생각해요. 열심히 사는 행복님! 항상 응원할께요 ^^
참 .... 부모 이기 전에 한 사람 ... 이라 어쩔수 없는 상황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사람이 쭉 평생 평범하게 사는것이 어렵다고 해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해요 우리 아이는 삶이 들쑥 날쑥 하지말고 보면 구김 없이 밝은 애들 있잖아요 딱 그정도만 컸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런 모든 바탕은 꼭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금전적의 여유가 있어야 행복의 밑바탕 정도는 되고 안정한 가족의 영향이 있더라고요
허니비님~^^ 자식 사랑하고 자식 키우는 것에 정답이 있을까요.... 매순간 사랑을 자식이 느낄 수 있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부모의 모습 부모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자식앞이라도 사과할 줄 알고 인정한다면.... 자식도 부모를 인정하고 우리 부모님 멋지다 생각 하지 않을까요 좋은 교육이 따로 있을까요 저의 짧은 생각과 의견입니다 허니버님~ 님이 이런 고민을 한다는 건 분명 좋은 부모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도 소통할 수있는 시간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또 만나요~^^
안녕하세요 행복님! 그동안 잘지내셧는지요? 오늘영상도 아주 잘봤습니다. 행복님의 진솔한 마음을 글을 통해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자식으로서 부모에 대한 마음과 엄마로서 자식에 대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수있을 것같습니다. 어머니도 그당시에는 남이보기에는 부모로서 해선 안될일을 한것이고 자식에게 너무나 미움을 살만한일을 하였지만 어머니께서는 아마도 당신생각의 한도내에서 최선이라고 생각햇었지도 모릅니다. 정상적인 엄마로서는 그런일은 쉽게 할수 없지만 우리가 행복님엄마의 마음속에 들어가보지 않는 한 알수가 없지요. 그런 결정을 하시고 어머니도 엄청난 후회와 자책을 무한히도 많이 했을거라 봅니다. 님의 살아가면서 표현하기 힘든 원망과 그 무거운짐을 제 삼자 어느누구가 알수있을까요? 그러나 어떻게 살아왔던 이모든것은 다 지나간것이고 지금 현재 내가 살아있고 그과정을 내가견디고 살아왔기에 지금 현재 내가 있는 것이므로 그것 자체만으로 행복님 자신은 엄청난 큰 사람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젠 그 어떤 비바람이 몰아쳐도 극복할수 있는 힘을 그런 경험을 통해 배운거죠. 이세상의 모든일은 그냥 그저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기억을전혀 못하지만 우리의 영적 정신적 성장을 위해 우리의 태생전에 다 선택한것이지요. 그것을 통하여 우리가 무너지던지 아니면 극복하여 더 강하고 큰 사람이 되던지 그것은 우리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있지요. 우리는 그것을 모르기에 원망과후회를 반복해서 하지요. 님의 어머니에 대한 마음은 아주 정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나 자신도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니 남들과같은 그런 감정으로 상대를 미워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수많은 풍파를 겪어오고 거기서 살아남아서 있기에 과거보다 더욱더 퇴화된 엄마를 보았을때 마음이 아픈것은 당연한 거라 봅니다. 아무리 나에게 상처를 준사람이라도 그 상대가 초췌하고 전보다 더 못한 상태에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거나 안스러운 마음이 들어야 되는 거지요. 어머님도 당신의 선택한 삶이 있기에 그대로 살아온거지요. 이 모든것은 행복님의 성장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지요. 지금 돌아보면 후회나 원망보다 감사함과 엄마에 대한 안스러움이 더 생겨야 맞는 거지요. 어머니도 어머니의 주어진 생을 거기에 맞게 잘 사실겁니다 단지 님의 그런 감정이 올라오는것은 자연스러운것이라 그런 감정에 너무 얽메이지만 않으면 되는 것같아요. 감정은 일시적인거라 왔다가 지나가는 것이기에 내가 그런 감정이 드는 구나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는 것 같아요. 아들에 대한 마음 또한 내엄마의 삶은 나의삶과는 다른것이기에 똑같은 선에서 보면 안되는 것같아요. 나의 삶은 오직 나만의 삶이기에 엄마와는 다른것이지요. 그러고 아들의 삶도 마찬가지구요. 엄마가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아가면 아들은 자연스레 말을 하지 않아도 그것을 느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나 감정을 다시끄집어 내서 되씹으면 남는 것은 후회와자책이지요. 그것은 나를 더 작은 인간으로 만들고 나의성장에 큰 장애물이되지요.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지금현재 내가 가진것과 내가 겪은 모든경험에 감사해야하는 것이 지금 님뿐만 아니라 우리모두가 해야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행복님의 아들은 지금 잘살고 있고 앞으로도 잘살것입니다 . 엄마의 정신 마음상태가 확고하고 사랑으로 꽉 차있으면 아들은 정신적으로 안정이되고 자신이 할일을 스스로 알아서 잘 할것입니다. 엄마를 위한 작은 선물을 사주는 모습에서 안스러운 마음을 느끼지만 또 한편으로는 엄마에 대한 표현하지 못하는 끊을수 없는 사랑이 숨어있는 것같아요. 어떤 큰 사건으로 인해 가족들이 뭉치기도 하고 흩어지기도 합니다. 그것은 가족들 , 사람들마다 다르지요. 남들이 그렇다고 내 가족이 그렇게 살아야 되다는 것은 아니지요. 모두가 다 그들이 운명이 주어져있기에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것이라 비교의 대상이 될수가 없지요. 그냥 난 나이고 내 가족은 내가족이기에 거기에 맞게 사는 거지요. 흩어지고 사이가 안좋아도 받아들이고 그런데서도 또한 교훈이 있는 거지요. 저의가족도 마찬가지이지만 가족들이 거의 뿔뿔이흩어져 단결은 찾아보기 힘든 상태이지만 그래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야지요. 모든것은 다 거기에 맞는 이유가 있기에 일어나는 것이므로 지금 현재 내 자리에서 내가 할수 있는 것만 하고 내 삶에만 충실히 살면 되는 것이라 봅니다. 행복님의 큰 마음에서 우러나는 작은 정성의 손길이 어머니에게 따듯함으로 다가가 감동으로 전달되리라 봅니다. 바쁜와중에 영상찍고 편집하는라 수고가 많으시고 늘 님의 따듯한 마음이 영상으로 전달되어 저 또한 추운겨울 따듯한 차 한잔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순간순간이 되기를 기웝합니다.
몇번을 반복해서 읽어 내려 갔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이 살아가는데 오히려 편안하다는 걸 저 뿐아니라 또 어느 누군가도 이런 고민 이런 생각들을 하며 살아가겠지요 운명이 주어져있기에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라 비교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 그냥 난 나이고 내 가족은 내 가족이기에 거기에 맞게 사는 거란 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저 또한 그리 살아가려 합니다 늘 좋은 말 위로의 말 가슴에 새기며 오늘도 미소와 웃음으로 하루 보낼께요 ~^^ 오늘도 감동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일이라 어쩔 수 없었을 듯 해요 영상을 많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부모님이 나서지 않으시니 어쩔 수 없는 제 몫이 된거라.... 제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에요 좋게 봐주셔서 또 감사드려요 민망요.... ^^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또~뵈요 ~^^
![[싱글맘 이야기] 이젠 엄마가 널 지켜줄게 /양육비.../ 나의 몫은 두배 #싱글맘브이로그 #이혼브이로그 #50대브이로그](http://i.ytimg.com/vi/s5R3lk64bEQ/mqdefault.jpg)
![[돌싱글즈4]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지...?' 돌싱녀들의 이혼 사유ㅣ돌싱녀 이혼 사유 총정리](http://i.ytimg.com/vi/DVAGv7pABj4/mqdefault.jpg)
저는 50대 돌싱으로
제가 인생에서 잘못선택하고
그래서 잘 못 살았던 과정들로
큰딸이면서 아픈 손가락이 되고있고...
언니 누나이지만 도움을 주기보다 받게되는 동생들에겐 항상 부담(?)이 되고있고...
아이들에겐 항상 미안하고 부족한 엄마가 되고있습니다...
내가 부모에게 형제에게
또 자식들에게 어떤 존재일까
또한번 생각하게 되네요...😢
스스로가 그렇게 생각을하고 있다는 건
언젠가는 다시 사랑으로 되돌려 줄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지요
전혀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잘 하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늘 행복한 일 가득가득 하시길 바래요 ❤️
행복한 하루되세요 🥰
행복님의 신발 선물 받으시고 너무 좋아하실 것 같은 어머니❤에요. 선물을 고르고 선물 보낼 때 설레이는 마음은 받는 분 만큼 설레이죠😊
그쵸~^^
선물이라는 건
사는 사람도 설레이게 하고
받는 사람도 설레이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언제나 가슴 따뜻한 댓글 달아 주시는 로트니님. 얼굴과 마음 너무 아름다우신 분 ❤ (방가방가요~) ㅎ
눈물이 나요 ㅠㅠ
힘내세요
살다보면 살아지니까
제3자인 난 쉽게 위로랍시고하지만
이말밖에 할수없네요
행복님의 댓글로 위안을 받아요
저에게는 큰 위로이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또~뵈요~^^
오늘 엄마와 함께 외출하고 왔어요. 그런데 제가 밥을 사니까 저에게 쌈지 돈을 쥐어 주시더라고요.
너도 힘든데 왜 자꾸 돈 쓰려고 하느냐며........
부모의 마음인가 봅니다...제가 제 아이들에게 무한으로 사랑을 주고 싶듯이
제 어머니도 저에게 그런 마음이시겠죠...?
어머니 챙겨 드리는 그 따뜻한 마음 배워 갑니다 ❤❤❤
부모마음 다 같은 마음인가봐요
그래서 내리사랑
내리사랑 하나봐요
받은대로 자식에게 사랑을 주고....
엄감님 어머니는
엄강님 많이 사랑하시는 게 보여요
그래서
엄감님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고 계시는 거구요
저도 엄감님 한테서 많이 배우고 있는 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아프지마세요 힘내세요 참아야지 이모님
네~~^^
당연히 건강챙기고 힘내야죠~~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데
아자~ 아자~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또~뵈요~^^
영상 보면서 개달음이 많아요 영상 공유 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화이팅과 좋은 기운 드립니다.
늘 행복한 날 되세요.^^
좋은 기운 받아~~
오늘도 화이팅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오늘도 더 행복하게 언제나 내편이던 엄마가 그립습니다🎉
변함없이 내 편이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거에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자식은 부모가 열심히 살았던 것을 알아주는 것 같아요.
살다보니 영원한 것은 없더라고요.
저는 친정 동생 가족과 관계가 소원해졌는데,
나는 마음을 백 프로 쓰고 살았던 것 같은데
받아 들이는 사람은 전혀 아니었어요.
그 속상함과 서운함이란,,,
제 자식들 과의 관계도 마냥 좋을 수 만은 없더군요
가족은 애증의 관계라고 저는 생각해요.
열심히 사는 행복님!
항상 응원할께요 ^^
너무 공감되는 말이에요
나는 마음을 백 프로 쓰고 살았지만
받아 들이는 사람은 전혀 아니었다
자식과의 관계도
늘 좋을 수는 없겠지만
그러려니 해야겠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사람사는 이야기
안스런 엄마
대견한딸 착한 아들
누가 그러고 싶어
그런 사람 어디 있을까요
모두사느라 힘들고
아파온 가족들ᆢ
힘내라 소리도
그저그런 입발린 소리
같아 미안하네요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같아요 😊
이렇게 공감되는 말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저는 위로가 되네요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셔서
매번 감사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에고......제 마음이 아프네요......그래도 지금 아드님한테 만큼은 멋진 어머니일거라 확신합니다!! 아자아자
감사합니다
그런 엄마이고 부모이 길
늘 바라는 마음이에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응원합니다 행복하세요 😢😅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저도 늘 응원합니다 ~^^
참 .... 부모 이기 전에 한 사람 ... 이라
어쩔수 없는 상황 부분이 있는것 같아요
사람이 쭉 평생 평범하게 사는것이 어렵다고 해요
저도 아이 키우면서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해요
우리 아이는 삶이 들쑥 날쑥 하지말고
보면 구김 없이 밝은 애들 있잖아요 딱
그정도만 컸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런 모든 바탕은
꼭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금전적의 여유가 있어야 행복의 밑바탕 정도는 되고 안정한 가족의 영향이 있더라고요
부모라면
그런 생각 다 하죠
우리 아이의 삶은 들쑥 날쑥 하지 말고
구김없이 밝게 자라주길
행복도 어느정도
금전적으로 밑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도 맞는 말이구요
삶이 참..... 쓰고 달고
그래도
오늘 만큼은 행복하기로 해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
또~ 뵈요~^^
@@오늘더행복on 언제나 건강하세요
Wawoo 🎉 this is a beautiful vlog ❤
감사합니다
유친님~~^^
행복한 하루되세요 🥰
버텨야 합니다 이모님
무조건 버틸게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뵈요~^^
자식에게 안미안한부모가 되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사랑주고 물질적으로 부족함없이 키우는거요?후자는 되는데 사랑주는게 너무 힘드네요 받은사랑이없다보니...
허니비님~^^
자식 사랑하고 자식 키우는 것에
정답이 있을까요....
매순간 사랑을 자식이 느낄 수 있게
행동으로 보여주는 부모의 모습
부모라도 잘못된 행동에는 자식앞이라도
사과할 줄 알고 인정한다면....
자식도 부모를 인정하고 우리 부모님
멋지다 생각 하지 않을까요
좋은 교육이 따로 있을까요
저의 짧은 생각과 의견입니다
허니버님~
님이 이런 고민을 한다는 건
분명 좋은 부모일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도 소통할 수있는 시간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또 만나요~^^
건강미 넘치게 운동을 열심히 하다보면 도파민 분출 되어 기분 좋아지고 몸도 젊고 이뻐짐
운동만큼 좋은게 없죠~^^
헬스 다닐때는 정말 그렇더라구요
뭔가 자신감도 생기고
활기도 생기고~😁😁😁 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행복님! 그동안 잘지내셧는지요? 오늘영상도 아주 잘봤습니다. 행복님의 진솔한 마음을 글을 통해 그대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자식으로서 부모에 대한 마음과 엄마로서 자식에 대한 마음을 충분히 이해할수있을 것같습니다. 어머니도 그당시에는 남이보기에는 부모로서 해선 안될일을 한것이고 자식에게 너무나 미움을 살만한일을 하였지만 어머니께서는 아마도 당신생각의 한도내에서 최선이라고 생각햇었지도 모릅니다. 정상적인 엄마로서는 그런일은 쉽게 할수 없지만 우리가 행복님엄마의 마음속에 들어가보지 않는 한 알수가 없지요. 그런 결정을 하시고 어머니도 엄청난 후회와 자책을 무한히도 많이 했을거라 봅니다.
님의 살아가면서 표현하기 힘든 원망과 그 무거운짐을 제 삼자 어느누구가 알수있을까요? 그러나 어떻게 살아왔던 이모든것은 다 지나간것이고 지금 현재 내가 살아있고 그과정을 내가견디고 살아왔기에 지금 현재 내가 있는 것이므로 그것 자체만으로 행복님 자신은 엄청난 큰 사람이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젠 그 어떤 비바람이 몰아쳐도 극복할수 있는 힘을 그런 경험을 통해 배운거죠.
이세상의 모든일은 그냥 그저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우리는 기억을전혀 못하지만 우리의 영적 정신적 성장을 위해 우리의 태생전에 다 선택한것이지요. 그것을 통하여 우리가 무너지던지 아니면 극복하여 더 강하고 큰 사람이 되던지 그것은 우리의 선택과 의지에 달려있지요. 우리는 그것을 모르기에 원망과후회를 반복해서 하지요.
님의 어머니에 대한 마음은 아주 정상적이라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나 자신도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니 남들과같은 그런 감정으로 상대를 미워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수많은 풍파를 겪어오고 거기서 살아남아서 있기에 과거보다 더욱더 퇴화된 엄마를 보았을때 마음이 아픈것은 당연한 거라 봅니다. 아무리 나에게 상처를 준사람이라도 그 상대가 초췌하고 전보다 더 못한 상태에있는 것을 보면 안타깝거나 안스러운 마음이 들어야 되는 거지요. 어머님도 당신의 선택한 삶이 있기에 그대로 살아온거지요. 이 모든것은 행복님의 성장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지요. 지금 돌아보면 후회나 원망보다 감사함과 엄마에 대한 안스러움이 더 생겨야 맞는 거지요. 어머니도 어머니의 주어진 생을 거기에 맞게 잘 사실겁니다 단지 님의 그런 감정이 올라오는것은 자연스러운것이라 그런 감정에 너무 얽메이지만 않으면 되는 것같아요. 감정은 일시적인거라 왔다가 지나가는 것이기에 내가 그런 감정이 드는 구나 그렇게 받아들이면 되는 것 같아요.
아들에 대한 마음 또한 내엄마의 삶은 나의삶과는 다른것이기에 똑같은 선에서 보면 안되는 것같아요. 나의 삶은 오직 나만의 삶이기에 엄마와는 다른것이지요. 그러고 아들의 삶도 마찬가지구요. 엄마가 당당하고 자신있게 살아가면 아들은 자연스레 말을 하지 않아도 그것을 느끼고 생각합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나 감정을 다시끄집어 내서 되씹으면 남는 것은 후회와자책이지요. 그것은 나를 더 작은 인간으로 만들고 나의성장에 큰 장애물이되지요. 지금 현재에 집중하고 지금현재 내가 가진것과 내가 겪은 모든경험에 감사해야하는 것이 지금 님뿐만 아니라 우리모두가 해야 할일이라 생각합니다. 행복님의 아들은 지금 잘살고 있고 앞으로도 잘살것입니다 . 엄마의 정신 마음상태가 확고하고 사랑으로 꽉 차있으면 아들은 정신적으로 안정이되고 자신이 할일을 스스로 알아서 잘 할것입니다.
엄마를 위한 작은 선물을 사주는 모습에서 안스러운 마음을 느끼지만 또 한편으로는 엄마에 대한 표현하지 못하는 끊을수 없는 사랑이 숨어있는 것같아요. 어떤 큰 사건으로 인해 가족들이 뭉치기도 하고 흩어지기도 합니다. 그것은 가족들 , 사람들마다 다르지요. 남들이 그렇다고 내 가족이 그렇게 살아야 되다는 것은 아니지요. 모두가 다 그들이 운명이 주어져있기에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것이라 비교의 대상이 될수가 없지요. 그냥 난 나이고 내 가족은 내가족이기에 거기에 맞게 사는 거지요. 흩어지고 사이가 안좋아도 받아들이고 그런데서도 또한 교훈이 있는 거지요. 저의가족도 마찬가지이지만 가족들이 거의 뿔뿔이흩어져 단결은 찾아보기 힘든 상태이지만 그래도 그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야지요. 모든것은 다 거기에 맞는 이유가 있기에 일어나는 것이므로 지금 현재 내 자리에서 내가 할수 있는 것만 하고 내 삶에만 충실히 살면 되는 것이라 봅니다.
행복님의 큰 마음에서 우러나는 작은 정성의 손길이 어머니에게 따듯함으로 다가가 감동으로 전달되리라 봅니다. 바쁜와중에 영상찍고 편집하는라 수고가 많으시고 늘 님의 따듯한 마음이 영상으로 전달되어 저 또한 추운겨울 따듯한 차 한잔 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즐거운 순간순간이 되기를 기웝합니다.
😘🤩😍🥰
몇번을 반복해서 읽어 내려 갔답니다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살아가는 것이
살아가는데 오히려 편안하다는 걸
저 뿐아니라 또 어느 누군가도
이런 고민
이런 생각들을 하며 살아가겠지요
운명이 주어져있기에
거기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라
비교의 대상이 될 수가 없다
그냥 난 나이고 내 가족은 내 가족이기에
거기에 맞게 사는 거란 말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저 또한 그리 살아가려 합니다
늘 좋은 말
위로의 말
가슴에 새기며
오늘도 미소와 웃음으로 하루 보낼께요 ~^^
오늘도 감동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행복님😊😊 화이팅~
우리 정하님도
화이팅입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또~뵈요~^^
엄마생각이 나네요....
엄마는 늘 그리운 존재인가 봐요
바쁠 땐 잊었다가
문뜩 보고싶어 지기도 하구요
지금 저도 생각나네요
오늘도 그리움 담아
그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또~뵈요~^^
동생이 사기을 당해서 아빠가 노후자금 모았던 돈의 일부을 변상해 주었엇요 저는 그소식을 알고 동생의 철없음에 화가 나고 속상했지요~두분이 쓸것 안쓰고 악착같이 절약해 가며 모은돈을 한순간에 말아먹었다는 사실에 결국은 나한태까지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에 더 치가 떨었던것 같아요~저는 형제건 부모건 자식도 마찬가지로 돈관계가 깔끔한것이 좋아요
님의 여러가지 영상을 보고 느낀것 보고 참 대단하고 저라면 못할것 같은데 ㅠ
어찌 그긴세월을 엄마빚에 갚은셨는지 존경심 마져 들어요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그래도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일이라 어쩔 수 없었을 듯 해요
영상을 많이 봐주셔서 감사해요 ~^^
저는 부모님이 나서지 않으시니
어쩔 수 없는 제 몫이 된거라....
제가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에요
좋게 봐주셔서 또 감사드려요
민망요.... ^^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
또~뵈요 ~^^
Very nice sharing❤❤❤🇹🇷🙋🏻♀️🌷🌷🌷🌷🌷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되세요 🥰
그 마음이 얼마나 무겁고 아플까..청년이 되어버린 아이들을보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맙고 아까운데.. 늙으신 어머니는 왜 그렇게밖에 못하셨을까싶어서 가슴이먹먹하네요..
가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엄마는 그때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엄마한테 묻지는 못하고
항상 제 자신에게 그 질문을 던져보네요
답은 없구요.....
그래도
양현님의 응원에 힘은 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
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