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ny5qt6xw7wryu2j4 저는 가격차가 두배인줄은 몰랐어요. 나중에 확인해 보니 두배 비싸더라고요. 아 그리고 예전엔는 아마존이 싸다고 샀는데, 이제는 아마존이 월마트보다 비싼것 같아요. 거의 독점이니 슬그머니 가격을 올린건지, 아니면 아마존 셀러들이 파는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아마존도 싸지 않아요.
기존의 약국 개념만 있다가 미국의 DRUGSTORE개념이 들어 온 것이죠 일본 고유의 것이 아닙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약만 파는 약국은 거의 존재치 않고 약을 중심으로 한 잡화점 형태의 DRUGSTORE가 일반임. 간단하게 얘기해서 올리브영에 약국 개념이 혼재 된 것으로 보면 됨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처럼 일반 약국이 있고 드러그 스토어가 있어요. 거의 슈퍼마켓처럼 내부가 넚고 안쪽에는 처방전을 취급하는 약국도 있고 처방전없이 사는 비타민, 영양제, 화장품, 휴지, 세제, 초콜렛등등 일반생활용품도 팔아요. 대부분이 대형체인점으로 운행되고 단 식료품은 간단한 샌드위치, 샐러드, 우유나 쥬스, 냉동식품, 아이스크림등이 있어요. 영상 내용을 듣고 보니 미국의 드러그 스토어을 모방한게 아닐까 하네요😊
한국에선 법적인 문제로 인해(약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만 약국을 차릴 권한이 있는) 기업들이 서로 하고싶어도 못하는.. 그래서 살짝 돌려서 드럭 스토어에서 약국 기능만 제외한 H&B스토어가 있죠.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구GS왓슨스).그래서 H&B스토어 안에 숍 인 숍 개념으로 개인 약국이 들어가 있는 곳도 있어요. w-store나 판도라처럼 매장은 매우 적지만 실제로 드럭스토어인 곳도 있고.
동내병원 너무 시설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3년전에 일본 오키나와에 여행가서 둘째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 의사 실력도 그렇고 (영어가 안됨) 처방전으로 준게 성인용 좌약? 어린이에게 성인용 좌약을 쓰라니 (일본 좌약은 틀린가 생각했음) 처방전 종이도 국민학교때 본 누런색 시험지 종이...... 약국에 가니 약에 대한 정보가 더 떨어짐...아마 박가네 영상에 약국인거 같습니다. 마눌님이 약사라 좀 통할줄 알았는데 안통하더군요 성인용 좌약 어린이 사용하면 되나? 물어 보니 입으로 먹으라고 함 -_- ??? 그냥 브루펜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병원에서 준 처방전을 마눌님이 병원 의사에게 알아보니 엄청 쎈거라고 하는군요 어린이용으로 처방 안하는거라고......
아마 일본이 미국을 따라한 것 같네요. 미국에서 약국은 pharmacy이고 박가가 말하는 드러그스토어는 drug store라고 합니다. 약국이 있는 잡화위주 슈퍼마켓이라고 할 수 있죠. 설명을 들어보니 미국 drug store를 완벽하게 옮겨다 놓은 거네요. 미국의 CVS, Woolworth, Walgreens가 바로 그런 가게죠.
이 채널을 알게 된 이유는 “일본인은 절약을 어떻게 할까?”가 궁금해서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사흘 내내 보는 중. 사실 반일감정이 높았는데 이제 궁금해지는 나라가 됨ㅋ 나리타 공항에 뱅기 갈아타느라 일생에 딱 두번 가봤고 여행은 안 해봤는데 아들 둘 데리고 놀러가볼까?란 생각까지 들게 하는 채널이네요. 제 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서, 한국인들이 갖은 반일감정을 몰라요. 제가 말로 교육시켰는데도 “보통 미국은 일본 좋아하는데요?”이러고, 절대 가지 말라던 제가 박가네 보다가 흥미로운 나라구나? 가볼까?하는 마음이 생기며 ㅋ 근데 언어는? 영어 안 통한다며? 일본어도 모르는데?란 고민도 ㅋ 일본 드럭스토어가 미국의 CVS, Walgreen 과 같네요. 유튜버로 흥하시길!!! 정말 재밌어요.
오상 경험담이 정확히 제가 경험했던거랑 일치하네요 ㅋㅋㅋㅋ 뭘 모르던 일본어 보초 시절 일본회사에서 잠시 일했는데 회사상사한테 카제히이떼 야쿠오 노미마시타(감가걸려서 '약' 먹었어여) 했더니 오상 담당 교수님같은 반응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아 글고 회식때 건강관리 관련 주제가 나와서 "전 한국에 있었을때 헤르스죠(헬스장 직역 ㅋㅋㅋ) 다녔어여" 했더니 순간 분위기 쏴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
-드럭스토어는 미국을 모델로 해서 들어온 업종이 맞습니다. 처방전을 다루는 pharmacy와 구별하여 drug store라 씁니다. -처방전 조제는 약제사 자격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대학에서 전공한 약사 자격입니다. 이와 별도로 시판(OTC)의약품 판매가 가능한 의약품등록판매자 자격이 있습니다. 일반인도 응시가 가능합니다만 의약품 성분과 법률, 인체작용 등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 합격점수가 나옵니다. -약제사가 없어도 의약품등록판매자가 있으면 판매 가능한 시판 의약품들이 있고, 시판이더라도 약제사가 없으면 판매 불가능한 의약품도 있습니다. 이건 일본 법률에 따른 부분입니다. -처방전 조제가 되는 드럭스토어도 늘고 있지만 안되는 경우도 아직 많습니다.
저도 일본에 갔던 후쿠오카나 오사카 교토에서도 저런게 존재하고.. 오히려 일반마트 찾기가 좀 어려웠던 기억이 나여. 텍스트 프리 받을려면 5000엔 넘겨야 되며 주변에 드럭스토어 하는 직원들이 팻말로 약이라는 글자 팻말로 오라고 목소리 내기도 해요. 처음엔 일본 갔을 때 일본이라서 그런가 생각이 강했네요.
할인잡화점 같은 드러그 스토어에 가면 사람들이 계산한다고 쭉 줄을 서 있어서 약 사기가 힘들더군요.. 마츠모토키요시는 사람이 많지 않아 약을 구입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약과 약이 아닌 상품사이의 발란스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처방전만 취급하는 약국도 자주 봤고, 한국 방식과 비슷한 약국도 여러번 이용해 봤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있다면 한국은 약 포장 단위가 작고, 일본은 크다는 점이 있겠네요. 한국의 약국은 자주 들리게 되니까 활기가 있고, 일본의 약만 파는 약국은 자주 들리기 어려워지니 조용한 것 같습니다.
미국 드럭스토어 띠라하는거에오. 미국 드럭스토어에서는 심지어 전자제품 TV DVD 플레이어도 팔고.. 사진 인화도 하고 음료수도 팔고 독감예방접종도 하죠. 편의점+화장품+약+처방전
근데 가격이 두배임. 월마트 비교해서 똑같은 약들 특히 두배임. 그후로는 웬만하면 월마트가서 삼.
서부 개척시대의 전통인 듯?!ㅎㅎㅎ
이발사가 의사도 하고, 하수도도 고치고... 등등
그렇겠죠^^ 방송 초두에도 나온 얘기지만 이름도 '약국'이라고 안해요. '도락구스토아'라고 하죠..
@@paiknak3165 아.. CVS, Walgreens 등등. 옛날 생각나네요. 오지게 비쌌죠. 진짜 월마트는 가성비 좋았구요. Target은 조금 더 고급진 느낌인데, 별루 안가서 가격은 생각안나구요 ㅎㅎ
@@user-ny5qt6xw7wryu2j4 저는 가격차가 두배인줄은 몰랐어요. 나중에 확인해 보니 두배 비싸더라고요. 아 그리고 예전엔는 아마존이 싸다고 샀는데, 이제는 아마존이 월마트보다 비싼것 같아요. 거의 독점이니 슬그머니 가격을 올린건지, 아니면 아마존 셀러들이 파는거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아마존도 싸지 않아요.
기존의 약국 개념만 있다가 미국의 DRUGSTORE개념이 들어 온 것이죠 일본 고유의 것이 아닙니다. 미국은 우리나라의 약만 파는 약국은 거의 존재치 않고 약을 중심으로 한 잡화점 형태의 DRUGSTORE가 일반임. 간단하게 얘기해서 올리브영에 약국 개념이 혼재 된 것으로 보면 됨
맞아요. 영국에서 17년전 어학연수시절에 런던 거리에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아예 브랜드가 Drug store가 있었고, Watson 그리고...다 까먹었네 ㅎ 윗분 말대로 올리브영에 약국개념이 그때도 이미 있었죠. 아..옛날이여..
올리브영도 애초에 드럭스토어를 표방하면서 성장했죠... 한국은 왠만한 의약품이 (약사가 상주하는)약국에서만&처방전 받아야 구매가 가능하니 약국 기능은 자연스레 빠진 거고... 점점 성장하면서 뷰티 편집숍 같은 느낌이 된 거지만요!
본방떄도 많이 웃었는데,
도핑연기 편집되지 않아서 매우 만족 ㅋㅋㅋ
도핑약물은 주로 액상으로 혈액주사 놓거나 먹는 형태 아닌가요?
코로 흡입하는건 환각/안정 약물로, 코 점막에 묻히면 천천히 장시간동안 흡수되기 때문에 그런방법을 씁니다.
@@elvenisar 주사맞는연기도했음 ㅋㅋ
정말 재미있소
이것 때문에ㅋㅋㅋ
댓글도 경쟁이군요 ㅎㅎㅎㅎㅎ
박가네 인기란... 식을 줄을 모르네요
오상의 연기에 오늘도 감탄합니다
이나카 사는 사람인데 공감합니다. 장보러 가면 가끔씩 단체관광온 외국인들 면세 받는 거 자주봤는데 그런 모습도 이젠 그립네요.
미국에 사는 사람입니다. 미국에서도 한국에서처럼 일반 약국이 있고 드러그 스토어가 있어요. 거의 슈퍼마켓처럼 내부가 넚고 안쪽에는 처방전을 취급하는 약국도 있고 처방전없이 사는 비타민, 영양제, 화장품, 휴지, 세제, 초콜렛등등 일반생활용품도 팔아요. 대부분이 대형체인점으로 운행되고 단 식료품은 간단한 샌드위치, 샐러드, 우유나 쥬스, 냉동식품, 아이스크림등이 있어요. 영상 내용을 듣고 보니 미국의 드러그 스토어을 모방한게 아닐까 하네요😊
드럭스토어 너무 좋아요..
오상과 추미코..어쩜 이렇게 끊임없이 방송을 만들어낼수가 있는지.정말 대단해요
박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박상 전경나오셨다고요
상황실 근무 하셨지요
저도 상황실 근무 했습니다
92년도에요
지금도 기억나네요
거백***에서 사후중인 종모 둘둘 순거마
거백***사후 사팔 사후자 일점 조독
순 하나 거백***
순 둘 거백***
순셋 거백***
그때는 이런식이었는데
올해도 찰진 입담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내가 갔던 곳이 약국이었구나...
난 무슨 마트에 약도 파네라고 생각했는데
미친ㄲ
우리나라로 치면 약먹었어요 / 약했어요 / 약빨았어요 요런 차이의 느낌인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장없이 있는그대로 전해주는것 같아 듣기좋네요.
다른분들께서 말하신 미국등의 드럭스토어가 넘어온 케이스겠네요..
우리나라는 드럭스토어가 올리브영과 롭스지만 우리나라는 약사의 부분은 때문에 처방전이 필요한 의약품은 빠진거겠네요..
오 ㅋㅋ 정말로요
그래서 w-store 판도라처럼 매장당 약사한명을 고용하면 드럭스토어를 낼 수는 있습니다. 드럭스토어에 대한 규제 자체는 없거든요. 당연히 그만큼 매장이 적어서 사람들이 잘 모르고요
0:56 자연스러운 연기!
오상 2020년 최고의 연기 0:56 3:27 3:29
오상! 가끔식 일본어 교육 관련 컨텐츠도 만들어줘여!! 재미있네.
그리고 츄미코짱은 포켓몬 주인공 같음 ㅋㅋ
한국에선 법적인 문제로 인해(약사 자격증이 있는 사람들만 약국을 차릴 권한이 있는) 기업들이 서로 하고싶어도 못하는.. 그래서 살짝 돌려서 드럭 스토어에서 약국 기능만 제외한 H&B스토어가 있죠.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구GS왓슨스).그래서 H&B스토어 안에 숍 인 숍 개념으로 개인 약국이 들어가 있는 곳도 있어요. w-store나 판도라처럼 매장은 매우 적지만 실제로 드럭스토어인 곳도 있고.
아~~ 예전에 일본 놀러가면 드럭스토어 꼭꼭 털고 갔는뎈ㅋㅋㅋㅋㅋ 화장품이랑 약이랑 과자랑 탈탈 털고 면세 췐스 받고.. 추억이 새록새록..
오상~
자고 일어나면 구독자가
1,000명씩 늘어나네요👍🤗
오사카에서 5년쨔 거주중이지만 말씀하신대로 대도시라 그런지 약,과자,음료,화장품 정도만 팔아서 지방 드럭스토어가 이렇게 다양하게 파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 얻고 갑니다 ㅎㅎ
알람오고 바로보네요잘보구가요
드럭스토어 같은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는 점포가 늘어 난다는 이야기는 그만큼 사는게 팍팍하다는 이야기...
전문점이 줄고 다양한 상품을 판다는 이야기는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면도 있지만 전문점만으론 유지가 점점 더 힘들어 진다는 이야기....
교토대 시절부터 초심을 잊지않고 항상 약빨고 방송하는 도핑 방송인 박가네!눈쌓인 출근길의 박가네!
약국이 잡화판매를 안하는 건 오히려 우리나라만 독특한 걸지도....
유통은 대기업들이 꽉잡고 잇어서 어림없죠.
상비약 편의점 팔때도 약협 질알 생쇼를 햇엇지만,
대기업은 영향력 레베루가 다르죠.
ㅋㅋㅋㅋ
저도 일본어배울때 훈독과 음독에서 오는 뉘앙스 특히 쿠수리와 약의 차이 문화적인 차이가 있구나하고 느꼈죠 ㅎㅎㅎ 일본인 일본어선생의 표정 ㅋㅋ 기억나네요
미국과 호주도 그래요, 약국을 chemist라고 하는데, 삼푸, 화장품 등도 팔아요, 야채나 고기까지는 아니지만..
야꾸에서 빵터졌네요ㅋㅋ
저도 드럭스토어 많이 이용했어요ㅋㅋ
0:53
3:24
자연스러웠다........
본방때 봤지만 영상으로도.....눈도오고 춥네요.감기조심하세요.
열심히 생활하는 두사람 보기 좋습니다~
츄미코 오상은 누가봐도 부부인듯 너무 닮음 ㅋㅋㅋㅋ
마케팅 교수님이 알려준거 생각나네여.
하나의 가게에서 모든걸 구매하고 쇼핑을 끝내는걸 one-stop shopping라고 한다고 했는데 일본의 드럭 스토어가 딱 이런 니즈를 만족하는 가게 같네영.
오늘도 조은영상ㄱㅅ!
리얼한(?) 약연기에 그저 ㅋㅋㅋㅋㅋㅋ
다른나라는 약국이 복합판매점인가보네온 ㄷㄷ
하트를 남기기위해 추가댓글!♥
동내병원 너무 시설이 안좋은거 같습니다.
3년전에 일본 오키나와에 여행가서 둘째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병원 의사 실력도 그렇고 (영어가 안됨)
처방전으로 준게 성인용 좌약? 어린이에게 성인용 좌약을 쓰라니 (일본 좌약은 틀린가 생각했음)
처방전 종이도 국민학교때 본 누런색 시험지 종이......
약국에 가니 약에 대한 정보가 더 떨어짐...아마 박가네 영상에 약국인거 같습니다.
마눌님이 약사라 좀 통할줄 알았는데 안통하더군요
성인용 좌약 어린이 사용하면 되나? 물어 보니 입으로 먹으라고 함 -_- ??? 그냥 브루펜 구매했습니다.
나중에 병원에서 준 처방전을 마눌님이 병원 의사에게 알아보니 엄청 쎈거라고 하는군요
어린이용으로 처방 안하는거라고......
맞아요 일본살때 병원갔더니 체온을 겨드랑이에 끼는 체온계를 주고 꽤오래 기다렸어요 .. 어릴때말고 병원에서 그런체온계 오랜만에봤네요 ㅜ
저도 많이 이용했었쥬~마트 바로옆에 마쯔모토 키요시가 있었는데 마트보다 가격이 싸서 쌀도 사먹고 연고도 사고 잘만 고르면 득템 할 수 있죠 ㅎ
한국도 드럭스토어 있어요! 화장품, 일용품 느낌..? 고기는 안팔지만... 올리브영이나 라라블라!
아앗 3등이라니 잘볼께요
1:01 오상 위험해요!
3:30 오상 위험하다니까요! ㅋㅋㅋㅋ
아마 일본이 미국을 따라한 것 같네요. 미국에서 약국은 pharmacy이고 박가가 말하는 드러그스토어는 drug store라고 합니다. 약국이 있는 잡화위주 슈퍼마켓이라고 할 수 있죠. 설명을 들어보니 미국 drug store를 완벽하게 옮겨다 놓은 거네요. 미국의 CVS, Woolworth, Walgreens가 바로 그런 가게죠.
찰진 오상의 약빠는 연기
이곳 캐나다도 약국이 마트인 경우가 많아요. 당장 저도 Shoppers Drugstore 가서 장 보곤 해요 ㅎㅎ
젠장 오늘아침은 눈길이라니~~ 일본처음갔을때 저곳이 슈퍼도아닌데 약사옷입어서 신기했었는데
우리나라 예전 이발사를 보는것 같네요 예전에는 동네 이발사가 외상 치료 하던 시기가 있었는데 이런 의미 같습니다 머리카락을 정리하는 이발사가 응급상황에는 외과치료를 하시는 분으로 바뀌는것 처럼요
아마 미국 drug store가 일본으로 가서 "드러끄 스토어"가 된 모양이네요. 여기 drug store는 한국 기준으로 의약품 + 슈퍼마켓입니다. 일반인이 보기에는 약을 많이 파는 슈퍼에 가까워요. 그리고 일반적인 슈퍼에도 일반적인 의약품은 다 팝니다.
평소 재생해놓고 오디오만 듣는편인데 오늘 오상 투약연기 보니깐 아차싶네요. 예전꺼부터 다시봐야하나..
Drug store 라고 들어온거지만 드러그&스토어 가 되버렸네 ㅋㅋㅋㅋㅋㅋ
파나소닉 노트북 이야기하고 맥락이 닿아있네요. 소수라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기능을 하나하나 다 넣어놓는다.
몇년 전 일본여행갔을때 동전파스랑 아이봉사러 들어갔더니 없다는 의미로 손을 흔들었던 가게가 '약국' 이었던 거군요! 작은 가게라 그런가보다고 생각했었는데 ㆍ ㆍ ㆍ 이제 답을 알았습니다 ^^
이 채널을 알게 된 이유는 “일본인은 절약을 어떻게 할까?”가 궁금해서 찾다가 알게 되었어요. 사흘 내내 보는 중. 사실 반일감정이 높았는데 이제 궁금해지는 나라가 됨ㅋ 나리타 공항에 뱅기 갈아타느라 일생에 딱 두번 가봤고 여행은 안 해봤는데 아들 둘 데리고 놀러가볼까?란 생각까지 들게 하는 채널이네요. 제 아이들은 미국에서 태어나 자라서, 한국인들이 갖은 반일감정을 몰라요. 제가 말로 교육시켰는데도 “보통 미국은 일본 좋아하는데요?”이러고, 절대 가지 말라던 제가 박가네 보다가 흥미로운 나라구나? 가볼까?하는 마음이 생기며 ㅋ 근데 언어는? 영어 안 통한다며? 일본어도 모르는데?란 고민도 ㅋ
일본 드럭스토어가 미국의 CVS, Walgreen 과 같네요.
유튜버로 흥하시길!!! 정말 재밌어요.
올리브영이 초기엔 약사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본 드럭스토어처럼 키우려고 했는데 실패한 케이스죠. 대신 건강보조식품을 취급하죠.
건보보다는 화장품 위주가 되어버림..
@@SamuelSmith1221 네 그렇긴하죠. 약대신 건보를 취급한다는 뜻입니다.
매장 하나당 약사라는 고학력자 인력이 한명이 필요하니 확장하기 힘들었겠죠. 그래서 실제로 그런식으로(1매장 1약사) 운영하는 w-store나 판도라는 매장수가 적죠.
중심가는 업장크기도 작고 식품은 과자 음료수 정도만 파는 곳이 많죠.. 외곽 시골로 갈수록 아메리칸 스타일로 주차장 넓게 딸린 대형매장이 대부분이죠.. 기본 마트에서 파는건 거의 다 있죠
연기가 넘 리얼한데요?
역시 중독성강한 마약영상이군요ㅎㅎㅎㅎ
생방 2번에 완성판 드럭끄 스토어!
으 추워 디지겠내 대들 조심하시고 옷 하나 더 입으세요
드럭 스토어는 미국/캐나다에서도 흔하지요. 여기서는 Shoppers Drugmart 라고 우체국 / 화장품 / 편이점 / 약국 / 짬뽕가게 많아요, 특히 맨날 약 처방 받아가야 하는 시니어가 좋아하지요, 이 것은 오히려 한국이 예외 일겄 같은데.
맞아요. 한국으로치면 올리브영을 생각할수 있는데 결정적인 차이점은 한국은 드럭스토어안에 약국이 거의 없죠ㅎㅎ
댓글 너무 뜬끔없지만 도쿄에서 싸게 집 구하는법? 一人暮らし집 구하는법? 아키하바라에서 저렴하게 구할수 있었던 팁? 알수잇으면 너무너무너무 좋겟어용🥺🙏
저도 약을 먹었다 くすりをのんだ로 배웠는데 やく가 그런 의미인건 아마 마약(まやく)의 줄임말로 생각해서 그런거 같네요 일본어 적절하게 한자 읽기가 정말 어렵죠 ;; 일본어 네이티브 수준이면 진짜 경어도 잘하고 해야할텐데 참 대단하네요
필로폰과 코카인 흉내 너무 ㅋㅋㅋㅋㅋ 리얼한 거 아님?
대마도 놀러갔을때 관광버스가 약국앞에 내려줘서 놀랐는데 ㅋㅋ
가이드언니가 일본약 좋다고 엄청 바람잡아서 카베진 동전파스 아네론 멀미약 . 깡통에든 가루 소화제? 도 사와서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0:57 오상의 생활연기
일본에 마지막으로 놀러간게 10년은 되가는것 같지만... 어릴때 많이 놀러다녔는데
일본 여행가면 기념품사러 필수로 들르는 약국. 휴족시간 같은거 ㅋㅋ
오사카 도톤보리 가는 길에 드럭스토어 엄청나게 많죠?
저걸 따라한게 한국의 올리브영, 롭스 등등.
미국의 드러그 스토어와 좀 비슷한 느낌인데, 작은 약국에서 시작해서 성공한 대형마켓이 대형 체인을 굴리는 방식으로 바뀌었죠. 덩달아서 경쟁하는 대형마켓도 내부에 약국을 보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쿠오카는 코스모스, 오오가야쿄쿠, 신세이도......그외 전국구 체인점이 있는거 같네요~~
편의점이랑 드럭스토어랑은 개념이 다른가보네요
아... 동내 천냥마트 같은곳인거군요
미국 약국하고 똑같군요.. CVS, Walgreens, Rite-Aid 뭐 이런데.. 약국이지만, 생필품은 다 팝니다. 그리고 특히 음료같은건 편의점보다 대체로 쌉니다. 그래도 야채나 고기 같은건 없죠.. 대신 Giant 등 큰 마트에서도 약국을 운영하죠.
와 하루 4번이상 보게되는 마성의 영상이에요 ㅋ
츄멘 모자 어울리네. 앞으로 오프닝 끝나고 본방할때마다 모자 챙겨쓰면~ㅋㅋㅋㅋㅋ
오상 너무너무 예뻐요!!
군정기 미국의 영향입니다. Walgreen, CVS, Rite Aid etc.
쿠스리 야쿠 잘 알겠습니다
저도 일본 약국 처음 보고서 많이 놀랐습니다
오상 츄미코 달달한 모습 너무 좋아요 ㅋㅋ ~
오상 경험담이 정확히 제가 경험했던거랑 일치하네요 ㅋㅋㅋㅋ
뭘 모르던 일본어 보초 시절 일본회사에서 잠시 일했는데 회사상사한테 카제히이떼 야쿠오 노미마시타(감가걸려서 '약' 먹었어여) 했더니 오상 담당 교수님같은 반응이었어요 ㅋㅋㅋㅋㅋ
아 글고 회식때 건강관리 관련 주제가 나와서 "전 한국에 있었을때 헤르스죠(헬스장 직역 ㅋㅋㅋ) 다녔어여" 했더니 순간 분위기 쏴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나네요.ㅋㅋ
늦었지만 30만 축하드려요~!
약국이 네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몰라서 일단 다 준비해뒀어 같은 느낌이네요
너무 웃겨서 현웃 터졌어요 ㅎㅎ
-드럭스토어는 미국을 모델로 해서 들어온 업종이 맞습니다. 처방전을 다루는 pharmacy와 구별하여 drug store라 씁니다.
-처방전 조제는 약제사 자격이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말하는, 대학에서 전공한 약사 자격입니다. 이와 별도로 시판(OTC)의약품 판매가 가능한 의약품등록판매자 자격이 있습니다. 일반인도 응시가 가능합니다만 의약품 성분과 법률, 인체작용 등에 대한 지식을 갖춰야 합격점수가 나옵니다.
-약제사가 없어도 의약품등록판매자가 있으면 판매 가능한 시판 의약품들이 있고, 시판이더라도 약제사가 없으면 판매 불가능한 의약품도 있습니다. 이건 일본 법률에 따른 부분입니다.
-처방전 조제가 되는 드럭스토어도 늘고 있지만 안되는 경우도 아직 많습니다.
흥해라 오상~~~~
대마도 갔을 때 미도리 약국 있었는데.. 안에 들어가면 화장품 식품 별거별거 다 팔더라고요.. 옆에 슈퍼도 있었는데.. 약간 큰 편의점 같은느낌이였어요.. 오래전에 가서 드럭스토어의 개념을 잘 몰랐는데 그거를 드럭스토어라고 하는군요!
오늘도 좋아요 꾹
일본에 살고 근처에 드러그 스토어 즉 스기약국이나 마츠모토키요시가 있다면 자주가게 됩니다 ㅋㅋㅋㅋ
특히나 여성분들이 많이 와요 화장용품도 여기서 다 팔아요 ㅋㅋ
오상 항상 잘 보고 있씁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일본의 멘션들을 보면 베란다?에 창호가 없는데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까요~~
홋카이도 드러그스토어 주황색간판 생각나네요~ 화장품도 사고
역시 오상!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미국은 의료 민영화로 약을 대량으로 팔던가 해야해서 그런듯요
우리나라로 치면 올리브 영 아닌가? 화장품 가게로 알고 있는데 가게 앞에 보면 과자도 있고... 가끔보면 문방구도 있고, 팬시도 있고...
약대 졸업해서 약국 창업했는데......
만물상이 본업..... 약사는 부업....... ㅠㅠ
ㅋㅋㅋㅋ
미국이나 인도랑 사뭇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ㅎㅎ 인도에 있을 때 약국에 가면 약국이 아니라 약간 편의점 같은 느낌이 강했는데...
드럭스토어는 미국에서 들어온듯합니다. 미국가면 드럭스토어가 그거랑 비슷해요
잼나게 보고있습니다~ 오사카에 갔다왔는데 간판이 일본말이라서 어디인지 모르고 그냥 쇼핑했어요 ㅋㅋ
미국 애서두 이런대 많아여 듀앤리드 , 라이트 애이드.... 드럭스톨이랑 슈퍼마캣부터잇어여 틀림점은 거긴 비싸여 ㅎㅎ
저도 일본에 갔던 후쿠오카나 오사카 교토에서도 저런게 존재하고.. 오히려 일반마트 찾기가 좀 어려웠던 기억이 나여. 텍스트 프리 받을려면 5000엔 넘겨야 되며 주변에 드럭스토어 하는 직원들이 팻말로 약이라는 글자 팻말로 오라고 목소리 내기도 해요.
처음엔 일본 갔을 때 일본이라서 그런가 생각이 강했네요.
할인잡화점 같은 드러그 스토어에 가면 사람들이 계산한다고 쭉 줄을 서 있어서 약 사기가 힘들더군요.. 마츠모토키요시는 사람이 많지 않아 약을 구입하는데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약과 약이 아닌 상품사이의 발란스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처방전만 취급하는 약국도 자주 봤고, 한국 방식과 비슷한 약국도 여러번 이용해 봤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차이가 있다면 한국은 약 포장 단위가 작고, 일본은 크다는 점이 있겠네요. 한국의 약국은 자주 들리게 되니까 활기가 있고, 일본의 약만 파는 약국은 자주 들리기 어려워지니 조용한 것 같습니다.
제 일본인 남친이 드럭스토어에서 근무하는데 드럭스토어에대한 개념을 이영상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되었네요~^^
미국에서 넘어가서 드럭 스토어라고 하는가 보네요. 미국에서도 약국인데 이것 저것 다 파는 슈퍼는 드럭 스토어라고 해요. 그리고 큰 마트 안에 있는 약파는 곳은 파머시 라고 하곤 해요.
ㅋㅋㅋ 저는 디게 재미있던 게, 우리나라는 마트가면 식료품이랑 주방, 욕실 잡화 등등 다 파는데 일본은 마트에 정말 식료품만 팔던 거ㅎㅎㅎ 넘 신기했음ㅋㅋ
미국 캘리포니아 버전 있는데 초록색 적십자 간핀은 대마초 스토어 입니다
처방전 안받는거빼면 미국 드러그스토어랑 비슷한거군요! 미국에서는 술,담배빼고 다팔죠 ㅎㅎ 듣기로는 예방접종도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갠적으론 드럭스토에서 파는 멘소레담 립밤이 싸고 젤좋앗씀 ! 미국서부시대영화에서 보면 약과 사탕,그릇,밀가루등 오만걸 팔던잡화점이 미국,영국이 먼저죠 !
미국에서는 파머시, pharmacy, 라고 하면서 조제약, 보통약, 그리고 다 팝니다. 하지만 디스카운트 스토어 느낌은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유럽쪽에서 약국은 정말 잡화상이었다고 합니다. 옛날 한국에서 만병통치약 팔면서 다른 잡화도 팔던 그런곳이었다고 하네요
후미꼬.....이뻐요~~~!!!!!
ㅌ
ㅋㅋ
오키나와에서 드럭스토어 가격이 저렴하다는 느낌은 별로 못받았는데... 오히려 지역마트 쪽이 약간 저렴합니다.
일본은 땅이 넓으니 지역마다 차이가 꽤 있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