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인터넷을 pos기에 연결해서 쓰는 가게들은 다 먹통이 되었죠... 제가 일했던 편의점도 12시쯤 부터 갑자기 휴대폰으로 보던 와파가 안되서 lte로 전환하고 기사 보니 kt아현지사 화재사건... 전 휴대폰을 skt로 쓰고 있어서 영향은 없었는데 손님들이 들와서 자기 휴대폰 갑자기 먹통이 되었는데 전화 한 통만 이러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 때 pos기는 kt 인터넷이었는지 갑자기 모든 기능이 안 됨... 물건 찍어서 판매하는건 현금만 되었고 포인트적립/할인/모바일결제/카드결제 전부 다 안되었음
국가의 금융권에서 신뢰을 잃었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안전에 대한 신뢰성이 감소하던중 언플과 국가 보언법 상장으로 막았지요. 그리고 우한 코로나 사태로 정부와 정치에 대한 불신이 늘어나면 국가는 더욱 쇠퇴할 것입니다. 소비에트 연벙 연합이 해체된 원인으로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의한 정부에 대한 신뢰성 허락을 주요인으로 요즘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과 식민지 만행은 다 잊었는데 70~80년 전에 딱 한 번 시행했던 자산 동결 / 압류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현금을 더 선호한다구요? 스마트폰으로 길거리에서 유튜브를 보는 지금 이 세상에서요? 솔직히 말하면 소비자는 상인들이 편의만 제공하면 다 쓰게 되어 있음 그냥 상인들이 탈세를 선호하니 시스템 구축이 힘든거지 그런건 아무런 이유가 안됨. 만약에 정말로 그런 이유로 현금을 선호한다고 하면 그건 그냥 미개한 사회죠 그런 제도를 걱정하면서 그 제도가 아직도 남아 있는데 개정요구의 목소리가 없다는건 그냥 사회를 포기한건데 그게 어떻게 정당화 될 수 있음? 말도 안되고, 일본인이 그렇게까지 멍청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댓글 잘 안 남기는데. 19:50 정도에 다른 나라에 비해서 현금화가 "발달"되다보니까, 라고 하시는데 진짜 단어, 어투 하나 하나도 함부로 쓰지 않고 일본인이신 와이프 분과 그 나라에 대한 배려가 깊은 걸 알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일본에 대한 정당한 비판과 해설이 정말 훌륭합니다. 저는 가정 환경상 여러가지 이유로 일본을 싫어하면서도 좋아하지만, 이 채널 너무 좋습니다 :D 구독할게요.
군마에 사는주부입니다 항상잘보고있읍니다^^. 전 소비자보다 현금만 받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가 더문제라고봅니다. 대도시는 어떤지 잘모르겠읍니다만 군마만해도 대기업업체는 몇백엔도 카드결제가 가능하죠.하지만 개인사업자들 심지어 개인병원들까지 대부분이 카드가맹을 고의적으로 안해서 "카드안됩니다" 그러거든요. 오래살아도 이제까지 작은상점이용할때는 당연히 현금준비하는게 일반상식처럼 되있어요. 더황당한 경우도봤는데요 최근 이가 안좋아서 치과치료를 받으러 다녔읍니다. 카드가맹점이라고 버젓이 써있더군요 제가 받은 치료비가 총 4만엔정도쯤 되네요(의료보험적용 치료였읍니다).아 카드도 되나봐요 하고 물어보니 카드결제는 의료보험적용이 안되는 치료만 결제받는다네요 헐~ 예를들어 몇십만엔짜리 임플란트같은거나 받겠다는거죠?. 가맹이되있는데 카드거부를 하는 그런 ずるい한 업자도 있네요. 소비자만 죽어라 캐쉬리스 장려하면 모합니까.안받는데요. 그나마 캐쉬리스중에 일등가맹은 페이페이 인데요 그마저도 안되는 가게들이 더많아요. 그래서 페이페이 충전해도 여긴되고 저긴안되고 현금따로 페이페이따로 이게 모하는건지 의미를 모르겠어서 페이페이 이용안합니다. 개인 사업자들이 현금만받아서 세금을 줄이려하는걸 일본정부가 대대적으로 카드나 OR결제를 하면 세금을 크게 감소해주는등 정책을세우지않는다면 백날 캐쉬리스해도 안바뀐다고 봅니다.지금 일본 PCR검사 문제도 있고 이나라는 아직도 멀은나라라고 뼛속깊이 느낍니다.
한국처럼 연말정산때 카드공제부분이 없나여? 한국도 이 공제 혜택 전까진 카드보급이 많이 안되었는데 이제도 생기고 나서는 카드보급율이 많이 올라갔는데 한국의 세법이 일본에서 온게많은데 진짜 일본 여행갈때마다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아 작년 여행가니 일본친구가 카드 쓰는걸 첨보긴 했네요
원래 사람의 습관이나 문화는 인식이 극적으로 전환되는 계기, 또는 어떤 이득이 생겨야 조금씩 바뀌어가는 건데 꼴랑 캠페인 몇 달하고 카드 써라써라 목청만 높이니 바뀔 리가... 습관이라는 게 그렇게 간단하게 바뀌는 게 아닌데. 그리고 영상 보다 든 생각인데 일본 국민은 사회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관심도가 엄청 낮은 거 같아요. 신뢰성의 문제도 있는 거 같고. 제대로 짚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열거하다 보니 참 복잡하긴 복잡한 문제네요.
대부분 식당이나 가게는 다 당기시오임 문 열때 밀면 식당에 먼지 들어오거나 오염물질이 안으로 들어가는거 최대한 막고 만약 불나면 가게 안에 사람이 우아아아아아 하고 문 밀고 대피하쉽게(뭐 소방법에 있다함) 보지도 않고 미는 색희들은 그냥 그 줄짧네 하고 안내판 안보고 계산 하겠다고 들이댄 할매랑 똑같은수준인거
현금 우선 사회가 될수 밖에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재난 상황때문이라는게 흥미롭네요. 일본의 캐쉬리스 사회로의 변화가 느린 이유를 도저히 이해를 못하고 있었거든요.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서,정말 현금 유통에 집착(?)하는 모습은 일본 고유의 문화라고 정의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일본인들의 유전자에는 특별히 첨단화나 자동화에 대한 로망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오래전에 일본계 회사에서 근무할때도, 해외 출장중에 Daily report 를 작성할때도 반드시 수기로 작성했었네요. 정성 스럽게 그림까지 그려서 수기로 작성해서 그걸 스캔해서 메일에 첨부하여 한국 회사와 일본 파나소닉 본사로 송부했던. ㅡ.ㅡ;; 도대체 그럴거면 뭐하러 무거운 노트북을 짊어지고 간건지 납득이 않되더라는. ㅎ 그런데, 그렇게 꼼꼼하게 작성된 레포트를 곧바로 현장에 전달해서 수정, 보완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걸 보면서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그 회사를 퇴사하고 다른 회사에서 근무할때도, 그렇게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보고서를 작성하는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거래처 팀장이 저에게,,,,혹시 일본 회사에서 근무하시지 않았냐고 물어보던 기억도 납니다. ㅎ
솔직히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 예전 kt화재때 ..통신선이 마비되니, 카카오머니, 삼성페이, 그냥 일반카드 정부 정지 .. 그것에 어린 사람들은 멘붕을 느끼더군요. 하지만 . 30대 중후반 이상인 사람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경험한 세대라 아무 문제 없이 불편하긴 해도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국가적인 재난이 꼭 일본에만 있으라는 법은 없어요 . 포항 지진도 있었고.. 우리나라는 너무 디지털화 되어 가고 있어서 편안하긴 하지만 . 포항 지진같은 사건이 일어나면 멘붕이 일어날꺼 같아요 .
아니요 그런 상황을 가정해서 더 위급시에도 동작가능한 페이시스템이 되도록 고도화 해야지 과거를 병행하자 하는건 퇴보죠;; 단순 시스템상의 퇴보뿐만 아니라 님의 예시를 반대로 말하면 위급시에 그냥 몸만 피해야 되는데 만약 차후문제까지 고려하는게 인식되게 되면 돈이나 실물재화를 챙기게 되서 위험한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지요
@@irislee4899 위급시에도 동작가능한 시스템이라 가능하다면 좋지요. 모든 시스템이 통신기반이니, 통신시스템 전부 통신위성으로 돌리면 되겠네요. 그런데 그런기술이 있음에도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 결국은 비용입니다. 아무리 좋은기술이 있어도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는건 비용때문이지요. 그 비용이 결국은 국민세금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올꺼구요. 발전도 좋지만 , 그 비용을 감당할수 있을때 상용화 되는것이니, 그전 까지는 님이 말하시는 퇴보가 아니라 조화를 원하는겁니다.
카드사용은 국가에서 강력하게 유도하는 정책입니다 세금 탈루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개인은 카드사용 하려고하고 가맹점은 수수료및 세금 탈루때문에 사용을 꺼려함) 그래서 정부에서 현금영수증 제도을 도입함- 소매점및 서비스산업들~~세금탈루 못하게하므로 자연히 가맹점도 카드을 당연시 사용함
어디든 시스템이 바뀌면 반발이 있습니다. 한국은 카드회사 등이 영업을 잘해서 할인 혜택 및 회비무료 및 광고 등을 통해 점차로 카드 보유/사용율을 늘려나갔죠. 처음엔 혜택에 혹해서 썼고.. 나중에는 편리해서 쓰게 되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거죠. 일반 소비자들은 혜택 외에는 큰 관심 없죠.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정책 같은걸로는 어렵고 자유시장경제에서 경쟁하면서 경제적 이윤을 추구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실현 됩니다.
자유시장경제라는 허상을 믿고 사는 분이네요 ㅎㅎ 예를들어 전기차가 정부정책없이 님이 믿는 자유로운 시장경제속에서 지금처럼 활성화될수나 있었을까요? 과연 정부 지원없이 활성화 정책없이 단순비교로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차를 탈까요? 카드도 마찬가진데 정부에서 아무정책도 인프라구축이나 활성화계획도 없는데 시장에서 저절로 카드결제가 활성화 된게 아닙니다. 무슨 말만 하면 자유시장이래 ㅋㅋ
전 일본과 한국이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정부의 의지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한국도 노인층은 현금을 주로 쓰고 있고요. 한국과 일본의 결정적인 차이는 한국정부에서 마트나 자영업자에게 카드 결재를 유도했어요. 업체의 수수료도 낮추어주고요. 그리고 업체에서 카드를 안받으면 신고해서 포상하는 제도도 있었고요. 카드와 현금을 다르게 요금을 받아도 탈세로 신고하게 했고요. 한국이 카드가 정착되었던 계기는 어디를 가든 얼마를 사든 카드로 살수있게끔 만들었어요. 한국도 초창기에는 카드보다 현금사용이 많았는데 뭐 제휴업체 혜택이나 연말정산에 혜택 포인트 등의 원인도 있지만 일단 어느 업체를 가든 카드를 쓸수는 있는 환경을 만든것이 중요한 원인인것 같아요. 일본은 어느 업체든 카드를 쓸려고하면 안된다는 가게가 있잖아요? 한국은 현금 사용이 많았던 시절에도 카드를 쓸수있어요. 카드를 쓸수있어도 현금 계산이 많았어요. 한국도 젊은층들이 주로 카드를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 그 사람들이 30대 40대 50대가 되면서 카드 사용이 늘어난겁니다. 일본에서도 한국처럼 어느 업체든 강제적으로 카드를 받을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면 일본인들도 자연스럽게 카드를 쓸거라고 생각됩니다. 국민들이 아니라 업체가 먼저 카드를 받아들여야하고요. 한국도 마트에서 카드전용은 계산원이 없고 카드과 현금 동시에 쓸수있는 곳만 계산원이 있어요. 저런 정책은 오히려 국민들의 반발을 일으키고 혼란을 일으킨다고 생각됩니다. 계산원이 있는 곳은 카드와 현금을 모두 받고 카드전용은 계산원없이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찍어서 카드로 계산하고 나가게하는 한국의 방식으로 하는것이 오히려 저런 혼란이 없어질거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은 카드전용은 계산원이 없고 소비자가 직접 찍고 카드로 계산하고 그냥 갑니다. 저는 카드 전용인데 왜 일본 마트에는 계산원이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 일본은 소비자를 못믿어서 그런건가요? 왜 카드전용에 계산원이 있지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3년전 도쿄의 레스토랑에서 일했을때 심한날은 아직도 기억함. 60만엔 매상나오는데 57만엔인가가 현금결제였음.다른날들도 보통 카드결제가 절반이상인날들은 회사법카쓰는 단체예약이 있다거나 하는 특별한 날뿐이었음. 신기한 나라긴 함.심지어 그 때 일했던 주고객층이 50대이상 나이드신분들이었냐하면 그것도 아님 주 고객층타겟은 2~30대였음.
저는 스이카/파스모 를 여유있게 충전해 두고 쓰는 편임. 신용카드는 안되는곳이 많아도, IC카드 (교통카드)는 되는곳이 생각보다 많고, 결제도 전철탈때 마냥 띡 한번 대기만 하면 되는곳이 많은 편이라 편리함. 2만몇천엔까지 밖에 충전이 되지 않지만, 그렇게 큰돈 쓸 일도 잘 없고, 사실 지폐자체는 무겁지도 않으니 항상 몇천엔 정도는 들고 다니고 해서, 코제니(동전) 거스름돈 나오는 곳에서는 (특히 편의점) 그냥 IC카드로 결제합니다. 저도 귀국한지 3년 넘어가서 당연히 카드가 편하긴 한데, 현금도 지폐만 쓰게되면 그나마 낫더라구요. 짤짤이가 넣기도 불편하고 세기도 불편해서 그렇지... 저 나름대로의 궁여지책으로 그렇게 살앗엇네요.
다르게 말하면 아직 캐시리스 사회가 되지 않아 누군가가 선점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죠. 우리나라는 카드부터 온갖 페이들이 이미 시장에서 경쟁하고 메인플레이어들이 존재하지만 일본은 아직 현금사회이기에 카드나 디지털페이쪽 시장이 커지게 될 가능성을 두고 들어가는거죠. 특히 애플같이 일본사람들에게 인식좋은 기업은 페이에 대한 거부감도 좀 덜할 테니까요
페이같은 핀테크가 자리 잡을려면 기본적으로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울나라는 그 기본적인 네크워크는 거의 깔려서 도입할 의지만 있으면 바로 도입 될것이고 삼성페이를 봐도 상당히 성공적으로 안착시킬수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폰에서 애플폰으로 안넘나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삼성페이가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핀테크 인프라가 그지같은 일본은 째깍째깍 해주면서 그 어느나라보다 애플페이를 성공할 국가에는 개무시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한국은 스마트폰 없으면 아무것도 안돼요. 출근시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가고, 10번 사용하면 하루 일과 끝! 1. 스마트폰 교통카드 기능으로 버스 결제 2.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회사 통근버스 이용 3.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회사 입문 4.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회사 구내식당에서 아침 식사 5.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점심 식사 6. 스마트폰 삼성페이로 음료수 구매 7.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저녁 식사 8.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출문,퇴근버스 이용 9. 스마트폰 교통카드 기능으로 지하철로 귀가 10. 스마트폰 삼성페이로 이마트에서 쇼핑
일본 거래처를 보면 모두 현금임...7~8년 거래해 왔는데 올때마다 현금을 몇천씩 가져오는데 엔화로 가져옴 ㅋㅋ 물건 하고 남으면 가져가야 하는데 안가져가고 맡기고 가는데 결국 1억 가까이 맡아뒀다가 얼마전에 그것도 내쪽에서 부담이라 그냥 기업은행에 통장 만들어드림 ㅡ,.ㅡ 그정도로 은행을 싫어하는건지...의심병이 많은건지.... 난 현금 맡아두려고 집에 금고까지 샀지만 그것도 불안해서 그냥 은행에 맡기라고 해서 겨우 맡김...올때마다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있는데 택시타거나 밥먹거나 할때 쓰라고 은행캐쉬카드 줄테니 쓰라고 해도 안씀 ㅋㅋ 꼭 굳이 지갑에 5만원짜리 만원짜리 해서 가지고 다니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는..... 난 장사를 해서 지갑에 현금을 들고 다니는 편이지만 그래도 돈십만원 정도인데 딱히 쓸일이 없음... 반대로 중국에 가면 현지 일봐주는 친구가 공항으로 마중나오는데 그친구는 현금이 1원도 없음 ㅡ,.ㅡ 백퍼 알리페이로 해결 ....오죽하면 어떤 상가 주차장에서 나가는데 알리페이 결재가 안되니깐 그냥 돈안받고 보내줄정도로 중국사람들은 그냥 현금은거의 안가지고 다닌다고 보면될정도? 덕분에 소매치기나 지갑터는 직업은 거의 없어졌거나 외국인이 많은 도매시장쪽에만 있다는 말도 있음... 돈 맡아두려고 산 금고는 지금 집에 빈통이라 중고나라에 올려야 할지....;
음... 어떤 정책을 하는데 있어 당근이 있어야 잘 먹히져. 아까 일본쪽 매장은 캐쉬리스 전용계산대라고 하지만 그걸 사용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잘 고지를 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현금을 이용하지않나 생각되기도 하네여. 한국의 경우 백화점은 물론 어느 쇼핑센터를 가던지 카드나 포인트 쓸때 혜택(예를 들어 XX카드 5만원 이상 결재시 5%할인, ZZ카드 결재시 포인트 적립-포인트 적립시 현금처럼 사용가능)을 고객들이 볼수있게 안내하는데 말이죠. 설령 안내문이 없어도 직원들에게 해당 관련 안내를 교육해놓아서 고객들에게 바로 설명을 하니까 현금외 결재가 가능하지 않은가 봅니다.
일본인 친구가 한국와서 카드 다 돼서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대형백화점 이나 약국 돈키호테 아니면 카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업소에서 카드 받으면 탈세못하니까 현금받는 가게 많다고 했어요 (일본 여행가서 2000엔짜리 가게도 카드 안받는곳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가족카드 있어서 엄마가 직업이 없으면 카드발급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Pick 사이언스] 꿈의 신소재 '그래핀'으로 실리콘을 감쌌더니..?! 한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기술, 놀라운 결과!](http://i.ytimg.com/vi/mSPOlbG_bC4/mqdefault.jpg)
![[Pick 사이언스] 꿈의 신소재 '그래핀'으로 실리콘을 감쌌더니..?! 한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기술, 놀라운 결과!](/img/tr.png)
그냥 이건 진상이 진상짓 한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츄미코가 말한거 딱임
알면서도 내가 우기면 해줄거야 라는 믿음
일본도 다른나라랑 똑같음 친절하고 뭐고 떠나서 진상 보존의 법칙은 피할수 없음
진상 보존의 법칙ㅋㅋㅋㅋㅋㅋ
매일같이 수십년 이상을 캐시로 해주다가 갑자기 캐시리스 계산대를 만드는 게 진상일 수도 있조.
츄미코는 오상을 좋아하고, 오상은 츄미코를 사랑한다. 항상 두 분을 응원합니다. 영원히 행복하세요
이 영상 보고 예전에 kt화재로 홍대전지역에
통신이 전부 마비가 되어 페이도 카드도
결제가 안 되어서 난리가 난 사건이 생각이 나네요.
평창올림픽전에 공사중 땅파다 통신케이블 잘라먹어서 불편 겪기도 했다는데...
당시 신촌 살았는데 너무 불편했어요 ㅜㅜ
계좌이체 안 받는 곳도 많았고 알바하는 입장에서도 손님들이 매번 물어보면 매번 답해야 하고
KT아현지사 화재사건.. 결재뿐만 아니라 통신장애도 발생했죠.. 용산역까지 통화가 안되더니 한강철교 건너고 노량진역(동작구)에 다다르니 그제서야 터졌던 기억이 납니다.
Kt화재는 10m인가~5m차이가 만들어낸 대형사고였죠 ㅋㅋㅋ
kt인터넷을 pos기에 연결해서 쓰는 가게들은 다 먹통이 되었죠...
제가 일했던 편의점도 12시쯤 부터 갑자기 휴대폰으로 보던 와파가 안되서 lte로 전환하고 기사 보니 kt아현지사 화재사건...
전 휴대폰을 skt로 쓰고 있어서 영향은 없었는데 손님들이 들와서 자기 휴대폰 갑자기 먹통이 되었는데 전화 한 통만 이러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 때 pos기는 kt 인터넷이었는지 갑자기 모든 기능이 안 됨...
물건 찍어서 판매하는건 현금만 되었고 포인트적립/할인/모바일결제/카드결제 전부 다 안되었음
일본은 자연재해가 많아서 국민들이
늘 비상사태 대비중이군요
박가네 영상 다 하나하나 너무 흥미로워요!
자막만 추가 되었으면 보기 더 편할것같아용🥺
듣기로는 2차 세계대전때 현금자산 긴급동결 및 통장 자산압류를 나라에서 한적이 있어 가진 돈을 눈뜨고 빼앗기기도 했다고 어르신들께 들었어요.게다가 한국은 05년도 무렵에 이런 예금자산 긴급동결 및 압류 조치가 가능하다는 조항이 폐지되었는데 일본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이 내용이 정확한 '본 일본사람들이 현금에 집착하는 이유'인데, 엉뚱한 소리만 하고 있네요. 이 내용은 일본 정부가 숨기고 있어서 가르치지 않아 일본 명문 대에서 경제학 박사 받은 사람도 모르더군요.
@@진규최-m1z 그러니까요 은행을 안믿고 이자를 받을수도 없는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본인들이
현금을 자주사용하는거죠 은행에 넣어도
이자율이 0.0×%대니 누가넣겠어요
게다가 첫번째 댓글말대로 나라가 필요하면
빼서 쓸수도 있다는데 님같으면 넣겠어요??
본인이 이해못했다고해서 잘난듯이 얘기하지마십시오
분명한건 지금 2020.현재로선 일본인은
은행을 이용해야할 이유가 없습니다
유일한건 계좌를통한 주택장기구매
정도 말곤 없습니다 어짜피 현금빼서 쓰니까요 간단하죠?? 이해 하셧길 바랍니다
이게 진짜 엄청난역사죠 저도 일본인이면 이역사알고 지금 법조항 아는순간 은행에돈안넣고 금고에넣겠음
국가의 금융권에서 신뢰을 잃었고,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안전에 대한 신뢰성이 감소하던중 언플과 국가 보언법 상장으로 막았지요.
그리고
우한 코로나 사태로
정부와 정치에 대한 불신이 늘어나면
국가는 더욱 쇠퇴할 것입니다.
소비에트 연벙 연합이 해체된 원인으로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의한 정부에 대한 신뢰성 허락을 주요인으로
요즘 전문가들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과 식민지 만행은 다 잊었는데 70~80년 전에 딱 한 번 시행했던
자산 동결 / 압류를 아직까지 기억하고 현금을 더 선호한다구요?
스마트폰으로 길거리에서 유튜브를 보는 지금 이 세상에서요?
솔직히 말하면 소비자는 상인들이 편의만 제공하면 다 쓰게 되어 있음 그냥 상인들이
탈세를 선호하니 시스템 구축이 힘든거지 그런건 아무런 이유가 안됨.
만약에 정말로 그런 이유로 현금을 선호한다고 하면 그건 그냥 미개한 사회죠
그런 제도를 걱정하면서 그 제도가 아직도 남아 있는데 개정요구의 목소리가 없다는건
그냥 사회를 포기한건데 그게 어떻게 정당화 될 수 있음? 말도 안되고, 일본인이
그렇게까지 멍청할리가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일본인이 예금보다 집에다 현금을 모으는것도
태평양전쟁 종전후 일본정부가 국민들 은행예금을 털어간 사례가 있어서 은행에 예금을 잘 안한다는...
영화 카이지 파이널 보면 나오죠. 은행에 예금해둔 걸 못 찾게 해서 그 돈으로 나라 빚 갚겠다는 계획.
금리가 마이너스라 은행에 돈맡기면 원금이 깎이는 것도 +
You can smile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 거래에서 정책금리가 마이너스 인거지 시중은행과 개인간의 거래에 쓰이는 시중금리는 제로금리라서 원금이 손실되지 않아요. 자산 보관료나 계좌 유지비를 일부 받는 시중은행이 있을수는 있지만요
금리도 낮으니...
@@RUclipsrWK
마이너스 금리는 시중은행이 예금액의 일정액을 중앙은행에 입금해야 하는데 일정 비율 넘는 액수를 중앙은행에 입금 하면 마이너스 금리 적용 한다는 의미이지 고객이 은행에 입금했을때 적용하는게 아닙니다
시중은행의 대출을 유도 하는 정책입니다
예전 은행계좌 압류, 재난, 제로 금리(집에 금고에 현금 보관) 때문이것 같아요.
현찰은 로또살때만 필요함...
로또살때 , 그리고 셀프세차,자동세차 할때 말고 현찰을 언제 썻나 싶음...
코인노래방
@@오나희-b2v 요샌 빨래방도 카드됨 저희동네가 그럼 카드빨래방 생기고 기존 빨래방은 사람들이 잘 안감
1자나사 풀때 동전 쓴게 마지막
발렛비...
오상 오늘도 열일 하네 잘 보고가요
지진때문에 사회인프라 정지시 현찰이 필요하다는 말씀.
그것도 있지만 일본인들은 사생활침해를 굉장히 싫어해서 그런 걸 수도 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면 고객 개인정보 및 거래내역등을 금융기관과 정부가 고객 허락 없이 볼 수 있으니까요.
@@오버플로우 탈세목적이지
한국도 그런데 온니 현금사회에서는 얼마나심하겠음
@@honshin23 둘다 풍속업이 발전했네요.
@honshin 정확하신말씀이신거같습니다
과거 정부가 통수친경험때문에 은행에 돈넣는걸 극도로 꺼린다하더라구요
Honshin 태평양전쟁 종전후 왜국 정부에서 국민들 예금의 대부분 털어간 일이 있었죠...
그리고 그 법조항이 아직도 남아 있다던... 그래서 왜족들이 은행 예금보다 개인금고 사용해서 집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아요
댓글 잘 안 남기는데. 19:50 정도에 다른 나라에 비해서 현금화가 "발달"되다보니까, 라고 하시는데 진짜 단어, 어투 하나 하나도 함부로 쓰지 않고 일본인이신 와이프 분과 그 나라에 대한 배려가 깊은 걸 알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일본에 대한 정당한 비판과 해설이 정말 훌륭합니다. 저는 가정 환경상 여러가지 이유로 일본을 싫어하면서도 좋아하지만, 이 채널 너무 좋습니다 :D 구독할게요.
발달이 맞죠. 카드쓰면 선진국인줄 "착각"하는 한국인들은 독일은 현금비율 15%인거보면 기절할듯
@@조선의절반은노비 어우... 닉네임부터 혐오스럽네진짜;;; 일본가서 살지 그래 너
군마에 사는주부입니다 항상잘보고있읍니다^^. 전 소비자보다 현금만 받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가 더문제라고봅니다.
대도시는 어떤지 잘모르겠읍니다만 군마만해도 대기업업체는 몇백엔도 카드결제가 가능하죠.하지만 개인사업자들 심지어 개인병원들까지
대부분이 카드가맹을 고의적으로 안해서 "카드안됩니다" 그러거든요. 오래살아도 이제까지 작은상점이용할때는 당연히 현금준비하는게 일반상식처럼 되있어요.
더황당한 경우도봤는데요 최근 이가 안좋아서 치과치료를 받으러 다녔읍니다. 카드가맹점이라고 버젓이 써있더군요 제가 받은 치료비가 총 4만엔정도쯤 되네요(의료보험적용 치료였읍니다).아 카드도 되나봐요 하고 물어보니 카드결제는 의료보험적용이 안되는 치료만 결제받는다네요 헐~ 예를들어
몇십만엔짜리 임플란트같은거나 받겠다는거죠?. 가맹이되있는데 카드거부를 하는 그런 ずるい한 업자도 있네요.
소비자만 죽어라 캐쉬리스 장려하면 모합니까.안받는데요. 그나마 캐쉬리스중에 일등가맹은 페이페이 인데요 그마저도 안되는 가게들이 더많아요. 그래서 페이페이 충전해도 여긴되고 저긴안되고 현금따로 페이페이따로 이게 모하는건지 의미를 모르겠어서 페이페이 이용안합니다.
개인 사업자들이 현금만받아서 세금을 줄이려하는걸 일본정부가 대대적으로 카드나 OR결제를 하면 세금을 크게 감소해주는등 정책을세우지않는다면 백날 캐쉬리스해도 안바뀐다고 봅니다.지금 일본 PCR검사 문제도 있고 이나라는 아직도 멀은나라라고 뼛속깊이 느낍니다.
일본도 카드거부함?... lol
한국처럼 연말정산때 카드공제부분이 없나여? 한국도 이 공제 혜택 전까진 카드보급이 많이 안되었는데 이제도 생기고 나서는 카드보급율이 많이 올라갔는데 한국의 세법이 일본에서 온게많은데 진짜 일본 여행갈때마다 불편하긴 하더라고요 아 작년 여행가니 일본친구가 카드 쓰는걸 첨보긴 했네요
@@sungkyungkim467 사업자가아니여서 사업관련세무에관해서는 자세히모르겠으나 일본은 아시아에서 세금이 가장비싼나라이죠. 카드수수료부담때문이라고 들었읍니다.그얘기는 연말카드공제라는게 없거나 터무니없이 적어서 가맹들을 피하는게아닐까요.그상인들 문제라기보단 나라가문제가있읍니다.이러면서 캐쉬리스를 장려한다는게..
@@dayflydayfly1907 직접카드로결제하려고 물어본건아니구 혹시해서 물어보다가 알게된일입니다.집에와서 생각해보니 되게웃기더군요.대부분은 안그래요 첨겪엇네요 ㅎ
이번 영상도 꿀잼이었다.
16:00 슈퍼에서 일해봤는데.. 사람들 의외로 눈앞에 대문같이 크게 해봐도 안보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아요..정말 눈앞에 써놔도요..
지하철에 환승통로 씌여져 있어도
환승 어디로 하냐고 묻는 문맹,색맹 많아요 ㅋ
카드 없는 20대 꽤 많고, 일본에서 알바하다보면 10-20대들이 많이 오는데 페이페이나 큐알코드 결제같은 거 보면 우와~~~스마트~~~하면서 좋아함;;; 젊은 사람들이 큐알코드 하나로 결제하는 거 보면서 엄청 신기해함...
ㅋㅋㅋㅋ 귀엽네요
에~~~~~스마토~~~~~~
20대가 신용카드 있는 우리나라도 정상은 아님
무슨 신용 자산이 있다고 신용카드 발급해주나
@@Jarod-f1t 체크카드 씁시당
진짜 알바해보심?? 내가 지금 유학생활하면서 5년동안 그런 리약션 본적이 앖는데 ㅋㅋㅋㅋ 어디 시골에 계셨나????
박가네 덕분에 이웃 나라 일본에 대한 이해의 폭이 엄청 넓어 졌어요. 박학다식하고 명쾌한 해설 놀랍네요
계산 할때 현금 많으면 정산 할때 종나 짜증남 ㅠㅠㅠㅠㅠㅠㅠ
지갑에 현금이 줄지가 않아요 신용카드도 포인트가 쌓이긴 하지만 지역화폐(동백전) 쓰면 페이백이 6~10% 되는데 현금 쓸 이유가 없어요
말씀을 너무 재미있게 하시네요 👍👍
속터지는 은행 일처리 이야기도 해주세요~
저는 이토요카도에서 2년 일했는데
이토요카도 세븐카드를 사용하면 우리나라 삼성카드로 이마트 포인트 쌓듯이 가능 해서 의외로 이토요카도는 신용카드 사용율이 높습니다.
히로시마 원폭이랑 미국이랑 세계2차대전때
국가복구 비용으로 국민들통장에있는
몇프로만빼고 전부 나랏돈으로사용해서
국가재난이닥치면 나라에서또다시
사용할수있으니 부모들이 주입식으로
통장에돈넣는걸 부정적으로배웠다고하던데
일본인 후배가얘기해줘서 들은얘기입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을 많이 알게되네요👍😁❤️
언제있을지 모르는 재난상황 때문에 현찰을 항상 소지해야 한다는 사실이 좀 씁쓸하네요. ㅜㅜ
잠자기 전 박가네 영상 보면 영상 중간 쯤에 늘 잠들곤 합니다ㅠㅠ 항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원래 사람의 습관이나 문화는 인식이 극적으로 전환되는 계기, 또는 어떤 이득이 생겨야 조금씩 바뀌어가는 건데 꼴랑 캠페인 몇 달하고 카드 써라써라 목청만 높이니 바뀔 리가...
습관이라는 게 그렇게 간단하게 바뀌는 게 아닌데.
그리고 영상 보다 든 생각인데 일본 국민은 사회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한 관심도가 엄청 낮은 거 같아요. 신뢰성의 문제도 있는 거 같고.
제대로 짚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열거하다 보니 참 복잡하긴 복잡한 문제네요.
역시 일본국민과 독일국민은 닮은점이 많습니다.
우리가 그토록 선진국이라 칭송하는 독일과 정말 비슷해요.
여행가서 궁금했던점 풀렸네요ㆍ감사하고 재밌어요~~
항상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재밌게 잘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옛날에 뭣도 모를 때 일본은 현금만 쓰는데도 다들 납세 성실히 잘 하나봐~하고 검색해보니 세계 탈세만은나라 3위인가 그런거보고 역시... 그랬던 기억이 ㅎㅎ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지 ㅋㅋㅋ 세금은 다 싫어 그나마 일본 식당이 싼 게 세금포탈해서 10프로 소비세 안내거덩
한국 보다는 덜 할 것 같은데
@사용자 모든 결제가 신용카드로만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김정현-g3y 우리나라 만큼 카드 많이 사용하고 세금 회수 잘 되는 나라도 없습니다
님 어디 돌아다니면서 카드 결제기 자체가 없는 경우 얼마나 됩니까?
우리나라 만큼 현금 없이 돌아다니는 나라도 잘 없어요 심지어 저는 요즘 삼성페이 때문에 카드도 안 들고 다니는데
@@김정현-g3y 우리나라가 젤 잘될듯
문제는 카드는 아예 되지도 않는게 문제인거죠
일본 유학중에 살았던 동네 근처 마트에서 카드 사용한 사람 딱 2명 봤고 ,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하면서 손님 계산할 때 카드 낸 사람 경험 해 본 적 없었습니다..
직접 겪은 실 예를 들어 설명하니 이해가 쉽고 빠르네요!!
캐셔 : 고노..
박가네 : 카드 !
캐셔: (끄덕)
박가네: (끄덕)
??? : 소레가 야쿠소쿠 데스카라
일일이 설명하다니 섹시하지 않네요
음!
@@sungyounlee8239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게~
진짜 재미있게 말씀하시는 방송 ㅎㅎㅎㅎㅎ
일본 여행가서 카드 쓴 기억은 suica말곤 없는듯 ㅋㅋㅋ
캐쉬리스가 아니라
크레딧카드, XX페이 온니라고 써 놓지
한국은 신용카드 정책 시작할 때, 소득세 감면 제도를 썼는데.
신용카드 영수증 복권도 있었구요. 부모님이 당첨되셨었음 ㅋㅋ
@@zipyo.jungdobby 오호
19:00
한국에서도 '당기시오'라고 써져 있는데 일단 밀고 보는 이유가 그렇게 써져있어도 밀면 되는데가 많아서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개 공감 당기시오 있어도 밀면 되지 라면서 밈..ㅋㅌㅋ
밀었다가 대가리 쾅할때 있더이다 ㅋㅋ
대부분 식당이나 가게는 다 당기시오임 문 열때 밀면 식당에 먼지 들어오거나 오염물질이 안으로 들어가는거 최대한 막고 만약 불나면 가게 안에 사람이 우아아아아아 하고 문 밀고 대피하쉽게(뭐 소방법에 있다함) 보지도 않고 미는 색희들은 그냥 그 줄짧네 하고 안내판 안보고 계산 하겠다고 들이댄 할매랑 똑같은수준인거
나도 이생각했는데 당기시오 미시오...
당기려고 하다가도 밀어도 될까 궁금해서 일단 한번 밀었다가 당김ㅋㅋㅋ
박가네 참 말씀을 찰 지게 잘 하시네요.!!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도 상당히 현금을 좋아해요. 팁 문화 때문에 그런 것도 있고, 대부분 카드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현금을 더 선호하더라고요;;
전 작은 식당 갈때는 현금 사용합니다. 카드 수수료 너무 비싸요. 근데 맛없을땐 카드 결제 함..
수수료 얼만데요?
오늘도 좋아요 꾹
본방 봤지만 또보는~~
오 오늘 올린 영상 보고 알고리즘이 인도했다
현금 우선 사회가 될수 밖에 없는 이유중에 하나가 재난 상황때문이라는게 흥미롭네요.
일본의 캐쉬리스 사회로의 변화가 느린 이유를 도저히 이해를 못하고 있었거든요.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서,정말 현금 유통에 집착(?)하는 모습은 일본 고유의 문화라고 정의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면, 일본인들의 유전자에는 특별히 첨단화나 자동화에 대한 로망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오래전에 일본계 회사에서 근무할때도, 해외 출장중에 Daily report 를 작성할때도 반드시 수기로 작성했었네요.
정성 스럽게 그림까지 그려서 수기로 작성해서 그걸 스캔해서 메일에 첨부하여 한국 회사와 일본 파나소닉 본사로 송부했던. ㅡ.ㅡ;;
도대체 그럴거면 뭐하러 무거운 노트북을 짊어지고 간건지 납득이 않되더라는. ㅎ
그런데, 그렇게 꼼꼼하게 작성된 레포트를 곧바로 현장에 전달해서 수정, 보완 조치를 취하도록 하는걸 보면서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그 회사를 퇴사하고 다른 회사에서 근무할때도, 그렇게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보고서를 작성하는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거래처 팀장이 저에게,,,,혹시 일본 회사에서 근무하시지 않았냐고 물어보던 기억도 납니다. ㅎ
요즘 일본택시도 카드나 페이 결제가 대부분 되어서 와 많이 발전했네 하고있습니다.근데 카드 결재 단말기가 한국처럼 발달하지?않거나 통신상태가 안좋아서; 기사분들은 자기네 입장에서 현금이나 카드보다 페이페이같은 덴시마네 결제가 제일 간편하고 좋다고 하시더군요ㅎ
저건 코스트코 회원카드 확인처럼 계산 전에 카드확인만 해도 많이 빨라질거 같은데
똑같을거 같아요. 계산전에 물어봐도 자긴 줄 기다렸고 현금밖에 없으니 계산해달라 하고 그냥 서 있으면 밀리는건 똑같...
카드만 됩니다하고 현금 안돼요하고 딱 잘라 말해야지
콘텐츠내용이 다양하고
카더라가 아닌 자료이론 중심이고
딱딱한 얘기를 쏙쏙 잘들어오게
설명도 잘 해주시네요^^
첨엔 그저그런 줄 알았어요 ㅎ
솔직히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 예전 kt화재때 ..통신선이 마비되니, 카카오머니, 삼성페이, 그냥 일반카드 정부 정지 .. 그것에 어린 사람들은 멘붕을 느끼더군요. 하지만 . 30대 중후반 이상인 사람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동시에 경험한 세대라 아무 문제 없이 불편하긴 해도 이용이 가능했습니다. 국가적인 재난이 꼭 일본에만 있으라는 법은 없어요 . 포항 지진도 있었고.. 우리나라는 너무 디지털화 되어 가고 있어서 편안하긴 하지만 . 포항 지진같은 사건이 일어나면 멘붕이 일어날꺼 같아요 .
정말 공감요
저는 30대는 아니지만 캐쉬리스와 현금화 과도기를 거친 나이라 그런지 지갑에 긴급하게 사용할 수 있게 5-10만원 정도는 꼭 넣고 oo페이를 써도 혹시 몰라 카드 들고 다닙니다
아니요 그런 상황을 가정해서 더 위급시에도 동작가능한 페이시스템이 되도록 고도화 해야지 과거를 병행하자 하는건 퇴보죠;; 단순 시스템상의 퇴보뿐만 아니라 님의 예시를 반대로 말하면 위급시에 그냥 몸만 피해야 되는데 만약 차후문제까지 고려하는게 인식되게 되면 돈이나 실물재화를 챙기게 되서 위험한 상황을 발생시킬 수 있지요
@@irislee4899 위급시에도 동작가능한 시스템이라 가능하다면 좋지요. 모든 시스템이 통신기반이니, 통신시스템 전부 통신위성으로 돌리면 되겠네요. 그런데 그런기술이 있음에도 안하는 이유가 뭘까요 ?? 결국은 비용입니다. 아무리 좋은기술이 있어도 상용화에 걸림돌이 되는건 비용때문이지요. 그 비용이 결국은 국민세금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올꺼구요. 발전도 좋지만 , 그 비용을 감당할수 있을때 상용화 되는것이니, 그전 까지는 님이 말하시는 퇴보가 아니라 조화를 원하는겁니다.
재밌어요!
확실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네요. 그중에서 체크카드 보급률이 낮은것도 한몫하지 않나싶습니다. 신용카드 쓰기에는 아직 어렸을때 편의점같은곳에서 쓰려고 체크카드 만들러 이곳저곳 알아봣었는데 그당시에는 체크카드라는 개념자체가 거의 없더라구요(10년전쯤) . 근데 요근래(5년전쯤) ufj은행에서 체크카드 광고 하더니 드디어 여러은행에서 취급하기 시작. 체크카드정도면 안전하고 학생들도 쓰기 쉽고 수수료도 싼편이라 신용카드보다 좋을텐데 말이죱..
체크카드랑 신용카드 전부 가지고 있지만 체크카드로는 결제 안되는 곳이 많아요 그예가 주유소... 기름 넣는데는 체크카드(비자)는 결제 안되고 신용카드(비자)만 결제 되더군요.. 알뜰폰 계약도 신용카드가 없으면 가입이 안되고..
아알랑 서어쪼옹?
알람설정?
ㅎ
재밋당!
카드사용은 국가에서 강력하게 유도하는 정책입니다
세금 탈루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개인은 카드사용 하려고하고 가맹점은 수수료및 세금 탈루때문에 사용을 꺼려함)
그래서 정부에서 현금영수증 제도을 도입함- 소매점및 서비스산업들~~세금탈루 못하게하므로 자연히 가맹점도 카드을 당연시 사용함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디든 시스템이 바뀌면 반발이 있습니다.
한국은 카드회사 등이 영업을 잘해서 할인 혜택 및 회비무료 및 광고 등을 통해 점차로 카드 보유/사용율을 늘려나갔죠.
처음엔 혜택에 혹해서 썼고.. 나중에는 편리해서 쓰게 되는 식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거죠.
일반 소비자들은 혜택 외에는 큰 관심 없죠.
소비자들을 끌어들이는 것은 정책 같은걸로는 어렵고 자유시장경제에서 경쟁하면서 경제적 이윤을 추구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실현 됩니다.
국가가 카드회사에 혜택과 압력을 넣었으므로 가능했음요.
자유시장경제라는 허상을 믿고 사는 분이네요 ㅎㅎ 예를들어 전기차가 정부정책없이 님이 믿는 자유로운 시장경제속에서 지금처럼 활성화될수나 있었을까요? 과연 정부 지원없이 활성화 정책없이 단순비교로 내연기관차가 아닌 전기차를 탈까요?
카드도 마찬가진데 정부에서 아무정책도 인프라구축이나 활성화계획도 없는데 시장에서 저절로 카드결제가 활성화 된게 아닙니다. 무슨 말만 하면 자유시장이래 ㅋㅋ
중국은 짭의나라라 워낙 위조화폐가 많다보니 주는사람도 받는사람도 현찰을 믿을수 없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핀테크가 발전하였습니다.
중국 qr ,코드로 결제 하는게 솔직히 한국 보다 발달 했는데 진짜로 저 이유에요? 처음알앗내요
김승환 그것도 그렇고 거주중인 지인 말로는 나라에서 쓰라고 했대요. 공산주의국가잖아요. 나라에서 쓰라고 하면 노인들도 어떻게든 배워서 강제로 써야 한대요
중국에 길거리 흰머리 허리굽은할머니 옥수수 노점도 아닌 길거리에서 파는데 qr코드로거래하는거보고 충격
아닌데...편해서 쓰는건데..
@@asrada0625 아님 저 위 이유가 가장 큰 이유
1944년의 국가정책으로 통장에 예금된 돈의 50%가 국기에 의해 강제로 몰수당한 경험이 있음
그리고 *통장 예금 봉쇄*가 해제된 1952년에도 당시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물건값이 엄청 올라서,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증상) 예금통장에 있던 돈마저 휴지조각으로 바뀜
경험론에 의해서가 아닌가요?ㅎㅎ*월터님 말씀 동감함
+ 금융권 자체에 신뢰가 높지않은듯
일본 유학 중 제일 불편했던 일 중 하나가 무조건 현찰.지갑은 무겁고 계산은 귀찮고...카드가 거의 대부분이었던 한국이 그리웠다는...
한번 나가면 동전 세는게 일임. 3엔 2엔 ...
전중에 일본정부가 시원하게 모든 국민의 예금을 압수해버린 멋진 일도 있었기 때문에 그게 반복될까봐 걱정하는 분들도 있더구만요
우리나라는 현금 안받는곳이 있어서 당황...스벅이었나 큰 프렌차이즈 카페였는데 현찰 안받는다고...ㅠ 이래나저래나 너무 치우쳐지는게 싫네요 ㅠ
중국이 카드 사용률 높은건 위조지폐가 많아서임ㅇㅇ...
초기 울나라도 코스트코에서 삼성카드(지금은 현대카드)랑 현금만 된다고 해서 계산대서 실랑이 많았었음. 뭐든 초기엔 정체가 있을 수 있죠...
요즘은 일본도 교통카드로 편의점에서 결제하고 식당같은 곳도 되는 곳이 있더군요
저 중학교때 t머니로 그짓했던 거 같은데.. 지금 제 나이가.... ㅋㅋ
다시보는 박가네유투브
다른시선으로 보는것도 재미있군요 ㅎㅎ
한국도 셀프 계산대 시작할때 혼란이 있었는데 이제는 대부분 적응이 되었는데 일본은 참 오래 걸리네요
다들 바보에다가 변화하기 싫어하는 민족이기때문이져..
ㅋㅋㅋㅋ 설명 잘 보고 갑니다.
아 재난때문에 ㅎㅎ 그래도 평상시는 카드 쓰는게 편하지요
그렇다고 포기하면 않된다고 생각해요.
처음 카드사용시에도 그런건 어느나라나 있었으니까요.
'고객이 왕이다'를 말한 사람의 실제 고객들은 진짜 왕족이였습니다.고객을 왕처럼 귀하게 대접하자의 의미의 말이 아닌 진짜 왕족이니 귀하게 대접하자의 의미인데 그게 미래의 진상을 탄생시킴.
전 일본과 한국이 똑같다고 생각됩니다. 단지 정부의 의지가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한국도 노인층은 현금을 주로 쓰고 있고요. 한국과 일본의 결정적인 차이는 한국정부에서 마트나 자영업자에게 카드 결재를 유도했어요. 업체의 수수료도 낮추어주고요. 그리고 업체에서 카드를 안받으면 신고해서 포상하는 제도도 있었고요. 카드와 현금을 다르게 요금을 받아도 탈세로 신고하게 했고요. 한국이 카드가 정착되었던 계기는 어디를 가든 얼마를 사든 카드로 살수있게끔 만들었어요. 한국도 초창기에는 카드보다 현금사용이 많았는데 뭐 제휴업체 혜택이나 연말정산에 혜택 포인트 등의 원인도 있지만 일단 어느 업체를 가든 카드를 쓸수는 있는 환경을 만든것이 중요한 원인인것 같아요. 일본은 어느 업체든 카드를 쓸려고하면 안된다는 가게가 있잖아요? 한국은 현금 사용이 많았던 시절에도 카드를 쓸수있어요. 카드를 쓸수있어도 현금 계산이 많았어요. 한국도 젊은층들이 주로 카드를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 그 사람들이 30대 40대 50대가 되면서 카드 사용이 늘어난겁니다. 일본에서도 한국처럼 어느 업체든 강제적으로 카드를 받을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면 일본인들도 자연스럽게 카드를 쓸거라고 생각됩니다. 국민들이 아니라 업체가 먼저 카드를 받아들여야하고요. 한국도 마트에서 카드전용은 계산원이 없고 카드과 현금 동시에 쓸수있는 곳만 계산원이 있어요. 저런 정책은 오히려 국민들의 반발을 일으키고 혼란을 일으킨다고 생각됩니다. 계산원이 있는 곳은 카드와 현금을 모두 받고 카드전용은 계산원없이 소비자가 직접 물건을 찍어서 카드로 계산하고 나가게하는 한국의 방식으로 하는것이 오히려 저런 혼란이 없어질거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은 카드전용은 계산원이 없고 소비자가 직접 찍고 카드로 계산하고 그냥 갑니다. 저는 카드 전용인데 왜 일본 마트에는 계산원이 있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혹시 일본은 소비자를 못믿어서 그런건가요? 왜 카드전용에 계산원이 있지요?
지금은 모르겠는데 3년전 도쿄의 레스토랑에서 일했을때 심한날은 아직도 기억함. 60만엔 매상나오는데 57만엔인가가 현금결제였음.다른날들도 보통 카드결제가 절반이상인날들은 회사법카쓰는 단체예약이 있다거나 하는 특별한 날뿐이었음.
신기한 나라긴 함.심지어 그 때 일했던 주고객층이 50대이상 나이드신분들이었냐하면 그것도 아님 주 고객층타겟은 2~30대였음.
한국은 연말정산신고때 소비한 내역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고 누락하면 나중에 뱉어내야하기 때문에 신고를 편하게 하기위해서라도 소비내역 확인이 용이한 신용카드라던지 현금영수증 발급을 받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돈이 썩어나게 많은경우가 아니면 대부분 현금 잘 안쓰죠
뭐 코스트코도 현대카드 바뀌었다고 해도 삼성카드 가져오고 다른 카드로 계산할려는 사람많다!!! 그렇게 공문 보내고 입구에 붙여놓어도 안볼 사람은 안본다
오상의 깊은 빡침이 느껴지는 영상이였습니다
여기 Los Angeles 일본식당 카드안받는데 무지많음.
미국에서요???
미국에도 아직 카드 안받는곳 여럿 있으니....
예, 들어갈때 카드받는지 물어봐요.
그냥 익숙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탈세가 생활이라 그럼
@@ellongmask 중국은 위폐가 하도 많아서 오히려 알리페이같은 디지털 결제수단을 선호한다고 들은거같은데, 잘못들었나보네요
저는 스이카/파스모 를 여유있게 충전해 두고 쓰는 편임. 신용카드는 안되는곳이 많아도, IC카드 (교통카드)는 되는곳이 생각보다 많고, 결제도 전철탈때 마냥 띡 한번 대기만 하면 되는곳이 많은 편이라 편리함. 2만몇천엔까지 밖에 충전이 되지 않지만, 그렇게 큰돈 쓸 일도 잘 없고, 사실 지폐자체는 무겁지도 않으니 항상 몇천엔 정도는 들고 다니고 해서, 코제니(동전) 거스름돈 나오는 곳에서는 (특히 편의점) 그냥 IC카드로 결제합니다. 저도 귀국한지 3년 넘어가서 당연히 카드가 편하긴 한데, 현금도 지폐만 쓰게되면 그나마 낫더라구요. 짤짤이가 넣기도 불편하고 세기도 불편해서 그렇지... 저 나름대로의 궁여지책으로 그렇게 살앗엇네요.
웃긴건 저렇게 카드 사용이 안되는 나라인데 애플페이는 만들어줌... 정작 울나라 같이 카드 사용 많은데는 안들어오고...
다르게 말하면 아직 캐시리스 사회가 되지 않아 누군가가 선점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죠. 우리나라는 카드부터 온갖 페이들이 이미 시장에서 경쟁하고 메인플레이어들이 존재하지만 일본은 아직 현금사회이기에 카드나 디지털페이쪽 시장이 커지게 될 가능성을 두고 들어가는거죠. 특히 애플같이 일본사람들에게 인식좋은 기업은 페이에 대한 거부감도 좀 덜할 테니까요
일본은 일단 아이폰 비율이 높으니 사용가능성이 높은 국가니까 하는거죠. 한국같은 경우는 애플페이가 가능하게 하는 nfc 단말기 보급도 적을뿐더러 애플페이 한다해도 수수료 문제가 있어서 2022년에 다시 논의 될듯싶네요. 아마 수수료는 emv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웃긴게 아니라 그냥 순서만 바뀐거뿐입니다... 왜 그거있잖아요 본인이 하는거 다른나라가서 이해가 안되는데 지구 총체적보면 그냥 순서에 지나지 않는다는걸요...
애플페이 안들어 온건 수수료 높게 책정되서 라고 아는데...이 부분 자세히 아시는분 계신가요
페이같은 핀테크가 자리 잡을려면 기본적으로 네트워크가 필요합니다. 울나라는 그 기본적인 네크워크는 거의 깔려서 도입할 의지만 있으면 바로 도입 될것이고 삼성페이를 봐도 상당히 성공적으로 안착시킬수 있습니다. 실제로 삼성폰에서 애플폰으로 안넘나가는 이유중에 하나가 삼성페이가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핀테크 인프라가 그지같은 일본은 째깍째깍 해주면서 그 어느나라보다 애플페이를 성공할 국가에는 개무시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한국은 스마트폰 없으면 아무것도 안돼요.
출근시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가고, 10번 사용하면 하루 일과 끝!
1. 스마트폰 교통카드 기능으로 버스 결제
2.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회사 통근버스 이용
3.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회사 입문
4.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회사 구내식당에서 아침 식사
5.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점심 식사
6. 스마트폰 삼성페이로 음료수 구매
7.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저녁 식사
8. 스마트폰 모바일 사원증으로 출문,퇴근버스 이용
9. 스마트폰 교통카드 기능으로 지하철로 귀가
10. 스마트폰 삼성페이로 이마트에서 쇼핑
대신 보조배터리 2개 필요합니다
배터리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함
결국은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지갑까지 같이 가지고 다녀요 ㅋ
뭔가 불안해서
요즘 폰은 빳데리 용량 하도커서 보조밧데리 없어도 충분하쥬
회사에서 충전하니 보조 배터리는 안 갖고 다녀요.
30년 전 캐나다에서 동네 테이크웨이 커피1달러도 카드로 사용 했는데... 그 당시 우리나라도지금 처럼 카드사용이 적었을 때였죠.
일단 캐시리스 보급으로 우리나라 정부는 재정이 흑자정부 였죠.
재미 있습니다.
일본에서 워홀할때 지갑에 2천엔정도는 항상 들고다니며 없어지면 불안했는데
한국 돌아오니까 한달에 만원뽑아도 충분하더라구요ㅋㅋ
日本にワーホリするとき財布に2000円以下になったら何か不安だっけど、
韓国に戻ったら月に10000ワンで充分でした。
추미코 센세이 한국어 굉장히 빨라졌어!
나도 2달전에 지갑에 넣어놓은 만원짜리5장 그대로있음
전 지갑에 지폐가 1,2만원 정도 밖에 없어요 현금이 필요없어요 지역화폐 쓰면 페이백이 10%가량 되는데 굳이 현찰 쓸 필요가 없음
저도 5만원 있는거 수개월 지난 듯.
현금 안쓴지 오래됨. 기억도 안남
현금 없으면 10만원씩 인출하는데 딱 10주 쓰네요.
너무잘보고잇습니다 출퇴근때 운전하면서 듣기만하는데도 너무재미잇습니다 빨리 좋아져서 일본 놀러가고싶네요
이전 은행 계좌 압류가 클거 같습니다.
이게 맞아요 그거에 대한 뼛속깊이 트라우마가 남아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 붕괴로 집값도 그대로ㄷㄷ 일본보고 우리나라도 꼭 대비하길
현찰이 좋은이유는 엔화는 국제 화폐이기때문에 오히려 현찰을 좋아하죠 거기다 국제적 안전자산으로 인식되어있어서요
일본마트 캐셔가 극한직업이네~
말 안통하는 사람 붙들고 이해시키기라니...
당연히 있을텐데, 그에 관련된 생각은 전혀 안해서 그런가봐요.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지만.
이마트 자주 가는데 사람 사는 곳 똑같더라구요.
어느나라나 똑같을 꺼에요.
저희도 똑같아요.
말을 개떡으로 알아듣는 사람 엄청 많아요. ㅠ
원래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직종은 다 극한 직업임.
손놈들중에는 상상을 초월하는 비상식과 빡대가리들이 생각보다 많음.
글 못읽나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붙여놨는데도
일본 거래처를 보면 모두 현금임...7~8년 거래해 왔는데 올때마다 현금을 몇천씩 가져오는데 엔화로 가져옴 ㅋㅋ 물건 하고 남으면 가져가야 하는데 안가져가고 맡기고 가는데 결국 1억 가까이 맡아뒀다가 얼마전에 그것도 내쪽에서 부담이라 그냥 기업은행에 통장 만들어드림 ㅡ,.ㅡ 그정도로 은행을 싫어하는건지...의심병이 많은건지.... 난 현금 맡아두려고 집에 금고까지 샀지만 그것도 불안해서 그냥 은행에 맡기라고 해서 겨우 맡김...올때마다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있는데 택시타거나 밥먹거나 할때 쓰라고 은행캐쉬카드 줄테니 쓰라고 해도 안씀 ㅋㅋ 꼭 굳이 지갑에 5만원짜리 만원짜리 해서 가지고 다니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는..... 난 장사를 해서 지갑에 현금을 들고 다니는 편이지만 그래도 돈십만원 정도인데 딱히 쓸일이 없음... 반대로 중국에 가면 현지 일봐주는 친구가 공항으로 마중나오는데 그친구는 현금이 1원도 없음 ㅡ,.ㅡ 백퍼 알리페이로 해결 ....오죽하면 어떤 상가 주차장에서 나가는데 알리페이 결재가 안되니깐 그냥 돈안받고 보내줄정도로 중국사람들은 그냥 현금은거의 안가지고 다닌다고 보면될정도? 덕분에 소매치기나 지갑터는 직업은 거의 없어졌거나 외국인이 많은 도매시장쪽에만 있다는 말도 있음... 돈 맡아두려고 산 금고는 지금 집에 빈통이라 중고나라에 올려야 할지....;
잦은 자연재해가 현금에 대한 집착을 가지게 한거죠..
마니 재미있게 봤습니다. 근데 일본분들 미국가서는 카드 사용한든데 이것은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 궁금합니다~~
일본도 여러 상황은 있지만 40프로까지만 올려도 괜찮을거 같음요...
근데 저 할머니는 어느나라 어느지역에 가도 있을거임^^;;
그래도 이젠 스이카로 웬만한 결제가 되기땜에, 요즘은 현금을 확실히 전보다 덜 씀.. 몇 년 전보다 확실히 현찰 사용량 줄었어요.
게다가 스이카가 애플페이 연동이 되기땜에, 아이폰 쓰면 한국에서보다 더 편함.
@@AdrianWChung 이제 드디어 한국도 애플페이 된다 휴~ 그리고 한국도 삼성페이 있어서 한국 애플페이 들어오기 전까지 한국 아이폰 이용자만 불편한거지. 삼성 갤럭시 삼성페이 사용자는 일본 아이폰 애플페이 이용자와 똑같이 편함.
늙어서 변화에 못따라 가는거죠. 우리나라도 곧 그렇게 될거에요.
이마트에는 카드만 써야하는 무인 계산기가 있죠
교육이나 이지메 등등 인간관계 문제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좀 부탁드려요
음... 어떤 정책을 하는데 있어 당근이 있어야 잘 먹히져. 아까 일본쪽 매장은 캐쉬리스 전용계산대라고 하지만 그걸 사용하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잘 고지를 하지 않아서 사람들이 현금을 이용하지않나 생각되기도 하네여. 한국의 경우 백화점은 물론 어느 쇼핑센터를 가던지 카드나 포인트 쓸때 혜택(예를 들어 XX카드 5만원 이상 결재시 5%할인, ZZ카드 결재시 포인트 적립-포인트 적립시 현금처럼 사용가능)을 고객들이 볼수있게 안내하는데 말이죠. 설령 안내문이 없어도 직원들에게 해당 관련 안내를 교육해놓아서 고객들에게 바로 설명을 하니까 현금외 결재가 가능하지 않은가 봅니다.
예전에 카운터에서 미리 카드가능한가요?
라고 물어본다음 들어갔음ㅋㅋ
일본인 친구가 한국와서 카드 다 돼서 놀랐다고 하더라구요 대형백화점 이나 약국 돈키호테 아니면 카드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 업소에서 카드 받으면 탈세못하니까 현금받는 가게 많다고 했어요 (일본 여행가서 2000엔짜리 가게도 카드 안받는곳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가족카드 있어서 엄마가 직업이 없으면 카드발급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