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도 끝도 없는 화음 반음계와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기괴한 트레몰로적 기법에, 도대체 어디서 모티브를 가져왔나 궁금해지는 8분 즈음의 3도 상행 스케일과 반음계들, 기묘하다 못해 감탄이 나오는 아르페지오, 괴랄한 도약, 재봉틀 수준의 정확성과 속도가 필요한 동음연타, 손가락 독립, 비인간적인 속도를 요구하는 구간들 등... 음악성이야 모자란다고 해도(이 곡에 한정하여 말하자면), 리스트는 피아니스트가 부릴 수 있는 기교에 대해 극한까지 탐구한다는 방면에 대한 지평을 넓혔다고도 볼 수 있다고 느껴지네요 혹시 다음엔 아믈랭 에튀드 12번 가능하실까요?
솔직히 말씀하신 기교들 중에서 8분대의 3도 상행 스케일은 너무 비인간적인듯. 저 속도로 친 존 오그돈씨가 인간이 아닐 뿐.... 그래도 듣기에는 정말 화려하고 좋아서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이 가는 곡입니다 ㅎㅎ 정말 제목 그대로 화려한 대환상곡....그나저나 클알못이라 몰랐는데 아믈랭 에튀드 12번도 존재했었나요..?
@@NwcistMendes 아믈랭 덕후가 답해 드립니다. 2010년에 12개 에튀드 곡집이 출판됐습니다! 완성하는 데 1986년부터 2009년(11번)까지 약 23년이 걸렸다고 하더군요. 그 중 아믈랭 에튀드 12번(전주곡과 푸가)이 1986년에 작곡된 곡으로 12개 목록 중에서 가장 먼저 쓰였습니다. 아믈랭 자신이 밝히기를 연주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고 썼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저 곡과 난이도 면에서 쌍벽을 이룰 정도로 상당히 어려운 곡이 되었다고 하네요. ㄷㄷㄷ 인템포로는 6분인데 아믈랭은 어떻게 1997년에 5분 27초로 더 빨리 완주했는지 의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rJscZzZoHhU/видео.html 위 영상은 지금은 유튜브에서 사라진 1996년도 연주 영상에 악보를 덧씌운 영상입니다. 다만 여기서는 음표 몇 개가 빠진 개정판을 썼는데, 1990년대 후반 아믈랭 연주의 악랄함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개정 전 버전을 쓰시면 될 것 같네요. 구글링해서 구하시거나... -제가 드릴까요?-
감사합니다! 근데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기준이 좀 다양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리스트-소나타도 끔찍하게 어려운 곡임에는 부정할 수 없지만, 이 영상의 '작은 종' 이라던가 '스페인 대환상곡'보다 기교적으로 어렵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입장이거든요. 그에 준하는 알캉 에튀드나 메로 에튀드도 마찬가지고.... 아무래도 대중적이지 못한 곡들은 그 반열에 끼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처음 : 월광이란 비슷한음악인건가...? 처음에서 조금 뒤 : ...? 제봉틀같기도 하고.. 더 뒤 : 라캄파넬라~ 변주곡이였구나..ㅇ 아까껀 뭐였지..? 중간 : 그래서 이걸 누가치라고 만든거죵 중간에서 뒤 : ......작은종..? 누가 그냥 엄청 큰 종 가지고와서 전쟁났다고 엄청 쳐대는것같은데 조금 뒤 : 이쪽이 더 작은종 변주곡 같은데요:)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뒤 : ㅇㅅㅇ 종가지고 왜그래요 ..
작은종하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리스트씨와 작은종은 원만하게 문제를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4주 후에 뵙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준나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법으로 해결할라구
작은 종에서 종이 그 딸랑딸랑 종이 아니고 하인을 뜻하는건가....? 종놈이 무얼 잘못했나이까 나리 이건 칠수가 없는 곡이옵나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종을 매우 쳐라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종이 소리낼 수 없게 하라
작은 총인데.. 제가 제목을 잘못적어서 올렸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네ㅜㅜ
야 리스트 내가 너 저승까지 따라가서 니 담당일진 될거야 각오해
@@전지후-l3t 음....너땜시 더 어려운 곡을 저승에서 만들어 두겠네.. 한번 저승와서 고통을 느껴보게.... 기대하겠네..
@@franzliszt6716 🔪🔪🔪🔪🔪🔪🔪 죽인다
@@전지후-l3t 나는 오랜전부터 죽어있었다.
들을수록 겁나 어이없다... 대체 저 아저씨는 작은 종을 보고 뭘 느꼈던걸까....
태풍이 종을 신나게 흔들어 재끼는걸 보고
작곡한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맞음.
낮선 종에서 익숙한 락 스피릿을 보았다.
자다가 누가 귀에다 작은 종을 대고 흔들어대서 깨운거 아닐까
피아노로 드럼을 치고싶었던 리스트
ㄹㅇ
실제로도 리스트는 공연도중 피아노를 부셔버렸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pjh-q 어케부쉈을까...
@@정세훈-c1u 힘을 fffffff 정도 주지 않았을까요?
@@phrmir 씨발샠기야
사실 리스트는 컴퓨터가 나올 것을 예상하고 이 곡을 만들었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sake L 노동요 댓글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nganghaza ㄹㅇㅋㅋㅋㅋㅋㅋ인정
앨런 튜링과의 합작을 상정해둔 그는 도대체;;;
리스트는 일루미나티 인것인가?
리스트는 귀가 어떻게 된거야 작은종이 어떻게 이렇게 들릴 수가 있지?
@@맛있는집밥-q8u 이름 붙인 놈도 참 귀가 자기주장이 강한가보네..
종소리가 딸라랑딸라따라러라ㅏ라러ㅣ리라ㅏ떠러따러떠러떠러따라ㅏㅏ라라ㅏ라라딸랑딸랑예이! 예에에에에에에딸랑딸랑파튀!
딸랑딸랑딸랑딸랑딸랑따라아아아아
나 뭐했니
ㄴㅈ....
베토벤보다 귀가 안 좋은듯
대체 저 시절 종소리가 어땟길래 이런... 대환상곡이 아니라 대환장곡 아님..??
ㅋㅋㅋㄲ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
종이 폭발함
아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놓고 웃게 만드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리스트
나이:2020 기준으로210세
기록: 피아노 전공생을 빡치게함.
어려운 곡Top10안에 드는 곡을만듬.
예언.
키:185
라이벌:알캉,(누구였더라?)
레벨: 300 (만렙)
ꤠꤠꤠꤠꤠꤠꤠꤠꤠꤠꤠꤠꤠꤠꤠꤠꤠꤠꤠꤠ
@@Leegahun 뭐야 베토벤이랑 딱 40살 차이네요 ㅋㅋㅋ
7:54 악보에 개막장 파트라고 써있는거 무엇 ㅋㅋㅋ
ㅋㅋㅋ
마제파보다 어려워서 그려
저때에는 종으로 드랍더비트 했나보다...막 예수 지저스 믿는 사람 쏴리 질러 땡대댕 땡땡 대댕하면서...
개웃긴데 좋아요 왤케 적엌ㅋㅋㅋㅋㅋ
때대댕 ㅅㅂㅋㅋㅋㅋ다시봐도 ㅈㄴ웃기네ㅋㅋㅋ
ㅋㅋㅋㅋㅋ
ㅋ
땡대댕 땡땡 대댕ㅋㅋㅋㅋㅋㅋㅋㅋ
밑도 끝도 없는 화음 반음계와 형태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기괴한 트레몰로적 기법에, 도대체 어디서 모티브를 가져왔나 궁금해지는 8분 즈음의 3도 상행 스케일과 반음계들, 기묘하다 못해 감탄이 나오는 아르페지오, 괴랄한 도약, 재봉틀 수준의 정확성과 속도가 필요한 동음연타, 손가락 독립, 비인간적인 속도를 요구하는 구간들 등...
음악성이야 모자란다고 해도(이 곡에 한정하여 말하자면), 리스트는 피아니스트가 부릴 수 있는 기교에 대해 극한까지 탐구한다는 방면에 대한 지평을 넓혔다고도 볼 수 있다고 느껴지네요
혹시 다음엔 아믈랭 에튀드 12번 가능하실까요?
솔직히 말씀하신 기교들 중에서 8분대의 3도 상행 스케일은 너무 비인간적인듯. 저 속도로 친 존 오그돈씨가 인간이 아닐 뿐.... 그래도 듣기에는 정말 화려하고 좋아서 개인적으로 애착이 많이 가는 곡입니다 ㅎㅎ 정말 제목 그대로 화려한 대환상곡....그나저나 클알못이라 몰랐는데 아믈랭 에튀드 12번도 존재했었나요..?
@@NwcistMendes 아믈랭 덕후가 답해 드립니다.
2010년에 12개 에튀드 곡집이 출판됐습니다! 완성하는 데 1986년부터 2009년(11번)까지 약 23년이 걸렸다고 하더군요. 그 중 아믈랭 에튀드 12번(전주곡과 푸가)이 1986년에 작곡된 곡으로 12개 목록 중에서 가장 먼저 쓰였습니다. 아믈랭 자신이 밝히기를 연주 난이도를 고려하지 않고 썼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저 곡과 난이도 면에서 쌍벽을 이룰 정도로 상당히 어려운 곡이 되었다고 하네요. ㄷㄷㄷ 인템포로는 6분인데 아믈랭은 어떻게 1997년에 5분 27초로 더 빨리 완주했는지 의문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rJscZzZoHhU/видео.html
위 영상은 지금은 유튜브에서 사라진 1996년도 연주 영상에 악보를 덧씌운 영상입니다. 다만 여기서는 음표 몇 개가 빠진 개정판을 썼는데, 1990년대 후반 아믈랭 연주의 악랄함을 살리고 싶으시다면 개정 전 버전을 쓰시면 될 것 같네요. 구글링해서 구하시거나... -제가 드릴까요?-
@@NwcistMendes 네네 현재 레딧 같은 데서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곡 하면 후보로 거론되는 곡 중 하나라고 하네요
들어봤는데 듣기는 좀 힘든 곡이네요;; ㅎㅎ 확실히 전례없는 미친 수준의 난이도인 것도 사실인 것 같고.... 정말 궁금해서 그런데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후보 곡들은 어떤 곡들이 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근데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기준이 좀 다양할 수도 있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리스트-소나타도 끔찍하게 어려운 곡임에는 부정할 수 없지만, 이 영상의 '작은 종' 이라던가 '스페인 대환상곡'보다 기교적으로 어렵다고 보기엔 어렵다는 입장이거든요. 그에 준하는 알캉 에튀드나 메로 에튀드도 마찬가지고.... 아무래도 대중적이지 못한 곡들은 그 반열에 끼질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무슨 사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작은종아 너가 잘못한거 같아 사과하도록해
이해해줘... 내가 인생을 종쳐서 그래...ㅠ
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리예요 잘 살다가
인기누릴 만큼 누리고 가셨으면서
ㅠㅠㅠ
@@coda3906
자기합리화..?
@@유워니-h8x 훗...인기가 식지 않는 걸 나보고 어떠케...
내가 봤을때 작은종치면 나오는 파장을 분석해서 분석 결과를 토대로 만든 곡인듯
100점을 드리죠
이거군
이거인듯
파장->파형
이 더 정확한 듯 ㅎㅎ
와 개똑똑해..
3:47은 익숙한 리듬이지만... 들어도 들어도 소름..
??? : 남자 3호는 여자 5호를 마음에 두고 있다...
라캄
@@sbsbsbi 파넬
@@대한민국_기_상_청 라
@@김정윤-m1v 발
2:38 슬슬 시동 걸림. 근데 오르막길에서 브레이크 없이 중립기어 박음.
3:45 급하게 브레이크 밟고 재시동 검. 스무스 하게 출발하는듯 하다.
5:20 깜빡이를 안킴
6:40 깜빡이 고장남
7:51 급발진
10:51 양발운전
11:26 또 급발진 할거같아서 불안함
13:00 급발진2
14:05 차 세워!! 세우라고!!!
진짜 리스트곡은 들을때 마다 자기 피아노 잘치는거 자랑하려고 만들었구나...밖에 생각이 안남
ㅇㅈ.... 자기가 제일 잘났다 이거임...
아주 거만한 놈이야 그냥
@@niccolopaganini3868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넌 그런 말하면 안된단다
뭐지.....? 작은 종치는 소리가 아니라 연습하는 사람 손가락 인생 종치는소린데? 제목 잘못지었네
이게 정답이다 ㅋㅋ 연주자 음악인생 종치는 소리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0 이전의 나: 뭐야 이걸 치라고 쓴 악보냐???
7:50 이후의 나: ??????????? (혼절)
작은 종을 귀에 대고 흔든듯...
아니이댓글이왜케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살랑살랑 하면서 흔든게아니라 음속으로 흔든듯
아니 왜 ㅈㄴ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Ch_Sniper 아시발 소닉붐
리스트가 협찬 받던 피아노 회사가 협찬을 일방적으로 끊어버리자 빡돌아버린 리스트가 세상의 모든 피어노를 박살내버릴라고 작곡한 곡임.
진짜인가요...?
@@윤서희-q9w Wls이겠노? Wls이노?
@@madnesscat8864 Nice Rhyme
@@劉健緑 N I C E
@@윤서희-q9w 아몰랑~~~
암튼 그런거임!~~~~
리스트 제발 진정 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당 굿할 때 흔드는 방울종도 저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mi g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보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종이 몇 천개나 있었나 왤케 요란해
ㅋㅋㅋㅋㅋ
귀 안들리는 베토벤도 리스트 보다 귀가 좋았다는게 학계의 정설
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노ㅋㅋㄱㅋ
당연하죠 그렇게 시끄러운 곡을 만들었으니까
그럼 검은악보만드는 사람은 얼마나 귀가 안좋았을까...
이 곡은 라캄파넬라의 원조 버전이므로, 여러분들께 익숙한 멜로디는 3:47 부터입니다!
이걸로 라캄파넬라 기본을 쌓고 가면 되겠군요 감사합니다
아 물론 짧게만 말이죠
왜 답글이없누
저거 3:47 누르고 다 뒤져서
이 버전이었으면 라캄 못쳤겠네...
@@차차-k8y 도약이 더 쉬워서
천재들이 일찍 요절하는 이유는 신이 프란츠 리스트를 너무 오래 살려놓은 것을 후회하기 때문이다.
??
천재땜에 다른 인간들을 고통스럽게 할 수 없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소린지 설명좀
@@user-rgsd2d1j 리스트 생몰년도
1811.10.22.~1886.7.31.
작은 종아 살아있으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댓글에서 겁나 웃다갑니닼ㅋㅋㅋ
@@유튜브커뮤니티-u3f 알캉센세 왜 여기 계세요...
ㅎ... ㅇㄷ.....ㅎ........ㅇ....,....ㄷ
날 왜흔들어 이사람들아
(ㅎㅡㄴㄷㅡㄹ………..ㅎ.ㅡ
5:44 여기 뭔가 좋다,,,
이게 그 전설의 잉크 쏟았는데 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대로 출판했다는 노랜가
ㅋㅋㅋㅋ
흔하게 치는 라캄파레넬라는 안 그랬는데 이건 왜케 무섭지.. 멜로디 넘나 기괴함ㅠㅠ
@@mango-q6p 뭔가 라캄파넬라는 선율이 아름답다?는 느낌인데 이 곡은 그냥 기관총 쏘는 느낌..
이곡 해석: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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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ih6ud7qp1t 어케했노
학교 수업 시작 종을 모티브로 곡을 쓰셨구나... 예 이해가 되네요 수업 시작 종을 듣는 학생들의 맨탈 정말 잘 표현하셨습니다 100점 만점에 200점 드리겠습니다
초반부는 금속을 달구고 망치질하는 소리가 아닌가 싶을 정도네요. 쇳물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종소리를 내기까지를 만든게 분명합니다.
여하튼간에 이아저씨는 참 그냥 못됐네요. 종소리를 들었으면 종을 칠 것이지 왜 피아노를 친거야 이아저씨야
작은종이 이정도면 큰종은 피아노 부서지는거 아님?
ㄴㄴ 우주가 부서짐
@@앙기모띠09273저게 1절인디.......
피아노영상 댓에 뇌절 얘기가 나오네
@@앙기모띠09273 명예입니다
@@mingeondaniellee7484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뇌절이 무슨 뜻인가요...?
이건 작은 종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
14:15 와우 판타스틱 !
컴퓨터도 거를 악보다;;;
"작은 총"에 의한 화려한 대환상곡
※여기서 잠깐※
리스트는 귀에 신기한 필터가 태어날때부터 장착되어 있어서 작은종소리를 들어도 지랄맞은 악보를 생각하면서 들으셨답니다.
이상 10초 예술의역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그것은 옳다.
ㅋㅋㅋ
곡이 이 모양이 된 원인에는 총 3가지의 가설이 있습니다.
1:리스트가 작은종을 너무 세게 흔들어서 박살내 버렸다.
2:작은 종을 맨발로 밟아서 엄청난 고통을 경험했다.
3:작은종이랑 싸웠다.
3:29 (가능한 빨리)에서 소름돋았다..
작은종 100개를 10개씩 10줄로 정렬시킨다음 발로 차서 볼링핀마냥 넘겨뜨리면 7:53소리 나올듯
푸핰하하하하하하하하카하카하타허ㅏ나핰ㅋ카카카카카카카캌ㅋ하ㅏㅎ하하ㅏ카카카카카핰핰핰
괴랄한 악보에 비해 멜로디랑 연주효과는 진짜 끝내주네요 ㅠㅠ 몇 년동안 수정 전 버전도 굉장히 자주 찾아들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 연주효과는 최고죠 정말....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은 전율이 돋을 정도..... 수정후 버전으로 앞으로 자주 들어주세욤
백퍼 유년기 시절에 작은종가지고 맞았다에 한표. 그러지 않고서야 이런 개같은곡을 만들지는 않았겠지
종소리를 현미경으로 들었나...
공감각적 심상
현미경으로 들었을(?)까요
청진기로 들었나... 가 적절하지 않을까요....
이미 3차원의 것이 아닌 악보입니다
청각의 시각화 ㅋㅋㅋ
전 비록 피아노전공은 아니고.. 그저 클래식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지만... 으아.. 이보시오 리스트 양반...대단하십니다.. 너무 잘 들었어요!
졸다가 익숙한 음이 들려 눈을 떴는데 ... 내가 뭘보고 뭘 들은거지 파가니니도 울고 갈 .... 곡이네요
리스트는 자동피아노의 등장을 미리 예견한게 분명하다...
리스트가 1832년에 파가니니 연주를 함 보러 갔다가 엄청난 충격을 먹고 "아 나도 파가니니처럼 되어야겠다" 라고 다짐을 하자마자 만든 곡이 이곡인듯
이 곡도 만들어진게 1832년이니 ㅋㅋㅋㅋ
그때 막았어야했어....
라캄파넬라가 이거 쉽게 만든 버전이라고 해서 대체 뭐가 어떤 곡인지 들어와봤는데 세상에 ㄷㄷㄷㄷ 진짜 라캄은 연습곡에 불과했다...
5:12 리스트 급발진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작은종이얔ㅋㅋㅋㅋㅋ
급발진을 이렇게 하면 자동차회사는 파산해요
"기관총"에 의한 화려한 대한상곡
처음 : 월광이란 비슷한음악인건가...?
처음에서 조금 뒤 : ...? 제봉틀같기도 하고..
더 뒤 : 라캄파넬라~ 변주곡이였구나..ㅇ 아까껀 뭐였지..?
중간 : 그래서 이걸 누가치라고 만든거죵
중간에서 뒤 : ......작은종..? 누가 그냥 엄청 큰 종 가지고와서 전쟁났다고 엄청 쳐대는것같은데
조금 뒤 : 이쪽이 더 작은종 변주곡 같은데요:) 편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뒤 : ㅇㅅㅇ 종가지고 왜그래요 ..
합격에 합격을 더해 합격
고맙습니다 리스트 형 ㅎㅎ
Franz Liszt 뭐 개소리야
@@yoonkyunglee6376 멍멍.^^
리스트가 실제로 어떻게 쳤는지 보고싶네...
Smart Dragon 인정
작은 종 한손에 든 다음에 레고 밟고 문에 새끼 발가락 존나 세게 찌인 다음에 그 고통을 작은 종으로 표현한 것 같다.
7:53 급발진
항상 끝날것처럼 해놓고서 또 다시 시작하는거 진심 환장....
작은 종에 의한 화려한 "대환장"곡.....
극초반 : 이게 리스트가 쓴거라고? 나도 치겠는데?
초중후반 : 미친놈인가..........
존 오그돈씨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게 이런 곡들 뿐만 아니라 소랍지의 9시간가량되는 무지막지한 곡들도 쳐냈습니다. 살아계셨다면 아믈랭에튀드도 쉽게 쳐내셨을것 같은데 정말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정...ㅠㅠ 이미 오클 친 거에서 외계인 인증....
대환상곡이라기보다.. 대환장곡.. 하..
저 괴랄한 멜로디에서 라캄 주제가 들리는 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리스트가 쏘아올린 대환장의 작은공으로 바꿔야될꺼같네요 특히 7분50초부턴 진짜 환장하겠네요
8:28너무 듣기좋다 갠적으로
A.W Mozart: 음~ 이거완벽해
F. Liszt:흐응.ㅁ.. 뭔가 아쉬운데.. 좀더 어렵게 해볼까..??
모짤트란 양반은 세대당 한두명만 부르라는 미친 아리아 만들어 놨잖수
둘다 손과 목을 찢어놓게 만든 장본인.
W.A야…
와 진짜 마지막까지 괴랄하다...
내가 사람들 고통스러워하는거 보는맛에 작곡했지 그러게 누가 치래?
왜 태어나셨나요ㅡㅡ
@@user-애플마카롱 ?
@noname 닉프사 바꾸신듯
지금버전이랑은 주제 멜로디만 같지 싹 갈아엎은게 충격입니다... 기교 위주 구간만 듣다가 10:15 장조 멜로디 구간은 상당히 듣기 좋네요. 지금 버전에도 장조 구간이 있었음 어땠을까하는 느낌인데 그래도 밀도있는 3번째판이 제일 매력적이란 생각이 듭니다.
자랑도 자랑인데 자랑한답시고 이걸 떠올린 것 자체가 진짜..크으..
이.....시부랄 머 이딴걸 작곡해서는......
화려한 대환상곡이 아니라 환멸의 대환장곡이잖아 리스트곡 칠때마다 손가락 다 안닿아서 손가락사이 찢어질거같다고ㅠㅠㅠㅠㅠ
ㅇㅎ 진짜 라캄파넬라가 요기서 나오네ㄷㄷ
대환상이 아니라 대환장곡이구나...선생님 존경합니다 이렇게라도 후세인들을 암살하려는 마음 받잡겠습니다
대환상곡(X)
대환장곡(O)
소문 듣고 왔습니다....정말 괴랄하군요 ^^
작은 종을 두들겨보아요
ㅎㅇㅎㅇㅎㅎㅇ 나임
꿱뚫랅뿙쉖
8:36부터 있는 이 리듬 겁나 좋아 케ㅔ
가장 악랄하다고 생각되는 7:50 가 종소리 처럼 들리긴 한다
이거 사실 대환상곡아니고 대환장곡이에요
내가 가만히 관심법으로 보아 하니 저자의 머리속엔 마구니가 낀게 분명하다.철퇴를 어디뒀드라??
궁예님... 리스트는 마군이가 낀 것이 분명합니다....
ㅌㅌ
작은종에 마구니가 낀거임
리스트 나와.
리스트 뒤통수 딱대
작은종에 의한 대 환청일거야... 잘못들었겠지...
제목 잘못지은것 같네요
'작은 종'에 의한 뭣같은 대환장곡이 맞을것 같아요
대환상곡이 아니라 대환장곡이구만
Franz Liszt: 그냥 박자에 맞춰 검은 건반과 흰 건반을 누르면 되는 걸 왜 못함?
tq
난 비전공자라 이번 생에선 저걸 연주하는 일은 없겠지..듣는 것만으로도 환장하겠는데 연주하게 된다면 내 손가락은 대환장 파티를 열게 되겠지 크윽...
리스트 키 50m설은 학계의 정설이었군
3:48 너무 좋다
9:59 좋아하는곳
7분 50초부터 대환장구간 나온다길래 이때쯤인가? 해서 보면 아직 아니길래 계속들었는데 7분50초되니까 진짜대환장이 여기있구나 알았네요ㅋㅋ
개인적으로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파가니니가 없었다면 과연 리스트가 현재의 위상을 가질 수 잇었을까...싶음
엌ㅋㅋ
솔직히 파가니니한테서 영감 받아가지고 이런 미친 곡들로 사람 보내버렸고 파가니니도 바이올린 전공생들 죽여놓았으니 파가니니가 원흉임
파가니니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싹다 원흉들 으ㅡㅡ괴물들 시러용
뭔진 모르겠는데 작은 종이 죽을 죄 지은 건 분명함
와 저는 암만봐도 스페인 대환상곡보다는 이 곡이 더 어렵게 보이는데..... 9:07 부터 10:00 까지 독보도 말이 안되고 저런 음형을 저런 스피드로 인간이 진정 연주가 가능한가요;;;;
저도 독보적인 측면에서는 작은종이 훨씬 난해하다고 생각되긴 합니다 ㅎㅎ 다시한번 저 템포대로 연주한 존오그돈님에게 무한한 찬사를........
이걸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보다니 내인생의 색다른 경험이다ㅋㅋㅋㅋㅋㅋㅋ
모차르트 조용한곡과 쇼팽을 좋아하는데
리스트 곡은 무슨 매력이 있나요?
아무래도 피아노 한 대에서 마치 오케스트라의 음향을 듣는 듯한 웅장함과 화려함이 리스트 곡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만큼 연주자는 더욱 고통스럽고 난이도도 어렵지만 관중들의 귀는 즐겁겠죠 ㅎㅎ
귀가 부서지는 매력..?
졸라 큰 종이잖아 시바
근데 진짜 이거 인템포로 완벽하게 치는 피아니스트가 나와서 치는 거 보면 쌉간지일 것 같은데
물론 그런 피아니스트는 없겠지
저 곡을 연주에 도전해봤는데 제일 답도 없이 막히는 곳 9:07 ~ 9:58
멜로디는 단순해보이지만, 화성적으로도 기교적으로도 둘 다 어려운 최악의 난코스 ㅠㅠ
저도 이제보니까 좁은공간에서 대충 어울리는 음을 몇개 넣고 손가락 독립? 을 시킨것 같네요...근데 저런 걸 사람이 치라고 만든건가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보 조차 대환장인 미친 곡이군요 ㄷㄷ... 만드는데 얼마나 오래 걸리셨죠? 저도 작곡 프로그램 쓰는데 저 정도면 몇 달은 걸렸을 것 같은데...
하도 예전에 만든 곡이라서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음 아마 한 달 정도?? 걸렸을 겁니다!
@@NwcistMendes 14분 곡을 1달이요?... 저는 월광 3악장 만드는데 1~2달 걸렸는데...
@@철권태정 제가 당시 작업 속도가 좀 빨랐었습니다 ㅎㅎ 지금은 그렇게 만들라고 하면 못 만들지만.....
8:27 와아..
Only Liszt himself can play this monstrously
이 정도면 대환상곡이 아니라 대환장곡아닌가요ㅋㅎㅋㅎ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