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Development] 0:05 Part 1-Allegro Moderato 3:32 Part 2-Andante con Molto Sentimento 5:15 Three Hand Effect 6:11 Tempo I 6:39 Cadenza 6:59 Part 3-Tempo Giusto 10:40 Climax! [Ossia] 2:14 4:21 4:39 8:29 [Ad Lib.] 7:11 11:36 12:08 [Edition] 9:10 11:45 ※비록 편의상 시간대를 표기하기는 하였지만 왠만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서 시청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오타, 오역, 기타 빠진 것 등이 보이시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리스트 곡이네요! 들어보니 정말 재미있는 곡이었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그리 끌리지는 않았지만 계속 듣다 보니 은근히 끌리는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곡 특유의 스타카토 음형과 서정적이면서도 리스트-한 선율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역시나 웅장함과 기교도 빠지지 않고요. (≡_≡) 특히 Climax 부분은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이끌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점점 바빠져서 정신이 오락가락해 매 영상마다 댓글을 달기 점점 힘들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상들은 다 보고 있습니다..가끔씩 어떤 것은 음악이 너무 좋아서 거기에만 빠져 댓글을 적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적고는 싶지만 능력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금치 못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이렇게나 좋은 사보를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이번에는 조금 제가 지금껏 써 오던 다른 댓글과는 다르게 체계적이게 Mendes님의 자막을 바탕으로 이 영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험 기간에 이게 뭐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다시 한 번 질 좋은 사보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NwcistMendes 정말 세세하게 신경 쓰신 게 눈에 훤히 보이더군요...정말 '사보'라는 것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주신 것만 같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고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클래식이라는 것에 전격으로 동의합니다!! ^~^
리스트는 쇼팽이나 라흐처럼 간드러지고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는 아니지만 좀 더 기악적이고 가슴 벅찬 하이라이트를 진짜 잘 쓰는 듯.. + 와 이거 진짜 악보 ㅈ같음. 영상 보고 쳐보고 싶어서 악보 보는데 초견으로 한 번 스윽 보는데 2시간 넘게 걸림.. 전공만 거의 10년 했는데...
3:32 부터는 남주인공 테너아리아 Tutto e sciolto 주제를 따서 쓰고 7:00 부터는 여주인공 소프라노 띵곡아리아 Ah non giunge(주로 오른손) 테너아리아 ah perche non posso odiarti(주로 왼손멜로디) 섞어쓴것같은데 멜로디 너무 좋아요ㅜㅜㅜ
제목이 어째 낯이 익다 싶었는데 프란츠 리스트 피아니스트의 탄생이라는 책에 간단히 언급된 곡이네요. "예컨데 리스트는 벨리니의 의 서두를 청중이 자리를 잡아 옷매무시를 가다듬고 코를 풀기 위한 시간을 주기 위해 썼다고 서술했다." 우라히사 도시히코, 프란츠 리스트 피아니스트의 탄생, 79P 여하튼, 리스트의 편곡능력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악 난이도의 악보는 뭐...넘어가죠...새삼스러울게 있나...
약간 고전게임에 나오는 브금같은느낌(?) 그래도 좋아요! 몽유병의 아슬아슬함을 리스트가 잘 표현한거같네요 그리고 멘데님 사보퀄리티 ㅎㄷㄷ; 보는내내 멘데님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짐작이 가는군요.. 여튼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 오늘도 좋은 음악 들려주셔셔 너무 감사해요!
이 곡 들으면서 테트리스 수련 중인데... ㅋㅋㅋ 진짜 이 곡 정말 좋네요. 멘데스 님께서 추천하라고 할 때 들어보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이 곡이 덜 유명한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ㅠ.ㅠ 멘데스 님께서 이미 NWC 비르투오소가 되셨다는 점은 여기서도 암시가 되네요. 이 연주도 자주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개리탄... ㄷㄷ 페달이 너무 깊게 울리는 부분이 있는데 NWC의 한계라 안타깝네요... ㅠ.ㅠ
i love this song! also song request: reminiscences de robert le diable, i think its gonna sound super good when you put it in nwc and make your interpretation
오랜만에 와봤습니다(Crystal[NWC]하던 사람입니다) -몇 년 쉬려고 싹 다 삭제했- 요즘 안 올리시던 것 같은데 이런 대곡 만드시느라 그러셨군요 질문 1 몇 일 걸리셨나요? 질문 2 NWC 만드시는 거 많이 좋아하시나요? 질문 3 직업에 대해서 고민중인데 NWC로 작업하는(그리고 유튜브에 올리는) 사람은 뭐라고 해야 되나요? 음악가? 음악유튜버? 아니면 다른 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1. 요 곡은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2. 안 좋아하면 절대 할 수 없는 게 NWC입니다 ㅋㅋㅋㅋㅋ 엄청난 노가다인데도 좋아하니까 할 수 있겠지요 :) 3. 글쎄요... 호칭이야 본인이 원하시는 걸로 부르시면 되고 넷상에 통용되는 단어는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뭐 음악가도 맞고 음악 유튜버도 맞고 엔떱시스트(NWCist)로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니겠죠 ㅎㅎ
![[MIDI] F.Liszt - Reminiscences de Norma (after Bellini), S.394](http://i.ytimg.com/vi/rZxh34A1fCA/mqdefault.jpg)
![[MIDI] F.Liszt - Reminiscences de Norma (after Bellini), S.394](/img/tr.png)
![[MIDI] Liszt - Ouvertüre aus der Oper Oberon, S.574](http://i.ytimg.com/vi/olf5sKJSL_4/mqdefault.jpg)
[Music Development]
0:05 Part 1-Allegro Moderato
3:32 Part 2-Andante con Molto Sentimento
5:15 Three Hand Effect
6:11 Tempo I
6:39 Cadenza
6:59 Part 3-Tempo Giusto
10:40 Climax!
[Ossia]
2:14
4:21
4:39
8:29
[Ad Lib.]
7:11
11:36
12:08
[Edition]
9:10
11:45
※비록 편의상 시간대를 표기하기는 하였지만 왠만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이어서 시청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오타, 오역, 기타 빠진 것 등이 보이시다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리스트 곡이네요! 들어보니 정말 재미있는 곡이었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그리 끌리지는 않았지만 계속 듣다 보니 은근히 끌리는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곡 특유의 스타카토 음형과 서정적이면서도 리스트-한 선율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역시나 웅장함과 기교도 빠지지 않고요. (≡_≡) 특히 Climax 부분은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자꾸 이끌리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점점 바빠져서 정신이 오락가락해 매 영상마다 댓글을 달기 점점 힘들어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영상들은 다 보고 있습니다..가끔씩 어떤 것은 음악이 너무 좋아서 거기에만 빠져 댓글을 적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상 적고는 싶지만 능력이 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금치 못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이렇게나 좋은 사보를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이번에는 조금 제가 지금껏 써 오던 다른 댓글과는 다르게 체계적이게 Mendes님의 자막을 바탕으로 이 영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시험 기간에 이게 뭐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무튼 언제나 잘 듣고 있습니다 ㅎㅎ 다시 한 번 질 좋은 사보 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이렇게 세세하게 적어주시다니 감동이에요 ㅠㅠㅠㅠㅠ 이런 기보적인 면에 신경을 쓴 부분에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네요 ㅎㅎ 시험 기간 최고의 힐링 요소는 역시 클래식이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NwcistMendes 정말 세세하게 신경 쓰신 게 눈에 훤히 보이더군요...정말 '사보'라는 것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여지를 주신 것만 같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고 항상 감사의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클래식이라는 것에 전격으로 동의합니다!! ^~^
@@-gdy6144 🥳🥳감사함당
@@affettozo 감사하다고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ㅎㅎ
@@-gdy6144 아니에요☺️☺️
몽유병에 걸린 여인이 리스트를 때린 적이 있나 봅니다. 얼마나 강력한 인상을 받았으면 12분 가량의 곡을 썼을까요? 다만 이 대결에서 리스트가 이겼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여러 피아니스트의 손가락을 아프게 했으니 업보가 다소 있었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개웃기게하네 ㅋㅋㅋㄱ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캽쳐
ㅋㅋㅋㅋㅋㅋㅋ
리스트를 때린 여인 ㅋㅋㅋㅋㅋㅋㅋ
리스트는 몽유병의 여인을 어떤 마음으로 본 것일까?
'너, 내 피아노곡이 돼라' 같은 느낌으로...?
@@글박 개멋있어 내스타일이야
어머 박력
어머나?
리스트는 쇼팽이나 라흐처럼 간드러지고 심금을 울리는 멜로디는 아니지만 좀 더 기악적이고 가슴 벅찬 하이라이트를 진짜 잘 쓰는 듯..
+ 와 이거 진짜 악보 ㅈ같음. 영상 보고 쳐보고 싶어서 악보 보는데 초견으로 한 번 스윽 보는데 2시간 넘게 걸림.. 전공만 거의 10년 했는데...
True, I think Liszt shines best when he writes piano transcriptions of other composer's melodies.
10:39 클라이막스 부분 진짜 묘하게 중독성 있네요
멜로디 정말 중독성 있죠 ㅎㅎ
궁까요 계속 그부분무한반복
리스트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뭔가 몽유병 걸린 그 여인은 되게 아름다웠을 거 같네요...? 멜로디는 참 낭만적이고 좋은데ㅎㅎ 몽유병으로 혼자서 헤매는 여인의 복잡함을 중간중간 나오는 악랄한 테크닉으로 표현한 거 같기도 하고... 진짜 멘데스님 덕에 좋은 곡을 너무 많이 알아갑니다ㅠㅠ
좋게 들으셨으니 다행입니다 ㅎㅎ 이 곡 너무 좋죠 ㅠ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연주해주세요...!
저도 빠져들어 듣고 있답니다...악보를 구하기가 힘들어요~
악보는 imslp 라는 사이트에서 구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NwcistMendes 오ㅜ~~감사~합니다~~
멘데스님 항상 만들고나면 알람와서 보러 오는데 안 듣던 피아노곡이 많다 보니 그냥 멘데스님 새 앨범 듣는것 같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감사합니다 ㅎㅎ
몽유병의 여인이 자면서 돌아다니다 리스트 뺨 때렸나
ㅋㅋㅋㅋㅋㅋ
어 레알로 위에 리스트가 그여자한테 맞았다고 댓 달아놨는데
@@user-tb1cn1in2d 물론 드립
킹능성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영상을 왜 안올리시나 하셨더니 12분짜리 대곡인 몽유병의 여인을 사보하셨군요ㄷㄷㄷ 다이나믹,아티큘레이션,루바토등의 표현이 확실하게 들어가서 ㄹㅇ 사람이 치는거 같네요.^^ 오늘도 초고퀄 사모 감사드리고 쇼팽 스케르초 2번도 사보 부탁드립니나.
감사합니다~~!!
음악성 표현이 너무 풍부하네요~리스트찡~심지어 몽유병을 피아노로 표현하시고 리스펙!👍👍👍👍
근데 누가 저 어려운거 치나
@@NwcistMendes 요즘은 얼마나 엄청난 곡을 준비하고 계시길래 몇달동안이나 영상을 못올리신건지 ㄷㄷ 기대합니다!!
8:49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분!!
몽유병을 스타카토로 잘 표현한 작품이라 생각이 되네요. 개인적으로 어릴적 플레이 했던 몽유병 아저씨 게임이 생각나네요 딱 그 캐릭터 걸음걸이가 곡과 잘 맞아떨어지는듯 해요.
그러네요 ㅎㅎ 여인의 조심스러운 걸음이 연상되는 것 같아요 :)
추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0 한껏 휘몰아친 다음 나오는 이 부분 코드 진행이 너무 좋다...
10:39 확 깔끔해지는거 진짜 내취향
이 곡은 완전 처음 들어보네요 ㅋㅋ 좋은 곡 감사합니다!
3:00 여기 넘넘좋네요,,
좋게 들으셨다니 다행입니다..!
1:20부터 1:34까지 선율이 진짜 좋다ㅏ
8:31 너무 좋아
climax는 거들뿐, 곡 자체가 명곡입니다...climax듣다가 감동먹어서 울뻔했네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4:41 진짜 어떤 곡이든 옥타브와 아르페지오 병행은 진리다
Un sospiro도 그렇고 리스트 옥타브아르페지오 맛집인듯 ㅋㅋ
3:32 부터는 남주인공 테너아리아 Tutto e sciolto 주제를 따서 쓰고 7:00 부터는 여주인공 소프라노 띵곡아리아 Ah non giunge(주로 오른손) 테너아리아 ah perche non posso odiarti(주로 왼손멜로디) 섞어쓴것같은데 멜로디 너무 좋아요ㅜㅜㅜ
멜로디 천상계 ㅠ
Mendes 오페라도 여주 남주 난이도 핵어려운데 역시 리스트의 손을 거쳐서 난이도가 폭발한것같네요 ㅋㅋㅋㅋ
근데 이정도 사보실력이면 멘데스의 사보교실 열어도 될 듯
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수강신청 개힘들듯
NWC101 NWC개론 Packm
NWC102 기초음악이론 Packm
NWC201 고전음악감상과NWC Mendes
NWC202 NWC표현론 Mendes
NWC203 Object의활용 이유빈
...뭐 이런 과목들이 생겨날 것 같군요. 물론 진짜 개설되는 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Yubin_Lee_Doramelin 엌ㅋㅋㅋㅋ
아주 몽유병 하나 때문에 손가락을 뒤집어 놓는군요
리스트...음악계의 구멍을 내버렸다...
진짜 밤에 자면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저 음색들이랑 조표에서 다나온다....
제목이 어째 낯이 익다 싶었는데 프란츠 리스트 피아니스트의 탄생이라는 책에 간단히 언급된 곡이네요.
"예컨데 리스트는 벨리니의 의 서두를 청중이 자리를 잡아 옷매무시를 가다듬고 코를 풀기 위한 시간을 주기 위해 썼다고 서술했다."
우라히사 도시히코, 프란츠 리스트 피아니스트의 탄생, 79P
여하튼, 리스트의 편곡능력은 정말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극악 난이도의 악보는 뭐...넘어가죠...새삼스러울게 있나...
오오 보충 설명 감사드립니다 ㅎㅎ!
우리는 이런 걸 정신병이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처음 듣는 곡인데도 이렇게나 좋을수가...ㅠㅠ 여기엔 멘데스님의 경이로운 사보력도 한 몫 하신 것 같네요ㅋㅋㅋㅋ처음 듣는 곡을 멘데스님 사보로 처음 접했으니 다른 피아니스트들의 연주엔 손이 잘 안갈것같ㅇ....
ㅎㅎ 극찬 감사합니다! 혹~~시나 피아니스트 연주가 끌리시는 날이 온다면, 저는 William Wolfram 님의 연주를 강력추천합니다 :)
여기 tempo giusto 부분은 실제 오페라에서 ah nohn giunge 에 해당하는 부분이네요 리스트가 정말 편곡을 잘한 것 같아요! 멘데스님도 수고 하셨습니다!!
8:35 부터 원래 멜로디로 돌아가는데 너무 좋다
오랜만에 이런 리스트 곡 사보 하신거 듣고 싶었는데 마침 들고오셨네요! 스페인 대환상곡,서사시,청교도같은 곡들 너무 듣기 좋아서 다운받아서 정말 여러번 들었습니다. 그동안 댓글은 안 남겼는데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앞으로도 자주 오세요!
리스트의 오페라 편곡은 진짜.. 피아노로 오페라의 웅장함을 한번 보여줄까? 근데 책임은 안짐 ㅋㅋ 이런느낌이네
그리고 덕분에 좋은곡 하나 알아갑니다.. 노르마가 최곤줄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몽유병 단단히 난 듯..
요새 벨리니ㅡ리스트 노르마의 회상을 듣는데 벨리니 작품이 또 있었네요ㅎㅎ 행복하네요 감상 잘 하겠습니다
벨리니의 작품은 다 듣기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몽유병에서도 확실히 노르마의 느낌이 짙네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번 들을 때 마다 전율이 느껴지는곡. 너무 잘 만든것 같애
앗 형님께서 어떻게 여기까지... 알캉이랑 같이 철도 타고 오셨나요
약간 고전게임에 나오는 브금같은느낌(?) 그래도 좋아요! 몽유병의 아슬아슬함을 리스트가 잘 표현한거같네요 그리고 멘데님 사보퀄리티 ㅎㄷㄷ; 보는내내 멘데님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짐작이 가는군요.. 여튼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ㅠㅠ 오늘도 좋은 음악 들려주셔셔 너무 감사해요!
ㅠㅠ알아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이 곡 들으면서 테트리스 수련 중인데... ㅋㅋㅋ 진짜 이 곡 정말 좋네요. 멘데스 님께서 추천하라고 할 때 들어보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이 곡이 덜 유명한 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ㅠ.ㅠ 멘데스 님께서 이미 NWC 비르투오소가 되셨다는 점은 여기서도 암시가 되네요. 이 연주도 자주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개리탄... ㄷㄷ 페달이 너무 깊게 울리는 부분이 있는데 NWC의 한계라 안타깝네요... ㅠ.ㅠ
앗 감사합니다...! 페달 울림은 제가 파트2 (3:32) 부분만 좀 더 라이브스러운 음색을 의도해서 더 강하게 주다가 나머지에서 뺐어요 ㅎㅎ 더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게 맘에 들더라구요 :)
@Yubin Lee 유빈님 제 채널에 협주 편곡 있으니 오셔서 들어보셔도 좋아요!
10:52 이부분부터 너무 제취향
여기 꽂혀서 하루 열번은 듣는즁....
i love this song!
also song request: reminiscences de robert le diable, i think its gonna sound super good when you put it in nwc and make your interpretation
멘데스님 사보영상 보니깐 진짜 사보마려워지는군요. 요즘 딱 봐두고 있는 곡이 몇 개 있긴한데 아직도 종강을 안해서..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이 곡 탈베르크 몽유병의 여인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게 참 좋단 말이죠.
그나저나 최후반부는 한첸이 연주한 음원이랑 좀 다르군요? 이 곡도 개정판이 몇 개 더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앗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넵. 요것도 청교도처럼 개정판이 존재합니다! 윌리엄 울프람(보르쟈와 청교도 개정판을 연주하셨던)님의 연주에 영감 받아서 개정판 악보로도 다운 받아서 작업했지요 ㅎㅎ
제목이 약간 맘에안들어서 여태 안들었지만
첫 2분 듣자마자 몽유병의 여인인가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표현이 대단하네요... 재생목록에 추가하겠습니다
ㅋㅋ 제목 때매 안들은 사람도 있네
메이플스토리같은 게임브금도 리스트화(?)하거나
1인연주가능한 편곡?으로 해도 되게 재밌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오늘도 잘듣고 갑니다아~~🥰🥰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메이플을 안 해봐서 좀 힘들 수도 있지만....ㅠㅠ
@@NwcistMendes 사람들이 많이 연주하는 수련의숲 을 편곡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wow
이거 브금 삼아서 게임하고 있다가 8:12의 3성부+트릴때문에 놀라서 다시 악보를 보러 왔습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실을 밝히죠.. 몽유병여인이 갑작스럽게 나타나 칼을들고 자신을위해 노래를 작곡하라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좋은 곡이에요
곡 진행이 신기하네요. 역시 리스트인감
제가 죽을때까지 리스트의 모든 곡을 다 들을 수 있을까요... 공부하면서 클래식 못해도 하루 3시간 이상씩은 계속 들어왔는데 리스트는 듣도보도 못한곡이 진짜 끊임없이 나오네요..ㅋㅋㅋ 지금도 어딘가 짱박혀서 몰래 곡써대는것도 아니고 ㅠㅠ
알아가는 재미죠 ㅎㅎ 체르니만큼은 아니지만 리스트도 곡이 워낙 많아서 제대로 발굴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ㅠㅠ 그 와중에도 요 곡은 제가 생각해도 진짜 잘 발굴한 것 같네요!
저도 리스트 곡들을 발굴하고 있지만 정말 곡들이 끝없이 나와서...
s100부터 차근차근 듣기 시작하시면 될 거예요.
클라이막스가 원래 협화음정이였으면 좀 화려한 느낌이 없는데 처음에 불협화음 딱 나오고 기교 나오는게 진짜 간지더라고요
마지막 부분 좋아서 계속 들었었네요 ㅋㅋㅋ
다 좋지만 저도 마지막 파트가 가장 좋네요 ㅠㅠ
아니 저여자 새벽에 시끄럽게 해서 민원들어왔다고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
매번 듣고있지만 3:31 부터 시작되는 Andante부분 너무 좋은것 같은데 언급이 없어서 아쉽네요ㅠ
이쯤되면 리스트한테 손 두 개 더 달린거 아닌지 의심해봐야한다
0:59 1:33 2:30 6:11 8:48
몇번이고 들었지만 또 듣게 되는곡..마지막 11:01도 좋지만 9:11초부터도 너무 좋다..
다음 사보는 뭘로 예정이신가요???
딱히 계획된 곡은 아직까지 없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현재 12개월 된 딸을 두고 있는 26살 여성입니다! 육아하고 휴식 시간에 이 '몽유병의 여인' 이라는 음악을 많이 듣는데 너무 좋아요🥰 특히 클라이맥스(Climax) 부분이 가장 좋네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D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NwcistMendes 아니에요~ 제가 더 감사드리죠ㅎㅎ
요즈음 리스트 작품에 빠져서 여러 작품 다 찾아보고 있었는데 멘데스님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들어주셔서 제가 더 감사하죠! ㅎㅎ 즐감하세요~~!
Mendes 역시 이번 곡도 너무 좋아요!
10:00
리스트 추천영상에 이런곡이 있다닠ㅋㅋㅋㅋㅋㅋ 저번엔 도깨비불이더니.. 대곡이 괜히 많은게 아님
그나저나 리스트임을 감안해도 꽤 창의적인 패시지들이 간간히 보이네요ㅎㅎㅎㅎ
그렇죠? 사보하면서도 뭔가 리스트답지 않은 몇몇 패시지에 읭?스러웠네요 ㅎㅎ
씨부럴 기뻤다 슬펐다 한 가지만 해 왔다갔다 뭐하는 거야
뭔... 몽유병 걸려서 강시마냥 온 집안을 콩콩콩 뛰어다니기라도 했나;; 19세기 버전 층간소음도 아니고...
오늘도 잘 듣구 갑니당
하루님 감사해요 ㅎㅎ 하루님 곡도 잘 듣고 있습니당 :)
왕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입니당 ㅎㅎㅎ
3:32 11:01 취향저격ㅠㅜㅠㅠ곡 너무 좋운데 너무어려유ㅓ요...
원래 리스트 곡의 특성이죠 ㅠㅠ 저는 만들면서도 느꼈지만 10:39 클라이맥스 부분이 가장 듣기 좋았네요 ㅎㅎㅎ
@@NwcistMendes 아 혹시 마탄의 사수 서곡 S.575도 하실 의향 있으신가요??
@@NwcistMendes 오른손이 피독협 1악장 초반 느낌나네용
I Want a music score of my pièces
Hello, can you make s 393iii the third version of this piece
This version is already a mix of third versions. I don't plan on making it separately.
9:38 this is three-hands-effect :) instead of 5:17, less interesting than Thalberg in Moses Fantasia
Maybe 9:38 is four-hand effect lol :)
Hmm, what is next piece? Maybe, make Hexameron of Liszt :)
리스트 오베론 서곡 가능할까요?
고려해볼게요!
고려 한다는건????
뭐다?!?!?
@@tiger560983 크흠......
@@tiger560983 고려 기프트!!!
@@doompiano1604 딩동댕!!
3:32
작은종...?!
앗....
ㅈㅇ ㅈㅇ ㅇㅎ ㄷㅎㅈㄱ....
@@기민석-n4k 작은 종에 의한 대환장곡(?)
@@기민석-n4k ㅎㄹㅎ 어디가씁니깤ㅋㅋㅋㅋ
전 클라이맥스도 좋지만 8:32이 좋네요:)
저는 저 부분을 개정 버전(393iii)으로 사보했기 때문에 링크의 연주와 다릅니다 ㅎㅎ
8:32 도 정말 좋죠 :D 저 부분이 클라이맥스 파트로 발전이 됩니다 ㅎㅎ
Can someone tell me the original themes by Bellini? Especially at @10:54
I know 10:54 is D’un pensiero e d'un accento
@@JramLisztfan thanks
훌륭한 사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몽유병이 아주 중증이신 분인가봅니다
(곡 사보 신청합니다)
Liszt Consolation no.3
Liszt etude no.3
rachmaninoff prelude 23-5
(이건 packm님이 이미 사보한게
있긴 한데..아니면 3-2도 괜찮습니다.)
Chopin waltz 64-2
Debussy reverie
시간나실때 한번 사보 부탁드립니다.
정 싫으시면 안하셔도 되구요.
멘데스님의 역량이 담긴
Nwc로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넘치게 많은 거장의 연주가 있는데 굳이..?
이런 곡들은 거장의 연주들로 충분히 즐기도록 합시다 ㅠㅠㅜㅠ
리스트 헝가리안 랩소지 6번 신청이욤.. 마지낙부분이 멜로디가 예술...
어 이곡 어디서 들어봤는데 ㅋㅋㅋㅋ 아무튼 정말 오래간만입니다 멘데스님!!
오랜만입니당 ㅎㅎ
@@NwcistMendes 저 근데 멘데스님 혹시 드라이쇼크 피아노 소나타 들어보신적 있으신가요? 아무리 찾아봐도 녹음된 음원이 없더군요...악보 보니까 명곡 느낌이 솔솔 풍기는데ㅋㅋㅋ
9:11 혹시 개정판 따로된 악보는 구할수 없을까요?
악보 구했는데 개정판하고 역시 다르네요...
Imslp 에 S.393iii 버전이 개정판이에요!
@@NwcistMendes 감사합니다!
nice job! but this is the 3rd verison tho (S.393iii because different ending)
Oh I see! Thx :) I mixed the version of i+ii+iii. I have to fix the explantion and title :)
@@NwcistMendes woa that's some creative effort xd
@@Liszthesis true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무척 경쾌한 곡이네요! 몽유병 걸린 사람의 오락가락하는 정신과 비틀린 걸음을 표현한 느낌이네요
리스트작품 보르지아의 회상 s400 채보 해보시는것도 재밌을것같아요
보르쟈는 너무 길고 이미 창옥님이 만들고 계셔서 제가 건들지 않기로 했답니다!
4.50 쯤에 왼손이 마치 라흐마니노프 23-5 를 연상시키네요ㅎㅎ
사보하신것들 정말 맘에들어서 여쭙는건데 혹시 사보+가상악기로 음원 하나 만드는거 의뢰 드릴수있을까요? 사례비 지불 의향 있습니다..
사실 그러실 필요가 없는 게, 요즘은 영상을 mp3 파일로 바꿀 수 있어서... 그게 더 나을 수도 있어용
@@NwcistMendes 원하는 곡이 하나 있고 최소 320kbps이상 아니면 무손실 음원을 구하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ㅜ
혹시 저의 op.504 사보 가능하세요? 악보는 IMSLP에 있어요~
Carl Czerny 이 사람 몇 달 후에 닉변하면 웃기겠다
민간인이 자기 악보 임슬프에 있다고 ㅋㅋㅋ
@@doompiano1604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 치라고 작곡해놓은 난이도는 아닌거같다
어우 피아노 소리 되게 사실적이네요 (?)
개리탄이니까요...!
리스트는 양파인가 까도 까도 명곡만 나오네
오랜만에 와봤습니다(Crystal[NWC]하던 사람입니다)
-몇 년 쉬려고 싹 다 삭제했-
요즘 안 올리시던 것 같은데 이런 대곡 만드시느라 그러셨군요
질문 1 몇 일 걸리셨나요?
질문 2 NWC 만드시는 거 많이 좋아하시나요?
질문 3 직업에 대해서 고민중인데 NWC로 작업하는(그리고 유튜브에 올리는) 사람은 뭐라고 해야 되나요? 음악가? 음악유튜버? 아니면 다른 말?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1. 요 곡은 일주일 정도 걸렸습니다
2. 안 좋아하면 절대 할 수 없는 게 NWC입니다 ㅋㅋㅋㅋㅋ 엄청난 노가다인데도 좋아하니까 할 수 있겠지요 :)
3. 글쎄요... 호칭이야 본인이 원하시는 걸로 부르시면 되고 넷상에 통용되는 단어는 딱히 존재하지 않습니다. 뭐 음악가도 맞고 음악 유튜버도 맞고 엔떱시스트(NWCist)로 불러도 틀린 말은 아니겠죠 ㅎㅎ
@@NwcistMendes 와 NWCist 진짜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질문 다 대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세요!
-골드버튼 받으시는 그날까지!-
이거 볼프람이 기가막히게 쳤었는데
Wow! So impressive and expressionative! Hate to ask but do you by chance not mind providing a midi download? Would love to hear this on my own piano!
You have a player piano? Nice.
이거 혹시 악보는 어떻게 구하나요?
내 베스트 파드 8:49
멘데스님 제가 이 곡을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으로 편곡해서 올렸습니다! 물론 연습용으로 해본거긴 하지만 괜찮으시다면 한번 보러 오세요!
덧글 달았어요! 잘 들었습니다 ㅎㅎ
초반 10도부터 거르기 딱 좋은곡
헤롱헤롱...
왜 이건 몽유병의 여인의 회상이 아닌가
음.....몽유병의 여인이 리스트의 손을 못쓰게 할 뻔 했나......?
이거 몽유병 있는 여인 맞나요...?
캭
듣다가 몽유병 걸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