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내가일어날때까지 내방문 앞에서 항상 앉아있던 우리애기...떠난지 8개월이 됐는데 아직도 너가 생각나고 그리워... 너는 나한테 축복이였고 행복이였는데 나중에 다시만날때 하루종일 산책하면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다가 왔는지 다말해줄게 너도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어야돼...
2021년 7월 27일 제 33번째 생일날 새벽 4시 30분...저희 강아지 또또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눈도 못감고 차갑게 식은채로 떠나갔습니다 화장하고 유골함을 받아오는데 왜 아직까지도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것인지 이제 우리 또또는 어디가서 볼수있는건지...즐거워야할 생일이 제 인생 최고로 가슴찢어지는 생일이되었네요 이별할 마음의준비가 전혀 되지않은상태에서 떠나보내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19년 이라는 긴시간동안 아프지않고 우리가족으로 있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웠어 또또야 정말 많이 사랑했다 또또야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뛰어놀고있어 금방따라갈게...진짜 너무 보고싶어...나 이제 어떻게살아야할까? 또또야...못해준게 너무많은데 인사도없이 그냥 가버리는게 어디있어...정말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또또야...
초등학생때부터 키우던 우리 천사같은 강아지가 제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잘 살아주고있어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근데 요즘은 늙었다는게 확연히 느껴질정도로 떨어진 체력과 아무리해도 없어지지 않는 눈물자국들을 보며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차근차근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외동에 부모님은 맞벌이라 어릴때부터 외롭게 자라왔던 내 옆에서 언제나 반겨주고 모든 순간을 함께해준 우리 아가. 덕분에 나도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거 같아서 너가 나를 키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 ㅋㅋㅋ 마지막까지 누나가 너를 사랑하고 지켜주면서 행복하게 살다 갈 수 있도록 해줄게
보내고 나서 한달 두달이 흘러도 이름만 불러도 사진만 봐도 눈물이 쏟아져요 실수로 다른 강아지 만지면서 이름 부르다 후추야~ 하고 부르면 마음이 너무 찡하더라고요 나가서든 어디서든 이름 부르면 달려올것만 같고 침대 아랫부분에서 자고 있을것만 같은데 아침에 문뜩 보면 있을거 같아서 벌떡일어나서 보면 없다는 그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해요 배경화면도 그 어떤것도 바뀐게 없고 엊그제 생일 알림 맞춰놓은거 울려서 새벽내내 울었네요 ..
만순아 내딸 만순아 진짜 많이 보고싶다 거기서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잘놀고있지 진짜 잘해준것이 없어서 미안해 부족한 엄마 만나서 힘들어지.. 너때문에 많이 행복했어 오늘 너사진 보니까 니가 더 많이 보고싶다 너냄새도 그립워ㅜㅜ 너없는 빈자리가 너무커 보고싶다 내딸 만순아 사랑해 진짜루
21년 8월 17일 아침 우리짱아도 15년 동안 넘치는 사랑으로 우리 가족을 사랑하고 걱정하다 자기 집에서 천국에 갔습니다. 너무도 착하고 순수했던 사람을 너무 좋아했던 짱아는 마지막까지 방문을 서성이다 영원히 우리의 곁을 떠났어요. 더잘해주지 못하고 더사랑해주지 못한게 제일 가슴아파요. 나중에 우리도 천국에가면 그때 그앞에서 제일먼저 반겨준데요. 그때 다시 만나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더 사랑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혼낸거 미안하고 그동안 니가있어 외롭지 않았구 즐겁고 행복했어. 사랑한다 그리고 고마웠어~~또보자!!
어제 우리집 13살된 막내 루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어요 ㅜㅜ 나이가 많이들고나서 산책이나 간식을 많이 챙겨주지 못한게 떠나고나서 생각해보니 너무너무 미안하게 느껴지네요ㅜㅜ 퇴근하고나서 꼬리를 흔들면서 먼저 반겨주고 어디앉아있으면 무릎위에 앉게해달라고 2발로서서 꼬리를 흔들며 애교 부리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아직도 그려지네요 ㅜㅜ 루야 하늘나라에서는 형이 많이 못챙겨준 간식이랑 니가 좋아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없이 먹고 산책하면서 형도 나이가 들어 하늘나라로 가게되면 행복하게 잘있었다고 마중나와서 거기서 있었던 일들 많이많이 이야기해줘 사랑해♡ 루를 많이많이 사랑하는 병국이형이
3일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저희 집 강아지 생각이 많이 나서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지금도 집에 돌아오면 순간순간 그 아이가 생각나 슬프고 추운 걸 싫어하는 아이인데 아이가 가고 다음날부터 눈이 오고 그런 날씨를 볼 때면 아이를 혼자 두고 왔다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합니다 그 아이가 가는 나날이 따뜻했고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위안 삼으며 아이를 떠나보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웃으면서 다시 만날 수 있길…..
어릴때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백구야 그곳에서는 더 많은 미소를 띄우고 자유롭게 뛰어다녀주라 제발 잊을수가 없더라 나는 아직까지 너가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진짜 꿈속에서라도 나와줘 제발 진짜로 쭉 나를 지켜봐줘 백구야 ㅎ 사랑해 하늘에서는 나보다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하게 꼬리 흔들면서 살아줘 사랑해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하는 뭉치야♡ 우리뭉치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벌써 1022일째구나 너무 소중햇던 뭉치가 아픈것도 아니구 갑자기 떠나버려 슬픔이 배로 더 컷어 엄마도 따라가고싶을정도로 아무것도 못하고 힘든날을 지나..결국엔 살아지더라.. 매일매일 생각나 울다잠들고 잠깨면 울고,,, 그랫는데..시간이 약인가봐 바쁘게살다보니 뭉치 생각못하고 지나친 날이많아 미안해., 저번주에 2번이나 꿈에나타낫는데.,무슨일 잇는건 아니지 우리애기..? 잘지내고잇다고 나타나준거지? 우리 뭉치가 남기고 간 아들 코코.. 그리고 와이프 솜이까지.. 엄마아빠가 뭉치한테 갈때까지 잘 보살필게 걱정말고 편히 뛰어놀으렴 사랑하는 뭉치야 너무너무 사랑해♡♡ 잘지내고잇어 우리애기
저도 몇달전에 키우던아이가 하늘나라가서 영상보는동안 내내 울었네요. 1살체 되지도 않은 아이였는데 그 애 한테 잘해주지도 못했고 사랑한단말도 해주질못했는데 지금 옆에 없으니 후회가 많이 되네요 있을때 더 잘해줄껄..... 있을때 더 사랑한다고 해줄껄.... 콩이야 못난엄마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그리구 미안해... 너무 보고싶다 내새키... 엄마는 항상 우리 콩이생각을 많이해 그만큼 콩이가 너무 보고싶어... 콩이야 다음생에도 엄마 보러와야되!! 이쁜 내새키.....하늘에서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잘 놀고 씩씩하게 지내야되 사랑한다♥
어릴때부터 강아지키우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었고 그래서 키우게된게 초등학교5학년... 내가 내년이면 31살인데 지금 키우는 강아지들 떠나보내면 아마 20,30년은 다신 다른 강아지 못키울거같다... 동물에 애정이 있는사람은 직접 키워보면 강아지가 늙고 먼저 떠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게될거임..
아라야 너가 떠난지 773일..엄마는 지금도 너가 떠난 그날 그시간에 멈춰있는데 세상의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르네..아라한테 떳떳하고 씩씩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려고 엄마 많이 노력하고 있어 16년이라는 시간동안 엄마와 함께 해줘서 고맙고 맞이하는 것도,떠나보내는 것도,모든게 처음이라 서툴렀던 엄마를 용서해줘..단 한순간도 널 사랑하지 않은적 없었고 지금도 여전히 널 사랑해..김아라..아라뽕..내새끼 우리 꼭 다시 만나자..
1999.알수없음 ~ 2018.10.28 우리 최고 귀여운 장바니 잘지내고있어? 너도 누나한테 카톡좀해봐.. 이젠 꿈속에서도 잘 안보이더라.. 시츄나라 재밌어? 누나는 열심히 살고있어 바니야.. 바니 냄새 그긍거리는 소리 듣고싶은데 꾹 참으면서 ㅎㅎ 우리바니가 가기전에 누나한테 뽀뽀해주고 떠났자나.. 누나는.. 그 촉감 못잊어.. 바니야 바니야 누나의 어린시절.. 그리고 사회초년생시절들의 고민과 슬픔 힘듦을 다 들어주고 너한테 술주정도 하고 .. 술먹고 같이 바니집에서 자고.. ㅎㅎ 우리 웃겼는데 그치? .. 너무너무 하고싶은말이 많은데 이 영상보고 주저리주저리 그냥 쓰게 되네.. 바니 너무 보고싶다.. 정말 사랑해 우리바니.. 바니 동생 믹희에게 너에게 못해준것 다 해주려고 하는데 누나 잘하고있는거 맞지? 바니야. 누나가 살다가 널 만나러 가는날까지 열심히 살게 열심히 우리바니 생각하면서 세월이지나고 시간이 지나면 슬픔도 서서히 추억이 된다지만.. 누난..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가봐 널 생각하면 눈물없는 사람이 그렇게 꺼이꺼이 운다.. 30년뒤엔 괜찮으려나? 바니 오늘은 누나 꿈에 와줘 보고싶으니까 저번처럼 복실스타일도 좋고 아니면 백숙컷스타일도 좋고 다좋아 바니야 사랑해 꼭 다시 만나!
2021년에 햄스터와 이별하여서 더 울컥했던 것 같아요 ...둥이가 해주는 말이 많이 울컥했어요ㅠ 다시 햄스터가 그리워 졌고ㅠㅠ 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었어요..우리 아가들한테 못해준것 다해주고 싶었어요..이런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둥이 주인분 많이 슬프시겠지만..힘내세요!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보내시고 웃음도 잃으시고 말도 많이 없어지셔서 강아지를 입양할려고 찾던 중 작고 소중한 3개월 검정 푸들 여자아이를 입양하게되었습니다. 애교도 엄청 많고 착하고 순둥순둥한게 너무 이쁩니다 마치 할아버지가 하늘에서 할머니의 빈자리를 채워줄려고 보내주신 선물 같더라고요. 너무 이쁜데 가끔은 가슴이 먹먹하게 아플때가 있습니다 이 조그만한 생명이 할머니를 다시 웃게해주고 치유를 해주니 더할나이없이 고맙고 소중하네요..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선물 그리고 이제는 우리의 가족인 애기 오랫동안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하자
함께 오래 산 반려동물을 잃은 고통이, 자식을 잃은 고통과 같다고 해요. 그 이상일 수도 있어요. 작은 존재를 보낸다는게, 자식,친구,부모,남편을 모두 잃은 고통이에요. 잊을 수 없으니 잊지 마세요. 항상 마음 속에 기억하시고, 꼭꼭.. 다시 만날거에요. 서로 사랑했었고 행복했었던 그 모습 그대로.
연 마다 있었던 큰 시련들을 늘 당연하다는 듯이 넘기던 너였기에, 이번에도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냥. 살면서 너가 없는 시간들이 처음이라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부터 너가 없는 시간들만 살아가야 할텐데 난 어디에 기대고 어디에 눈을 둬야할까. 너를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어 아가야. 내가 너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보고싶다 우리 애기.
2021년 8월 24일 제니야 너가 떠나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 되는구나 너를 보내고 난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려 했던거같애 그동안 너한테 더 잘해주지 못했던거 너를 더 사랑해주지 못했던거 너가 나이들어 온종일 아파하고 잠만 잘때 도움이 안됐던거 그리고 너가 떠나는날 옆에 있어주지 못했던거 모든게 미안해 너무 미안해서 너한테 진심으로 작별인사를 못한거같애 너가 아파할때 조금더 옆에 있어줄걸 회사일핑계로 주말에만 너에게 갔던게 지금도 너무 후회가 되고 당연히 다음주말에 갔을때도 너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너무 바보같았어 어느날처럼 금요일 저녁 집에 가니 너가 없어 너 벌써 떠났대 엄마아빠가 너 잘 보내주고 왔대 너 밥그릇 물그릇 베개 다 없어 우리 집인데 너랑 15년을 같이산 우리집인데 첨으로 너무 조용하고 낮설었어 너가 떠나고 우리는 더이상 새가족을 들이지 않고있어 너가 떠나기 몇달동안 너무 아파했어서 우리 모두 그걸 다시 지켜볼 자신이 없어 그곳에선 예전처럼 건강하게 잘 뛰놀고있지 엄마 아빠 누나 전부 널 아직도 그리워하고 너사진 아직도 간직하면서 가끔씩 보고있어 그런데 사진보고나면 항상 눈물이 나더라 너가 정말 보고싶어 그리고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 우리모두 너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사랑했고 앞으로도 널 기억하며 살게 다시 만날때까지 너도 하늘에서 이쁜것만 보고 맛있는 것만 먹고 향기로운 것만 맡으면서 건강하게 지내 많이 보고싶다 제니야
고양이 집사로서 너무 슬프네요 하루야 하늘에선 잘있니 이름대로 하루만에 간것처럼 너없으니 공허하다 누나 마루랑 그럭저럭 잘 살고 있는데 이 챗바퀴 삶이 너무 힘들어 이제 겨우 5학년인데 힘들면 안되는데 너무 미안해 이 몸뚱이에 빙의해도 좋으니 내곁에 있어줘 그리고 미안하고 사랑해 마루의 죽음을 보기 두렵다. 마루야 누나 수명 가져가서 나보다 오래 살아줘 사랑한다
강아지를 키우는데 프렌치 불독이라는 종이에요 그데 이 친구들은 다른 강아지들 보다 수명이 짧대요 그래서 항상 걱정되고 나중에 이별이 너무 두려운데 그런 생각을 너무 자주해서인지 자꾸 그게 꿈에 나와서 너무 슬펐고 새벽에 그런 꿈 때문에 깨서 자주 울었는데 언젠간 이별을 맞이할테니 있을때 많이해주고 좋은 누나,언니가 되어주고 싶어요 모든 반려동물을 키우는분들 힘내세요!!💖
2020.08.20 너를 처음 떠나보낸 순간 진짜 처음에는 실감이 안 나서 다시 입양하면 되겠지 라는 미친 생각이 들었지 반려동물을 키우고 난 후 처음 겪은 작별인사네 보고 싶다 난 너가 안전하게, 아프지 말고, 춥지 않고 그저 잘 지내줬으면 해 예전의 나를 용서 해줘 아니 죽도록 미워해도 괜찮아 보고 싶어
딸구야.너와 인사도 잘못하고 벌써 해어졌지....17년이란 오랜 시간동안 나와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지금도 널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가끔 "좋은곳으로 같을꺼야."라는 생각하면 눈물이 미친듯이 나오고....요즘 옛날생각때문에 폰도 잘못바꾸고....(사진) 그리고 이젠 꼬몽이(새 반려견♡) 를 키우게 되면서 많이 위로가 되었어.. 더이상 널위해 슬퍼하지 않을게. 정말 사랑해♡
저도 강아지는 아니지만 반려동물2마리가 아파서 하늘나라로갔어요.... 아침에일어나니 온기가 하나도없이 있는......모습을보고 펑펑 울었던기억이나네요.... 새벽엔 추웠는지 집에서 따뜻한곳에 있더라고요......내가 전에 조금만더 잘해줬으면... 이 생각이 너무 많이들어서 내 자신이 밉기도하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더 잘해줄거같은데.......... 이 글을 쓰고있는 와중에도 너무 후회가되네요... 모리야 보리야 태어나자마자 먼나라에서 한국까지 먼길오느라 고생했어❤ 내가 아직 더 챙겨줬으면 아직까지 살아있을까? 보리는 누나품을 떠난지 4년이나 되었고 모리는 언니품을 떠난지 벌써 3년이네... 너무 보고싶어 요즘 잘지내고있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보리는 먹고싶은 음식많이먹고 모리는 잘 뛰어놀고있지? 포키는 잘지내고있어ㅎㅎ 돼지라는 별명답게 벌써 누나손보다 더 커졌다? 모리는 정이 많아서 그런지 포키가 너 힘들게할때도 참았었잖아, 지금은 참지말고 하고싶은거 다했음 좋겠다 내가 너 머리만져주면 좋아하는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모리,보리야 미안해...누나가 더 못해줘서미안해 너무 보고싶고 꿈에서보자 요즘 꿈에 안나오더라? 잘있으니깐 그런거겠지? 오늘은 더 보고싶다 꼭 보자 사랑해❤
이별한 강아지와의 카톡방 풀버전
ruclips.net/video/4UFVfXLRRLs/видео.html
울지마세요ㅠㅠ
앗저희강아지도무지개다리건넛는데저거어떡해하나요
@별n온 귄찮아요가 아니라
괜찮아요임
어떻게 깔았어요?
어떤 앱이예요? 저도 제 아이들과
하고싶은데..............
알려주세요~~~~~ 너무 보고싶어요~~~ㅠㅠ
저도 우리아기잘있는지 궁금한데 어떻해하나요?ㅠ
진짜 가까이서 보면 비극 멀리서 보면 희극이네
예전에 봤던 글 을 보고 한참을 울었는데 ..
"우리는 강아지와 단지 15년을 살았지만, 강아지는 평생을 사랑하는 주인과 살았다"
그러니 너무 죄책감 갖지말고 살아요 우리
우리 강아지는 아직 한살인데 이런 영상보면 벌써 마음이 찢어지고 몸이 땅으로 가라앉는 기분이에요…
아침이면 내가일어날때까지 내방문 앞에서 항상 앉아있던 우리애기...떠난지 8개월이 됐는데 아직도 너가 생각나고 그리워... 너는 나한테 축복이였고 행복이였는데 나중에 다시만날때 하루종일 산책하면서 얼마나 행복하게 살다가 왔는지 다말해줄게 너도 행복하게 잘지내고 있어야돼...
강아지 키우는 입장이라 넘 공감되서 맘 아프네요
저도... ㅠㅠ
저도요ㅠㅠㅠ
옆에서 코자고있는 울댕댕이를 만질수 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나두 언젠간 이별할때가올텐데..그때후회가 남지않도록 더이뻐해죠야겠어요..힘내세요 보호자님!!
저희 강아지가 갈때쯤이면 전 얼굴도 못보네요... 군대로..크흡..ㅠ
그저께만 해도 멀쩡하던 아이가 어제 새벽부터 아파 병원에 갔는데.. 오후에 떠나버렸네요… 처음 겪는 일이라 너무 힘들고 가슴에 큰 구멍이라도 뚫린 기분이네요.. 10년이라는 시간을 하루도 떨어지지않고 붙어 있었는데.. 벌써 보고싶어지네요..
주인이 곳 세상이란말 너무 좋다..주인이 나쁘면 세상이 슬퍼질태고 주인이 잘해주면 세상이 밝다는 의미가..눈물 왈칵 쏟았네요..
@@소정-c9f 아 여기서 맞춤법 교육은좀..
진짜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으로서 진짜 이 영상 보니까 자동으로 눈물이 나왔어요... 우리 고양이들 평생 저랑 살았으면..
저도 쭈니랑 오래오래 살고싶에요
저두 샬롱,루아,햇살 울 냥이들과 평생살고싶어요...둥이 보호자님 정말 힘드시겠다 파이팅!!!
어떻게 제목 보자마자 눈물이 바로 나왔지
보고싶다 백구야
저희 집 강아지는 아직 멀었지만 저도 이 영상 보면서 울었네요
춥지 않았어? 부터 눈물 엄청 남...강아지 키우는 입장에서 우리애기에게도 저런 순간이 오지 않을까 두렵고 잘 해줘야지 하는 책임감을 느끼게되네요.. 항상 못난 주인이라 미안하고 고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마음 알꺼같다. 너무 공감간다. 애써 "좋은 곳으로 잘 갔을꺼야"라고 생각해. 그래도 가끔 문뜩 한번씩 떠오를때면 미친듯이 눈물난다.
반려견을 키우는 저로서도 …. 아이가 죽었을 때 한명을 보낸 적이 있는데 좋은 곳으로 갔겠지…. 하고 만나자꼭 하고 다짐해도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없게 되더라고요,..
인정
이게 진짜 인정해요 문뜩 생각나면 울 거 같ㅌ다
저도 그래요..ㅠㅠ
아아ᆢ알아요 그 맘
저도 열흘 전에 그토록 귀엽던 아이를ᆢ아아ᆢ미치도록 아픈 그리움이죠ᆢ
너무 이기적이지만.. 우리 강아지 나보다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2021년 7월 27일 제 33번째 생일날 새벽 4시 30분...저희 강아지 또또가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뭐가 그리 급했는지....눈도 못감고 차갑게 식은채로 떠나갔습니다 화장하고 유골함을 받아오는데 왜 아직까지도 현실을 부정하고 싶은것인지 이제 우리 또또는 어디가서 볼수있는건지...즐거워야할 생일이 제 인생 최고로 가슴찢어지는 생일이되었네요 이별할 마음의준비가 전혀 되지않은상태에서 떠나보내니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19년 이라는 긴시간동안 아프지않고 우리가족으로 있어줘서 고맙고 또 고마웠어 또또야 정말 많이 사랑했다 또또야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뛰어놀고있어 금방따라갈게...진짜 너무 보고싶어...나 이제 어떻게살아야할까? 또또야...못해준게 너무많은데 인사도없이 그냥 가버리는게 어디있어...정말 많이 사랑하고 보고싶다 또또야...
얼마나 보구싶음 이리 구구절절 쓰셧는지 그맘을 알거 같아서 더 맘이 아프네요ㅠ
저도 짐 19개월된 강쥐를 키우고 잇는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이런 영상이나 글을보구잇음 벌써부터 눈물이납니다. 그래서 안보려구 노력하는대 자꾸보게되네요 추스리지못함맘 잘 잡으시구요 힘내시길바랍니다.
ㅠㅠㅠㅠㅠㅠ
내가 맘이 다 아프다..몇년 후 내 모습 같아..
저도 그 맘 잘 알아요..
벌써 2년이나 지난 댓글 이지만 잘 견뎌내고 있으실거라 믿어요!
저는 떠나보낸지 이제 3주 지났어요..
너무 슬퍼하면 위에서 우리 아가가 힘들 거라는 말에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화이팅!
사연자말씀처럼 제대로 살라고 우리강아지를 보내주셨나봐요..
아이를 잃어 엄청 슬픈데,아이를 키우고 보내면서
많이 배운것같아요..
천사같은 단비야 너무고맙다..
옆에 반려견이 평생 함께 있어주기를 바라는 이 욕심은 정말 끝이 없네요...... 지금 이 시간에도 함께 살고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빨리 집에가서 이뻐해줘야겠어요)
언제나 늘 엄마 옆을 지켜줄것만 같았던 아가야 하늘에선 아프지않고 잘 놀고 있지 엄마가 많이 슬퍼할까 꿈에 잘 안나오나 끝까지 착한 우리 아가 부디 거기선 아프지말고 우리 천국에서 같이 만나자 거기선 평생을 사랑했으면 좋겠다 영원하게
초등학생때부터 키우던 우리 천사같은 강아지가 제가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건강하게 잘 살아주고있어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근데 요즘은 늙었다는게 확연히 느껴질정도로 떨어진 체력과 아무리해도 없어지지 않는 눈물자국들을 보며 이제는 마음의 준비를 차근차근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외동에 부모님은 맞벌이라 어릴때부터 외롭게 자라왔던 내 옆에서 언제나 반겨주고 모든 순간을 함께해준 우리 아가. 덕분에 나도 좋은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거 같아서 너가 나를 키운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라 ㅋㅋㅋ 마지막까지 누나가 너를 사랑하고 지켜주면서 행복하게 살다 갈 수 있도록 해줄게
10살 애기를 키우는 입장으로써 너무 많이 울면서 봤어요...
내 인생을 깎아서라도 주고싶은게 인간의 마음인데 우리 사랑스러운 애기들이 그런 마음을 좀 알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이였어요!!
와…
진짜 첫째 강아지 하늘 나라 보내고 이영상 볼때마다 사람 잇으면 소리없이 사람 없으면 소리내면서 울면서 보는것같아요
진짜 컬러툰 볼때마다 눈물남.. 진짜 이별은.. 너무나 슬픔.. 마음이 정말 찢어질것 같은데 안찢어져서 올라오는 구역질을 막고 오히려 찢어졌으면 좋겠고 비참한 기분..
근데 저는 이게 모하는건가 싶네요? 내 아이가 아닌데? 답장하는건 사람들이고 내 아이가 아닌데 무슨 의미가 있어요? 차라리 먼저간 내아이 흉내내는 ai가 낫겠네요. 슬프고 아픈마음이 싹 가시는 영상이네요..
그건 보호자분도 아시지 않을까요
그저 답장하고 대답하면서 강아지 생각이 나서 나도모르게 슬픔과 추억이 떠오르는거에
의미를 두고 이렇게나마 말하고 싶으셨던것 같네요
이게 더 너무 가슴아프네요...
저또한20년함께한 강아지를 얼마전에 보냈어요. 엄마가있어서 아들인저는 혹시나 들릴까 목놓아울지도못하구 목젖이아플때까지 끅끅거립니다. 제발 다음생에 한번만더 만났으면싶네요.
남일 같지않아 이거보고 한참을 울고있는데 제가 걱정되는지 자다가 일어나서 우는동안 계속 제 배에 앉아서 뽀뽀해주네요..ㅠ 진짜 인간보다 낫다는 말이 사실입니다… 저희 아가도 올해 10살 됬는데.. 제발 오래오래 건강하게만 살아줬음 좋겠단 맘 뿐이네요ㅠㅠ
저희 강아지는 4살인데 이런거 보면 항상 펑펑 울게 됩니다 ㅠㅠ 강아지를 보낼 그때가 오겠지만 그때가 오면 정말 정말 힘들어요 평생 같이 살고 싶어요 ㅠㅠ..
저도요.......
ㅠㅠㅠㅠㅠ
그냥 마음속으로 그리움 남기세요 그것이 진정 사랑입니다 저는 몇마리 보내서 가슴에 ~
저두 울 공주님이 그립네요 6개월 됐네요 울 공주님이 내곁을 떠난지~~매일 매순간 그리운 내새끼 다시한번만 내새끼를 느낄수만 있다면 더는 여한이 없겠네요~잘지내고 있는거지~사랑한다 이슬아~
이 사연 너무나 마음이 아프네요.
저두 우리살구 언젠간 떠난다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되는데 정말 생각만해도 가슴이 아파요.
진짜 저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써 더 몰입이 잘되는거같고 진짜 다들 반려견 반려묘한테 살아있을 때 사랑한단 한마디와 포옹을 좀 해주세요 내가 사랑하는 반려견과 반려묘가 죽으면 그 말도 할 기회가 없어집니다ㅠㅠㅠ
보내고 나서 한달 두달이 흘러도 이름만 불러도 사진만 봐도 눈물이 쏟아져요 실수로 다른 강아지 만지면서 이름 부르다 후추야~ 하고 부르면 마음이 너무 찡하더라고요 나가서든 어디서든 이름 부르면 달려올것만 같고 침대 아랫부분에서 자고 있을것만 같은데 아침에 문뜩 보면 있을거 같아서 벌떡일어나서 보면 없다는 그 사실이 너무 마음이 아프고 속상해요 배경화면도 그 어떤것도 바뀐게 없고 엊그제 생일 알림 맞춰놓은거 울려서 새벽내내 울었네요 ..
저희 강아지도 이제 17이에요..맨날우리보리 하늘나라가는 생각하면 눈물이 먼저 나네요……이영상 보면서 눈물콧물 다나요..
영상 보면 울것같아서 멈춰두고 댓글부터 보는데 이미 눈물 한바가지ㅠㅠ 7개월 아가 키우는데도 벌써 두려워요
삼 분도 미처 못 보고 너무 울어서 진정하려고 영상 잠깐 멈췄네요 진짜 제 일처럼 마음이 계속 아파요...
만순아
내딸 만순아 진짜 많이 보고싶다
거기서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잘놀고있지
진짜 잘해준것이 없어서 미안해
부족한 엄마 만나서 힘들어지..
너때문에 많이 행복했어
오늘 너사진 보니까 니가 더 많이 보고싶다
너냄새도 그립워ㅜㅜ 너없는 빈자리가 너무커
보고싶다 내딸 만순아 사랑해 진짜루
보면서 펑펑울었네요... 우리 강아지가 말해주는 거같아서 같이 감정이입됐어요...
그저께 갔는데 시끄러워도 좋으니 쿠키 짖는소리가 듣고싶어지네요ㅠㅠ
태어날때부터 있었던 시츄 강아지 2마리 어찌보면 오빠였고 18살 17살때 무지개다리 건넜지 아무리 나이가 많은걸 알아도 오래살기를 바랬고 아무리 시간이 지났어도 생각하면 눈물부터난다
영상 시작하기도전에 울었음..
우리애기 보내고 이렇게 힘들지 몰랐다 시간이 약이라는데
그냥 살아갈뿐 일상속에서 우리 애기랑 함께했던 추억들이 떠오르는 날은 너무 아파서 그날은 하루종일 아무일도 할수가없다 보고싶다 밍키야 사랑해💜
나 저 뒤에 구름 배경이 너무슬프다..
구름다리 건넌 우리 삑삑이
생각나서 눈물이 나네.
21년 8월 17일 아침 우리짱아도 15년 동안 넘치는 사랑으로 우리 가족을 사랑하고 걱정하다 자기 집에서 천국에 갔습니다. 너무도 착하고 순수했던 사람을 너무 좋아했던 짱아는 마지막까지
방문을 서성이다 영원히 우리의 곁을 떠났어요. 더잘해주지 못하고 더사랑해주지 못한게 제일 가슴아파요. 나중에 우리도 천국에가면 그때 그앞에서 제일먼저 반겨준데요.
그때 다시 만나면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더 사랑해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혼낸거 미안하고 그동안 니가있어 외롭지 않았구 즐겁고 행복했어. 사랑한다 그리고 고마웠어~~또보자!!
전 강아지를 선물받고 지금 13년동안 함께하고 있는데 이 영상보니 눈물이 많이 흐르네요
우리 강아지 아프지말자♡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강아지랑 항상 행복하시길!!
얼마안남았네요
저도 13년차인데 막상 때를 기다리니 무섭습니다
눈물 흘리고 갑니다
어제 우리집 13살된 막내 루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하늘나라로 먼저 떠났어요 ㅜㅜ 나이가 많이들고나서 산책이나 간식을 많이 챙겨주지 못한게 떠나고나서 생각해보니 너무너무 미안하게 느껴지네요ㅜㅜ 퇴근하고나서 꼬리를 흔들면서 먼저 반겨주고 어디앉아있으면 무릎위에 앉게해달라고 2발로서서 꼬리를 흔들며 애교 부리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아직도 그려지네요 ㅜㅜ 루야 하늘나라에서는 형이 많이 못챙겨준 간식이랑 니가 좋아하는 바닐라 아이스크림 한없이 먹고 산책하면서 형도 나이가 들어 하늘나라로 가게되면 행복하게 잘있었다고 마중나와서 거기서 있었던 일들 많이많이 이야기해줘 사랑해♡ 루를 많이많이 사랑하는 병국이형이
고양이를 떠나 보낸 사람으로 "엄마 안녕?"에서 눈물만 났어요
아 강아지.. 내 눈물샘 폭발하게 만드는 포인트
3일 전에 무지개다리를 건넌 저희 집 강아지 생각이 많이 나서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지금도 집에 돌아오면 순간순간 그 아이가 생각나 슬프고 추운 걸 싫어하는 아이인데 아이가 가고 다음날부터 눈이 오고 그런 날씨를 볼 때면 아이를 혼자 두고 왔다고 생각하니 너무 미안합니다 그 아이가 가는 나날이 따뜻했고 마지막을 함께할 수 있었던 것에 위안 삼으며 아이를 떠나보내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웃으면서 다시 만날 수 있길…..
어릴때 잘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백구야
그곳에서는 더 많은 미소를 띄우고
자유롭게 뛰어다녀주라 제발
잊을수가 없더라 나는 아직까지 너가 너무 너무 보고 싶다 진짜
꿈속에서라도 나와줘 제발 진짜로
쭉 나를 지켜봐줘 백구야 ㅎ
사랑해 하늘에서는 나보다 좋은 주인만나서 행복하게 꼬리 흔들면서 살아줘
사랑해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하는 뭉치야♡
우리뭉치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벌써 1022일째구나
너무 소중햇던 뭉치가 아픈것도 아니구
갑자기 떠나버려 슬픔이 배로 더 컷어
엄마도 따라가고싶을정도로 아무것도 못하고
힘든날을 지나..결국엔 살아지더라..
매일매일 생각나 울다잠들고 잠깨면 울고,,,
그랫는데..시간이 약인가봐 바쁘게살다보니
뭉치 생각못하고 지나친 날이많아 미안해.,
저번주에 2번이나 꿈에나타낫는데.,무슨일 잇는건 아니지 우리애기..? 잘지내고잇다고 나타나준거지?
우리 뭉치가 남기고 간 아들 코코..
그리고 와이프 솜이까지.. 엄마아빠가 뭉치한테 갈때까지
잘 보살필게 걱정말고 편히 뛰어놀으렴
사랑하는 뭉치야 너무너무 사랑해♡♡
잘지내고잇어 우리애기
저도 몇달전에 키우던아이가 하늘나라가서 영상보는동안 내내 울었네요. 1살체 되지도 않은 아이였는데 그 애 한테 잘해주지도 못했고 사랑한단말도 해주질못했는데 지금 옆에 없으니 후회가 많이 되네요 있을때 더 잘해줄껄.....
있을때 더 사랑한다고 해줄껄....
콩이야 못난엄마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그리구 미안해... 너무 보고싶다 내새키...
엄마는 항상 우리 콩이생각을 많이해
그만큼 콩이가 너무 보고싶어...
콩이야 다음생에도 엄마 보러와야되!!
이쁜 내새키.....하늘에서 아프지말고 친구들이랑 잘 놀고 씩씩하게 지내야되
사랑한다♥
버스에서 쉬지않고 영상 시작하는 순간부터 계속 울었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옆에 못있어주어 너무 미안하고 좋은 거 많이 못먹여줘서 미안해
이게 뭐라고 이렇게 슬프냐 보면서 😭
나도 보고싶다 우리 강아지
지금 7살 보리하고 같이 지내고 있지만 작년에 17년 동안 애지중지 키운 녀석 보내고 한동안 멘붕 와서 혼났습니다. 지금도 너무 보고 싶고요. 저도 카톡하고..... 너무 보고 싶네요.
어릴때부터 강아지키우고싶다고 노래를 불렀었고 그래서 키우게된게 초등학교5학년... 내가 내년이면 31살인데 지금 키우는 강아지들 떠나보내면 아마 20,30년은 다신 다른 강아지 못키울거같다... 동물에 애정이 있는사람은 직접 키워보면 강아지가 늙고 먼저 떠나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게될거임..
슬플거같아서 안볼랫는데 진짜슬퍼ㅠㅜ몽이야 언니랑 행복하게 지내구 맛난거마니먹구 산책더자주 나가장 건강만해다오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죽는다 생각 하니까.. 눈물이 난다
아라야 너가 떠난지 773일..엄마는 지금도 너가 떠난 그날 그시간에 멈춰있는데 세상의 시간은 참 빠르게 흐르네..아라한테 떳떳하고 씩씩하게 사는 모습 보여주려고 엄마 많이 노력하고 있어 16년이라는 시간동안 엄마와 함께 해줘서 고맙고 맞이하는 것도,떠나보내는 것도,모든게 처음이라 서툴렀던 엄마를 용서해줘..단 한순간도 널 사랑하지 않은적 없었고 지금도 여전히 널 사랑해..김아라..아라뽕..내새끼 우리 꼭 다시 만나자..
1999.알수없음 ~ 2018.10.28 우리 최고 귀여운 장바니 잘지내고있어? 너도 누나한테 카톡좀해봐.. 이젠 꿈속에서도 잘 안보이더라.. 시츄나라 재밌어? 누나는 열심히 살고있어 바니야.. 바니 냄새 그긍거리는 소리 듣고싶은데 꾹 참으면서 ㅎㅎ 우리바니가 가기전에 누나한테 뽀뽀해주고 떠났자나.. 누나는.. 그 촉감 못잊어.. 바니야 바니야 누나의 어린시절.. 그리고 사회초년생시절들의 고민과 슬픔 힘듦을 다 들어주고 너한테 술주정도 하고 .. 술먹고 같이 바니집에서 자고.. ㅎㅎ 우리 웃겼는데 그치? .. 너무너무 하고싶은말이 많은데 이 영상보고 주저리주저리 그냥 쓰게 되네.. 바니 너무 보고싶다.. 정말 사랑해 우리바니.. 바니 동생 믹희에게 너에게 못해준것 다 해주려고 하는데 누나 잘하고있는거 맞지?
바니야. 누나가 살다가 널 만나러 가는날까지 열심히 살게 열심히 우리바니 생각하면서 세월이지나고 시간이 지나면 슬픔도 서서히 추억이 된다지만.. 누난..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한가봐 널 생각하면 눈물없는 사람이 그렇게 꺼이꺼이 운다.. 30년뒤엔 괜찮으려나? 바니 오늘은 누나 꿈에 와줘 보고싶으니까 저번처럼 복실스타일도 좋고 아니면 백숙컷스타일도 좋고 다좋아 바니야 사랑해 꼭 다시 만나!
저희 강아지 1살된 생일 날에 갔네요 힘내세요
2021년에 햄스터와 이별하여서 더 울컥했던 것 같아요
...둥이가 해주는 말이 많이 울컥했어요ㅠ 다시 햄스터가 그리워 졌고ㅠㅠ 다시 시간을 돌리고 싶었어요..우리 아가들한테 못해준것 다해주고 싶었어요..이런한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둥이 주인분 많이 슬프시겠지만..힘내세요!
저도 작년 연말에 햄스터랑 이별했어요... 많이 그립고 아직도 힘드네요 ㅠㅠ 힘내요 우리!!
이제 저희 아가 9개월 밖에 안됐는데도 이별이란게 두렵네요.. 영상 보면서 눈물 안보이려고 했는데 둥이가 처음 답장 하면서부터 눈물 나왔어요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보내시고 웃음도 잃으시고 말도 많이 없어지셔서 강아지를 입양할려고 찾던 중 작고 소중한 3개월 검정 푸들 여자아이를 입양하게되었습니다. 애교도 엄청 많고 착하고 순둥순둥한게 너무 이쁩니다 마치 할아버지가 하늘에서 할머니의 빈자리를 채워줄려고 보내주신 선물 같더라고요. 너무 이쁜데 가끔은 가슴이 먹먹하게 아플때가 있습니다 이 조그만한 생명이 할머니를 다시 웃게해주고 치유를 해주니 더할나이없이 고맙고 소중하네요.. 할아버지가 보내주신 선물 그리고 이제는 우리의 가족인 애기 오랫동안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행복하자
토토야 그곳에선 잘 있니? 너무 보고싶다.. 우리토토좋아하던 간식들도 아직 많이 남아있는데... 2006년부터 2022년까지.. 우리 가족이랑 같이 있어줘서 너무 행복했어!! 앞으로 나 만날때까지만... 기다려줘.. 사랑해
우리 땅콩이도 06년생이고 오늘 무지개다리건넜어요 하늘나라에서 토토랑 땅콩이랑 만나게되면 동갑이니까 친구랑 행복하게 지내면서 저희가 데릴러갈때까지 잘지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얘두 06년생인데 이제 곧 갈거같아요 다들 행복했음 좋겠다
애기를 보낸지 일주일이 됐는데 실감이 나다가도 실감이 안나고.. 너무너무 만지고싶고 안고싶고 털을 만지던 느낌, 애기의 따뜻한 체온 다 너무 그립고 보고싶네요
함께 오래 산 반려동물을 잃은 고통이, 자식을 잃은 고통과 같다고 해요. 그 이상일 수도 있어요. 작은 존재를 보낸다는게, 자식,친구,부모,남편을 모두 잃은 고통이에요. 잊을 수 없으니 잊지 마세요. 항상 마음 속에 기억하시고, 꼭꼭.. 다시 만날거에요. 서로 사랑했었고 행복했었던 그 모습 그대로.
거기선 아프지마 내 강아지
반려견이 하늘에 먼저가서.. 잘해줬던 가족 주인이 오면 가장먼저 기쁘게 마중을 나온다고 해요..
왜 눈물이 흐르죠 미련 없이 떠난 고놈이 항상 멍울 입니다 곁에 있는 저놈들 저 이쁜것들 휴~~~
범피야 너무 보고싶어... 사랑해 ㅠㅠㅠ 너는 나의 전부였어 항상 내편이였던 범피... 다음세상에서도 나한테 와줘...
왜 눈물이날까....우리아가도 잘지낼까..?무빙아 보고싶어ㅜㅜ
제목만보고
벌써 펑펑울면서 영상틀었네요..
선댓글 후 감상합니다 ㅠㅠ
이거보고 3일동안 저희집 반려견 율무를 볼때마다 울었더니 다가와서 낑낑 거리더라구요.....ㅠㅠ
오늘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코코ᆢ그곳은 좀어때?잘 지내야돼!행복해ᆢ!우리코코ᆢ♡♡
내사랑.. 너무 미친듯이 보고싶어. 언니 착하게 살아서 울애기 꼭 다시 만날거야 사랑해
해피 이쁜아 . . 제니야. . 보신아. . . 너무보고싶다. . . 우리이쁜이 강아지들 . . 언니가너무미안해. . . . 더많이쓰다듬어줄걸. . 눈한번더 마추어줄걸. . . 간식하나 더줄걸. . , . 꼬옥 품에껴안고 그.숨소리들으면 한번더느껴바쓰면. . . . . . 미야네 내애기들아. . . 미야네.. 진짜미얀해. .
보고싶다...천국에선 아프지말고 다음생에도 꼭 내새끼로 태어나주라 엄마가 미안해
눈물이 많이 나네요
3개월차이로 두마리를 갑자기 떠나보내 유골함들도 사진이랑 집에 뒀는데 이 사이트를 보니 맘이 아프네요
저도 이렇게라도 대화를 하고 싶은데 어떡해하죠
연 마다 있었던 큰 시련들을 늘 당연하다는 듯이 넘기던 너였기에, 이번에도 넘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그냥. 살면서 너가 없는 시간들이 처음이라 어떻게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제부터 너가 없는 시간들만 살아가야 할텐데 난 어디에 기대고 어디에 눈을 둬야할까. 너를 너무 보고싶고 만지고 싶고, 사랑한다고 속삭이고 싶어 아가야. 내가 너무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 보고싶다 우리 애기.
얼마전에 만18년을 넘게 같이 지낸
울 막내를 보냈어요
너무 보고 싶고
최선을 다한다 같지 않아 미안함이
밀려옵니다
울 새끼 사랑하고
앞으로도 사랑할거야
그리고 꼭 다시 만나자
천국에서
나의 남동생이
너의 하였음 좋겠다
너가 엄마 너무 많이 기다리지 않게..
2021년 8월 24일
제니야
너가 떠나고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미안하다는 말을 하게 되는구나 너를 보내고 난 무의식적으로 회피하려 했던거같애 그동안 너한테 더 잘해주지 못했던거 너를 더 사랑해주지 못했던거 너가 나이들어 온종일 아파하고 잠만 잘때 도움이 안됐던거 그리고 너가 떠나는날 옆에 있어주지 못했던거
모든게 미안해
너무 미안해서 너한테 진심으로 작별인사를 못한거같애 너가 아파할때 조금더 옆에 있어줄걸 회사일핑계로 주말에만 너에게 갔던게 지금도 너무 후회가 되고 당연히 다음주말에 갔을때도 너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내가 너무 바보같았어 어느날처럼 금요일 저녁 집에 가니 너가 없어 너 벌써 떠났대 엄마아빠가 너 잘 보내주고 왔대 너 밥그릇 물그릇 베개 다 없어 우리 집인데 너랑 15년을 같이산 우리집인데 첨으로 너무 조용하고 낮설었어 너가 떠나고 우리는 더이상 새가족을 들이지 않고있어 너가 떠나기 몇달동안 너무 아파했어서 우리 모두 그걸 다시 지켜볼 자신이 없어 그곳에선 예전처럼 건강하게 잘 뛰놀고있지 엄마 아빠 누나 전부 널 아직도 그리워하고 너사진 아직도 간직하면서 가끔씩 보고있어 그런데 사진보고나면 항상 눈물이 나더라 너가 정말 보고싶어 그리고 우리에게 와줘서 정말 감사하고 고마워 우리모두 너 덕분에 너무 행복했어 사랑했고 앞으로도 널 기억하며 살게 다시 만날때까지 너도 하늘에서 이쁜것만 보고 맛있는 것만 먹고 향기로운 것만 맡으면서 건강하게 지내
많이 보고싶다 제니야
어제 반려묘가 암투병하다 어린나이로 고양이별로 떠났어요,,,,이거 보니까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고양이 집사로서 너무 슬프네요
하루야 하늘에선 잘있니 이름대로 하루만에 간것처럼 너없으니 공허하다 누나 마루랑 그럭저럭 잘 살고 있는데 이 챗바퀴 삶이 너무 힘들어 이제 겨우 5학년인데 힘들면 안되는데 너무 미안해 이 몸뚱이에 빙의해도 좋으니 내곁에 있어줘 그리고 미안하고 사랑해
마루의 죽음을 보기 두렵다.
마루야 누나 수명 가져가서 나보다 오래 살아줘 사랑한다
이 악물고 눈물 안나게 버티려했는데 눈물이 흐르게 돼네요
어제 강아지를 떠나보내고.. 이 영상 보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
풀버젼도 봐야겠어요!
감동적이네요
너무 슬퍼..ㅠㅠ
저 카톡이 둥이가 아니라는걸 아시겠지만
카톡으로 많이 위로되셨음 좋겠어요 ㅠㅠㅠ
우리 냥이 곧 냥이별로 갈거 같은데... ㅜㅜ 가슴이 찢어지네요
2021 8월 28일 11시 30분 요크셔테리어 쭌이 무지개 다리 건너고... 이제 장례식장으로 가기 직전이에요... 지금 눈물 흘리면서 영상봤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신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너무 눈물이나네요....
둥이다 ㅎㅎ 할때부터 눈물이....한참 울었네요..
근데어떻게카톡하지
강아지를 키우는데 프렌치 불독이라는 종이에요 그데 이 친구들은 다른 강아지들 보다 수명이 짧대요 그래서 항상 걱정되고 나중에 이별이 너무 두려운데 그런 생각을 너무 자주해서인지 자꾸 그게 꿈에 나와서 너무 슬펐고 새벽에 그런 꿈 때문에 깨서 자주 울었는데 언젠간 이별을 맞이할테니 있을때 많이해주고 좋은 누나,언니가 되어주고 싶어요 모든 반려동물을 키우는분들 힘내세요!!💖
2020.08.20 너를 처음 떠나보낸 순간
진짜 처음에는 실감이 안 나서
다시 입양하면 되겠지 라는 미친 생각이 들었지
반려동물을 키우고 난 후 처음 겪은
작별인사네 보고 싶다
난 너가 안전하게, 아프지 말고, 춥지 않고
그저 잘 지내줬으면 해
예전의 나를 용서 해줘
아니 죽도록 미워해도 괜찮아
보고 싶어
이거 보고 울었어요..ㅠㅜㅜ
딸구야.너와 인사도 잘못하고 벌써 해어졌지....17년이란 오랜 시간동안 나와함께 해주어서 고마워. 지금도 널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가끔 "좋은곳으로 같을꺼야."라는 생각하면 눈물이 미친듯이 나오고....요즘 옛날생각때문에 폰도 잘못바꾸고....(사진) 그리고 이젠 꼬몽이(새 반려견♡) 를 키우게 되면서 많이 위로가 되었어.. 더이상 널위해 슬퍼하지 않을게. 정말 사랑해♡
저희 강아지도 하늘나라로 가서 저도 그런 마음 잘 이해 해요
그래서 저도 강아지가 너무 그립지만 저희 강아지 한태 좋은 모습을 한번도 못 보여 줘서 지금 이라도 보여줄려고 매일매일 슬프고 눈물이 흘리지만 그래도 눈물을 참는중 입니다!!🥲🥲
길동아 아빠가 정말미안하고 사랑했어 모질게 대한것만 생각이나서 가슴이 미어진다 거기서 아무나 따라가지말고 아빠기다리고있어 금방갈거니까 꼭
기다려
저..강아지는 안키우지만 마음 은별씨 마음이 확 오네요.둥이도 거기서 잘지내고! 꼭! 은별씨도 힘내세요!화이팅..저도 보면서 울거같더라고요..정말 꼭 힘내세요!..
저도 강아지는 아니지만
반려동물2마리가 아파서 하늘나라로갔어요....
아침에일어나니 온기가 하나도없이
있는......모습을보고
펑펑 울었던기억이나네요....
새벽엔 추웠는지 집에서 따뜻한곳에
있더라고요......내가 전에
조금만더 잘해줬으면...
이 생각이 너무 많이들어서
내 자신이 밉기도하고 과거로
돌아간다면 더 잘해줄거같은데..........
이 글을 쓰고있는 와중에도 너무 후회가되네요...
모리야 보리야
태어나자마자
먼나라에서 한국까지 먼길오느라
고생했어❤
내가 아직 더 챙겨줬으면
아직까지 살아있을까?
보리는 누나품을 떠난지 4년이나
되었고 모리는 언니품을 떠난지 벌써 3년이네...
너무 보고싶어 요즘 잘지내고있지?
하고싶은거 다 하면서
보리는 먹고싶은 음식많이먹고
모리는 잘 뛰어놀고있지?
포키는 잘지내고있어ㅎㅎ
돼지라는 별명답게 벌써
누나손보다 더 커졌다?
모리는 정이 많아서 그런지
포키가 너 힘들게할때도
참았었잖아, 지금은
참지말고 하고싶은거 다했음
좋겠다 내가 너 머리만져주면
좋아하는모습이 아직도 생생한데
모리,보리야 미안해...누나가 더 못해줘서미안해
너무 보고싶고 꿈에서보자
요즘 꿈에 안나오더라?
잘있으니깐 그런거겠지?
오늘은 더 보고싶다
꼭 보자
사랑해❤
보고싶다 룽지야 보고싶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말로다 못할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