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면 마음아프고 감동적입니다. 근데 이따위로 건드리지 말아야 할 감정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한테 재차 끄집어 내셔야 했습니까? 올리신 영상 컨텐츠들 다수가 이런식인데 삶과 죽음은 어떤식으로든 이용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누군가는 감동을받고 슬픔일지 몰라도 또다른 누군가는 큰 아픔입니다. 이따위 영상 제작하지 마세요.
항상 응원할게요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요 정말 보는 내내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댓글 다신지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텍스트로 응원하는게 한정적이라서 진심을 전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꼭 힘내시고!! 힘든시기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도 아들분이 힘든 모습 보시는 것 보단 힘내는 모습 보시는 게 더욱 더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 예본님 정말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
@@shoongpink 조금 괜찮아 지셨나요? 저희 아버지가 3월24일 돌아가셨습니다 전 올해 26살이구요 친척도 없고 엄마도 타국에 계시고 코로나까지 걸리시는 바람에 아버지곁에 오지도 못한다고 하시네요 이럴땐 어떻게 견뎌내고 이겨내야 되나요?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분명 피곤한데 잠도 안오고 눈만 감으면 아버지 생각만 나네요 아버지가 떠나신 집이 너무 춥게 느껴지네요
@@박준수-f9i 저는 올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한동안 눈만 감으면 절 사랑해주시던 할아버지 생각만 나고 할아버지 할머니댁 놀러오라는 말씀이 맴돌고 했었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요샌 가끔 할아버지 생각이 나긴 하지만 전처럼 너무 속상하진 않았어요. 내가 할 일 열심히 하면 하늘에서 기특해 해주실 것 같아서 말이에요. 제가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위로 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하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아버지분께서는 늘 준수님 곁에서 준수님이 슬프실 때마다 꼭 안아주고 계실거에요. 저는 할아버지 뵈러 갈 때 편지에 지금까지 수고하셨다고 적어드렸어요. 나중에 아버지분께 하고싶은 말씀 많이 전해드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멀리서나마 이렇게 위로 해드릴게요. 힘내세요. 아버지께선 늘 준수님을 응원하고 계실거에요.
@@user-lx4dz1xz9t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이 나이 먹고 아버지께 해준게 너무 없어서 너무 후회되네요 흔한 용돈 한번 드리지도 못했고 어머니는 일땜에 항상 외국에 계셔서 6년동안 아버지께서 뒷바라지 해주시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다 헌신하셨는데 저는 아버지랑 같이 찍은 사진조차 없네요 같이 만든 추억도 없고 아버지 속만 썩혀드렸는데 후회한다고 돌아올수 없다는걸 알고있으면서도 맘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와서야 이럴줄 알았으면 추억도 더 쌓을걸 가족사진이라도 찍을걸 하면서 저를 용서하지 못하겠네요
아빠 돌아가신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아직 실감이 잘 안나요..그냥 살아있는데 연락이 안되는 느낌.... 자식들 키우느라고 고생만하다 그흔한 여행한번 못가보고 하늘로 간 우리아빠 .... 아빠가 준 사랑 절대로 잊지않을께 아빠 사랑해💕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다음생에 또 만나고싶어 너무 너무 사랑해
저희 아버지도 한달전에 돌아가셨어요.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확진되셔서 병원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면회도 못하게해서 결국 임종도 지키 못했어요. 외롭게 혼자 마지막을 보내셨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아파요. 돌아가셨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던건지 마치 아버지가 살아계시는데 연락안되는 느낌.. 정말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죄송해요 정신이 나간듯 제가 이혜정님 혼자 쓰신글에 이상하게 댓글 달고있네요.. 죄송합니다
@@이혜정-c8m 그러셨군요.. 저랑 비슷한 상황 이셨네요.. 저 역시 공허함과 허무함에 한 몇주동안 슬퍼만하고 지냈는데 하늘에서 아버지가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혜정님도 힘내세요ㅠ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기 힘드시겠지만 정말 잘 지내셔야해요. 꼭 보란듯이 잘 사셔야해요. 혜정님 아버지께서 그러길 원하실꺼에요.
@@shaneseo9885 슬퍼하지 마세요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가 힘들어 하실꺼에요ㅠ 님도 꼭 힘내시구요 만나면 꼭 안아드리고싶네요..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하늘에계신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바르게 살다가요.. 다음생에 우리 아빠 또 만날꺼에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오늘 유독 잠이 안와서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됐네요. 2021년 6월18일 11시8분.. 5년의 넘는 긴 시간 암과 싸우시다가 먼저 하늘로 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잠이 안왔던것 같습니다. 장례식 이후 어떻게든 눈물 나는걸 참으며 하루하루 보냈는데 오늘은 유독 힘든 밤입니다. 영상을 보며 아버지 목소리가 더 그리워지네요. 살갑지 못하고 무뚝뚝한 아들이라서 아버지도 서운한게 많으셨을텐데.. 이제와서 후회한들 달라질것도 없지만.. 영상보며 그동안 참았던 울음을 혼자 실컷 터트려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순간 문뜩문뜩 아버지가 생각날텐데.. 이 죄스러운 마음을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떤 위로로 그마음 토닥여질까요 .전 아버지 폐암 4a기 판정 받으신지 일주일 지났네요.해드릴수 있는것도 고통을 나눌수도 없어서 하루가 지옥같은 시간들입니다.많은 생각들이 정리되고 만약 나라면 생각해보니 아빠를 위해서 뭘해야할지 답이 나오더군요. 많이 웃으세요. 자식들 입에 밥들어가는것만 봐도 행복하다는 시대는 지났고 자식 셋 장성한거 보니 뭐니뭐니해도 자식들 웃고 미소 지을때 가장행복하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웃자 행복해자 내가 웃고 행복하면 아빠도 행복하다는걸 배우고 알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니 밝은곳에 계실 아버지를 위해 행복하세요. 그리고 가끔 하늘보며 미소지어 주세요. 그곳에서 따뜻한 온기로 행복해하실것 같습니다.저라면요 ...
의미있는 작업이었고 제게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아버지는 어떤 의미였을지... 아버지 개인의 역사와 삶은 또 얼마나 처절 하시고 척박하셨을지... 그런 아버지의 품안에서 우린 얼마나 안온하게 삶을 누렸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빠 돌아가신지 6년째인데 아직도 아빠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아빠가 아침 친구분들과 등산하신다고 아침에나가시는거보고 잘다녀오라고 하고 아빠는 잘다녀올게라고 하셨는게... 마지막 인사였네요 오후에 작은아빠가 전화오셔서 아빠 다쳐서 빨리 병원오라는 전화받고 전 아빠 목소리같이 들려서 조금 다쳤다고 생각했지만.. 가보니 이미 아빠는 떠나셨더라고요.. 그때 16이고 엄마없이 8년을 아빠가 키워주셨습니다 아빠는 저와 부부처럼 지내서 더욱 그립네요 그때는 게임이 더좋아서 아빠를 챙기지못한게 후회되고 아빠와 술한잔 해보지 못한것에 가장 한이 됩니다 언제나 강하고 멋있던 아빠는 더이상 볼수없고 언제나 제편이 되주었던 아빠는 하늘에서 절 지켜주고 있을거에요 모두 부모님 계실때 사랑한다는 말씀 부디 한번이라도 해드리세요...
아빠가 5일전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미워했어요 미워했는데 그 아버지의 부재가 절 너무 무너뜨리네요 너무 불쌍해요 우리아빠 ..암이랑 투병을 하는와중에 아빠를 너무 외로이 뒀어요 저에게 용서를 바라시돈 아버지였어요 지금 다 용서가 가능한데 벌 다 받고 가신건데 그말 한마디를 못해드렸네요 꿈에라도 한번만 와줬으면 좋겠어요
작년 12월 26살에 유일한 부모님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내 드렸습니다 속이 안좋다며 토를 밤새 하시더니 출근길에 응급실좀 데려다 달라는 말에 모셔다드리고 " 아빠, 진료 다보고 전화해 데리러 올게" , 출근 늦겠다 다보고 전화할께 빨리가 이 지극히 평범하고 짧은 대화가 마지막이었습니다. 무슨 말 을 하더라도 다신 볼수도 들을 수 도 없는 당신의 목소리와 얼굴이 떠올라 가끔 무너집니다 유년기를 빛내주신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노후를 빛내 줄 수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은 하늘이 너무나 밉습니다 훗날 하늘에서 라도 만나게 된다면 부등켜안고 보고싶었다고 아빠 아들 잘 살고 올라왔다고 말할수 있게 멋지게 살다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정말 많이 보고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작년 7월 12일에 엄마랑 저만 남겨놓고 떠난 아빠가 더욱 다시 생각나네요. 왜 그렇게 빨리 떠나야했는지... 하늘이 처음엔 원망스럽더라고요...많이 아픈 딸을 위해 쉬지도 않고 병원비 구하러 다니고...그랬는데 아빠가 많이 아플 줄은 누구도 믿지못했네요... 진짜 아빠가 아닌 사람이 아빠인척 카톡을 하면 진짜 울컥할것같아요...지금도 이 영상을보며 울컥하고있지만....
아빠 잘지내고있어? 아빠가 내 옆에 없는지도 벌써7년응 앞두고 있네...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빠를 보냈는데 벌써 내가 25살이야 놀랍지? 솔직히 나는 항상 아빠를 원망했어 왜그렇게 내 옆을 빨리 떠났나 원망하고 아빠가 떠나고 경제적으로 어려우니까 원망하고 하루하루 우리가족 힘들게 버텨왔던거 알아? 근데 이상하게도 그럴때마다 아빠가 우리한테 사랑을 주던 모습이 떠오르더라고.. 새학기마다 책표지를 감싸주고 우리 이름을 써주던 이빠의 모습 성적이 못나오면 꾸짖던모습 주말이 되면 뒷산을 올라가자며 깨우던 아빠의 모습 지금 내가 어른이 되니깐 아빠가 더 보고싶어 나 진짜 열심히 살고있으니깐 옆에서 응원해줘! 내가 잘못된 길을 가고있으면 꿈에 나와서 잔소리해주고 가끔가다 칭찬도 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어 나는 아직 아빠가 필요한 18살에 머물고 있으니깐ㅎㅎ 사랑해
오늘따라 더 그리운 존재인것 같네요 평소 운동을 좋아하시던 아버지는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많이 아프셨는지 암투병중에 올해 8월31에 돌아가셨습니다... 18살인 저는 솔찍히 경제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살아계실땐 모르던 모든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오늘 산에 등산갔는데 아버지 생각이 나더군요... 아버지랑 같이 갔던 장소만 가면 눈물이 납니다 그치만 버티려고요 가장 아끼던 자식이 울면 아버지도 맘이 안좋으실테니까요.... 아빠...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앞으로 나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살테니까 걱정말고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저의 아버지는 2022년도 8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아버지도 평소 건강하셨는데 저희가족이 모두 코로나가 걸렸을때 혼자서만 걸리지 않았던 면역자였는데 당뇨라는 병이 무섭긴 한가봐요 갑자기 건강하던 아버지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평소 아픈것도 아니었고 갑작스러웠기 때문에 더 그립네요 이렇게 빨리갈줄 알았으면 더 표현할걸
여기 나랑 비슷하신 분들이 너무 많다.. 저는 아버지가 1달전쯤 돌아가셨습니다 중1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엄마가 더 일찍 아빠가 아팠다네요 학교에서도 친구가 많이 없어서 유튜브에 가끔 하소연 합니다 아빠 아빠가 가끔 한 말들이 그냥 한 말이 아니란거 이제 알아서 미안해 아빠 가면 나보고 잘 하라 했잖아 장난인줄 알았는데 회상하니 너무 슬프고 허무해 아빠 아플때동안 나랑 좋은 추억 많이 쌓아줘서 고마워 아빠가 사진으로만 본 원래엄마와 보고싶어했던 할머니 할아버지랑 잘 지내고 있어 나중에 보자 사랑해
몇달전에 정말 친한 친구가 1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하늘로 먼저 간기억이나네여... 정말 저한테는 둘도없는 친구였는데 갑자기 떠나니까 세상이 무너진거같더라고여... 이 영상보면서 저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그러면 소원이 없겠어요ㅠㅠ 하늘에 있는 친구야 위에서 나 잘 보고있지? 왜 하루마다 연락하는데 안봐... 우리 스무살되면 1박2일 놀러가기로했는데 왜 먼저 갔어.. 거기는 좀 편해? 아프지는 않지? 밥도 잘 먹고있고? 평생 잘봐줘 나 갈때 까지 ... 사랑해
이제 아빠 보낸지 3개월이 되어가. 여기 많은 사람들이 몇 년이 흘렀는데도 떠난 아빠를 여전히 다들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모습을 보니.. 나 또한 평생을 그렇게 살겠구나 싶네. 아직도 아빠가 없는게 믿기지도 않고, 믿고싶지도 않고. 아빠한테서 새로운 말을 듣고 싶은데, 이제는 나한테는 기억속에 있는 말만 남아있다는 게.. 가장 속상하고 가장 답답하네.. 정말 짧은 순간이라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일이 나한테도 일어날 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이런 말을 내가 하게 될 줄 알았을까. 아빠가 거기서 더이상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아빠, 진짜 정말로 다시 함께 있고 싶어요.
우리 아버지 3달전에 돌아가셨는데. 해지못한 휴대폰에 벨소리 울리면 가슴이 너무 아파요. 아빠가 받아야 하는데 ㅠㅠ 받으시질 않아요. 해가 짧은 요즘 저녁 7시에 집 들어오면 컴컴한 집을 볼때마다 ㅠㅠ 아빠 생각이 너무나요. 아빠랑 같이 갔던 장소를 지나치면 가슴이 쿵 내려 앉고요. 아빠 천국에서 늘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나도 언젠간 죽어서 아빠가 있는 그곳에 가서 아빠라고 크게 부르면서 안아보고싶다. 무뚝뚝한 아들이라 너무 미안하다. 29살에 아빠 암진단 받고 내가 하필 취준생이라 취업 포기하고 아빠 보호자 역활하고 아빠 취업 못한다고 아빠 원망한거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 아빠 투병기간동안 아빠랑 함께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건지 너무 느껴져서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아프다. 아빠 보고싶다ㅠㅠ
저도 정말 그리운 사람이 있어요 음... 손자사랑이 무한하셨고 한결같이 손자바라기였던 제할아버지와 그리고 두분처럼 부자지간에 좋은추억이 있어야했는데 저는 학대를 받으면서도 정말 제 아버지처럼 모든걸 한결같이 조카에게 투자하신 큰삼촌이 많이 그립습니다 저는 일찍 가족을 보냈어요 15살때 폐암으로 할아버지가 가셨고 제가 18살무렵에 우울증으로 큰삼촌께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임종도 지키지못하고 너무 자괴감이 많이듭니다 그리워하는 마음 너무 잘 알꺼같아요 제옆에 든든한 가족이 하루아침에 떠나면 가슴 사무치게 보고싶을껍습니다 힘내세요ㅠㅠ 너무보고싶다ㅠㅠ
정말 좋은 주제인것같습니다...저도 아버지에게 매번 어리광부리는 큰아들의.존재였습니다. 사고도많이쳤는데 한번을안때리고.. 20살이되서 이제좀 철들고 군대가는모습도 보여드리면서... 대학생활하고 돈번걸로 아버지에게 첫월급도 주면서... 아들다운모습을 하거싶었습니다.. 살아생전 효도가 그냥 다했다고 아버지들은 말씀하시지만 ... 사진한번..그냥 여행한번 둘이 진솔한대화한번 못나눈게 아버지의 어깨를못느낀게 아쉽고후회가됩니다 잊어볼려해도 많이 생각나고... 가장의무게를 저보다 먼저 느낀사람도 있고 다긍정적이게살아 버티지만 살아생전 지은죄가 커서 그게 정말 후회가되어 잊혀지지않습니다. 진짜 아버지의번호로 누군가가 아들 하면서... 카톡이오면 전화가오면 놀라고 정말... 눈물이 나올것같습니다. 저카톡내용대로 그저 한번 안아줘서 고생했다 잘하고있어 그한마디 .. 그게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남겨주셔서 아버지의 입장을 대신해주셔서
아빠 잘지내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간이 안좋으셔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 저를 먼저 떠나셨지만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술도 안 먹고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겨 하고 있어요 오래동안 같이 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뭐가 그리 급해서 일찍 가셨나요 사실 조금 원망도 했습니다 남들처럼 아빠와 아들 군대 이야기도 같이 하며 군대 갈 때 알고 있으면 좋은 추억들 공유하는 시간 하나 없이 그렇게 일찍 가셔야 하셨나 원망도 하고 눈물도 흘리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많이 시간도 흘렀잖아요 저는 잘 지내요 앞으로도 잘 지낼게요! 그러니 천국에서는 아빠 행복하게 지내세요 저는 아직 엄마랑 더 있어야 할거 같아요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다가 나중에는 아빠랑도 행복하게 지낼 기회를 주세요 살면서 그리고 아버지가 처음에 다시 돌아오셨을 때 살갑게 아빠라고 안 부르고 딱딱하게 아버지 아버지 그렇게 아버지라고만 부르고 다시 아빠라고 부를 기회가 없을지 몰랐어요 살갑게 아빠라고 한 번만 다시 불러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셨지만 추억이 많이 없어서 아쉬운 우리 아빠 아빠 아빠 아빠 다시 한 번 보면 엄청 크게 불러볼게요 아빠 사랑해요❤❤
우리 아빠 떠난지 별로 안된 우리 아빠…. 엄마가 많이 보고 싶어해 아빠 아빠 사랑해 일찍 갔지만 나에게 큰 트라우마가 될 것 같아… 내가 10살이고 51살이 아빠 너무 일찍간 울 아빠 내가 빨리 거기로 가고 싶다 그치만 그게 마음되로 않돼서…. 최대한 빨리 갈게… 아빠 사랑해❤
2020년 11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이런 영상을 자주 보곤 해요. 아파도 이야기를 안하던 아빠, 너무 아닌 것 같아 병원에 갔는데 중환자실 입원하시고 일주일만에 돌아가셨어요. 생각을 안한건 아니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 가끔씩 나오는 아빠 꿈이면 한바탕 울고 일어나요. 그렇게 또 살아지더라고요, 이번 영상은 제가 아빠한테 듣고 싶었던 말, 하고싶은 말이 많이 나와서 또 울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또 이겨낼게요.
고등학교 3학년때 여름에 돌아가셨는데 벌써 16년전이네요.아기를 낳고나니 그렇게나 아기를 좋아했던 아빠가 너무 생각나요.가족이 항상 먼저였던 우리아빠. 늘 아팠는데 지금은 잘지내시고 계시나요? 울애기는 너무 잘크고있어 아빠 보여주고싶어 얼마나 이뻐했을까. 거기선 안아프지? 여기서 너무 힘들게 있다 가셨는데 거기선 안힘들었음 좋겠다. 아빠 사랑해요
제가 14살에 아버지가 스스로 돌아가셨어요 벌써 9년이나 흘러 23살이 되었네요. 아빠 저는 잘지내고있어요.. 공무원합격했을때 진짜 기뻤는데 아빠가 옆에없어 제일 기쁜날 또 우울하기도 했어요 아빠의 선택이 날 힘들게하고 너무 원망스럽지만 ... 그래서 아빠 납골당도 잘 안가는데.. 거기간다고 아빨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나에겐 좋은 아빠였음은 변함없기에 .너무 보고싶어요. 나한테 미안해서 꿈에 한번도 안나왔던거지..? 보고싶어 .. 꿈에 나와줘
아이 셋을 두고있는 한가장으로써 육아로 지친 내 처절한 거울이 비친 모습을 보고 나니 아버지가 떠오르더라... 아버지의 늘어난 티. 찢어지기 직전으로 되있는 바지. 현재 나의 모습으로 그대로 베어있더라.... 아버지! 저 지금 고작 이런말 밖에 못 남기지만 아버지의 마음, 사랑, 믿음이 언제나 제 가슴속에 있다는걸 하늘에서 아버지가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저도 올라가면 같이 손잡고 산책하고 싶네요.... 아버지...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이 아버지 발인이었어요. 갑작스럽다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가셔서 실감을 못하다 차츰 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누구보다 순수하고 맑으셨던 아버지께 부족했던 제 모습만 떠올라서 죄송하고 아쉽고 마음이 아파져요. 그래도 아버지가 더이상 아픈 곳 없이 천국에서 편안히 지내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면 위로가 됩니다. 저의 점심 식사 동료였고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주셨던 아버지 아버지 제 아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가장 그리워하는 존재 우리 엄마 벌써 11년전 어린 젖먹이 딸을 두고 떠나 마음이 편하지 않았을거 같아 가슴이 찢어지게 미어진다 . 조금만 더 컸더라면 엄마랑 많은 추억들을 쌓을 수 있지 않았을까 . 엄마에게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적어도 엄마의 기억이 깊게 자리 잡지 않았을까 라는 이런 저런 생각들이 떠올라 더욱 더 힘들다 . 11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엄마의 빈자리는 크고 나의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간다 … 하지만 이를 견디는 것이 방법이기에 묵묵히 내 자리를 찾아가려고 오늘도 견딘다 마음 속에 항상 가지고 있던 말을 해본다 엄마 보고싶어요 . 사랑해요 . 나 힘들어요
힘내세요.세상은 살다보면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분명한건 시간이 흐르면 그 힘듬이 추억이 되어 있어요.힘내세요.하늘에서 어머니가 보고 계실꺼예요. 저도15년전 울아이 젖먹일때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지금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하고 그립고. 목이 메이는..내아버지,아버지.. 하늘에서 보고 게실꺼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에 사는 13살 입니다. 베트남에서 다른 날과 똑같이 학교를 마치고 돌아왔는데…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절망 했고 현실 부정 했습니다. 이때가2022년 4월28일 동생 새일 4일전 돌아가신거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저희가 베트남 가기전까지 건강 했습니다.저희가 할아버지 집을2주에 1번은 가서 할아버지가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장레식장에 못같습니다.그때부터 현실 부정이 시작 했습니다 집에가면 할아버지가 있을거야....라는 식으로 자기 자신을 최면 걸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저희 때문에 돌아가신거 같다는 죄쵝감 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베트남에 가서 몸이 악화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행기를 겨우 구해 할아버지 집에 도착했는데. 할아버지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때 부터 현실 부정이 아니라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아직도 우울증을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13살이여서 할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네요... 이상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빠 돌아가신지 1년반정도 됐는데 거짓말 안하고 하루도 아무 생각 슬픔 없이 웃은 날이 없어요 항상 웃다가도 아 아빠…. 이러고 기분 안좋아지고 반이상의 날은 항상 울면서 지내내요 뭘해도 아빠 죽은날 전후로 나뉘어 생각하게 됩니다 유튜브를 보다가도 아 2020년이면 아빠가 있었는데 아빠는 이거 봤을까 이 영화는 알까 이 드라마는 알까 꿈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아빤 항상 죽었다가 살아난 존재에요 꿈에서도 그 꿈에서조차 아빠가 언제 떠날지 모르는 불안감에 마냥 행복하지않아요 이렇게 지내다 보니까 1년반사이에 12키로 정도가 빠졌네요 25살이었는데 나 결혼하고 아기 낳는거까진 보고가지 이 생각을 너무 많이 해요
아빠 보고 싶어. 직접 말하고 싶은데 연락할 데가 없어. 사랑해. 너무 많이 아프지 않고 더 이상 힘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면 감사하지만, 언제나 내 편으로 든든하게 있을 것 같던 나의 아버지..... 조금은 더 이별이 멀리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언제나 한결 같았던 그 듬직하고 너무나 멋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 옆을 떠난 나의 사랑하는 아빠. 자식들 눈에 험한 꼴 지저분한 모습 하나 안보이고 멋있게 미소 지으며 잠든 아빠의 얼굴을 아직도 기억해. 보고 싶어. 사랑해 아빠. 천국에서 만나.
21.10.23 정말 뭐가 급한건지, 먼저 가버린아빠가 미워요.. 아빠랑 외식한번 단둘이 못한게 저는 제일 후회되요, 항상 아빠는 "나중에 아빠랑 술한잔하자" 하는데 저는 "쉬는날 맞춰볼께"하고 말로만한게 정말..너무 죄송스러워요.. 아빠가 아프기전, 마지막 아빠와 술한잔하며 같이 울며 약속한게있는데..제가먼저 "먼저죽지않기" 라했는데 그거하나 안지키고 먼저간 아빠가 너무 미웠어요... 뭐가 그렇게 급한건지.. 그리고 그때 왠지 제생각으로 '아, 뭔가 지금 사랑해라고 말해야할것같아' 하고 아빠한테 사랑해아빠 라고했을때...아빠도 울면서 고맙다고해주시고 아빠도 사랑한다했을때 더 꽉 안아줄껄..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아빠 인생 사는게 참 쉽지가 않다 아빠 보낸지 벌써 12년이나 지났는데.. 나는 아직도 아빠랑 지내던 때가 그리워 얼마나 힘들었길래 나랑 엄마 동생 다 두고 먼저갔는지 원망도 했는데 살아보니까 인생 정말 쉽지않네.. 마지못해 살아가고있어 같이 운동하고 게임하고 밥먹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힘들때 힘내란말 한마디도 못하고 무슨뜻인지 잘 알지도못하는 단어인데 아빠한테 상처주는 말해서 미안해 아빠 너무 보고싶다...
우리 아빠~ 너무 보고싶다 나 대학교 3학년 때 가을 저녁 아빠가 하늘로 간 그날을 아직도 잊지 못해 선명히 남아있어 아빠랑 인사도 못하고 아빠 마지막을 쓸쓸히 갑작스럽게 보내게 되서 몇년을 마음 저미고 살았던거 같아 그냥 다 아빠한테 미안한 것들 뿐이야 나 이제 애기 둘의 엄마가 되었어! 아가들을 키우면서 아빠가 더 그립고 울 아이들 아빠가 봤다면 너무 좋아하고 예뻐해줬을덴데 이런 생각 많이 했어 그리고 날 항상 따뜻하게 혼도 한 번 안내고 키워준 아빠한테 고맙고 또 고마워 난 항상 날 이렇게 키워준 아빠가 자랑스럽고 그 성품은 아빠만이 가지고 있는 보석이라고 생각해 우리 애기들도 내가 항상 아빠 그리워 하니까 엄마의 아빠는 하늘 나라에 있지? 하고 물어봐 아빠 이제 꿈에 잘 안나오더라ㅠㅠ 다른 가족 꿈에는 잘 안나오면서 내 꿈에는 잘 나왔는데 가끔 꿈에 아빠가 살아있는데 어떠한 이유들이 있어서 못만나다가 다시 만나게 되었다 헤어지는 그런 꿈을 꿨어 그래서 꿈에서 깨면 아직 아빠가 살아있는것 같고 또 너무 그리워지고 그래 아빠가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울 것 같아서 혼자 있을때 보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펑펑 울었네요 아빠 생각날때마다 보러올게요. 나 초6때 하늘에서 우리 지켜줄려고 먼저 간 아빠 나 다음달이면 어른이야 착하고 멋지게 잘 살게 아빠 딸 지켜봐줘 보고싶어 꿈에 좀 나와줘 아빠 보고싶어
어린시절, 나의 아버지는 하늘같았고 누구보다 강하셨으며 그런 아버지가 멋졌다. 어른이 되어서야 조금은 알 것 같다. 아버지는 내게 하늘처럼 보여야만 했고 새벽에 훔친 눈물을 아무도 몰라야 했으며 가장이라는 부담감을 어깨에 짊어진 그냥 나의 아버지였다. 평범한 가장이지만 내게는 가장 멋있는 사람.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의 카톡방 풀버전
ruclips.net/video/Sipl3uGGqSM/видео.html
영상 보면 마음아프고 감동적입니다. 근데 이따위로 건드리지 말아야 할 감정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한테 재차 끄집어 내셔야 했습니까? 올리신 영상 컨텐츠들 다수가 이런식인데 삶과 죽음은 어떤식으로든 이용하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누군가는 감동을받고 슬픔일지 몰라도 또다른 누군가는 큰 아픔입니다. 이따위 영상 제작하지 마세요.
@@originalkim1793 이 영상으로 말 못할 이런 일들을 용기내서 나와 위로받는것뿐인데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되지 굳이 이런 영상에까지 그런 댓글을 다시고 싶으세요?
@@originalkim1793 그리고 이따위 영상이라뇨;;당신이 말하는 이따위 영상으로 얼마나 많은사람들이 위로받는데요
이 영상 지금 계신 사람들이 하 셨네
아자 아자
@@originalkim1793안 보면 되여.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아버지라는 단어는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의미 인것같습니다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아직까지 저에게는 더 많이 시간이 필요한가봅니다
세상에 모든 아버지를 응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항상 좋은 일만 있으세요.
힘내시길 바랄게요 저도 제소중한 가족 제옆에 평생을 함께할 껏만같은 분이 제청소년기에 돌아가셔서 너무보고싶은데 힘내셔서 미래의 큰꿈이 계시다면 이루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아버님께서도 아드님이 잘되시길 하늘에서도 바라실꺼예요 힘내세요
잘지내고계시죠! ㅎㅎ. 2주가 지났지만 저는 아직도 그 날이 생생히 기억나요. 가끔씩 . 또 너무 잦지는않게. 아버지와 꿈에 만나서 꼭,, 못다한 회포를 차근차근히 . 오래동안 못다한 이야기 모두 잘 푸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화이팅!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좋은일만 있으실거에요 정말 보는 내내 눈물이 계속 나오네요 댓글 다신지 벌써 반년이 지났네요 잘 지내시고 계시죠? 텍스트로 응원하는게 한정적이라서 진심을 전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꼭 힘내시고!! 힘든시기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도 아들분이 힘든 모습 보시는 것 보단 힘내는 모습 보시는 게 더욱 더 좋아하실거 같아요 ㅎㅎ 예본님 정말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
아빠많이보고싶다 11살에 가셔서 31살까지 예쁘게잘컸어😊 나 이제 시집도 가 행복하게잘살게 사랑해
나도 아빠가 돌아가신지 6년이 지나고 지금은 고2지만 과연 진짜 아빠가 아닌 다른사람이 아빠인 척하고 카톡을 하면 눈물은 안날거같다고 하면서 봤지만 이미 눈물은 흘리고 있었다
에고.. 힘내셔요 아버지께서 항상 응원하고 계실겁니다!
저는 아빠 돌아가신지 8년이 지났네요.
저도 고 2인데 우리 힘내요.
@@전동혁-d1w 1000년이라니 뭔솔이신지 ..?
힘내세요.저도 ..현빈님과같은환경에 자라서 그심정 잘알아요...저희 친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8년넘었는데 아직도가슴에대못박힌거마냥 제마음은 새파랗게멍들었고 너무나도 아프네요.돌아가시기전 딱한번 얼굴봤을때는 ....엄마불륜으로인해 머리카락까지빠지시면서 헤프게웃으시면서 보내주는모습이 마음에남아서 펑펑울었어요
저도요.....눈물이..
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오늘 하루 아버지가 너무 그리운 하루가 될 것 같네요...
아직 아버지랑 못해본게 너무 나도 많은데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hoongpink 조금 괜찮아 지셨나요? 저희 아버지가 3월24일 돌아가셨습니다 전 올해 26살이구요 친척도 없고 엄마도 타국에 계시고 코로나까지 걸리시는 바람에 아버지곁에 오지도 못한다고 하시네요 이럴땐 어떻게 견뎌내고 이겨내야 되나요?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분명 피곤한데 잠도 안오고 눈만 감으면 아버지 생각만 나네요 아버지가 떠나신 집이 너무 춥게 느껴지네요
@@박준수-f9i 저는 올해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셔서 한동안 눈만 감으면 절 사랑해주시던 할아버지 생각만 나고 할아버지 할머니댁 놀러오라는 말씀이 맴돌고 했었지만 정말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요샌 가끔 할아버지 생각이 나긴 하지만 전처럼 너무 속상하진 않았어요. 내가 할 일 열심히 하면 하늘에서 기특해 해주실 것 같아서 말이에요. 제가 나이가 많은 건 아니지만 위로 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하는 말이 정말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요 아버지분께서는 늘 준수님 곁에서 준수님이 슬프실 때마다 꼭 안아주고 계실거에요.
저는 할아버지 뵈러 갈 때 편지에 지금까지 수고하셨다고 적어드렸어요. 나중에 아버지분께 하고싶은 말씀 많이 전해드리셔도 좋을 것 같아요.
멀리서나마 이렇게 위로 해드릴게요. 힘내세요. 아버지께선 늘 준수님을 응원하고 계실거에요.
@@user-lx4dz1xz9t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이 나이 먹고 아버지께 해준게 너무 없어서 너무 후회되네요 흔한 용돈 한번 드리지도 못했고 어머니는 일땜에 항상 외국에 계셔서 6년동안 아버지께서 뒷바라지 해주시고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다 헌신하셨는데 저는 아버지랑 같이 찍은 사진조차 없네요 같이 만든 추억도 없고 아버지 속만 썩혀드렸는데 후회한다고 돌아올수 없다는걸 알고있으면서도 맘이 너무 아프네요 이제와서야 이럴줄 알았으면 추억도 더 쌓을걸 가족사진이라도 찍을걸 하면서 저를 용서하지 못하겠네요
@@박준수-f9i 아버지와 찍은 사진은 없지만 함께한 추억이 늘 준수님의 기억속에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해요. 아버지분께서는 좋은 자식 두었다고 생각하실거에요. 늦은 밤인데 오늘 밤은 푹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lx4dz1xz9t 감사합니다
아빠 돌아가신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 아직 실감이 잘 안나요..그냥 살아있는데 연락이 안되는 느낌....
자식들 키우느라고 고생만하다
그흔한 여행한번 못가보고
하늘로 간 우리아빠 ....
아빠가 준 사랑 절대로 잊지않을께
아빠 사랑해💕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다음생에 또 만나고싶어 너무 너무 사랑해
아고 힘내세요... 아니 눈물낙0 ㅠㅠㅠㅠㅠㅠ
저희 아버지도 한달전에 돌아가셨어요.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직도 실감이 안나요. 확진되셔서 병원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면회도 못하게해서 결국 임종도 지키 못했어요. 외롭게 혼자 마지막을 보내셨을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아파요. 돌아가셨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던건지 마치 아버지가 살아계시는데 연락안되는 느낌.. 정말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죄송해요 정신이 나간듯 제가 이혜정님 혼자 쓰신글에 이상하게 댓글 달고있네요.. 죄송합니다
@@shaneseo9885 저도 코로나때문에 면회도 못해보고 보내드렸어요 ㅠ 사람목숨 정말 ㅠ 사는게 먼지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힘내세요 ㅠ 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살다 가려구요
@@이혜정-c8m 그러셨군요.. 저랑 비슷한 상황 이셨네요.. 저 역시 공허함과 허무함에 한 몇주동안 슬퍼만하고 지냈는데 하늘에서 아버지가 보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혜정님도 힘내세요ㅠ 그 어떤말로도 위로가 되기 힘드시겠지만 정말 잘 지내셔야해요. 꼭 보란듯이 잘 사셔야해요. 혜정님 아버지께서 그러길 원하실꺼에요.
@@shaneseo9885 슬퍼하지 마세요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가 힘들어 하실꺼에요ㅠ 님도 꼭 힘내시구요
만나면 꼭 안아드리고싶네요.. 남은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그리고 하늘에계신아버지를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바르게 살다가요.. 다음생에 우리 아빠 또 만날꺼에요❤️ 힘내세요 저도 힘낼게요
저는 아빠가 19년도9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렇게라도 아빠와 카톡을 해보고싶은사람중 한명입니다..
이런 좋은영상 제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 모든 아버지들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딸바보 아빠가 돌아가신지 10년.. 시간이 지나면 무뎌진다는데 시간이 약이라는데 약이 되지 않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빠 보고 싶은 우리 아빠 꿈에서라도 보고 싶으니까 오늘 밤엔 꿈에 꼭 나와줘
영원한 이별이 너무 슬프다... 누군가를 떠나보는건 진짜 마음이 찢어지다못해 아려서 아프다...보고싶다 진짜
아빠는 9개월전에 우리곁을 떠나셨어요
암으로 고통스러운 마지막과정이 너무 힘들어보여 아빠를 오래 잡을수도 없었어요
하늘보며 좋은 소식 전해달라 하셨는데
우리는 모두 아빠 생각하며 잘 지내요
아이들도 할아버지생각 많이 하고 그리워해요
너무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합니다
아버님도 선생님을 지켜봐주고 계실겁니다. 부디, 굳건히 잘 살아가십시오.
아버지 보고 싶어요... 아버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지켰습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저희 아빠는 돌아가신지 8년정도 됬는데.. 아직도
전화번호를 지울수가없네요.. 오랫동안 병마와 싸워서 괜찮아졌다고 전화 하신 그 해맑은 목소리가 잊쳐지지 않네요..
정말.. 아빠라는 말을 내뱉어보고싶네요…
너무 사랑하는 아빠 정말 너무나 보고싶어요.. 사랑해요..
나도 아버지 돌아가신지 오래됐는데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힝 ㅜㅜㅜㅜㅠㅜㅠ퓨ㅠ
나랑이름도같네 ㅜ 보미야 힘내
행복하자 우리
저도 그럴땐 가끔 혼자서 "아빠"라는 말을 꺼내보는데 참으로 어색하면서도 기분은 나아지더라구요..ㅜㅜ 같이 힘내요:)
위에서 응원하실거에요!! 그리고 만족하실겁니다 열심히 살아가고있는 모습에 말이죠 !!!
아빠들은 다 지켜보고 계신데요 그리고 아빠들은 늘 본인들과 함께 하고 계실거에요
오늘 유독 잠이 안와서 유튜브를 돌아다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됐네요.
2021년 6월18일 11시8분.. 5년의 넘는 긴 시간 암과 싸우시다가 먼저 하늘로 가신 아버지가 생각나서 잠이 안왔던것 같습니다. 장례식 이후 어떻게든 눈물 나는걸 참으며 하루하루 보냈는데 오늘은 유독 힘든 밤입니다.
영상을 보며 아버지 목소리가 더 그리워지네요. 살갑지 못하고 무뚝뚝한 아들이라서 아버지도 서운한게 많으셨을텐데.. 이제와서 후회한들 달라질것도 없지만..
영상보며 그동안 참았던 울음을 혼자 실컷 터트려봅니다.. 앞으로도 많은 순간 문뜩문뜩 아버지가 생각날텐데.. 이 죄스러운 마음을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늦게 댓글을 발견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어떤 위로로 그마음 토닥여질까요 .전 아버지 폐암 4a기 판정 받으신지 일주일 지났네요.해드릴수 있는것도 고통을 나눌수도 없어서 하루가 지옥같은 시간들입니다.많은 생각들이 정리되고 만약 나라면 생각해보니 아빠를 위해서 뭘해야할지 답이 나오더군요. 많이 웃으세요.
자식들 입에 밥들어가는것만 봐도 행복하다는 시대는 지났고 자식 셋 장성한거 보니 뭐니뭐니해도 자식들 웃고 미소 지을때 가장행복하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웃자 행복해자 내가 웃고 행복하면 아빠도 행복하다는걸 배우고 알아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러니 밝은곳에 계실 아버지를 위해 행복하세요.
그리고 가끔 하늘보며 미소지어 주세요.
그곳에서 따뜻한 온기로 행복해하실것 같습니다.저라면요 ...
너무 힘들었어요 더 슬픈게 아빠와 관련된 주제영상이다 보니 다들 아빠가 아빠가 아빠가 마음이 아파 죽겠네요ㅜ
힘내세요 저는 사람이 아니지만 고양이가 3살 때 새벽4시 인가 그쯤에 아파서 무지개 떠났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아직 계시는 우리 아버지에게 너무 잘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매일 바쁜핑계로 자주 보라가지못하는 우리 아버지 너무 사랑합니다 30살이 되어서야 아버지 어깨의 무거움을 느낍니다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빠..이제 오늘이 한달되었네..아빠 나도 너무너무 보고싶다..아직은 사는게 사는게 아니지만 나아지겠지 노력해야겠지..
아빠 사랑해 아프지말고 다시만날때까지 잘지내..
예본~~너의 영상을 보며 엄청 기뻤다~
우리 예본이 잘 자랐구나~
항상 어떻게 지낼까 궁금했었는데~
차니도 궁금하고~~
가끔씩 이렇게라도 너의 소식을 들었으면 좋겠다~
잘 지내라~
부모님이랑 평생을 함께 할 수 없다는 현실을 깨닫는 나이가 되니까 마음이 아프다
절실한 심정 너무 와 닿습니다….
계실 땐 당연한 존재셨고
늘 옆에서 성원하실 줄 알았는데
오죽하면 하늘이 무너지는 “천붕”이라
했겠습니까?
카톡도 좋지만
아부지 체취가 너무도
그립습니다…ㅠ
정말 안울라고 했는데 아드님 표정에서 아버지를 얼마나 존경하고 사랑했는지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표정에서 다 보이네요 덩달아 저까지 눈물을 하염없이 흘렸습니다..
1년반 전에 17살에 아빠를 보내고 많이 울었습니다 영원한 끝이 없단 것을 깨달았군요 그리움이란 단어를 생각하면 아빠가 제일 먼저 생각나네요 이 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렀지만 위로가 됐어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의미있는 작업이었고 제게도 돌아가신 아버지를 다시 돌아보게 하는 그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아버지는 어떤 의미였을지... 아버지 개인의 역사와 삶은 또 얼마나 처절 하시고 척박하셨을지... 그런 아버지의 품안에서 우린 얼마나 안온하게 삶을 누렸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아빠 돌아가신지 6년째인데 아직도 아빠가 너무 그립고 보고싶어요
아빠가 아침 친구분들과 등산하신다고 아침에나가시는거보고 잘다녀오라고 하고 아빠는 잘다녀올게라고 하셨는게... 마지막 인사였네요
오후에 작은아빠가 전화오셔서 아빠 다쳐서 빨리 병원오라는 전화받고 전 아빠 목소리같이 들려서 조금 다쳤다고 생각했지만.. 가보니 이미 아빠는 떠나셨더라고요.. 그때 16이고 엄마없이 8년을 아빠가 키워주셨습니다 아빠는 저와 부부처럼 지내서 더욱 그립네요 그때는 게임이 더좋아서 아빠를 챙기지못한게 후회되고 아빠와 술한잔 해보지 못한것에 가장 한이 됩니다 언제나 강하고 멋있던 아빠는 더이상 볼수없고 언제나 제편이 되주었던 아빠는 하늘에서 절 지켜주고 있을거에요 모두 부모님 계실때 사랑한다는 말씀 부디 한번이라도 해드리세요...
와 김예본님 아빠한테 처음에 톡 왔을때 부터 눈물을 흘린걸 보면 아버지가 얼마나 예본님한테 친구처럼 대해줬고 너무 다정하셨다는게 느껴졌어요
저는 아빠랑 살갑지 않은데 저런 상황이오면 저렇게 울것 같아요 ㅠㅠ
아빠가 5일전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 너무 미워했어요 미워했는데 그 아버지의 부재가 절 너무 무너뜨리네요 너무 불쌍해요 우리아빠 ..암이랑 투병을 하는와중에 아빠를 너무 외로이 뒀어요 저에게 용서를 바라시돈 아버지였어요 지금 다 용서가 가능한데 벌 다 받고 가신건데 그말 한마디를 못해드렸네요 꿈에라도 한번만 와줬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50대의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분을 모신것이 정말 신의한 수 인것같아요..정말 아버지가 저런 말씀을 하시지 않으셨을까..하네요…
아빠 너무보고싶어요 너무너무보고싶어요 천국에서 기다리세요 아들이 나중에 가서 힘껏 안아줄꺼요 너무보고싶어요 사랑해아빠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아픈고 슬픈게 "이별" 그와 같이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눈물은 날 송두리째 흔든다.
영상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네요 아버지께서 하늘나라에서 항상 응원하고 계실거에요 😊
작년 12월 26살에 유일한 부모님 아버지를 먼저 떠나보내 드렸습니다 속이 안좋다며 토를 밤새 하시더니 출근길에 응급실좀 데려다 달라는 말에 모셔다드리고 " 아빠, 진료 다보고 전화해 데리러 올게" , 출근 늦겠다 다보고 전화할께 빨리가 이 지극히 평범하고 짧은 대화가 마지막이었습니다.
무슨 말 을 하더라도 다신 볼수도 들을 수 도 없는 당신의 목소리와 얼굴이 떠올라 가끔 무너집니다 유년기를 빛내주신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당신의 노후를 빛내 줄 수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은 하늘이 너무나 밉습니다 훗날 하늘에서 라도 만나게 된다면 부등켜안고 보고싶었다고 아빠 아들 잘 살고 올라왔다고 말할수 있게 멋지게 살다가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많이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정말 많이 보고싶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작년 7월 12일에 엄마랑 저만 남겨놓고 떠난 아빠가 더욱 다시 생각나네요. 왜 그렇게 빨리 떠나야했는지... 하늘이 처음엔 원망스럽더라고요...많이 아픈 딸을 위해 쉬지도 않고 병원비 구하러 다니고...그랬는데 아빠가 많이 아플 줄은 누구도 믿지못했네요...
진짜 아빠가 아닌 사람이 아빠인척 카톡을 하면 진짜 울컥할것같아요...지금도 이 영상을보며 울컥하고있지만....
아빠 잘지내고있어? 아빠가 내 옆에 없는지도 벌써7년응 앞두고 있네...
고등학교 2학년 때 아빠를 보냈는데 벌써 내가 25살이야 놀랍지?
솔직히 나는 항상 아빠를 원망했어
왜그렇게 내 옆을 빨리 떠났나 원망하고
아빠가 떠나고 경제적으로 어려우니까 원망하고 하루하루 우리가족 힘들게 버텨왔던거 알아?
근데 이상하게도 그럴때마다 아빠가 우리한테 사랑을 주던 모습이 떠오르더라고..
새학기마다 책표지를 감싸주고 우리 이름을 써주던 이빠의 모습
성적이 못나오면 꾸짖던모습
주말이 되면 뒷산을 올라가자며 깨우던 아빠의 모습
지금 내가 어른이 되니깐 아빠가 더 보고싶어
나 진짜 열심히 살고있으니깐 옆에서 응원해줘!
내가 잘못된 길을 가고있으면 꿈에 나와서 잔소리해주고
가끔가다 칭찬도 해주고 그랬으면 좋겠어 나는 아직 아빠가 필요한 18살에 머물고 있으니깐ㅎㅎ 사랑해
오늘따라 더 그리운 존재인것 같네요
평소 운동을 좋아하시던 아버지는 뭐가 그리 급하셨는지...
많이 아프셨는지 암투병중에 올해 8월31에 돌아가셨습니다... 18살인 저는 솔찍히 경제적으로도
실질적으로도 너무 힘들고 살아계실땐 모르던 모든 감정이 올라왔습니다. 오늘 산에 등산갔는데 아버지 생각이 나더군요... 아버지랑 같이 갔던 장소만 가면 눈물이 납니다
그치만 버티려고요 가장 아끼던 자식이 울면 아버지도 맘이 안좋으실테니까요.... 아빠... 그동안 너무 고생했고 앞으로 나 열심히 노력해서 잘 살테니까 걱정말고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저의 아버지는 2022년도 8월에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아버지도 평소 건강하셨는데 저희가족이 모두 코로나가 걸렸을때 혼자서만 걸리지 않았던 면역자였는데 당뇨라는 병이 무섭긴 한가봐요 갑자기 건강하던 아버지가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평소 아픈것도 아니었고 갑작스러웠기 때문에 더 그립네요 이렇게 빨리갈줄 알았으면 더 표현할걸
아빠 보고싶다..오늘 너무 속상한 일 있었는데
아빠가 너무 보고싶고, 생각이 너무나
그래도 씩씩하게 잘 이겨낼게 아빠가 하늘에서
응원해줘! 내가 지치지 않게! 그리고,
꿈에 한번만 나와줘 사랑해요
아빠가돌아가신지 얻2주됬네요
아빠 좋은곳으로 하늘나라에서는일그만하시고
거기서는 행복하세요 아빠딸씩씩하게
잘살께요 항상 응원해주세요
아직 중딩이라는 나이에 아버지가 3일 전에 돌아가셨어요 맨날 보고싶어서 우는데 울어도 돌아오질않아서 소용이없어서 이영상을 보게되었네요
힘내세요 힘드시겠네요
여기 나랑 비슷하신 분들이 너무 많다..
저는 아버지가 1달전쯤 돌아가셨습니다
중1때부터 알고 있었는데 엄마가 더 일찍 아빠가 아팠다네요
학교에서도 친구가 많이 없어서 유튜브에 가끔 하소연 합니다
아빠 아빠가 가끔 한 말들이 그냥 한 말이 아니란거 이제 알아서 미안해
아빠 가면 나보고 잘 하라 했잖아 장난인줄 알았는데 회상하니 너무 슬프고 허무해
아빠 아플때동안 나랑 좋은 추억 많이 쌓아줘서 고마워 아빠가 사진으로만 본 원래엄마와 보고싶어했던 할머니 할아버지랑 잘 지내고 있어
나중에 보자
사랑해
힘내!!! 우리 앞으로 열심히 잘 살아보자!!!
3살에 엄마가 사고로 돌아가셨는데 30년째 엄마이름한번 못 부르고 기억고안나는 엄마 생각하면서 잘살왔네요.. 꿈에서라도 보이면 아이처럼 울면서 안기고 싶네요.. 보고싶어요
여기에 댓글 다시는 분들 글을 읽고 눈물이 나네요.
저도 2020년11월달에 아빠가 천국에 가셨어요.
지금도 아빠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퍼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 생각나고 보고 싶어요. 영원히.사랑하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아빠.
몇달전에 정말 친한 친구가 1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하늘로 먼저 간기억이나네여... 정말 저한테는 둘도없는 친구였는데 갑자기 떠나니까 세상이 무너진거같더라고여... 이 영상보면서 저도 한번 해보고싶네요.. 그러면 소원이 없겠어요ㅠㅠ 하늘에 있는 친구야 위에서 나 잘 보고있지? 왜 하루마다 연락하는데 안봐... 우리 스무살되면 1박2일 놀러가기로했는데 왜 먼저 갔어.. 거기는 좀 편해? 아프지는 않지? 밥도 잘 먹고있고? 평생 잘봐줘 나 갈때 까지 ... 사랑해
이제 아빠 보낸지 3개월이 되어가. 여기 많은 사람들이 몇 년이 흘렀는데도 떠난 아빠를 여전히 다들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는 모습을 보니.. 나 또한 평생을 그렇게 살겠구나 싶네.
아직도 아빠가 없는게 믿기지도 않고, 믿고싶지도 않고. 아빠한테서 새로운 말을 듣고 싶은데, 이제는 나한테는 기억속에 있는 말만 남아있다는 게.. 가장 속상하고 가장 답답하네..
정말 짧은 순간이라도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일이 나한테도 일어날 거라곤 상상도 못했었는데, 이런 말을 내가 하게 될 줄 알았을까.
아빠가 거기서 더이상 아프지 않고,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아빠, 진짜 정말로 다시 함께 있고 싶어요.
우리 아버지 3달전에 돌아가셨는데. 해지못한 휴대폰에 벨소리 울리면 가슴이 너무 아파요. 아빠가 받아야 하는데 ㅠㅠ 받으시질 않아요. 해가 짧은 요즘 저녁 7시에 집 들어오면 컴컴한 집을 볼때마다 ㅠㅠ 아빠 생각이 너무나요. 아빠랑 같이 갔던 장소를 지나치면 가슴이 쿵 내려 앉고요. 아빠 천국에서 늘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나도 언젠간 죽어서 아빠가 있는 그곳에 가서 아빠라고 크게 부르면서 안아보고싶다. 무뚝뚝한 아들이라 너무 미안하다. 29살에 아빠 암진단 받고 내가 하필 취준생이라 취업 포기하고 아빠 보호자 역활하고 아빠 취업 못한다고 아빠 원망한거 너무 미안하고 미안해 .. 아빠 투병기간동안 아빠랑 함께한 시간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건지 너무 느껴져서 가슴이 너무 아프고 아프다. 아빠 보고싶다ㅠㅠ
저도 정말 그리운 사람이 있어요 음... 손자사랑이 무한하셨고 한결같이 손자바라기였던 제할아버지와 그리고 두분처럼 부자지간에 좋은추억이 있어야했는데 저는 학대를 받으면서도 정말 제 아버지처럼 모든걸 한결같이 조카에게 투자하신 큰삼촌이 많이 그립습니다 저는 일찍 가족을 보냈어요 15살때 폐암으로 할아버지가 가셨고 제가 18살무렵에 우울증으로 큰삼촌께선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임종도 지키지못하고 너무 자괴감이 많이듭니다 그리워하는 마음 너무 잘 알꺼같아요 제옆에 든든한 가족이 하루아침에 떠나면 가슴 사무치게 보고싶을껍습니다 힘내세요ㅠㅠ 너무보고싶다ㅠㅠ
진짜 너무 펑펑울어서 눈이 다부었네요. 고등학교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직도 가족여행가서 찍은 사진을 제대로 못보거든요.
아빠 하늘에서는 아프지말고
우리 생각도 하지말고 아무 책임감없이
그냥 아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원없이 해
나중에 나도 하늘나라로 가게되면 아빠가 어디에 있든 내가 찾으러갈께 사랑해 아빠
올해 고3되는 학생인데 아빠가 어제 천국에 가신게 실감이 안나요 .. 너무 못해드리고 맨날 받기만 하였는데 엄청 후회만 되고 많이 보고싶어요 우리 아빠 영원히 사랑합니다 ..
정말 좋은 주제인것같습니다...저도 아버지에게 매번 어리광부리는 큰아들의.존재였습니다. 사고도많이쳤는데 한번을안때리고.. 20살이되서 이제좀 철들고 군대가는모습도 보여드리면서... 대학생활하고 돈번걸로 아버지에게 첫월급도 주면서... 아들다운모습을 하거싶었습니다.. 살아생전 효도가 그냥 다했다고 아버지들은 말씀하시지만 ... 사진한번..그냥 여행한번 둘이 진솔한대화한번 못나눈게 아버지의 어깨를못느낀게 아쉽고후회가됩니다 잊어볼려해도 많이 생각나고... 가장의무게를 저보다 먼저 느낀사람도 있고 다긍정적이게살아 버티지만 살아생전 지은죄가 커서 그게 정말 후회가되어 잊혀지지않습니다. 진짜 아버지의번호로 누군가가 아들 하면서... 카톡이오면 전화가오면 놀라고 정말... 눈물이 나올것같습니다. 저카톡내용대로 그저 한번 안아줘서 고생했다 잘하고있어 그한마디 .. 그게 정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영상 남겨주셔서 아버지의 입장을 대신해주셔서
아빠 잘지내죠?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간이 안좋으셔서 남들보다 조금 일찍 저를 먼저 떠나셨지만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술도 안 먹고 건강한 취미생활을 즐겨 하고 있어요
오래동안 같이 살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뭐가 그리 급해서 일찍 가셨나요
사실 조금 원망도 했습니다
남들처럼 아빠와 아들 군대 이야기도 같이 하며
군대 갈 때 알고 있으면 좋은 추억들 공유하는 시간
하나 없이 그렇게 일찍 가셔야 하셨나 원망도 하고
눈물도 흘리고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괜찮아요!
많이 시간도 흘렀잖아요
저는 잘 지내요
앞으로도 잘 지낼게요!
그러니 천국에서는 아빠 행복하게 지내세요
저는 아직 엄마랑 더 있어야 할거 같아요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다가
나중에는 아빠랑도 행복하게 지낼 기회를 주세요
살면서 그리고 아버지가 처음에 다시 돌아오셨을 때
살갑게 아빠라고 안 부르고 딱딱하게 아버지 아버지
그렇게 아버지라고만 부르고 다시 아빠라고 부를 기회가 없을지 몰랐어요
살갑게 아빠라고 한 번만 다시 불러보고 싶어요
사랑해요 아빠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셨지만 추억이 많이 없어서 아쉬운
우리 아빠
아빠 아빠 아빠
다시 한 번 보면 엄청 크게 불러볼게요
아빠 사랑해요❤❤
얼마나 자신의 아버지가 아프셨을때, 마음이 아팠을까.
아빠 사랑해. 못난 딸이라 미안해.
저도 아버지께서 먼저 하늘나라에가신지 15년이 됐네요 이제는 제가 그때의 아버지 나이가되어가고있는데도 아직도여전히 그립고 보고싶네요 물론평상시에는 일상에 치이느라 망각하고살지만 그러다 문득 힘든날 우연찮게 보게되는 하늘을보면 그날만큼은 정말그립네요..
그리고 아버지.. 아니 아빠 한번도 해보지 못한말인데 아빠.. 많이 사랑했고 많이 존경합니다 한번이라도좋으니 꿈에서라도 멀쩡한 모습으로 두다리로서있는모습으로 내이름 불러주며 안아줬음좋겠어..
우리 아빠 떠난지 별로 안된 우리 아빠….
엄마가 많이 보고 싶어해 아빠 아빠 사랑해
일찍 갔지만 나에게 큰 트라우마가 될 것 같아…
내가 10살이고 51살이 아빠 너무 일찍간 울 아빠 내가 빨리 거기로 가고 싶다
그치만 그게 마음되로 않돼서….
최대한 빨리 갈게… 아빠 사랑해❤
유튜브 보면서 운게 이번이 처음이에요 아직 돌아가신 분은 안계시지만 괜히 눈물이 나네요
2020년 11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이런 영상을 자주 보곤 해요.
아파도 이야기를 안하던 아빠, 너무 아닌 것 같아 병원에 갔는데 중환자실 입원하시고 일주일만에 돌아가셨어요.
생각을 안한건 아니지만 아직도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요.
가끔씩 나오는 아빠 꿈이면 한바탕 울고 일어나요. 그렇게 또 살아지더라고요, 이번 영상은 제가 아빠한테 듣고 싶었던 말, 하고싶은 말이 많이 나와서 또 울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하루를 또 이겨낼게요.
하 정말 아버지한테 카톡 온 부분부터 바로 눈물샘 자극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보름전에 아버지를 떠나보내드리고왔습니다.
어려서부터지금까지 너무 많이 미워했어요.
돌아가시고나니 미워했던 제자신이 원망스럽습니다.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
고등학교 3학년때 여름에 돌아가셨는데 벌써 16년전이네요.아기를 낳고나니 그렇게나 아기를 좋아했던 아빠가 너무 생각나요.가족이 항상 먼저였던 우리아빠. 늘 아팠는데 지금은 잘지내시고 계시나요? 울애기는 너무 잘크고있어 아빠 보여주고싶어 얼마나 이뻐했을까. 거기선 안아프지? 여기서 너무 힘들게 있다 가셨는데 거기선 안힘들었음 좋겠다. 아빠 사랑해요
우리 아빠 진짜 보고싶다 멋진 의사였는데 흰 가운입고 병원에서 나올 때 진짜 멋있었는데 진짜 보고싶다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펑펑 울고있네요..
아빠 돌아가신지 10년이 넘었지만 울지않고 버텼다.. 하지만 이걸 보자마자 눈물콧물 다쏟네..ㅠ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자기전 하두 울어서
눈이 퉁퉁 부엇네요
모두 힘내세요!~
이거들으니까아빠는있는데따로사는게너무슬퍼서….눈물이나네요셋이같이살고싶은데…엄마아빠가다같이안맞아요…그리고엄마아빠가많이싸우니까…다른친구들처럼다같이행복하게싸우지말고행복하게살고싶은데….엄마는맨날화내는데…아빠는안혼내도말로해서좋아는데….너무나아빠가보고싶어요ㅜㅜ
1년치 다 울었다
세상살면서 힘들때 가장 아버지가 보고 싶더라구요,,,,근데 안계서서 어디 의지할때가
없어 너무 힘드네요
저두 아빠랑 카톡하고싶어요…하늘나라에서 카톡이 되면 좋겠어요…꿈같은 얘기지만…..49제 전인데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우리아빠…
아빠 너무너무 사랑해❤️ 위에서 편하게 쉬고있어야돼 알았지? 나랑 엄마랑 동생이랑, 아빠가 걱정하지 않도록 잘 살아갈게. 아빠 걱정하지말고 푹 쉬고있어줘 우리아빠로 지내줘서 너무 고마웠어. 항상 자랑스러운 딸이 되도록 노력할게 사랑해 아빠❤️
나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나서 나를 잘보살펴 주셔요. 하는일마다 잘되서.
저도 아버지가 초등학생때 돌아가셧는데 초반에는 자주울다가 좀 지나서 운적이없는데 카톡하시는거보고 눈물이 막나오네요 오랜만에 아빠생각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가 태어나 아빠랑 함께한 시간정도를
아빠없이 살아가야할텐데
아빠 돌아가신지 이년이 지나도 나는 여전히
아빠가 그냥 여행을 간 것 같아
그래도 내 마음에 조금 위안이 되는건
거기서는 아프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야
맞지? 안아프지?
미안해 사랑해 너무 보고싶어
너무 고마워
우리아빠 우리위해 맨날 고생해줘서 고마워. 아빠가 버럭할때 과하게 반응하는거 고칠게... 아빠는 절대로 안죽으면 좋겠어
아버지 출연자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빠에게 너무나 간절하게
듣고 싶었던 말 이었어요. 나 자라는거 보면서 행복했었다고.. 고단한 삶에 힘이 되는 딸 이었기를 바래요
제가 14살에 아버지가 스스로 돌아가셨어요 벌써 9년이나 흘러 23살이 되었네요. 아빠 저는 잘지내고있어요.. 공무원합격했을때 진짜 기뻤는데 아빠가 옆에없어 제일 기쁜날 또 우울하기도 했어요 아빠의 선택이 날 힘들게하고 너무 원망스럽지만 ... 그래서 아빠 납골당도 잘 안가는데.. 거기간다고 아빨 볼수있는것도 아니고.. 그래도 나에겐 좋은 아빠였음은 변함없기에 .너무 보고싶어요. 나한테 미안해서 꿈에 한번도 안나왔던거지..? 보고싶어 .. 꿈에 나와줘
5년전 아빠돌아가시고 내년4월이면6년이되가는데.. 이영상을보면서 정말많이울었네요.. 저두내년이면21살이지만.. 지금도 그립고 보고싶네요...
아이 셋을 두고있는 한가장으로써 육아로 지친 내 처절한 거울이 비친 모습을 보고 나니 아버지가 떠오르더라... 아버지의 늘어난 티. 찢어지기 직전으로 되있는 바지. 현재 나의 모습으로 그대로 베어있더라.... 아버지! 저 지금 고작 이런말 밖에 못 남기지만 아버지의 마음, 사랑, 믿음이 언제나 제 가슴속에 있다는걸 하늘에서 아버지가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저도 올라가면 같이 손잡고 산책하고 싶네요.... 아버지...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학교 3학년이된 학생입니다
지금 2022
저는 아버지가 2021년에 갑자기 돌아가셔서
너무 힘들어요 ㅎㅎ
친구들 앞이랑 엄마 동생들한테 남자답게 잘 견디는 척을 하면서 살아가고있어요
근데 집에 혼자있으면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네요
누나도 아빠가 2020년에 돌아가셨어. 남자라고 울지말라는법 없어.슬플땐 울고 그래. 그래도 아빠는 듬직한 아들둬서 행복해 하시겠어. 누나도 아빠가 너무 보고싶어.
어린나이에 얼마나 보고싶을까ㅜ
그럼에도 잘 하고있어..
아빠가 늘 웃으며 지켜보고 계실거야
나는 우리아빠 1시간이면 보러갈 수 있는데ㅜ
울고있네ㅜ
잘할께 미안해 울아빠
사랑한다고 한번을 못해서
이렇게 예쁜 나를
예쁜 가정에서 키워줘서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이 아버지 발인이었어요.
갑작스럽다면 갑작스럽게 우리 곁을 떠나가셔서
실감을 못하다 차츰 아버지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집니다.
누구보다 순수하고 맑으셨던 아버지께 부족했던 제 모습만 떠올라서 죄송하고 아쉽고 마음이 아파져요.
그래도 아버지가 더이상 아픈 곳 없이 천국에서 편안히 지내고 계실 거라고 생각하면 위로가 됩니다.
저의 점심 식사 동료였고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주셨던 아버지
아버지 제 아빠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할아버지 보고싶다.. 아빠없이 할아버지가
엄마,아빠 역활 다 했자나 벌써 떠난지 이번년도로 3년이야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그립다... 시랑해 곧 보자 나의 슈퍼맨 아빠
저의아버지성함은윤월봉이십니다.
아버지가너무그리워요.저도아버지가가신그곳으로가고싶네요.
하지만아버지가한번씩꼭꿈에찾아오셔서제가잘있는지얼굴만비추고제얼굴만보고가시네요.
예본님우리같이간직하고항상잘지냈으면좋겠네요.
삶이힘들때마다아버지가너무그립고보통때에도한번씩너무그리워요.
그곳에서아버지가편히잘지내시길저는항상기도합니다
가장 그리워하는 존재 우리 엄마
벌써 11년전 어린 젖먹이 딸을 두고 떠나
마음이 편하지 않았을거 같아 가슴이 찢어지게
미어진다 . 조금만 더 컸더라면 엄마랑 많은 추억들을
쌓을 수 있지 않았을까 . 엄마에게 시간이 더 있었더라면 적어도 엄마의 기억이 깊게 자리 잡지 않았을까 라는 이런 저런 생각들이 떠올라 더욱 더 힘들다 .
11년이 지났어도 여전히 엄마의 빈자리는 크고
나의 그리움은 더 커져만 간다 …
하지만 이를 견디는 것이 방법이기에
묵묵히 내 자리를 찾아가려고 오늘도 견딘다
마음 속에 항상 가지고 있던 말을 해본다
엄마 보고싶어요 . 사랑해요 . 나 힘들어요
힘내세요.세상은 살다보면 가끔 힘들때도 있지만, 분명한건 시간이 흐르면 그 힘듬이 추억이 되어 있어요.힘내세요.하늘에서 어머니가 보고 계실꺼예요.
저도15년전 울아이 젖먹일때 아빠가 돌아가셨어요..
지금도 생각만 해도 가슴이 먹먹하고 그립고. 목이 메이는..내아버지,아버지..
하늘에서 보고 게실꺼예요.^^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에 사는 13살 입니다. 베트남에서 다른 날과 똑같이 학교를 마치고 돌아왔는데…친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는 절망 했고 현실 부정 했습니다. 이때가2022년 4월28일 동생 새일 4일전 돌아가신거입니다. 저희 할아버지께서는 저희가 베트남 가기전까지 건강 했습니다.저희가 할아버지 집을2주에 1번은 가서 할아버지가 좋아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도 장레식장에 못같습니다.그때부터 현실 부정이 시작 했습니다 집에가면 할아버지가 있을거야....라는 식으로 자기 자신을 최면 걸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저희 때문에 돌아가신거 같다는 죄쵝감 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베트남에 가서 몸이 악화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비행기를 겨우 구해 할아버지 집에 도착했는데. 할아버지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때 부터 현실 부정이 아니라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아직도 우울증을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13살이여서 할아버지가 많이 보고 싶네요... 이상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운명하신지 3달이 되가는데 꿈에서라도 뵙고 싶은데 중증치매로 너무고생하시다 돌아가셔 자식기억 못하시나 걱정입니다 코로나로 임종순간 못지켜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아버지 이제 꼭 아프지말고 편안하세요….
아빠 돌아가신지 1년반정도 됐는데 거짓말 안하고 하루도 아무 생각 슬픔 없이 웃은 날이 없어요 항상 웃다가도 아 아빠…. 이러고 기분 안좋아지고 반이상의 날은 항상 울면서 지내내요 뭘해도 아빠 죽은날 전후로 나뉘어 생각하게 됩니다 유튜브를 보다가도 아 2020년이면 아빠가 있었는데 아빠는 이거 봤을까 이 영화는 알까 이 드라마는 알까 꿈에서도 자주 나오는데 아빤 항상 죽었다가 살아난 존재에요 꿈에서도 그 꿈에서조차 아빠가 언제 떠날지 모르는 불안감에 마냥 행복하지않아요 이렇게 지내다 보니까 1년반사이에 12키로 정도가 빠졌네요 25살이었는데 나 결혼하고 아기 낳는거까진 보고가지 이 생각을 너무 많이 해요
우리 아빠 너무 너무 보고싶다
몇달 안됐지만 그곳에선 안아프고 행복하게
우리 지켜보고 있지? 사랑해 아빠
예본아 잘 지냈냐 첫 카톡에 그냥 울컥한다
제일먼저 마...음이 와닿아 뭉클하네요 ..
아버지의 얼굴을보며 속썪이는 저를 반성해봅니다
아빠 보고 싶어. 직접 말하고 싶은데 연락할 데가 없어. 사랑해. 너무 많이 아프지 않고 더 이상 힘들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면 감사하지만, 언제나 내 편으로 든든하게 있을 것 같던 나의 아버지..... 조금은 더 이별이 멀리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언제나 한결 같았던 그 듬직하고 너무나 멋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 옆을 떠난 나의 사랑하는 아빠. 자식들 눈에 험한 꼴 지저분한 모습 하나 안보이고 멋있게 미소 지으며 잠든 아빠의 얼굴을 아직도 기억해. 보고 싶어. 사랑해 아빠. 천국에서 만나.
어디 말할 곳도 없는데.. 아빠 벌써 7년이 지났네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싶다 7년이 지나도 너무너무.. 보고싶어..
21.10.23
정말 뭐가 급한건지, 먼저 가버린아빠가 미워요..
아빠랑 외식한번 단둘이 못한게 저는 제일 후회되요, 항상 아빠는 "나중에 아빠랑 술한잔하자" 하는데 저는 "쉬는날 맞춰볼께"하고 말로만한게 정말..너무 죄송스러워요..
아빠가 아프기전, 마지막 아빠와 술한잔하며 같이 울며 약속한게있는데..제가먼저 "먼저죽지않기" 라했는데 그거하나 안지키고 먼저간 아빠가 너무 미웠어요... 뭐가 그렇게 급한건지..
그리고 그때 왠지 제생각으로 '아, 뭔가 지금 사랑해라고 말해야할것같아' 하고 아빠한테 사랑해아빠 라고했을때...아빠도 울면서 고맙다고해주시고 아빠도 사랑한다했을때 더 꽉 안아줄껄..
너무 보고싶어요 아빠
잘풀리시길바랄게요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가너무보고싶네요
가족이란 얼마나 나에게 중요한지 요즘들어 많이 느낀다.
아빠 인생 사는게 참 쉽지가 않다
아빠 보낸지 벌써 12년이나 지났는데..
나는 아직도 아빠랑 지내던 때가 그리워
얼마나 힘들었길래 나랑 엄마 동생 다 두고 먼저갔는지 원망도 했는데 살아보니까 인생 정말 쉽지않네.. 마지못해 살아가고있어
같이 운동하고 게임하고 밥먹던 그때가 너무 그립다
힘들때 힘내란말 한마디도 못하고 무슨뜻인지 잘 알지도못하는 단어인데 아빠한테 상처주는 말해서 미안해
아빠 너무 보고싶다...
눈물 안흘리고 볼수가 없네.😭😭😭
사고로 갑자기 하늘나라로 간 우리아빠
24년이나 지났는데 너무 보고싶다……
우리 아빠~ 너무 보고싶다 나 대학교 3학년 때 가을 저녁 아빠가 하늘로 간 그날을 아직도 잊지 못해 선명히 남아있어 아빠랑 인사도 못하고 아빠 마지막을 쓸쓸히 갑작스럽게 보내게 되서 몇년을 마음 저미고 살았던거 같아 그냥 다 아빠한테 미안한 것들 뿐이야 나 이제 애기 둘의 엄마가 되었어! 아가들을 키우면서 아빠가 더 그립고 울 아이들 아빠가 봤다면 너무 좋아하고 예뻐해줬을덴데 이런 생각 많이 했어 그리고 날 항상 따뜻하게 혼도 한 번 안내고 키워준 아빠한테 고맙고 또 고마워 난 항상 날 이렇게 키워준 아빠가 자랑스럽고 그 성품은 아빠만이 가지고 있는 보석이라고 생각해 우리 애기들도 내가 항상 아빠 그리워 하니까 엄마의 아빠는 하늘 나라에 있지? 하고 물어봐
아빠 이제 꿈에 잘 안나오더라ㅠㅠ 다른 가족 꿈에는 잘 안나오면서 내 꿈에는 잘 나왔는데
가끔 꿈에 아빠가 살아있는데 어떠한 이유들이 있어서 못만나다가 다시 만나게 되었다 헤어지는 그런 꿈을 꿨어 그래서 꿈에서 깨면 아직 아빠가 살아있는것 같고 또 너무 그리워지고 그래
아빠가 지금까지 우리와 함께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아빠... 너무 보고 싶어요
저도 아빠가 돌아가신지 10년은 지난것같아요,,, 아빠 보고싶다ㅠㅠㅠ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울 것 같아서 혼자 있을때 보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이 펑펑 울었네요 아빠 생각날때마다 보러올게요. 나 초6때 하늘에서 우리 지켜줄려고 먼저 간 아빠 나 다음달이면 어른이야 착하고 멋지게 잘 살게 아빠 딸 지켜봐줘 보고싶어 꿈에 좀 나와줘 아빠 보고싶어
아빠 사랑해 꿈에 나타나줘서 고마워 나랑 놀자 가끔 와서 또 머리 쓰다듬어줘 아프지 말고 거기서는 건강하게 잘살아 엄마 잘 지킬게
곧 만나 우리아빠 사랑해
엄마 아버지 너무 너무 보고 싶어요
마음이 허무하고 꼭 옆에 계신것 같아요
엄마 아버지 사랑합니다
1주전 갑작스럽게 떠나신 우리 아빠 고등학교 생활 잘 마치고 아빠같은 어른이 될거에요 사랑해
어린시절, 나의 아버지는 하늘같았고
누구보다 강하셨으며 그런 아버지가 멋졌다.
어른이 되어서야 조금은 알 것 같다.
아버지는 내게 하늘처럼 보여야만 했고
새벽에 훔친 눈물을 아무도 몰라야 했으며
가장이라는 부담감을 어깨에 짊어진
그냥 나의 아버지였다.
평범한 가장이지만
내게는 가장 멋있는 사람.
타지에서 생활해보니 아버지랑 시골에서 같이살던게 스트레스없고 행복햇는데 그립네요... 하하
하늘에서는 농사짓지말고 편히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