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도봉면허시험장에서 2소 2번만에 따고 지방대 가면서 차타고만 다니다가 취업하고 바쁘게 살다 지금 내나이 40에 125cc 스쿠터사서 서울의 동네에서만 타고 다닙니다. 참 행복하네요 주차문제도 없고 마실용으로 타는재미가 ㅎ 바이크 멋지고 즐거운 취미이지만 바이크에 내 자신이 휘둘리고 통제가 불가능하면 진짜 위험합니다. 쉽다고 생각할때 사고나요 항상 주변을 폭넓게 시야 확보하면서 긴장하면서 타야 안전합니다.
맞는 말씀이예요 미들급부터는 바이크를 3년째 타고 있지만 와 이거는 잘못 땡기면 진짜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출력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아무리 말해봤자 바이크 꽃히면 사는게 사람 심리이지만 사람들이 미들 리터 입문하지 말라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왜 걷지도 못할때는 뛰지않으면서 바이크는 왜 미들 리터부터 입문할라고 하는지... 모든거에는 단계가 있는거죠 초보자가 전문가에서 바로 뛰어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25 엔트리급도 100키로 이상나가고 초반 빠따감은 승용차랑 비슷해요 무게도 훨씬 가볍고 스로틀을 쓸수 있는 영역이 너무 프리하기 때문에 엔트리급으로 입문 하시고 정 진짜 높게 가고 싶다하면 쿼터급으로 입문하세요~~ 목숨걸린 취미가 바이크입니다
처음부터 리터로 입문한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리터로입문했기때문에 더 조심히 시작해서 처음부터 리터급바이크를 몸에 익혔기 때문에 미들급이나 저배기량을 타면 컨트롤이 너무나 쉽습니다. 사고나서 죽은사람들이 과연 처음부터 4기통 바이크를타서 출력을 감당하지 못해 죽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사람들은 저배기량으로 입문을했어도 죽었을 사람들입니다. 바이크의 성능이 아니라 타는 사람이 문제인 겁니다. 125에서 쿼터로 쿼터에서 미들로 미들에서 리터로 리터에서 오버리터요? 급이 올라갈때마다 바이크의 성능은 기존급하고는 차원이 틀린데요. 그럼 입문단계를 5번이나 거쳐야 한다는 말인데 5번의 위험을 감수하는것보다. 한번에 고성능으로 몸에 익혀서 잘타는게 오히려 훨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이크 타는 스킬을 말씀하시는데. 경험이 있어야 바이크를 컨트롤 할수있다? 상황에 대처를 할수있다? 정상적으로 잘타는 사람에게는 컨트롤과 스킬이 필요한 상황이 오지 않습니다. 사고로 죽는 사람들은 입문해서 미숙해서 죽는 사람들보다. 자기가바이크 경력도 되고 잘탄다고 깝치다가 죽는 사람들 더 많습니다. 바이크입문 자체가 차보다는 위험할뿐이고. 저배기량으로 입문을 하든 고배기량으로 입문을하든 그건그저 돈이 있느냐 없느냐지 어떤게 더위험한건없습니다. 바이크 자체가 위험하고 타는사람이 문제일뿐입니다.
바이크 20년차인대 감히 한말씀 드려봅니다. 결과적으로 리터 입문 해도됩니다. 단 자동차 운전경력이 있고. 숙달되었고 쫌 쏴보기도했고.절제 가능하신분 운동신경이 정상범주 이상이신분( 전 육상선출) 또 쇠좀 들어놨다 좀 많이하신분? 그정도의 몸치가 아닌분들의 한해서. 이게 위험하다고하면 한도끝도없습니다. 20살짜리가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면 40대 이상은 좀 지나봐라 또봐뀐다.. 할겁니다. 이 위험하다라는건 20살짜리의 인생이란 설교 .. 와 같습니다. 본인이 아직 20.30대라면 리터입문은 당연히 자제해야겠고 자신이 경험이 어느정도 있는 중년층에 운동신경이 몸치수준이 아니라면 입문해도됩니다. 솔직히 별거아닙니다.
제경험으로는 오래전 10년도 전.. 일이지만, 미들로 입문해서 조금타다가 리터로 올라갔었어요. 사실 사고예측, 도로상황 등은 차를 운전 하실 줄 알면.. 보이는데.. 문제는 제경험상.. 내가 바이크를 운전을 하는게 아니라.. 끌려다니는 느낌이 너무 많이들고 버겁고, 1년이 지나도 탈때마다 힘이 들었죠.. 즐기려고 타는 바이크가 즐겁지가 않게되드라구요. 그러다가 쿼터 하나 더사서 그걸로 연습을 하고 병행으로 타기 시작하면서 그제서야 리터급 바이크가 몸에 붙기 시작하드라구요. 다행히 사고는 없이 탔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목숨을건 모험을 했었다 싶죠. 유경험자로서, 더 즐겁게 바이크가 가진 능력을 즐겁게 쓰실려면.. 쿼터 마스터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굴려놓고 위에 앉아만 있다고.. 어디가서 미들 리터 탄다 말도 못해요.. 소장품일뿐..ㅎㅎ
현재 자기 운전 능력과 몸에 맞는 수준의 바이크로 도로를 충분히 경험한 후에야 미들급 진입을 고려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리터급은 당연히 그 다음이 돼야 맞구요. 2종 소형 갓딴 초보자라면 125급 매뉴얼부터 타보는 게 맞는 거고. 어쨌든 발착지도 불안불안한 바이크로 5~6단까지 감당도 안 되는 상태로 공도로 나가는 건 너무 위험합니다. 사고는 늘 예상을 벗어난 상황에 발생하는데 그때 순간적으로 내 바이크를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없다면 안 타는 게 맞습니다. 더구나 100 마력이 넘는 바이크를 초보자가 잘 다룬다는 건 애초에 어불성설이죠. 물론 작은 체구라도 경험치만 충분하면 오버 리터급까지 충분히 탈 수 있습니다. 근데 사고는 제꿍 수준을 넘어 속도와 무게에 비례해서 피해가 커지는 거거든요. 바이크를 덜컥 사놓고 주차장에만 모셔둔 채 두세달을 탈까말까 고민만 하시는 분도 봤는데, 이게 막상 당겨보니 힘이 엄청나고 너무 예민하거든요. 무서웠던 거죠. 그래서 두 달이 넘도록 앉아만 보고 그 시간이 지나서야 1단으로만 집 근처를 뱅뱅 도는 걸 또 한 달 넘게 하셨다고 해요. 2소 시험 볼 때처럼요. 그렇게 겁나는 겁니다. 바이크 스쿨 몇 번 경험했다고요? 원돌기 좀 하고 행오프 잘하다고요? 아서요. 공도는 그렇게 통제된 상황이 아니거든요.
처음에 코멧250r 쿼터급으로 입문을 하여 3주일만에 R6를 중고로 사서 사고가 난뒤에 현재 gsxr125를 조심히 타는 중입니다 미들이고 리터고 타는건 어렵지 않아요 다만 오토바이는 움직일줄만 안다고 타는게 아닙니다 컨트롤 하지 못하면 사고가 나는겁니다 도로에서는 무슨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무조건 저배기량부터 타서 도로를 익히세요
안녕하십니까, 코멧 650r과 VJF-I250 오너입니다. 정말 교육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입문을 쿼터급 코멧 250p로 시작해서 조작법과 속도감 등을 익히다가 나도 모르게 자만해서 슬립사고가 났었던 적이 있네요. 결국 바이크는 폐차수준까지 찌그러지고 부서져 바이크 라이프를 1주간 그만두었다가 사고는 바이크 스스로 나는 경우보다 라이더의 미숙으로 일어나는것이 다반사라는 것과 바이크는 대기업이 만들고 사고는 라이더가 만드는 것 또한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용기를 내어 코멧 650r....을 구매하여 쭉 뻗은 도로에서 그간 얻었던 데이터를 통해 조작을 하려고 노력했으나 역시 배기량이 깡패였죠,,,,,,스로틀 더감았다가는 시온에 가서 있겠구나 라고 말이죠. 쿼터급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쌓아야 할 만큼 미들급, 리터급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무서울만큼 빠르고 강한 기체입니다. 지인의 R1을 시승해보았다가 미숙한 스로틀 감각으로 인해 1단에서 90키로까지 찍히는 걸 보고 만만한 물건이 아님을 직감하여 다시 쿼터급의 펄아이 250으로 기변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방어운전, 스로틀 조작 등등을 조심스레 라이딩하며 익혀나가는 과정입니다. 참 이 영상을 제가 미들급을 사기 전 보았다면 얼마나 좋았으려나.....싶습니다. 도움되는 영상, 목숨을 지켜주는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사고는 운빨로 피하는 것이 아닌 라이더의 손끝에서 결정된다는 것. 모든 라이더분들이 또 예비 라이더들이 반드시 머릿속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주제넘게 얕은 경험으로 풀어냈습니다. 모든 라이더분들의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인사드렸습니다.
1년전에 봤을땐 미들급으로 입문해야지 라는 생각이 굳건했는데 판단력이 높아진 지금은 당연히 낮은걸로 해야하는거 아냐? 생각이 드네요.. 뭔가를 익히고 배우는건 천천히 가는게 더 빨리가는 지름길이더라구요! 그리고 타봐야 나에게 맞는게 뭔지 단점은뭔지 그리고 알게되는 정보도 더 많아서 실수는 더이상 안하려구요! 다른 종목의 익스트림 스포츠에서는 욕심이 앞섰다가 후회할때도 있더라구요
3월달에 비튜매에서 2종소형 따자마자 리터급부터 입문했다가 내린지 72시간도 안되 죽은 분이나 미시령사건에서 죽은 분이나 감당할수 없는 속도로 쏜게 문제였죠(둘다 최소 250킬로 이상으로 쏜거라고 보입니다) 근데 그 빠름은 바이크가 빠른거지 운전자가 빠른게 아니라는걸 알아야 되죠 쩝.
저는 앰애기 약 3개월타고 엔트리급에서 바로 미들로 기변하려고 합니다. 정말 엔트리 타면서 사고는 없었지만 쿼터를 타고 짧게 타다 기변하는것보다 미들로 오레타고 싶네요 미들 리터급 시승 해봤지만 역시 리터는 무리라고 봅니다 그레서 미들로 천천히 적응해서 타고 싶은 생각 입니다 근데 몇달이든 바아크 입문하려면 엔트리부터 타세요 적응 하는것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혼자 여기저기 다녀보고 시내주행을 많이 해서 감을 알았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의 제어성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 시티로 입문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무서웠고, 위험한 상황도 많았어요 입문자가 미들이나 리터로 시작하면 그런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때 무게나 속도 측면에서 대처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네요. 125cc 풀 악셀로 땡겨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생각보다 많이 빠릅니다.
사고는 50cc, 125 쿼터.미들...리터는 제외하고 cc와 상관없이 사고는 납니다. 저배기량이라고 해서 초보가 사고 안나는게 아네요. 시속 20~30에서도 다리,팔 부러집니다. 중요한건 초보분들의 연습량이에요. 면허 땃다고 바로 도로 나오지 마시고 주변지인의 도움을 받아 한적한 곳에서 기본조작법과 교통흐름등을 배우시는게 중요한거죠. 솔직히 네이키드나 레플리카 특성의 바이크를 제외하고는 적당한 무게와 마력의 미들로 입문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미처가지고 바린이 주제에 쏘고 다니면 그건 죽겠다고 작심한거니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일단 사고는 나면 안되게 하는게 맞는데 진짜 못해도 쿼터급 이하로 타서 조작 충분히 익히고 오르막 내리막 리어브레이크 자연스럽게 적절히 쓸수있게 되는것만해도 성공입니다. 그뒤에 올라가도 늦지않습니다. 조급함은 자칫 생명을 위협할수도있어요. 자신이 속도를 즐기면 즐길수록 더 쿼터 이하로 몇년 타셔야되고 반대로 적정속도 지키고 안전운전타입이신분들은 좀 이르게 바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제든지 차가 골목에서 들이민다 생각하고 양보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보통은 양보운전 안전거리 유지하는데 오늘 골목에서 튀어나온 차때문에 애매한 거리 상황에서 브레이크 안밟고 비틀어 지나갔습니다. 이런 대처능력도 기르려면 역시 입문은 쿼터이하로...
부캐너125 타다 얼마전 듀크390 탓는데 진짜 처음에 타고나서 벌벌 손과 다리가 떨릴만큼 차이지려요 ..... 아무리 조심히 탄다해도 사람의 심리적으로 적응이되면 나도모르게 땡기게되는데 그때 사고가 나더라고요,,,, 기변하고 코너 속도 제어못해서 가드레일 박을뻔했습니다 그후 무조건 제가 제어할수있는 속도까지 만탑니다. 앞으로 라이딩스쿨다니면서 저의 역량을 늘릴려고 합니다
바이크 입문을 하려고 생각중인데 저는 드림바이크가 R6거든요.. 그런데도 최대한 욕심줄여서 r3로 입문하려 합니다. 하지만 바이크 컨트롤에 있어서 재대로 모르기 때문에 유튜브영상을 많이 보는데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바이크 컨트롤 코너링이나 기아 변속 브레이크 이런것들을 배우려면 학원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바이크 타시는분들에게 배우는게 좋을까요? 만약 바이크 타시는분들에게 배우려면 어디서 만나야 하나요? 과외같은게 있을까요..?
6:57 바이크 위험한거 맞습니다. 못 타서 사고나니 "더" 위험한거죠. 단계별로 타라는건 맞는 말인데 내가 진짜 안전하게 타고 있어도 누군가 과속 또는 신호위반으로 들이 받는 등 타의에 의해서 사고가 나면?(자의로 사고나는건 뭐 진짜 라이더 책임) 차는 프레임안에서 운전자를 보호해주는 장치가 있지만 바이크는 있나요? 넘어지면 그 충격 라이더가 고스란이 다 받습니다. 헬멧는 진짜 꼭 해야 하는 거 맞지만 슈트? 모토지피 프로라이더들이 슈트 안에 충격보호구 껴 넣는거 일반 라이더들 많이 끼도 다니던가요? 전 거의 못 봤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사고 치사율은 차보다 "훨씬" 높습니다.
자꾸 뒷빵이나 신호위반 언급하며 내가 안전하게 타도 누군가 와서 박으면 위험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사고의 대부분이 본인 과실에 의해 나고 있는 것이 태반입니다! 사고 검색만 해봐도…주변에서 사고 소식 들어도 대부분이 본인실수 사고들입니다. 가만히 있는 바이크를 박았다는 사고는 바이크 몇년 타면서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부족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못타서 더 위험한 것도 사실이지만…안전이 걱정 되면 바이크 타지 말아야죠! 위험한 걸 알면서도 사고나면 치명상인걸 알면서도 바이크가 좋아서 타는건데 각오해야죠! 다만 저는 바이크라는 취미가 위험요소가 높으니 배우면서 안전하게 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5년전에 마그마 125cc 탔었는데, 솔직히 타는 방법은 잊어버렸습니다. 근데 한번 타보면 몸이 기억할 것 같아요. 이번에 나온 21년형 하야부사 봤는데, 너무 멋지네요. 와이프한테 혼날 것 같지만, 그냥 질러볼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야부사 타기 어려울까요? 아니면 다시 125cc 한번 타보고 도전해 볼까요? 자동차 운전 경력은 오래 됬지만 오토바이는 너무 오래전에 타봐서 가물가물하네요.
뭐든지 단계가 있습니다 이제 갓태어난 아기한테 걸어다니라 할수 있나요? 뒤집기부터 돌아눕기 하다가 기어가다가 두발로 서듯이 뭐든지 단계가 있습니다 차근차근 125이하 부터 타면서 도로 상황 읽는 능력도 키우고 조금씩 속도에 적응해 가면서 타야 안전합니다 지금 소형 준비중인데 확실히 배기량이 높은애들은 정말 확 치고 나가는게 강해서 컨트롤이 안되요 소형면허를 먼저 따고 125부터 타면서 출퇴근 하면서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쿼터급으로 갈 생각임
바이크 리뷰 볼때마다 항상 맘에 안들었던게 " 입문자도 충분 합니다 " 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참 무책임한 말을 하는구나... 미들급 리터급을 입문자가 타도 된다는 말을 하는게 맘에 안들더군요 뭐든지 초보때가 있고 입문자는 입문자에 맞는 장비나 머신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적어도 차운전은 해보고 이륜차 해봐라는 소리가 있죠 다음주 화요일에 2소 시험 박아봅니다. 리터로 입문한 친구가 있는데 속도광이 아닌 퍼포먼스충이여서 거의 속도를 내질않습니다 퍼포먼스충인지 속도광인지.. 저도 2소 따고 리터갈 예정인데 저도 살살탈 예정입니다. 저또한 겉멋이 더 좋기 떄문이죠
저는 이 영상에 대해 찬성합니다.저는 오래전 50cc 100cc(어드래스,CT100등등),125(효성,외산) = 운전도 하고 있었구요,이후 250~400이하는 무먼허로 타고 다녔던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마음껏 질주한다면 미들,리터 입문하셔도 됩니다.근데 실제 환경은 어딥니까? 도심,외각등등 버스,트럭,자동차,다른 소형바이크,자전거,사람들이 모두 다 같이 움직이는 장소에서 자칫 도로주행의 경력도 없이 면허증만 따서 cc높은 바이크로 운행하다보면 10명중 9명은 위험합니다. 100km 주행사고는 사망각맞구요.60~80km도 택시 측면각(제가 사고당했었던,1차선에서 3차선 달리고 있던 저에게 손님태우겠다고 대각선으로 파고들어서 급정거로 측면각추돌로 저는 사고영상처럼 2바퀴돌아서 머리부터 떨어졌지만 헬멧을 항상착용했기에 머리외상은 없었지만 양쪽 가랭이쪽 허벅지살이 모두 순간 찢어지고 갈렸습니다.) 내가 주의해도 다른무언가가 순간 내게 올수 있다는 경계심으로 다녀야하지만 1,2차선 길막혀서 정체되어있고 3차선 차가없네? 하고 바로 엑셀당기고 막 나가는순간(자동차도 이러다가 2차선에서 급 차선변경차량과 추돌사고 종종이 아니라 많이 납니다.그나마 자동차는 종합보험이라도 있지만 바이크는 종합도 들기 힘들뿐더러 보험비도 비싸고 대체적으로 책임보험만 가입해서 주행하기에 내가 잘못이 있는 부분은 모두 현금으로 상대방에게 지불해줘야합니다.) 좋게 타려다가 순간 당겨보았던 욕망의 한순간이 천국과 지옥을 오갈수 있다는 것입니다.실제로 제 주변에 리터급타시는 바이크오너분들은 자차가 다 있으신분들이 많습니다.운전경력이 그래서 필요하기에 공대생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아래서부터 천천히 올라가면서 주행경력을 쌓는게 좋다는 뜻으로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저도 다시 리터급이 아닌 미들급으로 하려고 하지만,혹시나 변수를 생각해서 쿼터급도 생각해서 모델을 다 뽑아놓고서, 구매하는 그날까지 운전(본인 자가용입니다)도 안전운행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사람이 문제이지 자동차나 바이크가 문제가 아닙니다. 운전면허 처음 따신분이 람보르기니를 운행한다면 정말 차가 스크래치없이 사고없이 1년간 무사할까요? 이런 논리와 마찬가지로 바이크도 욕심이 아닌 즐기기 위해서 타셔야하고 오래 즐기시려면 차근차근 올라가시는게 맞다고 여겨집니다. 정말 주행경력은 무시못합니다. 경력이 높아도 순간이 무섭기에 바이크유튜버님들 주행하시는거 특히 도심주행보세요.어디서는 달리지만 어디서는 왜 팍팍 당겨서 안가지?라로 생각들껍니다. 다 이유가 있는것이고 경험에서 나온 습관이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각자의 안전운행방식으로 주행하는겁니다. 저도 초심자분들 자동차 운전경력 5년미만,이런 분들도 바이크로 운행하신다면 천천히 안전하게 올라가시길 정말 추천드립니다. 사고는 한순간이며,사고 당한사람만이 아는 부분이 있습니다.항상 안전운행 양보운전하시길 바랍니다.
바타공님 고정댓글 해줘잉~
치킨 사오면~~
에이 바타공님 유튜브 수익도 있으신데 저한테 사주샤야죠 ㅎ
@@경훈1006 한달에 만원으로 치킨 어케 사.....
@@BATAGON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성장 하실겁니다 홧팅
접촉사고 났다길래 . 가보니 보험부르고 사진찍고 있더라 , 근데 오토바이친구 접촉사고 났다길래 가보니 식물인간 되있더라
유명한 까페회원 vmax 타던분이 세컨 스쿠터 동네바리하다 사제 응급차 신호위반에 사망한적이 있어요. 초등학교도 못들어간 애들 둘 남기고... 케바케지만 남의 운전실수도 치명적인데 방어운전해도 피할수없는 경우도 있는건 인정해야됩니다
입문4개월차 R3오너 입니다.현재도 바이크 아카데미에서 교육 받으며 타고 있지만 정말 한순간만 방심해도
바로 사고로 이어질 상황을 맞이 하며 미들,리터로 기변하려던걸 참고 더 배우고 더 컨트롤 할수있을때 기변할 생각입니다.
바이크 위험한거 맞아요. 본인이 잘타도 위험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갑작스럽게 깔아뭉갤수도 있어요. 방어운전하면서 진짜 조심해야합니다.
방어 운전해도 위험합니다
본인이 잘탄다고 생각하고 자만하다 큰코 다치기 마련이죠
항상 긴장감을 가지고 타야합니다
@@mapill1390 사고예방을 해야죠
아유시발 안뭉개요ㅋㅋ
사는거 위험합니다 갑자기 누가 자기를 해꼬지 할수 있습니다
바이크가 위험하다는 건 다른 차량에 부딪혀서 다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내가 운전을 안전하게 하더라도 옆에서 차가 나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는 경우 보호장비가 헬멧외는 대부분 없기 때문에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서 입니다!
타의든 자의든 바이크 위험한건 똑같습니다.
20년 전,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도봉면허시험장에서 2소 2번만에 따고 지방대 가면서 차타고만 다니다가
취업하고 바쁘게 살다 지금 내나이 40에 125cc 스쿠터사서 서울의 동네에서만 타고 다닙니다. 참 행복하네요
주차문제도 없고 마실용으로 타는재미가 ㅎ 바이크 멋지고 즐거운 취미이지만 바이크에 내 자신이 휘둘리고 통제가 불가능하면
진짜 위험합니다. 쉽다고 생각할때 사고나요 항상 주변을 폭넓게 시야 확보하면서 긴장하면서 타야 안전합니다.
못타서 사고난다라... 일부러 심하게 말한다하지만 제가보기에는 속마음인거 같은데요? 조만간 이사람도 가겠구나 생각듭니다.
바이크 타고 싶다. 미들급 리터급
옛날 많이 바이크 접은지
오래댔지만. 내일 모래 50입니다
나이가 먹으니깐 자동차 좋더라고요. 나이가 들면 모는게
둔해짐 바이크 젊을때 타는게 제일 좋아요 30대 ~45세 까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125로 시작해서 250 500 600 650 1000 순으로탔지만....125~쿼터급정도는 타보고 가는게 좋다고 보긴합니다...ㄷㄷ
난 입문 리터급으로했는데 5년째 잘타고있음 단점이 기변때 리터급이하로는 안보여서문제임😢 뭘로 입문하든상관없습니다 마음가짐문제입니다
속도가 빠르면 죽을 확율이 높아짐 자신의 실력을 알고 속도자제하고 방어하면 그나마 안전한데 그걸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저배기 입문하라는거임
맞는 말씀이예요 미들급부터는 바이크를 3년째 타고 있지만 와 이거는 잘못 땡기면 진짜 죽겠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출력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아무리 말해봤자 바이크 꽃히면 사는게 사람 심리이지만 사람들이 미들 리터 입문하지 말라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왜 걷지도 못할때는 뛰지않으면서 바이크는 왜 미들 리터부터 입문할라고 하는지... 모든거에는 단계가 있는거죠 초보자가 전문가에서 바로 뛰어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25 엔트리급도 100키로 이상나가고 초반 빠따감은 승용차랑 비슷해요 무게도 훨씬 가볍고 스로틀을 쓸수 있는 영역이 너무 프리하기 때문에 엔트리급으로 입문 하시고 정 진짜 높게 가고 싶다하면 쿼터급으로 입문하세요~~ 목숨걸린 취미가 바이크입니다
저도 쿼터급 3달타다가 4기통 미들급으로 왔는데 진짜 장난아닙니다 시내주행은 그냥 1단만으로도 되고요 아직 스로틀 반도못감아봤습니다. 평소에는 진짜 5mm정도만 감고다닙니다.
처음부터 리터로 입문한 사람입니다.
처음부터 리터로입문했기때문에 더 조심히
시작해서 처음부터 리터급바이크를 몸에
익혔기 때문에 미들급이나 저배기량을
타면 컨트롤이 너무나 쉽습니다.
사고나서 죽은사람들이 과연 처음부터
4기통 바이크를타서 출력을 감당하지 못해
죽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사람들은
저배기량으로 입문을했어도 죽었을 사람들입니다.
바이크의 성능이 아니라 타는 사람이 문제인
겁니다.
125에서 쿼터로 쿼터에서 미들로
미들에서 리터로 리터에서 오버리터요?
급이 올라갈때마다 바이크의 성능은
기존급하고는 차원이 틀린데요.
그럼 입문단계를 5번이나 거쳐야 한다는
말인데 5번의 위험을 감수하는것보다.
한번에 고성능으로 몸에 익혀서 잘타는게
오히려 훨 좋다고 생각합니다.
바이크 타는 스킬을 말씀하시는데.
경험이 있어야 바이크를 컨트롤 할수있다?
상황에 대처를 할수있다?
정상적으로 잘타는 사람에게는 컨트롤과 스킬이 필요한 상황이 오지 않습니다.
사고로 죽는 사람들은 입문해서 미숙해서
죽는 사람들보다.
자기가바이크 경력도 되고 잘탄다고
깝치다가 죽는 사람들 더 많습니다.
바이크입문 자체가 차보다는 위험할뿐이고.
저배기량으로 입문을 하든 고배기량으로 입문을하든 그건그저 돈이 있느냐 없느냐지
어떤게 더위험한건없습니다.
바이크 자체가 위험하고 타는사람이 문제일뿐입니다.
처음부터 리터로 입문하시다니 대단합니다.
이 댓글에 동감합니다. 이게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클러치 놓고 출발할때 낮은 씨씨 차량들보다 더 수월하게 나가서 운전하기 더 편합니다.
몸에 조심을 익혀야합니다.. 위험 신호 무시하면서 타면 엔트리 급이든 쿼터든 죽어요
@@김소환-j1l 안전을 무시하는 사람은 자전거나 킥보드를 타도 죽죠ㅎ
뭘 타도 죽을수 있습니다.
바이크 20년차인대 감히 한말씀 드려봅니다. 결과적으로 리터 입문 해도됩니다. 단
자동차 운전경력이 있고. 숙달되었고 쫌 쏴보기도했고.절제 가능하신분 운동신경이 정상범주 이상이신분( 전 육상선출) 또 쇠좀 들어놨다 좀 많이하신분?
그정도의 몸치가 아닌분들의 한해서. 이게 위험하다고하면 한도끝도없습니다. 20살짜리가 인생에 대해 이야기하면 40대 이상은
좀 지나봐라 또봐뀐다.. 할겁니다. 이 위험하다라는건 20살짜리의 인생이란 설교 .. 와 같습니다. 본인이 아직 20.30대라면
리터입문은 당연히 자제해야겠고 자신이 경험이 어느정도 있는 중년층에 운동신경이 몸치수준이 아니라면 입문해도됩니다. 솔직히
별거아닙니다.
공감 합니다.
정말 입문자를 위해서 강력하게 추전들이는 이유를 설명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이해했습니다
바이크 33년째.... 죽을뻔한일이 수도없고 병원입원해서 수술도하고 이제껏 바이크 타면서 느끼는게 내가 잘타도 남이 실수하면 나에게는 치명적 이라는거!! 솔직히 요즘 바린이들 입문 미들 리터!! 미친짓입니다! 사실 입문은 쿼터도 과합니다! 125 입문하고 최소 2년이상 타보세요! 본인이 바이크 충분히 잘탈수있는지! 그담에 다음단계 계단 올라가듯이 시간을 두고 타세요! 진짜 친한사람
많이 죽었습니다! 저도 방어운전 다하고 신경을써도 하루에 수십번 사고날일이 많아요! 미들급 까진 운전자가 운전하는 바이크지만... 리터급은 미사일에 매달려 날아가는 수준입니다!;;;;
선배들이 조언해주는거 잊지말고 욕심을 버리고 자제하시길!!
제경험으로는 오래전 10년도 전.. 일이지만, 미들로 입문해서 조금타다가 리터로 올라갔었어요. 사실 사고예측, 도로상황 등은 차를 운전 하실 줄 알면.. 보이는데.. 문제는 제경험상.. 내가 바이크를 운전을 하는게 아니라.. 끌려다니는 느낌이 너무 많이들고 버겁고, 1년이 지나도 탈때마다 힘이 들었죠.. 즐기려고 타는 바이크가 즐겁지가 않게되드라구요. 그러다가 쿼터 하나 더사서 그걸로 연습을 하고 병행으로 타기 시작하면서 그제서야 리터급 바이크가 몸에 붙기 시작하드라구요. 다행히 사고는 없이 탔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목숨을건 모험을 했었다 싶죠. 유경험자로서, 더 즐겁게 바이크가 가진 능력을 즐겁게 쓰실려면.. 쿼터 마스터는 필수라고 생각해요. 굴려놓고 위에 앉아만 있다고.. 어디가서 미들 리터 탄다 말도 못해요.. 소장품일뿐..ㅎㅎ
끌려 다닌다 진짜 맞는 표현 같아요.
가지고 놀아야 되는 물건에 끌려 다니는 느낌이면 진짜 버거울 것 같아요!
하기야 한국에선 미들, 리터까진 필요없긴 하지 "r3" 까지가 한국에선 라이딩하고 즐기기 딱 좋음
오도방이는 급브레이크 들어오면
백퍼 사고입니다..항시 급브레이크
안잡게 골목이나 차선사이 절대조심하시고 국도 누울때
오버 하지마세요.반대편 차바뀌에
반토막 납니다...더 땡기고 싶을때
놓으세요 악셀
현재 자기 운전 능력과 몸에 맞는 수준의 바이크로 도로를 충분히 경험한 후에야 미들급 진입을 고려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리터급은 당연히 그 다음이 돼야 맞구요. 2종 소형 갓딴 초보자라면 125급 매뉴얼부터 타보는 게 맞는 거고. 어쨌든 발착지도 불안불안한 바이크로 5~6단까지 감당도 안 되는 상태로 공도로 나가는 건 너무 위험합니다. 사고는 늘 예상을 벗어난 상황에 발생하는데 그때 순간적으로 내 바이크를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없다면 안 타는 게 맞습니다. 더구나 100 마력이 넘는 바이크를 초보자가 잘 다룬다는 건 애초에 어불성설이죠. 물론 작은 체구라도 경험치만 충분하면 오버 리터급까지 충분히 탈 수 있습니다. 근데 사고는 제꿍 수준을 넘어 속도와 무게에 비례해서 피해가 커지는 거거든요. 바이크를 덜컥 사놓고 주차장에만 모셔둔 채 두세달을 탈까말까 고민만 하시는 분도 봤는데, 이게 막상 당겨보니 힘이 엄청나고 너무 예민하거든요. 무서웠던 거죠. 그래서 두 달이 넘도록 앉아만 보고 그 시간이 지나서야 1단으로만 집 근처를 뱅뱅 도는 걸 또 한 달 넘게 하셨다고 해요. 2소 시험 볼 때처럼요. 그렇게 겁나는 겁니다. 바이크 스쿨 몇 번 경험했다고요? 원돌기 좀 하고 행오프 잘하다고요? 아서요. 공도는 그렇게 통제된 상황이 아니거든요.
쿼터 -> 미들 or 리터 추천 드립니다.
미들 리터는 취향 차이라.
그리고 개인적으로 리터가 전자장비랑 편의 장비가 많아서 무게와 출력에 대한 적응이 끝나면 쿼터보다 운전이 쾌적했습니다.
바이크 잘못이 아니라 운전자가 잘못 이라는말 절대 공감합니다~ 큰거 탈려면 자기자신의 스팩이 정말 중요 한거 같습니다~
바이크라는게 나만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니니 경험이 중요한 것 같아요.
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바이크 입문으로 4기통만 보고있었는데.. 125cc 급부터 시작 해야겠습니다.^^
아 시작부터 현실직시 좋아용 ㅎ
팩폭 멈춰ㅓ
사람은 최고속을 땡기려는 욕망이 있죠….. 그걸 참지 못하고 그걸 땡길 장소와 타이밍을 잘 몰라서 다 그렇게 가는 거죠…..
라떼는 4기통이 쿼터(호넷,밴딧,CB400)부터 있었고 입문용으로도 그럭저럭 탈만했는데
요새는 4기통이면 최하 100마력 650cc임, 초보가 몇달 익숙해졌다고 기분삼아 훅 땡기다가 훅가기 딱 좋음
그러니까 말로 할때 좀 들어라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처음에 코멧250r 쿼터급으로 입문을 하여 3주일만에 R6를 중고로 사서 사고가 난뒤에 현재 gsxr125를 조심히 타는 중입니다 미들이고 리터고 타는건 어렵지 않아요 다만 오토바이는 움직일줄만 안다고 타는게 아닙니다 컨트롤 하지 못하면 사고가 나는겁니다 도로에서는 무슨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무조건 저배기량부터 타서 도로를 익히세요
충분히 익숙해 지고 타도 늦지 않으니 제발 저배기부터.....
@@BATAGONG 조심히 타세욥
스피드 지향 라이더분들은 이게 맞을듯. 고배기로 입문을 해도 투어러같은경우는 댕기는 스타일이 아닌데, 속도감에 우선순위를 두신다면 저배기부터 올라가시는게 좋을듯. 무게감 차이도 심하구
이런분들의 소중한 조언들이 생명들을 살립니다~ 다들 안전 운전합시다~
안녕하십니까, 코멧 650r과 VJF-I250 오너입니다.
정말 교육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입문을 쿼터급 코멧 250p로 시작해서 조작법과 속도감 등을 익히다가 나도 모르게 자만해서
슬립사고가 났었던 적이 있네요.
결국 바이크는 폐차수준까지 찌그러지고 부서져 바이크 라이프를 1주간 그만두었다가 사고는 바이크 스스로 나는 경우보다 라이더의 미숙으로 일어나는것이 다반사라는 것과 바이크는 대기업이 만들고 사고는 라이더가 만드는 것 또한 절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용기를 내어 코멧 650r....을 구매하여 쭉 뻗은 도로에서 그간 얻었던 데이터를 통해 조작을 하려고 노력했으나 역시 배기량이 깡패였죠,,,,,,스로틀 더감았다가는 시온에 가서 있겠구나 라고 말이죠.
쿼터급에서 더 많은 데이터를 쌓아야 할 만큼 미들급, 리터급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무서울만큼 빠르고 강한 기체입니다.
지인의 R1을 시승해보았다가 미숙한 스로틀 감각으로 인해 1단에서 90키로까지 찍히는 걸 보고 만만한 물건이 아님을 직감하여 다시 쿼터급의 펄아이 250으로 기변을 하였습니다.
아직까지 방어운전, 스로틀 조작 등등을 조심스레 라이딩하며 익혀나가는 과정입니다.
참 이 영상을 제가 미들급을 사기 전 보았다면 얼마나 좋았으려나.....싶습니다.
도움되는 영상, 목숨을 지켜주는 영상 많이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사고는 운빨로 피하는 것이 아닌 라이더의 손끝에서 결정된다는 것.
모든 라이더분들이 또 예비 라이더들이 반드시 머릿속에 새겼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주제넘게 얕은 경험으로 풀어냈습니다.
모든 라이더분들의 안전과 무사고를 기원하며 인사드렸습니다.
도로경험 많다면 쿼터 안거쳐도 되는듯 , 나는 그냥 궁금증 못참는 스타일이라 스쿠터만 타다가 미들로 건너뛰었는데도 살면서 아무이상 없었음..
조아요 구독 ♡ 알람설정까지!
팩폭 조아요
1년전에 봤을땐 미들급으로 입문해야지 라는 생각이 굳건했는데 판단력이 높아진 지금은 당연히 낮은걸로 해야하는거 아냐? 생각이 드네요.. 뭔가를 익히고 배우는건 천천히 가는게 더 빨리가는 지름길이더라구요! 그리고 타봐야 나에게 맞는게 뭔지 단점은뭔지 그리고 알게되는 정보도 더 많아서 실수는 더이상 안하려구요! 다른 종목의 익스트림 스포츠에서는 욕심이 앞섰다가 후회할때도 있더라구요
오만과 자만은 염라대왕 직빵입니다....
39살 운전경력 약 20년 현 R3 8개월차
R3도 땡기다보면 빠름...물론 r6 r1 안타본건 아니지만
미들급이상은 내가 생각하는거 보다 빡시다는거
중고 쿼터로 입문하는거 추천드립니다....
R3 사놓고 2종소형 준비중입니다만..
매일매일 영상 보면서 느낀건
자제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면허필요없음 사고나도 무면허 면책금만 내면됨 경찰한테 잡히면 도망가면 되고
@@AA-wj4ln 면책금이 얼마에요?
따시고타시길...무면허는 안돼요 절대!
@@AA-wj4ln 한심하다
@@AA-wj4ln딸평 ㅋㅋㅋㅋ
3월달에 비튜매에서 2종소형 따자마자 리터급부터 입문했다가 내린지 72시간도 안되 죽은 분이나 미시령사건에서 죽은 분이나 감당할수 없는 속도로 쏜게 문제였죠(둘다 최소 250킬로 이상으로 쏜거라고 보입니다) 근데 그 빠름은 바이크가 빠른거지 운전자가 빠른게 아니라는걸 알아야 되죠 쩝.
저는 앰애기 약 3개월타고 엔트리급에서 바로 미들로 기변하려고 합니다. 정말 엔트리 타면서 사고는 없었지만 쿼터를 타고 짧게 타다 기변하는것보다 미들로 오레타고 싶네요 미들 리터급 시승 해봤지만 역시 리터는 무리라고 봅니다 그레서 미들로 천천히 적응해서 타고 싶은 생각 입니다 근데 몇달이든 바아크 입문하려면 엔트리부터 타세요 적응 하는것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혼자 여기저기 다녀보고 시내주행을 많이 해서 감을 알았습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의 제어성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 시티로 입문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빨라서 무서웠고, 위험한 상황도 많았어요
입문자가 미들이나 리터로 시작하면 그런 위험한 상황이 닥쳤을때
무게나 속도 측면에서 대처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 같네요.
125cc 풀 악셀로 땡겨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생각보다 많이 빠릅니다.
그쳐그쳐 천천히 다닌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라서 바이크를 제대로 다룰 줄 알고 천천히 경험을 쌓는게 중요할 것 같아요
사실 풀악셀의 문제가 아니죠.. 저도 125cc 두달째타는중인데 치고나가는 속도가 너무 느려요.. 초반토크의 문제같아요
@@w0ni_ 125cc 솔직히 남들 다가는데 본인만 풀악셀해야 겨우 따라잡는..
시티도 최고속 100킬로 나가요.근대 대부분 헬멧도 안쓰고 쓰레빠 찍찍 끌고 반팔 반바지 입고 타는거 보면 제 정신인가 하는 ..그 속도로 사고나면 최소 중상일텐데 씁 무슨 자신감인지
입문을 gsx-r125 하면 적당할까요? 쿼터도 무서워서요. 알차포지션을 천천히 125 (2년) ->쿼터 (2년)->미들 정도에서 멈춰보려고요.
좋은정보와 영상 구성진멘트 오늘도구경잘하고갑니다!~ 아라하세요~
cc 또는 급나누기 보다는 자제력 절제력 겸손함 때문이 아닐까요?
쿼터 타면 더 안전할까요?
리터타면 더 위험할까요?
50cc로도 사고 날 사람은 사고 납니다
반대로 오버리터타도 사고 안 날 사람은 안 납니다
pcx -> 포르자300 -> 현재엑드방인데 지금 F900XR 신차출고 준비중인데 비추인가요 ..?
엑드방 타셨으니까 클러치 감만 익히시면 괜찮으실거에요. F900xr 지나갈 때마다 간지 터지던데…출고하셔서 안라하세요.
@@BATAGONG 감사합니다 !!
사고는 50cc, 125 쿼터.미들...리터는 제외하고 cc와 상관없이 사고는 납니다.
저배기량이라고 해서 초보가 사고 안나는게 아네요.
시속 20~30에서도 다리,팔 부러집니다.
중요한건 초보분들의 연습량이에요.
면허 땃다고 바로 도로 나오지 마시고 주변지인의 도움을 받아 한적한 곳에서 기본조작법과 교통흐름등을 배우시는게 중요한거죠.
솔직히 네이키드나 레플리카 특성의 바이크를 제외하고는 적당한 무게와 마력의 미들로 입문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미처가지고 바린이 주제에 쏘고 다니면 그건 죽겠다고 작심한거니 선택은 본인의 몫입니다.
쿼터 1년 정도는 타보고 업글하는거 추천
바이크 사고 영상 보며 사고 나는 상황 사례 도움됨... 갑자기 튀어나오는 상황 그리고 주변에 그런 상황이 있을 거 같은 곳에서는 땡기면 안됨
쿼터도 굉장히 빠른 바이크라.....충분히 익숙해질정도로 타고 업글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BATAGONG 공대생님도 1년 넘게 타셨나요~?
최소 자동차운전 3년정도하고 차안에서 욕 몇번 뱉어내고 이런저런 상황 보내고 나면 그때는 바이크 사고율 뚝 떨어진다고 봅니다.
저 125타는데 기변을 안할까 생각중입니다 확실히 125 잘안나가긴해도 못갈데는 없고 다 다닐순 있어요 더군다나 기어바꾸는 재미도 있어요 ㅋㅋㅋ오래탄다면 분명 기변은 할듯 2소도 따야되고 귀찬 ㅋㅋ
저도 125로 입문해서 50 100 125 250 400 650 까지 19년 걸렸습니다. 125cc만 8년을 탔고 400은 6년을 탔어요. 천천히 오래 같이 즐기는 라이더가 됐으면 좋겠어요.
안전하게 오래타는게 최고인것 같아여 항상 안라하세요!
세상에 부처님이 십니다 ㅎㄷㄷㄷㄷ어떻게 참았지 좀 놀랐습니다
사람이라면 남자라면 리터급 직행 할만도 했을것 같은데
대단하십니다
저도 오토바이처음타는대 면허따기전부터 6r사고 타는대 날라갈뻔했네요
살짝땡기는대 토크가 너무....초보라서 100키로 안넘기고 연습하면서 타고있네요 ㅠㅠ
쿼터급부터갈껄...
영상 잘 봤습니다^^ 지금125cc 타고있는데 cbr650r 입문 비추인가요?
클래식 바이크, 크루징 바이크에 관심이 있는 사람한테도 미들급이나 리터급은 추천하지 않으시나요?
쿼터 타다가 리터 넘어가서 타고 있는데,,,
요즘 다시 쿼터가 마려운지,,, 듀크390 졸잼!
저도 생각해보면 쿼터를 제일 재밌게 탔었던 것 같아여
일단 사고는 나면 안되게 하는게 맞는데
진짜 못해도 쿼터급 이하로 타서 조작 충분히 익히고 오르막 내리막 리어브레이크 자연스럽게 적절히 쓸수있게 되는것만해도 성공입니다.
그뒤에 올라가도 늦지않습니다. 조급함은 자칫 생명을 위협할수도있어요.
자신이 속도를 즐기면 즐길수록 더 쿼터 이하로 몇년 타셔야되고 반대로 적정속도 지키고 안전운전타입이신분들은 좀 이르게 바꿔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언제든지 차가 골목에서 들이민다 생각하고 양보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보통은 양보운전 안전거리 유지하는데 오늘 골목에서 튀어나온 차때문에 애매한 거리 상황에서 브레이크 안밟고 비틀어 지나갔습니다. 이런 대처능력도 기르려면 역시 입문은 쿼터이하로...
저는 2종소형면허 따면은 닌자650으로추천합니다. 디자인,데칼이 비슷합니다.ㅎㅎㅎ
부캐너125 타다 얼마전 듀크390 탓는데 진짜 처음에 타고나서 벌벌 손과 다리가 떨릴만큼 차이지려요 ..... 아무리 조심히 탄다해도 사람의 심리적으로 적응이되면 나도모르게 땡기게되는데 그때 사고가 나더라고요,,,, 기변하고 코너 속도 제어못해서 가드레일 박을뻔했습니다 그후 무조건 제가 제어할수있는 속도까지 만탑니다. 앞으로 라이딩스쿨다니면서 저의 역량을 늘릴려고 합니다
바이크 입문을 하려고 생각중인데 저는 드림바이크가 R6거든요.. 그런데도 최대한 욕심줄여서 r3로 입문하려 합니다.
하지만 바이크 컨트롤에 있어서 재대로 모르기 때문에 유튜브영상을 많이 보는데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바이크 컨트롤 코너링이나 기아 변속 브레이크 이런것들을 배우려면 학원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바이크 타시는분들에게 배우는게 좋을까요? 만약 바이크 타시는분들에게 배우려면 어디서 만나야 하나요? 과외같은게 있을까요..?
학원은 면허 관련을 알려주지 스킬을 알려주진 않아요.
교육을 받고 싶으시면 라이딩 스쿨을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원돌기 교육이라든가, 다양하게 교육해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zx4r 신형은 쿼터급이던데 이걸로 입문은 ㄱㅊ을까용?
저도 리터급 입문자인데 4단이상 쓰기까지 6개월넘게걸렷네요 ㅋ 구매하고 두달? 정도 장거리안나갈땐 시내주행에서 1~2단으로도 넘쳐서요~ 장거리뛰기시작하고도 4단이상안쓰다가 익숙해지면서 기어하나씩올릴수있더군요~ 물론 기어는 올려도 공도에서 200키로이상 쏴본적없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어차피 200이상 안쏘는데 미들급 살걸그랫나싶기도해요~ 재미가없어요 리터급인데 안쏘니까 ㅋㅋ.. 그냥 장점은 주행하기가 편하다는거..
스쿠터만 타다가 xmax에서 할리883으로 기변했습니다 할리는 빠르지 않아서 입문으로도 좋은거 같아요 배기음 쩔고
cbr125 2년정도 탓는데 이제 미들가도 괜찮겠져~?
고2때 피씨엑스타다가 고3올라와서 씨비알1000으로 입문을 했는데 정말 안전하게 타는데 컨트롤이 잘안되더라구요...그래서 안전하게 타고있긴 한데 천천히 배기량 높이는걸 추천드립니다...
살아계신가요?
구구절절 다 맞습니다
저는 cbr125 23살인가 대딩시절때 사게되었고
cbr125 가벼워서 풀로 땡기면 100도 넘게 되니까 재밌어서
북악산 코너 누워볼려고 쌩쇼하고 ㅋㅋ
직빨 쏘다가 돌발상황이 닥치면 몸이 굳어버리고 목도 굳어서 시야 좁아지는 제 자신을 알게되었고..ㅋㅋㅋ결국 1년좀 타다가 팔아버렸네요
그 이후
클래식바이크 px125 몰다가
cg125타고있어요 125cc이상 안몰려고요 라고 말은 하지만
가끔식 cbr600rr 아른아른 거리네요..ㅋㅋㅋ
5년넘게125스쿠터타다가 이번에 닌자500씨씨 나온다는데 바로넘어가도 될까요? . . .
이영상보면서도 위험한상황이 많이보이네요 안전운전 합시다 ㅠ
그냥 마티즈랑 에쿠스모는차이수준이랑 다른가여??바이크는??클러치잇는거는안타봣는데 씨티랑 피식이는 너무오래타봣는데 넘어가보고싶어여 부사로 ㅎㅎㅎ영상그때문에 보게되네여
레블500은 어떨까요? 결코 당기는 타입은 아니라 최고속이 미들급 치고 쿼터처럼 보여서 끌립니다..
한 번 사서 끝까지 가는 타입이라 한 번에 가고 싶네요.
ㅋㅋㅋㅋ 경력있으신분들은 속도 낼곳을 알고 속도 조절 그런 억제력이 강하신분들이고
입문자들은 한번 달려볼려고 용기내자가 사고 나는게 대부분일듯
진짜 저도 125cc 메뉴얼 2년 타다가 s1000rr 아는형님꺼 타봣는데 직진은되는데 커브가 안되니깐 진짜로 못타겠더라구요 핸들로 운전하는게아니고 몸으로 하체로 타는거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리터말고 미들로 갈까합니다 . 진짜로 1종소형 말고 다른면허가 생겨야될거같아요... 도로주행도있어야될거같구요... 진짜 위험해요 ...메뉴얼탈수있다고해도 직진은잘하다가 조금커브길나오면 바로 역주행해서 갖다박습니다 진짜로 ...
125부터 현재 쿼터타고있는데요
제생각은 6r r6같은 슈퍼스포츠바이크가 아니라
그냥 일반 4기통 미들정도면 그래도~? 입문도전할만하다고 생각하는데 공대생님은 어떠실까용 예) cbr500r 650r 등 !
500r은 2기통으로 그냥 같은 쿼터급 타는 느낌입니다~~ 650r이나 6r r6나 초보자가 타면 어차피 스로틀 제동 둘다 컨트롤이 잘안돼서 사고가능성높습니다~
@@SSejong 현재 6r재밌게 타고이써열
질문 드립니다
R3.닌자300.닌자650 9r
티맥스 1년 가량 운행 했습니다
중간 중간 미들 리터 빌려서 타봤구요
10r구매 괜찮을까요??
제주도에서 처음 125cc스쿠터 탔는데 80만 땡겨도 속도감이 너무 무섭더라구요 ㅜㅜ
다행히 제주도 운전자들은 배려를 많이해주고 친구들이랑 같이가서 무사히 돌아왔지만 진짜 첫 입문에 스쿠터도아닌 변속을 해야하는 바이크로 간다면 혼자 컨트롤이 가능할까 의문이 들어요 ㅜ
님이 말하는건 딱 이거임 티코로 100밟은거랑
벤츠s클래스로 100밟은거랑은 다름
바이크 잘못타다가 실수 한번에 평생 방바닥 기어다닐수있습니다.
6:57 바이크 위험한거 맞습니다. 못 타서 사고나니 "더" 위험한거죠. 단계별로 타라는건 맞는 말인데 내가 진짜 안전하게 타고 있어도 누군가 과속 또는 신호위반으로 들이 받는 등 타의에 의해서 사고가 나면?(자의로 사고나는건 뭐 진짜 라이더 책임)
차는 프레임안에서 운전자를 보호해주는 장치가 있지만 바이크는 있나요? 넘어지면 그 충격 라이더가 고스란이 다 받습니다. 헬멧는 진짜 꼭 해야 하는 거 맞지만 슈트? 모토지피 프로라이더들이 슈트 안에 충격보호구 껴 넣는거 일반 라이더들 많이 끼도 다니던가요? 전 거의 못 봤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사고 치사율은 차보다 "훨씬" 높습니다.
자꾸 뒷빵이나 신호위반 언급하며 내가 안전하게 타도 누군가 와서 박으면 위험하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사고의 대부분이 본인 과실에 의해 나고 있는 것이 태반입니다! 사고 검색만 해봐도…주변에서 사고 소식 들어도 대부분이 본인실수 사고들입니다. 가만히 있는 바이크를 박았다는 사고는 바이크 몇년 타면서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부족합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못타서 더 위험한 것도 사실이지만…안전이 걱정 되면 바이크 타지 말아야죠!
위험한 걸 알면서도 사고나면 치명상인걸 알면서도
바이크가 좋아서 타는건데 각오해야죠!
다만 저는 바이크라는 취미가 위험요소가 높으니
배우면서 안전하게 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BATAGONG 사고가 났을 때의 위험성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저 멘트 자체는 동의하기 어려워서 남긴 말입니다. 뭐 논쟁하고 싶어서 그런건 아니고 뭐니해도 공도에선 안전이 우선입니다.
덕분에 국민대 올만에 보네요 ㅋㅋㅋㅋㅋ
졸업한 지 2년 되어가는 데 감회가 새롭....
모쪼록 무사고 행복 라이딩하시기 바랍니다
넴 감사합니다
25년전에 마그마 125cc 탔었는데, 솔직히 타는 방법은 잊어버렸습니다. 근데 한번 타보면 몸이 기억할 것 같아요.
이번에 나온 21년형 하야부사 봤는데, 너무 멋지네요. 와이프한테 혼날 것 같지만, 그냥 질러볼까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하야부사 타기 어려울까요?
아니면 다시 125cc 한번 타보고 도전해 볼까요?
자동차 운전 경력은 오래 됬지만 오토바이는 너무 오래전에 타봐서 가물가물하네요.
저는 올해 43입니다 저도 2000년도 초반에 125cc 잠깐 탔었습니다 그러다 2종소형을 땄고 그후 한번도 안타다가 작년 신형하야부사로 입문했습니다 정말 재밌게타고 있습니다 날씨 추워도 휴무날엔 옷껴입고 라이딩하고 있네요 나이도 있으시니 충분히 자제하면서 타실수있으실겁니다
입문용으로 미들급으로 가신다면 천국으로 가는 문을 여는 겁니다 기본 조작도 되지 않고 스로틀 감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운행 하시게 되면 사고 무조건 납니다 처음 입문 하시는거면 50cc에서 125cc가 딱 좋을것이라 봅니다
맞죠. 차가 잘나가는건 기계가 좋은거지 내 실력이 좋은게 아닌데 순간 방심이 사고로 이어지죠ㅠ
특히 4기통 슈퍼스포츠머신을 입문자가 입문을한다라.. 죽기딱좋습니다
전 준리터급 타는데 타고 나갈 때마다 항상 사고나면 중상이나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하면서 탑니다.
아무리 익숙하고 잘 다루더라도 자만하지 않으려고 하네요
250쿼터로 몇번기변하면서 탔엇는데 4기통이 미들밖에없더라구요.. 600cc정도 출력은 부담스러운데 화석말곤 정식수입하는 400cc대 없을까요?
50cc 125cc컨트롤도 어려운 사람들이 입문으로 미들 리터라니 미친거죠
ㅋ 쿼터로 입문한다는 사람들도 불안불안한데
2단으로 80-90 나오는 미들급 있나요?
R3타는데 기어변속 너무 귀찮네요ㅜㅜ
2단이면 미들급 150까지 나갑니다ㅎㅎㅎ
입문 한달째 미들급으로 시작했고 3년후에 트라이엄프 본네빌t120 으로 기변이 계확임
티맥스를 타고있는데 .
미들급 으로 가는것보다 다시금 125를 찍고 가는걸 추천하시나요?
그런경우엔 바로 미들가도되요 저도 포르자350타다 cb50r샀는데 잘타고다녔습니다
미들이나 리터나 본인이 적응하기 나름이지 입문용이란게 참 어디서 나온 말인지 ㅋㅋㅋ
병원비 조의금낼빠에
저배기량부터 쿼터 미들 리터순이 진짜 맞는말.. 그 비용 아끼겠다고… 잘 가시지마시고 금액이 아깝다면 렌트하시면서 한단계 올라셔요
입문은 50cc 스쿠터, 125cc 수동 중에 어떤걸로 하고 몇년후 다음으로 넘어가야할까요?
125pcx시작할건데 괜찮을까요?
리터급이 아니고 미들급인데 말만 들어도 겁이 나네요 ㅎㄷㄷㄷㄷ
저도 쿼터급이면 출력이 아쉽다 하긴하는데 미들이상부턴 그냥 급이다르죠 미들급만해도 공더에선 넘치는출력이라 아직도 전 아구스타 탈때마다 긴장하고 탑니당 미들급이상부턴 저배기량이랑 그냥 출력이건뭐건 다 넘치는 출력이죠
솔직히 쿼터도 굉장히 빠른 바이크라고 생각해여
미들급부턴 넘사죠....항상 긴장하고 타는ㅋㅋㅋㅋㅋ
쿼터고 공도에선 넘쳐요 ㅋㅋ 끌어모아쓰지만
@@SSejong 사람마다 다르겟지만 공도에서 쿼터급 출력 모자라서 미들급 갓고 미들급부턴 출력넘쳐나지만 쥐어짜는맛에산 미들급 시간지나니 쥐어짜는맛도 질리고 그래서 리터넘어왓어요
뭐든지 단계가 있습니다
이제 갓태어난 아기한테 걸어다니라 할수 있나요?
뒤집기부터 돌아눕기 하다가 기어가다가 두발로 서듯이 뭐든지 단계가 있습니다
차근차근 125이하 부터 타면서 도로 상황 읽는 능력도 키우고 조금씩 속도에 적응해 가면서 타야 안전합니다
지금 소형 준비중인데 확실히 배기량이 높은애들은 정말 확 치고 나가는게 강해서 컨트롤이 안되요
소형면허를 먼저 따고 125부터 타면서 출퇴근 하면서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쿼터급으로 갈 생각임
너무너무 공감되는 말씀이에요. 뭐들 급하다고 단계를 점프하는지ㅠㅠㅜ
전 잘몰겠어요 자동차 오토면허 따고
마티즈 안타고 벤츠 탄다고 뭐라하는거 같아요 죽기싫으면 안땡기고 방어운전 잘해야지요 공도에서 풀로땡기고 돌아다니고 십음 저배기량으로 다녀란 말인가요
@@호성손-l8h 자신있으면 바로 가도되고 자신없으면 차근차근 올라가라는거지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발끈을 하시나
바이크 리뷰 볼때마다 항상 맘에 안들었던게 " 입문자도 충분 합니다 "
라는 말을 들을때마다 참 무책임한 말을 하는구나... 미들급 리터급을 입문자가 타도 된다는 말을 하는게 맘에 안들더군요
뭐든지 초보때가 있고 입문자는 입문자에 맞는 장비나 머신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 말은 내가 적응했으니 너희도 가능할거야라는건데
정작 본인은 단계별로 올라온 경우가 많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초보가 바로 올라가더라도
아직 운이 좋아서 안 다치거나 죽지 않은건데
본인이 잘해서 사고 안 난줄 아는게 제일 웃깁니다.
죽은 사람은 말이 없죠.
몇년을 타도 컨트롤 못해서 죽는게 오토바이인데
자만심이 진짜
2소따고 베스파300 두달정도타고z900rs입문한지 5일째인데 언제쯤사맘할까요
안됩니다. 항상 안라하셔야죠! 오래 롱런해야져
저도 지금 125cc스쿠터 타고있는데 mt-07에 빠져있었는데 할려면 mt-03같은 300cc부터 차근차근 가야할거같네요ㅜ 300cc도 무리려나..ㅜㅋㅋㅋ
요새 전자장비들 많이 달려 나오던데 라이딩스쿨로 배우고 입문해도 모자르나요?
아무리 전자장비가 좋아졌다고 해도 거기에 너무 의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내가 원하는 대로 컨트롤하려면 배우면서 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미들리터로 입문하면서 라이딩 스쿨도 다녀 배우고 타면 최고죠.
역시 쿼터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ㅠㅠb
초보자가 고배기량 타는 것도 위험하지만,
초보자는 교통흐름 읽는 것을 먼저 알아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적어도 차운전은 해보고 이륜차 해봐라는 소리가 있죠
다음주 화요일에 2소 시험 박아봅니다.
리터로 입문한 친구가 있는데 속도광이 아닌 퍼포먼스충이여서 거의 속도를 내질않습니다
퍼포먼스충인지 속도광인지..
저도 2소 따고 리터갈 예정인데 저도 살살탈 예정입니다.
저또한 겉멋이 더 좋기 떄문이죠
퍼포충이면 할리 아니에요??
차로 적어도 2년 운전하고 교통흐름을 이해하고 타야 될듯
피바다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은 원래 남의 말 안듣는다고..그러면서도 계속 물어본다고 ㅋㅋ
아 그쳐ㅠㅠ아무리 뭐라 해도 안듣죠......
125로 입문 1년뒤 쿼터로 기변 1년뒤 미들로 기변
2틀째 타고잇는데 저배기량탄 경험이 없엇으면
힘들었을거같아요 공감이가는 영상입니다
저는 이 영상에 대해 찬성합니다.저는 오래전 50cc 100cc(어드래스,CT100등등),125(효성,외산) = 운전도 하고 있었구요,이후 250~400이하는 무먼허로 타고 다녔던적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마음껏 질주한다면 미들,리터 입문하셔도 됩니다.근데 실제 환경은 어딥니까? 도심,외각등등 버스,트럭,자동차,다른 소형바이크,자전거,사람들이 모두 다 같이 움직이는 장소에서 자칫 도로주행의 경력도 없이 면허증만 따서 cc높은 바이크로 운행하다보면 10명중 9명은 위험합니다. 100km 주행사고는 사망각맞구요.60~80km도 택시 측면각(제가 사고당했었던,1차선에서 3차선 달리고 있던 저에게 손님태우겠다고 대각선으로 파고들어서 급정거로 측면각추돌로 저는 사고영상처럼 2바퀴돌아서 머리부터 떨어졌지만 헬멧을 항상착용했기에 머리외상은 없었지만 양쪽 가랭이쪽 허벅지살이 모두 순간 찢어지고 갈렸습니다.) 내가 주의해도 다른무언가가 순간 내게 올수 있다는 경계심으로 다녀야하지만 1,2차선 길막혀서 정체되어있고 3차선 차가없네? 하고 바로 엑셀당기고 막 나가는순간(자동차도 이러다가 2차선에서 급 차선변경차량과 추돌사고 종종이 아니라 많이 납니다.그나마 자동차는 종합보험이라도 있지만 바이크는 종합도 들기 힘들뿐더러 보험비도 비싸고 대체적으로 책임보험만 가입해서 주행하기에 내가 잘못이 있는 부분은 모두 현금으로 상대방에게 지불해줘야합니다.)
좋게 타려다가 순간 당겨보았던 욕망의 한순간이 천국과 지옥을 오갈수 있다는 것입니다.실제로 제 주변에 리터급타시는 바이크오너분들은 자차가 다 있으신분들이 많습니다.운전경력이 그래서 필요하기에 공대생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아래서부터 천천히 올라가면서 주행경력을 쌓는게 좋다는 뜻으로 저는 이렇게 이해했습니다.저도 다시 리터급이 아닌 미들급으로 하려고 하지만,혹시나 변수를 생각해서 쿼터급도 생각해서 모델을 다 뽑아놓고서, 구매하는 그날까지 운전(본인 자가용입니다)도 안전운행하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사람이 문제이지 자동차나 바이크가 문제가 아닙니다.
운전면허 처음 따신분이 람보르기니를 운행한다면 정말 차가 스크래치없이 사고없이 1년간 무사할까요? 이런 논리와 마찬가지로 바이크도 욕심이 아닌 즐기기 위해서 타셔야하고 오래 즐기시려면
차근차근 올라가시는게 맞다고 여겨집니다. 정말 주행경력은 무시못합니다. 경력이 높아도 순간이 무섭기에 바이크유튜버님들 주행하시는거 특히 도심주행보세요.어디서는 달리지만 어디서는 왜 팍팍 당겨서 안가지?라로 생각들껍니다. 다 이유가 있는것이고 경험에서 나온 습관이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각자의 안전운행방식으로 주행하는겁니다. 저도 초심자분들 자동차 운전경력 5년미만,이런 분들도 바이크로 운행하신다면 천천히 안전하게 올라가시길 정말 추천드립니다. 사고는 한순간이며,사고 당한사람만이 아는 부분이 있습니다.항상 안전운행 양보운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