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비한 현상을 여러 번 겪어보았기 때문에 양자의 현상들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입장입니다. 가령 멀리 떨어져 계신 저희 조모께서 돌아가신 딱 그 시간에 제가 잠을 자다가 아주 강한 불길함에 화들짝 놀라서 깬 일도 있었지요. 그리고 젊은 시절에는 제가 어떤 사람을 떠 올리면 그 사람이 저를 찾거나 연락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인과가 반드시 있다고 믿습니다.
2. ㅡ불교의 목적, 목표ㅡ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룬다기 보다는 고통으로부터의 해방, 즉 갈애와 고통의 소멸이 목표이지요. 불성을 찾는다 무엇이 된다는 하는 것은 사후적으로 밖에서 볼 때 이름 붙이기를 이라한이 되었다, 부처가 되었다 하는 것이지요. 누가(주체)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기 보다도, 고통이 사라졌다 이지요. 제자들은 끝없이 무엇이, 누가...라고 계속 묻지만, 부처님은, 그런 주체를 말하는 것은 틀렸다, 주체는 말하지마라. 오직 갈애가 없으면 고통은 소멸한다는 식으로 말했지요.
1. 오늘도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ㅡ진귀조사설?ㅡ 이는 신라시대에 떠돌았다는 이야기를 고려시대 책에 나오고 있지요. 성철스님은 한국에서만 나오는 헛소리로서 전세계에 챙피한 이야기이니 절대로 입에 올리지 마라고 했지요. 거기에 보면 부처님이 견명성 오도하고 나서, 깨달음을 확인 받고, 인가 받고 할 사람이 없어, 실산의 진귀조사를 찾아가서 인가를 받았다는 이야기 이지요. 서산대사의 글에도 나오지요. ㅡㅡㅡㅡㅡㅡ 그 당시 브라만교, 우파니샤드, 6사외도 등이 휩쓰는 시대이지만, 소위 전불시대부터 전해오는 불법, 선종법, 화두선법이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모헨조다르 이래로 선수행하는 법이 전해져 왔으며, 그런것이 과거7불설의 전설이 었으리라 봅니다. 특히 제6불 가섭불이 바로 중도법을 설했지요. ㅡㅡㅡㅡㅡㅡ 그런데. 혹시 우리나라에만 있다면. 허황후가 인도에서 을 때 남방 초기불교를 들여오면서 전설로 따라들이온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ㅡㅡㅡㅡㅡㅡ 부처님은 깨달은 법이 중도법이고, 목동이 악기를 연주하며 중도로 하라는 노래를 그 때 들었다는 전설이 있지요. 부처님도 제1성으로 나는 중도로, 중도를 깨달았다고 선언했지요. 누차 말한대로 조사선법적인 말이 니까야에도 몇 군데 나오고 (쌍윳따니까야 첫번째경에도 나오지요.) 선문염송 1400개 중에 60개가 직접 부처님 이야기이지요. ㅡㅡㅡㅡㅡㅡ 선불교, 조사선법적인 것이 은밀히 전승되고 있었으리라 봅니다.
인간의 지적수준이나 학위와는 관계없이 진리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인간은 불성의 존재이지요 우주의 고아든 천진불이든 농부든 모두 부처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개개인의 전생업도 다르고 사회화된 정도가 다 다르겠지요. 번뇌에서 벗어난 존재로서 괴로움이 없고 편안들 하시니까요 강원도 산골에서 처참한 사건이 있었다더군요.. 제목만 보고 내용은 안읽었습니다만 제목으로도 대충 알만한 사건이라고 봤습니다. 시골집에서 교육에서 고립된 아들이 어머니에게 ... 비슷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아들들은 그러지 않는데 그 아이는 왜 그런 참혹한 짓을 했을까요? 저는 전생업중 악업이 드러난 경우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무나 천진불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오늘 대담이 제일 긴 시간이 걸렸는데 조금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방거사님 말씀도 재미있고 또 해오름님 대응도 좋았어요.
저는 신비한 현상을 여러 번 겪어보았기 때문에
양자의 현상들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는 입장입니다.
가령 멀리 떨어져 계신 저희 조모께서 돌아가신 딱 그 시간에
제가 잠을 자다가 아주 강한 불길함에 화들짝 놀라서 깬 일도 있었지요.
그리고 젊은 시절에는 제가 어떤 사람을 떠 올리면
그 사람이 저를 찾거나 연락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과학으로 증명하지 못하는 인과가 반드시 있다고 믿습니다.
2.
ㅡ불교의 목적, 목표ㅡ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룬다기 보다는
고통으로부터의 해방,
즉 갈애와 고통의 소멸이 목표이지요.
불성을 찾는다 무엇이 된다는 하는 것은
사후적으로 밖에서 볼 때 이름 붙이기를 이라한이 되었다, 부처가 되었다
하는 것이지요.
누가(주체)가 무엇이 되고, 무엇을 이루었다기 보다도,
고통이 사라졌다 이지요.
제자들은 끝없이 무엇이, 누가...라고 계속 묻지만,
부처님은,
그런 주체를 말하는 것은 틀렸다, 주체는 말하지마라.
오직 갈애가 없으면 고통은 소멸한다는 식으로 말했지요.
1.
오늘도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ㅡ진귀조사설?ㅡ
이는 신라시대에 떠돌았다는 이야기를 고려시대 책에 나오고 있지요.
성철스님은 한국에서만 나오는 헛소리로서 전세계에 챙피한 이야기이니 절대로 입에 올리지 마라고 했지요.
거기에 보면 부처님이 견명성 오도하고 나서,
깨달음을 확인 받고, 인가 받고 할 사람이 없어,
실산의 진귀조사를 찾아가서 인가를 받았다는 이야기 이지요.
서산대사의 글에도 나오지요.
ㅡㅡㅡㅡㅡㅡ
그 당시 브라만교, 우파니샤드, 6사외도 등이 휩쓰는 시대이지만,
소위 전불시대부터 전해오는 불법, 선종법, 화두선법이 있었을 것으로 봅니다.
모헨조다르 이래로 선수행하는 법이 전해져 왔으며,
그런것이 과거7불설의 전설이 었으리라 봅니다.
특히 제6불 가섭불이 바로 중도법을 설했지요.
ㅡㅡㅡㅡㅡㅡ
그런데. 혹시 우리나라에만 있다면.
허황후가 인도에서 을 때 남방 초기불교를 들여오면서 전설로 따라들이온게 아닌가하는 생각도 드네요.^^
ㅡㅡㅡㅡㅡㅡ
부처님은 깨달은 법이 중도법이고,
목동이 악기를 연주하며 중도로 하라는 노래를 그 때 들었다는 전설이 있지요.
부처님도 제1성으로 나는 중도로, 중도를 깨달았다고 선언했지요.
누차 말한대로 조사선법적인 말이 니까야에도 몇 군데 나오고
(쌍윳따니까야 첫번째경에도 나오지요.)
선문염송 1400개 중에 60개가 직접 부처님 이야기이지요.
ㅡㅡㅡㅡㅡㅡ
선불교, 조사선법적인 것이 은밀히 전승되고 있었으리라 봅니다.
인간의 지적수준이나 학위와는 관계없이
진리의 관점에서 보면 모든 인간은 불성의 존재이지요
우주의 고아든 천진불이든 농부든 모두 부처임에 틀림없습니다.
다만 개개인의 전생업도 다르고 사회화된 정도가 다 다르겠지요.
번뇌에서 벗어난 존재로서 괴로움이 없고 편안들 하시니까요
강원도 산골에서 처참한 사건이 있었다더군요..
제목만 보고 내용은 안읽었습니다만 제목으로도 대충 알만한 사건이라고 봤습니다.
시골집에서 교육에서 고립된 아들이 어머니에게 ...
비슷한 상황에서 살아가는 대부분의 아들들은 그러지 않는데
그 아이는 왜 그런 참혹한 짓을 했을까요?
저는 전생업중 악업이 드러난 경우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무나 천진불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