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리쉬의 말씀 중 육신은 내가 아니고 세상은 실재가 아니라는 가르침은 충격이었지요. 행위자는 없고 행위자는 내가 아니라는 가르침 역시 같은 차원의 말씀입니다. 행위하는 육신은 실재가 아니고 내가 아닙니다. 먹고 마시고 미얀마에서 수행하는 육신은 실재하지 않고 내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의 인식체계를 통하여 인식하기에 육신이 나이고 세상이 실재한다고 여기게 됩니다. 앎은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인식되는 느낌을 자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느낌은 사실이 아니라고 가르쳐 줍니다. 먹고 마시고 수행하는 자가 나라는 느낌이 중단없이 나에게 오고 있습니다. 감각과 마찬가지로 그 느낌도 내가 인식하는 대상일 뿐입니다. 느낌에 먹히지 말고 대상을 인식하는 나를 알아차리고 나로 존재해야 합니다.
선생님 귀하신 영상 말씀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하근기의 생애 ~^^
마하리쉬의 말씀 중 육신은 내가 아니고 세상은 실재가 아니라는 가르침은 충격이었지요.
행위자는 없고 행위자는 내가 아니라는 가르침 역시 같은 차원의 말씀입니다.
행위하는 육신은 실재가 아니고 내가 아닙니다.
먹고 마시고 미얀마에서 수행하는 육신은 실재하지 않고 내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의 인식체계를 통하여 인식하기에 육신이 나이고 세상이 실재한다고 여기게 됩니다.
앎은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인식되는 느낌을 자동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느낌은 사실이 아니라고 가르쳐 줍니다.
먹고 마시고 수행하는 자가 나라는 느낌이 중단없이 나에게 오고 있습니다.
감각과 마찬가지로 그 느낌도 내가 인식하는 대상일 뿐입니다.
느낌에 먹히지 말고 대상을 인식하는 나를 알아차리고 나로 존재해야 합니다.
종교에서 찾지못했던 것은 해공님의 찾음의
부족함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