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를 다 먹어버린 아졸라, 물개구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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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약 46억년 지구 지질역사 속에서 생명체가 지구 기후변화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아졸라 이벤트, 북극해에서의 '물 개구리밥 번성'이라는 사건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림과 애니메이션은 아래 예술가의 도움을받았습니다]
    / jinny_likes. .
    [영상에 사용된 자료 중 일부는 아래 링크한 ‘Sci-Q 삶과 과학’ 유튜버의 자료를 활용하였습니다.]
    www.youtube.co....
    #기후변화 #아졸라#물개구리밥 #온난화 #에오세_PEMT #이산화탄소 #이산화탄소저장

Комментарии • 9

  • @임창순-g7s
    @임창순-g7s Год назад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주심에 고맙습니다

  • @taiwa66
    @taiwa66 Год назад

    잘보고 갑니다 .나레이션이 듣기에 너무 편하네요,..잘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기대하겠습니다.

  • @truth1472
    @truth147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당시의 북극해는 훨씬 남쪽에 있었다는 얘기가 되는군요!
    나는 온난화보다 빙하시대가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 @youngjinhong6793
    @youngjinhong6793 2 года назад

    몇천만년 전에 있던 생물은 종 분류를 어떻게 하나용

    • @SongTalkScience
      @SongTalkScience  2 года назад

      기본적으로는 화석에 완전하게 형태가 남아 있다면 모양을 기준으로 형태분류를 합니다.
      형태분류가 여의치 않다면 18s rRNA sequecing(prokaryote는 16s rRNA)하면 현재 남아 있는 종과 비교 가능합니다

    • @Science_hoho
      @Science_hoho 2 года назад

      @@SongTalkScience 아졸라를 알아낸것도 신기하고 . 북국해가 열대우림이었다는 것도 신기하네요. 추리를 통해 알아하고 활용하는 과학 역시 재밋어요~♡

    • @SongTalkScience
      @SongTalkScience  2 года назад +1

      @@Science_hoho 과학 정말 재밌지요

  • @하루-e8j5e
    @하루-e8j5e 2 года назад

    과거의 아졸라 이벤트가 있듯 지금의 지구 온난화도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요?

    • @SongTalkScience
      @SongTalkScience  2 года назад +4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겠지요.
      다만 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화석으로 묻혀야해요. 키웠는데, 땅속에 묻혀 미생물이 이용하면 다시 이산화탄소로 배출되니까요.
      그래서 오늘날에 탄소를 오래 유기물로 저장하는 나무가 주된 대안이 되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키운 후에 에너지원(바이오디젤 등)으로 사용하면 화석연료를 꺼내서 사용하지 않는 효과가 있습니다.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간접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상쇠시키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