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독일 생활 12년차- 알고 있으면 좋은 독일의 에티켓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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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50

  • @junghiyoo7687
    @junghiyoo7687 4 года назад +4

    내가 느꼈던 점들을 꼭집어서 말씀해줘서 고마워요.특히나 기내에서 식후 치솔들고 화장실앞에 줄서있는 사람들...다른승객들은 더 급한 볼일도 봐야할텐데...하루한번쯤 은 껌을 싶으면 어떨가요?
    요즘 Xylitol껌 한국에도 많이 나오던데. 그리고 인종차별에 대해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언어소통이 원할치 못해서 오는 경우도 있어요,외국인이라고 무시당한다는 선입견을 갖고 살면 항상 슬퍼져요.
    예의바르게 끝까지 따질건 따지세요.아니면 우리말로 눈 똑바로뜨고 처다보며 한마디 해 주시며 억울함 푸세요.못알아듣는건 피차일반.피해망상에서 해방되시길.

  • @kyounglee333
    @kyounglee333 5 лет назад +9

    독일인의 식사예절...트름하면 안되지만 코는 풀어도 괜찮아요..😉

  • @jinhwilee6856
    @jinhwilee6856 5 лет назад +28

    네 모두 맞아요!!! 제발 한국분들 이영상 보시고 독일오시면 식사때 "쩝쩝" 소리내지 않도록 부탁드려요. 한국인인 저도 독일에서는 엄청 거슬려요. 그리고 공공장소에서 너무 큰소리로 한국말 하시지 않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독일인 입장에서는 모르는 외국어라서 더 시끄럽게 들릴 수 있어요. 외국독일 처음 여행오신 한국분들은 현지 문화를 모르셔서 너무 흥분되고 용감해져서 그런지 버스같은 공공장소에서 너무 큰소리로 떠들면서 다니는 모습 많이 봤거든요. 안그런 분들도 있지만... 옆에 있을 때 좀 창피할 때가 많이 있었네요. 한국인 이미지를 좋게 만들어 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Language.lover.
      @Language.lover. 5 лет назад +2

      공감입니다.. 저도 캐나다, 미국, 두바이, 호주, 유럽지역2개국 12년동안 거주비자 받으며 살았었는데.. 마찬가지로 그나라 본토 사람들도 개념 없고 매너 없는 사람들은 무리지어 다닐때 엄청 떠들더라구요... 물론 다른나라 언어 말을 하는사람들이 떠들었을때랑 귀로 들리는, 눈으로 보이는게 다를 수 밖에 없지만, 더 튀는거는 사실이드라구요. 그냥 마지막에 스미마셍..하고 튀기..ㅋㅋㅋㅋㅋㅋㅋ

  • @Language.lover.
    @Language.lover. 5 лет назад +14

    에티켓 10가지! 100% 다 공감합니다! 북유럽, 북미나 호주에서도 적용되는 에티켓이네요! 혹시 인종차별에대한 이야기도 가능하실까요~? 여러나라 많이 가봤는데 유럽이 특히 인종차별이 더 심한것 같아요. 대응은 어떻게 하시는지 등등 듣고싶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5 лет назад +3

      서구문화에서는 사실 비슷할 거에요. 인종차별에 대한 건 곧 영상으로 만들께요!😊

  • @FrauADL
    @FrauADL 5 лет назад +8

    엇 독일에서도 프랑스처럼 비쥬 한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제 주변 독일 친구들 여남 상관없이 항상 허그만 해서 전혀몰랐어요 ㅋㅋ 저희 남편도 독일인인데 비쥬 안 좋아하더라구요ㅎㅎ 독일인도 사람마다 매너도 굉장히 다른 것 같아요.
    예전에 독일에서 남편 친구 커플이 놀러와서 얼마나 머문다는 말도 없이 일주일정도 저희집 에어비앤비 마냥 막 이용하고 부엌도 막쓰고.. 더럽게 쓰고 ㅜㅜ 떠날때는 저희 잔다고 인사 한마디도 안하고 문자 띡 남기고 가버려서 남편도 저도 어이없었던 기억이 ㅋㅋㅋ.. 그래서 남편한테 연락도 받지말고 방문하러 오게하지말라고 했네요.. ㅋㅋ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5 лет назад +1

      독일에서는 사실 , 딱 정해진 인사는 없는 거 같아요.. 정말 사람 나름.. 그런데 그 친구 분들은 정말 예의가 없네요...😓저는 다행히 지금까지는 그런 독일 사람은 못 만나봤어요.

  • @leaan4317
    @leaan4317 5 лет назад +27

    인종차별이나 동양여성으로 독일에서 살아가시는게 어떤지 궁금해요!!😍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5 лет назад +5

      이 점에 대해서는 곧 비디오로 만들께요!😊

    • @유정이-e3w
      @유정이-e3w 5 лет назад +1

      오 좋은주제네요 저도 궁금했는데 !!

  • @edieeo8940
    @edieeo8940 4 года назад +5

    영국에 거주하고 있는데, 곧 독일로 여행을 가려고 준비중이거든요. 영국이랑 얼마나 다른지, 기억해야 할 에티켓이 있는지 보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 @jihyeseo2791
    @jihyeseo2791 4 года назад +3

    식사예절 너무 동의합니다. 한국사람들도 나름 조용히 먹는게 우리나라의 예절이라 생각하지만 그 조용히 먹는 수준이 아예 다른것같아요. 드라마에서도 쩝쩝거리고 입에 음식 넣고 말하는것, 이제 저도 너무 혐오 스러워졌어요 ,,, ㅎㅎㅎ

  • @김택수-b9h
    @김택수-b9h 5 лет назад +3

    독일 하노버에서 밥 먹고 트림했더니, 자기네들도 200여년전에는 남의 집에서 식사를 하면 트림을 하고 방귀를 뀌어야 잘 먹었다는 표시라고. 그후로 영불 쪽의 풍습이 들어와서 변한 거라고 하더군요.

  • @korjunpiano
    @korjunpiano Год назад +1

    독일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재채기 하면 모르는 사람들도 자꾸 Gesundheit 하길래 와 독일사람들도 오지랖 넓구나, 하고 신기해 했는데 ㅋ 미국, 영국에서도 재채기 하면 서로 bless you 한다는거 알고 재미있어했던 기억이 ㅎㅎ 근데 레스토랑에서 독일인들도 엄청 크게 이야기하고 빵 터지면 호탕하게 웃고 하던데요 ㅋㅋㅋ 좀 젊은 사람들 모이는 식당은 음악 볼륨도 작지가 않아서 목소리가 커지기도 했고요 ㅎ 아무튼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아서 재미있네요 ㅎㅎ

  • @jinapark3509
    @jinapark3509 2 года назад

    오늘 방송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손성우-d2d
    @손성우-d2d 5 лет назад +14

    어떻게 보면 가장 합리적이고 상식적인것 같네요? 독일이 아니라 여기에서도 식사시 먹는 소리와 스마트폰 사용 음식을 먹을시 시끄럽지않게 하는등 한국도 이것 무례한것 같네요?

  • @홍그-v1v
    @홍그-v1v 5 лет назад +3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유정이-e3w
    @유정이-e3w 5 лет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 가요!!

  • @윤태린-h2h
    @윤태린-h2h 5 лет назад +2

    룸메이트와 자주 싸우는 이유들이 여기 많이 있네요^^:;; 독일권 국가에서는 지켜야될 예절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nightwitch7556
    @nightwitch7556 5 лет назад +2

    코푸는거 진짜 공감합니다 ㅋㅋ 첨엔 정말 적응 안됐는데 ....

  • @stepano364
    @stepano364 2 года назад

    제2차세계대전 패전이후 물자를 아껴야되고
    없고 제2차세계대전 패망후 물자가 없고
    패전배상금 때문에 아끼는 문화가 생겨난것
    같아요. 얼마나 전쟁으로 우울한 날이 많아서
    유머가 없고 진지 하죠.
    노래. 음악도 근엄하고 딱딱 정형화된 멜로디가 많은 이유도 한몫하는 이유입니다.

  • @leaan4317
    @leaan4317 5 лет назад

    넘 흥미로워요!😸😸

  • @이선주-y8z8m
    @이선주-y8z8m 4 года назад

    유럽 여러개국을 다녀봤는데 독일은 안가봤네요. 언젠가 꼭 가보고싶어요~

  • @gloria_juyoung
    @gloria_juyoung 5 лет назад +5

    캐나다에서도 독일 문화가 궁금해서 왔쑵니당!! 독일 너무 가보고싶어요 ㅠㅠ ❤️

  • @주재웅-d4w
    @주재웅-d4w 5 лет назад +1

    좋아요 구독 꾹이요 ㅎㅎㅎㅎ

  • @side202
    @side202 5 лет назад

    아이랑같이독일여행예정이예요 3살아기예요. 한국에선식당에셔스마트폰을 보여줘서 조용히하게해요 그래야 얌전히 밥을먹거든요 독일식당에서 그러면 손가락질받는행동일까요?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5 лет назад +1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 볼 수는 있지만, 많이들은 신경 쓰지 않을 거에요. 그래도 가능하면 한 번 스마트폰을 안 보여주시는 쪽으로 한 번 해 보세요. 이 번 기회에 아기 훈육 시키시는 건 어떨까요?😉혹시 스마트폰을 보여주신다면, 아이에게 헤드폰을 주시거나, 소리를 작게 해 주세요. 독일 음식점은 조용한 경우가 많아요. 즐거운 여행 보내세요.

  • @jiniqeee
    @jiniqeee 5 лет назад +2

    서양식사예절.

  • @parcifal.
    @parcifal. 5 лет назад +1

    독일 워킹홀리데이 관련 메일을 드렸습니다. 전 체계적인 독일 축구 시스템에서 축구를 하고 싶습니다. 4부리그 7부리그든 지역팀에 들어가서 선수로 축구를 하고 싶습니다. oberliga, kreisliga 같은 것 말입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또는 대학유학을 가서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제 유튜브 채널 구독자 4천명 이였는데 축구영상 저작권 문제로 영상은 다 삭제했고 스위트망고님처럼 독창적인 콘텐츠가 있어야 하는데 전 그것도 없고, 또 그러다가 바우하우스가서 공부 하고 싶단 생각도 들고... 여러모로 잡생각이 많네요.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5 лет назад

      지금 여행 중이고, 물어 보신 부분이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 좀 생각을 해 봐야 할 거 같아요. 좀 알아보고, 다시 연락드릴께요. 근데 좀 시간이 걸릴 거 같아요..😅

    • @parcifal.
      @parcifal. 5 лет назад

      @@LikeSweetMangos 감사합니다!

    • @Blackleopardavrilkim
      @Blackleopardavrilkim 5 лет назад

      그건 독일 구단에 직접 연락해보시는게 어때요?

  • @져멋-t1l
    @져멋-t1l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중요한 손님이랑 커피 마실 때 에티켓 있는지 궁금합니다!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뭐 따로 없는 거ㅠ같아요.😅

  • @donghyuncho5861
    @donghyuncho5861 5 лет назад +1

    식탁에서 코푸는건 아무래도 꺼려지는데 그건 어떤가요?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5 лет назад +3

      괜찮아요. 오히려 코 안풀고 훌쩍거리는 걸 더 싫어해요..

    • @jihyeseo2791
      @jihyeseo2791 4 года назад

      한국인은 코를 푸는걸 더럽게 생각하지만 독일인들은 그 코를 처리하지 않고 소리를 내며 심지어 먹는걸(?) 상상 이상으로 혐오한답니다

  • @amengoing
    @amengoing 5 лет назад +4

    와 서방예의지국이군요
    물가 학비 싼건 강국이된 원동력
    단순 간결 실용적 이미지
    아직 어느 나라도 따라오지 못 할 법 합니다 이 좋은 환경에서 누구든 예수님의 인간미가 녹아든 다면 금상첨화의 장소네요
    많이 회복 되기도 했구요

  • @바스테트-w3d
    @바스테트-w3d 5 лет назад +4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밥상머리 교육 밥상예절에 관한 가정교육이 거의 없어진듯 해요.
    예전엔 집안 어른들이 꽤 엄하게 교육시켰는데요.
    쩝쩝거리고 식기들 떨그덕 거리고
    입에 음식 넣고 얘기하고 ᆢ심지어는 길거리에서 걸어다니며 음식 먹는 것도 보기 흉하다 못 하게 하는 어른들이 많았는데ᆢ요즘은 너무 안 가르치는 거 같아요.

  • @Arinasin3
    @Arinasin3 5 лет назад +1

    그럼 매운 음식 먹을 때는 코가 엄청나올텐데.. 계속 풀어야 하는 건가요?

    • @Arinasin3
      @Arinasin3 5 лет назад

      밥풀찌꺼기같은게 코로 올라오면 엄청 찝찝하던데...

    • @jihyeseo2791
      @jihyeseo2791 4 года назад

      살짝 고개를 돌린후 코를 풀어주시는게 좋습니다. 코를 들이마시는 소리를 정말로 혐오합니다.

  • @seokkim7196
    @seokkim7196 3 года назад +1

    우리나라 30년전 대중 예절 수준이군요~
    훌쩍거리지 마라... 밥먹을때 소리내지 마라... 옷 예절 지켜라... 등등

  • @nicksean4890
    @nicksean4890 5 лет назад +1

    모르고 독일갔으면 엄청나게 예의없는 사람으로 찍혔을 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Gesundheit! 왜 독일교수님께서 그런 말을 하시는 지 이해를 못했는 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 이제야 이해되네요~ 앞으로도 재밌고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Schönen Tag noch~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5 лет назад +2

      독일 오셔서 센스있게 행동하시면 좋죠!!😉

  • @김윤수-d6u
    @김윤수-d6u 3 года назад +2

    저도 독일에 사는 사람으로써 대부분 공감하지만, 이 정도는 한국에 사는 특히 젊은 사람들은 다 인지하고 지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솔직히 이정도 에티켓은 우리나라에도 상식적인 수준아닌가요? 독일에 저도 오래산 사람으로써 말하고자 하는 점은 독일인들이 어깨를 스치거나했을 때,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Entschuldigung이라고 하는 경우는 그리 많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과거 제가 살았던 베를린보단 현재 제가 살고 있는 뮌헨이 예의를 좀 더 지키려는 사람들의 경향이 더 강하긴 한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 독일 혹은 독일 뮌헨사람들은 미안하다, 실례합니다라는 말을 아끼는 것 같습니다. 영국이나 일본은 실례합니다,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아끼지 않고 하는 것 같지만, 독일인들은 그런 말 잘 안합니다. 그리고 같이 일을 하다가 실수해도, 혹은 약속시간에 지각을 해도 미안하다는 말 잘 안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미안하다고 하면 그 과오의 무게를 짊어지기 때문이라고 독일인친구가 그 이유를 설명해주더군요... 남자들끼리 끌어안고 볼뽀뽀를 하는 경우는 흔하다고요?? 프랑스나 스페인 등 남쪽 친구들이면 볼뽀뽀를 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독일인들은 그런거 부끄러워 합니다...(근데 이는 사실 동양인 여성인 유투버님이 느끼시는 부분과 동양인 남성이 제가 다른 주체로써 느끼는 차이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누군가 재채기를 할 때 "Gesundheit"라는 말 그리 많이 하진 않던데요? 누군가 재채기할 때 적극적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Gesundheit"라고 말해주는 모습은 제가 독일어 배울 때 어학원에서 많이 보긴 했습니다만... 반면 공감하는 부분은 웨이터를 부를 때 조용히 부르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름을 기억해주는 부분도 공감합니다. 독일인들은 한국인인 제가 한국이름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잘 기억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혹은 제 이름을 기억하더라도 제 이름을 잘 발음하지 못하는 무례를 초래할까봐 제 이름을 아예 부르지도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친구, 교수, 사장 님 등이 몇개월 몇년을 함께 해도 다른 독일인이나 유럽인 이름은 호명해주는데, 그런 반면 제 이름을 불러주는 경우가 아주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이 재채기를 시원하게 내뱉으면서 하는 게 아니라 재채기를 먹더라고요. 이러한 에티켓은 흑사병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요~

    • @LikeSweetMangos
      @LikeSweetMangos  3 года назад +2

      저랑 다른 경험을 하셨지만, 코멘트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거주 도시, 연령, 개인차에 따라 경험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