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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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2005년 7월에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봉암수원지는 일제강점기 시절 마산에 거주하던
일본인과 부역자들에게 식수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다.
상수도 사업으로 인해 저수지의 기능은 폐쇄했지만, 자연친화적인 탐방로와 휴게시설, 산책로 조성 및 데크로드 등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힐링스팟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봉암수원지의 둘레는 약 1.5km로 길이 고르고 그늘져 있어 고요히 경치를 즐기며 부담 없이 산책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으며, 어린이 놀이터, 숲속 도서관 등 다양한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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