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반점] 한국영화 베이징 반점의 이야기 / (北京飯店) Beijing 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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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июл 2020
- 김의석 감독 / 김석훈, 명세빈, 신구, 정준 주연 .
전통 있는 중국집 ‘북경반점’의 주인 한사장(신구)은 재료 하나에서부터 주방의 분위기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다한 장인정신으로 주변의 칭송을 받는 깐깐한 사람이다. 이런 한사장의 중국집엔 십 오년 된 주방장(명계남)과 그 밑에서 칼질을 하는 칼판, 또 그 밑에서 면을 뽑는 라면, 막내 택중(정준), 그리고 배달원 창원(김중기)이 있다.
어느 날, 중국에서 전통 춘장의 비법을 터득해 돌아와 커다란 중국집을 같이 내기로 약속했던 한사장의 어릴 적 친구 양재춘의 아들 양한국(김석훈)이 작은 춘장 단지 하나를 들고 북경반점에 찾아온다. 그리고 그는 매일 햇빛을 쬐이고 저어주며 한사장이 정성으로 대하는 5개의 춘장독을 보며 요리하는 사람의 자세를 배워간다.
한편, 여느 날과 같이 춘장을 돌보던 한사장은 자신의 천연 춘장 독에 화학조미료가 들어간 검은 춘장이 묻어있는 것을 보고 충격으로 쓰러져 실어증에 걸리고, 주방장은 규모가 큰 ‘만리장성’으로 떠나버린다. 이에 양한국은 한사장의 병간호와 함께 춘장을 돌보며 북경반점을 다시 일으키기로 결심하는데…
Mr. Han (Shin Gu), the owner of the traditional Chinese restaurant ‘Beijing Banjeom’, is a hard-nosed person who is praised by the people around him for his sincere craftsmanship, from each ingredient to the atmosphere of the kitchen. At this Chinese restaurant, there is a 15-year-old chef (Myung Gye-nam), a cleaver that cuts noodles under him, the youngest Taek-jung (Jeong Joon), and delivery man Chang-won (Kim Joong-ki).
One day, Yang Han-guk (Kim Seok-hun), the son of Yang Jae-chun, a childhood friend of Mr. Han, who had promised to open a large Chinese restaurant together after learning the secret of traditional chunjang from China, comes to Beijing Banjeom with a small jar of chunjang. And he learns the posture of a person who cooks by bathing in sunlight and stirring every day, watching the five Chunjang poisons that Mr. Han treats with sincerity.
Meanwhile, while taking care of chunjang as usual, Mr. Han sees black chunjang containing chemical seasoning in his natural chunjang poison, and collapses in shock and suffers from aphasia, and the chef leaves for the great wall of China. In response, both Koreas decide to bring back the Peking spots by taking care of Chunjang with President Han's nursing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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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이런 자극없이 소소한 일상을 그대로 담은 작품이 좋더라..
그러니까요...
요즘 이런 영화는 흥행을 못해서
잘 안만들죠
결론은 이 영화 망해서 비디오로
봤는데 너무 재미 있어요.
하아..진짜..
90년대 한국영화 왜이렇게 재밌죠??
없는 살림이라
정말 최선을 다해서
만든게 크죠
요즘 한국영화들은
투자가 잘 들어오니
배부른 영화들이 많고요
배달하시는분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능글맞고 성깔있고 고지식하다 생각하는 본인역을 특히 서울젊은이를 잘 표현한거 같습니다.
서비스의 기본은 배달에 있습니다
이때는 배달료 개념이 없었지요
초등학교때 봤던 영화인데 10번이상은 본거 같아요. 아 그 시절이 그립구나..
이 영화 진한 맛은 아니지만 잔잔하면서 즐거움을 보여주는 영화
이영화 너무 재미가 있네요
특히나 군침도네요
짜장면 탕수육 군만두 등등
간절하게 먹고싶네요
이영화를 보니깐
시켜서 드세요
오랜만에 보네 인생의 명작영화
담백한 영화 한편
잘봤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봤는데 감사하게도 본편이있네요ㅜㅜ어릴때 돌아가신 아버지랑 진짜 재밌게봤는데.... 아직도 주방직원소개할때 무모한 녀석이다랑 카라멜이랑 사장님 쓰러지던장면은 선명히 기억하고있습니다.
이시절 화질 음질 너무좋다....
그냥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
또 봐도 계속 봐도 재미있는
명계남 배우님이 피우는 장미 참 오랜만에 보네요...
기억으로는 초콜렛 향의 구수한 맛이 참 좋았는데
담배가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세상이긴 하지만
1990~2000 단종된 담배를 한정판으로
다시 발매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요즘은 거의 신축으로 바뀌었지만 90년대까지만해도 오래된 허름한 건물과 방에서 빗소리와 함께 맛있게 해먹었던 부침개와 신문지 깔고 구워먹던 삼겹살 그리운 그시절 감성이 잘 느껴지는 영화네요
의정부에 있는 지동관이라고 있어요. 혹시 근처 사시거나 갈 일 있으시면 꼭 한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옛날 인테리어 그대로지만 엄청 깔끔하고 색깔톤이 옛날 졸업하면 가던 그런 중국집 느낌이 신기하게 살아있습니다. 직원도 많고 친절해서 좋아요. 여긴 다 맛있지만 딤섬과 슈마이를 다양하게 파는데 정말 맛있어요. 간간한 편이니 장에 찍지마시고 먼저 드시고 나중에 찍어드시와요 ^^
이렇게 체계적인 곳이 있다면 오래오래 할것입니다.
이건 단순히 한국인의 소울 푸드 짜장면에 대한 얘기가 아니다.
주연 조연 시나리오 전부 다 완벽한 영화
'没关系,慢慢来吧.'
괜찮아요, 천천히 오세요(하세요).
중국에 살면서 늘 듣고 하는 말은 오히려
'有问题, 快点来吧.'
문제있어요, 빨리오세요.
'有问题, 快点作吧.'
문제있어요, 빨리하세요.
김석훈 배우의 젊은시절 연기를 볼 수 있어 좋았고, 어떤 일이든 과정과 약속에 소홀하면 안된다는 교훈적 내용을 재미있게 봤네요.
중국에 있지만 한국식 짜장면 정말 먹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영화 너무 좋네요 음악도 배우연기도 다 좋네요.
전번에 보고 다시보는데 진솔함과
인간에 애뜻함이 서려있네요??
이 영화 너무 좋아요. 그리고 행복한 장의사 라는 영화도 완전 중독성 있는 영화 입니다.
저도 그 영화 참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
김석훈 좋아
thank you,
요리인들이 "셰프"로 존중받는 지금 같은 시대도 요리 관련 영화는 없다시피한데 저 시대에 요리관련 영화가 있다는게 지금도 신기함. 어렸을땐 몰랐는데 은근히 전문적인 중국요리들도 나오고 참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남.
그러네요... 식객 이후로는 요리 관련 영화가 거의 안나오는거 같네요.. 드라마는 좀 있었던거 같은데..
Good movie,
. Really enjoyed
세번째 보는 북경반점 ^^ 잘 봤습니다 ^^
군침이 도는 영화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따뜻한영화네요
옛스러워서 좋네요~
친구들과 저런 식당에서 웃으면서 술 한 잔 하고싶네 ㅎㅎㅎㅎ
문제는 저 친구들이 학벌관계에 서로 비지니스로 경쟁하는관계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데 데려가야함
이게 생각보다 굉장히 잘만든 영화임
진짜 명화에요!!!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싶었는데요
잘 만든 영화
잔잔하니 문득문득 생각나는 영화
직접 담그는 춘장처럼 깊은 영화~* 옛날에는 자극적인게 좋았는데 지금은 순수하고 깊은 영화가 좋다, 실화나 사실적인거나 다큐가 더 좋다...ㅠ, 이 영화는 오래지나도 생각나는 깊은 춘장과 같다.
나이 먹었다는 증거지요
명작입니다 😊😊
잘 보고 갑니다
정준 귀요미
신구 선생님 쓰러졌다가 편치 않은 연기 진짜 개쩌네....
힘들 때마다 보는 영화
좋타 옛날 냄새나서
36:24 안동스페샬(탕수육 + 짜장2인분 + 콜라 2) = 9,900원
개비싸네
참 좋다
짜장면 먹기전 꼭봐야하는 영화 ❤
쓰저씨에서 여기까지ㅋㅋ 찾아서 보네요
식당에서 담배피는거 진짜오랜만이네 추억이다 ㅎ
진짜 명작!!~~
저영화 다시 리메이크 했으면 좋겠어요
한국역 장근서 미래역 윤아
한사장 김영철 주방장 김의성
라면 오대환 칼판 조우진배달 남창희
조세호 주방보조 딘딘 김경진
전주방장 박용우 단골손님 송영규
연기도 못하는 장근석,윤아는 대체 왜죠?
연기가 많이 늘기는 했어도 아직도 둘 다 어색함
가상 캐스팅 너무 못하셨음 ㅋㅋㅋㅋㅋ
벽에 신창원 수배전단지 붙어있음^^
신창원 아저씨,,
만화의 나올법한 내용을 영화로 만든 케이스 ㅋㅋㅋ 신기하다
감독님 제발 북경반점2 만들어주세요 제발~~
돈 가온나 그럼 만들어줄께
욕심이 과하신듯 합니다 어르신
홍콩반점으로 ~ㅎ
배고프면 생각나는 영화
명세빈씨 미모😍
1999년 만든 거니까, 우리나라 영화산업이 부흥을 맞기 시작할 즈음에 만들어진 영화네요. 그래서, 아직 구성(시나리오)나, 디테일한 장면, 음악, 카메라 워킹 등이 좀 세월을 느끼게 하네요. 그래도, 괜찮은 영화에요
ㅇㅇ
재밌는 영화여...
Coo님ㅡ
짬개함
땡깁시다^^
1:08:20 고구마 맛탕 개 존맛일듯...ㅠㅠ
2020년 버전으로 리메이크 해도 좋을거같네여 ㅎㅎ
주연에 이연복
주인공은 양한국 그대로에 한미래는 양한국의 아내로 나와주면 좋겠네요
드라마로 하면 모를까
영화로는 망할듯요
이게 신구옹이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없다를 찍기 전이라니 ㅋㅋ
맨날 노구만 보니까 적응이 안됨ㅋㅋㅋㅋ
노구 캐릭이었으면
기주봉과 명계남...
가만 놔두질(?) 않았을 것임...
그리고 정웅인 까지
^-^;
😊
저래서 배달의 민족이 저때 유행됫구난ㅋㄷㄱㄷㄱ득ㄷㄱㄷ
ㄹㅇ ㅋㅋㅋㅋㅋ 선견지명 오지네
이게 바로 영화지
영화안에 나레이션? ㅋㅋ 진짜 예전 감성 좋다 그 임창정나온 해가서쪽에서뜬다면?인가 거기도 저런 나레이션 있었던것같은데 ㅋㅋ
싸완 배달통 라멘 칼판 주방장
중국집 방에서 숙식하며 일하고 배우고 독립하고
그리고 대한민국 중식당은 사자표 춘장이
천하통일을 하게 되었다.
김석훈 너무 젊네 ㅋㅋㅋㅋㅋㅋ
초반 나래이터가 꼭 임창정과 목소리똑같내요
@@jj-gt7qx 알고있죠 비슷해서 한소리에요
오명규 사장님 짜장면 드시러 오셨네요
20세기 감성
ㅇㅇ
이연걸의 보디가드 어디갔나요ㅜㅜ??
16:15 내가 제일 좋아히는 씬
19:36 노구의 향기 ㅋ
은은한 이야기
좋았어요
사실 저집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정상적인 중국집은 안동장이지(바퀴나온것은 오바지만)
1:21:41 보통마주보고 먹자나...좁아죽것는데ㅋㅋㅋ
선남선녀...
빽가 폼 미쳣다
세상에서 두번째로 맛있는 집 ㅠ
노구 할아버지 !
북경반점 짜장, 짬뽕이 오뚜기에서 생산도 했지만 이 영화만 보면 짜장밥, 짜장면, 짬뽕, 볶음밥, 샥스핀, 탕수육, 군만두등 여러 중국음식만 보면 식구들과 같이 시켜먹고 하는데
화학과 저 친구는 2012년에 해운대 세중병원의 중환자실 전담 교수가 됩니다
순풍산부인과에세 산부인과 원장 오지명 그렇게 괴롭히더니... 원장님 되셨군요
2009년에는 준혁 학생 과외선생으로 왔다가 혼쭐났죠
배우 김경범님임거같은대 요새 활동이 뜸하네요
오명규사장의 정말드문 선역 역활 ㅋㅋㅋ
1:22:04 내손발
Imf로 어려울때 나온 영화
플라워링하트 쟈키쟈키
14:55 이건 사장님이 잘못한거
도박쟁이들은 여지를 주지 말아야됨
길거리에서 동냥을 하더라도
그냥 놔둬야함 일절 도와줄 필요도 없고
이 영화 제목이 뭘까?
북경반점
34:22 오른쪽 벽에 신창원 현상수배지 아닌가요? 신창원 유명할때 만든영화인듯
신창원 한창 현상수배 포커스
되기 시작할 때라고 봐요
98년 10월 부터 12월 까지
3개월 촬영 했다고 하니...
옛날 생각 나네
그리고 신구는 꽃할배가 되엇댜
정준은 여기서 요리배워서 효동각차리는건가?
리즈시절 쓰저씨
양파까는데. 고도의 테크닉이 어딨어 .. ㅋㅋㅋ ㅋㅋㅋ
직접 주방에서 해보시면 10망까보시면 테크닉이필요한거느끼실꺼에요 ㅎㅎ
@@deeproad7525 그런걸 왜 느껴요?? ㅋㅋㅋ ㅋㅋㅋ
@@user-ih5zv3ey3s 그러게요 ㅎ
저는 북경반점에 출연했었다는 김석훈 덕분에 그 이래봐도 최수종 장로님을 믿고 있다는건 제가 명세빈 집사님한테 달려있겠죠
ruclips.net/video/X-5zzc6Q_OE/видео.htmlfeature=shared
아니..그래서 개발한 짜장면에 캬라멜 않넣고 물엿넣은거 아님?? 물엿도 천연 재료는 아닌데?!
조금은 허술한 시나리오죠 ㅎ
고구마맛탕에 들어간건 물엿이 아니라 조청이죠
물엿은 투명하고 조청은 갈색빛 돌구요.
넣는장면보면 조청이라고 하기에는 시중에파는 물엿통인데용ㅎㅎ
시중에서 파는 맛탕시럽소스 입니다 개발한 짜장면엔 저 맛탕소스를 넣은게 아닌, 고구마를 넣어 단맛을 낸거지요
영화 처음보는데요.... 재미있었으면 좋겠는데
48:31 이렇게 분위기 좋을땐 키스를 박아줘야 완벽한데 말이죠 한국이 너무 쑥맥이라
특히 저 당시면 더 ㅋㅋㅋㅋㅋㅋㅋ
배달의 민족이 여기서 생겼네요
명계남 나쁜놈 역할 카라멜색소섞음
메이꽌시 만마이 라이펀이 뭔말 인가요?
걱정마세요 다 잘 될겁니다 라고 해석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