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시원한 보리차도 일품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가 가장 좋아했던 식후 물 이 중식집에서 짜장면 다 먹고 난 후에 난로 위 황금 주전자에 담긴 보리차 작고 희고 검은 반점이 들어간 알록달록 초록색 플라스틱 잔에 따라 후후 불면 고소한 보리차 향 이 코끝을 자극해서 그 향 에 갈증이 배가 되는데 한 모금 마시면 느끼했던 짜장 기름이 보리차의 고소하고 뜨근한 이 잔에 다 씻어 내리는 듯한 기분 이랄까나? 좀 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보리차의 그 뜨근한 물 이 기름마저 씻겨 내리는 기분과 보리차 향과 입가에 남아 있던 짜장의 소스 향 마저도 이둘이 서로 만나 물아 일체 되어 한방에 씻겨 내려간다고 정의 할수 있겠네요. 이보다 더 완벽한 표현은 없을 거 같습니다. 정말 짜장면 다 먹고 난 후 마시는 이 보리차 한 잔은 그 시대에 이걸 먹어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니 상상조차 못 하는 환상의 콜라보 맛이라고 감히 정의할 수 있겠네요.
짜장 둘에 짬뽕 둘 서비스 군만두~
신장개업인데 으쓸으쓸해~
아 나도 그노래 듣고 왔는뎈ㅋㅋ
대자같은 탕수육 중자에 양장피
스촨 광동 찍고서 샹하이 베이징~
먹다 죽어도 책임 못져요~~
옛 한국영화에는 그 시절의 향기와 분위기,시대배경, 목소리, 말투를 느낄 수 있어서 넘 좋은거 같아요
완전 어릴때 봤던 영화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한동안 짜장면집 무서웠던 기억이...ㅋㅋㅋ
이범수는 딱 이런 연기가 어울린다
어쩌다가 욕심을 부려서..
오! 브라더스 , 신장개업 모자란 연기를 참 잘했음
인정
키도 작고 얼굴도 그렇고. 감초조연이 딱이죠. 주제파악이 안되나 자꾸 주연으로 나올려고
@@츄츄-m1i 내말이요
그려. 니말이 정답이여
ㅋㅋ이거진짜 재밌게봤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딱ㅎ
킬링타임용이라니 ㅈㄴ재밋지 ㅋㅋㅋ
17:41 표정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도 재미지만. 영상이 그 시절을 자연스럽게 떠오르게함.
"우리집 짜장면은 일품이란 말이야. 고기도 뻑뻑하고"
한국에선 이런 병맛영화들도 가끔 나와줄 필요가 있는데 이때 이감성 그리움
짜자자장(베토벤 운명 패러디)이 여기서 나온건가요?
네 맞아요
니들 짜장면 되고 싶어?
ㅋㅋㅋㅋ ㅋㅋㅋㅋ 😆
18:15 ❤
짜장면으로 맞아볼래?
ㅋㅋ명대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37 빵 터짐 ㅋㅋㅋㅋ 공포 스릴러 코믹 모두 갖춘 ㅋㅋㅋㅋ지금봐도 웃김 ㅋㅋㅋ
정말 그 시대 최고의 영화였지 ㅋㅋㅋㅋㅋ 요즘 저렇게 재미있게 만드는 영화가 없다.
옛날 자장면이 더 맛있음...
조미료 덩어리든 말든 ㅋㅋㅋ
특히 아버지가 사주신 자장면과 탕수육은
잊을수가 없음 ㅠ 지금은 안계시지만...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나도 손짜장말고 그 특유에 면 얇은 기계식 짜장면 너무 좋아 할머니랑 살았는데 할머니한테 자장면 먹고싶다니까 저금통깨서 먹으러 갔던 기억이.그때 할머니는 드시지도않았어
아따 니놈이 올라가서 같이 겸상하면 되는거지~
아빠 어디갔누??? ㅋㅋㅋ
애비 어디감
예전엔 돼지기름으로 짜장을 볶아줬는데 요즘엔 그냥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이런거로 볶아서 그럼 먹어보면 맛의 차이가 확연히 다름
90년대 후반엔 유독 코믹물이 많이 나온 듯. 하면 된다,조용한 가족 등등 뭔가 비슷한 분위기들
당시 울나라 영화기술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됐으니까요.. 당시 홍콩영화를 비교해보세요 😆
@@전병철-u8b 맨날 똑같은레파토리 성룡 이연걸 쿵푸 이딴거?😂😂
혹시 그런것도 imf 여파인가
김승우 연기중 그나마 제일 잘한 작품 같아요.이형님도 옛날에는 잘했는데;;
아~~90년대 2000년대 영화 올려주는거 너무 좋으다
요즘은 이런 명품코미디영화가 안나오네
걸캅스 라는 명품코미디 영화가 있지요.
극한직업
원초적인 재미보다 자꾸 뭘 의미부여하려고들어서그럼
신장개업 노래듣고 왔습니다
배우분들 다들 연기잘하시고 재밋게봤습니다
와 주인장 해설 없어서 너무좋아여 구독합니다
정말 잘만든 명작 ... 박상면이 한 명대사가 기억나네요. 나도 한때는 꿈이 킬러였어 ㅋㅋㅋ
이거 은근 재미있었죠
은근이 아니라 존나 재밌음
점심에 냉면 먹을 생각이었는데 이거보니 짜장면 땡기네
유튜브 풀버전 없어졌네...
14:54 동대문 이정재회장 포스 나네 ㅋㅋㅋㅋ
이영화 꼭 리메이크 되길 바랍니다
소림사 스님 싸움 졸라 잘해 ㅎㅎ
어릴 때 봤을 땐 몰랐는데 진희경이 진짜 이뻤구나...
2:27 현기증 아저씨 아님?
작은 안경쓰고 뚱뚱하면 다 현기증아저씨냐고ㅋㅋㅋㅋㅋ
짜장면 돼고 싶어 ? 이건 명대사임
이거 바로 옆상영관에서 라이언일병구하기를 본 내가 승자다
재미있게 봤던 영화 입니다. ㅎㅎ "니들 짜장면 되고싶어?"라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야채장수는 진상손님......
15:41 이사람이 훗날 중대장 혼내는 연대장님이 되실 줄 누가 알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눈썰미 좋으시니
누구죠?
@@루나리나-j8bruclips.net/user/shorts7UvJwt6NJDw?si=qOSt6PM8cvJHDKsA 여기에 나오는 연대장임 ㅎ
미스터 소크라테스에선 김래원에게 뒤지게 맞는 검사로도 나옴 ㅎ
저 시대 짜장면 땟깔 봐라 지금 먹는건 짜장면이 아니라니까 짜파게티지
이거 진짜 재밌게 봤는데 ㅋㅋ
그냥 저냥 저 시대 저런 스토리로 만들면 볼게 없어 보고 또 그냥 웃고 소비되었던 영화들… 😊
3:58 류승수도 출연했네
조용한 가족과 같은 계열의 영화.
imf직후의 암울한 경제상황과 잘 어울리는 호러코미디
10:50 선무도 고수인 스님한테 잘못 걸려서 두드려맞는 장면 ㅋㅋㅋ
요즘도 이런 영화좀 만들어 줘요
근데 난 이 영화 계속 보면서 느끼던 건데 .. 저 왕사장이란 사람이 난 별로던데.. 나만 그렇나..??
라이터를켜라와함꼐 비급중 최상급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시기에 개봉했던 북경반점이 신장개업인줄알고 극장가서 봤는데 소문으로 듣던 그런내용이 아니라서 엄청억울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거 가끔씩 보는데 재밌음ㅋ
처음보는영환데 보러가겠습니다
과거 짜장면 이 진짜 맛있었는데 요즘에는,,,,,맛었더라,,,
신장개업, 하면된다, 조용한가족, 라이터를켜라 ㅋㅋㅋ 90년 블랙코디미디 이 당시의 짜장면같은 감성이 그립습니다.
이거 엄청 재미있었는데 😂
어릴때 이거보고 짜장면 한동안 안드신분들 손!
16:00 허봉구 나오네
재밌게 봤는데 쉬리가 대흥행을 하면서 ㅠㅠ 이후 개봉한 영화들은 전부 ㅠㅠ
헐 류승수 형님 여기서도 나왓엇네
다른건 몰라도 옛날 짜장면 존나 맛있었음.
저때 짜장면 값 얼마정도 했으려나요?
지금은 7~8천원 하던데.
한 삼천원 했으려나.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저때 짜장면2천원 짬뽕2500원 하던시절요
물가 많이 오르긴 올랐다
임금생각은 못하나보네@@user-qi7ku4ly6e
@@유칼립스 니 잘났다 애야 엄마가 밥은 잘 차려주니
영화 개봉 당시~ 짜장 라면을 나눠주면서 영화 홍보에
사용했던 걸로... 기억남 99년도 였나?
겉엔 영화 제목인가를 프린팅 했던걸로 😅
옛날
겨울 짜장면 시켜놓고 따뜻한 보리차 마시면서 기다리는 기분
그립다
맞아요!! 시원한 보리차도 일품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가 가장 좋아했던 식후 물 이 중식집에서 짜장면 다 먹고 난 후에
난로 위 황금 주전자에 담긴 보리차 작고 희고 검은 반점이 들어간 알록달록 초록색 플라스틱 잔에 따라
후후 불면 고소한 보리차 향 이 코끝을 자극해서 그 향 에 갈증이 배가 되는데
한 모금 마시면 느끼했던 짜장 기름이 보리차의 고소하고 뜨근한 이 잔에 다 씻어 내리는 듯한 기분 이랄까나?
좀 더 자세히 표현하자면,
보리차의 그 뜨근한 물 이 기름마저 씻겨 내리는 기분과 보리차 향과 입가에 남아 있던 짜장의 소스 향 마저도 이둘이 서로 만나 물아 일체 되어 한방에 씻겨 내려간다고 정의 할수 있겠네요.
이보다 더 완벽한 표현은 없을 거 같습니다.
정말 짜장면 다 먹고 난 후 마시는 이 보리차 한 잔은 그 시대에 이걸 먹어 보지 않고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아니 상상조차 못 하는
환상의 콜라보 맛이라고 감히 정의할 수 있겠네요.
짜장면되고싶은사람 ✋ ㅋㅋㅋㅋ
소재 재밌네ㅎ
01:34 워싱턴 이정재 김호중
그시절 하면된다랑 신장개업 재밌게봤었는데 ㅎㅎㅎㅎ
난 어릴때 이 영화를 보고 짜장면에 빠지게되었지
장르가.뭐에요??
노블레스 하이 소사이어티 네오 르네상스 다큐멘터리즘 장르입니다 😅
5:00 영화지만 무고죄 이야기 나오는게 요즘 시대랑은 참 확연히 다르단 느낌이 있긴있네요 참 세상이 뭐하다 이렇게 됬냐 진짜.
여사친이랑 그냥 시간보낼라고 봤던건데 그때 당시엔 너무 취저라서 둘이 맨날 장소 안가리고 너 짜장면 되고싶어?? 이러면서 배잡고 뒹굴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니가 대신 짜장면 되줄래? ㅋㅋㅋ
영상 시작부터 덩대랑 와싱톤 나오네 ㅋㅋ
아방궁 따님 엄청 이쁘시네여
오.. 나레이션을 안해서 더 좋음.. 어설픈 나레이션으로 영화 다 버리는 찐따들 보다 훨씬 좋음
짜장면 되고 싶어 ? ㅋㅋㅋ
군필 한국남자들은 (대부분의 미필남성들도)
이상하게 짜장면 드립을 치는데 왜그런거죠??
저런 소재가 상상일수밖에 없는게
실제로는 맛이 좀 쓰고 비린내같은게 납니다.
니가 인육을 써 봤냐? ㅋㅋ
예전에 가족들 다같이 비디오빌려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니들짜장면되고싶어!? ㅋㅋㅋㅋㅋㅋㅋ
구독안하면 짜장면 식재료 되는겁니까?
성희랑 봤던 영화ㅎ
썸넬 김범수 뽀구미인줄😁😁😁😁😁😁😁😁😁😁😁😁
이정재와 와싱턴 ㅋㅋㅋㅋㅋㅋㅋ
털보도 ㅋㅋ
ㅋㅋ
덩대~ 이보라우 덩대~ 내일 찾아가갓서~
( 쏘니형님 명대사중 하나 ㅋㅋㅋ )
김승우 진짜 미친캐릭터네 ㅋㅋㅋ
스님은 그 후 짝패 형사역, 바람의 파이터 유도 고수 역 으로 나오게됩네다.
저 영화 나오기전 또다른 중화요리 소재영화 북경반점도 잼있었지. 사람사는 냄새가 났던영화
짜장면으로 맞을래?=총맞기
짜장면 되고싶어?=인육
12:08 ㅋㅋㅋ저새끼가 짜장면이 될려고 뺑를 쓴대 ㅋㅋㅋㅋㅋ
추억의 배우들 보는 맛도 있네요 이거 약간 블랙코미디 장르인가? ㅎㅎ
너, 짜장면 되고 싶어?
이거 생각없이 봤는데 괴 잼났음
지금은 이연복 삼촌의 스타일을 응용하면 가능
영화의 재미보다 짜장면 먹고 싶은 생각뿐이었네😅
짜장면 먹방 푸파 😊😅
11:57 술 취한 이사람 이름이 뭐죠??
와 24년전 영화 추억 돋네 ㅠㅠ
90년대 맹랑 하고도 썡 날것 같은
b급 영화갬성 그시절이 그립다 ㅋㅋ
대한민국 최초의 먹방 영화
80~90년대 동네 중국집 싸완 면판 칼판 주방장 사장 배달은 논외
이걸로 북경반점 짜장봉지 나왔었는데
12:59 여기 병원에서 간호사 엄청 예쁘셔;;
아..역쉬 다른 건 몰라도 ㅋㅋ짜장면 먹는 장면은 ㅉㅏ장면이 땡기게 해 ㅎㅎ
철봉이 “에라이~~~ 미치ㄴ 아~~~ ”ㅋㅋ
야채 장수 겁나게 맛있게 먹네
내일 짜장면 시켜 먹어야겠다
썸네일 이은형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