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피를 못잡고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중인데 고객이 원하시는 요리가 어떤걸까 내가 대접하고싶은 요리는 왜 손님에게 쉽게 다가가기 힘든걸까에 대한 고민이 심하던 중이였는데 요리영상들을 보던중 이 영화리뷰 영상을 보고 마음이 조금 무거워졌습니다. 누구라도 와서 시원하게 이런요리를 해라 라고 말해주면 좋겠네요
요리든 예술이든 문학이든 음악이든 전통을 고수하느냐, 시대에 따라 변화를 주느냐, 돈 보다는 소신으로 행하냐,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세상과 타협하며 행하느냐가 늘 화제가 되죠. 자신과 다른 가치관으로 행하면 속물이다, 옹고집이다, 주체성이 없다, 창조와 혁신을 모른다 등등의 말로 가치를 깍기도 하고요. 어느 것에 가치를 두던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것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저는 한지를 소재로하여 전통에서 나온 공예를 현대식으로 바꾸어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순수 전통공예를 하시는 분들도 모던한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각각 멋지다고 봅니다. 파스칼이 거짓말 한 것은 나쁘지만 식당운영은 잘 하고, 프리모의 가치관은 존중해 주는데 상황이 저러니 망할 수 있다는 각오는 해야겠지요. 아니면 전통을 특수화하여 마케팅을 잘 하면 대박날 수도 있고요. 단순하게 보면 단순할 수 있는 내용이고, 생각하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단, 바람은 언제든 나쁩니다. 😉 무드킹님 수고하셨습니다. 😊👍
예술가의 입장에서 이 영화가 남다르게 보일 거라고 생각해서 작가님의 감상평을 매우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예술적으로 멋진 감상평을 남겨주셨군요😍 어떤 작품에서건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시는 작가님의 감상평이 참으로 좋습니다. 작가님은 감상을 적어내려가셨을 뿐이지만 언제나 제게는 명쾌한 해답으로 들린답니다👍 바람은 언제나 나빠요!!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무드킹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여잔 범죄자야 ㅋㅋㅋ 넘 웃기네요. 문화인류학을 공부할 때 모든 문화는 다 이유가 있다는걸 배웠어요. 돈을 추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장사나 사업이라는게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고 생각보다 융통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가 추구했던 이탈리아 식이라는 것도.. 단지 이탈리아 사람들의 생각이나 취향일 뿐이니까요 ㅎㅎ 잘 봤습니다 😊
프리모, 세콘도, 그리고 파스칼도... 모두의 마음이 다 공감이 되었어요. 그저 주어진 틀 안에서 살아가는 저는 저렇게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하는 삶의 무게가 어떨지 감히 상상도 잘 안되지만요. 며칠 전에 현지인이 직접 자국의 가정식을 요리하는 식당을 두 군데 갔었어요. 서툰 한국말로 반갑게 인사하시면서 땀 흘려 요리하시는 모습도 봤었죠.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돌이켜보니 제가 먹었던 그 음식에 그분의 웃음만 담겨있는 것이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드네요. 영상 속 요리를 먹는 사람들의 행복감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저 또한 맛있게 행복했답니다. 식당 이름처럼요.. 거짓말 덕분에 요리가 진정한 주인공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번 주말 배고플 시간에 시리즈온으로 달려가서 얼른 본편 볼 거예요😊😋 묵묵히 곁을 지켰던 크리스티아노가 비법을 전수받아 어디선가 지금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줄 것만 같아요. 고맙고 고마운 결말입니다💕 이런 수작을 소개해주신 우리 무드킹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 한가득입니다🥰
이번 영상에도 만족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제이님도 매일 치열하게 살고 계신걸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 지시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계시잖아요!! 그 부분에도 제가 대표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감상평으로 채널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생각지도 못한 큰 후원도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코로나 이전에 한국에 지내시는 외국인들의 식당 찾아가는게 취미중에 하나 였는데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때론 영어로 때론 서툰 한국어로 서빙을 했었는데 저도 그 식당들 생각이 나네요. 어떤 곳은 외국에서 먹었던 그 맛이 나고 또 어떤곳은 그 맛이 나지 않았는데 그분들도 그분들의 음식의 맛과 현실의 밸런스를 맞춰가는 과정이었겠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마인드로 이해하면 맛집으로 소문나서 줄 서 먹을것같은데...😊 색다른 영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킹님의 영화는 여러번 돌려보면서 영화를 다 이해하고 편집을 했거나 아님 영화에대한 남다름이있거나... 보는이로 하여금 영화에 몰입할수있도록 사이사이 부드러운 중저음의 목소리로 내용을 자연스럽게 곁들이는것이 신의 한수 인 것같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편한밤되세요~😊
쉐프의 요리는 사람들의 행복을 남기지만 무드킹님의 영상들은 따뜻함 그리고 항상 저희들에게 하나의 교훈들을 남기고 있음으로 영화 주인공 형제 쉐프 그리고 무드킹님 공통적으로 꼬옥 사랑받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 전 무드킹님께 지금보다 더 나은 성공이 되실거라 믿으며 다음 영화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이탈리아인으로서 정을 다른 사람과 나눌 때 그 정을 준 사람이 부담스러워 지는 일에 대해서는 대책도 없지? 라고 저 두 형제에게 불신과 반감을 갖던 사람들에게 세콘도와 프리모가 진심으로 걱정스럽게 사람들을 대해준 이야기로도 해석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브라보. 영화의 주제가 표면장력으로 대변해주는 완벽히 열린 결말입니다.
- 역대 요리 영화 다섯 개를 꼽는다면, 반드시 들어갈 영화. - 스탠리 투치가 머리숱이 많은 멋쟁이 미남이었구나...를 깨닫게 되는 영화. - 실제로 이탈리아 여행을 가보면 (특히 남부) 이리 저리 당하는 게 많아 치를 떨지만, 그 외의 매력도 너무 많아 미워할 수 없는 나라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나라의 요리, 이탈리안 수트 등이 다시 뇌리에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 연회장에서 경쟁업체 사장이 내뱉는 말, '빠라다이스' 가 맛있는 거 먹을 때 마다 지금도 머릿 속에서 울려 퍼짐. - 대배우와 미래의 스타들이 곳곳에 출몰하는 영화. - 꼭 온다던 '루이 프리마'가 누군지 궁금하여 찾아봤다가, 나를 지금도 그 옛날 천재 가수의 매력에 푹 빠져있게 만든 영화. - 이 영화의 엔딩....갈등이 있던 다음 날 아침, 달걀, 빵으로 식사를 하며 끝나는 장면. 최고의 엔딩을 가진 영화 열 개 꼽으라면, 역시 집어넣을 영화.
요리사 자신이 만들고싶은 요리와 고객의 입맛에 맞춘 요리 사이의 갈등이 심하네요. 형의 의견도, 동생의 의견도 다같이 존중받아야 합니다만 현실은 ...ㅠ.ㅠ.. 무드킹님 감사합니다. 첫 영상이 이제 거의 마무리단계입니다. 컷편집, ppt작업, 나레이션녹음 등을 다 했구요.....자막작업과 bgm만 깔면 완성됩니다.......
오랜만에 왔으니 정주행 합니다 ㅎㅎ 영상 고마워요. 영상 다 보니 전 형의 케릭터에 감정이입이 되네요. 저 요리사 거든요. 형이 고집 하는 클래식과 현지화 또는 트렌트를 따라가야 하나 하는 고민들 요리사 라면 안할수가 없거든요. 이리갔다 저리갔다 방황하다 결국 다들 기본으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누가 내 음식을 먹어주는 초반엔 뿌뜻하고 그 시절이 지나면 손님이 맛에 대해 평가하면 지가 뭘 안다고 감히!! 이러다 결국은 내 실력보다 내 음식을 먹으러 온 손님들의 입맛이 가장 중요한 기본이란걸 깨닫죠. ㅎㅎ 그게 7~8년쯤 걸렸지만요. 이 영상보니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아련 해지네요.
미치겠………너무나 좋아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리&줄리아”나오는 스탠리 투치, 아마존 프라임에 나오는“미세스 메이셀(젤)”의 아버지 역 토니 샬룹, 영화 “헬프”의 주인공어머님 역의 알리슨 재니, 그리고 영원한 전설이 되신 이안 홈 배우님 까지..ㅠㅠ 꿈같은 캐스팅에 멋진 영화스토리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996년 봄에 극장에 친구들하고 가서 이 영화하고 [Sense and Sensibility] [Eye for an Eye] [From Dusk Till Dawn] [12 Monkeys] [Bio-Dome] 그리고 [Jumanji]도 그때 아직 상영했었는데 뭐 볼까 하다가 친구들이 다 [From Dusk Till Dawn] 보자고 해서 그거 본 기억이 있네요 난 [12 Monkeys]보고 싶었는데... ㅋㅋ 이렇게 좋은 영화인줄 알았으면... 그래도 [From Dusk Till Dawn] 봤겠죠? ㅋㅋㅋ Blockbuster에서 빌려 볼걸
@@hyunheelee6883 그 때는 인터넷이 활용되지 않던 시절 이라서 소문으로 듣고 영화를 보러가던 시절 이었잖아요? 북미엔 벌써 멀티플랙스가 장악을 했고 사전예매라는 게 없다보니 극장을 들어 가자마자 뭘 봐야할지 골라야 하는 고통(?)이 있었죠 그렇게 자주 갈수도 없어서 영화 5-7개 중에 많아야 2-3개 밖에 못 보니까 나머지는 Blockbuster에 나오는걸 거의 한달이나 기다려야 했죠 그래도 그게 낭만 이었는데 동네 비디오가계에 이름 남겨놓고 영화 포스터 받아가던 추억도 있네요
비록 현실이 냉혹하고 잔인할지라도 저는 후자였으면 합니다. 부디 두 형제의 아메리칸 드림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묘하게 두 형제의 아침식사 장면이 짠하게 느껴집니다. 왠지 요리 영화는 해피엔딩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뒷맛이 쓰지만 그래도 희망을 기대하게 하는 미묘한 매력의 작품입니다.
와 저 자동차 영업사원이 너무 낯이 익고 특히 목소리가 듣자마자 딱 캠벨 스콧인거 같았는데 역시 맞네요 사람이 나이가 들어도 목소리는 그대로구나... 아니 목소리도 나이 들면서 늙는다고 들었는데 스콧 캠벨은 거의 그대로네요 성대의 또렷한 긁는 부분이 없는 약간의 탁성이라고 해야하나... 미중년 배우로만 알고 있었는데 젊을때부터 감독, 제작으로도 유명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와 신기하다 로열 페인즈, 하우스 오브 카드의 매력있는 미중년의 모습에 기억해놓고 있던 배우인데 한 사람의 완전히 새로운 면모와 이력을 발견하게 된게 너무 신기해요... 아 영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96년 작품으로 소개하셨는데 원래 66년인데 오타나신듯요 왠지 두사람은 이탈리아로 돌아가서 평범하고 소소한 식당일을 하다가 인생의 짓궂음으로 오히려 형이 나중에 다시 미국으로 가게 되어 성공하고 동생은 고국에서 한여자와 사고쳐서 정착하며 사는 모습으로 엉뚱한 뒷얘기를 상상해봅니다 ㅎㅎ
우선 따뜻한 감상평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96년 작품이 맞습니다. 왜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셨는지.. 일단 66년 작품이려면 출연 배우들의 나이대와 맞지 않아요. 캠벨 스콧이 5세 어린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1996년 작품이라고 제 목소리로 말씀도 드렸으니 오타일 수는 없겠죠!! 영화 제목을 검색하시면 쉽게 아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문득 독일에 사시는 이모가 한국에 놀러와서 정통 까르보나라라면서 만들어주셨던 요리가 생각나네요 정통 까르보나라가 원래 그렇게 비릿하고 퍽퍽한 음식인지 아니면 이모의 요리실력이 원래 좀 별로이셔서 그랬던건진 모르겠지만 왜 음식의 현지화가 필요한지 뼈저리게 느꼈던 기억이 나네용
@@이진우-g4n ㅠㅠ 일단 guanciale 나 pancetta 대신에라도 베이컨은 넣어야 더 맛있겠죠? 익힌 파스타를 노른자로 비빌때 파스타 온도도 중요해요. 너무 뜨거우면 노른자가 익어서... 그래서 퍽퍽하셨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후추만 아니라 치즈도 같이 범벅 해주셔야 맛있어요. 갑자기 먹고싶네여 ㅎㅎ
팀파노 컨텐츠 가야겠는데
헉!! 이럴 수가!! 영광입니다!! 평소에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육식맨 등장에 주인장 댓글뿐이라니😢
오잉? ㅋㅋㅋㅋ
갈피를 못잡고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중인데
고객이 원하시는 요리가 어떤걸까
내가 대접하고싶은 요리는 왜 손님에게 쉽게 다가가기 힘든걸까에 대한 고민이 심하던 중이였는데
요리영상들을 보던중 이 영화리뷰 영상을 보고
마음이 조금 무거워졌습니다.
누구라도 와서 시원하게 이런요리를 해라 라고 말해주면 좋겠네요
@@sunuyongsuk오랜기간 식당을 운영하면서 끊임없이 요리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손님들도 그 노력을 알아차릴것입니다
대판 싸우고도 자연스레 형 식사 까지 챙기는 동생 모습에 웃음이 지어져요ㅎㅎ 뭔가 딱 정해진 엔딩은 없지만 그게 더 끌리게 만드는 영화 라고 생각듭니당
리뷰 재밌게 잘 봤어요~~
감독님의 인터뷰를 봤는데 원하는 결말로 알아서 생각하면 되는 것 같더라고요!! 결말은 관객의 마음이라고 했던가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저는 파워 긍정인이라 긍정적으로 해석했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감상평 너무 감사해요💓💓💓
말없이 따뜻한 아침을 먹으면서 다시 하루를 시작하는 형제가 감동적이네요... 묵묵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낙타님과 저도 포함이지요!!😄 매일 희망찬 하루를 시작하며 열심히 사는 우리!!😍
형제들 그냥 첫째 둘째 구분하려고 프리모 세콘도라고 해 놓은 줄 알았는데 이름이 찐으로 첫째 둘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두리,차세찌
벌써부터 낮에는 포근한 봄기운이 느껴지네요.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봄날 되시길 바라며🍀🌷⚘️
덕분에 행복하게 하루 마무리 할 수 있겠어요♡
영상 보고 다시 올게요🤗
멋 있습니다!!
헉!!!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죠!!! 너무 감사합니다😭😭😭 다시 오신다니 거기서 다시 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아침 해먹는 장면이 참 좋네요
말 없이 참 따뜻하죠☺
어두웠던 밤이 지나고 새로운 시작에 형제가 같이 음식을 나눠먹는것은 음식이 아닌 피를 나눈 형제의 우정.
영화채널 중에 이 분 채널이 제일 좋다고 확실하게 명확하게 말할수있음
부족한 채널을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실망시키지 않는 채널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랜만에 음식 영화를 보내요!!
음식남녀! 바베트의 만찬! 달콤쌉싸름한 쵸콜릿, 아메리칸 쉐프 등등 맛있는 음식이 나오는 영화 좋아하는데 오늘 또 한편 좋아하는 영화가 생겨 기대감을 가지고 찾아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만족하셨다니 너무 뿌듯하네요😍 따뜻한 감상평 너무 감사합니다💕💕
이 시간에 이 영화를보니 음식 나오는 장면에서 배고파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
진짜 너무 맛있겠네요~~~
스탠리 투치의 머리있는 모습은 처음봤어요. ㅎㅎ 머리있는 모습은 앤디 가르시아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모르는영화였는데 무드킹님 덕분에 잛보고 갑니다~^^
오오 대근님.. 너무 반갑습니다😍 저는 좀 전에 와인과 수제 소시지로 야식을 ㅋㅋ 주말엔 야식도 먹고 늦잠도 자고 그래야죠!!😁 다들 스탠리 투치의 머리에 놀라시는.. 이 영화에서 아주 멋지죠👍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종종 또 흔적 남겨주세요💓💓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요리든 예술이든 문학이든 음악이든 전통을 고수하느냐, 시대에 따라 변화를 주느냐, 돈 보다는 소신으로 행하냐,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도록 세상과 타협하며 행하느냐가 늘 화제가 되죠. 자신과 다른 가치관으로 행하면 속물이다, 옹고집이다, 주체성이 없다, 창조와 혁신을 모른다 등등의 말로 가치를 깍기도 하고요. 어느 것에 가치를 두던 타인에게 피해만 주지 않는다면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나와 다른 것은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니까요. 저는 한지를 소재로하여 전통에서 나온 공예를 현대식으로 바꾸어 공예품을 만들고 있는데, 순수 전통공예를 하시는 분들도 모던한 디자인과 소재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각각 멋지다고 봅니다. 파스칼이 거짓말 한 것은 나쁘지만 식당운영은 잘 하고, 프리모의 가치관은 존중해 주는데 상황이 저러니 망할 수 있다는 각오는 해야겠지요. 아니면 전통을 특수화하여 마케팅을 잘 하면 대박날 수도 있고요. 단순하게 보면 단순할 수 있는 내용이고, 생각하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단, 바람은 언제든 나쁩니다. 😉 무드킹님 수고하셨습니다. 😊👍
예술가의 입장에서 이 영화가 남다르게 보일 거라고 생각해서 작가님의 감상평을 매우 기다리고 있었는데 역시 예술적으로 멋진 감상평을 남겨주셨군요😍 어떤 작품에서건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시는 작가님의 감상평이 참으로 좋습니다. 작가님은 감상을 적어내려가셨을 뿐이지만 언제나 제게는 명쾌한 해답으로 들린답니다👍 바람은 언제나 나빠요!! 명심 또 명심하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무드킹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드킹 매번 이렇게 성실히 답글을 주시는 무드킹님은 답글킹입니다. 👍🌹😊 쉬운 일이 아닌데요!
작가님께서 좋게 봐주시니 그저 기쁠 따름입니다😄😍
@@무드킹 😍
그여잔 범죄자야 ㅋㅋㅋ 넘 웃기네요. 문화인류학을 공부할 때 모든 문화는 다 이유가 있다는걸 배웠어요. 돈을 추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장사나 사업이라는게 사람을 상대하는 것이고 생각보다 융통성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가 추구했던 이탈리아 식이라는 것도.. 단지 이탈리아 사람들의 생각이나 취향일 뿐이니까요 ㅎㅎ 잘 봤습니다 😊
그렇죠 장사에는 융통성이 필요하죠 ㅎㅎㅎ 그래도 우리나라에 저런 셰프가 있는 곳이 있다면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밤새 줄을 서야 저녁에 겨우 먹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무드킹 맞아요ㅋㅋ그렇겠지요. 헤헷 :)
프리모, 세콘도, 그리고 파스칼도... 모두의 마음이 다 공감이 되었어요. 그저 주어진 틀 안에서 살아가는 저는 저렇게 치열하게 고민하고 도전하는 삶의 무게가 어떨지 감히 상상도 잘 안되지만요.
며칠 전에 현지인이 직접 자국의 가정식을 요리하는 식당을 두 군데 갔었어요. 서툰 한국말로 반갑게 인사하시면서 땀 흘려 요리하시는 모습도 봤었죠. 이 영상을 보고 다시 돌이켜보니 제가 먹었던 그 음식에 그분의 웃음만 담겨있는 것이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드네요.
영상 속 요리를 먹는 사람들의 행복감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저 또한 맛있게 행복했답니다. 식당 이름처럼요.. 거짓말 덕분에 요리가 진정한 주인공이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번 주말 배고플 시간에 시리즈온으로 달려가서 얼른 본편 볼 거예요😊😋
묵묵히 곁을 지켰던 크리스티아노가 비법을 전수받아 어디선가 지금도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줄 것만 같아요. 고맙고 고마운 결말입니다💕
이런 수작을 소개해주신 우리 무드킹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 한가득입니다🥰
이번 영상에도 만족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제이님도 매일 치열하게 살고 계신걸요!!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 지시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고 계시잖아요!! 그 부분에도 제가 대표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오늘도 따뜻한 감상평으로 채널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생각지도 못한 큰 후원도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무드킹 내일,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기대와 설렘.. 그리고 긴장 속에 있었어요. 마침 오늘 올려주신 이 영상을 보면서 마음도 다잡고 또 반대로 여유도 갖게 되었어요.
아유... 무드킹님 말씀에 어깨가 마구 무거워지네요!!
열심히 하겠습니닷🫡
2023년에는 매일매일이 아주 보람차고 행복한 나날들이 될 거예요!! 마음 가볍게!! 아무 걱정 말기!!😄😁😍
코로나 이전에 한국에 지내시는 외국인들의 식당 찾아가는게 취미중에 하나 였는데 그때 생각이 나는군요 때론 영어로 때론 서툰 한국어로 서빙을 했었는데 저도 그 식당들 생각이 나네요. 어떤 곳은 외국에서 먹었던 그 맛이 나고 또 어떤곳은 그 맛이 나지 않았는데 그분들도 그분들의 음식의 맛과 현실의 밸런스를 맞춰가는 과정이었겠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다른 영화들처럼 주인공들이 더 나아지고 싶은 마음에 실수나 범죄로 빠지며 그 끝은 파멸로 가는게 아니라
이 영화는 오히려 자신들이 제일 잘 하는걸 원없어 후회없이 함으로써 표현한게 더 감동으로 느껴집니다.
멋진 감상평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마인드로 이해하면 맛집으로 소문나서 줄 서 먹을것같은데...😊
색다른 영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킹님의 영화는
여러번 돌려보면서 영화를 다 이해하고 편집을 했거나
아님 영화에대한 남다름이있거나...
보는이로 하여금 영화에 몰입할수있도록 사이사이 부드러운 중저음의 목소리로 내용을 자연스럽게 곁들이는것이 신의 한수 인 것같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죠.
편한밤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여러 번 봤던 영화들로만 추천 영상을 만들고 있어요!! 그리고 편집을 하면서 영화를 보고 또 보죠☺ 짧은 영상으로도 영화의 감동을 최대한 느끼실 수 있도록 편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쉐프의 요리는 사람들의 행복을 남기지만 무드킹님의 영상들은 따뜻함 그리고 항상 저희들에게 하나의 교훈들을 남기고 있음으로 영화 주인공 형제 쉐프 그리고 무드킹님 공통적으로 꼬옥 사랑받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영화를 통해서 전 무드킹님께 지금보다 더 나은 성공이 되실거라 믿으며 다음 영화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감성카드님.. 어떻게 이렇게 따뜻한 글을 남겨주실 수 있는지.. 제가 이런 과분한 응원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ㅠㅠㅠㅠ 감성카드님의 소중한 응원 말씀에 어울리는 채널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무드킹님 영화엔 스토리들이 참 다양하네요👍뷔페처럼요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추천해 드리는 무드킹입니다😍👍👍👍
좋네요 이태리인의 모든게 요리와 더불어 적절히 담겨진 영화네요 잘봤습니다
'몽크'로 알게된 토니 샬호브는 이번엔 이태리인이 됐군요 발군의 배우입니다 동생역을 맡은 배우가 감독까지 하는줄은 첨 알았네요
따뜻한 감상평 너무 감사합니다!! 토니 샬호브의 출연작 중 '가타카', '시빌 액션'도 무드킹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와~~재밌네요👍👍 사업은 힘들고 동업은 더 힘들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감정이입이😭영화보다는 연극을 본 느낌입니다. 썸네일에 꽂혀서 봤는데 오늘은 팀파노는 못 먹어도 스파게티라도 멋어야 할 것 같아요😄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팀파노 너무 맛있게 생겼죠!!😍 썸네일로 지정을 안 할 수가 없는 비주얼 ㅋㅋㅋ 영화가 취향에 맞으셨다니 역시!!! 라는 생각이 듭니다☺ 취향이 잘 맞는 영화 친구를 만나서 행복한 무드킹입니다❤❤❤
무드킹님 덕분에 좋은작품 잘보고 갑니다. 마지막에 오믈렛을 나눠 먹으며 어깨동무하는 장면이 일품이네요
따뜻한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아주 인상 깊은 엔딩이죠.. 기억에 남는 엔딩 모음에 꼭 들어가야 할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와...낭만 지린다 진짜....
저 시대에 한 번 살아봤으면 좋겠네
낭만 그자체..
아직 춤과 술이 퇴폐와 타락으로 더러워지지 않은 시대. 왠진 모르겠지만 레마르크 소설의 유흥은 낭만과 혼미할 정도의 충동적인 아름다움이 있음. 하지만 지금 시대에서는 변질된 느낌.
마지막 오믈렛 형 것까지 미리 생각하고 만든게 감동ㅠ
영화 속 배경과 음식과 패션 모두 넘 멋지고 아름답네요. 이탈리아에서 나고 나라지 않았지만 이탈리아에 대한 향수가 느껴지는 영화네요
마지막에 서로 어꺠에 손올려주는거 너무 흐뭇하네 ...
23:24 빌리언즈 드라마에서 이 장면을 오마주한 장면이 있는데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드라마 볼땐 이 장면에 왜 있지 했는데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보자마자 이 영화가 떠오를 수밖에 없는 장면이죠☺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마치 주식 한 종목에 몰빵해놓고 떡상하길 기다리는 것 같은 느낌 😢
좋은 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MJ님!!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이탈리아인으로서 정을 다른 사람과 나눌 때 그 정을 준 사람이 부담스러워 지는 일에 대해서는 대책도 없지? 라고 저 두 형제에게 불신과 반감을 갖던 사람들에게 세콘도와 프리모가 진심으로 걱정스럽게 사람들을 대해준 이야기로도 해석될 여지가 충분히 있습니다. 브라보. 영화의 주제가 표면장력으로 대변해주는 완벽히 열린 결말입니다.
가끔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에게 의지가 되는 저 형제가 참 부럽다. 사업은 성공하지 못했어도 저런 믿을만한 사람이 있다는 게 큰 재산이 아닐까.
- 역대 요리 영화 다섯 개를 꼽는다면, 반드시 들어갈 영화.
- 스탠리 투치가 머리숱이 많은 멋쟁이 미남이었구나...를 깨닫게 되는 영화.
- 실제로 이탈리아 여행을 가보면 (특히 남부) 이리 저리 당하는 게 많아 치를 떨지만,
그 외의 매력도 너무 많아 미워할 수 없는 나라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 나라의 요리, 이탈리안 수트 등이 다시 뇌리에 떠오르게 만드는 영화.
- 연회장에서 경쟁업체 사장이 내뱉는 말, '빠라다이스' 가 맛있는 거 먹을 때 마다
지금도 머릿 속에서 울려 퍼짐.
- 대배우와 미래의 스타들이 곳곳에 출몰하는 영화.
- 꼭 온다던 '루이 프리마'가 누군지 궁금하여 찾아봤다가, 나를 지금도 그 옛날 천재 가수의
매력에 푹 빠져있게 만든 영화.
- 이 영화의 엔딩....갈등이 있던 다음 날 아침, 달걀, 빵으로 식사를 하며 끝나는 장면.
최고의 엔딩을 가진 영화 열 개 꼽으라면, 역시 집어넣을 영화.
추천 100개 누르고 갑니다👍👍👍👍👍
와우 짝짝짝 말없이 먹는 장면에서도 감동이 밀려오네요 요리와 영화가 이리도 우리 인생을 웃게도 울게도 하다니 요리와 영화 둘 다 싸랑합니다 무드킹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요리와 영화!! 아주 완벽한 조합입니다😄 아주 인상적인 영화의 마지막이 이 영화를 확실하게 빛내준 것 같습니다👍 강정님의 따뜻하고 멋진 감상평에 오늘도 무한히 감사드리며!! 행복 가득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인상적인 영화였어요. 빙글빙글 돌면서 노는 장면, 아침에 오믈렛 만드는 장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해요. 감사합니다.
만족하셨다니 뿌듯하네요☺ 감사합니다!! 행복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한편의 연극을 보는 기분 좋네요
연극무대에 올려도 될 듯합니다.
적녁들 먹을 때 행복해 보여요.
요리사 자신이 만들고싶은 요리와 고객의 입맛에 맞춘 요리 사이의 갈등이 심하네요. 형의 의견도, 동생의 의견도 다같이 존중받아야 합니다만 현실은 ...ㅠ.ㅠ.. 무드킹님 감사합니다. 첫 영상이 이제 거의 마무리단계입니다. 컷편집, ppt작업, 나레이션녹음 등을 다 했구요.....자막작업과 bgm만 깔면 완성됩니다.......
오오 제임스 형님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찾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채널을 준비하신지도 어느새 1년이 훨씬 넘은 것 같은데 드디어 첫 영상이라니!! 축하드립니다!! 백만 유튜버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무드킹 하하.....유튜브 준비 시작한것은 2022년 여름부터입니다...아직 1년이 안되었습니다. 아마 며칠 후 첫 영상 올릴겁니다.그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냉철한 평가 부탁합니다 ㅎ
아하 ㅋㅋㅋㅋㅋ 그렇군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고전영화 보고 싶었는데 유튜브가 알아서 찾아주네.. 알고리즘 미쳤다
환영합니다😄💕💕
선 '좋아요'. 후 '퇴근후 시청' why ? because of 믿보 무드킹 👍👍💖💖🙏🙏
오오 동원 형님 ㅠㅠㅠㅠ 진짜 항상 너무 든든합니다 ㅠㅠㅠㅠ 우리 동원 형님 매일 대박 내시고 부자 되세요🙏🙏🙏😄💓
이거 약간 연극무드임... 연극으로 각색해서 나오면 좋겠다
나이들수록 이런 영화가 더 몰입됨
형제가 있는것이 부랍다.
형제를 만들어줘야겠다 ㅎ
만드셨나요
오랜만에 왔으니 정주행 합니다 ㅎㅎ 영상 고마워요. 영상 다 보니 전 형의 케릭터에 감정이입이 되네요. 저 요리사 거든요. 형이 고집 하는 클래식과 현지화 또는 트렌트를 따라가야 하나 하는 고민들 요리사 라면 안할수가 없거든요. 이리갔다 저리갔다 방황하다 결국 다들 기본으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누가 내 음식을 먹어주는 초반엔 뿌뜻하고 그 시절이 지나면 손님이 맛에 대해 평가하면 지가 뭘 안다고 감히!! 이러다 결국은 내 실력보다 내 음식을 먹으러 온 손님들의 입맛이 가장 중요한 기본이란걸 깨닫죠. ㅎㅎ 그게 7~8년쯤 걸렸지만요. 이 영상보니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아련 해지네요.
라이언님이다!!😄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기분 좋네요😁😍
와!! 세상에!! 라이언님 정말 멋진 분이셨군요!!😍 저는 셰프님들과 결혼하신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라이언님께 이 영화가 아주 특별하게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추천하길 너무 잘했네요😄 그리고 어디에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ㅋㅋ 맛집으로 유명한 곳일 듯👍👍👍
@@무드킹이젠 여러가지 안하고 작게 동네에서 해요 ㅋㅋ 나름 동네에선 맛집 소리는 듣습니다 ㅎㅎ
라이언님같이 따뜻하고 좋은 분께서 만드신 요리라면 맛은 물론이고 모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훌륭한 요리일 것 같습니다👍👍👍
@@무드킹 과찬이지만 조심스레 받아갑니다 ㅎㅎ 뻔뻔하죠? 저 이제 밀린거 봐야 하니 갑니다!!
미치겠………너무나 좋아하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줄리&줄리아”나오는 스탠리 투치, 아마존 프라임에 나오는“미세스 메이셀(젤)”의 아버지 역 토니 샬룹, 영화 “헬프”의 주인공어머님 역의 알리슨 재니, 그리고 영원한 전설이 되신 이안 홈 배우님 까지..ㅠㅠ 꿈같은 캐스팅에 멋진 영화스토리에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뿌듯하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좋은 영화들을 추천하는 무드킹이 되겠습니다💕💕
@@무드킹 언제나 늘 잘 보고 있구요 다양한 영화 알려주셔서 정말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우왕!! 따뜻한 답글까지!! 오늘 아주 기분 좋은 하루가 될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예요…..ㅠㅠㅠㅠㅠ 이에요/예요ㅠㅠㅠㅠ
예상치 못한 스탠리으르신 젊은시절 영화라니.. 넘모죠앙~ 젊으니까 마크스트롱 더 닮아따 ㅋㅋ 긋영화선택 긋리뷰 긋보이스~~
스탠리으르신 젊은 시절 느무 멋지죵 ㅋㅋㅋ 오늘도 재현님의 따뜻한 칭찬 말씀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너무 감사해요😄😍
머리카락이 있어...!
와… 본편 꼭 봐야겠어요.
빅 나이트 ㅡ 티빙,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여러 영화추천 채널을 봐왔는데 무드킹에 정착. 다른 채널들은 제목이 너무 천박해요. 지렸네 쌌네 죽음이네 어쩌구. ㅠㅠ 그런 낚시성 제목 안 써도, 좋은 영화와 숨은 명작들, 특히 예전 영화들 중에서 괜찮은 작품들 소개해 줘서 좋습니다.
앗!! 부족한 채널을 좋게 봐주시고 정착해 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언젠가 채널에 또 흔적 남겨주시길 기다리고 있을게요😄😍
마크 앤소니가 나오는군요 ㅎㅎ
명탐정 몽크도
로셀리니도
유명한 배우는 다 나오네요
맞습니다👍👍👍
다잉영의 캠벨스콧이 감독이라니❤️
악마는프라다를입는다 아저씨, 반지의제왕 빌보아저씨, 굿윌헌팅에서 여자친구. 다양한 사람들이 나오네요 ㅋ
아는 얼굴들이 많이 나와서 더 반갑고 좋은 영화입니다😻
1996년 봄에 극장에 친구들하고 가서 이 영화하고 [Sense and Sensibility] [Eye for an Eye] [From Dusk Till Dawn] [12 Monkeys] [Bio-Dome] 그리고 [Jumanji]도 그때 아직 상영했었는데 뭐 볼까 하다가 친구들이 다 [From Dusk Till Dawn] 보자고 해서 그거 본 기억이 있네요 난 [12 Monkeys]보고 싶었는데... ㅋㅋ 이렇게 좋은 영화인줄 알았으면... 그래도 [From Dusk Till Dawn] 봤겠죠? ㅋㅋㅋ
Blockbuster에서 빌려 볼걸
와 대박… 96년도 장난아니였네요 요즘은 볼게 이미 정해져있어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슬픔…
저런 쟁쟁한 영화를 그때의 나이에 즐길수 있었다는 것도 참으로 행운인것 같습니다
@@hyunheelee6883 그 때는 인터넷이 활용되지 않던 시절 이라서 소문으로 듣고 영화를 보러가던 시절 이었잖아요? 북미엔 벌써 멀티플랙스가 장악을 했고 사전예매라는 게 없다보니 극장을 들어 가자마자 뭘 봐야할지 골라야 하는 고통(?)이 있었죠 그렇게 자주 갈수도 없어서 영화 5-7개 중에 많아야 2-3개 밖에 못 보니까 나머지는 Blockbuster에 나오는걸 거의 한달이나 기다려야 했죠 그래도 그게 낭만 이었는데 동네 비디오가계에 이름 남겨놓고 영화 포스터 받아가던 추억도 있네요
뭔가 봉준호 영화 괴물에 같이 먹는 식사 씬 같네요 신기합니다 ㅎㅎ
잘나가는 옆집 사장님은 이 형제의 진가를 알아본듯, 미국인들은 이탈리아 음식의 진가를 알아보기엔 아직 멀었다.
그런데 사람이름이 좀... 세콘도가 절대 이탈리아 사람이름일 수 없지.
무드킹님~좋은영화 감사해요~☺️❤💕
오래 못 뵌 거 같아 더 반가워요~🥲🤗😁👋👋
Simply님!! 왜 이렇게 오랜만에 뵙는 것 같죠 ㅋㅋㅋㅋㅋ😁😍 자주 오셔야 해요!! Simply님의 빈자리가 너무 커요!!😭😭😭
무드킹님~~🤗💜🥲
그러게요....😛
이렇게 봬서 좋아요~🤣🙌👋👋
건강하게 잘 계신 거같아 다행이에요, 저녁시간 편하게 보내셔요~~😁🌃🎇🙆♀️
감사해요~~💜🙋♀️
저는 Simply님 덕분에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Simply님도 다음에 또 만날 때까지 매일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야 해요!!😍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무드킹님 항상 씩씩하심~🤗🤎💕🤣👍
감사해요 무드킹님은 인간 비타민이셔요 정말~🥲😊🍊🍎🍋🥝🍅💊🙆♀️
앗!! Simply님은 제 비타민이신데요!!😁😁😁 오늘도 Simply님과의 따뜻한 소통으로 아주 큰 에너지를 충전하고 갑니다!!😄😍💓💓💓
참 좋은 영화 참 좋은 리뷰
무드킹님 참 멋지십니다
안희님!! 1등!!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화들을 엄선해서 추천하는 무드킹이 되겠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뚝뚝 끊기면서 나오는 모습이 연출인가요 편집하신건가요 ㅠㅠ?
편집입니다☺
비록 현실이 냉혹하고 잔인할지라도 저는 후자였으면 합니다. 부디 두 형제의 아메리칸 드림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묘하게 두 형제의 아침식사 장면이 짠하게 느껴집니다. 왠지 요리 영화는 해피엔딩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합니다만, 이건 뒷맛이 쓰지만 그래도 희망을 기대하게 하는 미묘한 매력의 작품입니다.
따뜻한 감상평 너무 감사합니다😍
@@무드킹 네, 저도 멋진 작품 감사드립니다.
이거 영화 리뷰로 보기 아깝다..꼭 영화로 봐야지
"믿고 보는 무드킹" 공감합니다.
찾아서 꼭 볼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리님의 따뜻한 선플 덕분에 큰 힘을 얻고 갑니다👍👍👍
와 천번째 좋아요눌럿어요! 😊
와웅!! 너무 감사합니다!!😄😄😄👍👍👍
마지막 장면 가슴이 찡하네요
가족이란...❤
빅나이트 ..
요리 영화에 있어 신성한 성배와 같은 영화죠.
완벽한 영화입니다 .. 🫠
맞습니다👍👍👍 역시 우리 Hunize님.. 저랑 영화 취향이 너무 찰떡이세요😄😍
너무 좋은 영화네요
잘 봤습니다
따뜻한 감상평 정말 감사해요😭👍👍🙇💓
명작이네요. 잘 봤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영화가 끝나 가는게 싫어지는 순간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무드킹님께
감사전합니다
대중적인 취향의 영화가 아님에도 이렇게 끝까지 봐주시고 좋게 말씀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ㅠㅠ 뉴욕이라는 멋진 도시에서 이렇게 찾아주심에도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요리영화가 아니라 인생을 나타낸 영화였다.
여러 인간군상이 나와서 좋네요
저의 추천 영화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니샬호브 연기보고 이태리계인줄 알고 찾아봤는데 걍 생미국인이네 경이롭다 진짜.....
형이 있었기에 동생이 있었고 동생이 있었기에 형이 있었다 둘은 서로를 생각하는 가족이네요
맞습니다👍👍👍
재밌어용
감사합니다😍
영화제목은 언제 볼 수 있나요?" ㅠㅠ
제목: 빅 나이트 ㅡ 영화의 제목은 더보기를 누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영상의 초반과 마지막 부분에서도 음성과 자막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탠리 형님 머리털있던 시절
처음보네유 ㄷ_ㄷㅋㅋㅋ
아하😍 스피드웨건님 반가워유 ㅋㅋㅋ😄😁
신기하게 빨려들어가는 영화네요 ㅋㅋㅋ
재밌는 게 아니다. 그저 자신의 길이라 믿는 길을 걷는 그들을 응원하고 싶어지는 이야기.
몽크 마크 안소니 스탠리 투치 앨리스 제니 와우
저 형은 명탐정 몽크 주연이었네요. 어디서 많이 봤다했다 ㅋ
토니 샬롭씨가 이 영화에 나오셨다니
스탠리투치배우 너무좋아요 매력있ㅆ어
맞아요!!😄👍👍👍
최고 무비 !♡
감사합니다❤❤❤
영화제목이 뭘까요?
'빅 나이트' 입니다!!
결말 진짜 따뜻하네
저는 무슨 다큐멘터리 보는것 같앗습니다. 어쩜저리 리얼하게 ....시간순삭.
미셸 오바마가 김치에 설탕넣는거 보고 경악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냥 본인들이 맛있게 먹으면 그만 아닌가 싶어요. 범죄자 취급할 게 아니구요. 저는 파인애플 피자도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런거죠.
아무것도 모르지만, 맛이 있네요~!
맛있게 즐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드킹 헙!! 댓글 지우고 " 아무것도 모르지만, 달고 쓰고 맵고 짜네요~!" 이렇게 새로 댓글 쓰려 했는데, 번개 같으시네요 ㅎㅎㅎ
앗!! ㅋㅋㅋㅋㅋ 뭔가 댓글을 빠르게 보고 싶은 느낌이 왔습니다😁 답글을 보니 아주 따뜻하신 분인 것 같네요!! 반갑습니다😄💓💓
이태리 요리에 몽크는 못 참지
근데 본편을 못 찾겠어요
영화 '빅 나이트' ㅡ 웨이브, 왓챠,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무드킹 감사합니다🍀
겉절이 담그다가 썸네일 뜬거보고
어 영화도 김치담그나 햇음 ㅋㅋ
오오 킹동생!!! 2등!!! 너무 고마워🙏💓 간만에 또 이렇게 반가운 흔적이라니😄 겉절이를 직접 담그다니.. 이건 진짜 멋지다👍👍👍
와 저 자동차 영업사원이 너무 낯이 익고 특히 목소리가 듣자마자 딱 캠벨 스콧인거 같았는데 역시 맞네요 사람이 나이가 들어도 목소리는 그대로구나... 아니 목소리도 나이 들면서 늙는다고 들었는데 스콧 캠벨은 거의 그대로네요 성대의 또렷한 긁는 부분이 없는 약간의 탁성이라고 해야하나... 미중년 배우로만 알고 있었는데 젊을때부터 감독, 제작으로도 유명했다는 사실을 몰랐어요... 와 신기하다 로열 페인즈, 하우스 오브 카드의 매력있는 미중년의 모습에 기억해놓고 있던 배우인데 한 사람의 완전히 새로운 면모와 이력을 발견하게 된게 너무 신기해요...
아 영화도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 영화 소개 정말 감사드려요! 근데 96년 작품으로 소개하셨는데 원래 66년인데 오타나신듯요
왠지 두사람은 이탈리아로 돌아가서 평범하고 소소한 식당일을 하다가 인생의 짓궂음으로 오히려 형이 나중에 다시 미국으로 가게 되어 성공하고 동생은 고국에서 한여자와 사고쳐서 정착하며 사는 모습으로 엉뚱한 뒷얘기를 상상해봅니다 ㅎㅎ
우선 따뜻한 감상평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96년 작품이 맞습니다. 왜 제가 틀렸다고 생각하셨는지.. 일단 66년 작품이려면 출연 배우들의 나이대와 맞지 않아요. 캠벨 스콧이 5세 어린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제가 1996년 작품이라고 제 목소리로 말씀도 드렸으니 오타일 수는 없겠죠!! 영화 제목을 검색하시면 쉽게 아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무드킹 헉 제가 완전히 착각해버렸네요 죄송합니다! ㄷㄷㄷ 왜그랬지... 잠시만 생각해봐도 알수있는걸 잠깐 정신이 딴데있었나봐요 죄송해요! ^^;;;
이렇게 따뜻한 답글을 남겨주시다니!!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한국은 유튜브에서도 흡연 장면이 나오면 안되는거임??
원래는 되는데.. 저도 힘드네요 ㅠㅠ
잼미따
우왕!! 감사합니다😍
형제란 싸우면서
먹으면서 인생을 같이 보낸다는
왠지 이름이... primary의 primo. second의 secondo 로 장남, 둘째 라는 이름인것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그런 의미의 이름이 맞습니다☺
동생역이 스탠리 투치 맞나요? 젋은 시절 모습이 지금도 그대로네요
스탠리 투치 맞습니다😄👍
크리스티아노 누군가 했더니 마크 앤서니 ㅋㅋㅋ
맞습니다😄😍
이탈리아인: 외국에 나가면 이탈리아인을 조심해라
몽크!
세콘도 배우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대머리인가요 킹스맨의 대머리인가요? 이모텝은 아닌거 같은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스탠리 투치'입니다😍
그래서 결말이 계란 후라이가 맛있다는 건가요
일단 결말이 그렇긴 합니다!!
팀파노 먹고 싶네.
뭐야 왤케 귀여워 ㅋㅋㅋ
이름부터 첫쨰 둘째네 개웃기네 ㅋㅋ
문득 독일에 사시는 이모가 한국에 놀러와서 정통 까르보나라라면서 만들어주셨던 요리가 생각나네요 정통 까르보나라가 원래 그렇게 비릿하고 퍽퍽한 음식인지 아니면 이모의 요리실력이 원래 좀 별로이셔서 그랬던건진 모르겠지만 왜 음식의 현지화가 필요한지 뼈저리게 느꼈던 기억이 나네용
??ㅋㅋㅋ 전통 까르보나라가 존맛인데…
@@SH-yu9of 그렇다면 이모의 손맛이 별로였던 것이로군요..... 파스타에 계란 노른자만 넣어서 비비고 그 위에 후추만 뿌리셨는데 그게 뭔가 잘못되어 보이긴 했는데 진짜로 잘못되었던 것이군요
@@이진우-g4n ㅠㅠ 일단 guanciale 나 pancetta 대신에라도 베이컨은 넣어야 더 맛있겠죠? 익힌 파스타를 노른자로 비빌때 파스타 온도도 중요해요. 너무 뜨거우면 노른자가 익어서... 그래서 퍽퍽하셨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후추만 아니라 치즈도 같이 범벅 해주셔야 맛있어요. 갑자기 먹고싶네여 ㅎㅎ
두 분 왜 이렇게 훈훈하신가요 ㅠㅠ 오늘은 여기서 힐링이다😭❤
터미널, 악마는 프라다에서 나온 대머리 배우분 머리 있는 거 처음보네 어색하다
그리고 형은 명탐정 몽크에 나온 주연 배우고 이 둘은 영화 촬영 에피소드에도 같이 나오는데 뭔가 신기하네요
다들 놀라고 가셨습니다 ㅋㅋ 그의 머리카락에.....😉❤
"바베트의 만찬"에 이은 요리 관련 영화의 전범같은 영화군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