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박사가 말해주는 아이들에게 전하는 긍정적인 사고 방식 전달 Tip! | KBS 21052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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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60

  • @QueenStillAlive
    @QueenStillAlive 3 года назад +262

    저는 자존감도낮고 행복한 가정서 못자랐지만 울아이는 자존감 높게 자랐음 좋겠어요. 육아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3 года назад +5

      화이팅

    • @최현서-n3l
      @최현서-n3l 3 года назад

      @꿈돌이꿈동 멋지십니다~
      더 많이 웃는날 오시길요^^

    • @eunyoungcho9814
      @eunyoungcho9814 3 года назад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I

    • @joo171
      @joo171 3 года назад +4

      전 그래서 아이 낳는게 무서워요.. 저처럼 자랄까봐..

  • @아힘들다
    @아힘들다 3 года назад +139

    저 얘길 들으니까 sns에서 우연히 본 얘긴데 어렸을 때 어른들 따라 커피 시켰는데 그 커피가 너무너무 달고 맛있어서 어른이 됐을 때 똑같은거 시켰는데 그 맛이 전혀 아니었대요 나중에 그 맛을 찾고 나서야 그 커피점장님이 어른들을 따라하고 싶었던 어린 본인을 존중하면서도 쓴맛에 실망하지 않게 단 음료를 커피라 하며 주셨던거라 하더라고요 그 얘기 듣고 나도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 @MsPeace2all
    @MsPeace2all 3 года назад +202

    안사줄거 같아서 머뭇거린 게 아니고 자기가 계산하고 싶어서 머뭇거린 걸 서점 주인이 그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따로 계산 해 준 걸로 책에 나옴.

    • @skijune5231
      @skijune5231 3 года назад +29

      이해가 안되서 다시 봤는데 알려주셔서 이해했어요 감사합니다~

    • @lovelysy8721
      @lovelysy8721 3 года назад +3

      이해가 안되서 몇번을 봤네요 저도… 감사해요 이궁

    • @맞춤법대법관
      @맞춤법대법관 3 года назад +7

      설명을 드럽게 못하는듯 저남자가 ㅋㅋㅋㅋㅋ

    • @koala5760
      @koala5760 2 года назад +2

      아빠가 안사줄꺼같아서 말을 못한건데 갑자기 뜬금없이 따로 계산해드릴까요? 댓글보고 이해합니다

    • @1-1ssc
      @1-1ssc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도 이해가안갔었는데 ㅋㅋ 감사합니다

  • @dhpianist703
    @dhpianist703 3 года назад +36

    현역 교육자 입니다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 열심히 하고 스스로 하는게 더 중요한거야 라고 말하면 잘하는게 더 중요해요 라고 하더라구요 .. 놀랬습니다 ㅠ ㅠ 그래도 항상 이런말 하며 다독여주려고 합니다

  • @dayby3670
    @dayby3670 3 года назад +110

    오은영박사님과 중혁작가님 합도 잘맞는듯 가슴따뜻해진다 차분해진다..

  • @김한-n1v
    @김한-n1v 3 года назад +50

    오은영썜 은근히 연기 잘하지않아요? 보통 못된 엄마 빙의해서 찰떡연기하심

  • @QueenStillAlive
    @QueenStillAlive 3 года назад +82

    열심히 한게 중요한거니까 넌 잘해낸거야~~(연습연습!!)

  • @kjy3297
    @kjy3297 3 года назад +20

    내가 뭘 잘못했나.부터 생각하는게 제 모습이네요. 우리 아이들은 '개선해야될게 있나요?'라고 말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습니다^^

  • @hys8992
    @hys8992 3 года назад +12

    눈물이 난다 저런 서점주인이 내 주위의 누군가였다면 정말 좋았을텐데 이젠 어른이 되었으니 내가 저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수밖에

  • @김아무개-v1f
    @김아무개-v1f 3 года назад +13

    어렸을때 너무 가난해서 동생이 과자하나 집었다고 내가몹시화냈었다 고작 나 초3 동생 초2였는데 .. 내가화내는걸보고 담배사던 어떤 아저씨가 무덤덤하게 과자계산을 해주시고 거시더라 먹어라뭐라도 없이 .. 그게 왜그리도 고마웠는지 30대 어른되서도 가끔 애들끼리와서 과자사다가 돈모자라서 못사면 내가대신 계산하고간다 내동생 이랑 곤란하던 어린 내가생각나서.. 어른이 되는건 그런건가보다했지

  • @user-tp6qh9mj6x
    @user-tp6qh9mj6x 3 года назад +72

    마지막 유희열ㅋㅋㅋㅋㅋㅋ 감동하다 다 잊고 웃어버렸네ㅋㅋㅋㅋㅋ

  • @sj2840
    @sj2840 3 года назад +7

    웃으며 보다가 왜 갑자기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kakiku2324
    @kakiku2324 3 года назад +60

    헐~~~그 타이밍에 치주염...
    허를 찌르네요

  • @katelee7897
    @katelee7897 3 года назад +21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연습해서 써 봐야겠습니다..

  • @jangcho3983
    @jangcho3983 3 года назад +26

    이승국님 등장에 반갑습니다. 이승국님 응원합니다.

  • @냠냠뉴비
    @냠냠뉴비 3 года назад +4

    오은영 박사님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ㅠㅠ

  • @Yiyeon_
    @Yiyeon_ 3 года назад +16

    서점주인 얘기 너무 좋다..

  • @tandanjii
    @tandanjii 3 года назад +16

    넘좋다...

  • @익명-k9d8m
    @익명-k9d8m 3 года назад +10

    이런 글 보면 우울하네 저런 긍정적인 지지를 받아본적 없는 부모님 밑에서 잔소리나 비난만 들으면서 자랐는데 난 왜 이집안에 태어났을까

  • @smartphonedie
    @smartphonedie 3 года назад +11

    대체로 부모는 결과만 보고 판단하죠..

  • @minpark8632
    @minpark8632 3 года назад +14

    와 치주염. 신박했다...

  • @macaronl6322
    @macaronl6322 Год назад

    서점주인얘기 너무 눈물난당 감동이야

  • @후진금지
    @후진금지 3 года назад +1

    팀웍 너무 좋네요^^
    전 유희열씨 마음도 있었어요ㅋㅋㅋ

  • @김민선-c3q
    @김민선-c3q 3 года назад +25

    전무님 치주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nw_design
    @lnw_design 3 года назад +15

    0:56 입에 붙도록 연습해야지..

  • @주미오-w7t
    @주미오-w7t 3 года назад +2

    내가 아는 상사는 부정이를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어요 ㅋㅋㅋㅋㅋ

  • @정혜자-i7l
    @정혜자-i7l 3 года назад +6

    오은영박사님 과전화상담이라도하고싶어요

  • @쿄호현아현
    @쿄호현아현 3 года назад +3

    어린이라는 세계! 강추!!

  •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3 года назад +4

    딱 우리 부모ㅡ님

  • @hchxydydigjv
    @hchxydydigjv 3 года назад +19

    이미 부정적인 사고회로가 뚫렸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seungjihong4418
      @seungjihong4418 3 года назад +52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요...
      제 자신에게 부정적 사고회로가 뻥 뚫려 있듯이 '긍정적 사고회로도 있다' 라는걸 알려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했어요.
      긍정적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영상이나 책 읽으면서 큰소리로 따라 말씀해보셔요.
      기억해뒀다가 적절할때 혼잣말로 되뇌어보다보면 긍정적 사고회로가 개통되기 시작하는것이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비유하자면 긍정/부정 두갈래의 톨게이트에서 내가 어떤 도로에 돈을 내고 지나가느냐 차이인것을 느꼈습니다.
      저도 부정적인 도로에 하이패스를 달아놓고 쌩쌩 지나다니면서 살았는데요.
      어렵지만 긍정적인 도로에 억지로라도 현금내고 지나가는 연습을 하면서 살았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부정적인 도로에 하이패스가 없어졌어요.
      짧은 제 경험담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 @hunny3606
      @hunny3606 3 года назад +11

      @@seungjihong4418 지나가다 읽었는데 넘 좋은 글이네요.. 마음에 새기고 저도 긍정회로를 뚫어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최현서-n3l
      @최현서-n3l 3 года назад +2

      @@seungjihong4418 멋져요
      ~홧팅요^^

    • @YuraKim-k4w
      @YuraKim-k4w 3 года назад +2

      비슷한 고민을 하면서 알게 된 게, 이미 내재화 되어 버려서(프로그래밍된거 라고 생각 하면 됨, 태어나서 7살 이전에 보고 듣고 양육태도등에 의해 정해짐) 이걸 고치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사실 이거 모르고 어설프게 시크릿이나 자기계발서 따라하다 오히려 자존감만 낮아지는 악순환을 겪게 되는 경우도 많아요.
      이건 무의식의 영역이라서요. 이걸 고치는 방법은 우리의 무의식을 재설계 해야 하는데, 결국엔 우리의 무의식에 최면을 건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까지 알게 된 가장 확실한 방법은 꾸준한 명상이에요.

    • @mikanamazu958
      @mikanamazu958 3 года назад +5

      @@YuraKim-k4w 이다 맘님께서 말씀하신 의미는 조금 다르겠지만 제 생각도 그래요. 부모님으로부터 지켜야 할 룰에 대해선 단호하지만 긍정적인 피드백을 듣고, 충분한 사랑과 믿음 받으면서 자라왔으면 사회생활하다 부정적인 회로가 뚫려도 특별히 내 몸 상태나, 정신 상태가 힘겹지 않은 이상에는 정신 차리고 다시 살아갈 힘이 있어요. 그리고 남과 나눌 줄 알게 되죠. 근데 어떻게 해야할지 아예 막막하다면 과거로부터 가야해요. 과거의 내 모습이 어땠는지. 그때의 내 부모님은 어떤 마음과 상황이였는지요. 인정할건 인정하고 사과할건 사과하고 화가 나는건 화를 내고.. 그런 일련의 과정과 함께 과거의 어린 나에게도 토닥토닥해주는 부분이 필요한거 같아요. 근데 그 과정이 다 알면서도 정말 힘들어요. 이다 맘님 말씀처럼 그냥 프로그래밍 되어버려서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튀어나와요. 그런 부분을 길게 다잡아주는게 꾸준한 명상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만나는 사람이 있다면 곁에 긍정적인 사람을 두시는 것도 좋아요.

  • @조민지-z7u
    @조민지-z7u 3 года назад

    근데 인간관계에서는 부정적인 생각이 맞던데

    • @JYL0617
      @JYL061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정적사고ㅋㅋㅋㅋ

  • @뷁-t4u
    @뷁-t4u 3 года назад +4

    나는 결혼할 생각은 없지만 만약 한대도 정말 내 애는 행복하게 키워야지

  • @정혜자-i7l
    @정혜자-i7l 3 года назад +1

    진작오은영박사님을알았다면 우리혜수가 말잘하는아가씨로성장했을거같아요

  • @Bombro86
    @Bombro86 3 года назад +4

    아이키우는거 너무 어려워요 ㅜ

  • @2365451
    @2365451 3 года назад +9

    유희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베뎃빌런
    @베뎃빌런 Год назад

    서점 얘기 나만 이해 안되나? 사준다고 달라는데 안 사줄까봐 안 준다는 지점부터 논리적 해석 막힘. 서점 주인의 멘트와의 연관성도 1도 모르겠고.

    • @MsPeace2all
      @MsPeace2all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사줄거 같아서 머뭇거린 게 아니고 자기가 계산하고 싶어서 머뭇거린 걸 서점 주인이 그 아이의 마음을 알아주고 따로 계산 해 준 걸로 책에 나옴.

    • @sangmee-i1s
      @sangmee-i1s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도서실에 들러 원책 44-45쪽을 읽어보니 김중혁작가님이 정확합니다. 아빠를 줘야 계산을 하지 / 아빠가 마음이 변해 안사줄까봐 / 사장님은 어린이에게 책을 받아 아빠와 계산을 마친 다음 / 아빠 편을 드는 게 나았을지도 몰랐지만 등등의 구절로 이야기가 펼쳐져있네요. 그 꼭지의 요는 "서점의 정중한 손님 대접이 어린이의 품위를 지켜주었던 인상적인 기억"이 맞습니다.

  • @tunay6452
    @tunay6452 3 года назад +1

    관우야 태경아 사랑해

  • @로렌-d7f
    @로렌-d7f 3 года назад +1

    니가 뭘하니 우리 엄마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