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경험 겪었습니다 안쓰던 농지 농사지어야 한다해서 가봤더니 마을사람 한분이 무단으로 농사도 짓고 물건도 쌓아놓은 상태로 사용중이더라구요 찾아가서 치워달라 하니 몇개월만 기다려 달라 1년만 가다려 달라 올해까지만 기다려 달라 자꾸 미루기만 하고 치워줄 생각을 안하길래 결국 군청에 민원넣고 사유지 무단사용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부당이득반환금 내용증명까지 보내니 그제서야 치워주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사실 농촌사람들 자기들끼리 똘똘뭉쳐 외지인들한테 텃세부릴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잘잘못 따짐에 있어 객관적으로 저희편 들어주셔서 그뒤로 별일 안일어났고 농사지을때 도움도 간간히 받았습니다 젊으니깐 외지인 이니깐 이런 이유로 너무 저자세로 당연한 권리를 놓치지 마세요 어느정도 사정 봐주는건 괜찮지만 당연한 요구도 부탁하듯이 하다보면 사람 얕잡아보고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희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상식의 논리를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농촌생활 계속 하실려면 선을 분명하게 정해놓으시고 따질건 따지고 안되는건 안된다 분명하게 말하시는게 좋습니다 고령이 많은 농촌 특성상 니꺼내꺼 구분이 일반적인 기준으로 정해진게 아니라 그들이 살아온 세월대로 흘러가듯 정해진 곳이 많아서 애매하게 저자세로 대응하가보면 나중엔 억울한일 당하고도 따지면 욕먹는 경우도 있거든요
세상에 별별놈 다 있습니다. 법도 도그 페니스 같구요.. 내땅에 뭘 갖가 심는건... 솔직히 범죄죠.. 그런 놈들을 족쳐야 하는데.. 법에선 봐주죠.. 펜스 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아니면 현수막을 걸어놓고 사진 찍어놓으세요. 대한민국에는 쓰레기 같은 놈들이 많습니다.
마을발전기금 ㅋㅋㅋ 전원주택만 네 번째입니다. 도심 3분 전국 최대규모 전원주택단지부터 교수마을, 집성촌 그리고 쌩깡촌까지 네 곳 모두 완벽히 다른 유형의 마을이었고 시골 출신이라 시골은 잘 아는데 2024년에 마을발전기금이요? ㅋㅋㅋ 아니 대규모 공장이나 농어촌유원지, 특구 이런거나 기반시설이 마을공동소유인 경우 제외하고 어떤 미친 인간이 그거 주란다고 줍니까? 살아는 보셨어요? 시골 ㅈ같은거 많지만 마을뱔전기금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진짜 ㅋㅋㅋㅋ
깨 때문에 얘기가 많은데 시골 토박이면서 시골에서 밭 농사 하는 사람으로써 저희 밭에 깨 심을때 저희 밭 옆에 도시 사람이 사두기만 하고 놀고 있는 밭이 이어서 그 밭 주인한테 연락해서 우리가 깨 심어도 되겠냐고 하니까 그러라길래 깨 심고 그 밭에서 나온 깨 짜서 나온 기름의 절반은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머.. 기름을 주고 안주고의 문제보다 먼저 남에 땅에 작물 심거나 컨테이너 같은걸 잠시 놓을땐 그 땅 주인에게 허락부터 받는게 첫번째고요 저땅 놔두면 넝쿨이나 잡초 얘기 하시는데 예초기 작업하는 사람 한명 부르면 금방 해결되거나 시골엔 트랙터로 밭 갈아주는 업체도 있기 때문에 넝쿨이나 잡초는 문제될게 오히려 없습니다 작물은 심으면 수확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요 시골이라고 노는땅에 주인 허락 없이 작물 심으면 시골 토박이들끼리도 말 나옵니다 무조건 주인 허락이 우선이에요
@nonetheless8132 농지를 개발해 보셨나요?? 전 여태까지 작물이 심겨져서 개발행위를 못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대부분 매도자가 적당금액을 소작농에게 주거나 아니먼 무료로 경작시에는 둘 사이에 팔리면 그대로 엎는다고 이야기하고 경작하는 경우라 그냥 엎습니다.. 대금을 주는경우도 얼마안됩니다.. 농작물이 그리 안비싸요…
남의 땅에 땅 소유주 동의도 없이 몰래 작물을 심은 경우 수확 할 때 까지 기다려 줘야 되는 규정. 식민지 해방 후, 6.25 전쟁, 60년대 보릿 고개 시절.......특수한 상황에서 빈농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마련된 법.......현재는 맞지 않다. 시대에 맞지 않는 농지법, 민법 모두 개정해야 된다.
@@호로롤-t3p전세월세로 남의 집에서도 사는 것 처럼 땅도 빌려 씁니다... 농지에는 농사를 계속 지어야하는게 법으로 되어있어요... 농사 못짓는 소유주들이 땅의 관리를 위해서라도 땅을 쓰라고 무료로 빌려주는 경우도 있어요...몰래 뭘 심은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농작물의 특성이 그렇다는 겁니다... 꼭 농작물이 아니라도 상품이 되지 못하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죠... 농작물은 땅에 붙어서 생산되기 때문에 중간에 옮길수가 없어요.... 열매를 맺을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예전에는 눈뜨고 코베이는 곳 깍쟁이들 사는곳이라고 도시 사람들을 말한적도 있습니다...농촌과 도시 서로의 생활방식을 이해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분 말씀이 맞습니다. 집을 지은 후에 나무를 심는 게 공간 배치에도 좋고, 미리 심으면 집 지을 때 중장비로 인해 손상을 입을 수 있을 수도 있고요. 조경을 계획할 때도 앞서 말했듯이 공간 배치 설계를 하기에 더 좋습니다. 다만 이전 영상들을 보면 텐트를 친 것도 집을 바로 짓는 게 아니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현재의 텐트에 대한 조경을 한 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찍 심은 만큼 나무가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을 바라는 걸수도 있고 어느 정도 나무가 성장한 후에 공간을 배치하려는 목적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모든 측면에서 나무는 가장 나중에 심는 게 좋긴 합니다.
느티나무 특징 : 낙엽활엽교목으로 20m 이상 자랄 수 있는 대형 수종입니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의 거치가 있습니다, 수형이 우산 모양으로 아름답고 단정합니다, 황색과 적색의 아름다운 단풍이 듭니다, 내공해성, 내한성, 내화성이 강합니다 / 느티나무 뿌리의 특징 : 느티나무는 심근성 뿌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깊이 자라는 주근과 옆으로 퍼지는 측근이 함께 발달하는 형태입니다. 주근(taproot)은 땅속 깊이 자라며, 성숙한 나무의 경우 1.5-2m 정도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측근(lateral roots)은 수평으로 퍼져나가며, 나무 수관 너비의 2-3배까지 뻗을 수 있습니다 / 관리법 : 사양토의 중성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습윤한 환경은 피해야 합니다, 전정을 하지 않아도 수형이 아름답게 자라지만, 필요시 봄철에 전정합니다, 1-2주마다 물을 주되, 토양이 약간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거름주기와 비료주기는 연 1-2회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절기에는 특별한 월동 작업이 필요 없지만, 어린 나무는 동해 예방을 위해 보호조치를 합니다
어느 지역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지역 농업기술센터가 있습니다. 거기 가 보시면 어지간한 농기계나 미니굴삭기까지 저렴한 가격에 대여 합니다. 기본적인 조작법도 알려줍니다. 밭에 자잘한 일들은 미니굴삭기(일명 공투라고 하지요)가 최고입니다. 여름부터는 제초작업이나 해충방제도 하셔야 할텐데 예초기랑 방제기면 100만원 훌쩍 넘어갑니다. 빌리면 쌉니다. ^^ 대부분 지역기술센터 홈페이지 있습니다. 그리고 농기계라 대부분 면허 필요없는 장비들 입니다. 농업기술센터 홈피 보시면 시골에서 필요한 기술들(과수나 채소 재배법, 가축 사육기술 등) 무료로 수강 할 수 있습니다.
@@jamesim8691우리 윗동네 200년된 느티나무 둘레나 3m가 넘어요 200년이 된 걸 아는 이유는 우리 아버지 어렸을 때 동네 90살 정도 된 할아버지가 본인 어렸을 때 대나무만 하던게 저리 컷다고 말해줬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살아계시면 85세니까 대략 200년 된거죠 느티나무 속성수고 엄청 빨리 자랍니다.
느티나무는 아주아주 크게 자라고 여름엔 그늘이 좋아 동네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겠네요ㅎ 뿌리도 어마하게 자라고~ 큰 나무늘 욕심내다보니 나무 선정을 좀~;; ^^ 느티나무는 저 멀리에 두고 가끔찾아가보는 정도에 있어야 되는건데~ㅎ 시골 들판에 우뚝 우람하게 그늘을 만든 멋진 나무를 상상해보면 그 나무 대부분이 느티나무인데~^^ 티나가 사람들한테 그늘제공을 하게돼서 복받으실거예요. 두 분 순둥순둥해서 어른들 물리칠 재주^^도 없는것 같으니 아예 마음열고서~ㅎ ^^
저도 귀농한 사람인데요. 시골사람들끼리 서로 땅을 빌려주고 해도 들깨캐고 나서 바로 로터리해주고 그러지 않습니다. 봄에 어떤 작물을 심게 될지도 모르고 다음 작물에 따라서는 땅을 돋구기도 해야되니까요. 그리고 그건 다음 심을 사람이 로타리 칩니다. 빌려서 농사지었다고 로타리해주고 가는 경우 저는 못본거 같아요. 그리고 보니까 들깨할때에 비닐을 깐게 아니고 밭에서 나온 비닐은 수년 혹은 수십년 동안 하면서 묻히게 된 비닐같아요. 잔디심거나 다른 농사 할거면 어차피 한번 봄에 정리하셔야 되고 봄에는 뿌리가 지금처럼 억세진 않을겁니다. 오기전에 지은거까지 뭐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암튼 뭐 시골관습이 그러다보니 솔직히 저는 저분이 딱히 크게 잘못한걸로 느껴지지 않아요 ㅎㅎ 더 막강한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ㅋ 저는 제주에 있는 땅은 집짓기로 한터에 제가 몇년비워놨더니 제 허락없이 짜투리로 농사짓는분 있는데 그냥 뒀습니다. 1,2년 짓더니 마시더군요 ㅎㅎ 그분말고 땅 측량할때 말도 안되는 옆집사람 얘기잇는데 생략하겠습니다. 암튼 저정도면 서로 사이좋게 지내세요. 나무 심어야 되서 포크레인 불러야 됬으니 잘하셨습니다
서운할것 같네요.. 농사 짓는 분들이 다음 작물 할 때 로터리를 다시 해야 되서 전경작자가 로터리 작업 안해 줍니다. 정리가 비닐까지만 작업해줍니다. 농민들은 다음 농사를 짓는 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로터리작업해도 다음 작기에 다시 해야 되서 두번 일이라 안해줍니다. 처음이라 당황 하셨겠네요.
저도 같은 경험 겪었습니다
안쓰던 농지 농사지어야 한다해서 가봤더니
마을사람 한분이 무단으로 농사도 짓고
물건도 쌓아놓은 상태로 사용중이더라구요
찾아가서 치워달라 하니
몇개월만 기다려 달라 1년만 가다려 달라
올해까지만 기다려 달라 자꾸 미루기만 하고
치워줄 생각을 안하길래
결국 군청에 민원넣고 사유지 무단사용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부당이득반환금 내용증명까지 보내니 그제서야 치워주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인건 사실 농촌사람들 자기들끼리 똘똘뭉쳐
외지인들한테 텃세부릴거라 생각했는데
생각외로 잘잘못 따짐에 있어 객관적으로 저희편 들어주셔서
그뒤로 별일 안일어났고 농사지을때 도움도 간간히 받았습니다
젊으니깐 외지인 이니깐 이런 이유로 너무 저자세로
당연한 권리를 놓치지 마세요
어느정도 사정 봐주는건 괜찮지만
당연한 요구도 부탁하듯이 하다보면
사람 얕잡아보고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희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상식의 논리를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많거든요
농촌생활 계속 하실려면 선을 분명하게 정해놓으시고
따질건 따지고 안되는건 안된다 분명하게 말하시는게 좋습니다
고령이 많은 농촌 특성상 니꺼내꺼 구분이 일반적인 기준으로 정해진게 아니라
그들이 살아온 세월대로 흘러가듯 정해진 곳이 많아서
애매하게 저자세로 대응하가보면 나중엔 억울한일 당하고도 따지면 욕먹는 경우도 있거든요
ㅋㅋㅋ 소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NNETHWEBERJack 무슨뜻임?
사기치지마세요 경찰 부르고 했는데 잘해준다고요 ㅋㅋㅋ
@@하나둘셋넷하나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신가요? 무단점거자를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관이 조사후 고발했다는 내용인데 대체 뭘보고 마을사람들과 잘지내는게 사기라는거죠?
@@하나둘셋넷하나 남에 땅에 무단으로 농사짓고 당당할 인성이면 보통 마을 주민들과도 원만한 관계가 아니였을 확률이 높죠. 그럼 굳이 편을 들어줄까요? 같은 마을주민이여도 유독 모난 분들이 있어요.
서로 고생했다고 토닥토닥하는 모습이 너무나 이뻐보입니다❤힘들지만 두분오순도순한 모습이 보기좋아요🤗항상응원합니다
그냥 울타리를 치시는게 좋을듯요..
시골분들은 자리만 있으면
뭐라도 심으니까여...
지금은 거주중이니 크게 문제가 될 건 없다 보는데 울타리 치는건 찬성.....
세상에 별별놈 다 있습니다.
법도 도그 페니스 같구요..
내땅에 뭘 갖가 심는건... 솔직히 범죄죠..
그런 놈들을 족쳐야 하는데.. 법에선 봐주죠..
펜스 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아니면 현수막을 걸어놓고 사진 찍어놓으세요.
대한민국에는 쓰레기 같은 놈들이 많습니다.
깨주인 완죤히 양심을 팔아 먹으셨네~~깨는 지가 수확하고 땅주인이 돈 써서 밭정리 하는게 말이되나??
남에땅 개판 만들어 놨으면 해결을 해야지~~
옆땅이 쓰레기장인지 공동묘지인지 풀밭인지 벌레밭인지 뱀굴인지 본적있소?
@@화살이-i3n 그분들 입장에서는 농사 잘 지어오던 땅이 없어진 건데, 좋게 좋게 생각하셔야죠
점유 목적입니다. 저렇게 땅 에 작물심어 놓고 찜하는겁니다. 만약 땅주인이 안나타 나거나 법이 바뀌면 경작자 소유가 될수도 있습니다. 다시 작물을 심지 못하도록 경작금지 말뚝박으시고 펜스치거나 초치를 취해야 합니다.
@@독은-o4h 그럼 뭘심나요.? 알려주십시오.
@@독은-o4h 다년생 을 심어서 매년 경제적 이득을 얻을수 있는것이 있나요 ?
@@독은-o4h 땅을 이용해서 이득을 얻고 점유도 할수 있는것이지요. 실제로 제 토지에 벌어졌던 일입니다.
그냥 비어있으니까 심은거지...
농지법에 놀고있는 땅에 심은 작물은 수확시기까지 철회를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식량자급률 문제도 있고 부동산투기금지를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놀고 있는 땅에 세금을 감면받기위해 작물심은 사람과 협의하여 경작을 하는 것으로 꾸며서 감면받는 사례도 있습니다
지나가는 객입니다... 나같으면 들기름 한병이라도 가져다 주겠다... "지빠께 몰러~"네요...에휴... 수고하셨네요... 마을 발전 기금 내라고 언제 볶아댈지 모르지만, 즐겁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름 한병?
그럼 농사 헛거 지은건데
@@망치가방남에 땅 도둑질 해놓고 뭐가 남는게 없어요 ㅋㅋ
관리하세요
동네 풀천지 모기천지 ㅡㅡ
관리하고 내땅이다
당당하게
발전기금은 어디서 주서들었나요 ㅎㅎ
대부분은 그런거 없어요
일부동내가 있는거지
마을발전기금 ㅋㅋㅋ 전원주택만 네 번째입니다. 도심 3분 전국 최대규모 전원주택단지부터 교수마을, 집성촌 그리고 쌩깡촌까지 네 곳 모두 완벽히 다른 유형의 마을이었고 시골 출신이라 시골은 잘 아는데 2024년에 마을발전기금이요? ㅋㅋㅋ 아니 대규모 공장이나 농어촌유원지, 특구 이런거나 기반시설이 마을공동소유인 경우 제외하고 어떤 미친 인간이 그거 주란다고 줍니까? 살아는 보셨어요? 시골 ㅈ같은거 많지만 마을뱔전기금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진짜 ㅋㅋㅋㅋ
깨 때문에 얘기가 많은데 시골 토박이면서 시골에서 밭 농사 하는 사람으로써 저희 밭에 깨 심을때 저희 밭 옆에 도시 사람이 사두기만 하고 놀고 있는 밭이 이어서 그 밭 주인한테 연락해서 우리가 깨 심어도 되겠냐고 하니까 그러라길래 깨 심고 그 밭에서 나온 깨 짜서 나온 기름의 절반은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머.. 기름을 주고 안주고의 문제보다 먼저 남에 땅에 작물 심거나 컨테이너 같은걸 잠시 놓을땐 그 땅 주인에게 허락부터 받는게 첫번째고요 저땅 놔두면 넝쿨이나 잡초 얘기 하시는데 예초기 작업하는 사람 한명 부르면 금방 해결되거나 시골엔 트랙터로 밭 갈아주는 업체도 있기 때문에 넝쿨이나 잡초는 문제될게 오히려 없습니다 작물은 심으면 수확이 끝날때까지 기다려야 하지만요 시골이라고 노는땅에 주인 허락 없이 작물 심으면 시골 토박이들끼리도 말 나옵니다 무조건 주인 허락이 우선이에요
맞죠. 새로 주인이 나타낫다면 무작정 기다려라 가아니라 의논을 해야한다봐요
리나님은 부모님께서 바르게 잘 키우셨고,
리나님 본인 역시 바르게 잘컸고 인성이 바른사람이네요
리나님같은분들이 있다면 다들 화낼일 없겠죠
남의땅에 농사를 지을때는 당연히 땅주인에게 허락을 먼저 받아야죠
어차피 칡넝쿨이라든지.. 잡나무들이 무성하면 예초기로는 답없어요.. 땅 갈아 엎어야 하는건 깨밭이나 마찮가지구요. 잡초 넝쿨 잡나무 치우는 비용도 발생하구요. 시골에서 텃밭갈군 분들이 인정하고 정리 해주는데.. 굳이 날세울 필요없어요. 계속 볼 동네 주민일건데.. 너무 법으로만 시골생활 하려하면 살지 못합니다.. 어르신들이 살아온 생활도 인정하면서 마춰가야 편히 귀농생활합니다.
맞아요.
그게 맞죠.
저 아는 곳도 숲이 되었고
다른 밭은 공짜로 쓰라고 하더라구요.
허락을 받는 것이 먼저죠.
대화도 정겹게 해드리고, 참 좋은 부부.
하루하루 바뀌어가는 모습을 보니 마음마져 풍족하네요....
시골인심이 예전같지 않지만 그래도 좋게좋게 해결할려고하는 두분의 마음이
기분좋게 느껴집니다... 언제나 크게 발전하는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첨봤는데, 두분 선남 선녀 이시네요 ㅎ
항상 이렇게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사시길~~~😊
젊은분들이 이해심도 깊고 좋아보여요 😊
맘씨 착하신 두분 나중에 복 받으실꺼에요
이제 겨울 지나고 봄 되면 다져놓은 텃밭에 여러 먹을거리 심고 키우는 컨텐츠 각이 나오네요.
기대할께요..ㅋㅋ
좋은게 좋다고 잘 풀어나가는게 최고입니다.
이제 시골 인심이런거 기대하지 마시고
얼굴 붉히지 않고 사는게 최고인듯요
땅 구매를 하실때
작물이 있으면
작물수확이 끝나야
내가 뭐든 할수 있습니다
사실때 특약에 작물을
바로 없애버린다는 조항을 안넣으면 작물 수학할때까지
권리를 할수 없습니다
아니면 작물값을 다시
보상해야 합니다.
그래서 땅사실때 현장
답사가 꼭 필요 합니다.
작물을 바로 없앤다는 특약 아무도 안 넣어줍니다
작물은 언제든지 없애버리면 그만인 장난감이 아니거든요
심은 자가 거두는 권리가 법으로 보장됩니다
@@애국자-k7n대부분 넣어줍니다.
개발이 목적이면 바로진행 하는데 농작물 수확까지 어찌 기다립니까…
판매자가 알이서 소작농과 협상하죠….
@nonetheless8132
현실어 있습니다
지주가 땅을 팔려면
제3자가 작물을 심었으면 지주가
작물비를 물어주고
파는거라 .땅사는 사람은
신경 안써도 됩니다
작물은 제3자가 심던
4자가 심던 지주가 알아서 할겁니다 .
@nonetheless8132 농지를 개발해 보셨나요??
전 여태까지 작물이 심겨져서 개발행위를 못한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대부분 매도자가 적당금액을 소작농에게 주거나 아니먼 무료로 경작시에는 둘 사이에 팔리면 그대로 엎는다고 이야기하고 경작하는 경우라 그냥 엎습니다..
대금을 주는경우도 얼마안됩니다..
농작물이 그리 안비싸요…
농사는 농사짓는 년놈이 임자입니다. 법이 그래요... 땅주인께 아니에요... 땅주인이시라면 꼭 표시 하세요... 그런데 말이죠... 농작물 값이 그리 비싼 경우가 많이 없어서 돈 많은 사람이 돈 주고 정리 하라하면 대부분 합니다.
참 부부가 착하네요. 보기 좋습니다. 언젠가는 보상이 찾아오리라 믿습니다.
두분 진짜 이쁘시네요
서로 서로 말을 넘 이쁘게하고 공감을 잘 해주시네요 ㅎ
항상 응원합니다~^^^
긍정적인 모습에 배울게 많네요~
행복하세요~
시골분들이 참 이런게 있는 것 같아요
느티나무도 참 이쁘네요 ㅎㅎ 두분 보금자리가 점점 이뻐지네요!
농지에 농사를 안지으면 그게 불법입니다.
누가 신고 하면 나가서 뭐라도 해야됩니다..
하다못해 제초작업이라도….
그래서 농지 구매시는 영농계획서라는걸 냅니다..
@@ebj1600 이전 영상에서 농지가 아니라 대지로 구매한 거고, 집 지을거라고 이미 말했는데 뭔 농지가 나오고 농사가 나와요. '농막 대신 캠핑카로 시골살이 시작합니다' 19:11 "여기가 농지는 아니고 지목이 대지에요"
남의 땅에 땅 소유주 동의도 없이 몰래 작물을 심은 경우 수확 할 때 까지 기다려 줘야 되는 규정.
식민지 해방 후, 6.25 전쟁, 60년대 보릿 고개 시절.......특수한 상황에서 빈농들의 생존권 보장을 위해 마련된 법.......현재는 맞지 않다.
시대에 맞지 않는 농지법, 민법 모두 개정해야 된다.
동의를 구하고 작물 심었는데 땅주인이 사정상 재배하기 전에 작물이 자라고 있는 도중에 땅을 팔면 땅주인만 믿고 작물심은 농부는 모든 피해를 떠안게 되는거죠.. 기본적인 농작물은 재배될때까지는 보호해주는게 맞죠..그 기간이 길어야 5개월입니다...
@@김도진-f6z 동의 없이 심었다잖아요 한국말 몰라요 뭔 사오정이야....... 너 시골 촌놈이지
@@김도진-f6z 그러니까 남의 땅에 왜 작물을 심냐고요..ㅋㅋㅋ 아니 뭐 소작농이야? 농노임?
@@호로롤-t3p전세월세로 남의 집에서도 사는 것 처럼 땅도 빌려 씁니다... 농지에는 농사를 계속 지어야하는게 법으로 되어있어요... 농사 못짓는 소유주들이 땅의 관리를 위해서라도 땅을 쓰라고 무료로 빌려주는 경우도 있어요...몰래 뭘 심은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농작물의 특성이 그렇다는 겁니다... 꼭 농작물이 아니라도 상품이 되지 못하면 그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죠... 농작물은 땅에 붙어서 생산되기 때문에 중간에 옮길수가 없어요.... 열매를 맺을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예전에는 눈뜨고 코베이는 곳 깍쟁이들 사는곳이라고 도시 사람들을 말한적도 있습니다...농촌과 도시 서로의 생활방식을 이해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한욕심이죠
잘하셨어요~ 시골동네에서 괜한 트러블 생기면 사는게 더 힘들어지다라구요. 밭이 앞으로 멋지게 변하길 응원할께요~ 👍👍
그동안전기설치 수도관 설치 알아보시는 모습도 영상으로. 올리시지
그동안 궁금했는데
열심히 사세요
저두 땅샀다가 두분과 같은 맘이 였는데...살다보니...내땅에 심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해야하는 입장이 되더라구요..ㅎㅎ
길 방향쪽은 울타리를 치세요 안그러면 나도모르는 사이에 누군가 쓰레기같은거 버리고 갑니다
그러면 시골 못살아요
울타리 쳐도 주민니 농사를 안 지으면 삽시간에 공동쓰레기장으로 변합니다
전 그 쓰레기 버리는 데 사흘에 걸쳐 400만 원 들었어요
그러니 들깨 심은 주민에게 심심한 감사를 표해야죠
@@jung7427딱 딱
@@애국자-k7n 그것부터가 비정상이에요 이 양반아ㅋㅋ 둘 다 정상이 아니구만 똥이냐 설사냐를 따져 ㅋㅋ
빈땅도 아닌데 누가버려요 안버리죠. 삭막하시기는 ㅋㅋㅋ
와 땅 좋다..!
이 좋은 땅을 들깨에 가려지고 있었네요..
💕😳🫶 하나하나 마춰가는 재미 .. 느껴보고 싶네요 ❤
성격 정말 좋네요 와중에 웃음이 나온다니....
저도 자식 키우지만 두분다 부모님들 엄청 선하신분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이쁘게 계속 좋은 일들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두분 모습이 참 좋네여 삼겹살 떨어졌을떄 미안하다 할꺼 아닌데 미안타 하고 손에 힘없지 하며 되려 걱정해주고 진짜 별거 아닌일에 대화 오가는 내용이 정말 예뻐요 정말 ~!!!! 두분 응원 짝짝 하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 !!!!
맞아요 저렇게 서로배려하고 지내면 싸울일이 없을것같아요 이쁜말 이쁜마음씨 배워야겠어요😊
너무 좋은 말씀과 구독 감사합니다~~😊❤️
시골 인심좋다는말 옛말입니다 본인실속 챙겨야 합니다
우와 ~ 뭔가 발전 되어 가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항상 함께 합니다 앞으로 저 땅에 무엇이 심어지고 어떻게 변할지 기대됩니당 😊👍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지 지켜봐주세요 ㅎㅎ
착하신분들이네요. 복 받으실 거예요.
부디 트러블없이 잘 적응하셔서 자리 잘 잡고 애기도 낳고 고양이도 기르면서 평온한 삶 영위하시길 바랄께요 ~그렇게 발전하는 영상 올려주시면 구독자는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두분 복받으실꺼예요^^.멘붕왔을껀데 이해하고 좋게좋게 넘겨서 넘 보기좋았어요^^어차피 농작물이 아닌 잡초무성했어도 한번은 흙갈아 엎어야 했으니 좋게 생각하는게 나아요^^항상 응원합니다~
시골집은 그냥 막 사면 큰일나요 1년 살아보고 정하는게 좋아요 우리이웃집들은 다행히 좋은분들이라 잡초가 많아 낫으로 베고있으니 옆집아저씨가 예초기로 다 정리해주심 뭐 고장났다하면 목수라 다고쳐주시고 고맙다고 밥이라도 한끼 대접할려고하면 그런거 바라고 도와준거 아니라면서 시크하게 가심 ㅋㅋ
손으로 안뽑으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저희 집 보면 들깨나 깨, 옥수수 등 수확하고나면 이듬해 봄까지 냅두더라구요. 겨울지나면 뿌리가 조금은 썩어서 제거가 훨씬 쉬워져요~
손으로는 정말 힘들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의땅에 함부러 작물 못 심게 접좀 고치기를 바란다. 이게 말이 되나? 헉. 느티나무는 심지 말아야 하는데.
느티나무는 왜요?
@@바질란테느티나무 팽나무는 정원수로는 잘 안심어요. 거친 바람에도 약하고 그늘이 많이지고 또 높고 넓게 자라서요
@@rnouar85 그런이유가있엇군요..
가을에 낙엽도 많이 떨어집니다ㅎ
시골집 뒤로 오래된 느티나무가 2그루 있는데... 자르고 싶어요.
지붕이 그늘지고 낙엽이 장난아닙니다.
나무가.. 앞으로 전기 상하수도 가스 공사, 집 짓는데 방해가 될수도 있어요.. 먼저 공사하시고 심으셨으면 좋았을텐데..
손발도 잘맞고 맘도 잘맞고 너무 착한부부네요.
느티나무잘심으 20:15 셨어요ㅡ
노랑색으로
붉은색으로물들지
단풍들면알겠죠
정말예쁘답니다
잘심으셨어요
여름에시원한그늘을만들어줄겁니다
그아래 평상만들어놓으시고
수박한조각~~~
느티나무는 뿌리가 깊고 넓게 퍼지기때문에 집안에 안심어요
식물학자들이 그러는데 위로 올라온만큼 밑으로 뿌리가 내리기때문에 집지을때 문제가 된데요
그럼. 그때 뽑음돼죠 ㅎ 우선 지금 이쁘자나요 ㅎㅎ그러고 캠핑컨셉이자나요
몇년 지나면 감당 안될긴데
말려도 꼰대 잔소리로 여길거 같고
화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충분히 화가 날 상황인데 현명하고 긍정적으로 해결해 나가시는 모습에서 힐링을 얻게되네요.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과 응원 감사합니다~😊❤️
나무는 수도 정화조 집이 완성된다음 마지막에 조경을하는것이 맞습니다
로터리 하는김에 심은것같아요 장비2번부르면 그것도 돈이라서요
조경이니 맨 마지막에 하는거 맞아요.
저희집은 플라타너스 심었는데 커지면서 뿌리가 수도관 터트리고 시멘트 해놓은데도 깨트리더라구요.
하는수없이 나무뽑고, 꽃나무로 바꿨어요.
이 분 말씀이 맞습니다. 집을 지은 후에 나무를 심는 게 공간 배치에도 좋고, 미리 심으면 집 지을 때 중장비로 인해 손상을 입을 수 있을 수도 있고요. 조경을 계획할 때도 앞서 말했듯이 공간 배치 설계를 하기에 더 좋습니다. 다만 이전 영상들을 보면 텐트를 친 것도 집을 바로 짓는 게 아니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 때문에 현재의 텐트에 대한 조경을 한 거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일찍 심은 만큼 나무가 더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성장을 바라는 걸수도 있고 어느 정도 나무가 성장한 후에 공간을 배치하려는 목적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모든 측면에서 나무는 가장 나중에 심는 게 좋긴 합니다.
나무위에 집을 지을지도....
남편분이 천사시네요 👍
응원합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땅 잘 관리 하세요😊
알콩달콩 재미나게 사는모습 너무 보기 좋네요~행복하세요 😊 구독도 했어요~
아이구 구독 너무 감사합니다~😊❤️
철물점에 삼지창 ... 있는데 ㅎ
좋은분이네요 ^^ 큰소리안치시고 ^^
삼지창 저도 같은 생각 했는데^^
땅 샀어도 작물은 어차피 손 못대요
기다려줬다기보다 기다릴 수 밖에 없었던 거고 그래서 특약 꼭 넣으라고 강조하시는 걸 거구요 ㅎㅎ 로터리도 들깨주인이 해줄 의무는 딱히 없을 거예요
유하게 넘기신게 잘하신거예요
맞아요 저도 시골에 땅사서 미니하우스 지었는데 작물 제거 할때까지 기다리다가 로터리는 땅주인이 하는거라 해서 제가 했어요.ㅠㅠ
@@피고니무지 나무로 된거는 따먹어도될껄요 ??
시골은 느긋하게가 기본인지라 적응하시는개 편하실 듯요. ㅎㅎ
느티나무 특징 : 낙엽활엽교목으로 20m 이상 자랄 수 있는 대형 수종입니다, 잎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의 거치가 있습니다, 수형이 우산 모양으로 아름답고 단정합니다, 황색과 적색의 아름다운 단풍이 듭니다, 내공해성, 내한성, 내화성이 강합니다 / 느티나무 뿌리의 특징 : 느티나무는 심근성 뿌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깊이 자라는 주근과 옆으로 퍼지는 측근이 함께 발달하는 형태입니다. 주근(taproot)은 땅속 깊이 자라며, 성숙한 나무의 경우 1.5-2m 정도까지 내려갈 수 있습니다, 측근(lateral roots)은 수평으로 퍼져나가며, 나무 수관 너비의 2-3배까지 뻗을 수 있습니다 / 관리법 : 사양토의 중성 토양에서 잘 자랍니다, 지나치게 건조하거나 습윤한 환경은 피해야 합니다, 전정을 하지 않아도 수형이 아름답게 자라지만, 필요시 봄철에 전정합니다, 1-2주마다 물을 주되, 토양이 약간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거름주기와 비료주기는 연 1-2회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절기에는 특별한 월동 작업이 필요 없지만, 어린 나무는 동해 예방을 위해 보호조치를 합니다
ㅋㅋㅋㅋ나무업하는사람으로써.
20미터끌라면 몇십년?더걸리니ㅋㅋ
걱정마세요.
독립수라 폭이 넓어집니다
몇년에한번씩 전지해두면되요
보면서
잔잔함을 느낍니다
앞으로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마음씨 착하고 귀여운 부부네요ㅎㅎㅎ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지역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지역 농업기술센터가 있습니다.
거기 가 보시면 어지간한 농기계나 미니굴삭기까지 저렴한 가격에 대여 합니다. 기본적인 조작법도 알려줍니다. 밭에 자잘한 일들은 미니굴삭기(일명 공투라고 하지요)가 최고입니다.
여름부터는 제초작업이나 해충방제도 하셔야 할텐데 예초기랑 방제기면 100만원 훌쩍 넘어갑니다. 빌리면 쌉니다. ^^
대부분 지역기술센터 홈페이지 있습니다. 그리고 농기계라 대부분 면허 필요없는 장비들 입니다. 농업기술센터 홈피 보시면 시골에서 필요한 기술들(과수나 채소 재배법, 가축 사육기술 등) 무료로 수강 할 수 있습니다.
4시간 교육받아야 합니다
교육은 아무때나 하는거는
아닙니다 교육기간이 있습니다
농기계 안전교육 이수해야 하고 미니굴삭기는 소형굴삭기 면허있어야함
저도 똑같이 이거 생각해서 댓글 남기려고 했는데 ㅎㅎ 훌륭한 답변이네요 미니굴삭기는 교육만 받으면 됩니다
농기계임대사업 농용굴삭기는 1톤미만이라 농사용이라 운전면허 없어도 되며 안전보험이잇으시면됩니다 지역마다 차이는잇디만 실비보험도 되는곳도잇습니다 없어도 되는곳도 잇구요
농기계 쉽개보고 잘못다루면 골로감
너무 이쁜 두분 행복하세요
젊은부부시골생활잘정착하길빌게요.
이런경우는 고맙다고 해야될듯.
빈땅관리 어렵지
두분 넘 선하시네요 ❤
부부가 힘을합쳐사니 잘살겠네요 남자분이 너무부지런하시고 두부부 마인드가 좋네요 힘을합쳐 부자되세요
빈땅이었다니 보통 로타리는 안처주고 봄에 심는 사람이 치는게 맞습니다.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로타리등 농기계 간혹 쓰실일이 있을테니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대여하시면 매우 저렴하게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우와~
내속이 다 시원하다요^^
정리된 밭을 보니 엄청ㅓ넓어보이고
흙색깔을 보니 뭐를 심어도 잘 자랄것 같아요.
들깨 아주머니는 이 다음에라도 뭔가 도움을 주실거라 믿어요.
시골서는 둥글게둥굴게 살아가면 좋을 듯해요..
예쁜 밭에 작물키우면서 행복한 전원생활 누리세요.
두분 착하셔서 복많이받으시길 ❤🎉
영상 잘 봤습니다. 요즘 영상으로 시골 인심이 예전같지 않다는 내용들을 많이 봤었는데.. 두분께서 슬기롭게 잘 해결하신거 같네요.. 앞으로 행복한 시골 라이프 즐기시길...기원합니다..
젊은 사람들이 너무 이쁩니다. 지금의 고생과 경험이 미래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잘 처리하셨네요. 겨울이라 느티나무 잎사귀 정리는 안하고 심어도 되나 보군요.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몰아봐서 그런지 편집 실력이 갈수록 느시네요ㅋㅋㅋㅋㅋㅋ👍
사소한 일상 중에 작은 행복/.....
먼 훗날 좋은 추억이되지요. 오늘 처름 늘 행복하세요.
밭작물 심어주셔서 오히려 좋으거예요 아마 빈땅이면 거기에 나무가 자랐을거예요 그럼 나무 뿌리 제거하는데 포크레인 중장비가 동원 되어요 경험담입니다. 그리고 지금 밭 상태는 밭갈이를 하심 깨뿌리는 간단히 없어져요~ 즐거운 농촌 생활하시기를 바라요~😊
엄청 큰 나무를 심으셨네요...
울타리가 시급하겠네요 ~~
예쁘게 꾸며지는 모습 볼께요
포크레인비용 영수증을 비용처리증거로 소송걸면받을수있습니다. 돈때문이라기보단 양심치료비용
거가 어대래요 넘 순잔한 젊은 부부네요 착하고 ㅋㅋ 응원합니다
곡괭이 빌려 파라 할라 했더니 포크레인 쓰셨네요~^^ ㅋㅋ
10:09 느티나무는 속성수라 아주크게 잘 자랍니다ㆍ집에는 안심는 나무입니다ㆍ10년 20년 가다보면 나무뿌리도 장난아니게 자라고 줄기도 1m가 거의 될텐데 걱정입니다ㆍ
느티나무 1m되려면 600년 걸림. 600년 뒤 보호수 지정됨.
@@jamesim8691우리 윗동네 200년된 느티나무 둘레나 3m가 넘어요
200년이 된 걸 아는 이유는 우리 아버지 어렸을 때 동네 90살 정도 된 할아버지가 본인 어렸을 때 대나무만 하던게 저리 컷다고 말해줬다고 하네요 아버지가 살아계시면 85세니까 대략 200년 된거죠
느티나무 속성수고 엄청 빨리 자랍니다.
헐 그렇게 크다니 작을때 뽑아야 쉽겠네요ㅜ
두 분이 넘 착하시고 이해심 많으셔서 그래요 ㅠ
나무 넘 예쁘네요😊고생하셨습니다👍
나중에 기회 되시면 바닥 시멘작업 하시길 권장해 드립니다
관리 좀만 안하면 잡초 엄청 생기더라구요ㅠ
오늘도 재밋는 영상 넘 감사해요😊
제가 하고 싶은거 다 해주시네요 ㅋㅋㅋㅋ 재미있어요
무심코 지나가는 시골 텃밭들이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 곳이였네요
고생하셨어요
응원합니다
속이 다 시원허요~~^^❤
멋진 티나네요..^^ 예쁩니다❤❤❤
두분은 진짜 성격도 좋구 대단하시다
고생하셨어요
잔디도 이쁘게 깔면 진짜 멋지겠어요
들깨 버고나서 그냥 놔두면 뿌리가 말라서 죽어요 1년 그냥 묵혀두면 그냥 썩어서 없어져요
두분 고생 많이 하셨네요
이쁘게 전원 생활하세요
🎉❤두분🎉항상 😅응원합니다 🎉영상잘보고 있어요 ❤파이팅😅 행복❤하세요 😊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습니다 유튜브 채널 이름이 멋지네요 어릴적 노홍철님이 자주하시던말 하고싶은거 하세요 하고싶은대로 사세요 인생은 즐기기에 짧아요 해서 인생 모토 였는데 채널이름 멋집니다 건강하시고 화이팅 ❤
에구 고생하셨네요
근데 큰나무를 심을때는 생각을 많이 해보고 하셔야해요ᆢ
저희도 양평에 농막지어서 농사중인데 나무를 몇번 옮겨심었거든요ㅠ
글쿠 정화조할때 포크레인 또 불러야하는데ㅠㅠ
그리고 옆집땅이랑 높이를맞춰
성토를 하면 앞쪽 전망도좋고
길에서 높아져 먼지도 덜 날릴듯 싶네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맞아요..저희집은 심어놓은 플라타너스 나무가 커지면서 뿌리가 커져수도라인을 건드려 깨졌어요. 그것뿐 아니고 시멘트 해놓은데도 깨트리더라구요.
하는수없이 뽑고 꽃나무로 바꿨어요. 나무심을때는 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두사람 참
심성이 고운듯하오
재미들 있게 사시오
지역 농협에 가시면 저렴하게 장비임대 가능할거에요 이장님 이나 농협에 문의 해보세요😅
@@이혁구-h7c 시골이장한터 빌리는순간 마을발전기금에 대상입니다ㅋㅋㅋ
농업인 아니면 대여가 안됩니다.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 있는 모든 농업인에게 임대
이장님하고는 잘 지내는겨?
바로 호구됨.....
농협 장비임대사업소.
순위에서 밀림.
내년에나 순번 돌아옴.....
그냥 관리기 하나 사세요 정말 필요합니다 인터넷에 팔아요
일반인은 농기계대여 안되요
와우 대형 나무 심으니 너무 멋지고 제가 다 뿌듯하네요 앞으로 멋진 정원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예쁘게 앞마당 꾸며볼게요😊
에공 맘고생하셨겠네요ㅠ 더 좋은 일이 생길꺼예요~ 응원합니다.❤
댓글보며 아 그럴수도 있겠다 싶은데..이래서 받아드리는 입장에 텃세라고 느낄수 있을수도아닐수도 있나봐요~ 어렵다😅
시골분들은 놀고 있는 땅이라면 뭐라도 심으셔야 되는줄 아세요 본능적으로 ㅎㅎ
예쁜 맘이 보여 좋으네요~~
저희도 시골에 느티나무 심어서 시원하긴 하지만 나무가 너무커지고 가지도 많이 뻗어서 매년 가지치기 하느라 힘들어요~~~
뿌리도 장난아니게 뻗어나가고 낙엽도 수북하고 느티나무는 정원수로는 생각해봐야 됩니다
선남선녀십니다 ^ㅡ^* 이러한 일들이 켜켜이 쌓여서 두 분의 인생에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집안에는 느티나무는 시원하나 낙엽이 많이 떨어 지실 텐데...
서부해당화,미산딸나무,계수나무 추천합니다
맞아요 풀이 자라는거보다 좋습니다 고마워 해야할거 같아요 관리안하면 나무 자라고 쑥대밭이 됩니다 오히려 경작해서 그나마 땅이 좋습니다.전원생활하니 계속 돈입니다 한방에 돈이 들더라도 꾸며놔야지 뒷돈이 안들어갈거 같아요
재밌네요
두분다 항상 긍정적인거 같아요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잘 적응하시길 응원합니다
다들 자기만에 로망이라는게 있기마련이죠.근데 느티나무는쫌... ㅎㅎ 저도 올 3월에 맨땅계약하곤 감나무.사과.포도. 꽃도 이쁜꽃심을꺼란 로망이있었어요.ㅎ 집터를 보강터로쌓고 정화조.전기.관정다하고 나니 6월이 되더라구요. 천천히 위치잡고 비오면 물길도 잘잡아서 하나하나 꾸며 가세요~ 저도 아직도 꾸미는중입니다~^^
느티나무는 아주아주 크게 자라고 여름엔 그늘이 좋아 동네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겠네요ㅎ
뿌리도 어마하게 자라고~
큰 나무늘 욕심내다보니 나무 선정을 좀~;;
^^
느티나무는 저 멀리에 두고 가끔찾아가보는 정도에 있어야 되는건데~ㅎ
시골 들판에 우뚝 우람하게 그늘을 만든 멋진 나무를 상상해보면 그 나무 대부분이 느티나무인데~^^
티나가 사람들한테 그늘제공을 하게돼서 복받으실거예요.
두 분 순둥순둥해서 어른들 물리칠 재주^^도 없는것 같으니 아예 마음열고서~ㅎ
^^
비온 뒤에 하세요^^;;
저도 그렇게 해요 😂
저도 귀농한 사람인데요. 시골사람들끼리 서로 땅을 빌려주고 해도
들깨캐고 나서 바로 로터리해주고 그러지 않습니다.
봄에 어떤 작물을 심게 될지도 모르고 다음 작물에 따라서는 땅을 돋구기도 해야되니까요. 그리고 그건 다음 심을 사람이 로타리 칩니다. 빌려서 농사지었다고 로타리해주고 가는 경우 저는 못본거 같아요.
그리고 보니까 들깨할때에 비닐을 깐게 아니고 밭에서 나온 비닐은 수년 혹은 수십년 동안 하면서 묻히게 된 비닐같아요. 잔디심거나 다른 농사 할거면 어차피 한번 봄에 정리하셔야 되고 봄에는 뿌리가 지금처럼 억세진 않을겁니다.
오기전에 지은거까지 뭐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죠. 암튼 뭐 시골관습이 그러다보니
솔직히 저는 저분이 딱히 크게 잘못한걸로 느껴지지 않아요 ㅎㅎ 더 막강한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ㅋ
저는 제주에 있는 땅은 집짓기로 한터에 제가 몇년비워놨더니 제 허락없이 짜투리로 농사짓는분 있는데 그냥 뒀습니다. 1,2년 짓더니 마시더군요 ㅎㅎ 그분말고 땅 측량할때 말도 안되는 옆집사람 얘기잇는데 생략하겠습니다.
암튼 저정도면 서로 사이좋게 지내세요. 나무 심어야 되서 포크레인 불러야 됬으니 잘하셨습니다
남편분이 천사시네요
그것까지는 못해준다고?
말이야 막걸리야
당연한 들깨 수확도 크나큰 인심 쓰듯이 말씀하시네
두분보면 결혼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한데 . . .두분 너무 좋아 보여서 저도 같이 맑아지게 되는 느낌기분입니다.
서운할것 같네요..
농사 짓는 분들이 다음 작물 할 때 로터리를 다시 해야 되서 전경작자가 로터리 작업 안해 줍니다.
정리가 비닐까지만 작업해줍니다.
농민들은 다음 농사를 짓는 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로터리작업해도
다음 작기에 다시 해야 되서 두번 일이라 안해줍니다.
처음이라 당황 하셨겠네요.
두분 넘귀여우셔요 앞마당 정사각형이라 무엇이든 맘대로하든 참좋을듯하네요 영상오늘 첨보는데 신혼이신것같아요 그림도잘나오고 근데 사시는데가 혹 충북이신가요 영상열심히 시청할깨요 ㅎㅎ❤❤
저희가 있는 곳은 여주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귀촌했는데 옆집 형님 느티나무 3그루 심었다 2년만에 뽑아 뿌렸습니다.
우리가 극구 말렸었는데 너무 큽니다.
그리고 깨 안심으셨으면 풀이 산을 이뤘을겁니다.
이제 사시면서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