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모아나2' 덕에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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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가 디즈니를 살리다.
    1. 스트리밍 사업 호조
    디즈니+와 Hulu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부문 2억 9300만 달러 흑자 전환 (전년 동기 1억 3800만 달러 적자)
    월가 예상치보다 1억 달러 이상 상회하는 실적
    2. 전반적인 실적 개선
    매출, 순이익, 스트리밍 수익 등 주요 지표에서 월가 예상 상회
    전체 매출 5% 증가한 247억 달러, 순이익 34% 증가한 26억 달러 기록
    3. 스트리밍 전략 변화
    디즈니+를 스포츠, 뉴스, 영화, TV 쇼 등 모든 콘텐츠의 중심 허브로 육성 계획
    라이브 스포츠 및 프로그래밍을 경쟁력으로 활용
    4. ESPN 직접 판매(D2C) 서비스 계획
    2025년 가을 초 출시 예정, 디즈니+에서도 이용 가능
    스포츠 베팅 및 판타지 스포츠 포함 예정
    5. 영화 사업 호조
    '모아나 2' 흥행으로 3억 1200만 달러 이익 기록 (전년 동기 2억 2400만 달러 적자)
    6. 테마파크 사업 안정세
    허리케인 영향에도 불구하고 31억 달러 수익으로 전년 수준 유지
    7. 전통 TV 사업 하락세
    운영 이익 11% 감소한 11억 달러 기록
    8. 주가 반응
    실적 발표 후 초기 거래에서 2% 하락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모아나2(Moana 2)’의 선전이 디즈니(Disney)를 살렸다. 모아나2가 극장에서 흥행 대박을 치면서 디즈니의 2024년 말 분기 수익이 커졌고 디즈니+(Disney+)와 훌루(Hulu)의 흑자 전환은 디즈니가 증권가의 예상을 넘는 실적을 달성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
    디즈니의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비즈니스 사업부는 2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해 2024년 마지막 분기 매출 60억 7,000만 달러에 영업이익 2억 9,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디즈니+ 는 전 세계적으로 70만 명의 순 고객을 잃었지만(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만큼 나쁘지는 않음), 훌루는 160만 명의 고객을 확보했다(예상보다는 좋음). 구독자 이탈은 10월 가격 인상 이후 집중됐다. 디즈니+와 훌루를 합친 디즈니의 핵심 스트리밍 사업 구독자는 1억 7,800만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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