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유시민이 기억하는 ‘서울의 봄’ 투쟁의 글쓰기를 하던 서울대생이 드라마 작가가 되기까지 | KBS 1904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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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스타티비 #인물사전 #대화의희열 #유시민 #서울의봄
💌 회차정보 💌
2019.04.20 대화의 희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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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이란말이 저절로 나온다.
이런분이 국가를위해 힘써주셨는데
정말감사합니다.
보건부장관때 만들어놓으신 거 !
감사합니다
작가님과 동시대를 살았습니다 광주5.18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너무나 잘 알기에 눈물이 납니다.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시길 빕니다
@@반디지치-i4n 훌륭하십니다
@@반디지치-i4n 함께하신 것
만으로도 훌륭하십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셨습니다. 그저 오늘과 내일이 평안하시길 빌겠습니다.
그렇게 다 잡들이 당했을 때 광주가 외로이 싸웠던거다 당시는 대학생이 별로 없었던 시절이었고 대학교를 안다녔던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대학교 다녔다는 인간들 중에도 광주민주항쟁에 대해 난동이니 북괴 사주니 하는 것들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에 분노 할 수 밖에 없다
518때 상무대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눈물이 흐릅니다
유 작가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감동 입니다
오래 사셔서 후세대에게 귀감이 되는 말씀 남겨 주세요
유시민 작가님 멋지세요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지금의 민주주의와 자유가 그냥 이루어진것이 아니라는걸 다시한번 깨닫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웃으며 말씀하시는데 왜 이렇게 슬픈가요...멋있게, 귀하게 살아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지혜로운 어른으로 끝까지 함께 해 주세요♡
@@user-Daffodil321 공감합니다
콧등이 싸해지네요
그때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했던 사람들은 지금 빨갱이 취급받고,
그때, 독재자의 편이었던 국힘당은 지금 자유민주주의 수호자처럼 행세를 하니...
이거야 말로 속 터질 노릇...
나라를 위해 희생한 천암함 장병들 조롱하는 범죄 이력 있는 노인네죠
유사시민은 60이 넘으면 뇌가썩는다는 노인 혐오잔데 지가 60이 넘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운동은 순수했고 기성정치인들은 지역이기주의 에 따라 움직였다
@@참이술-l1b지들의 자유일 뿐.
나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비참해지기 싫어서 라는 말씀에 눈물이 울컥합니다.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미국에서 열열히 응원합니다 유시민님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도 80학번으로 광주에서 무서웠어요 정말 공포와 막막했어요 세월이 흘러서 이방송 보니 유시민님 너무 존경합니다
나의 존엄을 지키기 위해 무고한 사람을 프락치로 몰고가며 줘팬다 ㅋㅋ
눈물이 나네요. 이런 무서운 일들이 여전히 벌어질뻔 했다는것. 상세히 듣고보니 너무 공감이 되서 ..
한때 그런분들한테 쫒기다 성당창고로 도망친적이 있었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내게 어떤 이익없이 양심을 지키기위해 산다는건
대단한 용기가 필요한듯해요 민주화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늘 감사합니다
제가 가장 존경하는 유시민님이 계셔서 이 태풍의 한가운데 놓인시간들을 그래도 살아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지금이야 저리 웃으시며 농담까지 섞어가며 소회를 밝히시지만..당시 젊은 아니 어린(?)나이에 얼마나 무섭고 고통을 참으며 견뎌내셨을까?생각해보면 정말 대단한 용기와 의지에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존경합니다.
@@user-yg1 존경합니다
❤️
그러니까요 .. 나는 20 살 초반에 먹고 꾸미고 몰려다니는 생각만 했는데 괜히 부끄러워지는 .. 존경 스러움
저런 선례가 있음에도 2찍들은 왜 계엄을 정당화하며 계엄 못해 뒤진 ㅅㅐ키마냥 발광을 떠는 걸까요?
첫 방송을 볼 때는 작가님이 너무 좋고 존경스런 마음이 들었는데 지금은 울컥하면서 마음에 울림이 더 깊게 느껴집니다..이렇게 작가님의 생을 나눠주셔서 그리고 현재의 일상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
다 듣고 나니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고 있네요.
이렇게 진솔하고 마음을 정화시키는 토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등대와 같으신 유작가님 무탈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여러분❤😂
예전에 이 영상을 봤을때는 대단하다 라고 느꼈는데 2025년도 1월에 똑같은 영상을 보고 있는지금은 눈물이 나옵니다.
그때당시 태어나지 않았고 한두살이였는데 이 영상으로 만주화운동 당시를 조금더 이해할수있었습니다. 본인의 사회에대한 책임감 존엄을 위해서 싸웠던 모든분들 다시한번 존경드립니다.
눈물나네요 유시민님 진짜 대단하십니다
전화를 받는 그 몸은 그냥 마음과 몸이 하나였을 뿐인듯요
이세대는 정말 트라우마가 장난이 아닐듯해요.저도 그시절 20대였는데 민생고 직장인이여서
이렇게 많은 희생하신 덕분에 오늘날에 우리가 잘 살고 있었음을 다시 한번 그시절 분들 감사드려요
ㄴㅇㅂ 뉴스 댓글보면 지금이라고 크게 다르지도 않습니다.
안보고 살면 모르고 살지만 일단 보게되면 온갖 허위유포가 넘치고
잘모르는 사람들은 그런 댓글을 다 믿고있고
직접적으로 사람을 해치지 않을뿐이지 그런 허위로 누군가를 제거하는건 옛날과 똑같죠
생각이 비참하지 않으니 긍정적인 삶이 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이름부터 부모님이 잘지어주셨다. 시민이라니.. 그저 국민도 백성도 아니고 시민으로 자신의 이름과 그 존엄성을 지키면서 사셨고 살고 계신다.
살아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
죽은자 죽음을 무릅쓴자.
산자를 살리고 있군요. 존경합니다.
자신이 비참해지기 싫어서 한다. 공감됩니다. 요즘 유시민작가님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위로를 받습니다.
나는 유작가님과 동갑나이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면서 데모는 너무 겁이 많아서 먼발치에서 눈길만 주는 정도로 소심했다
늘 죄스런 마음이 가득하다
유작가님은 나의 소위 '리스펙트'다
나를지키기위해..
고문한사람 추대하는건 진짜 ㅋㅋ 북한이랑 똑같노😊
@@pocarry 병..
저 역시 공감 합니다. 그 분들이 있어 오늘 우리가 존재하겠죠. 항상 감사합니다.
대단한 일을 했음에도 말씀속에 겸손이 있으니... 듣는 사람의 눈시울이 붉어지고 마음이 따듯해집니다.
맞습니다. ㅜ.ㅜ 겸손이 귀한 시대에 저 역사의 중심에서 큰 활약을 하신 분의 말에 깊은 겸손이 느껴져 더 뭉클합니다.
뻥그만,약장수,또나왔나,혐오자중한사람,
진짜 그 일을 한 사람, 해낸 사람
참 대단하시다..... 내자신이 부끄러울정도입니다😢
무섭지 않은게 아니었다. 이렇게 얻은 민주주의다.
진짜 상남자들이었죠. 전경들 앞에서 화염병 옆에두고
노래부르고 구호외치고...
민간인 납치 고문이 민주주의?
첫 휴가에 제정구 선생님을 찾아간 장면에서 마음 속으로 흐느낍니다!!!
어지러운 이시대에 우리의 길라잡이가 되어주시고 숨통을 트여주시는 말씀 하루라도 안들으면 살수가 없어요 참고맙고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우리의 신경안정제
아름다운 얘기.. 니비..그대로 묻칠수 있었는데..유시민작가님 나비의목숨 놓칠수없는..마음이..또울림을 주네요..
잡혀갔을때 이후를 얘기하시는 모습을 보면 순간 순간 트라우마가 올라오는듯한 눈빛과
이야기 하고 싶지 않는듯한 제스쳐가 얼마나 무서웠는가를 알게 되네요
작가님 말씀들으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유시민작가님의말씀중에 자신에게부끄럽지않기위해 행동한다는말 용기를주시네요
그날의 방송을 여기서 보다니요,,찡합니다요ㅠㅠ
유시민 작가님 진짜 존경합니다. 저런 멋진 분이 계신다는 것 자체가 감사합니다
내가 눈으본 가장 뜨거운 지도자 노무현
내가 생각하는 가장 지혜롭고
현명한 분석가 유시민
우리가 다음세대를 위해
같이 맞잡고 걸어가시죠 선배님 ㅎ
보는 내내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그 시대를 용기있게 걸어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하셔야 합니다. 우리 시대의 현자. 존경합니다
시대를 몸으로 직접격고 구하신 진정한 어른이십니다...지금은 아스팔트위에서 그시절의 젊은세대들이 살아돌아와서 나라를 구하고 있는것같아서 울컥합니다
그 누구보다도 부끄럽지 않은 젊은 시절을 사셨네요 존경합니다
정말 눈물나고 너무 슬프고 무서운데.. 진짜 작가님 말씀처럼 웃음이 나는
오늘의 내가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세상을 못 바꾸는 걸 알면서도 나를 지키기 위해서 한다.'
내 존엄을 위해서...아 멋있다..
그당시 겪었던 무서움이 이번 사태에 얼마나 더 무서움을 느끼셨을까 생각해보니 마음이 먹먹 하네요 늘 응원합니다
어마 어마 한 인생 … 진짜 대단하다
몇년전 이 프로그램을 볼때는 그냥 그랬구나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지금은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 우리에게 닥친 현실이 더이상 끔찍해지지 않기를
제말이요. 옛날이야기로 들었는데 이렇게 세상이 후퇴를 합니까.ㅠㅠ
참 대단하고 멋진 유시민, 사랑합니다.
듣는동안 눈물이 납니다. 그 슬픔과 고통을 격어보지 못한 ㅅ후배들이 어찌 다 알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최고의 지식인~재능이 넘치시니 무얼해도 가능하신 유시민~장관도 하셨지요. 다시 장관이나 총리하시는 모습 보고싶어요.
유시민 정말대단한분이시네!!!대한민국에서 요즘 존경 받아야할 분이시네요
몰랐었습니다 이렇게 대단한분인걸,…12,3 이후로 이분 나오는 모든 유투브
모두 찾아보면서 감동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참 대한민국의 자랑이십니다,유시민
민간인 고문 감금하려면 대단하긴 해야지 ㅋㅋㅋ 박정희, 전두환이랑 비슷한 인간이란건데
진짜 엄청난 분입니다. 저런 분이 있어서 한국이 미얀마 되지 않은 겁니다.
@@jambread848 저런 애들 때문에 지금 불법 계엄일어난거지 ㅋㅋㅋㅋ
저런 애들이 정치적으로 반대로 간게 딱 윤석열이구만. 석열이 올려치던게 재인이와 재명이 민주당이었던건 아냐? ㅋㅋㅋ
@@starkingkim1615 이 헛소린 끝도 없네. 안했다고 판결 받은게 언젠데.
@@jambread848 안기부처럼 고문했다고 이미 다 나온 건데 안했다니 ㅋㅋㅋㅋㅋ
이런 애들이 정치신념 반대로 가면, 박정희 전두환 찬양하고 지금 석열이 계엄 옹호하고 있었겠지 ㅋㅋㅋ
생각해보니 석열이가 하려던 계엄이 딱 시민이가 좋아하는 북쪽 김부자들이 하는 일이긴 하네. 석열이 왜 싫어하냐? 너희가 좋아하는 북쪽 세상 만들어 주려고 했었는데 ㅋㅋㅋㅋ
한강 作 『소년이 온다』에서 동호가 말하는 '양심. 그래요, 양심.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게 그겁니다.'
@@김무성-p7g 누구의 대답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김무성-p7g 양심?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양심을 한번도 저버리지 않고 무결한 인간이 몇 명이나 될까? 적어도 유시민 장관은 그 어느 정치인보다도 양심적으로 행동했고 삶을 살아왔다! 그리고 그 양심을 전광훈 먹사놈에게도 똑같은 잣대로 물어보시라?
양심을 무서워할 줄 모르는 이들에게 동호의 말은 가슴에 닿지 못합니다. 부끄러운 선택을 많이 하면 결국 부끄러워할 줄 모르게 되는 것처럼요.
그때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했던 사람들은 지금 빨갱이 취급받고,
그때, 독재자의 편이었던 국힘당은 지금 자유민주주의 수호자처럼 행세를 하니...
이거야 말로 속 터질 노릇...
@참이술-l1b 어쩝니까. 백성들의 수준이 그러한 것을..
인간 역사다 진짜.. 유시민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 주세요! 꼭!!!
@@hwangcolin8112 건강하세요~
민간인 감금 고문한 것도 역사라면 역사네
@@starkingkim1615 당신은 뭘 얼마나 했길래 여기서 이렇게 대댓글 달고 있나? 대단하다
@@korjjang 내가 민간인 감금 고문 한적은 없긴 하지 ㅋㅋㅋㅋ
유시민처럼 달착륙 음모론을 믿지도 않고 ㅋㅋㅋ
@@starkingkim1615 시키면 잘하겟는데?
자신의 일을 영웅시하고 미화하기보다는 낮추고 좀더 사건을 있는그대로 진심으로 전달하려 하시는분
이 시대의 최고의 지성인 이시자. 행동하는 양심의 귀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
작금의 나라 상황에 잠못 이루는 요즘..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두려움을 참고 견디고 움직일 수 있는 힘이 믿음이지요.
유시민 선생님
서울대학을.나오
분이. 이렇게. 왜로운
싸움. 을 평생을
하시고. 왜롭게 살수가있습니까
존경합니다
이할머니가
사랑합니다
이할머니가
늘 건강하시라고
마음의기도을합니다
지금도 왜롭죠
멋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남아주세요.
이런분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란 개인적인 생각과..살기좋은세상이 올 거란 기대를 해봅니다.
유시민님 저보다 더 오래오래 .. 그냥 평생 이세상에 살아계셨음좋겠다
유시민이 있어줘서 참 고맙다.
과연 나도 저 시대로 돌아간다면 유시민 작가님처럼 할 수 있을까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저랑 동기, 동시대를 살아간 유시민님, 반갑고 옛기억이 떠오릅니다.
저도 대학생시절, 서울시 전대학생들 서울역앞 소집 전두환데모에 참여했었어요.
민주국가는 계속 싸우며 지켜야 하는가봐요~~~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시민님 말씀을 듣는것만으로 힐링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람이 참 사람답다. 사람다움이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주는 사람이 나와 같이 살아가고 있음에 너무 좋다.
대신 태극기부대한테 욕먹고 테러당하고 피폐해졌을거임.... 대한민국 현실상 아직 노무현이나 류시민 같은 사람은 과분한 대통령임.
님의댓글은 역대급 최고댓글 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습니다 사랑 합니다!
대한민국 판검사는, 피선거권이 없는 그런 법이 필요합니다
@@photo632유시민, 민간인 고문한거에 연관되어있고 고문 했던사람들 옹호하는 말도 했었다.
노무현 제단에서 계좌 문제로 허위 발언하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이랑 저 사람을 같이 놓는 건 노무현 전대통령님에 대한 모독이다.
@@photo632유시민은 자신이 당한 짓을 아무 상관없는 시민에게 따라한 사람에 가담하고 옹호했지.
노무현 전대통령님이랑 같이 말하는 것은 노무현을 모독하는 것이야.
눈물 나는 이야긴데 웃으며 말씀하시네요. 변절자들도 이해한다는 부분에서 의외로 놀랐습니다. 역시 생각이 크신 분이 시네요.
젊었던 서울대학생 유시민에게 항상 빚진 마음입니다.
3시간여의 계엄을 경험해봤지만 별의 별 생각이 다들더군요..
이제 곧 군인이 온 나라를 장악하고 국민들이 죽기도 하겠구나...하는 생각으로 시작된 망상들로 인해 계엄해제까지 뉴스를 보며 밤을 지새웠어요.. 저희도 이랬는데 80년대 선배님들은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참 감사합니다 정말
나비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제정원 신부님께서 1월 6일 선종하셨네요. 삶을 통해 뜨거운 울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그러셨군요.
이제 주님 곁에서 평화로운 영면에 드셨기를🙏🏼
유시민이 쓴책 모두 읽고싶다😢
서울대 프락치사건의 범죄자입니다. 유시민 조카는 마약유통하다 얼마전에 걸렸구요.
유시민작가님 작가님을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참 고맙고 즐겁습니다
늘 응원드립니다
순정한 사람이다. 우리같이 세상에 치여서 살다보면 인간에 대한 애정도 신뢰도 잃어 버릴 때가 많다. 그럴 때 이런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인간성을 회복시켜준다. 참으로 순정한 사람이다. 더 놀라운 것은 유시민의 나이 20살때나, 60이 넘은 지금이나 그는 세상풍파에도 여전히 순정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조금이나마 저 순정한 마음을 본 받고 싶다.
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먹먹했습니다. 한편으론 하마 터면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할 뻔 했으니 놀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유시민작가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요즘 숨쉬고 삽니다.
암본인부담금 5% 덕분에 가족이 행복합니다
진정한 위인 입니다
와우 14시간전에 올라온 영상이네요♡♡유투브에 유시민작가님의 대화의희열 편에서 짧게 올라와 있던것도 여러번 봤었는데 이렇게 또 올려주었군요^^~~감사합니다
저는 유 시민 님을 잘 몰랐어요
이 방송을 보고 알게되니
그동안 잘 모르면서도 존경해온 제가 이해가 됬어요,,,
그러시군요.. 훌륭하셔요~~
애써웃으며 이야기하지만...진짜 순간의 울컥거림이 보였음....그 무서운 순간을 어떻게 견뎠는지....
그리고 유시민은 그 무서운 순간을 아무 상관 없는 민간인에게 같은 짓을 하는 사람들에 가담하고 옹호했지.
@@lamia197서울대 재학 시절 갓 20대 초반 백퍼 올바른 사리분별을 할 수가 있었겠는가? 그리고 유시민 장관이 모두 다 주도해서 했다는 물증이나 있냐?
@@팥빙수-g7h 유시민이 스스로 인정했는데?
@@lamia197 뭘 인정해? 허위사실 유포 하지 말자! 1980년대 사법부의 인권침해가 얼마나 심했는지 아냐? 고문경찰관들이 득세하던 시대였다! 편향된 사법부의 희생양이 되었던 또 다른 예로 사형구형 무기징역 선고를 받은 사노맹 백태웅 의장 근황이나 보고와라❗️
@팥빙수-g7h 유시민이 쓴 항소이유서
"그러나 본 피고인 자신도 조사를 위한 감금에 명백히 찬동했으며, 또 잠시나마 직접 조사에 임한 적도 있기 때문에 법률을 어긴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며, 그에 따른 책임이라면 흔쾌히 감수할 것입니다."
라는데?
대단한 사람..저머리와 저능력으로 개인의 사리사욕만을 위해서 살아도 충분히 성공했을텐데......자신의 재능을 모든 사람에게 나눠주고 산다는게 ....나에게 저런 능력이 있었다고해도 나는 도저히 못할것같은데.
김대중.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참 대단한 사람들임..
결국 세상은 함께 살아간다는것들을 느끼신거지요. 오만한 사람들만이 지금과 같은 오판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국
@@트루블루-v3r님자녀가 꼭 고위공직자 입시비리 때문에 대학이나 면접에서 떨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ㅋㅋㅋㅋ 진짜 어지럽네 ...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데 진짜 무식하면 스스로생각할줄을 몰라.... 선동당하고 그게 본인생각인줄알고 ㅋㅋㅋㅋㅋㅋ 이재명이 노무현 모욕한건 모르지? ㅋㅋㅋㅋㅋ
이 시대에 진정 소중한 분이네.. 눈물난다
감동입니다
참으로 위로가 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작가님의 나눔을 들을수 있는 시간대에 있음을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샘물같은 나눔의 말씀이 답답한 마음에 빛이됩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 시대가 원하는데로 나서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전 어른이 없는 어린시절을 보내었습니다.. 저에게 어른은 폭력 위험 그자체였어요.. 제주위엔 어른이 없었지만 어딘가에는 선을 정의를 공정을 세상에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 어른들이 어딘가에는 있을거라는것을 자라지못한 어른이되어 희망하고 그런어른을 만나고 지금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대에 존재만으로 세상의 서늘한 그늘에 있는 사람들이 빛을 희망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사랑합니다..
어제 영화 하얼빈을 봤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이길 거라 생각하고 민주화운동을 하신 게 아니라는 유시민 작가님 말씀이 많이 생각났어요
12.3 계엄을 겪고 나서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니 이전과는 또 다르게 공포와 아픔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러한들 그 시대를 온 몸으로 투쟁하고 지켜낸 이들의 고통에 견줄 수 있겠습니까.. 작가님을 비롯한 그 시대의 영웅들께 온 마음을 다해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오래 전 작가님 강의를 듣고 싸인받고 함께 사진을 찍을 기회가 있었는데 제가 부끄러움이 많아 싸인만 받고 사진을 안 찍은 게 이리 두고두고 후회가 될 줄 몰랐어요ㅠㅠ
작가님 부디부디 오래 건강하셔서 함께 해주세요 작가님과 동시대를 살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하고 영광입니다💙
저도 보면서 엄청 울었어요.. 윤석열이 너무 미워서 더 슬펐어요.
결국 뛰어남이란 쪽팔린 것을 느끼는 것에서 부터 시작하는거구나.
다시 봐도 울컥합니다
요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천재 유시민 작가님❤
제가 존경 하는 두분 유시민님 , 법륜 스님 최고
유시민님~너무 용감하셔요 존경합니다♡
면회오신 아버지가 이것 저것 해보라고 시키신 후에 "됐다"... 이 장면에서 울컥...
@@sangdchung9953유시민 작가님 아버님께서도 훌륭하십니다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저절로 나오네! 역시 유시민 선생님!!!
정말 진솔한 얘기이고, 진실을 말하는것 같다. 서울역의 회군(?)은 너무나 유명한 일화이고, 그곳에서 시위를 계속하는것이 사실은 무서웠다는 그 얘기, 그리고 시위를 풀고 신림동 서울대로 돌아갈 때 너무나 안심이 되었다는 이런 진솔한 얘기를 누가 할 수 있을까?... 얼마든지 자신을 미화하고 포장할 수도 있는데, 그렇게 얘기하지 않는군요. 우리 유시민작가님은....😂
유시민님과 같은 젊은학생들이 피로써 나라를 민주주의를 지킨거다 지금은 장년층이 됐을 그때 그 데모에 앞장섰던 학생들에게 항상고마움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그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넵니다.
비록 예전 영상이지만 요즘같은 시국에는 다시봐도 좋네요.😊
사랑스러운 유작가님 건강하시고요 오랜 시간 우리사회를 위해 애써주시고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말씀을 듣고 있으면 시원한 사이다를 마신것 같이 속이 뻥 뚫입니다~❤
감사합니다 🎉
유작가님
그 엄혹한 시기를
견디고 살아 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힘을
주실려고 신이 지켜
주셨나 봅니다
정말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양심과 자존심을 지킨 훌륭한 사람.. 참 멋진분이다..!
존엄한 나로 살아가는 방법
유시민님과 이 시대를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것이 큰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이 얼마나 귀한것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것인지 조금이나 깨닫고, 행동하며 살아야겠다.
ㅈㅏ꾸 눈물이 나...유시민님 대단해요
유시민 선생님... 정말 머찌신분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그렇게 힘들게 많은 분들과 민주화투쟁으로 이루어낸 우리나라가 .. 지금 개판인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곧 좋은날이 올꺼라고 믿습니다.
정말.. 눈물 나네요.. 나라를 지키신분입니다..
유시민과 동시대어 살고 있음이 행운입니다.
유시민 작가님 존경합니다
존경하는 작가님 ᆢ 지금도 작가님 유트브 출연 하시는거 빠짐없이 듣는 찐 애청자 입니다ㆍ 항상 건강하시고 사회ㆍ정치 에 독재 수구세력의 지성 언론 안티 로 계속 계셔서 저희들의 의식 을 일깨워 주시기 바랍니다ㆍ감사합니다
유시민님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있으려니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유시민님과 같은 많은 의로운 사람들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그 시절 위기를 잘 이겨내었듯이 앞으로도 위기를 잘 극복하고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