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서의 진실을 알게된 이후로 절대 안읽어요 미국에서 기업가들이 직원들을 반발없이 더 부려먹기위해 책을 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경쟁을 더 부추기기 위해..해고당해도 노동자잘못이라고 느끼게끔 하는 심리효과가 있다고 해요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자기착취를 하게 만들어서 노예로 만드는거죠 그걸 알기 전까진 수십만원도 넘게 책사서 읽은거 같아요 지금은 쳐다도 안봐요 30대후반인데 주위에 아직도 자기계발서 읽으면서 자신을 스스로 채찍질하면 사는사람들 속으로 좀 안타깝드라고요 그게 좋은거라고 믿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었으니 이해는 합니다..
위인전 읽는 나라도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하더라구요... 자본주의가 노예부려먹는 방법입니다. " 너도 할 수 있다 " "너가 달라져야 한다 " 등등... 진짜 자기인생의 주인 될려면, 소크라테스 말이 최고입니다. " 주제파악해라 " 나이가 40이 넘으니,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거더라구요.~~~ 참, 그리고 한 2년 전 한 사회학자가 한 말에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한국은 똥줄 빠지도록 노력해야 겨우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구조라고 하니, 한 학생이 내가 성공해서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 지금 앞만 보고 달리고 노력하는 게 정상아니냐 " 고 반문했어요. 그 분 말씀이 대다수의 사람은 그리 잘 나지 못하고 사회 바꿀 만한 여러가지 요소(금수저) 들을 타고 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 사회기득권에게 닥달하고 괴롭혀서 사회구조를 바꾸는 게 더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성공도 중요하지만, 사회를 바꾸는 더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사회에 관심가지고, 나를 지배하는 기득권을 감시하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도록 열심히 닥달하는 게 우리가 할 일 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맞는 말 아닌가요 ?? 김 알파카님, 어찌 생각하세요 ?(
@@장화선-r2h 오~~~제가 항상 하는 말이에요. 너 주제를 알라~~너 분수를 알라~~ 이건 비아냥이 아니고 자기 분수를 모르는 사람이 천지삐까리에요. 현 사회는 개인의 성공만 부르짖어 이기주의에 배부른 자가 구토 하면서 까지 처먹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피라미드 계급 구조상 하부구조가 망하면 꼭대기도 망하는건데 말이죠. 공생공존이 길게 살 수 있어요.
정말 공감 되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책이라곤 한권도 안읽다가 올해 초부터 독서를 시작했어요. 유튜브에서 자기계발 관련 콘텐츠들을 보다가 자극받아서 독서 한번 해보자라고 생각한게 계기가 되었고 이제는 정말 독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서 베스트셀러 서적만 읽게 되었는데요. 자기계발 서적 위주로 읽었어요. 책을 읽는 목적 자체가 '더 나은 사람' '경제적자유' '성공한 인생' 등을 갈망했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계발 서적부터 보게 됐어요. 그런데 이게 수십권 읽다 보니까 다 거기서 거기인 내용과 당연한 소리를 거창하게 늘여서 한다는 느낌과 책을 쓴 목적이 만인의 성공을 바래서 쓴것이 아니라 자기의 성공한 인생을 자랑하기 위하거나 돈벌이 수단으로 출판한게 아닐까 하는 강력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소수의 서적들은 정말 도움이 되는 책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기존에 출판 된 책들의 내용을 그대로 배껴 쓴 책들이 참 많다고 느꼈어요. 전 이제는 자기계발서 앵간해선 안 읽습니다. 차라리 논어나 탈무드 한구절 읽는게 백배는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계발서가 인기가 많고 베스트셀러가 되는것중 하나가 사람들의 성공과 부에 대한 염원이 그대로 투영 된 것이라고 봅니다. 마치 성공한 저 사람이 쓴 책을 읽으면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착각이죠. 하지만 사람마다 재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데 성공하는 방법도 다를것이라는것을 왜 모를까요?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 지위만 높아지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니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고 생각해요. 물론 부를 갈망하는걸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다만, 한 인간의 성공 여부를 재산의 축적과 사회적 지위로만 판단하는 것이 잘못됐다는거죠. 훌륭한 사람은 모두 부자도 아니고 부자들 모두가 훌륭한 사람도 아닙니다. 부가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간디 반고흐 쇼펜하우어 테레사수녀 소로같은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 입니까? 현재 자기계발 관련 콘텐츠를 하는 유튜브 스타들,자기계발강사들, 인플루언서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들을 동경하고 부자가 되길 희망하며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순수한 사람들을 이용하는구나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자기들은 얼마를 벌었네 어디 타워팰리스에서 사네 하며 여러분도 노력하면 이렇게 될 수 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내놓은 컨텐츠와 강의 및 책들을 팝니다. 그리고 팬심을 넘어 이들을 숭배하는 무리들까지 나옵니다. 이래서 사이비 종교가 생기나보다 생각이 들기도 해요. 요즘 인스타 같은 sns 를 보면 자기계발서 책들을 탑처럼 쌓아놓고 이거 다 읽었다고 자랑하듯 인증사진 올리는 사람들 보면 뭐랄까 좀 씁쓸하기도 하고 뭐랄까 조언들을 해주고 싶지만 괜한 오지랖이니 생각이 들어 그냥 관망만합니다. 사진들을 하나씩 가만히 보면 그 흔한 문학책 한권이 없어요. 문학책을 왜 읽는지 조차 모르고 자기에게 유용한 지식이나 정보를 준다고 생각을 안하니까 문학과 멀어질 수 밖에요. 책을 단순히 지식 습득만을 위해 보는게 아니라 인생의 지혜와 통찰을 얻기 위해 봐야죠. '허구성 이야기가 무슨 도움이 되는데? 시간만 아깝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더러 봤어요. 톨스토이, 괴테, 밀란쿤데라, 헤르만 헤세, 카뮈 등등 수많은 문호들의 책들이 수세기 동안 사람들이 찾고 읽히게 되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무식한 발언이죠. 현재 출판되고 많이 팔리는 책들중 과연 100년 아니 10년이라도 계속 출판되며 수명을 유지할만한 책들이 있을까요? 10퍼센트도 안된다고 봅니다.
맞아요, 맛이 달아서 자꾸 손이 가니.. 많이도 읽은듯. 같은 내용 번복에 실용성 떨어지는것도 공감하구요. 다행히 한가지 제대로 얻은건 있어요! 자기계발+긍정마인드류 컨텐츠를 여러 형태로 많이 접하다 보니, 자기 세뇌에 성공해서 우울함, 부정적인 마인드에서는 벗어난지 오래에요. 이걸로 일단 꽤 만족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뇌가 반응하기까지 지속적으로 주입을 해야 먹히는 때가 있는거 같아요. 결국 뻔한 내용이지만, 새롭게 포장된 책을 읽으면서 위로나 희망, 긍정을 느낄수 있다면 돈을 딱히 투자 하지 않는 선에서(헌책방이나 도서관) 기분전환용으로 이용하셔도 될듯 해요. 역효과로 자괴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그냥 끊는게 낫겠네요. 누구에게는 불량식품이 될수 있고 또 누구에게는 보조제가 될것 같아요. 화이팅!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20대중반까지는 자기계발 서적도 읽었었는데 읽다보니 흙수저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이 알맹이 없는 얘기만 써놓은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자기계발서는 거들떠도 안봐요ㅎ 그리고 알파카 언니의 영상들을 보다보면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본인은 그렇다 라고만 이야기 하시는게 참 좋아요. 팩트로 뚜들뚜들하며 순살 만들고 특유의 유머코드가 섞인 영상들이 매력인거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저도 10대때 자기계발서에 심취해서 그책들에서는 맨날 다들 하버드, sky, 의대가는데 나는 도데체 왜이럴까하고 우울에빠져살고 현실인지는 못하고 자기비하만 했던기억이나네요 지금은 알파카님 영상보면서 제 현실 조건을 최대한 객관화하고 현실적으로 밥벌이 해볼라고 노력하고있는데 이게 자기계발인것같네요 감사합니당
자기 계발서와 체인지 그라운드를 보고 매일 2시간씩 독서와 좋은 내용들을 읽고 계속 되뇌이며 좋은 경험을 했던 저는 많이 다르네요. 저는 정말 좋았고 그때만큼 좋았던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체화하지 못했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습니다. 다시 제 마음을 잡고 자기계발서를 읽으려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전 이제 40넘에 드는 생각은 차라리 내자신이 체력이 약하다 잠이 많다 의지가 약하다 잡념이 많다 집이 너무 가난하다라는 숱한 단점을 깨끗이 인정하고 제 한계를 인정하고 주제 파악하고 그정도 수준에 맞는 내조건에 맞는 목표를 갖고 현재에 충실히 살앗다면 그렇게 오랜기간 막연한 동경과 환상에 사로잡혀서 제자신을 갉아먹고 우울하고 헤매며 공부한다고 허송세월 헛고생 안햇을듯 해요 지금보다 훨씬 잘살고 잇을듯
옛날부터 자기계발서 그리고 육아책 이런거 읽으면서 공감을 많이 못했던 사람입니다. 각기 처한 상황이 다르고 자신의 타고난 성향이 다르고 관점이 다른데 모든걸 한 상자안에 가두고 이렇게 해야지만 옳고 안그런 너가 이상한거야 하는것 같았어요. 오랫동안 이런거에 공감을 못하는 나는 좀 이상한가 그래서 친구가 별로 없고 그런가 했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어요 ㅠㅠ 알파카님 어제 갑자기 제 유튭 알고리듬에 떠서 구독하고 동영상들 보기 시작했어요. 구구절절 제 맘을 울리세요. 소중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중 제일 쓰레기.... 꿈꾸는 다*방....지인따라 독서토론모임이라해서 갔더니 대표되는분이 읽고 독서토론하자해서 읽었는데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R=VD같은 개소리만 첨부터 끝까지 반복하더라. 그모임도 나랑 안맞아서 그만뒀더니 나를 델고 갔던분이 계속 연락오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모임이 그런식으로 다단계 사업자 모으는거였음ㅋ
개발자로 취업하고 더 돈 잘 벌고 싶어서 자기계발서를 읽다가 뭔가 인생 꼬이는 기분들어서 개발서적을 읽으니 1년이.지난 지금 연봉 40퍼를 올리면서 이직 성공하였습니다.. 노력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자기계발서에 쏟으면 삶이 조져질수도 있습니당.. 김알파카님 이야기 혼자 생각했던건데 직접 말해주시니 속이 시원함돠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그당시에는 들떠있다가, 어느새 돌아보면 가라앉아 있는 나를 보는게...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에 빠졌다가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렸습니다...책은 버렸어요. 되팔기도 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책) 자기계발서 안 읽어도 된다니..정말 다행이네요. 깔끔하고 재밌는 리뷰/조언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요, 알파카님! 그리고 인트로하고 엔딩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백수로 살면서 평생 제가 할일이 작게나마 이런저런 책들을 읽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김알파카님의 얘기를 듣고 보니 대뜸 실용서적을 안봤구나! 보고 싶네! 싶어졌습니다. 50중반을 달려가면서 이제와 현실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백년을 산다는 인생이다보니 이 나이에도 실용서적을 읽는게 무가치하지는 않을듯 싶네요. 어제오늘 김알파카님의 영상을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많이 깨닫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한때 자기계발서 중독자였어요 다 똑같은 내용도 맞고 뭘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었만 실상은 크게 달라질게 없다는 것도 한참 후에야 깨달았어요. 솔직히 그런 책 안 읽어도 모범적인 삶을 사는 법은 모두 자연스럽게 알고 있어요. 관건은 내가 그대로 행동하느냐일 뿐이죠ㅠㅋㅋ
저도 자기계발서로 무기력한 인생이 많이 활기차졌어요. 성격도 유해졌구요. 정리책, 청소책, 독서책, 마음정리책등등 사서 읽고 중고로 읽고 빌려 읽고 100권정도 읽은거 같아요. 근데 결국 변한다는건 실제 행동해야만 하는거더라구요. 시크릿도 마인드컨트롤만 한다고 부자가 되긴 힘들죠. ㅎ 저는 자주 무기력해지는 타입이라 한번씩 재독하는데 그러면 힘나서 또 뭔가를 배우거나 노력하게 되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무리하지 않으려고 해요. 미라클모닝 같은건 저랑 맞지도 않고 힘들거 같아서 아예 읽지도 않고 관심도 안뒀어요. ㅎㅎㅎ
이 영상은 레전드같아요. 진짜 알파카님 말씀에 제가 다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살아왔는데 마치 내가 잘못되었단 생각에 한동안 열등감 자기비하에 빠져 살았네요. 오히려 동기부여가 아닌 자기비판만 강해졌어요. 자기계발서 쓰레기 이제 안읽으려고요. 충분히 열심히 잘살고 있다는 말씀에 울컥하네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맹목적인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요. 그리고 분명, 그때는 그게(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아마 최선이었을 거에요. 왜냐면 잠시나마 희망과 위안을 주기 때문에요. 사람마다 자신만의 유난히 힘든 때가 있는데 그 하루를 정신승리하는것도 노력이고 또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부분이에요. 모든 면이 좋을 수는 절대 없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그걸 삶을 '해석한다' 라고 하는데 그 자기계발서들을 통해 때로 좋지 않아 보이는 내 삶의 어떤 상황들을 좋게 해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죠. 고로 과거의 내가 한 행동이 투머치이불킥이더라도... 너무 다그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그때 그 시점에는 최선을 선택한것이었을 테니까요💝
저도 한참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던것 같아요. 내용은 다 비슷하더라구요. 한번씩 자극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그렇게 살아지지는 않더라구요. 요즘 아이들 보내고 아침마다 알파카님 채널 한편씩 보는것도 나름 자기계발이 되고 있은것 같아요^^10권의 자기계발 도서보다 더 와닿는 느낌이예요. 현실적이고 팩트있는 영상들에 웃을일이 없는데 혼자 맞아맞아라며 손뼉치고 공감하고ㅋㅋ정말 옆집언니처럼 친근하고 좋아요! ^^늘 좋은말씀 감사해요! 내일은 또 어떤영상을 찾아볼지 고민중입니다ㅋㅋ
저는 프랑스육아책 보면서도 욕이 나오더라구요.. 프랑스랑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 다른데 나혼자 프랑스엄마로 빙의되면 다 스트레스 없는 쿨한 육아할 수 있을 것처럼 개소리마냥 써 놓은것 같았어요ㅋㅋ 개발서도 서른 넘어선 안읽게 되네요.. 주식책이나 트렌드 알려주는 책 내가 모르는 분야인데 관심 가는 그런 책이 좋아졌어요~ 이런 책들이 내 삶에 찐으로 도움되는 것들이쥬ㅋㄱㅋ
저는 말주변이 너무너무 없어서 말 좀 잘하고 싶어 한 때 책을 많이 읽었는데 그건 타고 나는 부분이 더 큰거 더라구요 그래서 살면서 본의 아니게 청취자의 입장이 될때가 많았는데 진짜 싫었어요 감정의 쓰레기통이라는 말이 언제부터 널리 쓰인건지 모르겠지만 사람 만나면 진빠짐 요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김알파님 이네요 자기 생각을 조리있고 똑부러지게 피력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30대중반인데 20대때는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보기위해 책을 많이 읽었어요. 제 경험상 주변 사람과 환경, 경험이 적기때문에 좋은 영향이 되긴 하더라구요. 요즘엔 유튜브 영상만 봐도 알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생각해요. 저도 수없이 읽었지만 자기계발 서적 보다 실용서적을 더 읽는게 훨씬 도움된다에 공감합니다. 지금 읽는 책들은 거의 시집 종류만 읽어요(류시화,나태주 시인 좋아합니다)
저는 학교에 근무합니다. 곧 20년차입니다. 아무튼 저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기 계발서를 읽는 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재밌는 건 이 자기 계발서 읽는 학생들의 공통점입니다. 자기 계발서 읽는 학생들 치고 성적이 좋은 학생이 한명도 없을 뿐더러 대부분 전혀 공부안하는 학생들이 자기 계발서를 읽습니다. 저도 수업시간에 자주 얘기합니다. '자기 계발서 읽을 시간에 다른 전문적인 책을 읽으면 오히려 그게 더 효과적인 자기 계발이다'라고 말이죠.
예전부터 자기계발서 안읽었고, 요즘 유행하는 위로하는 책…? 그런것도 잘 안읽습니다…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니라 그저 감정적 공감, 추상적 내용들로 뭉뚱그려진 내용들… 차라리 그 시간에 전공 관련책이나 평소 궁금했던 분야의 책을 찾아 읽는게 훨씬 자기계발이 되더라구요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에서 한 두가지는 배웠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저한테 안 맞더라구요. 제 기질이 거기에 맞질 않더라구요. 근데 어떤 사람은 소설따위 안 읽는대요. 거짓말이라는 맥락인 거죠. 근데 사기꾼한테 잘 걸려드는 사람은 소설을 절대 안 읽는 사람이래요. 저는 독서는 잡식해요. 궁금하면 뭐든 읽어요.
언니 팩폭에 뭔가 머리가 띵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자기계발 분야이고 그리고 성과 없이 계속 자신을 채찍질 했다는 것도 너무 언니 말에 맞아 떨어져서..... 돌아보게되네요. 진짜 이 영상은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생각이 많아집니다 정말 좋은 말, 영상 고마워요 ( 언니 주식 대박나게 계속 영상 열시미 볼께요!!!)
공감이 가네요. 저도 자기계발 책 별로 읽지 않습니다.ㅋㅋ 저는 지금의 현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주로 그 책을 봐요.ㅋ 범죄심리학ㅋㅋㅜ 그냥 제 시간대로 평탄하게 살아가는 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김알파님 말대로 그냥 책 한권이나 그냥 두 권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자기계발서의 진실을 알게된 이후로 절대 안읽어요 미국에서 기업가들이 직원들을 반발없이 더 부려먹기위해 책을 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경쟁을 더 부추기기 위해..해고당해도 노동자잘못이라고 느끼게끔 하는 심리효과가 있다고 해요 성공을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자기착취를 하게 만들어서 노예로 만드는거죠 그걸 알기 전까진 수십만원도 넘게 책사서 읽은거 같아요 지금은 쳐다도 안봐요 30대후반인데 주위에 아직도 자기계발서 읽으면서 자신을 스스로 채찍질하면 사는사람들 속으로 좀 안타깝드라고요 그게 좋은거라고 믿는거 같아요 저도 그랬었으니 이해는 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라 고정했습니다!
위인전 읽는 나라도 우리나라가 유일하다고 하더라구요...
자본주의가 노예부려먹는 방법입니다. " 너도 할 수 있다 " "너가 달라져야 한다 " 등등...
진짜 자기인생의 주인 될려면, 소크라테스 말이 최고입니다.
" 주제파악해라 " 나이가 40이 넘으니, 행복해지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이거더라구요.~~~
참, 그리고 한 2년 전 한 사회학자가 한 말에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한국은 똥줄 빠지도록 노력해야 겨우 평범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구조라고 하니,
한 학생이 내가 성공해서 사회를 바꾸기 위해서 지금 앞만 보고 달리고 노력하는 게 정상아니냐 " 고 반문했어요.
그 분 말씀이 대다수의 사람은 그리 잘 나지 못하고 사회 바꿀 만한 여러가지 요소(금수저) 들을 타고 나지 않는다, 오히려 지금 사회기득권에게 닥달하고 괴롭혀서 사회구조를 바꾸는 게 더 빠르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성공도 중요하지만, 사회를 바꾸는 더 확실하고 빠른 방법은 사회에 관심가지고, 나를 지배하는 기득권을 감시하고, 더 좋은 사회를 만들도록 열심히 닥달하는 게 우리가 할 일 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맞는 말 아닌가요 ?? 김 알파카님, 어찌 생각하세요 ?(
명쾌한 답입니다~
@@장화선-r2h 음. 딱 민주노총식 사고방식인데요? 그냥 제가 열심히 살아 잘버는게 속버는게 낫더라구요. 남 삥뜯어서 잘 사는 사람은 마냥 그자리에요.
@@장화선-r2h 오~~~제가 항상 하는 말이에요.
너 주제를 알라~~너 분수를 알라~~
이건 비아냥이 아니고 자기 분수를
모르는 사람이 천지삐까리에요.
현 사회는 개인의 성공만 부르짖어
이기주의에 배부른 자가 구토 하면서 까지
처먹는 세상이 되어버렸어요.
피라미드 계급 구조상 하부구조가 망하면
꼭대기도 망하는건데 말이죠.
공생공존이 길게 살 수 있어요.
알파카님은 부정적인게 아니라 현실적이야...
ㅋㅋㅋ부정적이기도 해요
현실의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부분만 말하시니까
@@더쿠더쿠-o8e어떤부분이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세요?
@@더쿠더쿠-o8e 부정적인 부분만이라니, 현실을 있는 대로 이야기하는데 뭐가
부정적이라는 거죠? 천국에서 사시거나 아니면 현실을 상당히 왜곡해 바라보시는 듯합니다.
나의 진정한 자기계발서는 김알파카채널입니다.
인생의 경험에서 나오는 솔직한 리뷰들, 이보다 더 득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자신을 포장하느라 허울 좋은 소리로 교묘히 포장하는 그런 이야기들 진짜 다 개쌉소립니다.
오늘도 이 언니 팩폭에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정말 공감 되서 댓글 남깁니다.
저는 책이라곤 한권도 안읽다가 올해 초부터 독서를 시작했어요. 유튜브에서 자기계발 관련 콘텐츠들을 보다가 자극받아서 독서 한번 해보자라고 생각한게 계기가 되었고 이제는 정말 독서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막연히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몰라서 베스트셀러 서적만 읽게 되었는데요. 자기계발 서적 위주로 읽었어요. 책을 읽는 목적 자체가 '더 나은 사람' '경제적자유' '성공한 인생' 등을 갈망했기 때문에 당연히 자기계발 서적부터 보게 됐어요. 그런데 이게 수십권 읽다 보니까 다 거기서 거기인 내용과 당연한 소리를 거창하게 늘여서 한다는 느낌과 책을 쓴 목적이 만인의 성공을 바래서 쓴것이 아니라 자기의 성공한 인생을 자랑하기 위하거나 돈벌이 수단으로 출판한게 아닐까 하는 강력한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소수의 서적들은 정말 도움이 되는 책들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기존에 출판 된 책들의 내용을 그대로 배껴 쓴 책들이 참 많다고 느꼈어요. 전 이제는 자기계발서 앵간해선 안 읽습니다. 차라리 논어나 탈무드 한구절 읽는게 백배는 낫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계발서가 인기가 많고 베스트셀러가 되는것중 하나가 사람들의 성공과 부에 대한 염원이 그대로 투영 된 것이라고 봅니다. 마치 성공한 저 사람이 쓴 책을 읽으면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은 착각이죠. 하지만 사람마다 재능이 다르고 성격이 다른데 성공하는 방법도 다를것이라는것을 왜 모를까요?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 지위만 높아지는 것에만 관심을 가지니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고 생각해요. 물론 부를 갈망하는걸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인간의 본능이니까요. 다만, 한 인간의 성공 여부를 재산의 축적과 사회적 지위로만 판단하는 것이 잘못됐다는거죠. 훌륭한 사람은 모두 부자도 아니고 부자들 모두가 훌륭한 사람도 아닙니다. 부가 사람을 평가하는 잣대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간디 반고흐 쇼펜하우어 테레사수녀 소로같은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 입니까? 현재 자기계발 관련 콘텐츠를 하는 유튜브 스타들,자기계발강사들, 인플루언서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그들을 동경하고 부자가 되길 희망하며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순수한 사람들을 이용하는구나라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자기들은 얼마를 벌었네 어디 타워팰리스에서 사네 하며 여러분도 노력하면 이렇게 될 수 있다고 하면서 자기들이 내놓은 컨텐츠와 강의 및 책들을 팝니다. 그리고 팬심을 넘어 이들을 숭배하는 무리들까지 나옵니다. 이래서 사이비 종교가 생기나보다 생각이 들기도 해요.
요즘 인스타 같은 sns 를 보면 자기계발서 책들을 탑처럼 쌓아놓고 이거 다 읽었다고 자랑하듯 인증사진 올리는 사람들 보면 뭐랄까 좀 씁쓸하기도 하고 뭐랄까 조언들을 해주고 싶지만 괜한 오지랖이니 생각이 들어 그냥 관망만합니다. 사진들을 하나씩 가만히 보면 그 흔한 문학책 한권이 없어요. 문학책을 왜 읽는지 조차 모르고 자기에게 유용한 지식이나 정보를 준다고 생각을 안하니까 문학과 멀어질 수 밖에요. 책을 단순히 지식 습득만을 위해 보는게 아니라 인생의 지혜와 통찰을 얻기 위해 봐야죠. '허구성 이야기가 무슨 도움이 되는데? 시간만 아깝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더러 봤어요. 톨스토이, 괴테, 밀란쿤데라, 헤르만 헤세, 카뮈 등등 수많은 문호들의 책들이 수세기 동안 사람들이 찾고 읽히게 되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의 무식한 발언이죠. 현재 출판되고 많이 팔리는 책들중 과연 100년 아니 10년이라도 계속 출판되며 수명을 유지할만한 책들이 있을까요? 10퍼센트도 안된다고 봅니다.
저의 생각이 그대로 글로 옮겨진 것 같아요. 나만 이런 생각하나 싶었거든요.
특히 자기들이 내놓은 컨텐츠와 강의 및 책을 판다는 대목이요.
60대가 들어도 공감가는 옳은 말만하네 경험한 바와 실화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서 인지 인생 길게 산 사람 보다 더 실감 나고 재밌게 말을 잘함
기분이 묘하네요. 저는 자기계발서 읽는 느낌으로 이 채널 동영상을 보고 있었거든요.
ㅎㅎㅎ 이거 개그채널입니다.
아하하하 ㅋㅋㅋㅋㅋㅋ
@@kim_alpaca 아.. 뼈때리는 개그네요 ㅎㅎ
ㅎㅎㅎ
블랙코미디 아닌가요 ㅋㅋㅋ
책을 잘 읽지 않는 독서유튜버 라는 말부터가 빵터지넼ㅋㅋㅋㅋㅋ 말투에 묘하게 중독되요 ㅠㅠ
맞아요, 맛이 달아서 자꾸 손이 가니.. 많이도 읽은듯. 같은 내용 번복에 실용성 떨어지는것도 공감하구요. 다행히 한가지 제대로 얻은건 있어요! 자기계발+긍정마인드류 컨텐츠를 여러 형태로 많이 접하다 보니, 자기 세뇌에 성공해서 우울함, 부정적인 마인드에서는 벗어난지 오래에요. 이걸로 일단 꽤 만족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뇌가 반응하기까지 지속적으로 주입을 해야 먹히는 때가 있는거 같아요. 결국 뻔한 내용이지만, 새롭게 포장된 책을 읽으면서 위로나 희망, 긍정을 느낄수 있다면 돈을 딱히 투자 하지 않는 선에서(헌책방이나 도서관) 기분전환용으로 이용하셔도 될듯 해요. 역효과로 자괴감을 느끼시는 분들은 그냥 끊는게 낫겠네요. 누구에게는 불량식품이 될수 있고 또 누구에게는 보조제가 될것 같아요. 화이팅!
이젠 눈이 침침해서 ㅋㅋㅋ 사진 많은 책을 봐요. 그나마 책 볼 시간도 별로 없어요.
@@kim_alpaca 저도 눈 침침해서.. 올해 유달리 심해진거 같아서 눈 보조제 챙겨먹고 있어요. 라식 다시 해야 하나? 요즘은 오디오북 사용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자기개발서 독서방법등 한 석달 물리도록 봐서 이제는 소설이나 고전 실용서 봅니다. 보다보니 다 자기개발서였네요. 자기개발서는 입에서 단것 같고 고전은 머리속으로 맛있게 먹고 든든한것 같습니다.
이게 진짜임. 전 절대 자기계발서 안 읽어요. 당연한 소리를 줄줄 늘여놓고 있음. 포토샵 처럼 뭔가 실질적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을 읽거나 그냥 재밌는 소설책을 읽는 게 좋음
저도 안 읽어요.아이 엄마지만 육아서도 안 읽어요..육아서는 엄마들의 자기계발서 같은거죠.그거 보다보면 나를 너무 자책하게되고 엄마로써 자존감 떨어져서 못쓰겠드라구요
@@Young2_jinny
맞아요 모든게 엄마탓이다
엄마만 채찍질하는 내용ㅜ
요즘은 차라리 코딩이나 배울까해요
역시 책을 많이 읽으셨던분!!!! 혼자 술술 10분정도를 몰입감 있게 말씀 하시는거에서 다독 하신 티가 납니다. 자기개발서 읽는 순간은 자극 받은데 금방 까먹죠. 휘발성이 강하다는 말씀이 맞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저도 20대중반까지는 자기계발 서적도 읽었었는데 읽다보니 흙수저 코스프레하는 사람들이 알맹이 없는 얘기만 써놓은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자기계발서는 거들떠도 안봐요ㅎ 그리고 알파카 언니의 영상들을 보다보면 남에게 강요하지 않고 본인은 그렇다 라고만 이야기 하시는게 참 좋아요. 팩트로 뚜들뚜들하며 순살 만들고 특유의 유머코드가 섞인 영상들이 매력인거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자기계발서 몇 권정도 읽었는데 알맹이 없다는 거 인정합니다 ㅋㅋ 취미관련 책이나 사회과학에 관련된 지식은 정말 구체척인 지식이라 정말 생활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돼요 자기계발서는 어느정도 읽는 건 마음 수행에 도움되지만 맹신하면 위험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그때 읽은책들때문에 이렇게 입을 터실 컨텐츠가 있잖아요 ㅋㅋㅋㅋ
그건 맞는 거 같아요. 책 안 읽고 경험과 생각 많이 안 한 사람은 입 털 것도 없음.
ㅋ ㅋ ㅋ ㅋ ㅋ
🤣🤣
시대따라 돈벌려고 나온 + 듣고싶은 이야기 들려주는 그런 책들 진짜 극혐이죠.. ㅋㅋ
갠적으로 숱한 시대변화에서도 생존한 고전을 읽는게 나은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적금이자 비상장주식같은 시청자 입니다
제가 아는 유용한 책은 버거킹 쿠폰북이였습니다.
옛날에 도미노피자 달력에 쿠폰 있었는데 마치 그 느낌일까요? ㅎㅎㅎㅎㅎ
@@kim_alpaca 역시 배우신분...
완전 빵 터졌습니다!!
저희 아들은 배달책(동네 음식카달로그)을 자주 보드라구요 ㅋㅋ 요즘 배민 때문에 좀 뜸하게 보긴해요 역시 아무리 좋은 책도 인터넷 문명을 이길수 없다는 ㅋㅋ
ㅎㅎㅎ
뻔한 이야기만 늘어놓지 않아서 좋고 가식적이지 않아서 좋네요..김알파카의 썪은 인생이라는 제목마저 좋아요ㅎ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금수저중의 금수저 출신인 김난도가 쓴 쓰레기책입니다...아프면 병원가야죠~~~저런 쓰레기들을 분별하려면 의식적 독서는 해야겠더라구요...문학이나 철학 책 종류들...고전도 좋구요
그 저자분은 제가 개인적으로 아프게 해드리고 싶네요 ㅋㅋㅋㅋㅋ
저도버렸습니다.
@@kim_alpaca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중고서점에 팔았더랬죠 어렸으니까 분별력없이 히트다 싶으면 샀던거 같아요
아프니까 청춘이다
틀린 말입니다.
늙은사람들이 아프지
젊은 사람들은 건강합니다.
젊은사람이 아프다는건
잘못 살았다는 뜻입니다.
저도 10대때 자기계발서에 심취해서 그책들에서는 맨날 다들 하버드, sky, 의대가는데 나는 도데체 왜이럴까하고 우울에빠져살고 현실인지는 못하고 자기비하만 했던기억이나네요 지금은 알파카님 영상보면서 제 현실 조건을 최대한 객관화하고 현실적으로 밥벌이 해볼라고 노력하고있는데 이게 자기계발인것같네요 감사합니당
맞아요. 백퍼 공감합니다. 한때 많이 봤었는데 이제는 안봅니다. 진짜 실용서나 소설 읽는 것이 훨씬 유용해요.
이제 곧 구독자 천명 되겠네요. 응원합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아까 누가 선입금 안 하고ㅋㅋ 쌉소리 댓글을 달아서 날려버렸는데, 제가 영상에서 한 얘기랑 똑같은 소리를 하더라고요. '가난한 사람이 왜 가난한지 알려주는 영상'이라면서 ㅋㅋ일침을ㅋㅋ 이쯤되면 종교의 영역입니다.
세상은 넓고 @#$%&*들은 널렸지요. 참 할 일 없나봅니다. ㅋㅋㅋ
자기 계발서와 체인지 그라운드를 보고 매일 2시간씩 독서와 좋은 내용들을 읽고 계속 되뇌이며 좋은 경험을 했던 저는 많이 다르네요. 저는 정말 좋았고 그때만큼 좋았던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체화하지 못했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갔습니다. 다시 제 마음을 잡고 자기계발서를 읽으려 합니다. 파이팅입니다!
대표적 자기계발서 사기 유투버 김새해가 떠오르네요...성공이 마치 손앞에 있듯이 독려하더니 몇백짜리 상담하는데 써먹고 있더라구요...솔직 담백한 고백 감사합니다^^
아~~김새해 상담료 2시간 천만원 오르기전에 390만원'만' 받는다는분?ㅋㅋㅋㅋㅋㅋ
혜민스님 김새해 이런 넘들 싹다 사람들 희망고문 자기탓 하게 만드는 놈들
김새해랑 알파카씨 ㅋ 극적 대비
김새해는 아니지만
비슷한 부류에게 상담료로 사기당한적 있어서 공감가네요. ㅎㅎ
절박하고 힘든 사람 새치혀 이용해서 돈버는 것들 망했으면
김새해 위선인듯
우와 십년직장퇴사후 방황할때 엄청 많이 읽었는데 어느순간 제목만 다를뿐 다 똑같다는걸 느낀 후 쳐다도 안봤는데 이리 도장을 쾅쾅 찍어주시니 쾌감이네요 후후!!^^
자기계발서는 제목이 다인거 같아요ㅋ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마케팅의 중요성이랄까요? 저도 하나마나한 소리 써서 팔아먹는 연구좀 해봐야겠습니다 ㅋㅋㅋㅋ
어휴 저도 자기계발서 보면 제자신이 한심해보입니다 한때 미라클모닝인가 일찍일어나면 인생이 바뀐다이래서 괜히 아침 일찍일어나서 피곤한날만 보낸듯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풓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웃퍼여
전 이제 40넘에 드는 생각은
차라리 내자신이 체력이 약하다 잠이 많다 의지가 약하다 잡념이 많다 집이 너무 가난하다라는
숱한 단점을 깨끗이 인정하고 제 한계를 인정하고 주제 파악하고
그정도 수준에 맞는 내조건에 맞는 목표를 갖고 현재에 충실히 살앗다면
그렇게 오랜기간 막연한 동경과 환상에 사로잡혀서 제자신을 갉아먹고 우울하고 헤매며 공부한다고 허송세월 헛고생 안햇을듯 해요
지금보다 훨씬 잘살고 잇을듯
자기계발서를 전부 따라하기란 쉽지 않고 그렇게 살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알고 안하는게 몰라서 못하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서 가끔 읽습니다 ♡
아 자기계발서 읽고 뭔가 난열심히 살지않았구나 그런 우울한 생각들고
실천하기보다는 며칠 지나면 싹다 잊어버렸어요ㅋㅋ 알파카님
진짜 진리
그냥 하루하루 내가 할수 있는걸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만족하면서요^^
정말 공감합니다. 그리고 몇년전부터 유행한 ~~~하지 않아도 괜찮아~ 같은 류의 에세이책도 다 똑같은 내용에 알맹이 없는 거 같네요ㅜㅜ
아이둘을 대학보내고 지금 생각해보니 가장 쓸데없는 책이 육아책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책도 깉은 맥락에서 그다지 필요가 없다고 봐요. 다 제각각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가면 됩니다. 알파카님도 회잍튕입니다!!!
맞아요 세상쓸데없는
육아책 엄마탓
엄마의 노오력만 채찍질하는ㅜ
읽다가 내가 너무 못난 엄마같아서
기분나빠서 안읽게 됐어요
다들 책 내용처럼 아이들에게 하는데 나만 안하는 엄마같아서 동떨어진 느낌 그거..기분 더럽더라구요
육아책은 엄마들의 자기계발서인가보군요 ㅋㅋ 육아책 안 보고 있는 돌 아기엄만데 안심하고 갑니다!
백퍼 공감입니다. 차라리 사회 과학 서적이 훨씬 인생에 도움이 됩니다.
헤민글이나..계발서나...뜬구름잡는 레벨이같음
옛날부터 자기계발서 그리고 육아책 이런거 읽으면서 공감을 많이 못했던 사람입니다. 각기 처한 상황이 다르고 자신의 타고난 성향이 다르고 관점이 다른데 모든걸 한 상자안에 가두고 이렇게 해야지만 옳고 안그런 너가 이상한거야 하는것 같았어요. 오랫동안 이런거에 공감을 못하는 나는 좀 이상한가 그래서 친구가 별로 없고 그런가 했는데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어요 ㅠㅠ 알파카님 어제 갑자기 제 유튭 알고리듬에 떠서 구독하고 동영상들 보기 시작했어요. 구구절절 제 맘을 울리세요. 소중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
성공은 복제할수 없는 법이죠...그거본다고 저자처럼 성공할리가 없는데...
저도 자기계발서 보고 그런생각했는데..
내가 잘못생각하는줄 알았었는데
언니가 말해주니 시원하네요
노력 없이 이룬 모든 것들은 휘발성이 가득해요ㅜㅜ절감합니다 찬바람이 매섭습니다 건강하세요 알파카님 근데 알파카님 겨울에는 따뜻하시겠어요~^^
저희 아빠도 책 꽤나 읽으신 분인데 알파카님이랑 똑같은 말씀 하셨어요ㅋㅋ 다 너무 추상적이고 알맹이가 없다며…차라리 고전이나 소설책을 읽으라고 하셨던…!!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언니 말 진짜 조리있게 잘하시네요ㅋㅋ 위트있으면서도 본인 의사 똑부러지게 전달하는 모습 너무 매력적이에요 ㅋㅋ
제가 요즘 알파카님 채널 정주행 중인데 말씀을 하실 때 내용도 알차고 경험에서 우러난 깊이가 있다고 느끼지만 특히 언어구사력이나 어휘력이 정말 좋으 신거 같아,알파카님은 언젠가는 책을 내셔도 되겠다 생각했는데 역시 독서를 많이 하셨군요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중 제일 쓰레기.... 꿈꾸는 다*방....지인따라 독서토론모임이라해서 갔더니 대표되는분이 읽고 독서토론하자해서 읽었는데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R=VD같은 개소리만 첨부터 끝까지 반복하더라.
그모임도 나랑 안맞아서 그만뒀더니 나를 델고 갔던분이 계속 연락오고.... 나중에 알고보니 그모임이 그런식으로 다단계 사업자 모으는거였음ㅋ
어쩐지 꿈꾸는**?시리즈 읽음서 사람들 모아서 다단계로 운영하면 돈 좀 될거 같다??고 느꼈는데 이미 운영중이네요 ㅋㅋ성공은 뜬그름이고 현실은 그냥 내 앞이고~~
아 꿈꾸는다락방 한때 너무힘들어서 현실도피하려고 읽었는데 그때는 좋게느껴졌는데 지금보니 완전 사이비종교같은 추상적인 말만 가득했죠 현실불가능한 내용만가득
@@ssohajung3010 그러니까요 그저 꿈꿔서 이뤄지면 세상에 가난과 빈곤이 없겠네요 ㅋ 마인드를 긍정적으로 바꾸란말은 인정하지만요
진짜 쓸모없는 책이었죠 알은 브이디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터무니없음
언니... 종종 영상보면서 위로도 받고 공감도 되고 그러고 있어요 ..!
오래오래 영상 많이 올려줘요
고마워요 ♡
저도 책덕후인데 자기계발서는 쓰레기책이 많은것같아요.
이영상 보니 속이 시원하네요ㅎㅎ
동감합니다
개발자로 취업하고
더 돈 잘 벌고 싶어서 자기계발서를 읽다가
뭔가 인생 꼬이는 기분들어서
개발서적을 읽으니 1년이.지난 지금 연봉 40퍼를 올리면서 이직 성공하였습니다..
노력이라는 한정된 자원을 자기계발서에 쏟으면 삶이 조져질수도 있습니당..
김알파카님 이야기 혼자 생각했던건데 직접 말해주시니 속이 시원함돠
현실적인 조언에 정신차리고 갑니다. 그동안 자기계발서 읽으면서 위안받으려고 했던게 딱 제 모습이었네요. 열심히 살면서도 더 잘되고 싶은 욕심이었던거 같아요.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나 자신을 사랑하며 살래요. 화이팅!
와~ 현실적인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힘을얻고 시작합니다. 우울함은 꺼져라~
항상 챙겨보고 있어요 친한언니가 찐탱으로 넋두리하는 것 같은 기분이들어요 어서 빨리 이채널도 수익창출되시길 소망합니다❤❤❤
넋두리로 10분 넘기는 채널 ㅋㅋㅋ 감사합니다!
진짜 그 책 살돈으로 소고기 사먹고 그 시간에 스쿼트 300개 하는게 100배 더 좋습니다
자기계발서를 읽으면 그당시에는 들떠있다가, 어느새 돌아보면 가라앉아 있는 나를 보는게...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에 빠졌다가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렸습니다...책은 버렸어요. 되팔기도 다른 사람에게 미안한 책)
자기계발서 안 읽어도 된다니..정말 다행이네요. 깔끔하고 재밌는 리뷰/조언 언제나 잘 듣고 있어요, 알파카님!
그리고 인트로하고 엔딩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저는 백수로 살면서 평생 제가 할일이 작게나마 이런저런 책들을 읽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김알파카님의 얘기를 듣고 보니 대뜸 실용서적을 안봤구나! 보고 싶네! 싶어졌습니다. 50중반을 달려가면서 이제와 현실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겠지만 백년을 산다는 인생이다보니 이 나이에도 실용서적을 읽는게 무가치하지는 않을듯 싶네요. 어제오늘 김알파카님의 영상을 정주행 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많이 깨닫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욕을하여도 상스럽지않고 오히려고급지다 ㅋㅋ 책을많이읽은티가나요
돈 내고 책쓰는 방법 교육 받고 책내고, 이름 알리고 컨설팅하고 그렇게 돈 벌잖아요. 막 이책 저책 짜깁기해서 내는 책중에 자기개발서가 젤로 많은거 같아요. 쌓아놓고 읽어보면 알아요.. 다 거기서 거기:
공감합니다 한때 자기계발서 중독자였어요 다 똑같은 내용도 맞고 뭘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있었만 실상은 크게 달라질게 없다는 것도 한참 후에야 깨달았어요. 솔직히 그런 책 안 읽어도 모범적인 삶을 사는 법은 모두 자연스럽게 알고 있어요. 관건은 내가 그대로 행동하느냐일 뿐이죠ㅠㅋㅋ
습관을 키우는데 100일은 필요한데 자기계발서가 그 내용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읽다보면 동기부여나 의지력 상승은 있는것 같아요 저는 되게 무기력 했는데 자기계발서 읽으면서 우울감을 줄이고 의욕을 상승시키고 포토샵도 공부해서 자격증도 땄어요ㅋㅋ 의지가 있으신 분들은 바로 포토샵 공부하면 될것 같아요
저도 자기계발서로 무기력한 인생이 많이 활기차졌어요. 성격도 유해졌구요.
정리책, 청소책, 독서책, 마음정리책등등 사서 읽고 중고로 읽고 빌려 읽고 100권정도 읽은거 같아요.
근데 결국 변한다는건 실제 행동해야만 하는거더라구요. 시크릿도 마인드컨트롤만 한다고 부자가 되긴 힘들죠. ㅎ
저는 자주 무기력해지는 타입이라 한번씩 재독하는데 그러면 힘나서 또 뭔가를 배우거나 노력하게 되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무리하지 않으려고 해요. 미라클모닝 같은건 저랑 맞지도 않고 힘들거 같아서 아예 읽지도 않고 관심도 안뒀어요. ㅎㅎㅎ
알파카님의 철학?과 경험과 삶 그리고 찐 생활에서 나오는 팩트가 너무 와닿고 위로도되고 진짜 제가 세상에 소리치지못했던 속마음을
영상으로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ㅠ 올한해 제일 운수좋은일이 알고리즘이 알파카님 만나게 해준거예요ㅠㅠㅠ 변치말아주세요
그냥 잔소리를 돈주고 사는 느낌
정답
ㅋㅋㅋㅋㅋㅋㅋ 커엽
파하 ㅋㅋㅋㅋㅋ
엄마가 하면 잔소리 책으로 보면 조언. 그런데 알고보면 둘다 같은말.
ㅋㅋㅋ 입담 귀여워요.
저도 자기계발 너~~무 싫어하고 손이 안가는 책이에요.
이 영상은 레전드같아요. 진짜 알파카님 말씀에 제가 다 위로받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노력해서 살아왔는데 마치 내가 잘못되었단 생각에 한동안 열등감 자기비하에 빠져 살았네요. 오히려 동기부여가 아닌 자기비판만 강해졌어요. 자기계발서 쓰레기 이제 안읽으려고요. 충분히 열심히 잘살고 있다는 말씀에 울컥하네요.
집에 민머리 외국인 혜미니 책이 두 권이나 있음 ㅜ 책도 그때 그때하나의 트렌드인거 같아요
뭣이가 어쨌다고 그딴 책에 홀려서는
옛날같으면 술쏘시개로 썼을텐뎈
중고책으루도 가치가 없을 듯 ㅋ
언니 반전매력♡ ㅋㅋㅋ자수도 엄청 이쁘게 갬성적으로 잘 만드시던데 말투는 아재미 뿜뿜 ㅋㅋㅌㅋㅋㅋ
안녕하세요. 여자 몸을 한 아저씨입니다 ㅋㅋㅋㅋ
@@kim_alpaca 아가저씨는 사랑입니다 ~~ ㅋㅋㅋ
ㅋㅋㅋㅋㅋ
역시 알파카님. 학창시절에 책을 많이 읽으셔서 말솜씨가 좋으시군요 ㅎ 되도않은 자기계발서보다. 알파카언니의 말이 더 위안이 되네요 ㅎ
아~ 늘 솔직담백 현실적인 토크 좋아요 ㅎㅎ😀😀
호불호가 강한 개그채널입니다 ㅋㅋㅋㅋ
썩은 인생이라는 말이 참 맘에 들어서 들어왔습니다.
좋은 친구가 될 것같네요. 가끔 들어올께요.
저는 주변에 롤 모델이 없었어서 책이 유일한 다른 차원의 삶을 경험 할 수 있는 통로였어요. 지금은 투자 관련한 책을 좀 읽을 껄 하는 후회가 드네요.
완전 공감해요!!ㅋㅋ..
저는 걍 제취향 소설 한권 사서 재탕해서 읽는게 더 힐링이더라구요
근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맹목적인건 조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요. 그리고 분명, 그때는 그게(자기계발서를 읽는 것)아마 최선이었을 거에요. 왜냐면 잠시나마 희망과 위안을 주기 때문에요.
사람마다 자신만의 유난히 힘든 때가 있는데 그 하루를 정신승리하는것도 노력이고 또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부분이에요. 모든 면이 좋을 수는 절대 없거든요. 어떤 사람들은 그걸 삶을 '해석한다' 라고 하는데 그 자기계발서들을 통해 때로 좋지 않아 보이는 내 삶의 어떤 상황들을 좋게 해석하는 방법을 배울 수도 있죠.
고로 과거의 내가 한 행동이 투머치이불킥이더라도... 너무 다그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그때 그 시점에는 최선을 선택한것이었을 테니까요💝
진짜 내 상황에 맞지도 않는거 읽어봤자 도움도 안됨.. ~해도 괜찮아 할 수 있어 이런 종류도 마찬가지.. 아니 당장이 안괜찮아요^^ 그거 읽을 시간에 나에 대해 성찰하면서 마음을 잡고 현실적인 방안을 생각하면서 정신차리는게 도움 되죠
진짜 맞는 말입니다 자기 문제를 보는 것 그게 중요합니다
자기계발서 수십권읽는것보다, 알파카님 일못하는사람특징 보는게 제 삶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간들은 날때부터 다 출발선이 다른데 자기계발서는 무슨 ㅋ ㅋ ㅋ
저도 한참 자기계발서를 많이 읽었던것 같아요.
내용은 다 비슷하더라구요. 한번씩 자극이 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그렇게 살아지지는 않더라구요.
요즘 아이들 보내고 아침마다 알파카님 채널 한편씩 보는것도 나름 자기계발이 되고 있은것 같아요^^10권의 자기계발 도서보다 더 와닿는 느낌이예요.
현실적이고 팩트있는 영상들에 웃을일이 없는데 혼자 맞아맞아라며 손뼉치고 공감하고ㅋㅋ정말 옆집언니처럼 친근하고 좋아요! ^^늘 좋은말씀 감사해요! 내일은 또 어떤영상을 찾아볼지 고민중입니다ㅋㅋ
한번 본 영화 책은 다시 안보는 편인데 이언니 영상은 본거 또봐도 또 꿀잼
자기개발서보다 중요한 건 결국 실천인것 같습니다 잘 봤어요 누나
전 열심히 살지않는사람인지라 자기계발서 볼때 가끔 좋은영향을 받고 자극받는편인데요.김알파카님 말도 맞아요.틀린말씀 없네요.
저는 프랑스육아책 보면서도 욕이 나오더라구요.. 프랑스랑 우리나라 현실이 너무 다른데 나혼자 프랑스엄마로 빙의되면 다 스트레스 없는 쿨한 육아할 수 있을 것처럼 개소리마냥 써 놓은것 같았어요ㅋㅋ
개발서도 서른 넘어선 안읽게 되네요.. 주식책이나 트렌드 알려주는 책 내가 모르는 분야인데 관심 가는 그런 책이 좋아졌어요~ 이런 책들이 내 삶에 찐으로 도움되는 것들이쥬ㅋㄱㅋ
이분 말씀 너무 극단적으로는 안받아들이는게 좋습니다~ 확실히 책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한권을 읽어도 정확하게 읽는게 중요하지 맹신하면 안됨
와...완전 공감...
그런 책을 자주 보는 사람은 죄다 그런 책만 사더라고요 ㅎㅎㅎㅎ 있어요. 아는 사람.
책 읽지 않고 김알파카님 채널 보는게 이익
뜬구름 잡는 얘기 제일 싫어요
행복하세요 🌼
진짜 흙수저는 이 힘든 세상에 숨만 쉬고 살기도 힘든데 뭔 자기계발 타령인지......쓰레기같은 책 읽지 말고 막걸리 넣고 찐빵이라도 만들어 먹는 것이 더 생산적이죠.
자기계발서 책보다 언니 영상이 더 유익하다는 것을 깨닫고 갑니다
저는 말주변이 너무너무 없어서
말 좀 잘하고 싶어 한 때
책을 많이 읽었는데 그건
타고 나는 부분이 더 큰거
더라구요
그래서 살면서 본의 아니게
청취자의 입장이 될때가
많았는데 진짜 싫었어요
감정의 쓰레기통이라는
말이 언제부터 널리 쓰인건지
모르겠지만 사람 만나면
진빠짐
요새 세상에서 제일 부러운
사람이 김알파님 이네요
자기 생각을 조리있고 똑부러지게
피력하는 것은 축복입니다
글쓰기를 추천함다.
30대중반인데 20대때는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보기위해 책을 많이 읽었어요. 제 경험상 주변 사람과 환경, 경험이 적기때문에 좋은 영향이 되긴 하더라구요. 요즘엔 유튜브 영상만 봐도 알 수 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 생각해요. 저도 수없이 읽었지만 자기계발 서적 보다 실용서적을 더 읽는게 훨씬 도움된다에 공감합니다. 지금 읽는 책들은 거의 시집 종류만 읽어요(류시화,나태주 시인 좋아합니다)
갈등론을 배우고나서 보이는걸 배우지 않고 볼 수 있는 언니는 통찰력이 뛰어난 것. 그전에는 나도 자기계발서 저자처럼 생각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이 책 읽었는데 읽을 때는 그런가보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참.......
자기개발서만 내내 읽다가 지금은 다 버리고 누가 줘도 안읽어요~아주 뼈때리는 말만 하시네요!
저는 학교에 근무합니다. 곧 20년차입니다. 아무튼 저는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기 계발서를 읽는 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재밌는 건 이 자기 계발서 읽는 학생들의 공통점입니다. 자기 계발서 읽는 학생들 치고 성적이 좋은 학생이 한명도 없을 뿐더러 대부분 전혀 공부안하는 학생들이 자기 계발서를 읽습니다. 저도 수업시간에 자주 얘기합니다. '자기 계발서 읽을 시간에 다른 전문적인 책을 읽으면 오히려 그게 더 효과적인 자기 계발이다'라고 말이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니사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누가 내치즈를 옮겼을까(몰라 이c)
언니 최고에요. 역주행으로 몰아서 보고 있어요. 언니 비상장주식인 유투브 자주 보러 올꺼요
예전부터 자기계발서 안읽었고, 요즘 유행하는 위로하는 책…? 그런것도 잘 안읽습니다… 정말 저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니라 그저 감정적 공감, 추상적 내용들로 뭉뚱그려진 내용들… 차라리 그 시간에 전공 관련책이나 평소 궁금했던 분야의 책을 찾아 읽는게 훨씬 자기계발이 되더라구요
요새 웃을 일이 별로 없는데 아주 크게 웃고 가요.. (비웃음은아니에요)
일종의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그런 공감의 마음. 감사해요 ~
TV예능보다 재미있습니당 ㅋ
매번 팩트 때리는 알파카님 매력에 정신못차리겠어요 ㅋㅋㅋ
수많은 자기계발서 중에서 한 두가지는 배웠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저한테 안 맞더라구요. 제 기질이 거기에 맞질 않더라구요. 근데 어떤 사람은 소설따위 안 읽는대요. 거짓말이라는 맥락인 거죠. 근데 사기꾼한테 잘 걸려드는 사람은 소설을 절대 안 읽는 사람이래요. 저는 독서는 잡식해요. 궁금하면 뭐든 읽어요.
언니 제가 얼마 전에 책장정리했더니 자기계발서가 반 이상이더라구요. 언니 말대로 저 진짜 자기비하 너무 심하고요 ㅠㅠ
그만큼 책을 읽었다는거 자체가 열심히 살려는 노력과 발전하려는 마음이 있었기때문에 지금의 알파카님이되셨다생각이들어요❤️
응원합니더~~~
언니 팩폭에 뭔가 머리가 띵합니다. 제일 좋아하는 장르가 자기계발 분야이고 그리고 성과 없이 계속 자신을 채찍질 했다는 것도 너무 언니 말에 맞아 떨어져서..... 돌아보게되네요. 진짜 이 영상은 많은 사람이 보면 좋겠네요. ㅠㅠㅠㅠ 생각이 많아집니다 정말 좋은 말, 영상 고마워요
( 언니 주식 대박나게 계속 영상 열시미 볼께요!!!)
제가 몇살 더 먹어보니까 직접 몸으로 부딪혀 보는 게 최고더라고요~
자기계발서 많이 읽고 열심히 살았다는게 느껴지네요..그래도 응원해요..이제는 행복이 뭔지
내가 어떤걸 할때 가장행복한지 본인을 들여다보며 본인이 행복해 하는걸 해보세요..행복한 시간을 늘리면 행복한 인생이 되겠죠.
내용은 완전 시니컬한데 이상하게 말하는게 밉지 않고 듣기 싫지도 않고 귀여우셔요~ㅎㅎㅎ 유튜브 영상 다 본 건 아니지만 입으로 먹고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당 ㅋㅋㅋㅋㅋ 유튜브 말고도요! ㅋㅋㅋㅋㅋ
공감이 가네요.
저도 자기계발 책 별로 읽지 않습니다.ㅋㅋ 저는 지금의 현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주로 그 책을 봐요.ㅋ 범죄심리학ㅋㅋㅜ 그냥 제 시간대로 평탄하게 살아가는 게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아요! 김알파님 말대로 그냥 책 한권이나 그냥 두 권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책 안 봐도 열심히 살고 만족하면 그만이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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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 저도 그런거 좋아하는데 ㅋㅋ
저도 자기계발서는 너~무 훈수두는 느낌이라 제일 싫어하는 카테고리에요 제목은 하나같이 낙관적인척 하면서 실상은 독자의 ‘노력’만을 탓한다는 점이 싫더라구요
리얼이야 ㅋㅋㅋㅋ
맞는말… 책 읽는 습관은 참 좋은 거지만 좋다는 음식도 많이 먹으면 탈이 나는것처럼… 인생은 남의책속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만들어가는것..
ㅋㅋㅋㅋㅋ썸네일 보면서 진짜 읽지마라!!! 하면서 들어왔네요. 받고 곰돌이 푸우의 머시깽이, 1분만에 머시기하는 방법~ 할튼 그런류의 책들은 만드는 사람도 사는 사람도 이상하게 보게되네요...
자기계발도 본인에게 잘맞는 책 한권이 의미있죠
안맞는거 다독할바에 실용적 지식책이나 철학책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언니가 쌉쏘리 라는 말하는거에 중독됐어용♡♡
오늘도 시원한 입 터는 소리 듣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