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어느샌가 저는 조깅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게 어색했어요. 늦게 뛰면 남들이 볼 때 저게 뛰는건가, 걷는 것처럼 뛰면서 선글라스에 뭐에 뭐 저리 유난인가 이렇게 주변에서 볼까봐, 타인에게 우스꽝스럽게 보이지 않을까 하면서 어느정도 뛰는 것처럼 보이도록 의식해서 뛰었던 것 같은데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서 나 좋으려고 하는 달리기라는 생각으로 조깅페이스만 유지하며 뛰면서 편하게 부상없이 즐겁게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오히려 저보다 훨씬 잘 뛰시는 주원님도 7분대로 조깅하신다고 하니 저도 좀 더 천천히 뛰어도 되겠다 싶어지네요ㅎㅎㅎ
목적이나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들은 등가 교환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목표가 기록 경신이 되면 어쩔 수없이 부상을 감수하는 무리를 하게 되고 목표가 건강이나 달리기의 즐거움이되면 저절로 조깅을 하게 되더라고요 보디빌더나 모델의 몸이 아름 다울 수는 있어나 건강하지는 않듯이 달리기 또한 기록과 건강을 둘다 챙기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천천히 달리면 빠르게 된다 이말은 사실이지만 이 생각마저 버릴때 진정한 조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고시절까지 최고 100미터 16초에 뛰다가 아줌마 되고 천천히 조깅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뛰는 트랙에는 서브3 러너분들도 계시는 러닝크루들도 계셔서 예전에는 제 속도가 신경이 쓰였었는데 속도에 대한 주원님 첫 영상 보고나서 무릎을 탁 쳤었죠. 그 분들은 그 분들이고 저는 저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즐기면서 뛰고있어요.
코호흡으로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호흡과 심박수 110 ~ 130, 주위를 볼 수 있고 차분하게 하루를 계획하고 정리할 수 있는 속도, 조금은 섭섭한 속도… 저의 부상이후 5개월의 달리기입니다. 이렇게 달리고 나서 예전에 달리다가 스친 사람들이 기억 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기억나더군요. 잘 봤습니다.
제 달리기와 제 생각과 일치하는 이야기를 오늘도 주셨네요 오늘새벽도 주원님과 같은 코스를 포함해서 아무도 없는 길을 달리면서 뭔가 디른 생각을 했는데 사람 많은곳에서 뛸때는 뭔가 속도에 더 신경쓰고 내눈에 보이는것 내귀에들리는것 내 발에 느껴지는 감촉 등엔 관심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 여유있는게 달리기를 즐기면서 유산소 능력도 늘려주는 조깅이 정말 좋은데 말이죠 저도 좀더 천천히 즐기는 달리기로 다시 방향을 수정해 보려고 해요 요즘 달리기가 조금씩 부담스러워지는 것 같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검사합니다 새해들어 달리기가 정말 힘들어서 일주일 내내 오늘은 쉴까 라며 망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린 일주일. 이 영상보며 그래 조깅으로 가볍운 마음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생깁니다. 늘~ 영상보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조깅으로 힘들지 않게 전진!
50넘어 와이프와 같이 시작한 이유로 자연스럽게 조깅페이스(8분전후)로 뛰고 있는 중입니다. 등산 베이스가 있어선지 처음부터 무난하게 5km를 쉽게 마쳤는데 기분이 좋아요. 숨안차게 천변 한바퀴를 도는데 달리기가 왜때문에 재미있는지 두달만에 런닝화가 세켤래가 되었네요...^^;;
작년 10월부터 비오는 날 제외하고 거의 매일 조깅하고있네요 상체쪽에 무리가 많이오는 일을 하는지라 찾다찾다 운동중에서 달리는게 제일 좋겠다 싶더라구요 빠르게 달려야 겨우 8분미만대로 접어드는지라ㅠ 그냥 낭낭하게 매일 달리고 싶네요 뭔가 노래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면서 하지만 걷거나 멈추긴 싫고 그냥 꾸준하게 달릴려고 노력중입니다 뭔가...꾸준함 말고는 별볼일 없던 내 자신에게 주는 포상같은 시간이 된거 같네요
선수냐 일반인이냐의 차이라고도 생각되며 기록으로 성취감을 얻는 사람들도있는거 같아요. 다만 평생 할 생각이라면 조깅을 해야 하는거 같아요. 빅지성도 일찍은퇴 하고 메시도 30넘고 부터는 페인팅 동작을 할때 무릎을 손으로 밀면서 한다죠...평생 취미나 건강관리 차원으로 달려야한다면 절대 조깅을 해야 하는거 같아요.달려야 할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요.
최근 러닝영상을 많이 찾아보며 유튭 보던 중 우연히 달려라주원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달리면 어떤지.. 어떻게 달리는게 좋은지 설명과 착,착,착 발 내딛는 소리까지... 내가 달릴 때 이 영상을 틀어놓고 들으며 달려볼까 해서 이어폰끼고 달렸습니다~ 좋더군요 옆에서 누가 같이 달리는거 같고 (달리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러너입니다) 제가 나중에 2시간~3시간 쭉 달리려는데 영상을 2~3시간짜리 묶음 영상모음집으로 한두개 업로드 부탁드립니다ㅋㅋㅋ 😅 곧 태어날 제 아기에게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주원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
안녕하세요 주원님! 오랜만이에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문득 영상을 보면서 마지막으로 뛴 날을 보니 12/28일 이네요. 연말모임과 미세먼지, 목감기까지 연이어 이어지다보니 10여일을 그냥 지나처왔습니다. 아직 목감기땜에 힘들지만 주로에 서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항상 꾸준히 하시는 모습에 리스펙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격일로1km 7~8분페이스로 30분이상 2년정도 건강목적으로 천천히 달리고있어요! 빠르게 달리면 고관절쪽이 자주 아프더라구요ㅜ 올해 겨울이되고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요..페이스도 느려지고 원래 뛰던 시간을 뛰어도 너무 힘들고.. 더 건강하게 오래 달리고 싶은데 혹시 더 느리게 달리는거 말고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힘든게 날씨 영향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달리기가 다르다 [달리기와 성향에 관한 고찰]](http://i.ytimg.com/vi/Aup99oDcnFk/mqdefault.jpg)
![사람마다 추구하는 달리기가 다르다 [달리기와 성향에 관한 고찰]](/img/tr.png)
![달리기할 때나 삶이 힘들 때 떠올리는 문장 [구독자 3,000명 감사 인사]](http://i.ytimg.com/vi/Xl1RVY3Kc_4/mqdefault.jpg)
![Tee Grizzley - Robbery 8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34_vkNV6wrU/mqdefault.jpg)
제 달리기와 삶이 담긴 책 [보통의 달리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889473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2282196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4019390
어느샌가 저는 조깅만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이게 어색했어요. 늦게 뛰면 남들이 볼 때 저게 뛰는건가, 걷는 것처럼 뛰면서 선글라스에 뭐에 뭐 저리 유난인가 이렇게 주변에서 볼까봐, 타인에게 우스꽝스럽게 보이지 않을까 하면서 어느정도 뛰는 것처럼 보이도록 의식해서 뛰었던 것 같은데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서 나 좋으려고 하는 달리기라는 생각으로 조깅페이스만 유지하며 뛰면서 편하게 부상없이 즐겁게 달릴 수 있게 됐습니다. 오히려 저보다 훨씬 잘 뛰시는 주원님도 7분대로 조깅하신다고 하니 저도 좀 더 천천히 뛰어도 되겠다 싶어지네요ㅎㅎㅎ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조깅 페이스를 오랫동안 유지하고 달리는것 또한 마라톤을 안전하게 뛰는데 좋은 훈련이 되겠군요
참고로 조깅은 많이 하지않고 뛰어서 부상이 많이 축적 된거 같아서
조깅도 꾸준히 하고 뛰면 좋을거 같네요
4월부터 7분페이스 조깅만으로 부상 없이 월마일리지 200킬로 넘어가니 10월 JTBC 마라톤 때 342 찍었습니다. 조깅 페이스를 찾는데 이 채널의 도움이 컸어요 ㅎ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에서 자란 우리들이 경쟁문화에 익숙해져서 그런거 같아요
무시할 수 없는 거 같아요!
목적이나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사람들은 등가 교환을 하는 것 같습니다
목표가 기록 경신이 되면 어쩔 수없이 부상을 감수하는 무리를 하게 되고
목표가 건강이나 달리기의 즐거움이되면 저절로 조깅을 하게 되더라고요
보디빌더나 모델의 몸이 아름 다울 수는 있어나 건강하지는 않듯이
달리기 또한 기록과 건강을 둘다 챙기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천천히 달리면 빠르게 된다 이말은 사실이지만 이 생각마저 버릴때 진정한 조깅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공감합니다!:)
여고시절까지 최고 100미터 16초에 뛰다가 아줌마 되고 천천히 조깅하는게 쉽지는 않더라구요.
제가 뛰는 트랙에는 서브3 러너분들도 계시는 러닝크루들도 계셔서 예전에는 제 속도가 신경이 쓰였었는데 속도에 대한 주원님 첫 영상 보고나서 무릎을 탁 쳤었죠. 그 분들은 그 분들이고 저는 저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즐기면서 뛰고있어요.
좋습니다!!!:)🔥🔥🔥
코호흡으로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호흡과 심박수 110 ~ 130, 주위를 볼 수 있고 차분하게 하루를 계획하고 정리할 수 있는 속도, 조금은 섭섭한 속도… 저의 부상이후 5개월의 달리기입니다. 이렇게 달리고 나서 예전에 달리다가 스친 사람들이 기억 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대부분 기억나더군요. 잘 봤습니다.
걸을 때 호흡 신경 쓰지 않듯 제대로 조깅할 때는 달릴 때도 호흡한다는 사실을 망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나가다가 무릎을 탁!치고갑니다 👍
제 달리기와 제 생각과 일치하는 이야기를 오늘도 주셨네요 오늘새벽도 주원님과 같은 코스를 포함해서 아무도 없는 길을 달리면서 뭔가 디른 생각을 했는데 사람 많은곳에서 뛸때는 뭔가 속도에 더 신경쓰고 내눈에 보이는것 내귀에들리는것 내 발에 느껴지는 감촉 등엔 관심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 여유있는게 달리기를 즐기면서 유산소 능력도 늘려주는 조깅이 정말 좋은데 말이죠
저도 좀더 천천히 즐기는 달리기로 다시 방향을 수정해 보려고 해요 요즘 달리기가 조금씩 부담스러워지는 것 같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글을 보고 제 달리기를 또 한 번 돌아보게 됩니다.
검사합니다 새해들어 달리기가 정말 힘들어서 일주일 내내 오늘은 쉴까 라며 망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달린 일주일.
이 영상보며 그래 조깅으로 가볍운 마음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 보자. 라는 생각이 들어 자신감이 생깁니다.
늘~ 영상보며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조깅으로 힘들지 않게 전진!
즐거운 마음으로 전진해보아요!:)
50넘어 와이프와 같이 시작한 이유로 자연스럽게 조깅페이스(8분전후)로 뛰고 있는 중입니다. 등산 베이스가 있어선지 처음부터 무난하게 5km를 쉽게 마쳤는데 기분이 좋아요. 숨안차게 천변 한바퀴를 도는데 달리기가 왜때문에 재미있는지 두달만에 런닝화가 세켤래가 되었네요...^^;;
정말감사합니다 덕분에 부상없이 달리기를 즐기며 하게됐어요 괜히남들이랑 비교하며 속도올리기에 급급하다 부상만 잦았는데 이젠 정말 즐겁게 조깅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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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부터 비오는 날 제외하고 거의 매일 조깅하고있네요 상체쪽에 무리가 많이오는 일을 하는지라 찾다찾다 운동중에서 달리는게 제일 좋겠다 싶더라구요 빠르게 달려야 겨우 8분미만대로 접어드는지라ㅠ 그냥 낭낭하게 매일 달리고 싶네요 뭔가 노래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도 하면서 하지만 걷거나 멈추긴 싫고 그냥 꾸준하게 달릴려고 노력중입니다 뭔가...꾸준함 말고는 별볼일 없던 내 자신에게 주는 포상같은 시간이 된거 같네요
무선이어폰이랑 스마트워치 차고 달리다가 이어폰에서 나오는 소리때문에 러닝에 집중이안되서 빼고 달립니다
너무좋습니다
내일부터는 스마트워치도 빼고 달려보려합니다 저는 자유롭기 위해 뛰는데
기계들과 달리는게 기분이 좋지 않더라구요
선수냐 일반인이냐의 차이라고도 생각되며 기록으로 성취감을 얻는 사람들도있는거 같아요. 다만 평생 할 생각이라면 조깅을 해야 하는거 같아요. 빅지성도 일찍은퇴 하고 메시도 30넘고 부터는 페인팅 동작을 할때 무릎을 손으로 밀면서 한다죠...평생 취미나 건강관리 차원으로 달려야한다면 절대 조깅을 해야 하는거 같아요.달려야 할 시간은 아직 많이 남았으니까요.
요즘 조깅을 하면서 ‘강요받지 않은 나’를 만나는 시간이 생겼구나~ 조깅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하네요!
크👍🏻👍🏻👍🏻👍🏻
달리기 시작한지 몇달 안 됐는데 10km, 하프는 언제 해보나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다시 한번 즐거운 달리기로 마음 먹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주력이 쌓이다보면 몸이 말을 합니다 . 이젠 10km 뛰어도 된다고, 하프 뛰어도 된다고... 3년 막 넘어가는 시점에 제몸도 이렇게 말하네요. 하프 뛰라고.
즐겁고 행복한 러닝 하세요.
조깅이 무시당하는 이유는 천천히 뛰는데 어떻게 빨라지냐.. 빨리 뛰어야 더 빨라지는것 아니냐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 때문인듯요. 과학적인 답은 나와 있는데 의외로 러너들중에 모르는 사람이 많은듯 합니다.. 저도 최근에야 알았으니 ㅋ.
저도 처음에 한참 헤맸네요...🤣
마음 깊이 공감합니다.
주원님 덕분에 즐거운 달리기, 나만의 조깅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해요😊
응원합니다!
오늘은 진짜 조깅 페이스로 뛰어야지 하고 정말 천천히 뛰려고 하는데도 후반부에 또 빨라져서 10km 뛰면 평균6분 페이스 나오네요 ㅋㅋ 7분 ~7분20 정도 유지해 봐야겠어요
저도 거리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기 까지 꽤 많은 시간이 걸렸네요. 생리학면에서도 조깅의 장점이 많다는 것을 알고 난 후 10%의 포인트 훈련 제외하고는 무리하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는 결실을 한번 맺어 보려고요. 영상 감사합니다 :)
저도 그렇게 달리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어용 🙏
최근 러닝영상을 많이 찾아보며 유튭 보던 중 우연히 달려라주원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달리면 어떤지.. 어떻게 달리는게 좋은지 설명과 착,착,착 발 내딛는 소리까지... 내가 달릴 때 이 영상을 틀어놓고 들으며 달려볼까 해서 이어폰끼고 달렸습니다~ 좋더군요 옆에서 누가 같이 달리는거 같고 (달리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러너입니다) 제가 나중에 2시간~3시간 쭉 달리려는데 영상을 2~3시간짜리 묶음 영상모음집으로 한두개 업로드 부탁드립니다ㅋㅋㅋ 😅 곧 태어날 제 아기에게 멋지고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려고 노력중입니다
주원님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멋있는 아빠가 되시겠네요🔥
요즈음 게을러져서 조깅이
안되네요.
살이 찌니까 조깅하는것이 힘드는데
이 영상보니 다시 시작해아겠습니다.
반성합니다.
진짜 달리기보다 현실적인 말을 해주셔서 다시 한번 더 용기내어서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주원님! 오랜만이에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문득 영상을 보면서 마지막으로 뛴 날을 보니 12/28일 이네요. 연말모임과 미세먼지, 목감기까지 연이어 이어지다보니 10여일을 그냥 지나처왔습니다. 아직 목감기땜에 힘들지만 주로에 서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항상 꾸준히 하시는 모습에 리스펙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쾌유 바랍니다😢 새해엔 더 건강하시길!
안녕하세요 주원님~ 주원님 덕분에 속도에 연연하기보다 기본기와 '달리는 기쁨' 그 자체에 집중하며 달리고있는 초보 입니다~🙂 주원님이 편하게 신는 신발들은 어떤게 있는지 공유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거 같아요~!😃
전 영상들에 올렸습니다! 참고 부탁해요:)
좋은 말씀입니다ㆍ😊
울트라와 킹코스 철인3종을 해보니 풀코스 마라톤이 가장 힘든운동인거 같습니다 이번주 구례 아이언맨 다녀오겠습니다
무인도 비유너무좋네요
정말 공감이 많이되는 이야깁니다^^
너무 좋아요 영상 😍👍🏻
감사합니다!!!:)
즐거운 달리기! 멋져요~~~
감사합니다!!!:)
아마도 "대회" 이기때문에 수능이라는 비유까지 한 거 같아요 ㅋ 솔직히 참가자 대다수는 완주가 목표일텐데요 ㅎㅎ
내 몸에 맞는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가 오래달리기의 비결이라 생각합니다. 노년이 오더라도 지치지않고 꾸준히 달리고 싶거등요 ^^
몸에 힘을 최대한 빼는연습도하고 예쁘게 뛰는연습을 해보면 좋습니다. 천천히 뛸수록, 자세를 꼭 신경써서 뛰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
얼음길과 미세먼지를 피하다 몸이 무거워졌어요…내일은 꼭 조깅하러 나가겠습니다😢
🔥🔥🔥
철학 러닝!!! 예전엔 내가 다 앞질러 달려서 뒤쳐진 모습을 몰랐는데 족저근막염으로 15년이 지나 요즘 한강에 나가 달려보니 모두가 나를 앞질러 달려 왠지 쑥스러웠는데 오늘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진심 감사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조깅 페이스는 코호흡만으로 가능한 페이스라고 생각합니다. 조깅 컨디션에 따라서 페이스 자체는 그날 그날 다르지만, 코호흡만으로 가능한 최대 페이스로 달리도록 노력중입니다.
주제 넘지만 코호흡만으로 가능한 최대 페이스는 사람 마다 다르겠지만 조깅페이스를 넘어 설 가능성이 많습니다
코호흡으로 대화를 나누는게 편한한 속도라고 보시는게 더 정확할 듯 합니다
@@홍길동-b4g5t 저도 공감합니다! :) 코호흡으로도 인터벌이 가능하니까ㅓ요
Nice 👍
혼자서 뛰면 아마 제일 마지막에 조깅을 하지않나 싶어요. 그것도 실컷 다쳐본 후에. 몰라서 못하거나 알아도 안하거나?ㅎㅎ 처음 무언가를 시작하고 이뤄가는데 그 의욕과 열정을 누가 막으리오...
처음일수록 열정과다로 빨리 뛰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러다 부상을 입고 나서 달리기를 다시 돌이켜보게 되는 거 같아요😂
저는 모 카페 가입해서 처음으로 멤버 차단을 하게됐어요 글이 은연중에 6분주 미만은 핫바리 취급하더라고요 전 오래오래 달리는 걸 목표로 하는데 스마트 워치도 안차고 달리려 합니다
잘 차단하셨습니다🔥
❤
요즘 런닝어신에서 코로 호흡만 해서 1시간30분 연습중인데~~
조금씩 적응되어갑니다
다음에는 맨발로 해볼려고 합니다
응원합니다!
@@아무-y5i내 한번 해보고 말씀드리지요
조깅(7분대이상)으로 언제나 시작하지만 늘 빨라집니다ㅜㅜ 그래도 천천히 뛰기 위해서 많이 노력중입니다 ㅎㅎ
🔥🔥🔥
아마 전 8분에서 9분대인가봐여~ 😊
주원님 혹시 미세먼지와 달리기에 대한 생각도 전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미세먼지 나쁨 이상이면 가급적 달리지 않는 편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격일로1km 7~8분페이스로 30분이상 2년정도 건강목적으로 천천히 달리고있어요!
빠르게 달리면 고관절쪽이 자주 아프더라구요ㅜ
올해 겨울이되고 체력이 점점 떨어지는 느낌을 받아요..페이스도 느려지고 원래 뛰던 시간을 뛰어도 너무 힘들고..
더 건강하게 오래 달리고 싶은데 혹시 더 느리게 달리는거 말고 다른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힘든게 날씨 영향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보강운동고 많이 해주시고 고관절 스트레칭도 많이 해주세요! 9090 스트레칭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runjuwon 답변 감사합니다! 더 신경써서 해보겠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도 건강하게 달리셔서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runjuwon유트브에 9090스트레칭 검색하면 나오나요
굿
러닝 7일차 인ㄷㅔ
저는 열심히 뛰어서 30분 5키로 나오던데
조깅 수준의 속도군요 ㅋㅋㅋㅋㅋㅋ
미쳐미쳐 ㅋㅋ 잘뛰고 있다고 생각했더니 조깅 수준이였군요 ㅠㅠ
38분 ㅡ 6.72키로
조깅 페이스는 개인마다 천차만별입니다:)
너무 느리신데 조깅은 5분대는 나와야되요; 나이가 좀 많으신분 같은데 기초체력먼저 쌓고 하시는게 낫습니다
🙏💙💙💙💙💙💙💙🙏
9분... 괜찮나요. 심박은 150 ... 입니다. 10킬로 뛰었습니다.
코호흡 달리기를 하면 심박수가 입호흡보다 더올라갈까요?
계속 뛰면 발목하고 종아리 안아프시나요?
어떤장비를 가지고 촬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오즈모로 촬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집에서 편안히 쉴 때 심박수 몇 정도 나오시나요?전 34인데 러닝 시작 이후로 낮게 나오면 57정도 나오더라구요
전 6분 20여초 정도로 달립니다
조깅 페이스는 사람마다 천차만별이죠:)
@@runjuwon 맞아요
전 7분20초 입니돠~ㅋㅋ
공감되는 주제네요.
저는 오히러 너무 느리게만 달리는게 아니까?
심지어 대회도 느리게 달린건 아닐까?
그런 생각도 해 보았어요
주선일미
다들 조깅이 맞나요??
어떻게 5키로를 7분만에 뛸수가있죠.???
저는 4.5키로 약 30분 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