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선정이 마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자신의 외로움과 고통을 남편에게 공감받지 못한 긴긴 세월..그곳에서의 탈출이 결국 죽음이라는 극한 상황으로까지 오게됐지만 거기에서 행복을 느끼는 여자 ㅜㅜ 뭔가 이해가 되면서 슬픕니다. 모파상은 참 매력적인 작가인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의 남편은 자기 중심적인 남편이에요. 같은 여성으로서 많이 답답했어요. 이번이 두번 들었는데도 또각또각 님의 목소리로 또 잘 들었어요. 언제나 또각또각 님의 낭독은 정말 시원시원해요. 그때 그곳의 그장면들을 잘 느끼게 해주셔 빠져들 수 있어요. 너~무 좋아요. 아쉬운 건 이젠 다 들었다는 거에요.ㅎ 감사해요~~❤
혜경님❤️ 저도 이 소설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는 걸까요. 그저 공감이 전혀 안되는 사람일까요..(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정말 있으니 궁금해지더라구요 ㅎㅎ) 제 영상을 실감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라고 제 영상을 다 봐주셨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새로운 영상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
작품속의 남편은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남자군요~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이 자기 삶의 방식만 고집하는, 따뜻한 파리에서 그 추운 노르망디로 시집온 아내가 추워서 난로를 원하는데도 끝까지 자기 고집만~ 암튼 대화가 통하지 않고 배려심 없는 남자랑 산다는 것은~ 오죽하면 아내가 죽어가면서도 행복을 느끼도록까지 남편이란 작자는 마지막 편지 속에서조차 "당신의 고약한 난로" 운운하며 깨닫지 못하는 걸까?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낭독 감사해요 😃
그러게 말입니다~~ 공감은 바라지도 않으나 이렇게 아내의 괴로움을 철저히 무시하는 남편과 사는 것이 주인공에게는 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로 느껴졌으니 말입니다. 말이, 뜻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평생을 살아야 하는 것은 참 괴로운 일일 갓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또각입니다. 제가 이 낭독에 엄청난 실수를 했더라구요 ㅠㅠ 5:40에 40년이 아니라 4년전인데 작품에 크게 방해되는 실수를해서 너무 죄송합니다. 😭
4 0년이라서깜놀했네요, 그럴 수 도있어요 감미로운 목소리 넘좋아요 감사합니다
처절한 삶의 몸부림이 투영된 작품이네요~~~누군가에겐 첫눈이 설레임과 기다림이겠고.,
또..누군가에겐 살기위해 선택한 치명적 도발이일수도 있겠고.....
짧지만..강렬한 작품이에요.. 모파상의 많은 단편중에서 선택하시느라 수고하셨고..❤❤
오늘은 잘~~고르신거같군요😅😅
작품선정이 마음에 드신다니 기쁩니다😊 자신의 외로움과 고통을 남편에게 공감받지 못한 긴긴 세월..그곳에서의 탈출이 결국 죽음이라는 극한 상황으로까지 오게됐지만 거기에서 행복을 느끼는 여자 ㅜㅜ 뭔가 이해가 되면서 슬픕니다. 모파상은 참 매력적인 작가인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슴시리게 듣고
가요🥲🥲🥴~
추워서 이불꼭덮고.
🙎좋은하루이자
체감온도는 시렵지
않고 춥지않은 하루
되셔요.💜
🧊넣은 ☕마시다
👃큰🙄🤔 코다치고,
소설에 추워 이불덮
고...👋👋👋
ㅎㅎ 정말 추운 소설입니다. ㅎㅎ 지혜님 덕에 오늘도 웃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이글의 남편은 자기 중심적인 남편이에요. 같은 여성으로서 많이 답답했어요. 이번이 두번 들었는데도 또각또각 님의 목소리로 또 잘 들었어요. 언제나 또각또각 님의 낭독은 정말 시원시원해요. 그때 그곳의 그장면들을 잘 느끼게 해주셔 빠져들 수 있어요. 너~무 좋아요. 아쉬운 건 이젠 다 들었다는 거에요.ㅎ
감사해요~~❤
혜경님❤️ 저도 이 소설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는 걸까요. 그저 공감이 전혀 안되는 사람일까요..(실제로 저런 사람들이 정말 있으니 궁금해지더라구요 ㅎㅎ)
제 영상을 실감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라고 제 영상을 다 봐주셨다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새로운 영상 열심히 올리겠습니다. 👍🫶
또각또각이야기 사랑합니다
😊 악 감사합니다❤❤ 저도 사랑합니다❤
잘들을께요. 감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속의 남편은 지극히 자기 중심적인 남자군요~ 아내를 배려하는 마음이 전혀 없이 자기 삶의 방식만 고집하는, 따뜻한 파리에서 그 추운 노르망디로 시집온 아내가 추워서 난로를 원하는데도 끝까지 자기 고집만~ 암튼 대화가 통하지 않고 배려심 없는 남자랑 산다는 것은~ 오죽하면 아내가 죽어가면서도 행복을 느끼도록까지 남편이란 작자는 마지막 편지 속에서조차 "당신의 고약한 난로" 운운하며 깨닫지 못하는 걸까?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낭독 감사해요 😃
그러게 말입니다~~ 공감은 바라지도 않으나 이렇게 아내의 괴로움을 철저히 무시하는 남편과 사는 것이 주인공에게는 차라리 죽는게 나을 정도로 느껴졌으니 말입니다. 말이, 뜻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평생을 살아야 하는 것은 참 괴로운 일일 갓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첫눈 온다고해서 듣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세요☺️
ㅎㅎ 와~ 그러네요. 오늘 첫눈을 보시며 제가 읽은 첫눈을 들어주시다니🥹 너무 기분좋은 하루입니다. 들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십시오🩵
심심해서 놀러왔습니다ㆍ이 곳에 오면 심심하지도 지루하지도 않거든요ㆍ두 눈 꼭 감고 읽어주시는 작품에 집중할게요ㆍ행복한 일욜되시길요👍👍👍👍👍🩷🩷🩷🩷🩷🙏🙏🙏🙏🙏
혜도님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문학작품을 좋아하시는 지적인 분이신거 같아요~~😊 제 낭독을 정말 소중하게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목소리가 편안함을 주어 ..첫눈의 분위기를 ..
캐나다에서 듣고있습니다
목소리가 편안하다고 해주시니 너무 기쁘고 감사합니다. 😀 캐나다에서도 들어주신다니 🥰 반갑고 기쁜마음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종종 들러주시어요❤
감사합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의미하게 보내는 살림하는 시간들을 유의미한 시간으로 만들어주시는 또각또각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청량한 아카시아 내음 섞인 바람 같네요❤
콩아님❤️ 우와😍 제 낭독을 일상생활속에서 이렇게 의미있게 들어주신다고 하니 정말 심쿵입니다. 청량한 아카시아 내음 섞인 바람같다니🙃 최고의 찬사에 어질어질 합니다~^^ 살림하시며 고전을 들으시는 우아한 콩아님, 저도 사랑합니다🫶
이상스럽다
안개속을거닐면
삶이란 고독속에서 살아 가는것
누구도 남에 일을 몰라
모두들 홀로 산다
헤르만 헤세 ' 안개속' 중에서
헉..오늘도 너무 멋진 명언으로 작품을 더 빛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홀로 사는 것인데….
항상 감사드려요❤
☃️❄❄❄
물결을따라 바람결을
따라 몸을 맡기듯이
들려오는 줄거리에 귀
를 기울이며⛰최대한
제가 여주인공이되어
공감하면서 듣네요.
😮이제껏 책을 손에서
놓고있다가 어제서부터
책을 조금씩보고있습니
다.
낭독님이 그간 내적으로 🐏에게 꼴을 먹여
주듯 꼬박꼬박 문학의꼴
을 먹여주셨기에 드뎌~
책을 잡아볼 수있었다
생각하면서 🐣
🐧🐧🐧Good bye
와~ 책을 조금씩 다시 읽으실 수 있다니 너무 기쁘고 다행입니다. 🥹책은 마음이 어지럽거나 불안하면 절대 읽을 수 없는 것 같아요~ 지혜님 마음이 더욱더 평안해져서 책읽는 동안 모든 근심 다 없어지는 행복한 시간이 점점 길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아름다운 목소리,표현력이 감동을 줍니다.잘 듣고갑니다.
영난님❤️ 와 영광의 찬사 너무 감사합니다😊 영남님의 칭찬에 자신감 얻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또각또각님 반갑습니다. *첫눈*
제목을 만나! 설레며
듣습니다.무심한 남편에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가여운 여인이 자기의 죽음이 가까
워 오는것을 보고 있는!!그녀가 안쓰럽습니다.수고
하셨습니다.❤
년자님❤️ 그쵸? ㅠㅠ 차라리 혼자살면 내돈주고 내가 알아서 난로를 사던 이사를 가던 할 텐데 ㅜㅜ 경제 공동체이자 남편이라는 사람이, 차라리 죽음이 낫다고 생각할 만큼 아무 도움도 되어주지 않는다니 참.. 저도 화가납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
원구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각또각고운목소리로 한강작가 작품도 읽어주세요.
옥희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 추천도 너무 감사합니다~ 한강작가님 작품이 저작권때문에 낭독이 불가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다시 출판사에 문의해보고 가능하다면 꼭 낭독하겠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동상이몽 서글프게 남자에겐 아름다운곳이 여자에겐 지옥 같은곳이됐으니. 저두 추운건 못참아요. 😅
ㅎㅎㅎㅎ 으악 저도요. 저도 언제부턴가 추운게 너무너무너무 싫더라구요~ 정말 남자와 여자의 동상이몽이라는 말이 딱인 듯한 소설입니다. 😊
매번 잘 듣고 있습니다.
40년이 아니라 4년이에요 5:40
감사합니다
헉😰 ㅠㅠ 아니 어쩜 실수를 해도 이렇게 작품 이해에 방해가 되는 연수부분에서 헛소리를 했을까요 ㅜㅜ 저 이걸 수십번 들으면서도 저부분 실수한걸 몰랐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상을 수정할 수 없어 너무 속상합니다 ㅜㅜ
제일 선호하는 또각님! 감사합니다.
속상해하지 마세요
앗 😅 이 대댓글을 지금에야 보았습니다. 응원과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잡아먹을 짐승에게도 최소한의 냉난방을 하는데. 남자에게 종속되어 살수밖에없던 시절의 처참한 삶이였네요.
맞습니다. 남편이라는 사람이 그러면 더 처참할 거 같아요 ㅠㅠ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자주포님. 갑자기 추워졌어요~ 감기조심하십시오. 오늘도 감사합니다.
.너무도
강철같은 심장
을 지닌 남자,
숨막힌다.
연옥님❤️ 진짜 숨막힙니다. 차라리 옆에 없으면 모를까 옆에 같이 사는 사람이 내 고통을 저렇게 무시한다면 너무 숨막힐 것 같아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과의 공감능력 전혀않되네요 재미 있게 잘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게요 ㅜㅜ 정말 요만큼의 공감만 있었다면 서로가 더 행복했을텐데 말입니다~ 재용님 오늘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와 혼자 가는 생.
~
😊 맞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